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2월 1주까지: 대선, 노동의 이미지, 팔레스타인, 오덕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99.97-96.93.90.82-81.49.21.15.12. 대선, 박근혜 후보 사정.
* 75-73.50.47-46.43-39.37-35.30.28.7. 대선, 문재인 후보 사정. 43 오 제발;;
* 71-69. 대선, 진보진영 사정.
* 98. 인권의 담론화 관련.
* 95-94. 한국 IT강국
* 100.80-79.45/ 저널리즘 문제.
* 56.54.31.18-16. 중동의 분쟁 사안들.
* 6-1. 노동권, 노동의 이미지에 관해.
* 92. 메데타시 메데타시
* 87-83.65.29. 망한 개그
* 64-58. 오덕개그
* 68.67. 어째선지 흥한 트윗

* 48. 아니 진짜로,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계속 마이너할거지만.

    December 2, 2012 (Sun.)

  1. 캡콜드님이 만약 예산제한 없이 대중적 노동운동 영화의 기획안을 맡게 된다면 어떤 내용과 캐스팅을… — 예산제한이 없으니 우선 스탶들 노동조건 향상부터 하겠습니다. 남주는 원빈 여주는 아이유(…)… http://t.co/hzvuAc34
    23:47 
  2. @quarantineSta 산물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근대 공업(제조업) 분야에서 가장 깔끔(?)하게 드러나서 개념화되었다고는 봅니다. 농민은 한때는 자급자족 측면이 있었을지언정(단 소작농은 이미 뭐..) 갈수록 노동자로서의 속성이 강해져왔고.
    23:33  
  3. 노동자는 ‘하층민’의 대명사처럼 보이는데… 의사들이 ‘의료노동자 선언’이라도 하면 달라질까요? — 대통령이 ‘나는 선출직 행정노동자입니다. 노동권을 강화하겠습니다’ 하면 달라집니다. http://t.co/AOxPRbyz
    23:27 
  4. 왜 노동자 권리 강화가 필요하다 생각했나요? 본인도 노동자로 전락할수 있기에? — 노동자로 “전락”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게다가 이미 지식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고. http://t.co/R46W3R8z
    23:15 
  5. 한국사회에서 노동자라는 단어는 여전히 “빨갱이” 이미지가 강한데, 이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근로자”는 근면성을 전제로 하는 것 같아서 왠지 … — 원빈이 빨간 조끼 입고 나오면 됩니다. http://t.co/t3arzVbX
    23:10 
  6.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민노당 – 진신당 테크를 타셨나요? — 노동자의 권리 강화가 사회적으로 필요하다 판단, 국민승리21-민노당-진보신당-진보신당연대회의(…) 탔습니다…. http://t.co/wmVPzq1c
    22:59 
  7. 오늘 오후 모 행사, 문캠에 있어서 최악의 시나리오: 로자 파크스 운운 희망의 편지 하나 읽어주고 다시 두문분출(…)
    22:49 
  8. @cfr0g @quarantineSta ‘기계장치’는 굴러가고 인간은 불행하다 -> 시스템의 입장에서는 인본주의의 실패(인본주의 없이도 굴러가니까), 사람의 입장에서는 신자유주의의 실패인거죠(불행하니까). 처음부터 양면적인 이야기.
    19:19  
  9. @capcold 추측에 대한 약간 보충: 외교부 공식트위터는 딱 공식업무보고와 외교부인사 RT만 하는 관료적 발표 창구다. 대검트위터 사례같은 ‘재밌는 정보, 대화형 소통’에 자극받으면, 의욕 있는 외교관(들)이 비공식 새 계정으로 시도해볼수밖에.
    16:33  
  10. S당 의원 발언을 RT홍보해줘서 정부 동원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는데 공식 외교부 계정은 아니라는 @mofatkorea 를 살펴보니(백업의 세계란.. http://t.co/WDGRMz7f ) 내용상 일부 외교관들의 사적(?) 공동계정일수 있겠다.
    10:46 
  11. 멀어지든가 대인배가 되든가 (한21) http://t.co/uNPuqYZa | 네남자만화방 칼럼. 일전에 썼던 ‘오너캐’ 개념과 작가 자신의 스타캐릭터화에 관해.
    09:07 
  12. 진영 이전에, ‘사람이 먼저’입니다. ‘우리의 정치’도, ‘좌파의 시대’도 인명에 대한 예의가 당연합니다. 선거운동 중 불귀의 객이 된 고인의 명복을, 부상당한 분들의 쾌유를. http://t.co/iHuRIYAJ
    00:30 
  13. Retweets

  14. RT @mahler83: 정부의_문제_해결_정책에는_패턴이_있다.png http://t.co/LPKpIIBz
    22:04  
  15. December 1, 2012 (Sat.)

  16. 신의 섭리가 아닌 인간의 선택 – 우리는 혼자다 http://t.co/IId4ny4B | 기획회의 지난 호 서평. 읽을만한 홀로코스트 만화의 사례로 ‘쥐’ 말고도 다른게 필요할 때, 하나 추가.
    21:10 
  17. 나는 공약의 실현성에 대한 평가는, 예산 등 세부플랜 외에는 가장 중요한게 “실행할 동기가 있는가”라고 본다. 중수부 폐지하고 검찰 개혁한다고 다들 말이야 할 수 있지만, 개인적 원한이라도 있는 문재인과 달리 박근혜의 동기는 과연 있는가.
    20:31 
  18. @esnahn 한국이 반대가 아니라 기권한 것만으로도 사실 나름대로 대단한 발전이기는 합니다(… 뭔가 눈이 낮아!)
    20:23  
  19. @happiest_cat ‘어느 단계까지’ 계속하는가의 문제죠. 오슬로 협정으로 졸업했던 테러투쟁으로 다시 돌아간 가자의 하마스와, 무능과 부패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도 정치를 선택한 서안의 자치정부가 바로 비교되는 오늘. @nyxity
    20:17  
  20. 정치적 노력은 더디고 불만족스럽고 힘들다. 하지만 호쾌하게 자국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테러투쟁보다 귀중하다. 하마스와 다른 길을 걸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유엔 비회원참관국 승격을 보며. http://t.co/8v6y9gRv
    19:41 
  21. ‘레 미제라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릴 때 읽던 어린이(…) 버전에는 장발장이 마차 밑에서 사람 구하고 다들 감동하고 끝나는게 꽤 있었다. 노동계급? 민중혁명? 공권력과 정의에 대한 고민? 그거 뭐 먹는거임?
    15:04 
  22. “김치 먹어봤습니까” “지성파크 아십니까”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가는 새 시대의 한국형 해외인사대상 질문: “싸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t.co/zfaOEs59
    15:00 
  23. 朴-文, SNS 활용 누가 잘 하나? 위트에선 朴, 진정선에선 文 (이데일리) http://t.co/vCyOJDHa | 진정한 굴욕의 현장. 위트에선朴 위트에선朴 위트에선朴 위트에선朴
    14:09 
  24. @znfmtp 제가 추구하는 문파는, 개드립과 진지한 이야기와 논쟁을 그냥 한 문장에 시전하는 바그너적 종합예술을 지향하고 있다고 반론하겠습니다.
    12:26  
  25. 인간의 상식을 초월한 방송사의 보도 행태, 토론을 사실상 발표회로 바꿔버린 선관위의 토론 규칙 … — 말씀처럼 매우^20 문제가 많은데, 다만 문제가 생긴 과정은 좀 더 미묘하죠. 부정선거를 하기 … http://t.co/HWt7SGwz
    12:24 
  26. 보통 한국시간대로 다들 깨있을 때 그럴싸한 발언을 남기고 새벽녘 별로들 안볼때 개드립개그를 날려서 물의를 빚는데,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12:20 
  27. @7godsofchaos 특정 정권이 당선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음모론이 무색하게, 아무리봐도 그냥 관심끌 수 있을만한 시기라서 터트려보는 식상한 무력시위죠. ‘인민무력 제23탄’ (갈수록 흥행 쪽박)
    11:11  
  28. 큰 선거철이 오면 어김없이 북한은 로켓을 발사한다. 이런 어설픈 무력시위가 북한정권의 오랜 클리셰. http://t.co/6WoWQf3v
    11:05 
  29. 만화 화형식과 탄압 https://t.co/M9IYxQ3D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관에서 동원에 나선다고는 해도, 사회악으로 몰아세우고 불을 붙이는 것은 어떤 평범한 열정의 자발적 시민들. 그 측면에 매몰되면 냉소, 무시하면 낭패.
    10:32 
  30. @dokoo71 ‘저들은 키워드만 빼먹고 버리지만 이쪽은 본질을 함께한다’ 강조, 사후매수죄는 합의가 아니라도 거래는 있어야 성립되며(곽의 경우 곽 선본에서 거래가 오갔음), 슬로건은 ‘합쳐넣는’ 식이어야죠. 정의당은 이미 정권교체돕겠다 선언했고.
    09:36  
  31. November 30, 2012 (Fri.)

  32. @kimtae 치악산 명물 기념품으로 판매
    23:54  
  33. @7godsofchaos To be fair, 문캠은 모든 이들이 허수아비처럼 앉아있습… 잘 보면, 문재인 후보 본인조차.
    23:34  
  34. “리비아나 시리아 상황은 한 국가 안에서의 내전상태로 간주되는데, 이스라엘은 평시 상태를 위협하… — 가자 지구는 90년대중반부터 서안지구와 함께 팔레스타인 정부에 이양 시작, 00년대중반에 이스라… http://t.co/6uWHSqO6
    22:54 
  35. @kirina77 호소는 정의를 호소하고 있고(일제 지배 운운하는 각종 캠페인), 실제 실행하고 있는 것이 실효지배죠. 독도를 지켜주는건 당연히 후자지만, 어쨌든 가오 세우는건 전자.
    22:44  
  36. @so_picky 신선함을 주는 이벤트: 77% 넘으면 공인인증서 폐지
    22:15  
  37. 그간 적조했습니다 http://t.co/8CfyENsP
    21:53 
  38. @simply_thinking 코미디는, 본인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이미 한 배를 타고 있는 상태라는거지만 말이죠(…)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거래로 섭외를 해내는게 능력.
    18:24  
  39. @freemodifier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하며 약간 다른 측면으로 ‘정당정치의 정상화’라고 보는데, (각 계층계급에 대한 상향식 반영장치가 부족한 상태에서) 실질적 양당제 강요, 정당의 조직 활동을 구태로 모는 단순화 극복 외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14:29  
  40. @freemodifier 각 그룹을 다 버리면 딱 지금 상태로 끝까지 가고 낙선하는거죠 뭐. 그 외에도 지역을 소외시키는 것에 대한 실망층, 그냥 피상적 정치혐오층 등 더 많은 그룹들이 있는데 과연 캠프에서 체계적으로 조사는 해봤을련지 모르겠습니다.
    13:52  
  41. 만화 전문가면 뭐 정부에서 지원정책 총괄같은거 하나여! — 대여권이든 DB화든 국제홍보든 디지털이든 여러 정책 개발에 참여했지만, 제 말은 경청은 하되 실행은 잘 안하더군요(…)… http://t.co/T4OjLaJX
    13:48 
  42. @freemodifier 박캠프가 워낙 엉망이다보니, 독보적이기는 하죠. // 중간층이란건 애매한 개념이고, 미결정 그룹이 이쪽을 선택 않는 여러 이유들을 세부공략할수밖에요. 노빠에게 이를 가는 그룹, 안철수를 합리가 아닌 감동으로 지지했던 이들..
    13:42  
  43. @freemodifier 안철수의 경우, 이루고픈 정책 만들고픈 사회상이 있다면 고위 직책을 맡아 만들어보는 것이 옳은 길임을 설득해볼 수 밖에 없죠(‘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곧 정치 개혁,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 따위 수준은 아니겠죠 설마).
    13:37  
  44. @freemodifier 같은 이유에서, 김종인은 보수의 우려를, 심상정은 진보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세트로 짜는거죠. 들러리는 커녕 무대 밖으로 밀려나는것보다는 낫고. 윤여준 데려온 솜씨는 어디다두고(아, 박지원 이해찬 기타등등 다 짤라냈지);;
    13:32  
  45. 당장 ‘경제민주화’ 김종인 데려오고, 안철수와 대놓고 대통령-총리 러닝메이트 표방하고, 손학규의 ‘저녁이 있는 삶’을 메인표어로 합쳐넣고, 심상정을 노동정책 파트너로 선언. 문캠이 가야할 모범답안이 뻔히 있는데, 박근혜 옷값 폭로나 하고 있나.
    11:38 
  46. 유신의 유산이네 말솜씨 형편없네 비웃는 것 백번보다는,어쨌든 정책비교를 시도해서 퍼트리고 https://t.co/NEAVCA8s 중심을 잡는 캠페인을 https://t.co/oBCZOu18 움직이는게 백배 도움될텐데.
    00:26 
  47. November 29, 2012 (Thu.)

  48. @kangfull74 사실 처음엔 제가 세컨계정을 만들어 스스로 만번째 팔로어가 된 후 큰 포상을 내린 다음 커밍아웃을 하는 무의미한 이벤트를 해보려다가,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안 한게 다행)
    21:23  
  49. 시민필자글을 받는다해도 명색이 언론인 이상, 출처 표기 정도는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RT @wikitree 온라인서점 `아마존` 오프라인 모습 [위키트리] #위키트리 http://t.co/bs487pRC
    21:20 
  50. @kimtae 흔히 잊기 쉽지만, 그 한숨나오는 BBK 공세 조차 정동영후보 지지를 10%는 올렸습니다(…)
    21:13  
  51. 공격: “이름만 바꿨지 그냥 하던거 계속하는거임. 경제민주화, 기념사진만 찍고 김종인 팽했잖아요.” / 비전: “이제 저녁이 있는 삶으로.” / 핫이슈: “당신의 경제, 가계부채. 당신의 권리, 인권-노동권.” ..갑갑해서, 캠페인을 막 짜주고 싶다.
    21:11 
  52. 팔로워 만명이 목전인데, 기념으로 만명째 팔로워께는 특별한… 뭔가 해주는건 그 앞의 9999명께 실례되는 일이기에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만명이든 십만명이든 초심을 잃지않고 마이너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19:49 
  53. 박근혜후보의 높은 지지율, 특히 조사마다 드러나는 좀 더 높은 여성표를 보며 다시 들춰보는 10년전 ‘박근혜와 여성의 현실정치’ 논쟁(일명 최보은-김규항 논쟁): http://t.co/OIzUJup3
    18:02 
  54. “진심의 새정치로, 사람이 먼저인 저녁이 있는 삶을 열겠습니다” …문캠이 이쯤은 나와줘야하지 않겠냔 말이지.
    17:50 
  55. 바보에 관한 만화들 http://t.co/oDaQAKc0 | 학교도서관저널, 지난 칼럼.
    17:40 
  56. 이왕 말 나온김에 제대로 소개: 현재까지 발견된 인류 최초의 말풍선 http://t.co/lTHUO4du (그림2). 기원전 650년경 남미 올멕문명 유물.
    16:09 
  57. @mundorici @so_picky 굳이 이야기하자면, 기원전 650년쯤 남미 올멕 문명권에서 처음 쓰였습니다(핫핫) http://t.co/UQ1W5qvT 중세유럽의 말 두루마리도 비슷한 발상. 다만 현대만화의 쓰임새로는 옐로키드를 꼽는게 맞죠.
    16:02  
  58. @gorekun @mediapark1999 상거래부터 일상소통까지 이뤄지는 기본 사회망을 끊음으로서 ‘정부’로서의 정당성에 입게 될 타격마저 감안해야할 정도로 밀리고 있다는 상황이긴 하죠.
    14:26  
  59. 네이버 제 18대 대선: 주요공약 차이점 http://t.co/kjo47SXI | 널리 전파 및 즐겨찾기 필수. 출처가 각 분야마다 단일기사인 점, 항목 선정이 다소 미진, 두 메이저 후보만 나와있는 등 단점도 있지만.
    13:59 
  60. 시리아에서 반군이 독재정부군을 크게 밀어붙이는 상황이 되자, 전국적으로 인터넷 차단 http://t.co/UxtJ17DN
    13:47 
  61.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마존닷컴 물류창고(…) http://t.co/cIjrfhtS
    12:28 
  62. 미사 vs 민메이에서 촉발된, 쓸데 없는 구태 오덕질 증명의 현장기록 http://t.co/Rsq2wrVk
    11:06 
  63. 타임라인에 미사vs민메이, 아스카vs레이를 끄등장했으니, 세일러vs프라우보우까지 나오면 구태오덕 3종세트 완성
    10:26 
  64. ‘미사 >>> 민메이’라고 트윗을 올리자 팔로워가 떨어져나갔다고 트윗을 하자 팔로워가 더 떨어져나갔다
    10:09 
  65. @kirina77 군인공제회 개그를 쳤으면 열배는 더 떨어져나갔을 뻔…
    09:54  
  66. … ‘미사 >>> 민메이’라고 트윗을 올리자 팔로워가 떨어져나갔다
    09:50 
  67. @kirina77 불확실한 아이돌의 미래 vs 군인 연금
    09:48  
  68. 린 민메이/아이유 평행이론 http://t.co/areWHsWe | 물론 아무리 생각해도 미사 >>> 민메이지만(…응?)
    09:43 
  69. November 28, 2012 (Wed.)

  70. @kimtae @sibauchi 미리 제 개드립 3회와 맞교환할 분량의 웃음을 지금 드리겠습니다 – 하하하하아하하 푸하하하 호호후후
    18:50  
  71. @sibauchi “당신도 다음에 개그에 실패할 수 있으니, 지금 내 개드립에 웃어달란 말이야” 뭐 그런…
    18:30  
  72. “힐링이 필요한건 내 마음결이 아니라 내 지갑입니다.”
    18:26 
  73. 성인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성숙을 자연스럽고 점진적으로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이거저거 다 금지하다가 특정 생일이 되면 ‘짠! 이제 너는 성인으로 변신’이라는 식이니 이리도 미숙한 성인들이 넘치는지도. http://t.co/sXzIgAeP
    18:23 
  74. @kimtae 종파/모험주의를 차치하고서라도 저는 이번 선거에서 https://t.co/Siev0vBP 김순자 후보에게 표를 던질 생각이 애초부터 없지만;; @a_hriman
    18:17  
  75. @a_hriman @kimtae 저야말로 보고서를 봐도 http://t.co/gL5Sl8Xs 당 후보로 제안했는지 연대 후보로 제안했는지 알 수 없으니 말씀하신 바대로 정정해야죠. 게다가 위 트윗도 ‘독박써야할’이라고 하려 했는데 용어를 잘못 썼고.
    17:46  
  76. @SleepingChloe 아아 스팸봇해킹;; 담당자분들이 빨리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tsuruyasandayo @2012soonja
    12:43  
  77. 맥주업체들의 항변(c일보) http://t.co/xnBRhVCU “국산 맥주는 대부분 깔끔한..” 크게 틀린 말 아니고, 특히 생맥주 경우 주점의 관리부실로 더욱 맛이 없어지는 면도 있다. 그런데 그래도 하이트캔이 MGD나 버드보다도 맛없…;;
    12:27 
  78. @capcold “노동권에 대한 피상적 인식이..” “에잇, 받아라 심상정 노동정책” “사람이 먼저라는 세상의 구체적 비전..” “하압! 저녁있는 삶!” “과연 IT를 이해하..” “훗 안철수 소환!” “통합과 포용력..” “문 뒤에 김종인 대기중”
    10:27  
  79. 소년격투만화의 황금공식: 클라이막스 결전에서, 주인공은 그간 라이벌로 맞섰던(그리고 종종, 사생결단 후 동료가 된) 이들의 여러 필살기들을 흡수했음을 보이며 연타 시전, 강맹한 최종보스에게 감동적 승리. 문재인이 아직, 선택할 수 있는 길.
    10:05 
  80. 문재인 첫 TV광고(다림질하는 아내, 책 읽는 남편) 컨셉은 “대한민국 남자”였나보다
    09:43 
  81. 슬로우뉴스에서 조만간, 한국에서 대선 여론조사 메타분석기반 예측모델을 http://t.co/p2MClHCR 만들고 계신 박종희 교수님을 인터뷰취재할 예정인데, 혹 “이게 매우 궁금하다!” 싶으신 사항 있으면 덧글 붙여주시길.
    00:37 
  82. November 27, 2012 (Tue.)

  83. @7godsofchaos 저라면 이왕 그리된것, 텅빈 노량진에서 멍때린 모습을 촬영하여 다음 TV광고에 써먹을겁니다. 정치의 새아침을 여는 문재인, 뭐 그런.(핫핫) @a_hriman
    22:59  
  84. 리얼미터 대선여론조사 오늘치를 보다가 http://t.co/Ggk5Cvsf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를 찍지만 박-문 양자대결이면 박근혜를 찍지 않겠다는 0.2%의 사람들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답: 잘못눌렀…)
    20:47 
  85. @sibauchi 자신을 반대하는 언론사들과 싸우자임마로 나서서 정말로 일이 안풀린 전전 정부 대통령의 교훈을 무시하는거죠.
    17:54  
  86. 각 언론사들은 “비전·정책없고 네거티브 난무하는 대선전”을 비난하는 손쉬운 정치혐오조장 기사를 붕어빵 찍기 전에, 어쨌든 이미 나와있는 정책 차별점들을 성실하게 비교 보도나 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10:59 
  87. @alaska_ice_gom 오마이가 별 저급한 트집을 잡았는데, 박후보가 정색하고 악의적 왜곡이라고 찍어버리니까 오마이가 사실은 사실이다 변호하며 계속 물고 늘어지는 참 피곤하고 건더기없는 연쇄죠.
    10:56  
  88. 박근혜후보 ‘악수거부사진’이 사실이냐(사실이다) 악의적 왜곡이냐를(왜곡, 있다) https://t.co/28gkFlOM 떠나서, 사견으로 이건 정치 쇼맨십의 부족이 드러난 촌극. 손이 아프면, 손이 아프네요 하면서 포옹을 해버리면 될텐데.
    10:09 
  89. 언중유골: 역시 내 일생의 숙적… 네 말 속에 있는 뼈, 내 살을 주고 베어가마! #중2병사자성어
    00:42 
  90. 오매불망: 아야나미를 돌려줘어어!! #중2병사자성어
    00:30 
  91. 타산지석: 다른 산에선 돌에 불과했지만 내게 오겠다고? 그 기백, 내가 받아주마. #중2병사자성어
    00:26 
  92. 결초보은: 훗 내 빚진 목숨, 풀을 묶어 갚아주지 #중2병사자성어
    00:22 
  93. @7godsofchaos 저랑 정권교체 너머 정계멸망을 위한 후보단일화합시다. (토론 후) 아아 제가 알던 오그드루자하드님이 아니었군요 / 기호42번 삶우주그리고모든것당 후보 c
    00:17  
  94. November 26, 2012 (Mon.)

  95. @NudeModel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설명을 보고 답을 떠올렸다는것도 좀 난감하긴 하군요(…)
    23:43  
  96. @NudeModel 연풍
    23:38  
  97. 박근혜 후보의 정치패턴은 딱 “스펙쌓기” 방식이다. 이력서 넣을 간판만 득템 후 그 분야는 팽개치고 다음 간판으로(경제민주화). 힘든데 빛 안나는건 피하고(법안개발 등한시, 국정감사로 우수의원 평가), 조작질이라도 간판 생긴다면 오케이(비보이연맹).
    22:30 
  98. @gorekun 빔이 발사되면 혁신
    18:38  
  99. 일전에 알려진 https://t.co/hiBikl5w 홍익문고 철거 위험, 열흘만에 존치 쪽으로 방향이 바뀜: http://t.co/z7s8R9K9 반대하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17:17 
  100. 사전에 불공정 특혜 시비, 우려와 조소를 일으키고, 뚜껑을 열어보니 퀄리티가 자폭급으로 평가받다니… 이건 흡사 조중동 종편의 패턴 아닌가.
    11:31 
  101. @capcold 여러가지 시청 방법 알려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별개로, 방송사들의 공식사이트에서 스트레이트하게 찾아가 시청하는 것에 기술적/제도적 제한이 너무 많음을 지적하고자 함입니다.
    11:22  
  102. 내가 ‘토론’중계를 안 본 이유. 공영KBS: 해외서비스 불가. 공영/민영MBC: 그냥은 랙 쩔고, 저해상도 서비스는 본인인증하라 난리. 민영 SBS: 뭔 에러인지 본방 없이 광고만 주구장창 재생. 프록시 찾기 귀찮아 결국 접음. 한국내에서만 IT강국
    10:31 
  103. 박후보 ‘토론’ 퀄리티를 물은 앞선 질문에 https://t.co/lPbx22J4 여러 분들이 답변 달아주신걸 보면 막 현기증이…;; 과연 찾아봐야할 것인가, 그냥 안보고 안 평가할 것인가.
    10:19 
  104. 질문: 사정상 못봤고 주요클립들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지만, 그렇게까지 못했습니까?
    09:31 
  105. 한국에서 인권이 우선적인 가치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 인권 사안으로 거액의 소송들이 오가고 유력 정치인들을 낙마시켜서, 인권 눈치를 볼 수밖에 없도록 하는거요…. http://t.co/2ArYQYCV
    02:02 
  106. 단독토론 프로 상상. 패널:”토론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은..” 박근혜 후보: “토 달지 마세요” 패:”론 감사합니다. 하지만..” 박:”한국말 모르세요?” 패:”My question is..” 박:”저하고 싸움하자는거에요?” (..그만)
    00:33 
  107. Retweets

  108. RT @dangun76: 경향신문 편집국, 온오프통합 뉴스룸으로 변신! http://t.co/onfxFqqr 공간이 변화가 저널리즘의 질적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 편집국의 유쾌한 실험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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