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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기분좋은 광고.”

Comments

1. [네이버 덧글 백업]
   – 쿠쿠 – 흠… 2004/05/31 23:36

   – 고어즈미 – 어떻게 보면 우린 긍정적인 부분을 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의 인지도가 낮기에 더 난해한 시간대와 프로들이 사라지고 있는게 아닐지…그래도 이 광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04/05/31 23:48

   – 까망바루 – 사람들은 슬플때 기쁜 것을 찾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저런 광고가 과연(의미상 궁금증이 증폭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에 제대로 전달 될까요? 표면상의 감정과잉을 이용한 광고는 현재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사람들에겐 통할지 모르지만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겐 소용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런 광고가 더 안타까운 건 아닐지-_-;;; 하지만 광고의 중요성은 이해시킨다(좋든 나쁘든)에 있기에 품은 뜻은 충분히 전달 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나요^^ 2004/06/02 12:38

   – 캡콜드 – !@#… 광고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이해’가 아닌, ‘설득’입니다. 이해 못해도 설득당할수는 있죠. 이 광고의 경우는, 중동평화를 위한 운동기구에 후원금을 모집하기 위한 겁니다. 완전한 이해와 의지에 의한 것이든, 표피적인 감동에 의한 것이든, 목표를 이룰 수 있으면 좋은 것입니다. 특히 이런 경우라면. 2004/06/02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