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79.66-60.58-56.47-44.42-39.37-36. 한국의 진보정당운동 내내 암약해온 암적 지뢰인 주사 패권(요새는 ‘경기동부’가 난데없이 새 버즈워드화…) 문제, 또 역시 터지고 말았다. 작은 미봉책, 큰 미봉책, 결국 늘 미봉책. 63이 핵심. 58이 중요.
* 78.75.73.43.31-27.23-21.14.1. 저는 진보신당을 지지합니다. 그런 방식이, 필요하니까요.
* 71.69-67. 탈핵이라는 화두, 이왕이면 모두 끌어안고도 전향적으로.
* 72.70. 뉴스산업은 늘 지못미. 그리고 지켜주기 싫은 추태들도.
* 25.20-19. 슬로우뉴스 창간.
* 55. 정책비교사이트, 미디어정책 관련. 즐겨찾기 등록합시다.
* 54.48.38. 담론 팁들. 38은 개인적으로 중요한 새 만트라.
* 32.5. 흥하고 싶었던 개그.
* 17. 웹툰검열이슈 관련, 나름의 성과. 환영하되, 한계는 신중하게 인식을.
* 16-15.13.12-11.9.7-6.3. 사찰게이트, 지옥문이 열리다. 얄궂게도 16/15보다 13이 압도적으로 히트.
- 10:32 그건그렇고, 막상 용지를 펼치고 봤더니 진보신당의 16번이라는 정당투표 번호는 생각보다 훨씬 눈물나는 위치다. 웬만큼 집중하지 않고는 찍다가 삐꾸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정치구도질<원칙”인 정당을 원내진출시킨다는건 참 험난하다.
- 10:28 재외국민 투표를 하고 옴. 그런데 개인별 배송봉투에 부착된 식별자 레이블에, 암호화되지 않은 생년월일이 떡하니 찍혀있다. 즉 맘먹으면 봉투 개봉 순간에 투표공관과 생일을 매칭하여 상당 정도 개인추적 가능. 정보보호, 비밀투표 FAIL.
- 10:03 RT @Hongmilmil: 기사의 임팩트를 주기 위한 일종의 ‘페이크’가 결국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는구나. 물타기의 빌미를 준 것도 사실이고.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 팩트 못지않게 이를 어떻게 전달하는 지도 중요하다는 교훈. 다시, 중 …
- 23:12 RT @zizekuun: 내가 진짜 무서운 얘기 해줄까?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근혜가 승리하면… 나꼼수 앞으로 5년 더 들어야 한다. 그리고 탁현민과 그 무리들은 지금보다 더 부자가 되겠지.
- 10:03 사찰 특별 페이지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의 성원을. http://t.co/STuDluFl
- 07:57 @straylittlelamb 전임 정권들을 아우르는 국정원 비밀 불법 활동 막 나오고 한국사회 전반의 정보인권 이슈화 측면에서 막 흥하겠다 저는 약간 기대를 품었으나… 아아 그 꿈은 짧았습니다. [in reply to straylittlelamb]
- 07:18 청와대의 사찰 ‘해명’에 대해: 전임정권의 허물, 실제 있는 만큼씩 같이 까지 뭐. 그런데 배스킨라빈스도 아니고, 떡밥 유통기한이 반나절도 안되나;; http://t.co/W9u1zKiH
- 20:30 RT @gorekun: [gorekun.log] 사다리는 생각하지 마 http://t.co/oQFgJMCt 얼마 전 미적분학 관련 논쟁에 대해 @cfr0g 와 이야기 나누며 생각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 20:11 오늘의 궁금증: http://t.co/EhDMJfbD
- 19:57 @ahastudio 프린세스메이커(…) [in reply to ahastudio]
- 08:20 숨은 조중동 찾기 http://t.co/LFHPGEvI http://t.co/YrKsLHJw
- 07:20 사찰건 관련하여 워터게이트 언급한 앞선 트윗 https://t.co/1TDZu8Ue 에 대해 많은 분들이 ‘대통령사임’ 부분에 꽂힌 것 같으나, 내가 강조하고 싶은건 말미의 (그 정도 큰 범죄고 구석구석 바로잡아야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짐’이다.
- 20:19 미국에서 워터게이트가 터졌을 때, 대통령이 사임하고, 정부 고위관료 수십명이 감옥에 갔으며, 정보관련법들이 왕창 개정되고, 직후 총선에서 공화당이 처절하게 몰락했고, 그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오늘 한국의 사찰게이트는 그보다 훨씬 악질이다.
- 13:06 총선 프로젝트팀이나 정치동호회가 아닌 굳건한 진보정당으로서 진보신당이 서있을 수 있는가. 박정근 @seouldecadence 의 제안은 바로 그것을 증명할 기회다. “홍세화 대표님께 작은 박정근이 올림” http://t.co/5vfBkYLV
- 11:57 그리고 이왕 탐사취재와 파업의 결합으로 저항중인 KBS 새노조에 한가지 꽤 어려운 부탁을 더 하자면, 작년 민주당 도청사건의 제1용의자로 의심받는 http://t.co/Wx8LmHDm KBS 국회팀의 진상도 파헤쳐주었으면.
- 11:55 KBS새노조 “사찰문건 2,619건 단독입수” http://t.co/gzP5SMBO 사찰 문건 중 ‘사찰 내역’ 문서 전체를(결과보고서는 개인정보문제로 제외) 온라인에 일반 공개해줄 것을 KBS 새노조에 제안한다.
- 06:53 최광식 문화장관 “웹툰 심의 만화계 자정방식으로” http://t.co/UNvuDQio 전향적 발언이 나온 것은 대환영. 그러나 1)방심위와의 협의만으로 ‘자정방식’으로 바꿀 수 있으면 그게 더 신기. 2)한류열풍이라. 수출이 문화장려의 잣대인가.
- 06:47 @ysimock 오오… ‘퇴계(退鷄)’ 개그를 치고자 한 어떤 무명씨의 집요한 개그혼이 느껴집니다. [in reply to ysimock]
- 19:10 직무유기를 반성하며 ? 사람들은 정말 진실을 원하나 [특집] ? 슬로우뉴스 http://t.co/B8hDO3dd | 자, 악플 모집중입니다(핫핫)
- 16:56 ‘슬로우뉴스’ 창간 http://t.co/mrLTLhEe | 이미 꽤 입소문이 많이 퍼졌지만, 홍보 한 숟가락 보태는 포스팅. c모는 편집기획과 기고로 참여중(예: 이런 글 http://t.co/8aD8aQqy).
- 12:50 민주당의 정책집과, 새누리당의 추진력과, 통진당의 팬클럽과, 진보신당의 순수를 합치면 가히 천하무적. 물론 현실은, 각자들 바로 딱 그것만 가지고 있다는 비극이…
- 12:45 @damryun 게다가 얄궂게도, 하필 여성정책과 노동정책이 만나는 부분(예: 청년여성 일자리 언급)이 가장… 딴지 걸 구석이 많아보이더군요 OTL [in reply to damryun]
- 12:35 화제의(?) 진보신당 포켓북을 훑어봤는데, 그간 주장한 정책 내용들 http://t.co/DhdxQEgO 키워드 뽑고 흐름 엮어내는 솜씨가 영 곤란하다 OTL 특히 노동/복지조차 민주당이 http://t.co/DmLI8XaZ 훨씬 잘 구성.
- 17:17 유머가 아니라 humor라서 그럴겁니다;; RT @NudeModel: 4…4관왕!!! RT @yeinz @capcold 캡콜드 옹 @capcold 유머 1위! http://t.co/mBnJpLUV (…)
- 19:24 한박자 느리더라도 한박자 더 성찰하는 담론공간, #슬로우뉴스 오픈. http://t.co/6WJyyM7W 블로거들이 합심해 만들었지만, 또다른 팀블로그 하나쯤이 아닌, 매체 설계를 고민하고 커버스토리를 기획하는 사뭇 고전적(!) 시도.
- 18:13 @NudeModel 어른들이 공부하라고 할 때 공부 좀 했다가 된게 접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 [in reply to NudeModel]
- 11:35 PDF로 정당선거팜플렛 수령. S당: 실제내용 없이 대한민국만세 카피만 디자인빨 살려서. 민주당: 재외민 대상 공약 열거. //나머지 정당들: 내국민용 팜플렛 그대로. 이런데서 능숙함의 차이가;; 여튼 나야 공개적으로 16번 진보신당 지지하지만.
- 09:55 RT @irhietintin: @capcold 저 로고 작업한 사람입니다. http://t.co/xP2wrPpr AI 파일이니, 쓸모에 맞게 유용히 활용하시기를. : )
- 09:52 RT @carrot_king: @capcold 공식은 아니고 당원 한 분께서 만드신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마음껏 활용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http://t.co/EDR3aXDi
- 09:47 그런데 질문: 진보신당16 총선 로고 https://t.co/2fuiIiTF 소스파일 어디 공개된 것 있나요. 블로그 등에 적용하려고 함.
- 09:45 진보신당16 총선 공식 로고인 듯: https://t.co/2fuiIiTF 널리 홍보를. 다만 솔직히 나는 간판도 좀 선거 후엔 바꿨으면(언제까지 ‘신당’이냐;;)
- 07:58 @so_picky 대가리에 피가 마르면 뇌경색으로 신체기능이 마비되기 시작하며 심해지면 사고가 저하되고 사망에 이릅니다. [in reply to so_picky]
- 22:33 #RIPTrayvon, #RIPShaima . 현대미국 한복판에서 벌어진 파수꾼 살인, 증오 살인. 얄팍한 정의감이 극단으로 폭주할때 벌어지는 비극.
- 19:22 @NudeModel 제 말을 아무도 안 듣는다는 말입니다(…운다) [in reply to NudeModel]
- 09:41 2/이정희캠프 경선조작건은 그나마 사퇴로 a의 일부 충족, b는 후보승계로 안습, c는 애초에 아오안. 진선생 주장처럼 재경선으로 퉁쳤다면 화제성 기반 동원질로 abc전멸이었겠지. 진영, 도덕 그런것보다 책임에 관한 사회시스템으로 파악했으면.
- 09:41 1/’책임을 지는 것’이란 a)당사자 처벌, b)위반으로 생긴 이득의 몰수, c)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제도 개편. 곽건은 최종유죄가 나오고 직을 잃으면 ab충족되고 c는 이미 제도임. 즉 도덕적 채근 말고는 딱히 뭘 요구할것도 없다.
- 07:50 내게는 엔진을 할 파워도, 바디를 할 뽀대도, 라이트를 할 광채도, 깜빡이를 할 솔선수범력도, 브레이크를 할 마찰력도 없다. 합리적 길을 계산해 제시하고, 그냥 지나치면 숨 한번 내쉬고 우회로를 제시하는 네비게이션. 그정도가 내게 적역이더라.
- 06:25 RT @swellfish_w: 아무리 이정희에 대한 반감이라지만 김희철에 대한 과도한 신성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게 제 멘션통에까지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관계로 몇 자 씁니다. 김희철이 구청장이던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http://t.c …
- 06:06 심상정 대표의 김희철 사퇴하라는 이번 발언은 http://t.co/FdZGvy8t 07년 “민주집중제” 발언과 http://t.co/hn72mYLk 쌍벽을 이룰 명뻘타로 기억하도록 하겠다.
- 05:59 RT @psyche2k: 진중권 : “이..이정희!!” / 큐베 : “마녀를 물리치기 위해선 마법중년들의 힘이 필요해! 이제 진중권 너밖에 없어! 어서 빨리!” / 진중권 : “손나노..히도이요..” -> 지금 딱 마마마 3화 상황인 듯
- 15:07 @anbinrocker 그런 분들께 해드릴 말은, “백투더소스하세요” 밖에는… https://t.co/EJIGkIHn 여튼 장기간 행정과 의정으로 지역정치를 쌓아온 관료와 유명세로 대충 박아넣은 정당중역의 경쟁인 것도 모자라 여기까지 오다니; [in reply to anbinrocker]
- 07:36 스스로를 청년이다, 청춘이다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팔청춘 진보신당 16번을 기억해 주시길. 아프니까 청춘이라는데, 아프신 분들은 누구든 그냥 진보신당 16번을 기억해주셈. (나름 홍보)
- 07:15 @JongwonKim http://t.co/8RU4YrLJ 문자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불복 발표를 한 직후였던 것 뿐, 참관인 문제 조사기관 문제 중복투표 문제 등 바로 이번 조작사건의 기반으로 드러난 것들에 대해 제기하며 불복했습니다. [in reply to JongwonKim]
- 06:49 @anbinrocker “너(김희철)는 나에게 모욕감(내가 막 희망을 거는 이를 감히 반대)을 줬어…” [in reply to anbinrocker]
- 06:46 RT @anbinrocker: 사실 정의가 승리하려면 김희철이 관악을에서 당선되어야 마땅하지만 어쩌다보니 별 죄도 없이 야권연대를 파기한 공적으로 낙인찍혀 아무에게도 동정받지 못하고 낙선할 것 같다. 난 아직도 김희철이 당췌 뭔 죄를 지었는지 …
- 06:18 이전에 언급한 뻔한 정공법 해결책 https://t.co/w7vuKxye 중 나는 하나도 못하리라 생각했는데, 타이밍 늦었으나 결국 사퇴를 했다. 박수와 격려를. 그런데 선거와 별개로라도 나머지 부분이 남아있다. 거기까지 못하면 그야말로 개인의 희생.
- 19:36 선거 독려 포스팅: 2012 총선 http://t.co/OpYm6Sne | 선거시즌용 캡콜닷넷판 공익광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늘 어렵고 일시적이지만, 안하면 확실히 시궁창이죠”
- 19:28 @heyjinism 아아 눈물이… ㅠㅠ 프록시라는 필살 우회로가 있기는 하지만 대놓고 추천할 수는 없군요(…) [in reply to heyjinism]
- 17:57 이것이 바로 떨이: 바하의 곡들, English Chamber Orchestra의 연주. 120여 트랙. 단돈 1달러. http://t.co/VOCb0AjZ
- 08:35 @kimtae 왠지 이 책 http://t.co/g24Hk1jP 을 추천드리고 싶어지는군요. 바이마르공화국의 몰락을, 제한된 합리성에서의 개인들의 선택의 교집합/상호작용 속에서 아무도 원치 않던 결과가 나오는 과정으로 분석해내는 상당한 명저. [in reply to kimtae]
- 23:00 @Spelaeus77 순서대로 심슨가족, 사우스파크, 닌자거북이, 스머프들, 도날드와 조카들, 버트와 어니(세사미 스트릿), 럭키루크, 아스테릭스. 한국에서는 크게 히트친 적 없는 작품들이 좀 섞여있죠(…) @panzerwind [in reply to Spelaeus77]
- 22:28 미니멀리즘 레고 캐릭터 http://t.co/D9El4ofy …망설임 없이 전부 맞춰버렸다. OTL
- 21:33 누군가 잘못한 부분을 애써 변호하거나 그래도 잘한게 있다 화제를 돌리거나 남들도 그쯤은 못났다 물타는 행위(속칭 ‘실드치기’)는, 그 상대에게도 자신에게도 백해무익. 실드칠만한 애정이 넘칠수록 필요한건,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길을 제안하는 것.
- 08:30 이번 총선의 민주적 미디어 정책 관련, 정당간 비교 분석 사이트. 즐겨찾기 등록. RT @antiropy 19대국회 미디어를 바꾸자 http://t.co/cy1Mjgsw
- 18:36 후보사퇴, 철저한 당내 수사를 통해 더 폭넓게 문제현황 파악, 책임자들 및 책임조직 징계 및 당규 개선으로 재발 방지, 그 모든 과정을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해서 신뢰 회복 시도. 답은 뻔히 있는데, 당사자들이 그걸 선택할지는 뭐.
- 09:23 @kirina77 그게 처리가 되었으면 아직도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이었을겁니다. 분당도 없었고 합당도 없었고 08년 이래 진보정당운동의 뫼비우스삽질도 없었겠죠. 유감스럽게도 그건 다른 평행우주… [in reply to kirina77]
- 08:50 정치적 사안에서, 일관된 합리적 기준을 무시하더라도 자신이 애정을 쏟는다 주장하는 특정인물에 대한 온정 실드를 침으로써 상황에는 도움 안되고 자신들의 자존감만 높이는 행동을 지칭하기 위해 ‘온정자뻑자’라는 용어를 발명. 절묘하다 생각하며 자뻑중.
- 08:28 총선 지지율 여론조사로 본 초박빙 10곳 판세(서울) http://t.co/wLtLQLSp 27대43 쯤은 ‘초박빙’의 대열로 분류하는 언론의 위용
- 08:19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의 원래 뉘앙스와는 달리,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면 훌륭한거다. 다음 소가 또 들어오거든. 좀 더 판돈 높은 상승국면에서 NL식 민중주의 패권질이 다시 반복된 이정희 의원실 사례가 도대체 어디가 ‘실수’겠는가.
- 07:08 RT @a_hriman: 민주노동당 막장 정파투쟁의 역사…. http://t.co/nBXIBToM
- 06:59 @capcold 그럼 NL에게 당할만큼 당한 노심조는 왜 통진당에 들어갔냐고? 그분들 정세판단으로 이번엔 노빠가 있으니 좀 견제가 되지 않을까 판단했는지 어쨌는지 내가 어찌 알겠나. 하지만 NL의 ‘내부장악력’은 늘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in reply to capcold]
- 06:51 @capcold 정치관심 뉴비들과 온정자뻑자들에게는 이게 병가지상사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원래부터 NL세력은 세상을 바꾸기에는 마이너하고 진보를 망치기엔 충분히 메이저한 세력이었다. 실드치는 것이 말려드는 것의 첫걸음이고. [in reply to capcold]
- 06:47 @kirina77 구민주노동당에서도 맨 처음에는 NL이 다수파가 아니었습니다. 조직력으로 증식하더니 어느 순간 다수파가 되어버렸죠(…) [in reply to kirina77]
- 06:36 지금 상승세도 있고 하니 NL식 패권질을 적당히 실드치고 대범하게 넘어가면 될 것 같죠? 그렇게 안일한 애정을 부렸다가 08대선 민노당 권영길 대선후보와 코리아연방제 드립과 당원명부 북한헌납 파국이 벌어졌답니다.
- 06:19 RT @picotera: 허재현의 이런 뻘소리는 전여옥을 연상시키는군요. RT @welovehani: 이정희 재경선 발표. 이유 불문하고 사과. 관련자 문책. 통큰 정치인같네요.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하는 모습이 마치 노무현 전대통령을 연상시키는군요.
- 20:53 @erte0 뭐, 돈과 기술이 되는 나라들은 다들 나름 차세대 방식들을 간보고 있는거죠 뭐. 예를 들어 인도는 토륨 핵발전소 실용화의 최선단에 있는데, 인도가 토륨 매장량 세계 최대(…) 미국은 옥수수가 남아돌아 에탄올 바이오연료에 매진하고. [in reply to erte0]
- 20:50 @noteasia 저는 토륨 핵발전에도 https://t.co/Z4yFoavd 꽤 관심 두고 있습니다. 저렴/안전/지속가능이라면 핵이든 뭐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금 마이너 의견 인증. [in reply to noteasia]
- 20:45 나는 사람이 마이너해서, “위험하니 핵을 없애자” 보다는 “더 나은 기술로 핵을 졸업하자, 돈 좀 줘” 쪽이다. 사고위험을 강조하고 에너지낭비를 꾸짖기보다, 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이 나아지도록 기술개발을 강조, 도덕적 우월감을 지렛대로 자금도 뽑아내고.
- 19:38 RT @pariscom: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특1급 호텔들 스테이크의 충격 진실 http://t.co/UuBSERtK 조선일보의 호텔 결혼식 비판 기사. 무려 13개 호텔 사례를 실제 이름 적시해 비판했는데 코리아나호텔은 없다 #fb
- 18:00 RT @Mfecane: 모든 문제제기가 그렇겠지만 어떤 탈핵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냥 핵만 아니면 된다면 석탄화력이나 올리게 되겠죠. 이른바 ‘진보 논객’들의 <반 한나라당 연대>와 유사한 구도가 나오죠. 핵이 한나라당이면 석탄화력은 민주당.
- 14:14 퓨센터의 ‘뉴스미디어현황 2012′(미국) 발간. http://t.co/VlKES03T 언론사보다 테크놀로지 회사가 뉴스산업의 향방을 좌우한다는 다소 암울한 요약.
- 07:18 @thanyksh 옙 그 부분은 말씀대로입니다. 의례적인 대의에 의해서 나왔다는 변 이상의 설명이 아쉽죠. (…다만, 천하의 DJ도 은퇴번복 당시 그 정도는 안 했다는게 제가 직업정치인에게 기대하는 눈높이수준일 뿐) [in reply to thanyksh]
- 06:16 RT @Bnangin: ‘겁많은 근혜씨 vs 치밀한 근혜씨’ http://t.co/NdfCDJQd 진중권은 박근혜를 가볍게만 보고 싶었나 보다. 김민하의 분석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 06:13 @thanyksh 각종 수사를 빼고나면, 민주당측 비난의 내용은 단 하나 “야권연대 비난하더니 이번엔 지가 나왔네” 단 하나입니다(교육단체인 청초당 시비거는건 애교). 본인의 글에는 왜 어떤 식의 야권연대를 비판하는건지 담겨있고. 딱 그 정도죠. [in reply to thanyksh]
- 22:20 @kirina77 뭐 마차에 올라탄건 인지상정인데, 내리라는 정보를 계속 퍼줘도 내릴 타이밍 모르고 끝까지 달린게 안습이죠. 뭐 줄기세포 유시민만 하겠습니까만은. [in reply to kirina77]
- 22:04 송파을 천정배 후보. 우수한 엘리트. 올곧은 인권변호사. 진취적 법무부장관. 강경개혁세력… 그런데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위원장. http://t.co/Zllpvj4H 뛰어난 정의감은 알겠는데 현실세계 정보판단력은 모르겠다.
- 21:39 거제에서 야당통합후보로 올라선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가 누군지 궁금하시면… 이런 멀쩡한 글을 http://t.co/G0KdfmSq 썼다고 해서 정작 ‘야권’에서 이렇게 http://t.co/Cm06cpIL 까인 사람. 축하해줄만 하다.
- 20:50 http://t.co/j9YS6JW9 사진을 보는 순간, 자막으로 “존나좋쿤?”이라고 넣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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