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7월 1주까지: 한진중사태, KBS수신료, 민중의소리, 인주찾기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75.73. 69-60.56-55.45.41.3. 한진중공업 문제는 한번의 큰 분기점 후 계속 진행중. 47에서 언급한 @windburial님이 써주신 글은 여기로: http://bit.ly/k5bY9e. 또한 49,37,35 같은 이야기를 꺼내고 싶어도, 67 에서 보듯 말 꺼내는 타이밍과 표현수위에 따라서는 노동권 전반의 불리한 조건에 대한 관심보다는 64 같은 (무)조건반사적 단순 어그로나 받는다는 뻔한 교훈도 상기.

* 72.71.58.43.40.18-17.14. 3회 인주찾기 컨퍼런스와 그쪽에서 제기된 화두들의 연장.

* 70. “당신 영역 망했다”에 대한 방어적 대답은 “확실히 A영역은 위축되어 아쉽지만 B영역은 아직 성장하고, 전체 판은 여전히 희망을 만들고 있다 기대해달라. 당신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음”이다. “우리 덕을 봤으면서 감히!”가 아니라.

* 59.54.51.48. KBS 수신료 인상건, 그 회사의 ‘기자’를 빙자한 ‘취재직 직원’들이 아주 언론업의 체면에 똥칠중.

* 52.44.42. ‘자료’시각화의 힘. 그리고 필요성.

* 34.32. 안 까주시더라.

* 28-27. 만화문법의 UI 응용에 관해서는 언제 한번 더 자세하게 이야기 꺼낼 계기가 있으면 좋기는 하겠다.

* 26-25.23-22. 중요한 판결일수록, 백투더소스.

* 21.12-7. 네이버 vs 민중의 소리. 자료들을 처음부터 최대한 있는대로 공개하면 좋을텐데.

* 4. 상당히 흥한 “뼈(있는)개그.” 조직론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시민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아니면 그냥 정말 고깃집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역시 c모는 고기 비유를 드는게 적성에 맞는듯(…)

* 20. 흥하고 싶었는데 중박친 개그.

* 19. 내가 하지 않았는데 대박친 개그. 질투심.

* 15. “개념들을 산탄총질”하는 글쓰기에 대해서는 언젠가 다시한번.

 

    Sun, Jul 03

  1. 09:24 앞으로, 뭔가 그럴듯하게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를 들으면… “달밤미스테리옴므파탈”라고 외치겠다고 결심했다. 글자수가 부족하면 “내백합”. 아아, 그 노래 중독효과 쩐다.
  2. 08:26 RT @tasley72: 마지막 인상적이었던 유성노조아저씨말씀: 결국 언젠가는 우리가 요구하는것들이 당연한 세상이 올거라는건 안다. 다만 우리가 밑거름이되느냐 그 성공의 주인공이되느냐하는거다. 아! 뭐라 말할수없이 숙연했습니다.
  3. 08:24 RT @mediamongu: 2차 희망버스 목표는 45인승 기준, 185대 라고 합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의 고공 농성일을 의미한다고. 185대 버스가 출발할 경우 약 만여명이 한진중공업에 모이게 됩니다. 사상 최대입니다. 기적을 일으켜 봅시다. …
  4. Sat, Jul 02

  5. 13:29 하수들의 고깃집 식탁에서는, 막내가 고기를 굽는다. 잡일이니까. 중수들의 식탁에서는, 보스가 굽는다. ‘밥줄 쥔 자’라는 PR기회니까. 고수들의 식탁에서는… 가장 잘 굽는 자가 굽는다. 맛있는 고기라는 공유된 목표가 최우선순위.
  6. Fri, Jul 01

  7. 21:19 RT @sandul88: (이어서) 하지만 드물게 이분 글이라면 읽어볼 필요도 없이 일단 RT! 인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capcold 님. 이런분은 글을 써주시기만 하면 감사할 따름. 하지만 본인은 개그성 트윗에 더 만족하시는 것 …
  8. 19:21 현대민주사회에서는 그냥 뻔한 시민적 권리일 뿐인 연예인 정치참여에 대해 TV토론까지 벌이는 괴상한 세태, 그것에 대해 TV토론을 벌여야 할 것 같다.
  9. 19:08 아무리 트윗이 휘발성 매체라지만, 구체적으로 사람을 지목해서 까고 싶으실 때는 http://t.co/1ydTUOd 약간은 이후 경과도 찾아보시길. http://t.co/QQLkZ6M http://t.co/0X1Yjw2 @Tereza_Sabina [in reply to Tereza_Sabina]
  10. 18:56 @asincho @af1219 공개토론회;;; 그간 7회동안의 구체적 대화 내용, 몇 사례 반증뽑기가 아니라 지적당한 사항들 전체에 대한 데이터 공개면 될 것을, 여론을 업고 에둘러 가려 하는 모습이 그다지 신뢰를 더해주지 않는군요. [in reply to asincho]
  11. 10:41 @danew 말씀처럼, 수위의 적합성 역시 따져봐야할 이슈죠. 더 판단할 수 있도록, 양측의 공방 속에 더욱 자세한 디테일(더 많은 남용 사례와 방식, 7차례에 이르렀다는 중간 협의과정에서 오고간 구체적 메시지 내용)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n reply to danew]
  12. 10:03 @uxost01 @FReEstY0811 네이버의 설명은, 민중의소리는 반복된 요청에도 결국 시정을 안한 3개 업체 중 하나라는겁니다. 민중의 소리는 “시정방안을 제시했다” 정도보다는 더 구체적인 설명을 제시해야할 차례죠. [in reply to uxost01]
  13. 09:56 @asincho @AF1219 선정적 연예가십 중심으로 트래픽낚시를 했으나, 매체의 검색순위를 올려서 “진보”성향 정치기사의 노출도를 올리려 했으니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뭐 그딴식의 답변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in reply to asincho]
  14. 09:21 앞서 민중의소리/네이버 뉴스제휴 중단에 대해 이런 http://t.co/OzIyLHo 트윗을 남겼는데, 그 후 네이버가 상당히 뚜렷한 근거를 제시했다: http://t.co/XviybIv 이제 민중의 소리측에서 답변할 차례.
  15. 09:16 RT @asincho: <민중의 소리>의 답변도 한번 기다려보지요…. 답변을 하겠지요? RT @pengdo: “<민중의 소리>는 이렇게 대량으로 기사를 송고한 후에 대부분 삭제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http://t.c
  16. 08:57 @sinbi @pariscom @gorekun @minoci @nudemodel 사실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의 단서는… 블로그 양적폭발을 주도한 네이버/다음이 트랙백을 나름 번안하려 한 (개인적으로 무척 반대하는) “엮인글” 개념에서 찾을 수 있죠. [in reply to sinbi]
  17. 08:40 뽀로로에 관한 두 기사, http://bit.ly/guuqQS (10아시아 위근우 기자) 과 http://bit.ly/lJknKq (한겨레21 진중권/정재승 코너). 10아시아 압승. 제대로 사고를 정리한 글과, 그저 개념들을 산탄총질한 글의 차이.
  18. Thu, Jun 30

  19. 23:21 전문소재 극만화의 길 – 테르마이 로마이 http://t.co/G21Ebj4 | 지난호 기획회의 서평. 타임슬립하며 목욕탕 만드는 만화가 와인 마시다 해탈하는 만화보다 우월한 이유.
  20. 22:51 @pariscom @gorekun @minoci @nudemodel 트랙백이 은근히 한국 블로그계에서는 대중적 히트를 못쳤죠. 히트 쳤더라면, 아마 “맞트백 부탁해염~” 하는 오글만렙 메시지가 넘쳐났을겁니다(…) [in reply to pariscom]
  21. 22:39 RT @gorekun: [gorekun.log] 토폴로지(topology) http://t.co/HKwsGVK 블로그가 웹 세계에 공헌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minoci @pariscom @capcold @nudemodel #ournet
  22. 22:10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라 짐작은 했건만! RT @mypennylane 신문 보다가 발견 @capcold 님의 서평이 광고에..이런 뜻으로 쓰신거 맞나요?ㅎㅎ http://t.co/l8T2JLW @ruloorala @naeun0318 @ahastudio
  23. 19:06 점점 초콜렛 복근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http://t.co/JEKiljO
  24. 10:45 ‘민중의소리’의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가 끊겼다고 한다. 그 최대 포털, 특정 목소리를 뚜렷한 근거없이 배척한 것이 더 큰 문제인지, 검색제휴라는 형태로 DB를 넘겨주지 않으면 제대로 검색조차 안 되는 엉터리 성능이 더 큰 문제인지 난형난제.
  25. 10:08 @PlasticBonoBand 물론, 만장일치 강요는 안되죠. 하지만 좀 더 이 시대의 민주주의 수준과 인권 수요를 제대로 고려한 합당한 근거(!)를 갖추고 신중한 판단을 해주기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무려 헌법재판관이니까요. [in reply to PlasticBonoBand]
  26. 09:39 참고로, 헌재의 이번 7:2 광장봉쇄 위헌판결에서 반대의견을 낸 2명, 이동흡 박한철 재판관의 위용: http://t.co/3C1R0R8 http://t.co/O3lYc9d
  27. 09:29 뜨끔(1) RT @gunbeat 트위터에선 정작 업계에선 한심한평가나 인간말종이라 평가 받는사람이 글빨로 팔로워를 거느리는경우가많다 우린 그를 잘모르면서 멘션으로 대화를 나누고 RT로 동의하는데 그 인물을 잘아는 업계 사람들이 보기엔 아주 같잖고역겹다
  28. 09:20 도대체 왜, 이런 중요한 사회적 의의의 판결에 대해서조차, 정작 판결문 전문을 링크해주는 언론보도를 찾아볼 수 없는건가. http://t.co/343r1Ms 이래놓고 백날 온라인 환경에 적응이네 어쩌네 해봤자.
  29. 09:18 헌법재판소의 09년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행사에 대한 서울광장 통행 저지행위 위헌 확인 판결문: http://t.co/vlMRLLn 차벽이라는 기법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구체적 근거없이 경찰맘대로 정하는 과잉통제 자체를 헌법적 권리 침해라고 확인해줌.
  30. 09:07 @gorekun 만화의 카툰화와 연속배열서사가 웹UI에 미친 영향은… 스콧아저씨가 맨날 그쪽 업계에 특강초빙되는것만 봐도. 웹 문법이 미친 영향이라면 웹툰의 스크롤 연출, xkcd에서 종종쓰는 링크 및 <a title 개그 등이 당장 떠오릅니다. [in reply to gorekun]
  31. 09:03 @gorekun 링크님과의 문답에도 살짝 드러나듯, 조금씩 바뀌어왔죠(최초의 웹로그들은 그냥 html에 맨 윗문단만 매번 추가). 하지만 ‘현행’ 블로그형식은 rss, 트랙백, 퍼마링크, ‘일지’형 축적이 갖춰진 개인사용가능저작도구라고 봅니다. [in reply to gorekun]
  32. 08:38 RT @yaong___: 오.. 최저임금은 30원 올리고, 대중교통 요금은 150원 인상. 음 계산해보자 하루 8시간 일하면 +240원 왔다갔다 대중교통비 -300원 음…..
  33. Wed, Jun 29

  34. 22:40 언론에서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은가, 트위터사에서 체계적 설명과 풍부한 실제사례로 직접 만든 가이드(영어): http://media.twitter.com/newsrooms 짱먹는 기업의 짱스런 행보.
  35. 22:24 [캡콜닷넷업뎃] 재앙과 만화 https://capcold.net/blog/7026 | 인문교양만화잡지 ‘싱크’ 글.
  36. 20:38 @NudeModel @raftwood @gorekun 라깡 만세 RT @NudeModel그러면 좀 뻘소리를 해 주시든가요… [in reply to NudeModel]
  37. 20:32 본격 민족자주정신에 빠질 것 같은 작품. 레덕들이란…;; RT @Gongdo 그렇죠. 사대주의에 빠질 필요는 없죠! 이거 보셨겠지만… http://t.co/r2oQnVW
  38. 20:09 @NudeModel 저를 까시면 반응하겠습니다(…) 울겁니다. [in reply to NudeModel]
  39. 19:12 홍대 청소노동자 손배소 소식 즈음하여 다시 보는 이 기사: “노동자 ‘벼랑’ 내모는 손배·가압류 1000억”(한겨레) http://t.co/FEjz5u6
  40. 19:06 여러분들의 유머감각이 눈부시네요 RT@GoEuntae 부시맨 무시하심? RT @leafyeon: 도대체님의 유머! ㅋ “@dodaeche_J: 부시 가문에서 가장 이름을 떨친 건 가쓰오 부시입니까?”
  41. 18:45 홍대, 청소노동자에 2억8천 손배소: http://t.co/8mIzTjc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학교만 여론의 비판을 받는 등 여러 피해를 입었다”(홍대관계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잘못을 하겠다는 굳은 다짐이신 듯.
  42. 13:48 사대주의에 빠지고 싶지는 않지만, 과연 “덕 중의 덕은 양덕”이로다. http://t.co/pVLqaUm …레고 바랏두르.
  43. 10:03 @bokdream 한국은 (아직 한국어인식 기술이 충분치 않은) 음성트윗까지도 필요없이, 단문메시지로 트윗할 수 있죠: http://t.co/WXjvXH5 [in reply to bokdream]
  44. 08:44 RT @irionora: !@#… @capcold 님의 음성발제?를 듣는 순간 형사 콜롬보나 멘탈리스트 패트릭제인이 뭔가 정신없이 헤집어 뇌속 깊숙히 파고들듯 당신은 이미 블로깅이란 것을 하고 있다.(…그럴리가) 아무튼 즐 블로깅!!(핫핫) …
  45. 08:32 이집트 자스민혁명에서, 수세에 몰린 정부는 시민들의 인터넷을 차단. 그런데 이게 오히려 불을 더욱 지피는 분기점이 되었다. 나아가 구글은 전화음성을 트윗으로 옮겨주고. “인터넷 안되는 전화 밧데리만 허용하겠다”는 한진중 사측을 보며 떠오른 기억.
  46. Tue, Jun 28

  47. 21:53 @cyberdoc73 데이터기반 정부투명성을 추진한 오바마정부였지만, 상원에서 전자정부예산을 75% 삭감했죠: http://t.co/Fk9p5YQ 아, 한국은 늘 그렇듯 ‘5개년계획’사업입니다 http://t.co/qPssa3e @akaiving [in reply to cyberdoc73]
  48. 21:40 RT @egoing: 생활코딩 공동공부 프로잭트 시작했습니다. 매일 HTML 강의 동영상 한편씩 같이 보는 프로잭트입니다. 여기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http://bit.ly/ldBtvh
  49. 20:41 @cyberdoc73 그러게말입니다. 게다가 어느 나라와는 달리, 보수당(!)의 현 총리가 데이터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적극 지원하는 덕에, 이런 데이터세트들을 활용하는 방식들이 한층 발전하고 있죠. [in reply to cyberdoc73]
  50. 20:00 RT @coreacdy: 한진 청문회 시작은 됐으나 조남호회장 안나오고 한나라당도 전원불출석.. 재벌대기업의 의회무시 여당의 재벌기업 사주 비호가 도를 넘었습니다
  51. 16:49 “칭찬은 고래도 춤… 아니, 지지율은 H당도 (일시적/부분적으로나마) 정신차리게 한다” RT @ravenclaw69 헛… 이게 진짜 한나라당에서 나온 이야기란 말인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니. http://t.co/kGWNYMk
  52. 14:02 @windburial 지금 후딱 보겠습니다. 수정문은 리플로 달아놓을것이니, 반영하고 삭제해주시면 됩니다 :-) [in reply to windburial]
  53. 13:50 나는 공영방송이라도, 뉴스에서 자사 이슈에 대한 시각을 피력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는 보지 않는다 – 저널리즘의 공공적 기능에 대한 함의가 담겨있다면 말이다. 예전 MBC와 YTN노조의 정권낙하산반대와, 지금 KBS의 수신료인상 쌩쑈의 차이다.
  54. 13:38 나는 여전히 싸우는 분들이 옳다고보며, 지지한다. 노조지도부의 의사결정을 옹호할 생각도 없다. 하지만 이런 http://t.co/Jv5WVFF 현실적 제약에 대해 가볍게 왈가왈부할 열정적 용기 또한 없다.
  55. 12:33 @gatorlog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스트리밍이 아니라 다운로드식이라더군요. 즉 기기간 수동sync에 대한 대체. 즉 지금과 마찬가지로, 기기용량이클수록 좋겠죠. 반면 아마존은 스트리밍, 구글은 혼합(최근 재생곡은 다운로드 캐시에서 플레이). [in reply to gatorlog]
  56. 12:27 http://t.co/UtABOVw 민주당 도청사건의 주체가 KBS측일 수 있다는 의심이라… 더 뚜렷한 정황 증거 없이 곧바로 이런 제목으로 기사화한 것은 매우 경솔했다 보지만, 정식 수사를 통해 그쪽 가능성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57. 11:03 현재 NYT가 자료’시각화’기법으로 일가를 이루고 있다면, 가디언은 ‘자료’시각화기법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 잉글랜드 건강 통계 지도: http://t.co/EqaruqL
  58. 10:59 RT @kimhongmo: ‘끝나지 않는 용산’ 에는 여섯명의 작가들이 여섯철거지역을 취재하고 그분들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3월에 선정했는데 선정기준은 가장 소외된곳.가장 외롭고 처절하게 싸우고 있는곳입니다.
  59. 09:54 이쯤에서 http://t.co/ObyYUcA 다시 기억해 보는 KBS 국회 출입 기자의 위용 http://t.co/cy3AEYC | 권력과 가깝고 친밀하게 배치된 자들, 어느틈에 스스로를 권력자로 착각하게 되는건지도.
  60. 03:22 RT @cjchul: 방금 서울 금속본조에서 진상파악후 내린 결정입니다 사진이 두장 안되네요^^ http://twitpic.com/5i14r3
  61. 00:53 RT @pheeree: 한진중공업의 노림수는 영도조선소 폐쇄인가 http://bit.ly/mdZPuc “부산에는 영도조선소 자리에 복합주상아파트를 지을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고 그 기대감이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62. Mon, Jun 27

  63. 23:04 RT @hcshin: 국제형사재판소(ICC)가 가다피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근데, 국제형사재판소 규약 비준국 116개국 가운데 미국은 없다. 미국 군인이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로 외국 재판정에 오르는 게 싫기 때문이라고.
  64. 20:42 RT @leejeonghwan: 소셜 커뮤니케이션 시대, 다시 블로그를 이야기하자.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023.html #ournet 컨퍼런스 후기를 기사로 정리해 봤습니다.
  65. 19:14 RT @jonghee1: 언론노조, 종편 광고직거래·KBS 수신료 날치기 반대 결의 http://t.co/q4zoU5q
  66. 17:44 RT @coreacdy: 긴밤이 지났다 한진에 요구한다 크레인 아래 용역들을 비우라 그지역을 비무장지대로 만들라 농성자들이 용변하고 씻고 먹을것 받아갈수 있게 허용하라 절단한 전기를 다시 연결하라 해고노동자들은 적이 아니다 설사 적이라하더라도 …
  67. 15:13 RT @baltong3: 한진사태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의 실체를 온국민이 알게되었고 ‘노동’이 시민사회와 무관하지 않다는 깨달음을 주었다. 김진숙과 노동자들은 짖밟히고 끌려나오겠지만.. 잊지마시길..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는 야만 그 …
  68. 15:11 RT @nahollow: 최저임금은 적어도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50%인 5410원은 되어야 합니다! 30원을 올리겠다는 경총에 항의하려 대구 경총을 점거중이니 서명부탁드립니다~! http://t.co/w844nZZ
  69. 07:59 RT @coreacdy: 김진숙위원으로부터 SOS가 왔네요 “전기공급이시급합니다 어두운 크레인위에서 무슨사고가 생길지모르고 많이춥습니다 배터리문제도크고요..” 회사에 요청합니다 전기넣어주세요 인도적차원에서 조처를 요구합니다
  70. 01:31 @JeongtaeRoh …내일쯤 다시 읽으시고도 지금 말하신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되신다면, 그렇게 계속 사시기를. [in reply to JeongtaeRoh]
  71. 01:28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어떤 식으로든 싸움은 계속된다. 그렇기에 정리해고 계속 협의, 징계 면제 노력, 배상청구 최소화 같은 내용을 사측이 어겨서(아마 어길 것이다) 이런 미진한 “합의”마저 공수표가 될 때 더욱 크게 이슈화시킬 준비를 해둬야 한다.
  72. 01:17 http://t.co/GWuxGDN 그럼 노조에서 책임진다고 해야지, 사측에서 끌고가라고 해야겠습니까. 내용이 원래 목표에 많이 부족하며, 내부합의 없는 일방발표인게 문제인거죠. @JeongtaeRoh [in reply to JeongtaeRoh]
  73. 00:55 한진에서, 싸움에 지쳐 이쯤에서 그만하려는 어떤 분들에게 뭐라고 할 게재는 아니다. 하지만 당초의 문제가 정말 해결될 때까지 계속 싸우려는 어떤 분들의 손을 들어주며, 응원하겠다.
  74. 00:48 RT @kasedo: 내일 청문회에 출도한 한진중공업과 경찰 측,은 잘 해결되었다고 타결 보았다고 노조는 업무 복귀했다고 할테지. 트위터를 못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믿을테고.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우리일까. 저들일가.
  75. 00:21 RT @sanha88: http://j.mp/iM4TJv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고 하셨다. 조남호 당신이 개처럼 끌려나오는 날을 꿈꾼다
  76. 00:06 “만화계, 엔씨소프트 발언에 발끈” http://t.co/Fv6eS4S …동문서답甲 + 곤란한 기사쓰기(토론자 한 명의 한마디가 ‘계’의 반응으로 일반화되다니, 것참)의 콤보.
  77. Sun, Jun 26

  78. 22:20 RT @mahabanya: 이것은 매우 좋은 발표다. #ournet “인터넷 주인찾기 3회 컨퍼런스 동영상 링크모음 · 소리웹 TV – http://t.co/07tDu8h#fb
  79. 20:48 [캡콜닷넷업뎃] “이런 때일 수록, 블로깅” http://t.co/DOxkwJE | 인주찾기 컨퍼런스 “소셜시대, 블로그의 재발견” 발제영상을 몇가지 관련 메모와 함께 올렸습니다.
  80. 20:39 한진중공업 대치 상황에 대해 정보가 엇갈리고 있는데, 설령 노조집행부가 파업을 풀고 재협상에 들어간다고 해도 정리해고부터 손배소송까지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부담 전가가 해소될 때까지 싸움은 계속 진행중인 것이다.
  81. 19:11 RT @ilpyungdad: “노조만들어 10만경찰 대변” http://t.co/UexvqXU 자치경찰전환 거부하며 위헌적 경찰대특혜와기득권 지키기위한 경찰수사권독립 요구, 반대하네여~~~
  82. 18:53 RT @so_picky: 경향신문의 ‘한진사태’에 대한 기사에서 “현 정부 들어 악화되고 있는 노동문제”란 표현이 있던데,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는다. 김진숙 지도가 서있던 그 자리에서 김주익 열사가 자살하고 정부가 외면한 해는 2003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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