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0월 3주까지: 대선, 미국대선, 현차복직투쟁, 성폭력논쟁, 언론품질, 동네빵집, 아청법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87-86.75.56.5049.47.41.23.21.16. 대선, 정책, 정치혁신 관련. 23은 그저 눙물.
* 101-100.73-72.34.32.30.27.24.17. 미국 대선 및 TV토론 관련.
* 97-96.93.79.64.60.53.15. 저널리즘 품질. 97중요.
* 22.2-1. 현대차비정규직지회의 복직판결 준수 투쟁. 지금보다 100배쯤 관심 모아야 마땅.
* 14-9. 무리한 성폭력 논쟁에 따른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사임 사건. 학생자치조직의 문제 전반, 나아가 게토화된 정치 의사결정체들 전반에 대한 타산지석이 되어야한다.
* 92-91.85.83. 크리스웨어 신작, 빌딩스토리즈. 이거 역시나 굉장하다.
* 76.7-4. 경제민주화 단상. 그리고 동네빵집.
* 81.45.42.29-28.20. 만화판과 제도. 저작권, 아청법 등. 특히 29가 중요하지만서도 역시 별로 안 퍼짐. 물론 45에 대한 호응도 미미. 20의 노조 이야기도 뭐 잠잠.
* 80. 남의 명언에 쉽게 감동하지 않지만, 이건 정말 감동했다.
* 8. 흥한 개그.
* 99.65.51.26. 망한 개그.

    Sat, Oct 20

  1. 23:53  누구든 대선후보로서 사회 정의를 운운하고 경제민주화를 읊겠다면, 이외수를 알현하러 가기보다 바로 여기로 https://t.co/a7MNHbBe 가서 언론의 스폿라이트를 모아주길 바란다.
  2. 22:09  RT @labordream: 철탑에서 보내온 소식, 눈물겹다. “@onepi0820: @labordream 반드시 승리해서 하선생님 교육자료 사례로 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t.co/MjjcUFvT
  3. 11:40  진정당 로고 확정: http://t.co/x15MpLkb “크기가 다른 분홍과 초록색 잎사귀 이미지를 결합해 승리와 노동을 상징한다. 동시에 희망·열정·확장을 의미하는 꽃잎, 정책정당을 뜻하는 책 등도 상징한다” …아악 내 손발
  4. 11:38  @aichupanda 지금 대선후보들이 닥치고 창업을 강조하는 모습들을 보면, 다음 세대는 마구 풀리는 융자로 빚져서 프렌차이즈 자영업으로 뛰어들수도 있죠. 그게 쌓이면 일종의 자영업 서브프라임…(아악)  [in reply to aichupanda]
  5. 11:34  @aichupanda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해결해야 하는게 뭔가’를 먼저 잘 설정하고 정책세부를 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동네빵집을 핍박하는 대기업 스토리보다는 생계형 자영업으로 나섰는데 뭐 되는게 없는 노동자’사장’의 처지를 급선무로 보는거죠.  [in reply to aichupanda]
  6. 11:23  @aichupanda 거기서부터는 디테일 조율이 관건이죠. 일정 규모 이상의 업체에 대해 직영점 의무 비율을 적용하고, 개별 소형 지역 빵집과의 경쟁 부분은 독과점 방지 공정거래법 차원으로 다스리고.  [in reply to aichupanda]
  7. 10:23  동네빵집 문제는, 내막은 고용관계에 가까운데 노동에 한계선이 없고 책임을 각 단위로 전가하는 프랜차이즈 ‘자영업’류의 노동 문제(택배업도 비슷)라고 본다. 이런건 http://t.co/Ii7PGQrV 옳은 부분도 없지 않지만 뭔가 괴상한 회피기동.
  8.  

    Fri, Oct 19

  9. 20:59  한 때 히딩크와 쓰레빠 투샷 같은 철부지 도련님이었다가, 이제는 어느덧 자라나 어엿한 청와대 비리사건 주역으로 조사받고 있는 각하 아들 이시형씨를 보니 대견하다(…어라?)
  10. 13:13  @Zagni 성폭력(특히 추행 아닌 사회적 관계)에서 피해자 주관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은 충분히 이유있고 옳은 방향이지만, 엿장수맘이 아니라 상황 전체를 판단하라고 만든 소명 절차가 엉터리였죠. 다들 반페미니즘 낙인찍히기 싫다는 변인과 겹치면 개판화.  [in reply to Zagni]
  11. 12:57  @Zagni 제도의 헛점을 ‘이용’했다기보다는, (아마, 진심으로 그리 믿으며) 마구 걸었는데 제도의 헛점이 쩔더라 쪽에 가깝죠. 더 안 좋은 스토리랄까요. OTL  [in reply to Zagni]
  12. 12:38  “남자가 담배피우면 성폭력이라니”보다는, 사적분쟁과 공적개선 사이의 사안별 판단능력 부재, 회색 가득한 실세계 문제해결보다는 이론적 선명성에 치우친 규칙, 그럼에도 정작 내부개혁보다는 소모적 과정 후 과시적 봉합으로 귀결되는 학생자치조직들의 문제.
  13. 11:28  @Jinwoo_Kim 모멸감의 경험이 있고, 왜 그리 모멸감이 컸을까 생각하는 과정에서 ‘젠더관계’로 사유가 뻗은거죠(누구나 자기 아는 바 안에서 온 세상을 해석하니). 그걸 학생회는 사적관계를 담당하는 학생생활연구소 같은 곳으로 토스 못하고 무리수.  [in reply to Jinwoo_Kim]
  14. 10:40  최초 진정서의 ‘젠더폭력으로서의 성폭력으로 문제화될 소지가 크다고 봅니다’라는 표현의 뉘앙스가(‘성폭력당했습니다’가 아니라) 실제 정황 파악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
  15. 10:00  담배성폭력드립 정도로 거론되는 그 사건, 최초 진정서와 http://t.co/XD1DnndV 사퇴사유서(경과부분만 인용 http://t.co/s5YnjPIF)를 보면, 오히려 핵심은 학생자치체 운영방식의 근간 문제를 드러낸 에스칼레이션 과정.
  16. 01:01  RT @cfr0g: 뉴스캐스트가 ‘뉴스스탠드’로 거듭납니다 : http://naver_diary.blog.me/150149699562 결국 네이버가 언론의 책임비중을 더 늘리는 식으로 개편.나와봐야 알겠지만 메인에서 기사가 직접 노출되지는 않을둣.
  17.  

    Thu, Oct 18

  18. 19:46  현재의 한국 대선 정치문화에서는 결선투표제가 요긴한데, 문제는 이게 각종 입법 저울질 씨름을 거치며 도입될 때 즈음이면 또 정치문화가 홱 바뀌어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19. 12:36  미 대선 TV토론 롬니의 ‘여자로 가득한 바인더’ 드립의 여파로, 사람들이 http://t.co/jJXCdP8M의 바인더 상품리뷰란을 털고 있다 http://t.co/V7QQp4Jw (…이런건 정말 세계적 패턴)
  20. 11:25  박캠프 선대본부장 “야구를 잘 한다고, 또 잘 안다고 해서 관중이 감독이 될 수 없는 것 아니겠냐” http://t.co/6VRBE5qZ | ..이쯤에서 프로선수 경력 0인 MLB감독 데이브 트렘블리를 소개합니다 http://t.co/y9s86dnx
  21. 11:01  @7godsofchaos 사실, 믿음 따위 없어도 십자가는 살짝 다듬으면 땅을 고르기 위한 도구고, 빵은 일용할 양식이며, 포도주는 해피합니다(핫핫)  [in reply to 7godsofchaos]
  22. 10:36  예술인노조 ‘예술인소셜유니온’이 http://t.co/SvMyxvBN 발족 준비중. 만화인 길드노조를 늘 주장해온 입장에서 http://t.co/HEKjz2Y9 이를 크게 환영하며, 만화창작자들이 그쪽 움직임에 많은 관심 보여주시길 권장.
  23.  

    Wed, Oct 17

  24. 21:38  박캠프 ‘창조경제’ 공약. 스마트뉴딜:민간 영역. SW동력:브레인웨어라니;; 창조정부: 개방방식 구체성 좀. 창업국가: 갑을문제 외면. 스펙초월: 열정과 잠재력;; K-move: 진생쿠키. 미래창조과학부: 과기부 산하로 충분. 준비된 후보는 쥐뿔.
  25. 19:29  RT @seojinsang: 현대차 비지회 조합원 최병승 15m, 사무장 천의봉20m 지점 밧줄로 묶고 고공농성중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철탑 아래 사수중, -주간조 08시 전면파업 -현대차 경비, 경찰 주변 대기중 http://t.co/bgTQ8EAV
  26. 18:47  10년 서울시장선거 노회찬캠프처럼 정책집이 빵빵한가. 18대 총선의 청소부 비례의원 1호처럼 확실한 상징을 보여주는가. 04년 총선처럼 노동을 대안적 정치가치로 부각시키는가. 그런거 없으면 내가 당원이라한들 대선출마를 지지할 근거가 없다.
  27. 16:45  미 대선TV토론에서 롬니의 여성관의 후진성과 성평등 정책의 부재를 탄로낸 ‘여자로 가득한 바인더’ 발언이 나온 뒤, 하루도 지나지 않아 이런 게임까지 등장;; http://t.co/gGtSaDBQ
  28. 16:32  @woohyong 다행히도, 저는 제가 기혼인게 아쉽지 않습니다(…와이프님께 포인트 적립받기 위한 발언)  [in reply to woohyong]
  29. 09:45  와이프님이 “내 성격이 까칠한가?”라고 묻길래, “한 2000방쯤. 하지만 나는 아마 120방쯤 될껄” 이라고 답변(…)
  30. 08:51  어제의 ‘여자로 가득한 바인더’ 드립 같은걸 보면 볼수록, 밋 롬니는 ‘좀 더 문명화된’ MB각하로 보인다.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나는 돈많이 벌었으니, 미국 경제 살려내기 적임자! 어떻게 할건지는 비밀!”)도, 인권감성 구설수도.
  31.  

    Tue, Oct 16

  32. 23:25  @sibauchi 변태/비정상 같은 지멋대로 잣대를 대신하겠다면 그런 사례위주의 묘사도 부족하고, ‘극단적으로 폭력적인 성관계를 성적 흥분을 자극할 의도로 흥미 위주로 극히 음란하게 묘사’라든지, 훨씬 세련된 장치를 만들어야겠죠.  [in reply to sibauchi]
  33. 23:04  아청법 개정안 관련, 몇 마디 제안 http://t.co/a14qw9lt | 논란중인 아청법 개정안에 대해 뭘 해야하나 끄적여 봄. 한 19명쯤 읽을 것 같은, 하나도 안 끓어오르는 내용들.
  34. 20:53  미 대선 TV토론 중// 오바마:”님, 중국 아웃소싱에 잔뜩 투자했잖아” 롬니:”그건 (나도 모르게 구르는) 백지신탁이었다능. 님 퇴직금도 그런거 굴릴걸?” 오:”내 퇴직금은 님만큼 거대하지 않아”(관객 폭소) http://t.co/AUfEYtyj
  35. 20:48  @esnahn 실제 결과는 근소한 차이였는데 리얼미터는 20%차이난다고 했던 곳이란 말이 돌고 있습니다(이번에도 리얼미터는 못믿을 곳이라는 의미). 현실은, 중간에 20%차이를 내놓은 바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근소한 차이를 예측. @nsang61  [in reply to esnahn]
  36. 19:13  미국 대선 오바마-롬니 2차 TV토론, 이번에는 타운홀미팅 포맷으로, 방청객 질문에 응답하는 식. 예상되었듯, 시작부분부터 오바마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섬.
  37. 13:40  마소 태블릿 서페이스, 뭔가 광고컨셉부터 난맥상. http://t.co/8pZ2pn9H 나라면 무엇보다 iOS나 안드로의 아이콘방식이 리모콘 버튼의 메타포인것에 비해, 윈8의 타일방식은 스크랩보드나 냉장고 자석 같은 ‘생활적’ 형상임을 어필했겠다.
  38. 10:42  미국 공화당 롬니캠프의 세금제도 계획, 즉 중산층 세금을 올리지도 재정적자를 키우지도 않고 5조 달러의 세금감면을 해내겠다는 야심찬 플랜을 홍보하는 정보사이트 http://t.co/vkQr6mE3 (…사실은 민주당측의 패러디 사이트)
  39. 10:23  “That’s absurd!” #가장_가까이있는책_45페이지_첫_문장이_연애운세 나도 해봤더니;;
  40. 10:10  @Jangsuje “우리 제품의 최대 장점: 키보드 커버 부착할 때와 스탠드 접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in reply to Jangsuje]
  41. 09:54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서페이스 광고 http://t.co/8pZ2pn9H …이 사람들, 광고 제작과정 중간 언젠가부터 광고 제품이 태블릿컴퓨터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렸어!
  42. 09:48  박정근이 칠면조다 [한겨레 칼럼/121014] http://t.co/pbemzyLT | 읽으실 분들은(184명쯤) 이미 읽으셨겠지만, 블로그에 백업.
  43. 08:45  @so_picky @hwkim9 빌딩과 삘띵, 트레이닝복과 츄리닝, 런닝셔츠와 난닝구, 콘크리트 공법과 공구리 같은 상당히 지대한 차이죠  [in reply to so_picky]
  44. 08:37  여론조사결과에 대해 진영논리에 기반하여 신뢰를 보내든말든 하는게 흔하지만, 역시 그래도 팩트 좀;; 최근 “리얼미터는 한명숙/오세훈 20%차이난다 했던 곳”이라는 내용이 돌던데, 그곳의 당시 선거 직전 예상치는 오 50.7%, 한 44.8% 였음.
  45. 08:26  국정수행평가 지지도가 26.4%일 때 박근혜 지지도가 35.2%, 바로 http://t.co/6l1ZarjQ 그 사이에 낑궈진 8.8%의 사람들이 콘크리트층 중에서도 뭔가 말을 건내봐야할 층위.
  46. 01:42  가족부의 청보법 개정안: “청소년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등 청소년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하는 것” – 취지는 좋지만, 표현 규제법을(그것도 실행령) 이렇게 야매로 만들도록 냅두면 안된다. 특히 콤보까지 고려해야(예: 비실재청소년).
  47.  

    Mon, Oct 15

  48. 22:28  .@barry_lee님의 명복을 빕니다.
  49. 17:08  끝까지 달려보는 히어로물 – 엄브렐라 아카데미http://t.co/3qV8hUXj | 기획회의 서평.
  50. 11:04  한국만화판, 제도적 지원과 방해에 대한 여러 왜곡된 편견을 풀어주는 FAQ라도 만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역사책으로 풀어쓰는건 딱 한 줌의 사람들만 읽으니 은근히 무용지물;;). 질문 모집을 시작해볼까.
  51. 09:02  해태눈 고백: 사실 처음에는 타임라인에서 진생쿠키를 진샘쿠키로 보고 뭔소린가하며 운하임 트위터를 검색해볼뻔 했다
  52. 08:52  박근혜캠프는, 피상적 뜬구름의 안전한 덕담에서 구체적 개드립의 세계로 내려올수록(주택지분매각! 따뜻한 과학! 진생쿠키!) 그냥 MB정권 시즌2 맞다.
  53.  

    Sun, Oct 14

  54. 21:01  만화와 1mg이라도 관련이 있는 분이라면, 오늘자 구글 두들 ‘리틀 네모’편을 https://t.co/QCc1bzQj 10번 돌려보고, http://t.co/O9Uytr10 저장소에 올라오면 아예 북마크해둡니다.
  55. 20:19  또다시 검경이 공안 존재감을 위해 제2의 박정근을 만들고, 보수언론이 의제설정력 과시를 위해 웹툰검열을 유도하고, 정부부처들이 건전을 부르짖는 여론에 대처하며 또다른 실명제를 밀어붙일 때, 어떻게 그걸 막으시겠습니까? #koif_moon
  56. 19:32  박근혜가 준비된 후보라느니 한 사람들은 구석에서 무릎꿇고 손들고 연말까지 반성합니다 RT @scitech_korea: 박근혜 금주 과학기술공약 발표 http://t.co/EHQIvjte “성장중심 과학기술 육성 벗어나 `따뜻한 과학기술’ 제시”
  57. 19:09  시험시간 종료음악. RT @so_picky “음악 듣고 운적 있으신가요? 그 음악 제목도.” http://t.co/Drt1RzdI
  58. 17:11  @yeinz 가설인데, 저런 식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의 특징 중 하나가 실제보다 상대와 훨씬 친하다고 (일방적으로) 착각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in reply to yeinz]
  59. 13:23  오늘 경찰청이 아동·청소년 음란물 기준 발표를 했다며 내용요약한 언론기사는 넘치는데, 정작 실제 사례에서 근거로 삼기 위해 필수적인 경찰청 발표자료 전체와 문답내용 전체를 실어준(혹은 링크해준) 기사가 없다. 이젠 한숨도 안나온다.
  60. 12:39  마침내 인간이 맨몸으로 마하에 육박하는 속도로 대기권을 통과하는 날이 왔구나. 우주복 재료공학의 승리. http://t.co/Gvx0fdSc
  61. 10:59  http://t.co/HZeuZVPp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 이전에 개혁당원이 써놨던 글을 향수 차원에서 퍼올린 것 같다.
  62. 10:55  RT @estima7: ‘무소속 대통령’의 한계 http://t.co/iUvjXohZ 현실적인 이야기.
  63. 10:36  RT @Calestous: #Malala: “The terrorists showed what frightens them most: A girl with a book.” — Ban Ki-moon
  64. 10:02  @hwkim9 50대조차 인터넷이용률이 거의 60%에 육박하는(2011.7 기준) 현실에서 ‘인터넷인구’ 운운하는 순간 이미 에러;;; http://t.co/h5YFqpDk  [in reply to hwkim9]
  65. 08:12  박정근이 칠면조다 (한겨레 칼럼) http://t.co/6yO8TONE | 문안박이나 온갖 거시적 이야기들은 다른분들이 많이 하시니, 나는 박정근 이야기를 하겠다. (원래 “검사가 이해 못하는 농담도 가끔 할 자유”였는데 교열에서.. OTL)
  66. Sat, Oct 13

  67. 16:51  매체발달의 딜레마: 10만큼 퍼지고 1만큼 정정되던 방식에서 100만큼 퍼지고 30만큼 정정되는 방식으로 바뀌면, 자정능력은 3배 늘어난다고 한들 헛소문은 70만큼 늘어난다(게다가 만인의 관심을 끄는 토픽일때만 작동하고).
  68. 15:13  캐나다에서 한 고등학생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장기적 집단괴롭힘(왕따라는 애칭을 좀 피합시다 제발) 끝에 자살했는데, 그 전에 괴롭힘 당한 과정과 심경을 유투브에 업로드. http://t.co/Is5no2TI
  69. 09:25  RT @manuscriptor: NHN이 좋은 프로젝트를 하는군요. 고 김수남 사진작가의 자료를 검색 가능 서비스로 제공. 작가의 아드님이 남긴 글입니다. http://t.co/dO8TPtwE #fb
  70. Fri, Oct 12

  71. 22:10  RT @dangun76: 8가지로 정리한 한국 언론의 디지털 전환 전망.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http://t.co/NZgfvw8t #fb
  72. 22:02  미디어다음의 대선 여론조사 홈: http://t.co/U9K28QTJ 다른 회사들의 다른 방법론의 조사결과들을 단일 시계열로 엮어 지지율추이라고 보여주는 패기는 도대체 어떻게 까야 잘 깔 수 있을까.
  73. 19:39  노크귀순사건으로 체면을 구긴 DMZ 경비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마포대교 자살방지전광판을 가져오자. 철책 넘어 오면 전광판에 메시지가 뜨는거다:”노크귀순? 한번만 더 생각을..” “이왕이면 CCTV에 좀 잡혀주세요”
  74. 11:54  @fatboyredux 아니 이눔들이;; 그래도 인터넷 세상에는 백업이란게 있지요 http://t.co/OnBwYLfr  [in reply to fatboyredux]
  75. 11:44  위키릭스가(혹은 기타 모든 폭로 매체들) 공격적 정보공개의 명암을 무시하고 http://t.co/5uxx0rQg 정의심 호소만 밀어붙이는건 자칫 음모론 제조기로 퇴화할 위험을 지니는데, 경고신호가 벌써 역력하다: https://t.co/d2GWwepR
  76. 09:08  RT @ghost_editors: 이렇게 쫌 아는 척하는 애들이 젤 재수없다. http://t.co/jlrbGjzr 마치 “죽창을 들고 일어선 군중이 그까짓 죽창 가지고 소총을 이기겠냐?”고 뒤에서 흥얼거리는 식이다. 문제는 대숲이드 좆숲이든 …
  77. 08:34  하필 접대처도 공정위(…) RT“@trimutri100: 현재 새누리당 의원 국감 접대 받고 식중독 기사는 구글에서도 검색이 안됩니다. 유일하게 기사가 살아있는 곳은 동아 뿐인듯 합니다. http://t.co/oqBQmfjP”
  78. 07:46  노벨 평화상 올해 수상자: 유럽연합. 뭐랄까, 선정자들 자신들끼리만 파격적이고 탁월한 선택이라고 자축할법한(그리고 나머지 세상은 이뭥미를 외칠) 선정.
  79. Thu, Oct 11

  80. 21:22  후마니타스(휴머니스트 아님;;)에서 신간 『노동없는 민주주의의 인간적 상처들』(최장집 지음) https://t.co/cJReGAQd 이 나온다고. 아마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듯 한데 http://t.co/aJJwNqEx 읽어볼만할 듯.
  81. 20:20  폴 라이언 이 새끼 봐라… 오바마케어에 들어있는 강간에 의한 임신 낙태에 대한 보험 지원이,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거라고 똥을 토하고 있네?
  82. 19:42  어라. 미대선 부통령 TV토론, 바이든이 라이언을 아주 골로 보내는 중이네? http://t.co/Av4lQQjt
  83. 16:31  북한 프로파간다가 현재의 대한민국에 끼칠 수 있는 현실적 위협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미성년… — 설득력은 a)북한이 사실 천국이다 b)북한과 합치면 천국을 만들 수 있다 두 가지 중 하나라도 … http://t.co/mq811GrC
  84. 16:13  대선후보들의 전직 대통령 묘소방문 자세가 아직도 화자되는데, 나는 옛 리더로 예우받으려면 고인이든 살아있든 간단한 기준이 필요하다 본다: 국민에 의해 선출되고, 국민에 의해 쫒겨나지 않고, 당선전 약속된 퇴임을 셀프연장 안 한 이들. 정파는 상관없다.
  85. 15:35  헌법 119조에 명시된 ‘경제민주화’란 그냥 간지나는 수식어일 뿐임을 직시하지 않고(오히려 빼고 읽어야 내용이 아주 명확해진다) 자꾸 거버넌스로서의 민주제와 연관시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면 당연히 정책설계도 논의도 꼬이기만 할 뿐.
  86. 00:16  RT @NudeModel: 리수령 인터뷰 15(하): “청계천은 실패작, 오세훈은 디자인 개념이 없다.” 왜? (김인철 편) http://t.co/O7YoTY19
  87. 00:16  RT @NudeModel: 리수령 인터뷰 15(중): 호화청사, 도시경관을 망치는 아파트, 왜 끊이지 않는가? (김인철 편) http://t.co/GQYbkM7Y
  88. 00:15  RT @funronga: 방금 MBC 정오뉴스가 대오보를 냈네요.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의 선거법 위반건 보도를 하며 고 김근태 전 의장 사진을 넣었어요. http://t.co/5UOhaRLa
  89. Wed, Oct 10

  90. 16:37  “제가 하는 이야기를 무슨 진리가 아니라, 양념 선물 같은걸로 받아들여주세요. 양념 한 통 선물 받았다고, 원래 여러분 찬장에 있던 다른 것들을 싸그리 내다버리진 않잖아요? 또한, 양념은 퍼붓는게 아니라 살살 뿌립니다.” – Victor Wooten
  91. 10:21  경민넷 폐쇄 소식을 접하며 https://t.co/pY4vf6P0 예전 글 깔때기: “대안저작권의 방향성, 돈문제를 직시하기” http://t.co/FbIIYU1o
  92. 08:38  아래 질문을 보니 제가 모르는 세계가 넘쳐나네요. 도쿄팝? 스캔레이션? 제가 무식한 건가요? — 정상입니다. 다들 각자 아는 세계 말고는 모르는 세계죠. 그래서 서로 질문하고 배워나갑니다 :-) http://t.co/Po4Gx6e6
  93. 08:27  크리스웨어의 신작 단행본(?) ‘Building Stories’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가 바로 ‘나오자마자 고전걸작’. 웨어 작품스타일의 집대성, 미국 중산층의 거의 완벽한 미시사 모자이크. 모든 상을 휩쓰는건 물론, 새 시상분야를 신설해야 할지도.
  94. 02:05  예상은 했지만 역시 황당한 검찰 텃세를 https://t.co/GWZGR65R 보며, 예전에 썼던 글에서 셀프 인용. “안 웃긴 농담도 할 자유가 있어야 하는 우리 모두는, 박정근이다.” http://t.co/XIzFff0M
  95. Tue, Oct 09

  96. 22:36  @toruru_yoomfwa 읽고 나서 판단해야죠. 첫인상은… 박스가 무겁고, 예상보다 틈새개그가 많지 않음(+빌딩 종이접이 장난감도 없어요). 각 스토리들이 순서가 없지만 합치면 이야기가 된다든지 제가 원래 좋아하는 요소들은 매우 많음.  [in reply to toruru_yoomfwa]
  97. 22:32  @quarantineSta 원인이 분명치 않은건 원인이 하도 많아서고(생활에 개입하는 공동체의 크기와 종류가 엄청 늘어난 것만 해도;) 해결 역시 칵테일요법으로 조금씩 유도하는게 한계겠죠. 뭐, 정치혁신 이야기니까 정치제에 대한 부분으로만 좁혔습니다.  [in reply to quarantineSta]
  98. 22:00  정치혁신이라면, 시민들의 정치과정 효능감을 회복시키는 것이 제1과제고 http://t.co/obnD2X3H 그걸 위해 필요한 것은 지역정치의 합리성 강화와 정당의 이념적 선명성 및 조직 강화다. 쉬크하게 구태로 싸잡는 구태를 벗어나야.
  99. 21:30  은근한 연애에 관하여 http://t.co/5NxyUSvu | 지난호 학교도서관저널의 테마 만화 소개글. 가을의 포문을 염장으로 열었다(…)
  100. 20:23  종이 위의 멀티미디어 광고 http://t.co/zyRCumqJ
  101. 15:09  RT @ajbaird: Most literal job title ever. http://t.co/KQYlUQRV
  102. 11:57  @HwangGwangin 옙 굉장할겁니다;; ‘지미코리건’의 세미콜론 분들이 과연 이 엄청난 과제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  [in reply to HwangGwangin]
  103. 11:45  크리스 웨어의 신작 단행본(?) Building Stories 수령. 지미 코리건을 한국어판 내는 건 용자의 위용이 필요했지만, 이걸 한국어판 내려면 출판신의 사도여야 할 것 같다;;
  104. 10:33  작은 소망이 있는데, 이런 http://t.co/3NuyTmHF 보도에는 이런 원문자료집 http://t.co/EnX92HED 링크가 같이 들어있으면 좋겠다(이전 버전인 http://t.co/cy1HLGrC 도 함께 소개하고)
  105. 08:53  “마크 트웨인이라고 붙이면 어쨌든 유머러스한 느낌이 드는데, 덤으로 따옴표가 있으면 더 그럴듯하다” – 마크 트웨인
  106. 08:48  서울시는 괴디자인의 수도를 노리는 것인가(..) RT @goobonci 거 디자인 좀 잘하지… http://t.co/xiMxGBRX
  107. 08:46  @gorekun 표절이 횡행하는데도 표절이라는 생각조차 무척 희박한게 오히려 언론계죠(…) 자신을 예외로 놓는 비판은 무가치.  [in reply to gorekun]
  108. 08:13  오늘날 언론사들의 ‘디지털뉴스팀’ 기사들은, 80년대 대본소의 ‘B팀만화’와 유사하다. 유명작가 이름을 달고 있되 사실은 작가 관여 거의 없이 그 이름만 걸고 화실 B급 인력들이 만든, 물량 늘리려 쏟아낸 품질 낮은 양산품들. 당연히 작가를 좀먹었고.
  109. 08:04  허나 찾아봤습니다 http://t.co/YZpW8n9V http://t.co/tIyfntiR 예, 난감하기 그지없음. RT @pythagoras0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2회 연속 1위… 어휴… 이제 이런거 찾아보고 싶지도 않어.
  110. 02:17  @so_picky ㅇㄴㅇ (보통표정) => ㅇㅅㄴ (쉬크하게 입을 뾰루퉁 오므리고 오른쪽 눈을 윙크) 예, 윙크로 응원하는겁니다 (…그럴리가) @nate_search  [in reply to so_picky]
  111. 00:40  @capcold 그리고 미국 대선은 일반 지지율 말고 지역 단위 선거인단으로 판가름난다는 것도 상기하면 (뭇 국내언론들의 경마놀이에 빠지지 않는 것에) 도움. 538블로그가 오바마 승리확률을 85%로 진단한 10월초에도 일반지지율은 51:47에 불과.  [in reply to capcold]
  112. 00:31  오오 롬니가 역전했다! TV토론이 짱! 이라는 국내 뭇 언론사들의 호들갑과 달리, 해당 여론조사의 장단점과 함께 차분하게 작은 변화 정도의 선에서 심층 진단하는 538 블로그. http://t.co/KrxlxZda
  113. Mon, Oct 08

  114. 22:00  이런건 https://t.co/rvJ1U2u0 너무나 눈가리고 아웅이다. 오바마건은 힐러리 돕는 공개 모금캠페인. http://t.co/xTryRWsR 사르코지건은 부탱 본인이 매수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스캔들. http://t.co/CVcVDfyw
  115. 21:43  RT @erte0: @capcold 그게 보급되면 드디어 기사제목에 ‘헉♡충✭격♡그/만’ 을 볼 수 있게 될 거라는데 500원 겁니다…
  116. 21:41  @esnahn 몰래 깔리게 만드는겁니다(말웨어냐!)  [in reply to esnahn]
  117. 21:13  ‘헉충격그만…’으로 제목을 수놓은 기사를 국내 포털뉴스사이트에서 필터링해주는 브라우저 플러그인를 만들어 보급하면 어떨까.
  118. 18:49  한글날을 맞이해서, 순우리말의 아름다움 어쩌고 하면서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출몰한다에 50원 건다.
  119. 15:23  @cys0419 http://t.co/xeQ3cNy7 예.  [in reply to cys0419]
  120. 14:28  자… 잠깐만… 뭐? https://t.co/EdLAgPJJ
  121. 11:41  “이 땅 최강의 밴드”라는 별명을 지닌 오하이오 주립대 마칭밴드의 위용 http://t.co/p6j2ZU8F
  122. 10:24  RT @gorekun: 위나라에 대항한 오·촉의 공동전선 http://t.co/xDvZ3BcY 오, 이거 interactive graphic으로 만들면 정말 괜찮겠다. @cap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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