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렇듯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굵은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트윗은 틈틈이 한마디씩 던지는데 블로그용 글로 생각을 더 확장하고 다듬어내기에는 겨를이 없다보니, 자꾸 블로그가 트위터 백업창고가 되어가는 느낌. 트윗은 각각의 메시지에 태그를 달고 분류를 할 수가 없어서 나중에 하나씩 다시 찾아보기, 흐름을 묶어서 보기 등이 별로 편리하지 않은데 이것 참 난감하다. Storify 같은 걸로 특정 테마에 대한 발언들을 틈틈이 따로 묶어둘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수시업데이트를 생각할 경우 블로그형식보다 위키페이지 양식에 더 어울리고. 그렇다고 모든 트윗을 개별 블로그포스트로 자동 등록하면 너무 자잘해지고. 뭔가 좋은 관행이 없을까 궁리중.
1 이것이 위키릭스건에 결부된 또 하나 아이러니 (라고 해도 개인정보와 공무기록은 범주가 다르긴 하지만)
5 따로 이런 사례들 묶고 분류해서 글이라도 남겨둬야 하는데.
7 내가 하니까 별반 호응 없더라.
16 한국에서 가장 가능성을 낭비당한 데이터베이스, 카인즈
19 매체와 진보 이야기는 기회될 때마다 다시 꺼내는 주제.
23 성찰거리를 던지는 비평의 차원에서라면 더 파볼 구석이 많은 통찰. 정식 연구로 가면 뭐 밑도 끝도 없는 대형 프로젝트가 되겠지.
25 박근혜 고공행진의 비결 (중 하나).
29,26-27 아 혈압 올라 이 야매성이라니
32, 36-38,40 RAW! DATA! NOW!
34.35 개편 같은 것 할 때는 제발 충분한 사용자 의견 피드백;;
39 나도 C일보 기사나 하나 사야겠다
42 이런 인식 참 보급하기 어렵더라고.
45 일주일에 하나씩은 이런 아이디어 하나씩 공짜로 풀어볼까. 읽고 뭔가 만들만한 이들은 안 읽지만.
47 의외로 금주의 히트작. 여전히 트위터에는 IT관계자들이 참 많은 것 같다.
48-50 이런 지적을 하면서도 국개론에 빠지지 않기 위한 균형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5 사실 이걸 가장 히트시키고 싶었다능. 하지만 반응이 미미.
- Dannythefink
Julian Assange’s lawyers complaining that Guardian published leaked police files about him. Couldn’t make it up http://tinyurl.com/2f4tqsv about 3 hours ago via Twitter for iPad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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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3.ly/wshg 그냥 평범한 서적 단신인건 아는데, 이왕이면 고교영어에서 배우는 decision과 decisive의 차이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 기자가 이런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about 4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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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irateslovedaisies.com 플래시 종결자. HTML5가 여기까지 따라잡았다. about 6 hours ago via web
- westminia
브로콜리너마저 공연에서 덕원이 말했다. 음악인이 죽는 순간은 숨이 멎을 때가 아니라 노래가 잊혀질 때라고. 그러곤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절룩거리네’를 불렀다. 달빛요정은 여전히 살아있다 about 9 hours ago via Osfoora for iPhone Retweeted by you and 29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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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의미를 읽어낼 수 있도록 데이터들을 수집-공개-소개해주는 가디언의 DataStore http://www.guardian.co.uk/data 보스턴글로브의 ‘빅픽쳐’, NYT의 인터액티브와 함께, 온라인시대 구 저널리즘의 자존심이라 할 만. about 15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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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방학중 결식아동 급식…등에 대한 지원·관리도 예년 수준 이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아시아경제) http://3.ly/VbCH 그분들의 예산 날치기 고작 1주일전 기사. Saturday, December 18, 2010 8:44:20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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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팩트가 뽑은 2010 미국 최고의 구라: “정부의 의료보험 탈취” http://3.ly/23dv 수구들이 의보 개혁을 먹칠하려고 동원한 표현. | 이런 의미에서 한국 2010 최고의 구라는 무엇이 있을까요? (후보가 너무 많지만) #구라 Friday, December 17, 2010 11:11:32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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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는 한국인입니다. 황인종이 아닐 뿐. RT @appetitus 한국인보다 더 잘 한국인을 이해하고 있군요 RT@Juha880 한국인들의 실질적 이데올로기는 냉소주의와 가족 내지 의사 가족 단위의 이기주의의 조합 – 박노자 Friday, December 17, 2010 10:19:53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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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저항 과목신설에 반대하는 이들의 분노와저항에 부딪혀 출마좌절파문 @GoEuntae 캡콜드님대선출마선언파문 RT @capcold 제가만들겠음 9999999표만더모아주셈 RT @laystall 공교육에3학년-분노라던가 저항의길잡이1-2라던가 만들어야 Friday, December 17, 2010 8:09:25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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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겠습니다 999만9999표만 더 모아주세요 RT @laystall 공교육 교과목에 ‘3학년-분노’라던가 ‘저항의길잡이1-2’라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제, 왜, 어떻게 분노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나이 먹는 이 너무 너무 많다 Friday, December 17, 2010 7:59:56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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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공수 대작전 http://3.ly/8WY5 실로 현대적인 타임라인에서 뿜었다 Friday, December 17, 2010 7:55:13 PM via web
- sanha88
북한의 떼쓰기. 그 수역에서 훈련 처음하는 것도 아니고 연평도 서남 수역이라면 이쪽의 권리다. 전쟁반대는 좋고 나도 전쟁이 끔찍히 싫지만 북한이 이 다음에는 자신들이 내민 해상분계선 안지킨다고 분쟁 조성할 수도 있다 그땐 또 어쩌라고 Friday, December 17, 2010 5:43:17 PM via 파랑새 Retweeted by you and 6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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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스트라이크프리덤 건담도 비싸다고 한번 해주소서 RT @jhpae 대통령 가카, 기왕 이렇게 된거 스타벅스 커피값도 비싸다고 한번 해주시고, 휴대폰요금도 왤케 비싸냐고 한번만 말해주소서…가카의 오지랍 권능을 믿사옵니다. 에이멘. Friday, December 17, 2010 7:14:37 PM via web
- Techmeme
Yahoo Trying To Sell Del.icio.us, Not Shut It Down (@leenarao / TechCrunch) http://tcrn.ch/g7bWTy http://techme.me/AR0V Friday, December 17, 2010 1:11:06 PM via Techmeme Retweeted by you and 1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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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서비스 딜리셔스를 없애기보다, 오픈소스로 풀어달라고 야후에 청원중입니다 Petition @Yahoo to make Delicious open source http://act.ly/2ur RT to sign Friday, December 17, 2010 12:52:50 PM via a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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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북스가 수백년 각종 책들의 단어사용빈도 데이터셋을 공개해서 화제. 게다가 시대별 검색엔진까지! http://ngrams.googlelabs.com 내용분석연구의 새 장. 한국도 카인즈 신문기사DB로 이런 걸 애저녁에 만들 수 있었을텐데 말이지. Friday, December 17, 2010 11:55:20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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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는 연말정리 포스팅 시리즈를 준비하며, 연초의 한 해 예상들을 다시 읽다. “기기보급에서 생태계 경쟁으로: 스마트폰 S/W” https://capcold.net/blog/5447 틀렸잖아! 여전히 기기만 보급하는 한 해였다능. Friday, December 17, 2010 11:42:44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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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071 청와대 문광부 방통위 그리고 일부 출세지향 판사들까지 퍼져있는 자기네 세력을 하나로 뭉쳐서 3권합체 초법기관을 만들려는게 아닐까요(핫핫) Friday, December 17, 2010 9:23:18 AM via web in reply to i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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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매체의 네트워킹 기능이 진보만의 혜택일리가. 수구들은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타이밍이 간혹 더 느릴지 몰라도, 집요한 응집과 전염적 단순함로 판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든다. 크게는 미국의 티파티, 작게는 이글루스 이오공감까지. Friday, December 17, 2010 9:17:32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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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방송통신 업무, 분산되어 있고 비효율적” http://3.ly/638u 최시중 방통령이 호령하는 현행 방통위를 능가하는 중앙집중형 권력기구 ‘초방통위’도 만들려는건지. 불길해 미치겠다. Thursday, December 16, 2010 10:11:42 PM via web
- ml_barnett
Really fun paper. RT @kinggary: Quantitative Analysis of Culture Using Millions of Digitized Books | Science/AAAS http://ow.ly/3qAep Thursday, December 16, 2010 8:43:52 PM via tGadget Retweeted by you and 5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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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가 치킨값 걱정하시니까 치킨에서 BBQ가 연상되고 BBQ에서 BBK가 다시 떠오른다 Thursday, December 16, 2010 8:53:21 AM via Twitter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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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 대한 관심 vs 투쟁중 노동자들에 대한 무관심 같은 기이한 사회적 관심사를 보며 로봇공학의 ‘언캐니밸리’ 가설을 떠올림. 우리와 닮음에 따라서 친밀도가 올라가다가, 매우 닮았지만 사실상 같다고 느낄 정도는 아닐 때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Wednesday, December 15, 2010 11:11:33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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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한경) http://3.ly/8uGf 어디서부터 까야할지 골고루 난감한 글이지만, 우선 제목과 달리 글에서 23가지를 거론하지 않는다는 것부터 까자(…) Wednesday, December 15, 2010 10:15:16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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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이 알고 그 중 99명이 지지하는 마이너한 일류와, 100만명이 알고 그 중 1만명만 지지하는 메이저한 삼류가 머릿수로 붙으면 후자가 이긴다. 선거든 시장이든, 다수의 의중이라는 선택기제에는 인지도라는 함정이 있음을 상기해야한다. Wednesday, December 15, 2010 3:35:13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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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사기 청부취재 주인공인 그 기자가 지난 3년간 만들어왔다는 콘텐츠가 얼마나 뛰어나든지간에, 그 정도로 반과학적, 반저널리즘적 행태가 있었고 그것에 본인 스스로 매듭지은 적 없다면 당연히 과락시켰어야하지 않나. Wednesday, December 15, 2010 12:53:12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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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저널리즘은 과학적 사실의 추구 위에 저널리즘 규범까지 붙여내야 하는 것. 그런데 과학적 판단은 무시하고 저널리즘 규범도 엿먹인 기자가 http://bit.ly/fVcUlR 시간 지나고 기억 희미해졌다고 대한민국과학문화상 대중문화분야 수상이라니. Wednesday, December 15, 2010 12:46:20 PM via web
- kennedian3
국회 날치기 폭력의 주인공인 김성회 의원에게 대통령과 대통령실장, 정무수석, 이재오 특임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까지 줄줄이 격려전화를 했다는 소식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우리가 야만의 시대, 동물의 왕국에 삽니까? Wednesday, December 15, 2010 9:02:06 AM via TweetDeck Retweeted by you and 89 others
- newspresso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수상자로 한 기자가 선정됐다. 황우석 사건 때 회자된 그의 등장 기사를 찾아봤다. http://bit.ly/e9V1Sd 참고로 당시 물러난 이는 지금 청와대 홍보수석. http://bit.ly/eF7kQi Wednesday, December 15, 2010 3:01:20 AM via Seesmic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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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inbo
추적 60분 강희중 CP에게 “오늘 중으로 신변 정리를 하라”는 통보가 내려왔습니다. 국장은 사무실에 붙여 둔 “책임자 문책 요구” 현수막을 자기 손으로 떼냈습니다. 4대강 방송은 오늘도 불방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가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Tuesday, December 14, 2010 10:30:42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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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쓴 글이 생각납니다. “현명하게 뉴스보기: 외신에 기대기” https://capcold.net/blog/6370 RT @dangun76 우리는 늘 외신보도에 민감해한다. 우리 내부의 이슈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각을 더 신뢰한다 Tuesday, December 14, 2010 6:42:21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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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에서 전담인력을 고용해서, 국감이든 예산심의든 국회에서 종이 또는 문서파일로만 제출되는 정부자료의 수치들을 모두 항목 분류태그 입힌 후 csv로데이터로 인터넷에 일반 공개하고 분석/시각화 작업을 크라우드소싱 이벤트화. 아시발쿰. @yyahn Tuesday, December 14, 2010 5:26:0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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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닷넷업뎃] ‘아스테리오스 폴립’ 단평 https://capcold.net/blog/6621 | 지미코리건 이후로 가장 한국어판 발간이 반가운 만화. Tuesday, December 14, 2010 5:11:33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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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디어다음 만화섹션이 마침내 만화방과 웹툰란의 통합, 검색방식 확장, 만화규장각DB와 연계 등 진취적 시도들이 많기에 응원을 보낸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소화하여 계속 고쳐나가기를 희망. Tuesday, December 14, 2010 2:38:26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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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rtoon.media.daum.net 미디어다음 만화섹션 전면개편. 미안, 플래시기반 새 뷰어는 낙제점. 인터페이스는 좋지만 그림 다운로드가 너무 느리고 순차적. 회차별 리플 제거 역시 에러. 회차+작품일반 연동으로 가는게 나았을 것. Tuesday, December 14, 2010 2:36:4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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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ahn @ihihiyang 할만한 일이라는 제안문이야 제가 써도, 개인계정 위키 같은 방식은 최초의 critical mass를 끌어내기 힘들겠죠. 네임밸류 좀 되는 단체나 언론을 물고들어가야할듯(이런거야말로 “국민의 명령”이 되어야 하는데!) Tuesday, December 14, 2010 11:43:48 AM via web in reply to yy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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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ahn 이번 정부에서 그렇게 했다는 것인데, 이전 정부에서 어땠는지는 자료에 같이 나와있지 않더군요. 이왕 자료청구하는 김에 그것까지 좀 다 하지;;; Tuesday, December 14, 2010 11:02:53 AM via web in reply to yy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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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ahn @ihihiyang 정부안/국회심의안이 나오는 족족 기계로 읽을 수 있는 로데이터로 바꿔주는 것부터, 모금해서 알바를 써서라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이래뵈도 PC통신 초창기 한겨레 기사들을 매일 직접 타이핑 입력한 근성있는 시민들! Tuesday, December 14, 2010 10:58:13 AM via web in reply to yy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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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놀랐다.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서. 저널리즘 양심을 버린것에 대한 손실반영 같은거 없는 가격이네. 아 맞아 저들은 그럴 필요 없지 RT @happymedia 기사 게재 대가로 정부돈 받아, 한건에 3~8백만원씩 http://durl.kr/46fgi Tuesday, December 14, 2010 10:37:25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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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ahn http://budget.na.go.kr 예결위 사이트 예산안심사 -> 심사자료로 가면 구할 수 있긴 하지만, 당연히 단순문서일뿐 machine-readable은 요원한;;(퍼마링크조차 없는데 뭘 바라겠습니까) Tuesday, December 14, 2010 10:24:14 AM via web in reply to yy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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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날치기의 복지삭감에 대한 H당의 공식성명(=변명)이 가관이다. 총액은 늘어난건데 국회서 논의한 증가분들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는 논리가 반복. 각하 거수기 커밍아웃을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하다니. Tuesday, December 14, 2010 9:11:56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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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면 정의, 약자면 정의라는 단순도식에 빠지는 수준의 지사정신은 해롭다. 특히 언론이 거기 빠져버리면 심히 난감하다. 정의든 아니든 의사가 들려질 권리 및 기타 인권을 보장해줘야 하는 것일 따름. Tuesday, December 14, 2010 8:47:32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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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도는 “수혈거부의 팩트”라는 한겨레 기사를 읽어봤는데, 과정이 뻔히 보이는데도 “그 와중에 심장이 아닌 다른 문제로 죽었다”는 해석이라니 좀 심하게 난감한 글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 http://3.ly/W2sN Tuesday, December 14, 2010 8:40:19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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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해야 합니다 RT @kimstcat2 여러분 이 개그를 가만 둬도 되겠습니까 RT @dsneoburi: 아닙니다. 제가 가본적은 없지만 중앙도서관이라는 넘이 중도입니다. Monday, December 13, 2010 10:07:37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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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삭감당한 복지예산을 설명할 때 억억해봤자 너무 커서 독자들에겐 막연하다. 얼마 삭감하면 몇명이 얼마동안 밥을 못먹는지, 실세가 먹은 삽질예산 얼마를 그쪽으로 돌리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지 예산배정 게임으로 만드는 데이터저널리즘이 필요하다. Monday, December 13, 2010 9:52:06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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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제 나름 비유라면, 최고급 오븐만 설치하고 최고의 식당으로 광고. 더 갖춰야할 것이 사실 훨씬 많은데, 잘 보이는 한 가지에 자뻑하고 손 놓는달까요. IT만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raftwood 업계식으로 말하자면 빨랫줄 강국이죠. 망만 잔뜩 Monday, December 13, 2010 6:00:04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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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약 스스로 자처하듯 “IT강국”이었다면, 우월한 망속도를 기반으로 이미 넷플릭스식 미디어사업이 넘쳐나고 클라우드 오피스가 기본이며 사회 각 분야의 대용량 로데이터가 어디에나 널부러져 있었겠지. Monday, December 13, 2010 1:54:2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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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hyeul 옙 원래 돼지의 삶이 편하죠… 어느날 내 멱을 따러 올 때 까지는. Monday, December 13, 2010 1:48:11 PM via web in reply to muhy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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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방향으로 유도하도록 담론을 퍼트려야 제정신 언론, 제정신 블로거, 제정신 담론꾼이겠지만, 욕 그 자체에 만족하면 십중팔구 후자의 결과다. Monday, December 13, 2010 1:22:52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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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날리고 실세들 돈잔치한 예산 날치기를 욕하면서, “저 자들 기필코 솎아내고 한층 개개인의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합리적인 제도로 정비해야겠어!”라고 생각할 분들이 많을까 아님 “역시 끝발 좋은 쪽에 줄을 서야하겠네” 생각할 분들이 많을까. Monday, December 13, 2010 1:20:52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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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치킨집사장의 원가계산이라는 내용들이 가끔 돌던데, 재료계산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비해 정작 배달비 인건비 등의 부분은 대충 뭉뚱그려버린다. 난 사람에게 얼마나 주는지가 훨씬 궁금한데. Monday, December 13, 2010 12:40:10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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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ker계열 사이트(기즈모도 외 다수) 가입하신분 필히 암호변경요망. 같은암호쓰신 다른사이트도. 4chan계열해커들이 계정db 통째로 털어서 토렌트 뿌렸습니다 Sunday, December 12, 2010 5:37:04 PM via Twitter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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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3.ly/eZNK 고흥길 정책위의장의 사퇴와 윤증현 재정경제부 장관의 유감 표명쪽으로 가닥이라니, 쩨쩨하게. 사안의 중요성으로 볼 떄 안상수와 윤증현의 사퇴와 대통령의 사과 정도는 베팅해야지 Sunday, December 12, 2010 5:15:05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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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선지 지금 영국 아마존 amazon.co.uk 이 접속불능 상태가 되니, 위키릭스 옹호파 익명 해커들의 업적이라는 전설이 실시간으로 퍼지는 중. 인터넷전설의 패턴은 은근히 만국공통. Sunday, December 12, 2010 3:39:21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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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메이저 신문들의 올 한해 내용 요약. A정치면: 각하님 종편주셈 B경제면: 다시 부동산투기해라 우민들아 건설사광고 받게 C.IT면: 삼성님 광고주셈 D.문화면: 하앍하앍 Sunday, December 12, 2010 10:41:54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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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_picky 기층 민중 지지율이 높고 좌파성향이 강하다 할지라도, 결국 장기 독재 자체에 수반되는 함정 중 하나가 정보 통제욕구죠;;; Sunday, December 12, 2010 8:41:38 AM via web in reply to so_p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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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차베스 정권, 자국에 들어오는/나가는 모든 인터넷트래픽을 강제 경유시키는 국가인터넷접속점 도입 예정 http://bit.ly/fs75H1 효율적 검열도구, 현행 인터넷의 근간 존재가치인 분산망 개념의 부정. Sunday, December 12, 2010 8:35:08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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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말도 안 나와요”…서울 -6도 동장군 맹위”라는 뉴스제목을 보다가 피식 비웃었다. 내가 있는 동네의 내일 밤 예보는 -8도. …화씨로. 8:59 PM Dec 11th via web
- coldera
롯데마트 치킨 논란을 보면 한국인들이 얼마나 ‘값싼 노동’에 중독되어있는 가 잘 드러난다.국민소득이 한국 수준을 넘어서면 노임이 비싸지면서 재료값보다 인건비가 훨씬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데 말이지.롯데마트의 비밀은 최저임금받는 비정규노동아니던가 8:22 PM Dec 11th via Seesmic twhirl Retweeted by you and 100+ others
— Copyleft 2010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부디 이것까지 같이 퍼가시길]
“크게는 미국의 티파티, 작게는 이글루스 이오공감”에서 잠시 눈물이. 아아……..[…]
!@#… Noname님/ 결식아동지원과 무상급식, 예산출처와 행정구역들을 대충 섞어버리는 토론의 블랙홀 속에서, 합리적 떡밥을 던져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