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10월 4주까지: 선거, 정치담론, 반지성주의, 비정규직, 디지털만화, 월가점령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64.50.46-42.40.32.28.24.15.10.4-3.1. 시기가 시기니까, 서울시장 선거 둘러싼 이야기들.
70.62.10.6. 정치’구도’를 보는 시각들, 특히 ‘우리 편’과 ‘상식’의 남용.
67-65.63.23. OWS는 계속 주목중.
60.39. 뉴스의 재발명은 조금씩 조금씩.
58-56. 황우석의 귀환 시도, 엉터리 과학보도의 좀비 부활.
53. 더 와이어.
52-51.49-48. 반지성주의 잡상.
41.37. 제 눈의 들보.
36-33.어쩌다보니 협업개그. 전체 내용은 30에서 아예 정리.
27-25.18.14.2. 정치담론을 참여-소비하는 방식에 대해, 강조하고 싶은 생각들.
21-19.16. 별로 흥하지못한 개그.
5. 흥한 개그.
17. 디지털만화에 대한 오바스러운 접근에 대해서, 언젠가 더 자세히.
13-11.9-8. 정규/비정규직에 대해.

 

    Mon, Oct 24

  1. 13:06 “당신도 투표했으면 좋겠다”와 “투표 안하면 넌 나쁜놈”을 구분 못하고 열의를 불태우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듯.
  2. 11:29 늘 느끼는 바는, 많은 이들이 엄청 커다랗고 상대적인 개념들을 조작적 정의 없이 대충 동원하고는 누구나(자신 포함) 그 뜻을 알겠거니, 같은 용어면 같은 의미겠거니 쉽게 전제해버린다는 점. 민주, 자유, 진보, 좌파, 발전, 안보, 유머…
  3. 08:59 선거에 관한 새 포스팅을 할만큼의 열의는 이번엔 못 내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과 행동을 독려하는 의미에서 예전 포스팅 재탕 정도는 해봅니다: “대충지방선거포스팅” http://t.co/26SqFONU
  4. 07:49 안철수 원장이 “뭔가 했다”는 맥락을 제외하고는, 편지 내용 자체로는 조금도 그 논리에 대한 납득도 그 표현에 대한 감동도 뭣도 받지 못하는 1인.
  5. 07:43 답: 약을 빨고 인도에 가서 신비주의를 영접한 다음 돌아와서 불교에 귀의하면 됩니다 MT @iconicjinn 청년 세명이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스티브 잡스같은 큰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될까요?’ http://t.co/GDhUz53h
  6.  

    Sun, Oct 23

  7. 23:03 RT @sonkiza: “시민운동 진영은 당신들의 리더라고 믿었던 후보를 온 국민들이 똑같이 리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선거 종료 앞두고 한 박자 빠른 느낌이지만 꼭 읽어 볼 진보신당 당협위원장의 글 http://t.co
  8. 21:57 “스티브 잡스라면 안 교수처럼 살지 않을 것!” http://t.co/XcY4Y9xS N후보측 논평. 잡스가 오바마 재선 캠페인 선거광고를 맡아주겠노라 자처했던 건 알까. http://t.co/8Sp6WdDv
  9. 21:19 @Gongdo 그건 그 나름대로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죠(…) 여튼 더 많은 직종에서, 더 나은 대우로 그런 패턴이 확산되어야. @shining_lake @staff6 [in reply to Gongdo]
  10. 17:06 @nobody_indepth 옙 한국 노동현실은 바로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OTL 개별 노조의 투쟁력만이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유일한 통로였으니. 집요한 사회적 합의 유도를 통해 ‘전체 노동이 조직되는’ 효과를 계속 앞당겨야죠. [in reply to nobody_indepth]
  11. 17:04 @ringoapp 선동/혁명 만으로 세상을 바꾸다가 크게 망한 케이스도 많죠. “어느게 더”가 아닙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필요한 것을 늘 함께 갖춰나가야 하는거죠. 비판적 성찰은 그 중 가장 어렵고 필요한 것입니다. [in reply to ringoapp]
  12. 15:32 직업안정성과 처우를 놓고 정규직은 높은 안정성을, 비정규직은 높은 처우를 얻어야한다. 정규직은 안정성과 처우 둘 다 높고 비정규직은 둘 다 개차반이면, 그건 노사정 어느쪽에서든 노동형태에 대한 유연한 다양성과 선택이 아니라 노동 안의 계급분리일 뿐.
  13. 15:26 @staff6 말씀에 덧붙여, 사실 ‘정치인’은 애초에 직업이 아니죠 – 당직자나 선출직 의원/관료가 직업이고. 의원의 경우는 기간제 계약직이되 연금과 여러가지가 잔뜩 보장된, 정규직 이상의 대우를 받는 비정규직! [in reply to staff6]
  14. 15:17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말고(이건 일정기간 이상 고용시 정규직화라는 현행 법률이나 지키라고 좀),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를 동급 정규직과 동등하거나 우위로 올리도록 만들겠다는 정치인이 전면으로 나서주면 좋겠다.
  15. 14:42 맘엔 안들지만 닥치며 표 주겠다는 “비판적 지지” 말고, 정황상 지지하겠지만 계속 불만스러운 부분은 채찍질하겠다는 “지지적 비판”이 더 필요하다.
  16. 10:16 N후보 B후보는 그냥 자격미달 논외로 두고, 서울시장선거에서는 박원순 후보에 대한 찬성/반대를 한다는 자세로 임하시길 추천. 그리고 당선은 결과가 아닌 과정임을 명심하여 노동문제, 빈민공동체 등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압력을 넣어주시길.
  17.  

    Sat, Oct 22

  18. 23:08 RT @ruloorala: @kimtae @capcold 린다닌자린다
  19. 21:15 ‘탭툰’이라. http://t.co/LPa2hKVk 만화로서의 인터페이스가 내용에 필수적인 형식미도 딱히 없고, 플래시를 전부 갤탭만 써서 제작한 것도 아니고. ‘패드툰’ ‘스마툰’에 이어 큰 내실 없는 그저그런 브랜딩용어로 잠시 머물다 갈 듯하다.
  20. 20:59 호응이 적든말든, 여전히 상식 너머 진보 http://t.co/7gJrApJr 시민운동 너머 노동운동 http://t.co/V0qtTolh 닥치고 공감 너머 이성 http://t.co/pUthJ5e8 을 이야기하고 싶다.
  21. 20:49 @gorekun @erte0 @kimtae ‘죄와 벌과 닌자’,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닌자’, ‘누구를 위하여 닌자는 종을 울리는가’, ‘나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닌자여’, ‘잃어버린 시간의 닌자를 찾아서’, ‘인간실격 닌자’ [in reply to gorekun]
  22. 20:33 @kimtae 공주의 닌자 #뭐든_닌자를_넣으면_쿨해진다 [in reply to kimtae]
  23. 20:25 난지캠핑장을 닌자캠핑장이라고 읽은 스스로에게 5초동안 좌절했다
  24. 20:18 @gorekun 김미영 팀장에게서 대출 승인 소식을 받으셨나보군요(…그럴리가) [in reply to gorekun]
  25. 20:16 OWS 5주째. 추위에 시달린다는 뉴욕의 대도시 샌님들에게 http://t.co/uQqiT44D 필요한 것은, 동토 위스콘신이 연초에 보여준 근성이다 http://t.co/y3s3rycf
  26. 17:32 밑의 이름만 배일도라고 바꿔도 아무 위화감 없다는게 FAIL. 지난 대선 민주당보다 더 애처로운 네거티브 올인 작전;; RT @so_picky 나서울 홍보물인데 http://t.co/gXGWUtSd 네가티브의 종결자인 듯
  27. 13:04 초콜렛을 먹으면 맛있고 활력난다. 초콜렛이 진리라고 찬양하기도 즐겁다. 그런데 초콜렛 포만감에 정작 밥굶고 다니면 몸만 축난다. 재미있되 음모론, 풍부하되 큰 이슈(예:노동) 무시, 통쾌하되 닥돌하는 ‘나꼼수’를 소비하는 적절한 균형이 각자에게 필요.
  28. 11:06 (이제 끝났다는) “논객의 시대”라고 쓰고 “내가 자주 가는 온라인게시판에 글발 좀 좋은 사람들이 폭풍포스팅하던 시절”이라고 읽는다.
  29. 10:57 어떤 용어들은 부정적/역설적 의미에서 풍자나 전복으로 사용할 때 진가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는데, 한참 유행하다보면 많은 이들이 곧이곧대로 긍정적 의미로 착각하고 남용하여 난감한 상황을 만든다. 예: “닥치고 ##“, “논객”, “상식”.
  30. 01:56 @kirina77 사학이슈라는 정말 중요한게 하나도 안먹혀서 그대로 굳나 했는데, 피부라는 헐렁한 갑툭튀 이슈로 여기까지 몰아붙이는 네거티브력에 감탄했다는거죠(좋다 나쁘다를 떠나서요. 아니 사실 나쁘지만). 뭐 저야 그전에 미디어법에 이를 갈지만. [in reply to kirina77]
  31.  

    Fri, Oct 21

  32. 23:41 한국일보의 서울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 비판 사설 중. 내용에도 동의하기 힘들지만, 그보다 inline 자동광고가 너무 절묘하게 허접해서 캡쳐. 광고퀄리티를 통제 못하는 언론은 고생이다. http://t.co/bchDs0f3
  33. 23:30 심야의 뻘개그 has been chirpified! http://t.co/sojMF8nk
  34. 22:00 [캡콜닷넷업뎃] 약간 더 깊게 슈퍼히어로 만화를 읽기 http://t.co/5QJsc52H | 학교도서관저널 글.
  35. 13:57 이렇게 대응해야할 정도까지 몰렸으면, 패색이 짙다고 봐도 되겠다 싶다;; http://t.co/UiC84uab 아무리 H당이 역사적으로 네거티브에 능했다 한들, 오늘날 인터넷유저들의 네거티브 능력을 당하겠냔 말이지.
  36. 10:28 @kimtae @so_picky @erte0 @iamsummerz @gorekun 소간지 http://t.co/gPmLwSbD (via i-rince) [in reply to kimtae]
  37. 10:16 @iamsummerz @kimtae @so_picky @erte0 @gorekun 저는 국민의 망…아니 명령 [in reply to iamsummerz]
  38. 10:11 @erte0 @kimtae @gorekun @so_picky 각 종족마다 개그반지를 n개 가지고 있는데, 그 모두를 지배하는 절대개그반지가 있고 그걸 확보하면 골룸 [in reply to erte0]
  39. 10:02 @gorekun @kimtae 제 유머의 근원는 가림토한글로 적혀 바이칼호에 묻혀 있습니다. [in reply to gorekun]
  40.  

    Thu, Oct 20

  41. 22:11 시장에서 뭐 먹은 것 과시하기 좋아하고, 돈 이야기가 핵심이며, 과거에 뭐 했다고 늘 자랑하고, ‘왜냐하면’식 단언을 늘 달고 다니시는 분이 있는데. http://t.co/J9krmLAX (*주: 제대로된 기사는 http://t.co/YNBrOJtq)
  42. 21:41 RT @sibauchi: 실사 드라마판 란마1/2 배우들 의상공개 http://t.co/K1kmGUsf 아카네(세나) 배우가 젤 네임드라고 띄워주는 건 여전히 맘에 안들지만…여자란마가 귀여우니 봐준다. #만화당
  43. 20:28 Knight재단 새 보고서: “지역에 파고들기 – 비영리언론의 지속성 추구 방식” http://t.co/64NSIHYY 상업관계 속에서 언론기능이 박살나는 오늘날, 비영리단체로서의 언론은 비단 미국이 아니라도 나름 하나의 중요한 대안 중 하나.
  44. 18:51 N후보, 늘 연예인 흉내내며 표를 모으다가 결국 연예인틱하게 까이게 된 아이러니. 얼굴관리전 과거 인증사진까지 돌아다닌다;;;
  45. 18:31 리비아의 카다피를 김정일(의 최후도 멀지 않다)로 연결짓고 싶은가본데, 민간정부의 무능을 탓하며 군사쿠데타로 집권하고 집중형 계획경제로 번성을 이끌다가 장기독재 사회탄압으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뭐 다른 누구와 차라리 더 닮았으면 닮았겠지.
  46. 18:07 뭐든지 여론조사로 쇼부보려는 것 자체가 문제지만, 그나마 조사결과조차 이런 식으로 얄팍하게 조작하는건 역시 너무 양아치스럽다. 이대로 통과시켜야한다는 건 25.4%인거잖아 결국 OTL http://t.co/f7uNAIvD
  47. 09:29 @speakalittle 언론이야말로 그 흐름에 편승하는게 가장 손쉬운 관심벌이가 되어주니까요… 회사의 번창과 영향력 확대에 도움됩니다. 저널리즘에 대한 자존심 – 이라기보다는 양심 – 만 버리면 뭐. [in reply to speakalittle]
  48. 09:15 서울시장후보 정책 비교 언론기사마다 인용되는게 매니페스토본부가 받은 후보자측 답변인데, 좀처럼 원자료를 제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바로 여기있다: http://t.co/3j9ny2fg (그런데 왜 배일도는 없지? 표를 줘서는 안된다고 보지만, 후보잖아)
  49. 08:47 그리고 이거야말로 일종의 자연스러운 ‘래칫'(역진방지)인데, 한번 개인 자격에 대한 문제로 전환되면 아무리 용을 써도 정책 이야기로 돌아갈 수 없다. 잠적 후 새 프레임으로 재시작하는게 아니라면.
  50. 08:39 선거 경쟁에서 네거티브는 당연하다(서울시장 보선 성립 자체가 H당 디스였잖아!). 다만 ‘세력’을 정책/실적으로 반대하는게 아니라 ‘개인’을 자격으로 네거티브할 때 워낙 비건설적이고 피곤하고 재미있어서 문제인 것.
  51.  

    Wed, Oct 19

  52. 20:41 오늘날 수구 정치진영에 ‘어그로소환 저격병’ 캐릭터는 워낙 과포화상태라서, 그리 열심히 해봤자 쥐뿔도 없다는걸 누가 변모씨에게 귀띔 좀해주면 애처로운 모습을 좀 덜 봐도 될텐데.
  53. 13:33 @homophysicus 추리의 스릴이나 느와르적 비장함보다는, 시즌2 마지막 시퀀스의 복잡하고 총체적인 갑갑함에 훨씬 더 감동하는 인간들이나 좋아할 드라마;; 세상에는 못만든 드라마, 잘만든 드라마가 있고 그리고 더와이어가 있습니다. [in reply to homophysicus]
  54. 13:26 @homophysicus 지도교수와 함께 더와이어 인물+사건으로 사회망관계도를 만든 적도 있습니다(네트워크분석 연구방법 소개용). / 현시창 픽션의 최고봉이자 형사드라마를 코스프레한 도시사회보고서가 한국서 인기를 끌기란 낙타가 바늘을…(핫핫) [in reply to homophysicus]
  55. 12:31 그분의 속마음: “슈퍼초울트라선생님DX라 불러다오” RT @welovehani 오늘 나경원쪽 대변인과 통화하는데 제가 무슨 직함을 불러야할지 몰라 ‘선생님’ 호칭.근데 자신을 낮춰불렀다고 화내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실화임.제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요
  56. 12:18 그런데 반지성주의는 단순히 파괴적 감정에 휘말리는 것이 아니다. 이전의 지식 생산방식이 보여준 폐쇄적 권력을 타파하겠다는 건강한 일념이, 목표에 대한 성찰을 잃고 지식 자체까지 타파하고자 나서는 것. 극복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더 열린 지성이다.
  57. 12:05 얄궂게도, 반지성주의에 일일이 실망하는 것은 그다지 지성적이지 못하다. 새 소통방식이 보편화될 때 늘 새로 부각될 뿐, 원래 늘 인간사회와 함께였고 함께일 것이다. 그저, 여력 되는 이들이라도 이성적 비판과 합리적 체계를 계속 시지프스질할 수 밖에.
  58. 11:21 “브루스, 문제가 뭔줄 알아? 옛날엔 이 나라에서 우린 젠장할 뭔가를 만들며 살았다고. 이젠 그냥 옆에 있는 놈 주머니에 손을 넣을 뿐이지.” – 프랭크 소보트카, 볼티모어 항만노조위원장 (‘더 와이어’ 시즌2 중)
  59. 09:38 RT @Demagogy: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고는 ‘나를 밟고 진보로 가라’였는데, 사람들은 진보를 밟고 노무현 시대로 돌아가려 한다.”
  60. 08:30 [캡콜닷넷업뎃] 협상하는 부부생활 ? 어쿠스틱라이프 http://t.co/ZFA725G3 | 기획회의 서평.
  61. 08:25 @mcgyver 훨씬 ‘메인’에 올라가는 일간지 사설과 소개기사가 그 모양인 것을 볼 때, 시각차를 인정한다기보다는 일정 정도 독립적인 데스크인 사이언스타임즈를 방치해두고 있다는 쪽이겠지만 말이죠(핫핫). 한겨레/딴지의 문제는 십분 동의. [in reply to mcgyver]
  62. 02:23 @skyjets 맞는 말씀이지만, 같은 건물에 근무하고 동아일보 과학지면을 동아사이언스에서 거의 채워넣는걸요(…) 조직으로서는 별도 라인이지만, 연계는 주어진 조건. [in reply to skyjets]
  63.  

    Tue, Oct 18

  64. 15:55 동아사이언스에서는 이런 정상적 사고가 가능한데 http://t.co/TxL4STr7 정작 동아일보에서는 http://t.co/u6GNCn3K 이러고 자빠졌다. 것참 재밌는 회사구조.
  65. 15:20 트위터를 사적 개인으로 사용할 때 소속사 입장이나 말의 형식틀이라는 넥타이를 벗어던지는 건 좋은데, 근거 확인 스킬이라는 빤스까지 함께 벗으면 무척 곤란. 이런 일이 있었나보다: http://t.co/bjbTqQwU (by @AF1219)
  66. 08:37 @gorekun @dangun76 @npool 예전에 얼핏 화두 꺼낸 ‘이슈현황판’ http://t.co/I6NZDGgZ 과 ‘하이퍼커스텀 뉴스목록’ http://t.co/ReJi8qHg 같은 이야기를 더 발전시켜보고 싶어집니다 [in reply to gorekun]
  67. 07:43 이전에 소개한 http://t.co/bBt8or9k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디지털만화 연구사업, 접수 미달로 재공고떴다고 합니다. 데드라인 놓치신분들께 좋은 기회. http://t.co/leGyEe5L
  68. 00:11 RT @SidJeong: 상식이 통하는 세상요? 한국 사람들의 일반적 사회인식인 한국종합사회조사(KGSS) 데이터로 Political Compass를 하면 히틀러 근처가 나오는데?
  69.  

    Mon, Oct 17

  70. 21:19 “좀 추해도 정밀하다”! 멋진 OWS 피켓 http://t.co/rZOv1wU7
  71. 21:00 내가 가장 싫어하는 표현 톱5에 항상 들어가는 것이, 사과할 상황에서 쓰는 “유감”이라는 말.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표준국어대사전)이라는 말뜻 그 어디에 잘못에 대한 인정이 담겼길래.
  72. 20:16 오히려 OWS를 한국에 들여오면서 월가에 대한 연대시위인지 한국의 금융권에 대한 문제제기인지 모를 식으로 여의도 점거 운운할 것이 아니라, 한국의 기득권 문제를 직면하는게 나을텐데. 삼성본관, 청와대 앞마당 점거라든지.
  73. 20:12 국내 모 언론들(즉 경제지, 보수지 등등)이 OWS 한국판에서 보이는 잡탕성, 이념성을 토로하는데 http://t.co/Tg2GO3ZL 원래부터 무슨 금융권 부패척결 요청이 아니라 사회의 방향전환을 호소하는 이념적인 잡탕 운동이다.
  74. 20:09 구체적 요구항목이 없어 지속성이 걱정되는 OWS. 얄궂게도 원래 애드버스터즈가 처음 제안했을땐 그게 있었다: 금권이 정치를 지배하는걸 종식시킬 대통령 특위 설치. http://t.co/M8sOsnE1 하지만 풀뿌리의 물결 앞에 쓸려 잊혀졌다 -_-;
  75. 19:41 묵이 이번달만 초특가, 99센트 http://t.co/FMpIwAki 그러니까, 아이패드용 MOOG 신디사이저 공식 앱(…)
  76. 10:23 내곡동게이트를 통해, 측근/친인척 비리를 막겠다는 각하의 다짐은 마침내 지켜졌다. …본인 비리거든.
  77. 08:23 RT @a_hriman: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그들이 ‘진보’가 아님을 폭로해야 한다고 악악거리기 보다는, 그들이 하겠다는 수준까지 왼쪽으로 오는 것엔 찬성/지원하고, 좌회전의 진행이 멈추는 날을 대비해 무언가를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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