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2월 2주까지: 대선, TV토론, 만화판, 아청법, 팔레스타인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101-97.95.92-91.30. 대선 선거운동 구도, 야권측. 안철수 현상, 무기력 민주당, 무존재 진보정당. 100에서 좀 딮빡침.
* 94.46-44.41.19-17. 대선 선거운동 구도, 여권측.
* 84-76.71.64. 1차 TV토론. 결국 78의 통짜 팩트체킹 제안은, 슬로우뉴스에서 하고 나도 참여하는걸로 귀결되어버림(…)
* 59-57.26. 군소후보 TV토론.
* 96.14.11.9. 미디어 환경, 저널리즘의 향후.
* 55-51.22-21. 아청법 관련.
* 32-31.29.23. 만화문화, 만화산업 큰 틀 관련.
* 90.88-87.74-72. 팔레스타인.
* 40.36.34.21. 망한 개그.

    December 9, 2012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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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격 와피스의 추억 돋게 만드는… “박근혜의 약속지킴이 캐릭터 ‘꼭'” http://t.co/XrDLql8O
    21:42 
  2. @kirina77 @straylittlelamb @respondandreact 이견이 없는 초기대작이죠. 문제는 방영 시작하고나서 미친 제작스케쥴과 예산제한을 극복하고 얼마나 많은 화수까지 버텨줄 수 있느냐인데… (한국 TV드라마판과 은근히 비슷)
    21:00  
  3. ‘진격의 거인’ TV애니 방영결정, PV공개 http://t.co/9KpUlZFu 이런 고퀄이라니, 초반에 예산을 때려붓고 나중에 고생할 것 같은 스멜이…
    20:52 
  4. 「모든 이는 미래에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빨리 복지확층여」이게 장애인복지 논리인가요? —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좀 심히 말초적 접근이죠. 장애는 현대 민주사회에서 인간으로 간주되기 위한… http://t.co/TkfpaHHn
    12:50 
  5. @fortepianotopia 예측하는게 아니라, 현재 여론조사들이 박근혜 우세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지만 안철수 재출발 이래로 문재인이 따라잡아야할 격차가 다시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읽고’ 있죠.
    11:41  
  6. @gorekun @aichupanda 저도 살짝 진지모드로 스위치하자면, ‘누구의’ 교양과 예술인지를 물어서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다고 봅니다 – 각 계층들이 서로의 문화를 대결하는 식으로요. 동일 커리큘럼에 처하는 일생 몇 안되는 기회니까요.
    11:40  
  7. @gorekun @aichupanda 궁극의 의무 예술 교육: capcold개그의 이해. 계급을 초월한 우월한 현대사회 교양입니다
    11:12  
  8. @aichupanda 오덕오덕하게 가는겁니다(…) 미술: 회로기판의 조립 / 음악: 드라마 주제가의 이해
    11:09  
  9. 대선 결과 예측 조사, 믿을 만하나(경향) http://t.co/hpK1z7Gt | 논점들 잘 뽑은 기사. 잘 읽다가, “베이어의 정리(bayes theorem)”라고 부르는 대목에서 잠시 좌절
    10:37 
  10. 전선이 뚜렷해지는 상황일수록, (냉소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전선 너머를 상기시켜주는 작업이 소중하다. ‘장도리’ 이번 회가 그러하다. http://t.co/8Yl3AxeL
    10:22 
  11. 강한 사장의 비결 (한겨레) http://t.co/482zrKTi | 시기상 다들 대선(특히 지면 속성상 “미우나고우나 문재인 찍어줘!”)을 외칠 때, 나는 MBC 김재철 사장과 그를 생존시키는 판에 대해 이야기. 결국 대선 이야기도 있지만.
    10:04 
  12. December 8, 2012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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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한국에는 인종차별, 호모포비아 등 차별이 없다는 의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나는 인종차별을 받아본 적 없다, 나는 호모포비아 피해를 당해본 적 없다, 라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물론 그 이유는… http://t.co/N4PxfplH
    22:01 
  14. 1.선거확인증이 노골적으로 표창장 모양이라서 피식 2. 투표하러 오는데 3시간 걸렸는데, 5시간 걸리신 지인을 우연히 상봉. 미쿡은 광대해 3.내 투표 내역은, 뻔하지만. http://t.co/jUa5NyU3 http://t.co/p7K0b7cF
    21:58 
  15. http://t.co/FULXUy7X 딱 가렵던 부분을 긁어준 글. strongman -> S당의 긍정류 갑 번역 -> dictator로 바뀌었다는 전설에 대한 들풀님의 평가: “오해다. 오해라기보다 확인되지 않은 헛소리에 가깝다”
    05:05 
  16. 이정희방지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택도없는방지법만들기방지법™이 시급합니다 http://t.co/7JkYDjud
    00:05 
  17.  

    December 7, 201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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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미국의 선진(?!) 언론을 보다가 한국언론 보시면 어떤 생각 드시는지요? — 다행히도(?) 미국도 후진 언론 많습니다. http://t.co/9WGP9LQN
    22:52 
  19. 이런 시점에 이런 이야기를 남겨도 별로 안퍼지는걸로 보아, 박근혜후보가 당선되려나보다(..그럴리가) https://t.co/DdxG62JO
    19:37 
  20. S당이 보도자료로, TIME지가 박근혜를 ‘strongman’s daughter’로 규정한걸 ‘강력한 지도자의 딸’이라 말했다고? http://t.co/oIY1kkOV 이런자들에게 한국 영어교육의 앞날을 맡길수 없다! 학부모들이여, 궐기하라!(…)
    12:57 
  21.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에 나서는건 아무 문제 없다고 본다. ‘독재자의 논리’를 구사하는 자가 대통령에 나서는게 심각한 문제지. 100% 국민통합 운운, 독재 장물 정당화, MBC 정상화 약속 위반, 경제민주화 플랜 실질적 중도 파기 같은.
    12:27 
  22. 아청법 토론회의 생난리로 심란한 타임라인, 사람들 안 읽는 내 글이나 한번 더 소개해서 정화해야지. ‘한국의 디지털만화에 관하여’ http://t.co/Fv4TsDHR 역사적 맥락, 기술 요인, 창작노동 같은 이슈들을 꽉꽉 눌러담은 글.
    01:50 
  23. @jof4002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까르르 성적 호기심에 잠못드는 나이”라는 표현을 새로 만들어볼까 합니다(…누가 쓴다고)
    01:44  
  24. http://t.co/55uTnUwV 아청법 토론회 패널로 나온, 강력 규제를 옹호하는 모 교사 “은하철도999 메텔 목욕 신을 보고 성적 호기심으로 잠을 못 이뤘다.” …이것을 우리는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부른다.
    01:40 
  25. “좋아하는 만화가 무엇이냐 물었을 때 흔한 대형히트작 한 줌에서 고르는게 아닌, ‘내 취향에 들어맞아 무척 좋아하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작품’ 하나씩은 누구나 읊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http://t.co/tPhUF8BZ
    01:07 
  26. http://t.co/18Gs3tVi 아아, 이렇게 또 하나 역사가 간다. 복잡한 마음에 터미널을 열어 telnet http://t.co/2kulcCgJ 을 찍어봤는데… 된다.
    00:09 
  27. December 6, 2012 (Thu.)

    Tweets

  28. @so_picky 알고보니 “서민이 (가계부채가 작살이라서, 매주 로또를) 잘 사는 나라” 파문
    20:21  
  29. RT @a_hriman: “노동자민중의 정치는 신자유주의와 타협하고 출세주의에 오염”되었다는 김소연 선본의 진단.이것은 지난 십오년 진보정당 운동에 발담근바 없는 외곽 좌파그룹의,좌파버전 안쳤어 어법이라 할만하다.’기득권을 내려놓자’,’초심으로 …
    19:38 
  30. @hyori_cha @mokwa77 한눈에 보면 이런겁니다: http://t.co/aG6CbtjI queen여왕 mate짝 gyne공주 male수컷 workers노동자. (…어라?)
    15:49  
  31. “대학교육의 효용에 관해” https://t.co/bhdlfyJB | 아직 초기 생각 굴리는 단계라서 블로그도 아닌 구플에 던져놓음. 그런데 그 동네가 워낙 불모지라서 피드백 아이디어들이 안모일듯하니 슬쩍 소개…
    15:44 
  32. @asioszninsa 아뇨 대여점이나 미미한 판매량과 관계없이, 원래부터 출판유통체계가 파편화되어 있었고 몇몇 통합전산망 구축 시도들이 물먹었습니다.
    15:19  
  33. 안철수 후보의 문재인 적극 지원 소식과 유세 동참 소식이 전해진 뒤에 주변에서 분위기가 달라진게… — 트위터 속 세계와 달리, 세계 일반은 좀 더 소식이 퍼지고 각자 생각을 해보고 의견이 형성되는 … http://t.co/Tcjc57sm
    14:25 
  34. @asioszninsa 출판연감, 그리고 콘진 및 만화진흥원의 만화연감 등이 연간 판매량의 주요 소스인데, 기관들의 자료정책이 구식이라(..) 웹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월 단위의 판매순위는 통합 통계가 없기에 개별 대형서점 차트를 참조하는게 낫습니다.
    13:59  
  35. 한국의 디지털만화에 관하여 http://t.co/Fv4TsDHR | 앙굴렘2013 한국만화특별전 전시회 책자용 원고, 한국어 원본. 역사, 산업, 기술적 맥락, 노동이슈와 등급제까지 꽉꽉 눌러담음.
    09:57 
  36. @a_hriman 그냥 직접 돌려보면 됩니다(..) http://t.co/RTM9PCMu
    01:51  
  37. @capcold “화면 밖으로 나왔다아아!” – 비디오걸 아이 // http://t.co/vxFEWuNK
    01:11  
  38. 여론조사와 ‘야권 숨은 표’에 관하여: http://t.co/jGF6vaEj http://t.co/WhDkRtT1
    00:33 
  39. http://t.co/rRB4PEGS “이쪽은 애인입니다. 아네사키 네네상이라고 하죠.” …이걸 보다가 문득. https://t.co/Uwx4rN3t
    00:08 
  40. Retweets

  41. RT @aichupanda: https://t.co/UtChFkXX 좋은 생각이지만 교수 일자리가 줄어서 (대학원생 입장에서는) 시망.. @capcold
    23:49  
  42. RT @Bnangin: “비정규직화와 외주화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은 ‘투쟁하는 노동자’를 일종의 특권층으로 여기게 된 것이 현실이다.이것이 민주노총이 넘지 못한 한계였으며 진보정당 운동 하강의 주된 원인” htt …
    22:16  
  43. RT @seoul119man: 박원순 시장님이 직접 말한 개그입니다. “시장이 되고 나서 식사 때도 업무 관련 오찬이 많습니다. 근데, 같이 식사하는 분이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고 묻자, 시장이 반찬이라고 합니다.”
    21:30  
  44. December 5, 2012 (Wed.)

    Tweets

  45. ‘전역’ 현빈 “연기 하고 싶었습니다” 눈물 | 기사 제목에서 다른 의미의 연기가 연상되어 피식 웃었다(…)
    23:46 
  46. 박근혜 후보의 6억장물소녀가장 이슈에 대해 내가 남기고픈 말은 간단하다: 1%의 세계관으로 세상을 인식하면서 100% 국민 통합을 추진한다는건, 아무리 용어를 포장한들 그냥 당신들은 호구로 살아가라는 제안이다.
    23:21 
  47. @redrenny “한우를 한웅큼 씹고싶다” 로 응수하겠습니다
    22:27  
  48. 세간에 널리 인용되는 삼국지 ‘삼고초려’ 일화의 뽀인뜨는, 유비가 제대로 선약 안 잡고 가서 허탕친거지 딱히 제갈량이 유비를 돕기 싫어서 도망다닌게 아니라는거다.
    21:05 
  49. @capcold 이런 접근이 중요한게, 박근혜 후보의 문제를 공격하기 위해 박정희 네거티브를 하는건 검색순위 좀 오른다한들 누구를 새로 설득하겠는가. 5년전 이명박 후보는 박정희 공격 따위 없이 훌륭하게 박근혜 후보 자체의 무능을 어필했다고.
    20:56  
  50. ‘약속을 지킨다는’ 박근혜후보에게 네거티브를 하기 위해 필요한건, 이런 식의 정리들. 다만 미결정층에게 어필하는 ‘맞춤형’ 정리면 더 좋겠지만. https://t.co/yb5eDJEj
    20:24 
  51. @coldera “19세기 어느 때 즈음의 궁중의 인물으로 보는 게 적절” => 압도적 지지 속에 당선되겠군요.
    19:45  
  52. https://t.co/gimbEQD1 대선후보 후원금 후원 페이지… 인데 클릭하니 IE 전용이라고 에러메시지가 무한루프. 이런 @#)%$(
    19:34 
  53. ;오픈 소스와 커뮤니티의 힘’ http://t.co/62tYx9t7 | 데이터를 열어놓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고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의 협업을 장려하는, 흔한 내용… 인데, 백악관 블로그. 좀 많이 부럽다.
    17:17 
  54. @fischer70 터키 대만 이스라엘이요(…후다닥) // 뭐, 저는 “똥 묻은 개도 겨 묻은 개를 나무랄 수 있다” 주의자입니다. 겨를 털어내는데 도움이 된다면야.
    15:29  
  55. “민주주의가 뭔 성배”냐고 물으면서 성배도 아닌 민주주의를 굳이 독재자에게 안겨주려는 사람들의 … — 성배가 아니라고 해서, 일부러 요강을 골라서 원샷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 정확히는, 독재… http://t.co/hbx45GTy
    14:07 
  56. @erte0 @mokwa77 (미국에 한정지은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지’에만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12:53  
  57. @mokwa77 어딘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을 것 같은 개인이요. 즉 꼭 특정 아무개일 필요는 없지만, 실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12:48  
  58. @mokwa77 현행 미국의 사례를 들자면, 실재하는 미성년자로 착각할 수 있으면(예: 엄청 고퀄 실사풍 CG) 아동포르노 범주에 들어갑니다. @comixpark
    12:27  
  59. (2/2)즉 단순히 취향 무시하는 꼰대들의 탄압과 싸우는게 아니라, 실제 문제요인들을 다뤄내면서 조율하는 해법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내 입장은 전혀 속시원한 만족감을 줄 리가 없는, 이런 식이었던 것이다: http://t.co/a14qw9lt
    12:24 
  60. (1/2)여러 현대 국가에서 미성년음란물 금지 논리는 일차적으로는 제작에 동원될 아동의 인권보호지만, 이차적으로는 페도필 시장 형성 자체의 방지. 후자 영역에서 ‘비실재미성년’ 같은 이슈로 표현의 자유 논리와 종종 충돌하는 것.
    12:21 
  61. #갤러리에서_알수없는_이미지를_꺼내보자 http://t.co/EkH97mj9
    11:13 
  62. 토론 끝나고 나오는 선거 캠페인송이 미치도록 구려서 피식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게다가 어린이 목소리로 합창이라서 더욱 오글오글).
    09:46 
  63. 아무래도 지금 김소연 김순자 후보들이 하는 이야기가 사회 사안에 대한 구체적 진단이나 정책 제안 등에 있어서 딱 대선 토론 퀄리티인데, 어제 방영했던 그 후보들의 그 프로는 도대체 뭐였단 말인가.
    09:23 
  64. 까놓고 말해서 거대 정당이라는 백그라운드와 약간의 용어 클린업을 제외하고 보면, 박종선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이야기 내용의 급이 얼추 비슷하다.
    09:18 
  65. 박정희가 왜 독재자라고 선동하는거지? 경제를 살려서 목숨 살려준게 누구더라? — 어린이 고갱님, 특별히 선행학습 시켜줄께요. 얼마 뒤 중학교 사회과목에서 배우겠지만, 독재는 실질적 견제장치 없이 개인 … http://t.co/ssLYJO1m
    09:07 
  66. Retweets

  67. RT @simply_thinking@hwkim9 @noteasia 지금 농업에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농산물 출하가를 낮추지 않으면 현재의 저임금체계로는 굶어 죽어요. 수입도 보조가 붙어서 가격 내린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
    20:04  
  68. RT @windburial: 서울시의 비정규직 6231명 정규직 전환 소식에 기뻐하다 말고, 박원순이 증명한 한 가지 사실을 발견. 직고용의 경우 인건비가 16% 증가하는 대신, 중간관리비가 39% 줄어 연 53억원이 절감된단다. 아웃소싱의 논 …
    20:01  
  69. RT @alsid_Jung@capcold 제가 삽질 끝에 얻은 결과와 비슷하군요. http://t.co/OFN30F54
    09:35  
  70.  

    December 4, 2012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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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대선 토론에서 공격이라는게 “니네아빠 개객끼였어” 말고 “정상적인 민주사회에서, 100% 통합은 뭘로 이룰겁니까? 지역 재력가 재산몰수로? 저항하는 이들에게 간첩죄 씌워서 사형하는걸로?” 식으로 이뤄지는걸 보고 싶다.
    23:54 
  72. 독재도 때로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독재도 인물이 되야 독재를 하지 안그럼 북한꼴나는거죠. 푸틴 성님 헠헠… — 진짜 ‘인물이 되는’ 사람이면, 독재 따위 안 합니다. http://t.co/K2zfEw82
    23:45 
  73. @mainaum 아, 그렇네요. 과자는 원래 용어인 슈네발 말고도 슈네발렌으로도 부르는군요. 제보 감사합니다.
    23:25  
  74. 왜 한국에서 요새 한창 유행중인 독일 과자의 이름이 ‘슈니발렌’인지 궁금하다. 애초에 슈네발Schneeball이고 복수형은 슈네밸레인데.
    20:59 
  75. 독일빡침.jpg http://t.co/g7oQ3IOO | …제목센스가 너무 멋지다
    20:55 
  76. @capcold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백년입니다. 내일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식으로 기사 내고 싶으실 언론사 온라인뉴스팀 분들은 속지 마시길(…)
    20:45  
  77. 한 미국 짤방에서, 이번 12일이 향후 거의 천년동안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트리플 매치 날짜임을 알게 되었다(12-12-12). 뭔가 잉여스러운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20:37 
  78. “떨어지는 나뭇잎에도 까르르 넘어간다는 여고생”이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떨어지는 토론 개드립에도 와글와글 결집하는 보수층”으로 바꿔보니 그럴싸하다
    20:21 
  79. @esnahn 대상이 문제이며(모든 전쟁에서 따지는 최소한의 윤리죠), 자국민을 방패로 삼으며(민간 사이에 섞여들어가 발포), 자국민의 목숨에 덜 피해가 가는 이미 진행중인 주권 회복 시도를 엿먹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20:15  
  80. @esnahn 만약 당시의 한국이 국제적 관심 속의 평화협정하에 (아무리 구멍이 많더라도) 2국가 해법을 진행중인 상태인데 상해임시정부가 요인 암살도 아닌 일상적 민간지역 폭격으로 무력시위를 하고 있었던거라면, 하마스와 동급 취급하겠죠.
    20:08  
  81. @esnahn 맥락상 테러 운운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신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그럼 어떤 것을 묻고 싶으신건지요.
    19:59  
  82. 아아, 최지룡;; http://t.co/ESvufVTS 하지만 나는 최지룡과 홍성담 둘 다, 센스빵점인 패러디(…)를 올릴 표현의 자유를 옹호한다.
    19:49 
  83. 한겨레가 박근혜 후보를 미워하는(!) 만큼 J일보는 이정희 후보를 미워하는구나 http://t.co/3TTgRf8c
    19:43 
  84. 박근혜 후보가 토론을 어버버했다고 한들, 이 정도 수준의 TV토론 진행으로 설득할 수 있는건 미결정층(‘중도층’, ‘부동층’이라는 용어는 그다지;;) 가운데, “박 후보의 토론 실력을 보고 결정내리겠어”라고 생각했던 이들 정도.
    17:45 
  85. @Qookism 제가 팩트체킹하기 귀찮아서, 돈 받고 그런 일 하는게 업인 언론사들이 좀 해달라는 호소였습니다.
    13:11  
  86. @fatty_kim 예, 시작 당시부터 예의주시하고 있는 코너입니다. 공식 TV토론에 대해서는 좀 더 공식적으로 기민하게 대응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오마이의 일반 기사는 나오고 있어도 그 코너는 가만히 있기에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13:09  
  87. 질문: 혹 이번 1차 TV토론에서 나온 발언내용들에 대하여, 항목별 팩트체킹 들어간 언론사 있습니까
    12:56 
  88. 미디어스의 1차 대선TV토론 첫 감상 기사: http://t.co/S0tcoKo2
    12:06 
  89. @gorekun “왜 나오셨는지, 140자로 설명해보세요. 트윗하기 편하게.” “서로 결정적 단점을 하나씩 말해주세요.” “내가 한 이 정책은 땅을 치고 후회한다 하나 꼽아주세요” “그렇게 좋은 비전을 지금까지 왜 안하셨나요? 3분동안 변명해보시길.”
    10:42  
  90. 뻔한 예상질문들에 대해서, 이렇게 매력없게 대답하는 후보들의 토론을 다시보기로 보려니 참 난감하다(…) 그러니까 이정희 어택만 주목받지.
    10:32 
  91. 올해 미국 대선에서, 롬니의 47%드립으로 승기가 확실했던 오바마의 지지율을 하락시킨 1차 TV토론의 패배 요인은, 적극적 공세 없는 점잖은(=지쳐보이는) 모습 때문이었다. 뭐, 그렇다고.
    08:40 
  92. @ZerialLim 그래서 ‘앞으로 다가온다’죠(링크를 따라가면 더 자세히 논한 다른 기사도 있습니다: http://t.co/07tqd1g6 ) // 고작 몇년전 3d프린터가 대중화 시작되었을 때는 퀄리티가 6발이 아니라 1발도 곤란해보였어요;;
    08:20  
  93. http://t.co/cYhOPkhc 3D프린터로 뽑은 플라스틱 부품과 철물점 재료로 직접 만든 금속 부품으로 만든 총, 실제 사격 6발까지 성공. 총기규제의 헬게이트가 코 앞으로 다가온다(..)
    01:32 
  94.  

    December 3, 2012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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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roricon 옙 물론입니다. 게다가 이집트 정권교체 같은 인근국가 사정도 있고. 외교노력은 상황과 만나면서 비로소 뭔가를 성사시키죠.
    22:46  
  96. @capcold 이왕 반발이라면 “서안의 파타 정권 외교 해법은 이스라엘의 계속된 정착촌 추가 건설에 지지부진 밀리며 독립국가를 위한 영토를 상실해가고 있다” “2차 인티파다 휴전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한 계속 전쟁상태인거다” 정도는 나와주면 좋겠건만.
    22:35  
  97. 엔하 위키 어떻게 생각하세요? 객관적이라고 보시나요? — 객관에 대한 룰이 없는데, 객관적일리가요(…) 자료를 잘 수집하고 정리해낼 따름이죠. 다만, 어느덧 대단한 경지까지…. http://t.co/3NPc9GkF
    22:18 
  98. @nocrypalestine 1)자국민의 지지를 얻은 제도정당이 테러투쟁을 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2)강자에게 먼저 요구한다고 해서, 약자에게 요구하지 못할 것은 아닙니다.
    20:56  
  99. @gorekun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선거운동 국면에서의 반성은 반성으로 치지 않습니다박근혜인혁당. 문 후보의 경우, 선거 이후에 어떻게 나오느냐가 관건이겠죠.
    20:21  
  100. 참여정권 고위직 가운데 노동관련정책의 과오를 반성한건 딱 세명 생각나는데, 한분은 대선을 거하게 말아먹고 밀려난 뒤였고, 한분은 고문후유증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한명은 반성을 바탕으로 뭘 해보기도 전에 스스로 생을 종결;;
    20:17 
  101. 이건 가히 초현실적이다 https://t.co/RuJvPk1o // 안구정화용 클립: http://t.co/FN3StN2W
    18:26 
  102. 이런걸 영화로 치면 ‘티저예고편’이라고 부른다. https://t.co/fkNJpuGh
    10:41 
  103. 난 어제 친 이 개그가 https://t.co/yUHvGiK5 적잖은 물의를 일으키지 않을까 기대/걱정했는데, 1)내가 마이너하고 2)원본만평의 임팩트를 겪지 않은 세대가 많아졌고 3)기타등등 이유로 역시 호응 미미
    10:07 
  104. 고작 2년전 야심차게 창간된 아이패드 전용신문 ‘더데일리’, 처음부터 성공못할것 같았고 https://t.co/WS3QU2MH 역시나 위기를 겪다가 https://t.co/b9TTs5aq 결국 폐간 http://t.co/6sR3jdIi
    09:23 
  105. @fortepianotopia 선거운동의 방법에서 당원이냐 아니냐 등 몇몇 조건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선거운동 가능하죠 기술적 어뢰가 가능합니다. 그냥 그렇게 안한거죠(…)
    09:01  
  106. @kygdent 그 기사를 읽으셨다니 설명하기가 편하겠군요. 예를 들어 이런겁니다. 사전에 문캠과 협의해서 지지유세로 지정받아놓고, 옥외에서 연설했으면 지금 상태에서도 뭐라고 지지를 호소하든 상관 없었습니다. 물론 그럴 생각이 없었죠.
    01:40  
  107. 안철수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지지를 호소하지 않은(정확히는 호소+1, 파토+10을 놓은 것) 것이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으로 잡아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독특한 민간전설이 돌고 있다(…) 현실은 http://t.co/De0ZI0DK
    01:31 
  108. “화두를 준다. 문재인을 지지하라. 그런데 문재인이 구태다” “..앉아서 기권하라는 말씀이군요” “깨달았도다!” http://t.co/Uvs8Vqnc
    01:18 
  109. 기자회견 단상: 차라리 희망의 편지라도 읽어주지(…) https://t.co/DfGz4GuX
    00:45 
  110. 레고 ‘호빗’ 시리즈 발매 시작. http://t.co/ytIXllWb 빌보의 집 세트를 보고 지름신이 거하게 발동했다가, 가격표를 보고 사그러들었다(..)
    00:36 
  111. Sent by Tw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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