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자사의 개발역량을 매년 이 즈음에 대폭발시키는 긱 소품 전문몰 씽크긱, 올해의 신제품: https://t.co/2BheyLtnaS 키면 바로 꺼지는 라이트 스위치, 멘토스콜라 수직이착륙기, 가상현실 촉각미각 재현기 외
April 01, 2016 at 06:34AM
https://t.co/FGfRSAeNl9 태터앤미디어 블로그네트워크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블로그 글질의 본질은 갈수록 꽃피우지만, 그것을 의미있게 모아내는 방법은 계속 좌충우돌 바뀌어나갈 따름.
April 01, 2016 at 09:14AM
https://t.co/w3ySi5iiVl 야당의 ‘공약부도’라니, 평화통일 초석 대통령 어쩌고 따옴표 제목이라니, 중앙일보 만우절 특집인가. 때마침 왼쪽 상단에는, 자기 구라에 자신이 빠져드는 “리플리증후군”을 설명하고 있다.
April 01, 2016 at 02:18PM
폐스티로폼 파쇄기가 그를 삼켰다 (한겨레) https://t.co/Tcr56cONvY | 사회적으로 중요한 노동권 활동가의 비극적 소식은, 권력다툼 막장드라마에 비해 화려하지 않고 먹먹하다. 그렇기에 카드뉴스 형식의 친근함이라도 더욱 빌려야한다.
April 01, 2016 at 07:48PM
나는 아직도 2004년 구 민주노동당 리즈시절(그러니까 NL에게 먹히고 코리아연방 드립치기 이전의 노동계정당운동), ‘행복의 나라’가 흐르던 TV광고의 임팩트가 잊히지 않는다. 중식이밴드를 고른 정의당의 모습 자체가 그만큼의 소통력 퇴화.
April 03, 2016 at 06:04PM
RT @izemag: [SBS 스페셜], 갈등을 다루는 스페셜하지 못한 방법 by 김낙호
사안의 개인 사연화, 신중한 거리두기보다는 화제성, 근본적 불평등의 터부시, 단순무난한 봉합 등.
https://t.co/8KuBAjkVIS https://t.co/kGDvUX6NW4
사안의 개인 사연화, 신중한 거리두기보다는 화제성, 근본적 불평등의 터부시, 단순무난한 봉합 등.
https://t.co/8KuBAjkVIS https://t.co/kGDvUX6NW4
April 03, 2016 at 08:05PM
“자유”경제원의 이승만 시 공모전 최우수상, To the Promised Land. 주최측이 뒤늦게 페이지를 닫아버린 상태…지만, 뭐 이미 웨이백머신에 영구보존: https://t.co/WBMpkWox24 속칭 세로드립이다.
April 03, 2016 at 08:27PM
RT @namufree: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써보았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운동권과 진보언론에 묻고 싶은 이야기” https://t.co/jNkANa0XMU
April 03, 2016 at 09:02PM
사상 최대의 유출문서 사건인, 이번 파나마 조세도피처 탐사보도가 진행되었던 과정에 대한 설명: https://t.co/rJpIP4oCOw 잘 알려져있듯, 이 협업 탐사보도의 한국측 참가진은 바로 뉴스타파 @newstapa . 박수를 보낸다.
April 04, 2016 at 01:11PM
“문자 그대로” 따르는 사람들 개그 모음 https://t.co/O6EOsTBOtH
April 05, 2016 at 06:34AM
불을 끄면 / 덜 위험하지 / 우리 여기 왔어 / 우릴 즐겁게해봐 / 난 멍청한 느낌 / 전염성인듯 /우리 여기 왔어 / 우릴 즐겁게 해봐 / 흑백혼혈 / 백색종 / 모기 / 내 리비도 https://t.co/bOUkWXNphe
April 05, 2016 at 03:32PM
“선거에 참여합시다 ver2016” https://t.co/OSDegL2wPb | 큰 선거를 앞두고 조금씩 내용을 업뎃해서 꺼내드는 선거 참여 장려 격문, 2016년 총선용. 지지성향이 크거나 작게 다른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화두.
April 05, 2016 at 06:00PM
@supracricoid 희망고문: 샌더스 캠페인의 희망이 자꾸 남아서, 저를 둘러싼 번빠들의 열정이 저를 고문합니다
April 06, 2016 at 12:31PM
MBC 예능PD들의 이유있는 사표 행렬(한국일보) https://t.co/YaEFZRSdaw“…그래서 노동조합을 압박해 회사 일에 토를 달지 못하게 하거나 직종폐지로 PD나 기자들도 사업국으로 보내 돈 되는 일을 하도록 하는 거죠.”
April 07, 2016 at 08:03AM
https://t.co/ZKonEPqz5x 부산 사상구 더민주 배재정 후보의 현수막. 이런 세련된 지역 소통전략을 각 선거구마다 활용할 수 있다면 매우 훌륭할텐데.
April 07, 2016 at 09:57AM
막 던지다보면 신나고, 신나다보면 더 막 던지다가 결국 아차할 순간이 오고마는 것이 순리. https://t.co/HJBvCB7O8E 교훈: 신나지 맙시다
April 07, 2016 at 11:56AM
동성결혼 여론 실험으로 이성적 설득의 힘을 증명하며 큰 화제가 되었던 연구가, 데이터조작으로 철회되었던게 작년 일. 그런데 조작을 밝혀냈던 연구자가, 새로 실험해서 결과 재현 성공. 사회과학 1승. https://t.co/0P8GAy1pV6
April 07, 2016 at 02:50PM
오호 이 짤방생성기, 재밌다 https://t.co/cEvj0QMvQj
April 07, 2016 at 08:41PM
계속 해봐도 재밌다 https://t.co/dQQPBa7KbZ
April 07, 2016 at 09:03PM
Court Strikes Down Scott Walker’s Right-To-Work Law As Unconstitutional (TPM) https://t.co/7HcdC4N6pI
April 08, 2016 at 10:57PM
유상무의 장동민 실드 내용은, 대충 조롱하기엔 좀 더 깊은 문제를 드러낸다고 생각한다. 사회적 차원의 부당함에 대해, 개인적 경험으로 사적 부조는 맹신하고 단체는 불신하는 것 말이다. 조직화하고 공적으로 사안 대처를 하는게 그만큼의 진보인데도.
April 10, 2016 at 09:34AM
투표에 참여할 동기는 각자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확실히 이런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https://t.co/HnzTTQYREC
April 12, 2016 at 04:02PM
선거에 참여합시다 ver2016 https://t.co/OSDegL2wPb | 당일치기로 한번 더 제안합니다.
April 12, 2016 at 04:10PM
희망찬 출구조사지만, s당 숨은 표 보정하고 s당 복당할 무소속 합산하면 짜잔 다시 턱걸이 과반 …일수도 있으니 희망은 한 템포 뒤로 미룹시다
April 13, 2016 at 05:08AM
RT @BlueFalcon47: 3당 합당이 한국 정당정치에 미친 가장 커다란 악영향 중 하나는 민주주주의로의 이행 초기에 우리가 행정부와 입법부가 어떻게 민주적으로 다투고 협상하고 타협하는가를 배울 기회를 앗아갔다는 데 있다. 이제서야 우리는 그럴 수 있는 기회를 4년 더 얻었다.
April 13, 2016 at 12:19PM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총선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리버럴은 이어지는 대선에서 노년우익 대결집으로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 아 아닙니다
April 13, 2016 at 01:23PM
조만간 ‘국민의 균형감각’ 운운하는 촌평들이 차고 넘칠텐데… 나름의 ‘균형’처럼 보이는 것은 무슨 의도가 아니라 결과일 뿐. 개개인은 걍 배타적으로 특정인/정당에 표를 던질 뿐이고, 그 지지를 얻어내는게 성공이라는 뻔한 원리를 상기합시다.
April 13, 2016 at 02:13PM
@nobody_indepth 결과로서의 균형(?) 상태는 아주 열심히 디벼봐야한다고 보는데, 마치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중간 구도를 그려내기 위해 상황을 그려내줬다는 식으로 오히려 분석을 포기해버리는 것을 경계하는거죠 뭐.
April 13, 2016 at 02:27PM
그래서 이제 야권이 S당을 일정 수준 누를 의석을 확보했으니 군말 없이, 노동관련 개악을 접고, 세월호 관련 조사에 다시 불붙이고, “테러” 운운 공안법을 버리고, 더 강력한 차별금지에 힘을 실어주기를 기원.
April 13, 2016 at 04:57PM
@notre_dame32 그 동네 특유의 애매모호력을 과소평가하신듯 합니다 https://t.co/lbVrSlontQ
April 13, 2016 at 07:46PM
@capcold 여기서 물론 중요한건, 노동권도 세월호도 공안정국 방지도 차별금지도 거대한 당위가 아니라(예: 노통시절 ‘4대 개혁입법’) 어떻게든 경제/민생/지역 논리로 프레이밍하는 것이기에, 그쪽 아이디어 도출로 집합지능이 발현되면 좋겠다 싶다.
April 14, 2016 at 09:30AM
@namufree 프사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도 머리가 돌아갑니다
April 14, 2016 at 11:04AM
여튼 결국, 그간 갑갑하게 돌아갔던 것이 어느누구 주장마냥 “야당이 발목을 잡아서”가 아니라, “거대여당이 청와대 돌격대장질이나 하느라 숙고와 조율이라는 정치 역할을 포기해서” 였음을 20대 국회가 깨끗하게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April 14, 2016 at 11:26AM
더민주 123-새누리 122, 조중동 “대통령 때문에 졌다” https://t.co/bl164cJ4co “무기력하게 따라간 여당 전체” 운운하며 s당 본체는 실드쳐주는 c일보의 담론틀 선택. 후진성에 적극적으로 함께한 주범을 무슨 인질A로 재포장.
April 15, 2016 at 04:46AM
한국판 실사드라마 제작결정으로 화제인 “아이돌마스터”는, 90년대 중반 “우상의 제왕”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출간된 바 있는 대하 판타지. 고대 종교의 우상을 손에 넣어 마왕을 부활시키려는 악의 종족과 대적하는 영웅들의 이야기입니다.
April 15, 2016 at 05:56AM
금새 소진되거나 고작 동정으로 변질되기 쉬운 ‘공감’ 너머, 겹겹이 엮인 부실을 끈질기게 밝혀내고 고치는 ‘문제해결적 접근’이 여전히 더 많이 필요합니다.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며, 야권 힘이 강해진 새 국회에서 더 많은 문제해결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April 15, 2016 at 08:49AM
@esnahn 넵 4각이 좋은게 바로 그거죠: 주의 “모양”을 픽셀처럼 그려내기. 지도상의 면적변화야 뭐 미국도 상당한게, 동부해안의 고밀집 주들은 거대해지고 서부 황야의 주들은 쪼그라들고;; @nobody_indepth
April 15, 2016 at 08:59AM
@nobody_indepth 넵 아주 중요한 지점을 짚어주신거죠. 1정보 1시각코드라는 원칙을 생각하면 결국 어느 정도는 그냥 여러 장의 지도로 해결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 @esnahn
April 15, 2016 at 09:34AM
c일보와 세월호: 우파 s당세력의 선거 패배 전 https://t.co/zQQXklSf1V vs 패배 후 https://t.co/1eJDqL5oTh
April 15, 2016 at 07:19PM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설날 귀성시 안전벨트 하라고 오지랖 부릴 때는 울리지만, 해협 너머 대형지진의 여파로 땅이 흔들릴 때는 울리지 않는 그 무엇
April 15, 2016 at 08:22PM
보고, 의전 그런 것으로 엣헴하는 사이 망가지는 전체 프로세스. 전체 스레드 추천. https://t.co/8YBT1Qjj6G
April 16, 2016 at 10:51AM
“우익매체에 이념공세 트집거리 하나 덜 제공하는 것”을 “어떤 정치는 시민의 편에 서준다는 신뢰 구축”보다 우선시하는 정무적 판단이 평상시의 정치과정을 계속 지배하는 것은 역시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April 16, 2016 at 12:35PM
세월호 초동 대처현장 난맥상 관련, SBS그알싶 소셜망 짤방으로 (다시) 관심이 생긴 후 한겨레21 심층기사 https://t.co/dHyK0xlbXV 를 읽으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April 17, 2016 at 02:41PM
In a word, Clinton https://t.co/chH3OCJ5LI | “less electrifying but more realistic.” 펜실베니아 경선을 일주일여 앞둔, 필라델피아인콰이어러지의 후보 지지 사설.
April 17, 2016 at 03:44PM
100주년을 맞이한 미국 저널리즘의 최고 권위의 상인, 퓰리쳐상 2016 수상작들 발표중. 산업이 휘청거릴수록, 퀄리티로라도 자존심을 세워야하는 것(…) https://t.co/QdzMaPnVFw
April 18, 2016 at 02:14PM
불쌍공주 -> 선거승리 -> 집권성공 -> 무능독선 -> 선거패배 -> 불쌍공주 -> 선거승… 아 안돼
April 18, 2016 at 04:17PM
“‘세월호’ 편, 유가족을 비롯한 모두와 만든 방송” (PD저널) http://ift.tt/1ShAqPB “많은 분들이 [세월호, 그날의 기록]을 일독하면 좋겠다고도 적어주세요… 이 책이 없었으면 방송을 못 했을 거예요”
April 18, 2016 at 09:56PM
@nobody_indepth 이전 대선/지선 관련으로 방법론 연구야 짐작하신대로 여럿 있습니다만 https://t.co/7tk3hYZw69 https://t.co/hdtlupx11v https://t.co/THx4VqRzFU 이번 총선은 새로 파야죠.
April 19, 2016 at 01:07PM
@nobody_indepth 한국 주요 대학들은 물론이고, 미국 대학들도 돈 좀 되는 곳들은(…) 디비피아 구독을 하니 읽을 수 있습니다. 허나 제가 소개한 저 논문들은 언급했듯 방법론쪽에 가까워서, 특정 선거의 사회맥락은 좀 약합니다
April 19, 2016 at 01:11PM
@nobody_indepth 여론조사 정확성의 틀거리(1.표집이 집단을 잘 대표하는가, 2.표집이 정직하게 답변하는가 3.답변과 행동 사이 의향이 유지되는가)에서, 한국의 요즘 선거는 2(보정필요)와 3(깜깜이 감소 필요)이 크리티컬하리라 보긴합니다.
April 19, 2016 at 01:15PM
@nobody_indepth (…허나 저도 이런 틀/가설만 생각하면서, 아직 진지하게 분석해보지 않고 있습니다 OTL )
April 19, 2016 at 01:16PM
@nobody_indepth 당장 며칠 사이 나온 언론사의 진단 가운데는, 그래도 역시 미디어오늘 기사가 https://t.co/TOhr58FoF0 생각거리가 가장 여럿 제시되어있긴 합니다.
April 19, 2016 at 01:22PM
“On Becoming Anti-Bernie” by Robin Alperstein https://t.co/0zMKwWIeYb | 샌더스의 한계/문제를 깨달아간 과정에 관하여. 맥락은 꽤 차이나지만, 한국의 진보 정치에도 생각해볼 구석이 적지 않다.
April 19, 2016 at 02:14PM
클린턴, 클린턴 카운티에서 패배 https://t.co/Db3aNuFfUE
April 19, 2016 at 09:32PM
언론에서 “정책 선거가 실종되었다”는 한탄보다 더욱 많이 나와줘야 하는 것은, “우리가 정책선거를 실종시켰다 어떻게 고칠까.”
April 20, 2016 at 06:31AM
한겨레의 오보: 20대 투표율 상승폭 과장했다 (직썰) https://t.co/Jg18oSjbzv | 말나온김에, 데자뷔 2012년. https://t.co/LzwbIbrTwi 소망으로 근거를 대체하지 맙시다.
April 20, 2016 at 06:46AM
미국에서 가장 일상적으로 널리 쓰이는 고액권인 20달러 지폐의 새 얼굴로 노예해방운동가 해리엣 터브먼 선정. 인종, 성별, 사회적 역할 측면 모두에서 박수를. https://t.co/zjxGXXMT80
April 20, 2016 at 12:44PM
반성을 요구받는 이들과 그 지지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착각과 달리, 반성의 단위는 ‘시간’도 ‘손해’도 아니다. 그보다, 잘못을 인식하고 고치는 ‘학습’과 비슷한 잘못에 피해 받을 이들을 돕는 ‘행동’이다.
April 21, 2016 at 08:22AM
프린스, 지난 35년 내내 현역이었던 천재적 funk 음악가, 음악 산업 혁신가, 원조 뱀파이어과. 다른 세상으로 투어를 떠나다. https://t.co/psD8Ud27r5 | #RIPprince
April 21, 2016 at 01:42PM
@capcold 애니메이션 펭귄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노래라 한들, 故 프린스가 손을 대면 간지가 달랐다. https://t.co/dpFljXOAYS
April 21, 2016 at 02:07PM
Purple Rain과 멋진 쌍벽을 이루는 프린스의 명곡, Gold. https://t.co/m98AYA51bi 나중엔 아예 Purple and Gold 라는 노래를 만들기도 했으니, 과연 미네소타인. https://t.co/3JdqPy8mjR
April 21, 2016 at 03:46PM
[단독] “청와대 행정관이 집회 열라고 문자 보냈다” (시사저널) https://t.co/eAipXcmRmx | 후속보도. 임기초부터 베일에 휩쌓여 환상종 같았던 박2-S당 정부의 “청와대 행정관”들의 활동세계의 일면.
April 22, 2016 at 05:13AM
1월에 세상을 떠난 데이빗 보위를 추모하던 프린스. https://t.co/U12iKdDsio
April 22, 2016 at 10:26PM
@supracricoid 그러고보니 불과 몇년 전 이 다큐가 한동안 화자되던게 기억납니다 https://t.co/G31mJC3YI1
April 23, 2016 at 08:40AM
상황: 집권하며 정치를 엉망으로 했다 -> 나라가 후진했다 -> 선거를 망쳤다 -> 우익언론조차 비판한다.
대처: 우익언론을 얼러준다 https://t.co/BxcbofpPNo
대처: 우익언론을 얼러준다 https://t.co/BxcbofpPNo
April 24, 2016 at 10:27AM
“국민 보기에 국회가 양당체제로 돼있어서 서로 밀고당기고 이러면서 되는 것도 없고 정말 무슨 식물국회라고 보도에도 봤지만 그런식으로 쭉 가다보니까 국민들 입장에서는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되겠다하는 그런 생각들을 하신 것 같다” | 간만에 터진 박2어.
April 26, 2016 at 05:29AM
발언 전문공개 (미디어오늘) https://t.co/81wnIiuB3x | 이제와서 착각할 이는 적겠지만, 이건 “말을 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말에 담아낼만한 온전한 현대적 사회관과 국정능력이 없는 것”.
April 26, 2016 at 06:23AM
대학이 기술학원과 방향성이 다른 일종의 ‘학문공동체’로서 사회에 존재해야할 이유는, 총장의 이런 횡포에도 학문자유의 논리로 싸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 인하대 교수회의 강경한 입장을 환영한다. https://t.co/DoBQMXTv2m
April 26, 2016 at 09:42AM
오늘도 이변없이, 클린턴 카운티(펜실베니아)에서는 샌더스가 승리 https://t.co/zuRHoprj3x
April 26, 2016 at 09:53PM
@nobody_indepth @supracricoid ‘woke’라는 핫한 용어를 knowing하지 않은 글이군요… 가 아니라, 최근 한국 담론상황에도 옮겨 적용해볼 구석이 많은, 유용한 글이네요.
April 27, 2016 at 01:28PM
Who Will Debunk The Debunkers?(538) https://t.co/LLzjRUVNpb | 헛소문이 돌면 사실관계 바로잡기 좋아하는 이들이(예: 나) 새겨 읽어봐야할 내용.
April 28, 2016 at 07:23AM
@kcanari 애초에 도파민도 ‘단 맛’이 아니라 ‘칼로리’에 반응하는 것이라는 평범한 과학적 사실도 https://t.co/2zsqdC9fPc 대충 무시하고 스토리를 전개하시는 것 같더군요 그 분(…)
April 28, 2016 at 08:48PM
@nomodem 덕후가 “된 듯한” 부분이 착각인거군요. “걍 애초부터” 덕후이시기 때문에(…)
April 29, 2016 at 05:43AM
축구장에서 96명 관객이 압사했는데 훌리건질로 매도당했다가 27년만에 관리부실 과실치사로 밝혀진 영국 힐스보로 사건. 일간지 1면 모음: https://t.co/xBadTcaTo3 | 당시 매도에 앞장섰던 영국의 조선일보, The Sun의 격
April 29, 2016 at 07:31AM
@capcold 맥락 약간 덧: The Sun은 사건 발생 23년 후인 2012년, 나름 사과를 한 적이 있는데 https://t.co/WQdtO6i8Lg 내용이란게 “우린 경찰에 속았다” 였음. 그리고 판결이 난 지금 시점에선 걍 열심히 생까는 중.
April 29, 2016 at 10:06AM
사람의 열정에 대한 애착(동정?)을 제어하고, 사상과 활동전략에 대한 냉정한 시각을 잘 유지할 수 있다면, 매우 재밌는 연재가 될 듯. https://t.co/GgfBl1fejo
April 30, 2016 at 06:50AM
5월 1일 국제노동절. 인간다운 권리를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란 순종적 근면과 막연한 선의에서 탄생하는 마법동산이 아니라, 치열하게 싸우기에 겨우 조금씩 진전시켜가는 현실임을 되새기는 날. https://t.co/ivwdPMI9hk
April 30, 2016 at 02:50PM
@sibauchi 그러고보니 한국은 말(김유신)이고, 뭔가 좀 더 찌질하죠
May 01, 2016 at 09:31AM
@sibauchi 그 경우, 내재된 야성조차 실은 주인놈의 야성(룸싸롱 본능)이라는게 어찌보면 대단히 한국적이죠
May 01, 2016 at 09:47AM
RT @sangseek_kim: @capcold @sibauchi 구글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를 상용화시키면 한국에 수많은 김유신의 후예들이, 말 대신 애꿎은 차에게 화내는 상황이 엄청 많이 발생하리라고 망상을 하고 있습니다 ㅋ.
May 01, 2016 at 06:37PM
리메이크란 자고로 이런 마음가짐으로. https://t.co/dPRGyaDmPD
May 01, 2016 at 06:39PM
이쯤에서 다시보는, 작년말 WIRED 탐정 https://t.co/UAirotDdFU https://t.co/A5RnROjkp8
May 02, 2016 at 06:40AM
유머력으로 대통령을 뽑을 수는 없어도, 유머의 질은 현실인식과 문화감성, 논리 등 다양한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종합 척도다. 오바마의 마지막 백악관 기자만찬회, 10가지 개그: https://t.co/g523dEQcx4 퇴장은 당연히 mic drop.
May 02, 2016 at 09:03AM
RT @sangseek_kim: 이번에 옥시가 안 자빠지면, 대한민국이 자빠진다고 생각함. 정부기관에서 엄연히 검사까지 받은 제품이 알고보니 사람 죽이는 독극물이었다니, 사전 방지를 못했으면 사후 처벌이라도 확실히 해야지, 그것조차 실패하면 이제 아무도 공공기관을 신뢰하지 않게될것.
May 03, 2016 at 05:26AM
@esnahn 예, 기술적으로 깔끔하게 해결할 부분을 에둘러치고 언론을 활용하는 정황이 특히 수상하다고 하네요. 뭐 결론이 나기를 기대하며 팝콘 중입니다
May 03, 2016 at 11:37AM
라디오헤드훃들이 돌아왔다. 불온한 현악기 사운드와 파시즘 경고 메시지에 위커맨 동화판을 끼얹으며. https://t.co/ZTsvdtfBOm
May 03, 2016 at 03:38PM
이게 트위터 조리돌림을 풍자한다는 씽크빅 평가 발견. 파란 새;;
May 03, 2016 at 07:25PM
공화당 의장이 트윗 날린건 사실인데, 그게 “공식선언”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것만으로 절차 건너뛰고 대선후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속보라도 제목만 띨룽 송고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https://t.co/9bQCeE5kA8
May 03, 2016 at 08:57PM
페이스북의 “트렌딩 뉴스” 담당팀이 처한 작업조건, 혹은 페북이 주도하는 저널리즘 유통환경의 척박한 미래. https://t.co/pJKjSXbVzR n년전 한국 네이버화의 묘한 변종 데자뷔.
May 04, 2016 at 06:56AM
은하에서 가장 쓰잘데기 없는 스타워즈 피겨 16선 (io9) https://t.co/oFDf5S9Jvz #StarWarsDay
May 04, 2016 at 07:03AM
미국 공화당 경선, 이젠 “산술적으로”가 아니라 “사실상” 완료. 트럼프의 마지막 경쟁자 케이식 사퇴. https://t.co/8dOIDyc3hK
May 04, 2016 at 12:32PM
LA TImes 차기 전략으로 국제화를 키우려 하는데, 7곳에 새로 지사를 내면서 ‘세계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들을 선택. 왜째서 서울이 거기 포함 https://t.co/AMivDSvcRU
May 04, 2016 at 04:56PM
시리아 내전은 여러 전선이 미묘하게 얽혀있음을 알지만, 정부의 자국민간인 무차별 살상 만큼 선명한 악행은 드물 것입니다. 최근의 시리아 상황이 더 널리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https://t.co/U15NRP7wUC #알레포_불타고있다
May 05, 2016 at 08:47AM
오늘부터, 48시간 임시 휴전. https://t.co/zp9k5OXfKS | 미국과 러시아에 타개책이 걸려있다니, 이 무슨 수십년전 냉전시대스러운 일인가.
May 05, 2016 at 08:54AM
[부자의 그림일기] 등 80년대 리얼리즘 성향 만화의 가장 굵은 획을 남겼던 여러 단편들을 남겼고, 한국 근현대문학의 여러 토속적 풍경을 제대로 옮겨내던 만화가. 오세영 선생께서 어제 별세하셨다고 한다. https://t.co/W4dTKEFFAD
May 05, 2016 at 05:40PM
RT @izemag: [고수], 고수가 웹툰에 적응하는 방법 by 김낙호
[용비불패]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네이버 미리보기 유료결제에서 1위를 거의 놓치지 않는 힘은 무엇인가.
https://t.co/cGxQSxdQN6 https://t.co/8j2kHdl9iB
[용비불패] 문정후 작가의 [고수]가 네이버 미리보기 유료결제에서 1위를 거의 놓치지 않는 힘은 무엇인가.
https://t.co/cGxQSxdQN6 https://t.co/8j2kHdl9iB
May 05, 2016 at 10:36PM
캡아:시빌워. 팀아연맨은 힘의 독점을 사회적으로 견제할 필요성을 인식하여 모였고, 팀캡아는… 의분 넘치는 리더와 끈끈한 정으로 모였다. 어쩌다보니 피디와 엔엘인가(…)
May 07, 2016 at 06:03PM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 방우영 상임고문 별세(프레시안) https://t.co/3Q5FA1ysl1 | 생명에 대한 예의로, 춤은 추지 않도록 하겠다.
May 08, 2016 at 01:07AM
@capcold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일화지만, ‘밤의 대통령’이라는 별칭조차 무슨 강고한 실질 권력에 대한 시적 은유 그런게 아니라, 지저분한 권언 유착의 한심한 에피소드였을 따름이다. https://t.co/tz1zi9AqTv
May 08, 2016 at 08:00AM
2016년의 가족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구글 두들의 어떤 기준을 슬쩍 엿본다. 우선 각자의 경험을 상상시키는 어머니날(미) https://t.co/MYZnyl4gdV 아버지날(독) https://t.co/ufslz2bHpE
May 08, 2016 at 08:46AM
다양한 가족 형태와 성 역할을 강조한 어버이날(한) https://t.co/TvpLt5wqr3 마찬가지로 성 역할 깬 소년소녀 날(독) https://t.co/W52UNFvgQu 걍 무난한 어린이날(여러국가) https://t.co/bDyPlbK9q0
May 08, 2016 at 08:51AM
개인적 감사, 사회적 메시지, 적당히 범세계적인 아우름까지, 꽤 고심한 흔적이 넘치는 각각의 전략적 선택. 세상을 반영한 내용 조율 고민 없이 걍 20년전 엽서 그림 감성을 다시 꺼낸 듯한 네이버 어버이날 로고는 아직 갈 길이 멀다(..)
May 08, 2016 at 08:57AM
RT @Bnangin: 조선일보 편집국장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지면을 ‘세월호 지면’이라고 말하는 강효상 새누리당 당선자.
그래서 꼽아본 조선일보 세월호 보도 다섯 장면
https://t.co/MCwlxLwMVP https://t.co/GkOPOAX1Qa
그래서 꼽아본 조선일보 세월호 보도 다섯 장면
https://t.co/MCwlxLwMVP https://t.co/GkOPOAX1Qa
May 08, 2016 at 09:09AM
경향신문 페이스북 ‘향이’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미디어오늘) https://t.co/qZEZvqVbeB | “인터넷 커뮤니티도 자주 들어가면서 젊은 감각을 익히려고 노력한다… 어느 커뮤니티를 들어가는지는 밝히지 않겠다” …이건 필히 트위터다
May 08, 2016 at 10:40AM
“Eulogy for The New York Times R&D Lab” https://t.co/AecAnP95ER | NYT의 디지털 혁신을 이끈 R&D랩이 11년만에 해체(그리고 신규조직으로 재편성) 되는데, 역사를 되돌아보는 글.
May 08, 2016 at 06:49PM
@skyjets_ 모든 작품이 당대의 한계 안에 있는건 당연합니다. 뛰어난 부분을 들추는게 목적이면 그 맥락을 감안하며 소개하고, 특정한 사회적 관점으로 살피는게 목적이면 그에 다른 평가와 비판을 하면 됩니다. 판정질이 아닌, 근거 축적이 중요한거죠.
May 08, 2016 at 07:58PM
@skyjets_ 제 경우는 ‘평가 목적에 따라서’ 시선을 선택하기에, 제 직접적 관심사나 매체 / 조직이 다루는 분야 외에는 ‘다양한 시선’을 발굴할 일은 사실상 별로 없는 편이었죠.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희망합니다.
May 08, 2016 at 08:12PM
https://t.co/dWSdEF7aQ4 엑스멘: 아포칼립스 리뷰 뜨기 시작. 브랫 레트너에게 사과하며 시작하다니, 실로 찰진 악평이다.
May 09, 2016 at 06:25PM
“진보넷을 지지합니다” 릴레이에 한 꼭지 참여. https://t.co/B8nZzu3XSD | “진보넷의 효용은… 사회 진보를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꾸준한 전문성과 끈질긴 지속력이라는 역할 모델”
May 09, 2016 at 08:07PM
조만간 인피니티 피겨, 레어 수집품 등극하리라 예측해봅니다 https://t.co/0Aan38WPHt
May 10, 2016 at 07:38PM
RT @refucenter: [ 성명 ] 반년째 인천공항에 구금중인 시리아 난민 28명의 입국을 허가하라
반년째 시리아 난민 28명이 매끼 치킨버거와 콜라만 지급받는 상태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는 폐쇄된 송환대기실에, 직원들의… https://t.co/2TArNZe4kR
반년째 시리아 난민 28명이 매끼 치킨버거와 콜라만 지급받는 상태에서, 햇빛도 보지 못하는 폐쇄된 송환대기실에, 직원들의… https://t.co/2TArNZe4kR
May 10, 2016 at 10:07PM
That Long-Lost Mayan City a Teen Found Isn’t Lost … or a City https://t.co/PiaR4CUO8P 캐나다 청소년이 구글맵으로 마야 고대도시를 발견했다는 어제의 훈훈한 미담에, 찬 물 한 양동이.
May 11, 2016 at 06:37AM
‘직무와 관련 없는 뇌물’ 봐주면 김영란법 아니다 (d일보, 2012) https://t.co/moFaYHrgsz | 내수 위축시킬 김영란법 시행령, 母法부터 보완하라 (d일보, 2016)
May 12, 2016 at 09:39PM
@effet_pertinent 90년대 중반 과당경쟁과 IMF 정국 이래로 고착된 현상인데, 언론재단의 [신문과 방송] 98.11월호에도 중앙일보 팀장의 관련 분석이 있더군요.
May 12, 2016 at 11:06PM
RT @fxman82: @capcold @kennedian3 이쯤에서 다시보는 ‘부정청탁방지법(김영란법) 가결, 그 17분간의 기록’ https://t.co/nasSXKWGoS
May 13, 2016 at 06:08AM
애서가가 말하는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ㅍㅍㅅㅅ) https://t.co/jUTwY2PbOH | 제목의 어감과 달리 속독법이야기가 아니라 책선택 등 독서습관 전반에 대한 알찬 조언.
May 13, 2016 at 06:31AM
요즘 미국 미디어업계에서 한창 논란중인, 페이스북 트렌딩 코너의 수동편집 사실과 편집 기준 공정성 사안. 이에 뒤늦게나마 투명성 정면돌파를 시도 중인 회사측. 문서로 만들었던 가이드라인을 아예 전문 공개. https://t.co/l42VxCjsr9
May 13, 2016 at 10:20AM
5·18 해외에 알린 독일교포 공항서 강제 출국(연합) https://t.co/2Tsuqnzbq2 | 시대착오. 추측컨데, 유럽연대를 국가보안법 이적단체로 어딘가 수첩에 적어두거나 했지 않았을까 한다. https://t.co/VNBVnuPJj9
May 13, 2016 at 07:56PM
RT @zvezdalonglong: @capcold 찾아보니 2003년부터 범민련과 함께 입국금지 걸려있던 분이네요. https://t.co/GLwxiBYKE1
May 13, 2016 at 11:13PM
시빌워 개봉 후 좀 지났으니, 캡틴아메리카 영화 3부작에 대한 @nomodem 님의 해설글 3부작을 다시금 추천. https://t.co/ZfK81R0Sgl 영화판의 일관된 흐름, “정의”를 다루는 기준의 모색, 변화하는 맥락, 공공과 개인.
May 14, 2016 at 10:47AM
@nomodem 제가 관람후 진지한 감상글을 쓸 의욕을 꺾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어라?) | 남이 복수심에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자기 복수심을 다잡으며 문제지점을 친절하게 관객들에게 직접 해설까지 해준 흑표도 칭찬하실 해설글입니다.
May 14, 2016 at 11:03AM
@sibauchi 흑표님이 한층 더 친절하게 떠먹여야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80년대 미국 TV애니의 마지막을 늘 장식하는 훈계 코너처럼(…) @nomodem
May 14, 2016 at 11:16AM
@sibauchi @nomodem 그룹 이름이 Avengers지, Revengers가 아닌 이유죠. 허나 시빌워라는 부제 때문에 뭇 사람들이 자꾸 동명의 만화책과 비교 하는 것에 치중하다보니 논의가 뭉개지고 사회가 혼탁해지고 산삼이 덜 나오고…
May 14, 2016 at 11:29AM
@Sechzhona 사실 그 부분을 좀 더 들춰보고 싶긴 합니다. 왜 시빌워(만화)의 갈등이 한국에서 팬들에게 여타 히어로간 패싸움 크로스오버 이벤트보다 유독 잘 먹혔는지요. @sibauchi @nomodem
May 14, 2016 at 11:42AM
_Copyleft 2016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_
[이 공간은 매우 마이너한 관계로, 여러분이 추천을 뿌리지 않으시면 딱 여러분만 읽고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