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2월 3주까지: 대선, 토론, 이재영, 국정원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47-46.42-39.7.3-2. 대선 TV토론. 7. 슬로우뉴스가 그냥 강행한, 통짜 팩트체킹은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해봐야 할 필요.
* 45-43.26.17.15.9-8.5. 대선, 여권측 사정. 45-43. 국정원 악플러 사건.
* 33.28-27.25-22.18. 대선, 야권측 사정. 특히 홈피 지역정책 문제는 이거뭐…
* 36.34.29.19. 근조, 진보정당운동의 브레인 이재영님.
* 38-37.1. 일각에서 흥한 개그
* 20. 그나마 망한 개그

    December 16, 2012 (Sun.)

    Tweets

  1. @so_picky 알고보니 티아라 소연으로 보고 다른 멤버 팬들이 언팔 파문 (…그럴리가)
    23:30  
  2. @ppsskr 선거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겠으나, 토론에서의 그간 활동이 선거 이후 NL당 세력 재건을 위한 떡밥으로 확실한 영향을 미칠 듯.
    21:27  
  3. @ppsskr 아직 한국사회의 주류 사고는 ‘나쁜놈에게 분노하자’ 말고 ‘바보를 막아야한다'(http://t.co/OQE1LahU)는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음. 바보떡밥으로 문후보 지지자들이 더 열심히 주변에 독려를 할 에너지를 제공했다, 정도.
    21:25  
  4. @ppsskr 박: 말은 안되지만 키워드는 기계적으로 다 뿌려놓음(그러면 어차피 박 당선에 목숨건 언론들이 재조립해줌). / 문: 이정희가 비운 저격수 역할을 자신이 커버. 그런데 자기 구체적 비전 홍보가 여전히 부족.
    21:20  
  5.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원요원 악플임무 의혹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제대로 수사해야할 동기가 없다(“정의수호 의무” 같은 규범 말고). 어설픈 ‘우린 뭐 못 찾겠다’ 발표로 눈치보며 S당과 국정원편 들며 뭉개다가 선거 결과에 따라서 또 방향틀면 그만.
    20:32 
  6. @sost38 오마이팩트야 저도 애독하고(+주변에 추천하고) 있습니다 :-) 다만 개별 팩트로 한꼭지씩 하는 장식이다보니 토론회를 통째로 쪼개보는게 아쉬워서요.
    19:04  
  7. 2012년 제18대 대선 1차 토론회 팩트 체크: 정치, 남북관계, 외교 | 슬로우뉴스 http://t.co/A6Vm9p1i || 토론회 통짜 팩트체크. 누군가 해야하는데 안하니, 그냥 슬뉴팀이 슬로우하게 해버림. 2차, 3차도 투비컨티뉴드.
    17:55 
  8.  

    December 15, 2012 (Sat.)

    Tweets

  9. @jof4002 김소연후보측이 어쩔수없이 (홍보된 바에 어긋나게) 시간을 앞당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t.co/X2n5wKQj
    10:28  
  10. 문캠프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정부를 만들겠다” http://t.co/YGuRHxiO …하지만 노동후보 행사에는 딱 40분 줄테니 꺼지셈. https://t.co/sDPMNFep ‘사람먼저세상’의 티저 예고편이 아니길.
    10:12 
  11. “http://t.co/AmNyLOff 여기도 보수 사이트임. 딴지일보 보수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http://t.co/iDfBEVN8 | …아아, 이분법의 세계란.
    02:46 
  12.  

    December 14, 2012 (Fri.)

    Tweets

  13. @qqqq20003 당사자들이 스스로 그렇게 지칭하며 시작했습니다(서프 등). https://t.co/0ECKj7bU
    22:08  
  14. 고작 1-2년만에, ‘깨시민’이라는 원래 나름 좋은 문장에서 따온 용어가 거의 욕에 가까운 말이 될 줄이야(…)
    21:51 
  15. “[특정 ‘선진’국]은 A들이 [한국에서는 잘 안 하는 행동]해서 [한국에서는 못 받는 대접] 받는다. 우리 A들은 뭐하고 있는가” …이제 우리도 누구나 폭풍RT되는 인기멘트를 만들어보아요
    17:58 
  16. 미국 코넥티컷 초등학교 총격사건, 27명 사망 그중 어린이 18명 http://t.co/Gs4wiJ9i 범인은 .223구경 라이플을 썼다는데… 즉 5.56mm탄으로 군대에서 사병들이 쓰는 기관총 수준. 그런게 사냥’스포츠’ 명분으로 합법유통.
    14:01 
  17. 한가지 확실한건, 선거까지 남은 며칠동안 막판 네거티브 공방이 발생하는 것 이상으로, 진흙탕 싸움이라며 막판 정치혐오를 조장하는 언론 보도들이 넘쳐날 것이라는 점.
    10:19 
  18. @thanyksh 서울만 벗어나도 충분히 핵심 이슈입니다(아니 서울도 부동산 경기가 사실은 지역정책에 가깝죠). 사람들이 못보고 지나친건 공약자료집조차 막판에야 배포될 정도로 느렸는데다가, 원래 공식홈에 자료 찾으러 잘 안와서고. @kirina77
    02:50  
  19. [오전] “흑색선전과 전쟁을 벌이겠습니다” – 박근혜 [오후] http://t.co/PWMo2bSE
    02:27 
  20. @thanyksh 각 지역에서는 지역이슈에 촉각을 세우며, 전국구급 중요도의 사안으로 인정받길 희망하죠. 초반 판세의 캐스팅보트였던 충청에, 박후보쪽이 세종시에 서울대 이공계 옮겨온다고 꼬셨을 때의 임팩트라든지. @ningmads @kirina77
    01:37  
  21. RT @mediaus: 이재영 ‘선배’를 떠나보내며 http://t.co/HFbSezE9
    01:19 
  22. 소중한 한 표 행사하신 후 투표확인증 인증샷 올려주시면 제가 특별히 맞팔을 역시 그래도 안 합니다
    00:42 
  23. RT @ParkKD: 전 삼성반도체 여직원 유방암 산재 인정 http://t.co/BLy0GKah ….
    00:35 
  24. @ningmads @kirina77 간단합니다: 메인홈페이지에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올리지 않는 것은(관리 부실도 있었으나, 결국 그렇게 하기로 의결) 그만큼 지역정책 분야가 정책 강조 우선순위에서 밀려난다는 의미가 됩니다.
    00:03  
  25.  

    December 13, 2012 (Thu.)

    Tweets

  26. 여튼 @kirina77님 등의 발견을 종합해보면, 문캠프 메인홈피는 지역정책 부분을 혼선 끝에(그결과 지역정책이 부산만 나오는 에러 링크도 발생) 통짜로 빼기로 하고 홍보를 각 지역 선본으로 넘김. 그 정파, 지역성 무시하는 악습을 아직도 못고쳤나.
    23:30 
  27. @kirina77 @nobody_indepth @capcold @coldera @straylittlelamb @claybot_ 사이트관리를 선본사무실에서 일사분란 직접 하지 않고 어디 오피스텔에서 알바들 데려놓고 외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23:18  
  28. @kirina77 @coldera @straylittlelamb 빼도박도 못할 사이트 관리 부실이군요. 상단메뉴 서브메뉴가 모든 페이지에 통일되어 있지 않고, 부산지역정책 같은 홀페이지들 존재;; 사이트 정책을 마구 여러번 바꿀 때 나타나는 현상.
    23:12  
  29. 박근혜후보가 ‘흑색선전에 전면전하겠다’ 긴급기자회견을 십알단 악플본부, 신천지 악성종교지원 적발되는 타이밍에 터트리니, 이건 물타기가 아니라 순환상승작용(…)
    19:11 
  30. @sibauchi 표현을 잘해야죠. “성소수자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글로벌 선진국일수록 이들의 사회적 기여가 대단합니다간달프.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한 제도 정비는 일정 부분 필요합니다”
    09:23  
  31. 이건 위기인 척 기회다 – 문재인후보가 성소수자 차별정책을 공언한 김진표를 당장 데꿀멍시키면, 인권공약 실천에 대한 의지, 당의 결속력 등을 한 큐에 널리 과시할 수 있다. (…안 하겠지)
    09:14 
  32. December 12, 2012 (Wed.)

    Tweets

  33. 고인이 된 진보정당운동의 정책통 이재영님을 기리는 좋은 격문 하나: https://t.co/F2zzvqap …이렇게 미미하게 다뤄져야할 분이 아니다. http://t.co/lEbYC6c1
    21:00 
  34. 빵점동맹 지난 화를 보다가… http://t.co/pHLrPQgp 심폐소생술을 잘하려면 순환계 호흡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생물 공부해야 / 화재에 대처하려면 산화과정, 물질간 반발효과를 알아두자 / 독버섯을 구별하려면 생물 분류법
    15:01 
  35. 1212121212 http://t.co/cGNP5mr5
    12:13 
  36. ‘미 노동운동 요람’ 미시간주, 노조의 힘 제한하는 법안 통과(경향) http://t.co/FrvBHgNW | …그러나 위스콘신이 계속 싸우며 반 발씩 전진하고 있듯(!), 미시건도 만만하게 물러서지 않기를 희망. #miunion
    10:08 
  37. 윤여준 지지연설, 퀄리티 좋다 http://t.co/KZo02wQ5 || 뭣보다, 윤여준이 한화갑보다 말을 훨씬 잘 해서 다행이다(…)
    09:51 
  38. 진보정당운동의 정책통, 이재영님 암투병 끝에 별세. 인식하지 못해도, 한국사회가 그의 비전에 빚진게 많다. 98년 국민승리21 당시 인터뷰 http://t.co/AUmYLcHg 11년 진보신당 인터뷰 http://t.co/skwgCAGj #RIP
    08:29 
  39. @kimtae @kcanari @sibauchi 모차르트는 천재로 칭송받으며 비명횡사, 살리에리는 극에서도 현실에서도 인생승리(…)
    08:16  
  40. RT @jcjinbo: 그가 생전에 다듬은 정책들을 지금의 대선후보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고 이재영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RT @konewer: 진보신당 전 정책위의장이셨던 이재영 선배가 운명하셨습니다. 모두들 명복을 빌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08:06 
  41.  

    December 11, 2012 (Tue.)

    Tweets

  42. “북한의 3단로켓 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하경제를 활성화해서 부지런한 벌꿀처럼 이산화가스 로켓을…” “음… 그런데 사람이 먼저입니다” “로켓은 못떨어트려도 박후보는 떨어트리겠습니다6억”
    21:38 
  43. c일보가 정치지향은 좀 그래도 정보력이 뛰어나기에 인정할만 하다던 분들은 30초동안 묵념하며 자성의 시간을 가집니다 https://t.co/pWHVS2Ve http://t.co/dUwgM6Fw
    21:16 
  44. @ppsskr 박 후보는 만약 정권 잡는다면 곧바로 관료들과 국제무대에서 발릴 듯 하고, 문 후보는 방어와 방어만 하다가 끝날 것 같고, 이 후보는 정권은 못잡아도 사람들의 짧은 기억력에 힘입어 조만간 NL 재건할 것 같은 인상
    08:15  
  45. @ppsskr 2. 낙엽만 떨어져도, 길가에 돌맹이만 굴러가도, 박근혜 지지표 결속… // ‘무식’이 아니라 ‘나쁜 놈’임을 밝혀낼 때 (반대표를 위해 투표장에 추가로 나설) 반감을 만들어내는데, 의도야 어쨌든 무식만 강조되었음.
    08:14  
  46. @ppsskr 1. 승자: 수화통역자… 는 농담이고, 각각 딱 자기 진영 표를 결집했다고 봄. 박은 바보 속성에 버럭 추가 어필, 문은 점잖게 잘생기고 이는 차후 재기를 위한 (내부용) 스타성 강화. 2. 패자: 유권자 일동
    08:12  
  47. ‘TV 토론에서 망해도 괜찮은 이유’ http://t.co/KSAHgKK9 | 창간호 대선특집으로 마구 내달리고 있는 시류편승 웹진 ㅍㅍㅅㅅ, 또 한번 쏠쏠한 기사.
    08:00 
  48. RT @shadowemote@capcold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것은 허가하되, 개인이 가진 정보학적 전문지식과 기술들의 사용에 제약을 거는 전제조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7:53 
  49. 다만 국정원 직원 악플 현행범 건을 선거 국면으로 치자면, 박근혜후보-S당 지지자분들은 떨어지는 낙엽, 굴러가는 돌만 봐도 우루루 결집하는 분들이라서… (먼산)
    07:51 
  50. 국정원 요원이라 할지라도, 개인으로서는 정치적 견해를 표명할 수 있는 세상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럴거면 모든 공무원에게 그렇게 해줘야하고, 공무 조직으로서 개입한 의혹에 대해서는 피눈물나게 털어야하는게 선결조건.
    07:48 
  51.  

    December 10, 201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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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kirina77 그 단어가 여하튼 튀어나올만한 ‘맥락’이 그거밖에 없으니까요. ABCDE를 생각하고, AD라고 말하는… 고위 정치인으로서는 가장 치명적인 결격 말솜씨죠. // 설사 그런 생각이었다고 해도, 현상황에선 아주 번지수 잘못 찾았지만;;
    08:19  
  53. 지하경제 활성화라고 할 때, 박근혜 후보 본인은 (단어 원래의 의미보다는) ‘장롱에 숨겨둔 돈 꺼내서 정식 시장에 투자시키기’ 뭐 그런걸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박정희 ‘통화개혁’을 우러러보며.
    08:09 
Sent by Tw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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