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52-50.8. ‘프레임’ 개념 오남용 문제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를 잡아 좀 제대로 다시.
*48-47. 진영논리를 위해 외국인혐오에 빠지면 얼마나 쪽팔리는가.
*44.40.25.3. 방송언론총파업 응원.
*43-42.33.6.4. SNS와 정치, 선거, 사회.
*39.27.18.12. 흥하고 싶었으나 조용했던 개그.
- 22:09 썩 괜찮은 수준의 입장 정리로 보임. 당사자간 개별 조치도 잘 마무리되기를 기원. RT @gyoyangin 교양인 출판사에서 정재연 씨와 독자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http://t.co/pXp7KiE5
- 21:13 RT @pariscom: 저항과 연대를 노래하는 사람들 “1년 넘게 지속되어 온 위스콘신의 저항과 크고 작은 성과들을 보면 특이한 점을 하나 찾을 수 있다. 스타나 명망가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http://t.co/8FDSthnk #슬로우뉴스
- 21:10 공영언론 정권언론화, 미디어악법 패키지를 주도한 MB-S당 정권의 사루만 최시중. http://t.co/2h3pPHXW http://t.co/daeVRSSW 미디어판에 대한 악업이 아닌 측근 비리 명목으로 물러서더니, 결국 자기 비리 대폭발.
- 19:02 RT @slownewskr: 수민이의 한걸음을 위하여: 트위터로 생활정치 실험한 홍윤희 씨 [특집] http://t.co/ER74MsJF #슬로우뉴스
- 17:31 경향신문, S당 비대위원 이준석의 문답. http://t.co/o0et43da 그가 S당 인사에 대해 평가하는 내역은 동의못할 부분이 많지만, 반MB동네를 평가하는 부분은 아주 정중앙 명중이다.
- 09:14 매체기술의 사용방향으로 인해 실시간 면대면 대화가 쇠퇴하는 것을 한탄하는 터클의 NYT 기사: http://t.co/aBvrzUGW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힘들지만(비실시간 대화를 과도하게 폄하한다), ‘Alone Together’ 책의 쓸만한 요약.
- 20:59 현대에 온 왕세자를 놓고 삼각관계 쩌는 모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떠올랐다: “그런데 조선왕조는 후궁이 넘쳤잖아”
- 19:03 비판만 좀 하면 “조중동의 프레임에 놀아나는 것”이라며 방어하려는 행위는, 결국 매사를 조중동의 의도로 판단하는 사고틀이다. 얄궂게도, 그게 바로 가장 문자적 의미에서 ‘조중동 프레임’이다.
- 18:44 @kimtae 그런데 사실, 있습니다… 파맛 과자. http://t.co/Vb9QS51I [in reply to kimtae]
- 09:59 헉 네이버의 ‘지구의 날’ 스페셜 로고가… 이례적으로 로고 자체를 변형(원래 네이버는 죽어도 자사 로고는 그대로 유지하고 배경만 바꿔서 엄청 어색함). 아, 그런데 세부 페이지 들어가니 역시나. http://t.co/8M33jLbq
- 09:22 교양인출판사 해고 사건에 대해 https://t.co/kFFtbkfl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주장한 바 있는데, 부당해고 미적용대상인 5인이하 사업장임을 간과했기에 정정합니다. 익명의 제보자님이 http://t.co/8CwkiDDd 지목해주심.
- 21:31 @kimtae @gorekun “성공한 개그는 처벌할 수 없다” –capcold [in reply to kimtae]
- 20:32 소년의 성장, 이어지는 기억 – 화자 http://t.co/9aFsqBAb | 하권에 포함된 책내 서평. 더 많이 화제가 되어도 좋을 작품.
- 16:43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사고방식이 가장 큰 민폐를 끼치는 것은, 바른 수단을 확립하는 것이 바로 목적 그 자체일 때다. 그러니까, ‘민주’라는 말이 들어가는 웬만하면 모든것들.
- 14:58 @kirina77 뭐, 안 뽑는건 솔직히 그분들 마음입니다(…) 문제는 지금은 뽑고 하루만에 짜른게 되어버려서. [in reply to kirina77]
- 09:31 @capcold 여튼 해고 자체는 얄짤없이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하여 배상을 받아내야할 사안. 다만 나는, 미디어업에 있으면서도 동시대 미디어환경에 대한 리터러시가 형편없이 떨어지는 해당 출판사의 모습에 더 흥미. [in reply to capcold]
- 09:27 교양인출판사 사건을 접했는데, 부당해고인거야 당연하지만(사찰은 아님) 그보다 애초에 문제삼았다는 트윗 내역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떤 꽃피고새들지저귀는 회사환경이길래 그정도 트윗으로 쇼크먹고 짜르겠다는건가. http://t.co/nV7ikhNa
- 00:11 “뽑혀도 결격 떨어져도 결격이라면, 뽑힌 결격이 되라” – S당 필승 공식
- 23:44 capcold님의 외모는 남자 유아인급, 여자 한가인급, 개그는 전진급, 재력 워렌버핏급 입니다. 총점으로 2 등급입니다. http://t.co/jG6m753Q | …아… 안돼
- 20:14 “표현의 자유를 위한 정책제안 발표 토크쇼”(4/21) http://t.co/guhO86A8 곧 열릴 상당히 좋은 행사인데, 상당히 재미없게 소개하고 있다;; 맨 밑에 첨부된 정책자료집이 아주 알짜(항목 분류 방식은 좀 아쉽지만).
- 18:04 ‘편견을 논하는 만화들’ http://t.co/VMTywSOb | 인문만화잡지 싱크 7호 글.
- 17:21 Atlantic지에서 “페북이 우리를 더 외롭게 한다” 특집글로 화제를 모으자, 사회망 연구하는 날고 기는 사회학자들이 엄청 짜증을 내며 반박글을 쏟아내고 있다 http://t.co/WWjMUwyy 직관만 믿지 말고 팩트를 보라고 좀.
- 13:43 지연이든 학연이든 뭐든 결국, 내가 내 집단이라고 인지하는 것에 주어질 이득에 관한 어림법(휴리스틱)의 일종. 이득으로 인지될만한 것을 제시하고 그걸 위해 기필코 싸워주리라는 신뢰를 주는 것. 뜨거운 정의감 과시따위는 그 어림법을 깨지 못한다.
- 13:41 “표현의 자유 정책제안 23가지” http://t.co/jwg0UiHD 를 말하는 토크쇼가 21일 개최 예정(via @sungsooh). 개인적으로 높게 평가하는 이도 무척 낮게 평가하는 이도 고루 섞인 출연진. 무척 흥미로운 행사가 될 듯.
- 11:33 정당한 저항을 하다가 탄압당하면 두고두고 별 볼일 없고, 적극적으로 부역해서 출세하면 두고두고 해피. (최소한) 해방후 이래로 한국사회에 만연한 이런 속설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유사 사례가 반복된다. http://t.co/pXqIAqZL
- 09:50 UI와 UX의 차이 http://t.co/vz3igcTA (via 조프위키)
- 00:04 S당 분들은 당선 직후 오만함을 드러내며 욕먹지만, 통통 분들은 당선 직전 오만함을 드러내고 패망
- 21:42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의 행복레벨을 낮추기 위한 “사상 최악의 앨범표지 30선” http://t.co/fMuM3qvz
- 20:50 만화진흥법을 위한 참조사례: 미국의 제도 http://t.co/GmVN1Xbt | 진흥법추진위의 ‘만화진흥 법제도 개선연구’ 보고서용 원고.
- 18:45 RT @slownewskr: 내 타임라인의 제1정당 [특집] http://t.co/N6dBu8og #슬로우뉴스
- 16:13 4/19혁명일. 독재는 나쁘다는 정의감, 시민이 힘쓰면 뒤집는다는 열정 뭐 그런 감상보다, 약간 더 나아간 사회적 합리성과 인권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며, 꾸준히 집요하게 추구하지 않으면 땡인지를 성찰할 계기.
- 23:50 RT @NudeModel: 정책 비교 사이트를 이용한 똑똑한 투표, 대선에선 가능할까? http://t.co/UP41sLEd 이번 선거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도로 진보넷의 ‘ 정당 정책 비교’를 꼽고 싶다. 이런 움직임이 활성화된다면, 아래로부터 …
- 13:31 ‘김용민 막말 파문’ 실제 영향력 분석해보니(SBS) http://t.co/J27kn6if | 다만, ‘막말파문’은 단지 발언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둘러싼 당사자팀, 불특정다수 지지자들, 정당의 대처의 총합임을 상기해야함.
- 12:14 녹색당 김종철 선생께서 덴마크짱을 외치셨다는데, @anbinrocker님 멘트처럼 https://t.co/rExfhkn8 조세부담률 http://t.co/3NPJrr7U 등 팩트부터 먼저 체크하는게 중요.
- 10:38 ✂———(절취선)———✂
- 10:33 RT @anbinrocker: 홍희덕 의원의 인터뷰는 만감을 교차하게 만든다. 19대 국회는 강기갑과 홍희덕을 잃었고, 김순자를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원내 유일의 진보정당이 “절반의 성공” 운운하는 것만큼 기만적인 수사가 어디 있을까?
- 09:34 만화로 돈을 벌자: (번외편) 웹툰 검열 국면에 관하여 http://t.co/9Mygjwh5 | 만화규장각 연재 칼럼 지난 호 기고. 자, 외양간 고칠 타이밍이다.
- 09:25 RT @aivak76: 모든걸 정품과 합법적 루트로만 이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소극적 동참에서 적극적 운동까지..무수한 그 ‘중간과정’인 사람들을 다 불법사용자로 매도하지 않으려면 작은 불법다운조차 부끄러운 줄 알고 당당하지 말아야 한다.
- 20:37 “크아아아아아~!” 손 중에서도 최강인 보이지않는손이 울부짖었따 RT @so_picky “보이지 않는 손”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 20:36 RT @mediaworker: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언론노조은 오늘부터 프레스센터에서 언론장악과 민간인 불법사찰의 전모를 밝힐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농성투쟁에 돌입합니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 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http://t.c …
- 17:44 오늘날, 미디어사용자로 살아가는 것 – 미디어 씹어먹기 http://t.co/LJjnAFvw | 기획회의 지난 호 리뷰. 대체로, 이전 프레시안 서평의 축약 버전.
- 17:35 RT @nathanjurgenson: finally reading “is FB making us lonely” http://t.co/R7Si1Z3k another silly article based on special cases to make …
- 16:01 사회 전체 여론 중 극히 일부분만이 SNS상의 여론이고, 그 중 극히 일부분만이 당신 타임라인의 여론이고, 그 중 극히 일부분만이 당신이 여론이라고 인지한 여론이다.
- 13:29 정권언론화에 반기를 든, 사실상의 방송언론 총파업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mediaworker를 팔로하며 관련 소식과 http://t.co/fLlbPmyq 의견을 얻고 널리 확산시키시길. 특히 트위터 바깥으로.
- 12:53 나꼼수 진행자들을 언론인으로 정의하고 선거법 위반으로 엮어넣을 수 있는가 문제는, 민주언론상 수상 때 같은 규범론 사안이 아니다. 그냥 공직선거법 시행령(4조)과 신문진흥법(9조)의 법적 안건이다. http://t.co/Gs7D8Yat
- 12:12 Somewhere Over the Rainbow는 멜로디의 드라마틱함을 가창력으로 강조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나는 가사에 담긴 처연-순박한 낙천성을 곡으로 끄집어내는 접근을 훨씬 높게 평가한다. 간만에 IZ http://t.co/k5cXhvXP
- 09:31 수구정치세력이 귀화한국인 의원을 배출하고 ‘다문화가정’을 의제화하는 세상에서 그들 세력에 반대하는 올바른 방법은 고작 외인혐오 장착이 아니라, 이만큼 이뤄졌음을 반가워하며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인권을 추진하는 것.
- 21:43 귀화 의원은 그냥 한국인인거고, 외국인노동자는 한국에서 생산활동하는 이들. 한국이라는 ‘사회’범주를 우습게 보는 일상화된 제노포비아는, 보수이념으로도 진보이념으로도 정당화할 길이 없다.
- 20:55 한겨레, 야설 퀄리티에서 c일보에 도전하고자 하는 것인가. 중요한 정보가 많은 인터뷰를, 어째서 선정적 방식으로 소모하는가. 알길이 없다. http://t.co/Zpz4DuJm
- 19:47 @hyori_cha 아, 조중동이 만든 것이 아닌 그냥 원래 있던 프레임(사고틀)이 작동하는 상태에서 조중동의 ‘의제설정’에 말려든건데 엉뚱하게 뭉뚱그린다는거지. 그 결과 정작 프레임 자체는 공략도 못하고 방치하고. [in reply to hyori_cha]
- 18:59 @capcold 예를 들어 김용민 막말 건으로 민주당이 꼬인 것은, 해당 의제를 신속철저 해결하고 떨쳐내지 못했던 문제. 정치인에게 필요한건 품성이라는게 ‘프레임’인데, 딱히 조중동이 S당 유리하게 발명한 사고틀이 아닌 그냥 널려있던 것. [in reply to capcold]
- 18:20 “조중동의 프레임에 갇힌다”고 언급되는 경우 상당수는 사실은 “조중동의 의제설정에 끌려다닌다”를 잘못 쓴 것이다. 단축사고틀을 규정하는 것이 아닌, 특정 사건만 새로 사람들의 시야에 끼워넣거나 빼내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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