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2008도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의 주연이 예수든 산타든 커플들이든, 여하튼 잠시나마 지상 위에 사랑과 평화를 바라기 위한 나름대로 좋은 변명거리임은 분명합니다. 모두를 닥치게 하는 강제적 고요함 속 야매 평화가 아니라, 자유로운 시끌법적함 속에서 다양성과 활기를 가지고 상식과 합리를 바탕으로 만든 균형이라는 진짜 평화가 말라죽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이 그것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이성과 최대한의 유머감각을 올해도 내년도 그 후년도 대충 4년 후까지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wallexmas

PS. 강심장용 크리스마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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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oughts on “여하튼 2008도 메리 크리스마스.

Trackbacks/Pings

  1. Pingback by 아크비스타 ::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source: fabuloussavers.com)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우리 나라의 많은 곳에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곳 부산은 눈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밖에서 …

Comments


  1. !@#… 대산초어님/ 대산초어님도 메리 크리스마스하세요. 파레포리 출간도 축하합니다(나오자마자 냉큼 기획회의 리뷰용으로 써먹었습…) :-)

    우유차님/ 당시만 해도 저 선에서 끝날 줄 알았건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지나가던이님/ 왠지 그 분의 먹을 것 대접이라면 대선당시의 ‘돌솥비빔밥 사건’이 생각나서;;; 메리 크리스마스.

  2.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라 자중하자는 의미에서 모처럼 굴러들어온 떡밥도 군침만 흘리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

  3. 네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 성탄절도 재미있겠지요. 저같은 솔로는 잠이나 잘테니 즐겁게 지내세요. 쳇쳇.

    딴 이야기인데, 요즘 대통령이 가난하게 사는 사람을 쥐어짠 후에 직접 가서 안아주는 것을 보고 있으면 북쪽 나라의 한 아버지와 아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4. 훗 웬만한 걸로는… 이라며 클릭했다가
    벨트 아래를 가격당한 기분입니다.
    너무하세요 ㅠ_ㅜ

    @심지어 크리스마스까지 망쳐놓은 모씨군요. -o-

  5. !@#… dcdc님/ 떡밥 앞에 자중하는 것이야 말로 저에겐 일상 중의 일상이라서… (핫핫) 성탄에는 약간 평온한 마음으로 쿨타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네이탐님/ 솔로는 경건한 마음으로 세계평화를 도모하시면 됩니…;;; // 저는 그런 것에 일일이 감동하고 자빠진 어떤 기자단(특히 연합뉴스의 humane라는 메일주소 쓰시는 기자분의 빠질은 가히 압권)과 어떤 시민들을 보고 있을 때 그 북쪽 나라가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여하튼, 메리 크리스마스!

    chrisx님/ 다행인지 불행인지, 올해는 별 이벤트가 없으신 듯. 대신, 내년은 뭔가 엄청난 삽질의 해가 될 듯 하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는 의미에서 당장은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