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악귀 – 이거 별 파문 안 될 걸. 요컨데 황교수가 YTN믿고 언론 플레이 했고, YTN은 말 타고 황교수 검증하려 돌격하는 MBC를 낙마시켰다., 이거 아냐. 하지만 MBC의 취재에 협박/강압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니까. 더구나 황교수 언론 플레이에 놀아난 것은 조중동도 마찬가지였으니까. 아니면 저 기사에 다른 함의가 있나? 2005/12/08 14:53
– 캡콜드 – !@#… 깜악귀/ 문제는 잘(못)하면 YTN이 황랩의 “언론 플레이에 놀아난 것”이 아니라, “공범”급으로 판명날수도 있다는 거지. 안규리 교수가 김 연구원 찾아서 미국으로 급행했을때도 YTN 기자들만 데려갔지롱. 2005/12/08 15:57
– 기린아 – 대박 났음. 이 기사 에는 ‘귀찮아서 한번에 두번 찍은듯’이라고 되어 있고 서울대 애들이 이렇게 지적했는데도…
서울대 학장 모임은 이걸 ‘씹’었따는군요;;; 2005/12/08 21:21
– 미가엘 – 아무리생각해도 이분법적인 틀을 못벗어나는군요..ㅠㅠ
누구대 누구 이파대 이파…
정작 중요한 핵심은 놓치고… 이너넷과 매체에서 나오는 기사만이 둥둥 떠있고..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은 표현할 길 없고.. 2005/12/09 00:36
– 미가엘 – 결국 이런 행태이면 소수의 진보적이고 문제제기능력이 있다는 사람들도
이분법적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결론이네요..ㅠㅠ 2005/12/09 00:51
– 캡콜드 – !@#… 미가엘님/ 저도 자꾸 이번 사건이 겉보기 이상으로 이분법적 대결 형태로 진행되었던 것일 수 있다는 근거들이 자꾸 드러나고 있는 것에 놀라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보다, 여기 꽤 많고 긴 리플들을 남기셨고 그중에는 일리 있는 주장들도 적지 않으신데, 정리해서 미가엘님 블로그에 올리시고 제게는 트랙백을 날려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2005/12/09 01:43
– 깜악귀 – 이 사람이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 주인이기도 했다는 건 정말 … 코미디로다 2005/12/13 00:29
– 캡콜드 – !@#… 깜악귀/ 하지만 아직 결정적인 게 나오지 않은 이상은 ‘유력한 정황’일 뿐. 이 사람이 YTN에 실제로 무언가 사주했다는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 그냥 이 사람이 황랩측 미디어 담당자구나” 하는 것 이상은 성립되지 않으니까. 2005/12/1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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