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을 전해듣다보니, 경찰이 야간 집회를 토끼몰이 고립작전으로 해산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을 따로 빼내나 보다. 기자들 두들겨팼다가 문제 생기면 PR 재앙이 닥치니,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
10:16 PM 추가. 고립된 시민들 사이에 있는 기자들 나오라고 전경이 소리치고 있답니다.(첫비행님 블로그에서)
!@#… 바로 이런 상황에서는, 오마이뉴스가 빛을 발한다:
…경사로다 경사로세.
PS. 물론 사실 capcold는 위의 명제를 약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나중에 따로 자세히 다룰, 또다른 이야기다:
“모든 시민이 기자인 것은 아니지만, 기자는 어떤 시민으로부터라도 나올 수 있다”
PS2. 천잰데? (… 하지만 중앙대 경영대학생들에게는 애도의 한숨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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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들과 경찰의 조직적 집회방해 정황의 기사화를 불러왔다. “기자는 나오라“고 했던 작년 상황보다도 더욱 멍청해진 셈인데, 현재까지는 사업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