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름의 블록버스터 일대 이벤트, [퍼시픽 림]. 워너브라더스가 뭔가 마케팅을 꾸리하게 잡아놨는지, 거대로봇과 괴수들이 싸우는 영화임에도 무려 개봉시점까지 출시된 변변한 토이가 고작 피겨 3종 밖에 없더라. 그것도 널리 유통시키지도 못하고, 한참 찾아야 겨우 나오는 정도다. 하지만 한번 온 뽐뿌는 의지로 충족해야하는 법.
당연히 거대 완구업체들이 달려들지 않겠나 했는데, 컬렉터블 계열에 더 가까운 NECA에서 프랜차이즈를 맡았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저가 보급형도 만듦새가 꽤 좋은데, 그만큼 보급이 더딘 듯. 여튼 초기 출시 7인치 피겨 3종(집시덴저, 크림슨타이푼, 나이프헤드(괴수)) 중 집시덴저는 가게에서 입수. 나중에 18인치짜리 불들어오는 것도 나온다지만, 그건 아마… 비싸겠지.
!@#… 4종 예거전대를 완성시켜보고 싶으나 그러려면 흥행이 잘 되어 전부 출시되기부터 해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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