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YMCA야구단’ 엔딩타이틀곡 <햇살>. U&Me Blue의 두 사람 방준석 이승열의 숨겨진 명 듀엣곡. 그것도 이 팀의 스튜디오 노래에서는 매우 드문 ‘한소절씩 주고받기’. 우울한 음색으로 부르는 밝은 노래 확실히 3배 재밌다. 프로젝트밴드 식으로라도 재결합해줬으면 하는 1순위. 좋은 파트너, 좋은 팀, 좋은 조합은 항상 각각 개체의 합보다 수십배의 위력을 발휘한다. (첨부파일 클릭… 이었다가, 역시 그냥 지워버렸음. 관심있으면 알아서 찾아듣기를)
[네이버 덧글 백업]
– 데이지 – 이승열씨 팬인데요. 검색하다 들렀습니다.
방준석씨와 이승열씨가 이런 곡을 함께 불렀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정말 숨겨진 명곡이네요. 너무 좋아요. ^^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 되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제 블로그에도 올렸는데, 스크랩한건 아니구요.
음악 화일은, 제가 따로 구해서 올렸습니다. ^^;;
혹시 불펌이라고 오해하실까봐, 미리 양해 구합니다.
좋은 정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4/08/30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