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업 2010년 6월 1주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10년 6월 1주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 지방선거라는 굵은 이슈가 있어서, 틈틈이 적어놓은 것이 좀 쌓였다. 그중 54번~ 47번은 선거전반에 대한 단상으로 이미 별도 블로그글로 묶었다. a)진보신당에 대한 내용인 41 ~ 35번과 21번 ~ 2번, 그리고 b)선거와 트위터(내지 매체활용 일반)에 대한 내용인 27번 ~23번은 내용 보충해서 따로 정식글을 써볼법한 것들인데, 좀 제대로 써야할 성격의 것이기 때문에 원고의뢰든 갑작스런 극심한 내적 동기 발생이든 제대로 된 계기가 주어져야 비로소 착수할 듯.

==========

  1. “노풍은 없다 – 지방 선거에 대한 분석과 정치신학” http://lifeasadog.egloos.com/2946094 17 minutes ago via web

  2. “A와 B가 아닌 C가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위해 “A와 B가 둘다 문제가 있다”정도에 그치지 않고 “A와 B는 같다”는 수사는 제발 좀 안 썼으면. 논리적으로도 어긋나고, 정서적으로도 적만 늘려서 방해가 된다. about 1 hour ago via web

  3. @picotera 백배 공감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매우매우매우 어려움” 정도로 간주하여 일말의 희망을 남겨두고 싶습니다(…) 정치적 조건이 어찌 바뀔지 모두 예측할 수는 없으니까요. about 1 hour ago via web in reply to picotera

  4. 즉, 사람 뭉치게 하는 모든 측면에서 더 약하죠. 그 경향이 한층 강화된게 현재 진보신당. OTL RT @roricon 진성 당원제의 약점이라고 하지만 내부 조직력도 부족해 보이고, 지방 쪽이나 인적 네트워크도 PD가 더 약하단 느낌입니다 about 1 hour ago via web

  5. 사실 진보신당의 가장 상식적인 “살 길”은, 민노당과 합치고 함께 주사파를 정리해버리는거죠(그게 제일 어려워!) RT @erte0 흠… 진보신당의 살길은 ‘복수노조 원칙적 찬성’ 인가요 about 1 hour ago via web

  6. 짧게 말해, 리더십에 대한 주사파 조직력, 지역정치 이슈, 정규직-비정규직 이해관계 및 더 많은 요소들이 얽혀있습니다 RT @sejongtwit 왜그런지 내부사정을 잘 아는분이 설명해주셨으면 RT @capcold 민주노총의 진보신당 푸대접/민노당 후원 about 1 hour ago via web

  7. 그때부터 주사파들이 물밀듯들어와 진성당원제의 약점을 이용해 당권을 먹고 결국 07대선에서 코리아연방제 드립을 쳤죠 OTL RT @roricon 세력을 쌓으면 돈과 인력은 어느 정도 온다고 봅니다 민주노동당이 세력을 쌓아 원내진입 후에 상당한 사람들이 about 2 hours ago via web

  8. 민주노총의 진보신당 푸대접/민노당 후원이야말로 참 기이한 노릇이죠. 노조가 PD를 오히려 외면하는;; RT @victorinoK 민주노총이 아직 민노당과 긴밀한 관계인 이상 진보신당은 계급정당이 아니라 진보정치에 관심있는 중산층모임에 지나지 않을지도요 about 2 hours ago via web

  9. 저도 그걸 매우 바랍니다… 만, 그런 것조차 이성에 치우쳤을 뿐 감성공략은 젬병인 상태에서 ‘운동’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은 매우 힘들죠 OTL RT @virtueu 그런 의미에서 진보지식생태계 운동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about 2 hours ago via web

  10. ㅠㅠ 꽤 뼈아픈(그러니까, 정확한) 별명이죠. RT @epr_paradox “진보정치연구소”, “논객의 집” about 2 hours ago via web

  11. 하지만 세상은 무려 민주당에게까지도 빨갱이 운운하는 곳;; 종북청산이라는 이성적 과업이, 감성적으로는 별반 의미가 없더군요 RT @erte0 그나마 민노당 북한연관사건 때문에 시끄러운게 있어서 누가 뭐라면 ‘종북 빨갱이는 아니다’ 라는 변명이라도 할수 about 2 hours ago via web

  12. @roricon 마케팅을 못한 정도가 아니라, 마케팅이라는 개념 자체를 적극 거부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죠;; 돈과 인력문제도 당연히 있지만. RT @roricon 정치적 자산을 거부한 것만큼 세상에 마켓팅을 못한 것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about 2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roricon

  13. 진보에 관심조차 없는 그런 분들(즉 대다수)도 지지자로 끌어들일 수 있여야 정당정치가 가능해지니까요. RT @kyrhee “어차피 세상은 대충 싸잡아 빨갱이로 보고 끝” -> 이런 분들은 원래 진보에는 관심 조차 없는 사람들이 아니었나요? about 2 hours ago via web

  14. 진보신당의 비극은 창당할때부터 시작. 주사파 또라이짓을 털어내고 진보 정책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성적 판단에서 조직도 브랜드도 (즉 정치적 자산 거의 전부) 버리고 분당했으나, 어차피 세상은 대충 싸잡아 빨갱이로 보고 끝. about 2 hours ago via web

  15. 진보신당에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포트폴리오 정리다. 정책의 구상과 사회적 실현 경과를 담은 타임라인은 물론, 행정력에 대해서 울산북구청을 기억시키고, 의정력에 대해서 17대국회 활동기록을 원클릭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about 2 hours ago via web

  16. 그러니까 진보신당은 주욱 독야청정하자는거냐하면, 그럴리가. 이번 선거만 해도 야당간 거래를 거부한 것이 아니라, 베팅할 지분과 도박기질이 부족해 조건타진(그것도 자리배분)에 실패했던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about 3 hours ago via web

  17. 최소한, 그런 심도 있는 토론을 유도해냄으로써 우리를 똑똑하게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핫핫) RT @estima7 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드는가 http://is.gd/cDfAy 똑똑하게 만드는가 http://is.gd/cDfzt 칼럼대결 about 12 hours ago via web

  18. 생각해보니 (잘 안 퍼진) 몇시간전의 개그 http://3.ly/63RY http://3.ly/kY2s 는 중국집보다 빵에 비유할걸 그랬다. 이미지를 호빵맨으로 연결시키게.(개그를 성찰하는 진지한 자세) about 13 hours ago via web

  19. @corwin1129 그런 피도 눈물도 없는 상황이라니, 상상하자 눈물이 절로 납니;; RT @corwin1129 단무지도 빼앗아 갈 기세죠. 그 분들은 about 16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corwin1129

  20. …그렇다고 짜장 짬뽕 똑같은 건 아니라 짬뽕이 짜장보다 그나마 덜 느끼하다는 건 알겠는데, 짬뽕파에 힘을 합치게 하고 싶다면 하다못해 공기밥 시켜주는 시늉이라도 하등가. about 16 hours ago via web

  21. 짜장파와 짬뽕파가 반목하는 와중에, 나는 중식만 먹다가 속뒤집혔기땜에 둘 다 싫고 백반 먹겠다니까 너땜에 짬뽕이 밀린다며 조낸 팰 기세로 달려들더라 about 16 hours ago via web

  22. 교훈: 1)남의 것 출처를 지우지 맙시다 2)출처는 이미지 ‘안에’ 넣어둡시다 RT @hcshin 오마이뉴스에 실린 달걀 사진은 http://bit.ly/aS4OpS 시사IN이 2008년에 만든 이미지입니다 http://bit.ly/di7bK9 about 18 hours ago via web

  23. 이번 선거와 트위터를 이야기하며, 특정 도구에 대한 경이보다는 공론의 소통 방식과 참여에 대한 설득이라는 근본을 되짚는 시각이 필요하다…만, 계기가 없으면 역시 쓰기 귀찮다. about 21 hours ago via web

  24. @biguse 결국 “삼각 검증 후 보도” 같은 저널리즘의 기본 스킬을 다시금 강조할 수 밖에 없죠. 트위터 같은 정보과잉 공간에서야말로 더욱 더. about 21 hours ago via web in reply to biguse

  25. a)유행하는 새 소통매체가 재밌으면 열성활용자가 나온다 + b)대면이든 매체든, 개인화된 느낌의 관계에서 강하게 독려하면 설득될 수 있다. 트위터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번에 그 위치에 트위터가 새로 들어와 있던 것. about 21 hours ago via web

  26. 따지고 보면 대단히 새롭다기보다, 이미 태고적부터 있던 ‘소문’ 메커니즘을 계승한 것인데 말이죠. 의의도 물론 따져봐야하지만, 환원론 만큼은 난감. RT @biguse 기자들이 트위터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about 22 hours ago via web

  27. 각종 보도에서 ‘트위터’를 인터넷 게시판 이메일 문자메시지 전화 등으로 바꾸고 2010년 선거를 각각 그 기술에 해당하는 다른 연도로 대입해보면, 인간 기자가 썼는지 CGI인지 구분할 수 있다. about 23 hours ago via web

  28. 역시! 뭐, 도서관을 열람실이 아니라 도서관으로 적극 이용하는 이들은 누구라도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 RT @minaleebps @capcold 피터 드러커도 한 인터뷰에서 같은 말을 했지요. 도서관은 책때문이 아니고, 사서 때문에 의미 있다고. about 24 hours ago via web

  29. 우월한 Onion신문 1면기사: “신제품 친환경 담배 출시. 환경파괴의 주범인 인간을 서서히 죽여나감.” about 24 hours ago via web

  30. 도서관정책이라면 건물 짓는 것에 몰빵할 것이 아니라, 좋은 책 잘 들여오고 지역사회 이벤트 잘 기획하는 유능한 전문사서를 더 고용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건물은 업적에 남고, 고용은 방만한 운용으로 낙인찍히더라. about 24 hours ago via web

  31. RT @so_picky 불심검문 과정에서 보여주기 싫어도 다 보여줘야만 하고 자기 신원도 알려줘야만 하는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를 통과. 야당과의 논의를 거쳐 통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큼. http://3.ly/dBMH 이러고도 진보래~ 1:20 AM Jun 4th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11 others
  32. 대동아공영권:서방 제국주의에 대항하여 “일본에 의해 주도되고 서방 세력에 독립된 아시아 각국의 블록”을 만들자는 주장. @minoci 글에 http://minoci.net/1112 달리는 리플들을 보다가 떠올랐다. 12:37 AM Jun 4th via web

  33. 전국의 건덕들이여, 용자 AK를 찬양하라 http://cartoon.media.daum.net/preview/view/1030 12:04 AM Jun 4th via web

  34. RT @patoworld 무한 RT 요청 한번 더 드림다 열분들… RT @saveourmbc: 1차 징계위심의결과 이근행위원장과 오행운조합원을 해고!!!나머지는 정직,감봉등 중징계 자행.. 9:40 PM Jun 3rd via Seesmic Retweeted by you and 88 others
  35. @hkmade 그런 개인들을 보면 고학력 화이트칼라가 많으면서, 동시에 고학력 화이트칼라 중에서 보면 그런 개인들이 매우 적다는게 문제죠(…) 9:59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hkmade

  36. @Hongsoo_Shin 하지만 상위 3%로 오인하면 난감해집…(핫핫) 모든 지역에서 각각 3%가 아니라, 지역단위든 이슈단위든 그 3%를 좁게 모아낼 수 있는 당 운영전략을 구상해 모아봐야죠. 8:26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Hongsoo_Shin

  37. @staff6 딱히 화이트컬러를 지향했다기보다는, 다른 컬러들을 끌어안지 못한거죠(…) 뭣보다 분당하면서 민주노동당에 고스란히 놓고 나오기도 했고;; OTL 8:14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staff6

  38. @Hongsoo_Shin 그래서 머릿수도 적고, 투표 결집력도 턱없이 부족하죠 OTL 8:12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Hongsoo_Shin

  39. @erte0 그 화이트칼라 중에서도 노동자 자의식이 있는, 또 그 중에서도 노동자를 위하자는 자세에 동의까지 하는 이들로 다시 추리고 또 추려지다보면 3%에 도달한 것만으로도 신기한 지경이 되죠(…) 8:11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erte0

  40. @straylittlelamb 제 생각엔 저도 엘리트의식 쩝니다(핫핫) 8:08 PM Jun 3rd via web in reply to straylittlelamb

  41. 기회되면 더 이야기해야겠지만, 진보신당의 근본 비극은 노동자를 위하겠다는 것이 당의 지향인데 지지기반은 정작 노동자가 아니라 노동자를 위하겠다는 개인들이라는 점. 7:59 PM Jun 3rd via web

  42. 그 유명한 Star Wars Kid가 벌써 이렇게 성장했다. 게다가 훈남에 사회공헌 엘리트라고;;; http://bit.ly/aLRi7x 5:56 PM Jun 3rd via TweetMeme

  43. 초청강연 내용들을 10분짜리 화이트보드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RSA Animate 시리즈. 이런 TED급으로 끝내주는걸 왜 이제야 발견했나 모르겠다 http://www.youtube.com/user/theRSAorg 1:32 PM Jun 3rd via web
  44. 정작 지칭하는 대상들이 알아먹고 스스로 부끄러워하기에는 너무 수준 높은 풍자인 것이 옥의 티지만, 강추. RT @sanha88 6.2 지방선거 고스톱 http://nasanha.egloos.com/10501547 12:08 AM Jun 3rd via web
  45. 노회찬 찍은 14만인에게 아쉬워하는(내지 분개하는) 소리에 비하면, 투표하지 않은 378만인에 대해 국개론 운운하는 소리가 차라리 귀여울 듯. 9:02 PM Jun 2nd via web
  46. @curtis1920 표 받고 욕먹으면 행복한 겁니다(…) 8:49 PM Jun 2nd via web in reply to curtis1920

  47. @minoci 에에 낙관적이라뇨;; 딱히 유권자들이 진보적이 되었다는게 아니라, 진보정책을 조금이나마 밀어볼수있는 기회를 날려먹지 말라는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6:59 PM Jun 2nd via Twitter for iPhone in reply to minoci

  48. 진보정당들이 상당한 숫자의 지역의회 의원들을 배출했다. 진보를 기치로 하는 교육감들이 여럿 당선되었다. 민주당도 진보의제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재미봤다. 그러니까 이제 반MB 수준에서 놀지 말고, 진보 좀 해보자. 6:03 PM Jun 2nd via web

  49. 거대 정당과 다른 작은 정당이 연대를 할 때 한국식 대기업-중소기업 스타일의 “닥치고 내게 힘을” 하청관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숙제. 그걸 위해서는 정치인들도 정치인들이지만, 지지자들이 해야할 몫이 크다. 5:36 PM Jun 2nd via web

  50. 예상보다 긍정적인 선거결과가 나온 것에 대한 자축과 덕담은 1박2일동안만. 그 다음은 새로운 판에서 어떻게 진보적 의제들을 제도정치권으로 끌고나와 그 중 많은 것들을 실현시킬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어지기를 희망. 5:10 PM Jun 2nd via web

  51. 즉 진보의 오랜 의제들을 베껴오는 것이 진리. RT @so_picky 이번 선거로 민주당의 미래가 분명해지지 않았을까? ‘평화/복지/대안경제’가 그들이 지향할 바다. 노통/전라도/반MB에 기대기만 하면 대선에서 또 진다 5:01 PM Jun 2nd via web

  52. 선거결과 때문에 여론조사에 대한 개선여론(…)이 높아졌는데, 사실 해결책은 뻔하다(쉽다는 말이 아니다): 돈 더 들이고, 시간 더 쓰고, 동시대 매체환경에 적응하고, 물주 눈치보지 않고, 조사방법 투명성 확충. 4:58 PM Jun 2nd via web

  53. 향후 며칠동안 언론과 블로고스피어에 오르내릴 뻔한 자뻑 예측: a)국민들의 현명한 균형감각 b)트위터의 힘 c)청년유권자의 정치적 각성 d)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받아들이는 시대 e)더이상 북풍은 안통했다 4:17 PM Jun 2nd via web

  54. 선관위가 개표현황을 사이트 내 검색메뉴로 보여주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csv 로데이터를 push해주는 시스템을 꿈꾼다. 다른 이들이 그걸 다른 데이터들과 겹쳐가며 더 많은 사실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읽어낼 수 있도록. 1:42 PM Jun 2nd via web

  55. RT @sanha88 내일 조중동 1면 기사 예상 “월드컵 D -8 한국 16강 가능할까?” 12:16 PM Jun 2nd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26 others)
  56. RT @coldera RT @leopord: 한명숙 우세. 기쁘다. 반한나라당 구도 우세. 역시 좋다. 하지만 진보신당 기초의원 10명 확정 소식이 난 가장 기쁘고 좋다. http://bit.ly/b29hg2 11:20 AM Jun 2nd via Seesmic Retweeted by you and 5 others
  57. 잠시 잊고 있었다. 번역교열이라는 것은 꽤 많은 경우 “내가 그냥 쌩판 다시 하기”와 동의어라는 것을. OTL 10:36 PM Jun 1st via web

  58. RT @amnestydiary 깔아보신분들의극찬으로 더자신있게 추천하는 앰네스티 촛불앱입니다. http://bit.ly/aDlblY 다만 영어권국가의 계정으로만 다운받을수 있나봐요. 무료. 널리알려주세요. 8:18 PM Jun 1st via Seesmic Retweeted by you and 2 others
  59. 왜 사람들이 툭하면 ‘조중동’을 도매급으로 묶어부르는지에 대한 작은 이유: RT @cozyjun http://www.twitlonger.com/show/1kafqs 8:23 PM Jun 1st via web

  60. Underkoffler가 TED2010에서 시연한 제스쳐UI “G-speak” 동영상 공개: http://on.ted.com/8Ma4 데이터장갑의 낭만을 가슴에 품고 사는 모든 이들은 필견. 12:37 PM Jun 1st via web

  61. 플래터에서 파네라 클레이턴 지점까지, 소셜 페이먼트에 대한 개인적 단상: 나는 사람들에게 상당량의 선의가 존재함을 믿는다. 하지만 그것에만 의존하면 확실히 망한다는 것도 믿는다. 12:04 PM Jun 1st via web

  62. [노회찬 호소문] 840만원의 권리, ‘복지혁명’을 완수할 유일한 후보 노회찬에게 투자해주십시오! http://www.newjinbo.org/xe/?document_srl=627988 8:41 AM Jun 1st via web
  63. RT @momcandy 그렇습니다. (하지만 몹쓸 개그센스 어쩜…) “@capcold: 진보교육감, 아니 상식교육감으로 서울의 김상곤 곽노현, 인천의 김상곤 이청연, 경기의 김상곤 김상곤을(…) 지지합니다.” 9:06 PM May 31st via Twitter for iPhoneRetweeted by you

  64. @dahlhaus @straylittlelamb @anirush 당장 “매직” 자체만봐도 아직 잉크분석도 안나왔는데 조건 이상한 “반증”으로 오히려 괴담재료화하고 있죠. 제대로 대처중인건 역시 박지원 정도. http://j.mp/9SnGD7 9:12 PM May 31st via Twitter for iPhone in reply to dahlhaus

  65. DITTO. RT @straylittlelamb 어뢰 파편의 마커 글씨에 집착하는 진보진영이 안스럽다. 대부분의 음모론들이 큰 맥락은 반박 못하고 이렇게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지. 5:57 PM May 31st via web

  66. 진보교육감, 아니 상식교육감으로 서울의 김상곤 곽노현, 인천의 김상곤 이청연, 경기의 김상곤 김상곤을(…) 지지합니다. 4:22 PM May 31st via Twitter for iPhone

  67. 노래하라 잔뜩 종용하곤, 비장의 노래를 시작하면 다들 딴짓하는 노래방 풍경같다. 정책선거 좀 하자며 종용하고는, 진보신당이 없는 형편에 깔쌈한 정책자료를 만들어 내밀면 정치구도니 바람이니 논하느라들 바쁘시더라. 11:29 PM May 30th via web

  68. @sea4you 오른팔 뜯어줬는데 왼팔도 뜯어내라 굴지 않고, “거봐 내가 뭐랬어” 드립질 좀 관두면 아마 그런 마음 아플 모습의 대부분이 사라지리라 봅니다. 뭐, 진보진영 지지자들은 이틀 더 집중해서 뛴 다음 또 그 다음을 논해야겠죠. 8:20 PM May 30th via web in reply to sea4you
  69. 트랙백 개수가 언급된 분들 이름 수보다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RT @minoci 민노씨.네 _ 진보신당 당원과 블로거들께 드리는 글 : 심상정 사퇴에 부쳐 http://bit.ly/bk9MKh 7:55 PM May 30th via web
  70. RT @orgnet … researchers were struck by the magnitude of the correlation between network diversity and economic status — http://bit.ly/bqMk8l 4:32 PM May 30th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3 others
  71. 정보 시각화의 대가 E.Tufte, 온라인서점을 검색해도 한국어판 책이 단 한 권 나오지 않는다. 대다수 한국 언론의 정보 전달 비주얼들이 도표와 지도와 파이차트 따위를 넘어서지 않는 것이 이해가 간다. 2:16 PM May 30th via web
  72. 그 정책은 **가 부족하니 a)”…해낼 수 있도록 보완하고 조정해봅시다” b)”하지마 이 철없는 몽상가들아” 진보와 민주당 계열은 정치 차원에서는 a가 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은데, 팬클럽은 너무 가볍게 b를 외치곤 한다. 1:49 PM May 30th via web

  73. 진보가 먼저 들고나올땐 비웃음당하던 의제가, 다음 순간에는 더 많은 이들의 보편적 과제가 되어있다. 진보가 지분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RT @asakhan 한?유?송 공동 공약 수도권 WIFI 서비스 추진 http://usimin.net/284800 12:49 PM May 30th via web

  74. 개인적으로, 정서적 측면에서는 페이비언님의 이 글에 가장 공감한다: “지못미 심상정” http://sjheem.egloos.com/5281211 11:07 AM May 30th via web

  75. @gorillac 좋은 자료 추천 매우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국면 이후, 선거횟수와 편의의 문제를 좀 더 이슈화해보고 싶은 마음에 전자투표를 좀 다시 살펴보고 싶더라구요. RT @capcold e-voting.cc 10:56 AM May 30th via web in reply to gorillac

  76. 시민단체는 정책을 만든다. 하지만 정당은 정책을 만들고 도입한다. 아무리 현재의 벽이 높아도 여전히 진보에는 진보 의제를 위한 정당정치와 당선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패배가 진보정당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는 오바는 금물. 10:34 AM May 30th via web

  77. 거래에 의한 단일화라면 내역에 따라서 칭찬하든 비판하든 하겠지만, 압력에 대한 패배로서의 사퇴(에 단일화의 허울만 씌운 것)라면 오늘 안타까워하고 내일부터 역량 재정비에 들어가야할 일. 진보의 유일한 무기는 계속 나아가는 것. 10:28 AM May 30th via web

  78. 그래도 정치혐오를 피해내고, 그래도 정당정치의 필수성을 되새기고, 그래도 반성과 비판의 칼을 놓지 않기. 결국 정도를 고수하기. 열번만 되뇌이자. 부족하면 또 열번. 그리고 다시 열번. 3:04 AM May 30th via Twitter for iPhone
  79. RT @hanyhy 진보신당은 심상정처벌못합니다. 지역마다 멋대로 후보사퇴하거나 임의로 선거연합논의에 끼고 합의하고 결렬되는걸 방치했는데 심만 처벌하면 될일입니까? 애초에 원칙이 없었습니다. 선거끝나고 제대로 얘기해봅시다. 유명하다고 벌을 더 주는건 원칙이 아니죠. 12:55 AM May 30th via web Retweeted by you and 8 others
  80. 불특정다수에게 질문입니다: 2010년이면 공직선거에 도입한다던 http://www.e-voting.go.kr/ 전자선거는 어디쯤에 팽개쳐졌는지 아시는 분? 12:14 AM May 30th via web

  81. 냉정하고 이성적인척 가식 떠는 것은 역시 피곤한 일이다. 15분 남았다. 11:48 PM May 29th via web

  82. RT @coldera RT @chez_GOM: 니들 땜에 남은 사람들이 더 힘들어져. 우린 뭐 성인군자냐? 당이 자판기야? 동전 넣고 원하는거 안나오면 그냥 발로 차고 가버리게? @심상정이 사퇴하면 탈당하겠다는 사람들 10:34 PM May 29th via SeesmicRetweeted by you
  83. @hanyhy 겨우 싹이 날만하면 대의를 외치며 밭 갈아엎고 딴거 심자, 다음에 심어라 하는 이웃들이 좀 있죠(…) 9:32 PM May 29th via web in reply to hanyhy

  84. @fatboyredux 그러게 말입니다. 하지만 나이브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그게 역시 ‘정도’니까요(…) 가장 세력 약한 축에 드는 쪽이 오히려 정도를 논해야 하는 것 자체가 착잡한 일이지만. 4:53 PM May 29th via web in reply to fatboyredux

Copyleft 2010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 <--부디 이것까지 같이 퍼가시길]

Trackback URL for this post: https://capcold.net/blog/6087/trackback
2 thoughts on “트위터 백업 2010년 6월 1주

Comments


  1. 66번 멘트, 왠지 으쓱으쓱하네요 ^^a
    서울, 경기, 광역단체장 선거는 아쉽게 됐지만
    교육감 선거와 교육위원 선거 결과가 그나마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5년 뒤 학부형 oTL

    그나저나, 참 다같이 잘됐으면 하는 사람들이 서로 아프게 하는 모습에
    저도 따라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이루어야 할 대의가 뭔지, 조금만 더 차분하게 생각하고
    너와 나의 입장을 절충해서 공동선을 이루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인데요.
    언젠가, 어느 때인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던 말씀이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 christx님/ 하지만 63번에서 회심의 개그감각을 쿠사리 먹었습니다(…) // 서로 아프게 하지 않는 방법은, 어떤 진영이든 팬심에 겨운 삿대질/냉소/훈장질 날릴 에너지의 10분의 1만이라도 할애해서 이성적으로 토론하고 다음 판을 설계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