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렇듯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앞에 @없이 남의 굵은 아이디로 시작하는 항목은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5.3.1 개그로 인해 팔로워수 급감 예감.
!@#… 10.23. 같은 트위터(로 대표되는 일련의 한층 강화된 스낵컬쳐 트렌드)에 대해서는 언젠가 지면 기회가 닿으면 더 자세히.
!@#… 26 관련해서는 참 할 말은 많지만, 딱히 허공에 소리치는 취미는 없기 때문에 그냥 이정도로만.
- @corwin1129 SMAP 멤버 카토리 신고로 후속 개그를 치려다가, 신고당할까봐 그만 두었습니다 about 4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corwin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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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hong50 옙, 비유를 어떻게 써야하는가에 대한 제 지론입니다. 공부꾼의 입장에서는, 이론 개념들의 논리놀음에 빠져서 현실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제가 스스로에게 거는 주문이기도 하고. about 4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jkhong50
- @corwin1129 신고 배의 우월한 맛을 전파하는 사람입니다 (…작렬하는 개그감각에 팔로워 숫자가 추풍낙엽 예상) about 4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corwin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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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와 추상이란 대상의 속성이 더 직관적으로 소통될 수 있도록 만들어 그에 기반한 정서교환이나 논의를 촉발시키려는 것이기에, 대상보다 더 어려운 비유만큼 무의미한 것이 없다. 인문/사회학의 이론도 마찬가지다. about 4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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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win1129 신고전파라고 불러주세요 about 5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corwin1129
- 김규항 vs 진중권, 진중권이 이겼다. 몇번을 해봐도 마찬가지다. 여기 증거가 있다: http://3.ly/Auht about 6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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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자유주의논쟁에 쏟는 관심 1/10이라도 사회진보의 다음 의제가 무엇이어야할지에, 강기갑판결에 쏟는 관심 1/100이라도 그 배경인 악법날치기국면 기억하기에, 타블로 검증에 쏟는 관심 1/1000이라도 정치판사 총리후보 검증에 할애합시다 about 7 hours ago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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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Breakfast 의리에 의한 맞팔로 수놓은 것이 아니라 나름 관심사를 기반으로 모인 팔로워들의 네트워크라면, 별표도 찍고 RT도 하고 해도 알아서들 가치를 알아보겠죠(핫핫) Friday, September 17, 2010 3:48:12 PM via web in reply to CherryBreakfast
- @JeongtaeRoh 그럴듯하군요. 애초 트윗도 그쪽방향으로 공격적으로 포장해서(예: “우매하고 얄팍한 뉴비 트위터족들아, 네놈들이 그렇고 그렇지 뭐” 투로), 한번 얼마나 잘 퍼지나 실험해볼껄 그랬습니다(핫핫) Friday, September 17, 2010 3:45:20 PM via web in reply to JeongtaeRoh
- 아마도 가장 널리 RT받는 트윗: 1.손쉽게(즉 클릭한번으로) 집합적 선의에 참여하는 느낌을 주는 것 2.트위터사용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그럴듯한 비유 3.유명인의 개드립. 반면, 가치있는 글 뭐 그런건 한줌의 해당분야 종사자들한테만 유통. Friday, September 17, 2010 2:13:04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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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claw69 백욱인교수께서 좀 오버하셨다 보지만(‘웹은 죽었다’진단은 인터넷 자체를 자본의 공간으로 만드는 거대계획이라기보다, 그러니 우리 앱을 사라는 광고임), 소규모 개미 생산자/소비자는 어차피 소외된다는 건 백배동의합니다. Friday, September 17, 2010 2:00:58 PM via web in reply to ravenclaw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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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가 없어도 긴 글(그러니까, 요새 기준이라면 140자 이상)을 쓰려는 의지가 점점 감퇴한다. 큰일이다. 아니, 큰일인지 사실 모르겠지만. Friday, September 17, 2010 1:47:45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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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가를 지불해야 농사 짓는 노비를 굴릴 수 있습니다’ http://www.realfactory.net/1280 — 굿다운로더 캠페인 접근방식의 문제점. Friday, September 17, 2010 1:43:17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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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ongchul 그럴리가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는 편향된 인생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보고 싶은 것의 폭이 좀 더 넓고, 볼 때 좀 더 깊숙히 볼 뿐이죠. Friday, September 17, 2010 2:39:40 AM via web in reply to ojongchul
- minoci민노씨 경찰서 가다 “당당하게 신나게 잼있게 조사받고 오겠습니다 :D ” http://twitpic.com/2p6wui Friday, September 17, 2010 2:26:14 AM via TwitPic Uploader for iPhone Retweeted by you and 4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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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닷넷업뎃] 아저씨개그의 매력 – 『부르잖아요 아자젤씨』(기획회의 서평) https://capcold.net/blog/6344 | 장기연재작의 함정에 안빠지고 이 개그력을 유지해주기만을 바랄뿐. Friday, September 17, 2010 2:01:46 AM via web
- @gunbeat 미국인 대상 조사 기준으로는 그 분기점이 연봉 6만달러라고 합니다… http://on.ted.com/8ZYW 미국의 가계소득 중앙값이 2005년 당시기준으로 4.4만달러쯤이었죠. Thursday, September 16, 2010 11:37:01 PM via web in reply to gun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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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호 기획회의 도서리뷰는 최근 한국어판 나온 ‘스콧필그림’으로 송고. 그런데 한국어판 표지의 폰트는 유치발랄함이 크게 부족해서 걱정(?). 여튼 영화판 OST중 한곡: http://youtu.be/-jMruFHTwrY Thursday, September 16, 2010 10:07:24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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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ekun 스포일링의 공소시효라… “골룸이 반지 들고 용암에 떨어진데”라고 이야기해도 스포일러 취급인데 뭘 바라겠습니까. 중반 이후의 내용을 담아내는 글이라면 의례껏 “스포일러 포함”이라고 미리 써넣을 수 밖에. Thursday, September 16, 2010 9:58:24 PM via web in reply to gorekun
- @gunbeat 경제/심리학 대가 카네만의 연구결과로는, 한 사회 내에서 돈과 행복은 딱 어느 일정 수준까지는 비례한다더군요. 그 지점을 넘어서면 둘 사이 관계는 스르륵 사라지고. 아, 저야 물론 그 지점이 아직 까마득…(핫핫) Thursday, September 16, 2010 9:51:54 PM via web in reply to gun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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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행복의 물리적 조건 가운데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꽤 많다. 이걸 http://sovidence.textcube.com/299 읽다 문득 다시 든 생각. Thursday, September 16, 2010 9:08:50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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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era 친노마이뉴스 Thursday, September 16, 2010 8:54:27 PM via web in reply to coldera
- 트윗은 생우유와도 같아 신선한 만큼 빨리 쉰다. 그에 비해 블로그는 일반우유 정도라서 상대적으로 덜 신선하지만 유통기한도 며칠쯤 더 간다. 따지고보면, 정규출판물이라는 탈지분유에 물타서 먹던 시절이 엊그제지만. Thursday, September 16, 2010 8:08:03 PM via web
- pcummingLibrarian quote “Google is like sex in high school…they are going to do it anyway, so you might as well teach them how to do it safely” Thursday, September 16, 2010 6:00:29 PM via HootSuite Retweeted by you and 40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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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 RT @heterosis 내글이라 RT @hanitweet: [사이언스온] 제국의 과학과 식민지의 과학 어떻게 발전해왔나?: 과학과 제국주의 http://bit.ly/9yivrh Thursday, September 16, 2010 11:27:54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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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온라인 강화 계획 http://bit.ly/cnECJr . 조직개편에 박수를 보내지만 활용방식에 대한 비전은 아직 멀었다. 온라인을 속보공간으로 치부하기보다, 속보+확장정보+아카이브+소셜실험+수익실험으로 가야. Thursday, September 16, 2010 11:04:33 AM via web
- limhansol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법관 시절 판결 모음 1. 상지대 비리재단 손 들어주기 2. ‘남매조작간첩사건’에 대한 국보법 유죄 취지 판단 3. 기독교 대학 채플 강제이수 거부 학생 패소… 하지만 무엇보다 대박은 “미니스커트 도촬 남성 무죄판결” Thursday, September 16, 2010 6:36:02 AM via Echofon Retweeted by you and 33 others
- 사회시스템을 체험시키는 게임-저널리즘 이야기를 꺼낸 김에, 간만에 다시 소개하는 정보 공유 vs 상품화된정보 게임 http://www.molleindustria.org/freeculturegame-eng Wednesday, September 15, 2010 5:29:3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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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다만 굳이 구분한건, 대운하게임이랍시고 강물에서 통나무 피하는 게임따위를 내놓은 모나라 모정부 같은 사례땜시;; 기사에 언급된 WIRED의 소말리아해적 게임 같은 걸 지칭하려고 한거죠. @SunBKim Wednesday, September 15, 2010 4:30:0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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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에 컴퓨터게임을 활용하는 것에 관해: “게임은 스토리 대신 시스템을 볼 수 있게 해준다” http://3.ly/CRz9 시뮬레이션 게임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여튼 최고의 통찰이자 방향제시다. Wednesday, September 15, 2010 3:58:52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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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변환 개그의 최고봉 http://bit.ly/9cjf5T http://bit.ly/c68ipT http://bit.ly/9YVXBj (via @yy ) Wednesday, September 15, 2010 3:50:06 PM via web
- “2012총선대선에는 무조건 투표용지에 2명의 이름만 있어야 한다”(유시민): 최근 내가 긍정적 의미에서 진짜 정치인이라고 본게 박지원이라면 http://3.ly/bUQC, 이 분은 부정적 의미에서 진짜 정치인의 표본을 보여주셨다. Wednesday, September 15, 2010 9:35:00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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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닷넷업뎃]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 제작편(1): 협업을 조율하기 (만화규장각 칼럼) https://capcold.net/blog/6342 | 늘 그렇듯, 꽤 많은 분야에도 큰 차이 없이 적용될만한 이야기들. Tuesday, September 14, 2010 10:52:21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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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heeyo 다른 채널로 돌리려 할 타이밍마다 넣어주면 확 주의를 끌죠. 뭐랄까, 음식으로 치자면 MSG. 그 자체는 저렴하게 감칠맛내는 양념일 뿐이지만, 남용하게 되어 결국 건강문제를 일으키고 맛도 싸구려로 만드는. Tuesday, September 14, 2010 9:11:38 PM via web in reply to twheeyo
- A: “버럭버럭!” B: “버러러러럭 버럭!” C: “…”(촉촉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BGM: 드라마틱한 발라드) // 한국 주류TV드라마 연출의 기본 삼각구조. Tuesday, September 14, 2010 8:27:45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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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온라인쇼핑몰들의 불편하기 짝이 없는 액티브x 떡칠 결재시스템에 감사한다. 도대체 이건 뭐 “충동구매”라는 개념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Tuesday, September 14, 2010 10:16:37 A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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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콜닷넷업뎃] 무엇을 역사로 남기는가 – 만화로 보는 한중일 공동역사교과서 (전자신문) https://capcold.net/blog/6338 | 식근론 같은 떡밥을 무는 것이 인지낭비인 약간의 이유. Monday, September 13, 2010 10:51:53 PM via web
- 박찬호의 승도 좋고 이대호의 홈런도 즐겁지만, 아시아인최고기록이니 세계최다연타석홈런이니 하는 있지도 않고 의미도 없는 통계기록을 지어내면서까지 민족자긍심 장사를 하는 언론 꼴은 좀 많이 괴상하다. Monday, September 13, 2010 8:09:38 PM via web
- minoci민노씨.네 _ 상지대 사태와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 http://bit.ly/93YOmF Monday, September 13, 2010 1:57:16 AM via bitly Retweeted by you and 5 others
- ioerrorHaystack is the worst piece of software I have ever had the displeasure of ripping apart. Charlatans exposed. Media inquiries welcome. Monday, September 13, 2010 6:36:57 PM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8 others
- 슈퍼마리오 25주년 기념 비디오클립 http://youtu.be/tzkkgK_zQHI (외전격 작품들은 미포함). 모아놓고 보니 늘 당대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했다는걸 새삼 다시 느낀다. Monday, September 13, 2010 2:24:48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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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가 방송/인터넷을 심의하는 기준이 구리거나 정치적 악용이 쉬워 고치라 명했더니, 오히려 본격 더 문제가 많은 버전 출시. 발효 후 1톤어치 후회하지 말고 미리 1그램 관심 기울여 막아냅시다. http://bit.ly/b1OSI5 Monday, September 13, 2010 12:38:16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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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철학자 벤담은 글을 많이 쓰고 많이 악필이었다. 그래서, 육필원고 전체를 소장하고 있는 UCL 대학은 집단참여에 의한 위키 협업으로 전산화 작업 선언. http://3.ly/ewn4 전세계 철덕들이여 단결하라! Monday, September 13, 2010 12:02:39 PM via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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