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for Vendetta 실사영화화

!@#… Alan Moore의 작품 가 영화화된다. 전체주의 국가가 되어버린 가상의 영국을 무대로, 가이 포크(의사당을 폭발시켭리려고 했던 그 동네 전설적인 테러리스트) 가면을 쓴 강화인간 ‘V’의 1인 저항 액션을 그린 괴작인데, 당연히 무척 암울하다.  그런데 실사영화화라… 감독은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형제. V를 지켜보는 역할(이자 나중에 한 몫 톡톡히 하는) 상대역 여자로는 나탈리 포트먼. 삭발도 했단다. 그리고 V는 무려… 휴고 위빙! 원래는 다른 사람이었는데, 중간에 바뀌었다(어차피 영화에서 계속 가면쓰고 다니니까). 스미스 분위기로 갈지, 엘프로 갈지, 아니면 드랙퀸 분위기로(…) 갈지, 은근히 기대됨.

!@#… 젠틀맨 리그에 이어서 V for Vendetta라… 그래, 이 기세로 까지 실현시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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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ought on “V for Vendetta 실사영화화

Comments


  1. [네이버덧글 백업]
    – 코믹도치 – 두상이 이뻐서인지 삭발하고 눈밑에 다크써클까지 그려줬는데도 이쁘더라구요~ 2005/05/12 21:46

    – 객 – 오…기대됩니다. 휴고 위빙이라… 워낙 스미스 이미지가 강해서…검정 양복만은 입지 말아주길…(그보단 선글라스를 쓰지 않는 쪽이~~^^) 2005/05/13 14:11

    – drmlord – 워샤우스키 형제는 제작과 각색만 맡았고, Matrix 시리즈의 second unit director를 맡았던 사람이 감독을 합니다. Judge Dredd도 원작만화에서는 절대로 헬멧을 벗지 않았지만 액션스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영화에서는 그렇게 못했던 만큼, V 역을 맡은 배우를 비교적 지명도가 높은 휴고 위빙으로 바꾼것으로 봐서 아무래도 영화에서는 V가 가면을 벗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생기는군요. 원작에서 악보까지 제공하는 V의 노래 “This Vicious Cabaret”가 반드시 사운드트랙에 포함되어야! (작사 앨런 무어, 작곡 Bauhaus와 Love And Rockets의 David J.)

    Watchmen은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영국 Pinewood Studio에서 촬영을 시작할 준비가 다 되어있었는데, Paramount의 경영진 교체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재 영국보다 제작비가 저렴한 다른 나라를 물색하고 있다지만, Watchmen의 영화화는 또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것 같군요. 2005/05/13 14:55

    – 캡콜드 – !@#… 형제들이 감독하지 않는다니, 한편으로는 안심입니다(V는 네오가 아니란 날이닷!). 음 내용상 V가 정상적(…)인 얼굴이면 좀 곤란할텐데, 혹시 가면을 벗긴다면 어떻게 처리할지 은근히 궁금해지는군요^^ 말씀하신 Watchmen은 꽤 오래전, AICN의 Moriarty가 시나리오 초고를 읽고 극찬을 늘어놨었던 그 프로젝트인듯 하군요. 엄한 헬블레이저나 붙잡지 말고 여기에나 투자 좀 해주지…–; 2005/05/13 16:10

    – 캡콜드 – !@#… ‘This Vicious Cabaret’… 휴고 위빙의 카랑카랑한 카리스마 목소리로 반.드.시. 들어보고 싶습니다! 나탈리 포트먼의 공격적/도발적인 목소리 버젼으로도… (앗 천기누설을) 2005/05/13 16:16

    – drmlord – 이번 Watchmen 영화는 X-Men 영화의 대본을 쓴 데이빗 헤이터가 각색한 시나리오입니다. 한때는 헤이터가 직접 감독도 하려고 했었지만, Bloody Sunday, The Bourne Supremacy의 폴 그린그래스가 감독을 맡기로 되어있죠. 몇달전에 여러 언론매체를 상대로 한 일련의 인터뷰에서 그린그래스가 말한 내용들을 미뤄보면 상당히 괜찮은 영화를 기대해볼만했는데 말이죠. (물론 당초 예정대로 대런 애로노프스키가 감독을 맡았다면 더욱더 기대할만했겠죠.) 한편으로는 9/11 이후 원작의 결말을 그대로 옮길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만화속의 만화 Tales Of The Black Freighter가 영화에서는 완전히 삭제되었다는 점도 불만. (10여년전에 테리 길리엄 감독이 영화화를 추진했을때는, 팀 버튼의 Batman 대본을 썼던 샘 햄이 각색을 맡았었죠. 샘 햄의 시나리오는 비교적 잘나가다가 마지막 부분을 완전히 새로운 내용으로 바꿔놓는 바람에 완전히 망쳐놨었죠.) Watchmen은 Universal 제작, Paramount 배급이라서, DC의 모회사 Time Warner는 투자해주고 싶어도 못하는것 같군요.

    솔직히 영화보다는 올가을에 나온다는 Absolute Watchmen 하드커버가 더 기대가 됩니다. 여러 엑스트라가 첨부되어서 1988년에 나왔던 Graphitti의 한정판 하드커버는 약 200부만 찍어냈던 까닭에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었는데, 그 내용을 10여년만에 다시 살린다는 것도 기대가 되지만, 존 히긴즈가 컬러링을 완전히 새로 하고, 일반만화보다 더 큰 Absolute 포맷으로 나온다는 것도 플러스. 15주년 기념판 출판계획이 DC와 앨런 무어 간의 관계가 악화되어서 무산되버린 이상 Watchmen 딜럭스버전은 아마 이것외에는 나오기 어려울듯. (그외에도 올가을에 나오는 책중에는 The Complete Calvin And Hobbes 하드커버도 있어서 지금부터 부지런히 저축을 해놔야겠군요.) 2005/05/13 18:17

    – 캡콜드 – !@#… Dreamlord님, 이제는 Ppomppulord님으로 등극하셨군요;;; 그 기상 본받아서, 저도 지를 준비를 해놓도록 하겠습니다^^ 2005/05/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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