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뉴스 2주년 축하.

!@#… 어쩌다보니 창간과정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해온 슬로유뉴스가 개장 2주년을 맞이. 개인적 회고라면…

  • 첫 글인 ‘속보와 특종은 과대평가되었다’ 는 무려 영광의 42를 일련번호로 얻어냄. http://slownews.kr/42 자랑자랑
  • 원래 나는 하드한 특집기획을 밀고 그 중 가장 하드한 해설기사를 메꾸는 악역으로 시작했으나, 딱 여력의 줄어듬만큼씩 점점 소프트(?)해진 면이 좀 있다.
  • 작년 1주년 기념파티에는 대놓고 슬뉴의 결점과 한계에 대해 원격발표. 일부(예:프로세스) 요인들은 그 후 1년간 많이 개선되고, 일부는(예: 수익)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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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형 뉴스 매체라는 역할이 더욱 자기 역할을 하며 각광받게 되도록, 슬뉴가 앞으로도 번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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