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2월 5주까지: 대선이후, 깨시민, 레미제라블, 숭례문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76. 74. 72. 67. 63. 60. 42-41. 29. 8-7. 5. 3-2. 대선 애프터. 박 인수위의 행보. 29 중요.
* 66. 64. 57. 11. 속칭 ‘깨시민’ 관련.
* 62. 59. 56-53. 50-46. 44-43. 39-38. 16. 레미제라블
* 36-34. 32. 28. 숭례문 용 복원 관련. 32가 가장 중요.
* 77. 71-69. 10-9. 성탄과 새해 인사들. 77 같이, 내 식으로.
* 45. 저널리즘 품질
* 78. 망한 개그.
* 49-47. 나름 흥한 개그

    December 31, 201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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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T @slownewskr: 2013년, 웹의 귀환을 꿈꾸다 http://t.co/NG2gMQfv #슬로우뉴스
    23:16 
  2. @spmcis 말씀대로 주요 이유를 밝히는건 가치있지만, 그건 큰 ‘부분’일 뿐 다른 원인들 및 원인들간 상호작용 부분을 ‘틀렸다’고 규정하고 고려대상에서 제외하면 안되기에 꺼낸 이야기입니다. 마치 51%의 지지를 빌미로 48%를 제외하면 곤란하듯.
    19:18  
  3. 높은 50대 투표의 이유로 One answer to rule them all은 없다. 박정희 향수, 부동산 불안, 여성대통령의 꿈, 지역개발, 사회적 지위 정체성 등 여러 동기가 여러 그룹에 실재하고, 그걸 디테일하게 유리한 쪽으로 자극해냈을 따름.
    17:57 
  4. 오늘부로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정식으로 메인홈에 들어와 개장했는데, 실제 구현된걸로 보니 확실히 예상보다도 더 애매(UI가 아직 성겨서 더욱 그렇다). 2011년 망한 구글 FastFlip의 열화판 같은 느낌도.
    17:19 
  5. 한겨레 성한용기자 칼럼이 http://t.co/EmwHGGmW 난감하다. 특히 ‘박정희 향수’를 어떻게든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운운. 각하가 박향을 자극하며 토건-권위주의노선을 보였고 실패했지만, 향수는 그저 다음 대상을 찾아낼 뿐.
    14:57 
  6. 호평 후 https://t.co/O5F4yMuG 캡콜만화대상 http://t.co/5KvdOfKF 올해의 명장면으로 꼽은 장도리 ‘세대’ 에피소드, 전국시사만화협회 올해의 시사만화상도 수상 http://t.co/vyQOpR0Z (순서가 어째…)
    12:35 
  7. 정봉주 인터뷰 (한겨레) “진심으로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길 바란다” http://t.co/PZmf3tRd | 매우 멀쩡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늘 느끼는 바는, 담론활동하는 이들은 한번씩 쉬며(이 경우는 부당한 강제였지만) 공부를 재충전해야한다는 것.
    12:06 
  8. 박선규는 오만하더라도 기사는 제대로 http://t.co/ZagncOir | “싫고 미워 욕하고 싶어도 욕할 일인가를 좀 따져 가면서 했으면 좋겠다. 안 그러면 제대로 욕먹을 일 해서 욕하는 것조차 투정으로 보이게 만드는 민폐를 끼친다.”
    11:06 
  9. 2013년은 존 카펜터 감독 컬트 디스토피아SF ‘Escape from LA’의 배경연도. 커트 러셀이 맡은 주인공의 이름은 ‘스네이크’입니다. 뱀의 해 근하신년. (뭔가 이상해!)
    09:29 
  10. 새해에는 다들 행복하시길. 아니, 다들 각자 그리고 함께 행복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해볼 동기와 여력이 생겨나기를 기원합니다.
    08:48 
  11. December 30, 2012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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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일베는 http://t.co/kx88bKpJ에 있는게 아니라, 우익판타지라는 세계관과, 피해의식이라는 정서와, 막말 삿대질을 진정성으로 여기는 행동력의 교차점 그 어디에나 있다.
    23:47 
  13. 트윗이 한참 리트윗되다 보면 어느 한 순간, 난감한(즉 진심은 넘치는데 맥락도 이상하고 도움도 안되는) 리플들이 갑자기 주루룩 달리는 일이 생긴다. 특정 부류 사람들의 클러스터를 만나 그쪽에서 좌악 퍼지는 것.
    21:49 
  14. @capcold 오타. 2011년임(…)
    20:35  
  15. RT @slownewskr: [칼럼]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양력설과 음력설, 어느 쪽입니까? http://t.co/d7s9fRip #슬로우뉴스
    20:21 
  16. https://t.co/N56goCy5 정말 “조교는 노동자가 아니다” 운운하는 수준들인건가;; 2010년 미국 위스콘신 노동투쟁을 점화한 두 운동체 중 하나가 바로 주립대 조교노조였음. http://t.co/yknT2bkL
    20:20 
  17. 혼자 부르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메들리 https://t.co/ieh3kqW1 …세상은 넓고 괴수는 많다
    15:20 
  18. 최근 언론에 소개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코믹북 마지막호에서 피터파커가 닥옥과 몸이 바뀐 상태로 죽어버리는 결말에 여러 독자들이 경악한다는데… 영혼스위치 같은게 아니라 상대의 뇌에 자기 패턴을 이식한다는 설정이라서 사실상 인격 혼합이 이뤄진 것.
    12:15 
  19. @gorekun 살아남기만 하지 번식 못한 사례: capcold의 대부분 글들(…)
    12:08  
  20. 진화론의 ‘적자생존’ 개념을 사회 환경에 적용하겠다고 나설 때 써야하는 격언은 “약육강식”이 아니라,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놈이 강한거다”다(정확히는, “살아남아 번식한 놈”이어야하지만)
    11:54 
  21. @kangfull74 @kimtae @gorekun 옹알옹알
    11:50  
  22. @kimtae @kangfull74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겁니까 삼촌들.
    11:48  
  23. 데이터 시각화, 특히 저널리즘 활용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북마크 등록해둘만한 페이지: NYT가 꼽은 자사의 2012년 그래픽 보도 베스트 http://t.co/Ld4JQ0vN
    11:47 
  24. 미국 터프츠대 연구진, 만화의 인지처리가 언어문장의 인지처리와 유사하다는 실험 결과. 단어 결합에서 문법을 생성하듯 칸 병렬에서 의미 구조 연상. http://t.co/4jcE9PHK 미학 차원에서 늘 주장하던 바가, 실험적 근거가 생기니 역시 좋다.
    11:44 
  25. @gorekun 진짜 삼성 망하게 하는 법: 망하게 할 필요 없음.
    09:13  
  26. RT @goobonci: ‘주먹대장’의 만화가 김원빈 작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58 
  27. 연말에 TV만 보기 귀찮으시면 캡콜닷넷 연말결산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http://t.co/5KvdOfKF http://t.co/JSSSbwnu http://t.co/gclkMnJT http://t.co/qRvwleFY
    00:39 
  28. @gorekun 더 나은걸 만들 수 있는 설비와 기술이 있으면서도, 사업상 이유로 가장 저렴하고 대충 청량감만 남긴 맛없는 품종 한두개만 대량 뿌리면서 그게 바로 한국인의 입맛이라고 우기는거죠. 삼성이 옴니아가 최고의 맛폰이라고 세뇌하던 패턴.
    00:26  
  29. 숭례문 용 복원 트윗 https://t.co/7OIe7MVP 관련, 모델이 되었다는 63년 용의 사진이 공개되어 http://t.co/6wMR1fRe 프레스코지저스 언급 정정합니다. 이 기준으로도 저는 복원본의 눈처리와 표정 뉘앙스가 영 불만이지만.
    00:17 
  30. December 29, 2012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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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http://t.co/LFOV4at9 5060세대 주류가 근대국가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 접근법에 대해 추천 10개, 그들이 퇴장할때까지 시간이 약이라는 결말에는 -10개. 어쨌든 합의점을 찾으며 집요하게 진보적 방향으로 ‘넛지’해야.
    23:05 
  32. 베스트 오브 2012: 캡콜닷넷 http://t.co/qRvwleFY | 블로그 결산. 나름 쓸만했다 싶었던 글들 엑기스 목록 등을 포함.
    17:52 
  33. 민주주의자 故김근태 1주기를 맞이하여, 당시 남겼던 몇마디를 복기. https://t.co/EtKYaqyl https://t.co/BUlDwNHu
    16:07 
  34. @devilsrug 조선 전기로 알려진 도자기나 어전, 민화 등을 볼 때, 숭례문의 용이 동그랗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아니라 한쪽을 부드럽게 쳐다보며, 측면으로 슬쩍 비틀 때 눈의 크기가 크게 달라지는 서양식 원근법을 구현했을까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15:57  
  35. 남한사회에 대해 비판하면 북한으로 가라는 대꾸가 많은데 어떻게 반박해야 적절할까요? — 사회비판이 듣기 싫으면 북한으로 가라고 반박하세요 http://t.co/x4nqkbx8
    15:45 
  36. 복원이란 원형 그대로여야 한다, 지금의 숨결로 계승해야한다 둘다 수긍할수 있는 이야기. 전자는 유물을, 후자는 일상의 전통이라는 측면을 강조. 그런데.. 전자면 확실한 검증, 후자면 질적 향상이 있어야 함. 없으면 뭐 프레스코지저스.
    12:36 
  37. @coca_lee @Nickykun 당대의 화백이 새로 그리며 자기 화풍이 들어가는건 당연하겠으나, 달마대사풍의 엄하면서 인자한 표정의 판본이 노골적으로 해학적 인상으로 바뀌었는데 문제를 지적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없겠죠. 그냥 질적으로 하락했습니다;;
    12:06  
  38. http://t.co/72mrdjgL 숭례문 용 복원에서, 한국판 프레스코지저스의 향기가…
    10:27 
  39. 연말결산, “베스트오브2012 미디어/시사편” http://t.co/JSSSbwnu | capcold만화대상에 http://t.co/5KvdOfKF 이은 2탄.
    09:19 
  40. December 28, 201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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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어린이장발장’류 가운데 장발장이 은촛대 받고 회개하고 끝나거나 깔린 사람 구하고 끝나는게 꽤 있던건 사실이지만, 일반적 아동 억압 말고 딱히 독재정권이 뭘 해서 그리된건 아님. 레미제라블 한국 소개의 역사: http://t.co/6qO5zG7G
    22:40 
  42. 레미제라블 감상 종결자 http://t.co/Ce65sjGj
    22:13 
  43. 베스트 오브 2012: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http://t.co/5KvdOfKF | 연례행사의 시기를 맞아, 올해도 이즈음 공개.
    19:43 
  44. 대선 이후, 멘붕을 넘어 다시 일어서기 (ㅍㅍㅅㅅ) http://t.co/0VQBL6FP | 일전에 개표결과 직후 남겼던 메모 ‘대선 이후’의 약간 확장판. 희망이라는 레토릭 말고, 일상적 정치 참여에 관해.
    09:35 
  45. 멘붕한 나와 당신에게 보내는 만화 한 자락 http://t.co/VfX5PQbm (by @laystall) | 이것, 매우 좋다. 트위터 안에서의 RT를 너머 널리 퍼져 마땅하겠다.
    09:29 
  46. December 27, 2012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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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레미제라블 25주년 콘서트 Do You Hear the People Sing http://t.co/0vuEpllz . 운동권 리더 앙졸라, 혁명 박력이 너무 넘치잖아;; 다른 젊은이들은 신입생같은데 혼자 복학생 포스
    22:29 
  48. 어째선지 다시 근육이야기가 나온 김에, 레미제라블 근육꼬제뜨론이나 다시 퍼트리겠습니다. 짤방 제작 환영 https://t.co/JvJwCECx
    21:21 
  49. 초중고생 52% “인생 목표는 돈”(경향) http://t.co/XbfdoWoD 아니 난 애초에 설문 선택지를 ‘돈/명예/권력/인기/봉사’로 좁혀놓은 어른들이 훨씬 더 정신나간 것 같지만. 직업선택 문항에서는 과반수가 ‘흥미와 적성’이라잖아;;
    20:12 
  50. 레미제라블 노래들은 적당히 감미로운건 영어 https://t.co/NS1lECUb 드라마틱한 독백스러운건 왠지 불어 https://t.co/M7pdUFSz 싸우자임마 합창에는 왠지 독어가 https://t.co/gmBtFx8l 어울리는 것 같다.
    20:01 
  51. @capcold 하는김에 3부작. “아빠 말 잘 들은 꼬제뜨는 해피엔딩, 아빠 말에 반항한 에포닌은 죽어버렸답니다. 우리도 가부장의 권위 회복을 이룹시다”
    16:47  
  52. @capcold 하나 더: “파리에 온 장발장이 빈자들에게 돈을 나눠주고 다닐 수 있던 것은, 모아둔 돈이 많아서였답니다. 그러니 우리는 분배보다 먼저 파이를 키워야 합니다”
    16:30  
  53. 뭔가 오늘날 한국사회에 어울리는 레미제라블 교훈: “장발장은 전과자에 거지였지만, 조낸 열심히 돈을 벌어서 몇년만에 공장 사장이자 시장이 되었답니다”
    16:23 
  54. 레미제라블을 보고 http://t.co/bhtcwa5E 대선 멘붕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 힐링을 얻었다면, 그 기세로 절망의 밑바닥에 있는 이 사회의 노동권 투쟁에 조금씩 관심 기울여주시길. http://t.co/IsnGlqfa
    16:15 
  55. December 26, 2012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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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솔로대첩은 □였다(한겨레) http://t.co/nTQyqYs5 | 내게 부족한 것은, 이 기사에 인용된 ‘전문가’들처럼 턱없는 소리든 뭐든 막 던져대는 각오다.
  57. 13:34 
  58. 레미제라블에 대해 ‘시간을 달리는 빠리꼬뮌’론을 http://t.co/kkHbzvOP 펼치기보다는, 근육꼬제뜨론을 논해봅시다 https://t.co/JvJwCECx
    13:26 
  59. @gorekun @mediapark1999 그 뒤로는 한발 더 나아가, “꼬제뜨가 괴력의 장발장 아빠를 롤모델로 삼아 부녀 함께 닭가슴살 먹고 근육 단련하며 성장했을 수 있다” 같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13:13  
  60. @capcold …이런걸 올리면 분명히 누군가는 근육꼬제뜨 짤방을 그려볼 것 같다
    12:40  
  61. 레미제라블 몇몇 공연동영상 찾아봤는데, 대체로 꼬제뜨가 (성량 때문에) 선이 굵더라. 꼬제뜨는 하늘하늘한 캐릭터여야한다 투덜대자, 와이프님 왈: “열살까진 그렇겠지만, 그 후 장발장이 잘 먹이고 자주 도망다니며 짐챙겨야 하니, 근육질이 되었을껄”
    12:39 
  62. 한창 촛불시위가 대중화되던 미군사건이나 탄핵반대정국 당시, 시위를 빌미삼아 그저 자신들의 분노나 폭발시키며 무의미한 기물파손과 공격으로 시위의 이미지에 X칠을 한 부류들이 생겨났다. 당시의 현장 시위가 아니라 지금의 담론공간이라 한들, 비슷한 패턴.
    10:47 
  63. December 25, 2012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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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개화기라는 소재를 다루기 http://t.co/fwjJOib3 | 학교도서관저널 지난호. 이 중 하나만 당장 추천하라면 물론 말미의 [자유부인]…
    22:12 
  65. 그런데 프랑스 혁명 시리즈 가운데 가장 ‘미저러블’하게 망한 1832년 파리 투쟁을 소재로 한 레미제라블에서 많은 분들이 대선 충격에 대한 힐링을 얻고계신다니, 역시 좀 의아하다.
    21:36 
  66. 지난주 선거까지가 48%에게 희망고문이었다면, 향후 5년은 부동산 부흥과 큰 파이와 가부장적 안정성을 꿈꾸는 이들에게 매일매일 희망고문이 될지도.
    20:18 
  67. 양심상, 못맞췄다고 뻥치지 못하겠다… https://t.co/DMY44lw7
    20:12 
  68. Bring Him Home 그자식 집에 델꾸와 / On My Own 솔로임ㅠㅠ / I Dreamed a Dream 아시발쿰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떼창들리삼? …왜 이런 생각만 떠오르지;;
    16:04 
  69. 朴당선인 “낙하산 인사 잘못된 일”..전문성 강조 (연합) http://t.co/XH2qZwEy | 즉 박근혜 당선자는 윤창중 인수위대변인을 http://t.co/NTGNCQYg 자신이 높게 사는 특정한 ‘전문성’이 넘치는 인재로 평가했다는 말.
    09:33 
  70. @esnahn 깨시민도 애국민도 특수한 ‘종족’이 아니라 오늘날 한국사회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몇몇 (저는 부정적이라 생각하는) 기질들이 과잉발현된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essheintheute
    09:25  
  71. RT @jinbonews: 이호일 외대 노조위원장이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어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서울민권연대에 이어 네 번째 죽음입니다. 주변에 노동운동 활동가들을 챙겨주십시오. 안부를 묻고,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
    07:04 
  72. December 24, 201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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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깨시민도 애국민도, ‘종특’이라기보다는 ‘사회 누구나 보균자인데 관리 못했더니 발병’하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23:48 
  74. 이번 한겨레21 특집이 대선이고 제목이 ‘잿더미에서’ http://t.co/R0E2CLsF 라는데, 그냥 지난 4월 907호를 몇글자 바꿔서 다시 찍어내도 될텐데 뭐하러 그런 수고를(…) http://t.co/eYjxY5Hv
    23:06 
  75. 나카자와 케이지 작가는 떠났으나, 동시대 누구보다 제정신으로 반파시즘과 평화를 외친 그의 작품 [맨발의 겐]은 영원히 남을 것. 고인의 명복을. https://t.co/Jo48gNGl
    20:55 
  76. @gunbeat 진정한 충격은, 위의 두 가지 명제를 하나로 합칠 때입니다.
    20:46  
  77. @yanagikaze0 @iamcrazysun 이런거군요 http://t.co/JgAUbNH4
    17:24  
  78. 이쯤에서 돌아보는 작년 크리스마스의 개드립 트윗 https://t.co/88utOTUS
    17:15 
  79. https://t.co/DQDK0vf7 첫 단추는 약속대로 대탕평책으로, 친박, 친이, 극우를 100% 대통합하셨도다.
    11:07 
  80. @goritagorita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충분히 부자에 유명인임을 깨달을 때 당신은 초어른…(아아)
    10:34  
  81. 박근혜정권 인수위 대변인에 극우 막말꾼 윤창중이라니, http://t.co/NTGNCQYg 비웃어야할지 짜증내야할지 분노해야할지 아직 판단이 안 선다. 아니, 막말 자체에 어그로를 붙들어매고는 무소불위로 아무거나 강행하기에는 유리할지도?
    09:54 
  82. 메리 성탄절 (또는 기타 숭배하는 경축일). http://t.co/OVsMfOc9
    09:35 
  83. 대통령 선거 결과 단상 (슬뉴) http://t.co/cJjxz3N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 표가 나온 것은 눈물 머금고 비판적 지지한 호남인들, 더 진보적 세상 꿈꾸면서도 표 모아준 어떤 사회적 약자들의 힘. 이들마저 소홀히 하지 말기를.”
    01:19 
  84. “하늘에는 영광을 땅위에는 평화를” 대신, “탑 위에는 영광을, 땅위에는 연대를”. 성탄절을 맞으며,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안전과 정당한 복직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http://t.co/TMcfzYpY
    00:55 
  85. 도레미파솔로대첩♪ (음을 넣어 읽으면 좀 재밌음)
    00:22 
Sent by Tw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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