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92-88.86.83.80. 73-71.64.62. 이전 주간의 이 포스팅에 이어서. 말했듯, 논리를 벗아난 영역의 정치담론은 참 쉽지 않다. 그래도 나는 정밀하게 나가는 역할을 할테다. 71에는 용꼬리 용용.
79.77-76.50-49. 정치저널리즘을 업그레이드하자.
75. 테크 저널리즘도 업그레이드하자.
68.48-47.45-44.40. ‘어플루엔자’, 사치품, 과시적 소비에 관하여.
60.15. 체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조직적으로 나아가는 걸음. 위스콘신 노동권 투쟁, 주지사 소환선거 타이밍에 돌입.
59. 실험은 아직도 그 결과 그대로. SEO남용글이 여전히 1등.
58.56.54.52. 데이터 쫌.
55. 대충 흥한 개그.
35.12.10. 흥하고 싶었는데 망한 개그.
53.29. 노동권이라면, 노조 좀.
46.42.38-37. 클로징멘트 파문에 대한 생각들.
33-30. SOPA 막기에 뭔가 기여할 방법이 있을까.
27-22.8-7. 민주언론상 본상 선정 관련, 이견을 드러냈던 바.
18. 지금껏 꽤 많은 숫자의 그런 생각실험들을 주로 그냥 에버노트에 놓고 혼자 보는데, G+을 그런 메모공간으로 써보는 시도를 하는 중.
14. 하도 갑갑해서. 저널리즘의 온라인 적응은 계속 진행중인데 말이다.
6-5.2-1. RT와 fav의 애증의 이중나선(…그런가?)
- 18:20 .@galadbran 제 트윗 팔로워가 6천이니, 나꼼수의 1000분의 1이군요(핫핫) 아니 솔직히, 제가 써놓는 주제들의 나름 매니악한 면면을 생각할 때, 그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 가진다는게 기적;; [in reply to galadbran]
- 16:29 몇시간 전에 올린 http://t.co/atI7PR0b “fav > rt” 관련 트윗의 현재 스코어는 5:2 (fav:rt) OTL http://t.co/f2wSUTSV
- 15:44 진보정치의 상황에 대한 손호철 교수 인터뷰 기사: http://t.co/7Ab0Zzyh 기사에 담긴 수많은 의미있는 내용에 비해, 최악의 제목이라고 보지만.
- 15:40 윈도폰 프로모션 행사: http://t.co/GiJSDXY2 만화에 익숙한 나로서는, 메트로UI의 타일 디자인이 매우 끌린다. …아이폰에 스킨 씌울 방법이 없을까? (핫핫)
- 15:12 헉! 그런 에러를;;; OTL RT @ntrolls favstar.fm(O) .com(X) 후다닥 [in reply to ntrolls]
- 13:43 나는 간직해두고 싶지만(fav) 남들과 나눌 생각은(RT)는 들지 않는 트윗들의 현장(…). http://t.co/4xtyPYd0에서 추출. http://t.co/ttWM6iL1
- 13:06 이왕 올해 민주언론상 결과에 대한 불만 http://t.co/epnB2VFA 이야기가 다시 나온 김에, 다른 유력했어야할(…) 후보들도 PS로 추가했다: 경향신문의 ‘새로운 사회계약’특집기획, 팩트올, 용가리통뼈뉴스.
- 12:43 민주언론상 관련 남겼던 http://t.co/epnB2VFA 내용을 @leejeonghwan님 기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접하고 의견 남기시는 듯. ‘이색’ 주장이라 일컫는 리플은 그렇다쳐도, ‘심사위원보다 더 잘아시나보죠?’ 운운은… ‘예.’
- 08:50 ‘지력낭비개그’ 트위터사용자 리스트에 http://t.co/jOipMiBW 우회경로로 스스로를 포함시키자, 피드가 에러를 일으켰다. 이것은 사필귀정
- 08:14 오늘의 초긍정트윗: 진보통합정당에 참여당을 포함시킨 것은, 진보라는 우산 속에 그들을 구속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간 진보와 배치되던 정책성향을 다시 꺼내지 못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그럴싸한데?)
- 16:46 조만간 미국 개봉예정인 ‘머펫츠’ 극장판이 적잖이 잘 만들어졌나보다: http://t.co/xNOvSLGx 오랜 캐릭터들의 힘이란, 캐릭터와 자라난 이들과 함께 자라날 때 가장 강력하다.
- 16:32 저는 capcold처럼 되고 싶어요 (…망했다) RT @FROSTEYe 진중권은 하나로 족하고 김슷캇도 하나로 족하다. 진중권(김슷캇)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하는 순간 당신은 망한거다.
- 15:49 .@nobody_indepth 짧은 대답: 예 돈의 효과가 그리 큽니다. 긴 대답: ‘계급적 현실’이 물질로 정해지더라도, ‘계급적 정체성’은 그 외에도 문화적, 교육적, 역사적, 기타 각종 복합적 사회적 요인들이 섞이니까요. [in reply to nobody_indepth]
- 15:42 NYT, HTML5를 활용해 웹과 앱에서 통일된 모양새의 코카콜라 인터액티브 광고 구현. http://t.co/WJ5oekK9 국내언론사닷컴들이 천년만년 자기들이 통제조차 못하는 낚시성 비뇨기과 광고나 도배하는 동안, 세상은 바뀌고 있다니까.
- 13:58 위스콘신 주지사 소환운동 출범식 시위현장. “워커(주지사)는 독성물질이다” http://t.co/WWnb2umr
- 13:54 RT @SeklutZ: 한 분기에 약 750억원을 수출하는 K-Pop은 해외 공연에 참여만 해도 국위선양 사례로 뉴스에 나오지만, 한 분기에 6000억원을 수출하는 게임은 해외 게임쇼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아도 살인마가 그 게임을 즐기기 전까진 …
- 09:57 트윗리스트 ‘지력낭비개그’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냥 ‘공감만땅’ 개그말고, 꽤 쓸만한 이성적 지력의 소유자 같은데 그걸 개그에 낭비하는 안타까운 트위터 사용자들을 추천해주세요
- 09:20 반지성주의에 대한 한가지 생각 실험 http://t.co/NxXC7sG1 | 아직 블로그에 올려볼만한 수준으로도 정제하지 못한 가설이지만, 뭐 화두로 꺼내고 같이 이야기해볼만한 정도는 될지도.
- 23:45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아이패드 북앱 출시: http://t.co/U9lwoAUs 비주얼은 팝업북을 기본으로 하고, 주제곡 피아노 따라 연주하기 등 여러 놀거리 포함. ‘모리스레스모어’ 만큼 훌륭할지는 모르겠지만, 꽤 잘만든듯?
- 23:22 RT @meinhof_: 공지영 류가 사람들에게 잘 먹히는 것은 역시 그 사고방식의 구태의연함에서 비롯한다. 말하자면 보혁 갈등이 아니라 단지 다른 세대로서 가지는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보수성의 새로운 양상일 따름이다.
- 11:25 RT @pythagoras0: 학생들이 반값등록금을 외치면 그걸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이슈간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고 다시 논의의 장을 열어야지 그걸 바로 대안이라고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 02:30 @Leejungse 각자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서, 언론 기능을 ‘포함할 수’ 있죠. 또한 사용방식에 따라서 그냥 일기장일 수도 있고, 문자채팅방일 수도 있고, 허세자랑공간일 수도 있습니다. [in reply to Leejungse]
- 02:23 .@sibauchi 그래서 복창 터져 몇마디 http://t.co/epnB2VFA 쓴건데, 달달훈훈한 격려도 아니고, 공공의 적을 까는 것도 아니고, 최신 개그도 아니고, 경품기회 주는 것도 아닌 내용으로 과연 얼마나 퍼질 수 있을지;; [in reply to sibauchi]
- 02:10 “올해의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자는 바로 이들이어야 했다” http://t.co/epnB2VFA | 트윗 던졌던 내용들 바탕으로 따로 묶음. 혹 일정 부분 이상 동의하신다면, 간직만 하시지 말고 널리 퍼트려주시길.
- 01:16 앞선 트윗 http://t.co/xsQHeS10은 내 식견의 모든걸 걸고 주장할 수 있다. 초장기 다각적 실황중계이자 심층보도, 연대 참여를 끌어내는 민주운동, 더 민주적 담론 환경 전반의 재구성으로서, 올해 다른 어떤 미디어보다 중요했다.
- 00:58 이런건 http://t.co/zaLX5xvP 정말 부끄러운 선택이다. 나는 민주언론상의 원래 취지와 그간 경력 및 현재적 의미를 놓고 볼 때, 당연히 본상은 김진숙, 김여진의 한진중공업 트윗이 수상했어야 한다고 본다.
- 00:47 RT @socio1818: 최근 5회간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은 다음과 같다. MBC ‘PD수첩‘ 제작팀,시사IN지부,YTN지부,조중동 광고불매운동으로 탄압받고 있는 시민들,경향신문 특별기획 ‘고용난민의 시대 – 일자리없나요’. 여기에 나꼼수가 …
- 00:15 RT @ravenclaw69: 엊그제 들은 이야기. 내년 서울시 예산안 가지고 오라고 했더니 서울시 공뭔들이 초안으로 갖고 왔던게 시설유지비만 20%인 넘이었다고. 좋은예산센터 정창수를 홍어조스로 알았던 셈. 바로 털리고 나서야 현 예산안이 나 …
- 23:01 RT @sldn84: 아직 구체적으로 상황을 잘 모르긴 하지만, ‘아동 노동착취가 이루어지는 제3세계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무조건적인 학교로의 귀환, 생산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기보다는, 이런 노조(?)의 결성이 더 현실적이고도 효용적으로 …
- 21:40 @metal_kuma 지금으로서는 미국 내에서만해도 꽤 강력한 반대가 불고 있기는 합니다만(학계, 인터넷업계, 정보운동체들은 물론이고, 구글 페북 등등 한가닥 하는 업체들이 공동으로 반대입장 전면광고도 내고), 국제적 우려표명도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in reply to metal_kuma]
- 21:23 #SOPA 법안 함의를 해설한 영상: http://t.co/nU7X3rSY (영어) 미국내 저작권법에 불과함에도, 저작권자 보호라는 취지를 넘어서 세계규모로 인터넷 근간까지 흔들 수 있다. 그만큼 촘촘한, 그래서 늘 관심과 견제가 필요한, 세상이다.
- 21:11 민간 사업자들의 이익을 변명삼아 각종 인터넷 검열과 소송이 난무하게 만들고 나아가 현행 인터넷 체계 전반까지 위협할 수 있는 미국의 #SOPA 법 제정추진 논란에 대해, 국제사회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 20:59 RT @brianbehlendorf: I will not donate $ this coming election year to any politician who votes to break the Internet. RT if you agree. #SOPA
- 20:37 어라, 최규석 작가의 ‘우화’가 단행본 제목이 『지금은 없는 이야기』로 정해진 듯. 기대하는 바가 큰 책. RT @sakyejul 기존의 모든 우화를 뒤집는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최규석 우화 북트레일러 http://t.co/tGf82EBs
- 17:10 c모는 ‘RT는 받고 싶은 사람이 받아야 즐트윗한다’고 하며 스스로를 추천해 RT받았습니다 RT @Idolstory_bot 아이유는 중학교 2학년때 ‘반장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해야 잘한다’ 라고 하며 스스로를 추천해 당선 됐습니다
- 17:06 올해 미국은,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선물기간에 애들한테 아이패드 안사주면 폭동 일어날 기세 http://t.co/TSJjJGSi
- 11:52 굳이 말하자면, 앵커가 그나마 정제된 수준의 보수적 시각의 클로징을 날리는게 무슨 문제겠는가(비판 소재는 되지만). 정제된 수준의 진보적 시각의 클로징을 날리는 앵커가 짤리는 체제가 진짜 문제지. http://t.co/YWCotV17
- 11:37 SBS정성근 앵커의 클로징은, 동의하진 않지만 여튼 앵커 재량 내에서의 발언이라고 본다. 하지만 인터뷰를 보니 논리가 좀;; http://t.co/5fCr3HZN 오세훈 취임 당시에는 무슨 야외퍼레이드에 지상파TV생중계라도 한걸로 기억하시나보다.
- 02:59 RT @pariscom: 문성실을 변호하는 블로거들에게 http://t.co/bjhj4Rz4 답답해서 오랜만에 한줄 썼습니다. #fb
- 01:48 @esnahn @erte0 졸 열심히 설명해내면, 빽덕후죠 뭐(…) 덕후는 어쩔 수 없습니다. [in reply to erte0]
- 23:37 [캡콜닷넷업뎃] 파멸의 신화적 상상력 – ‘암흑신화’ http://t.co/GNfQfiJ9 | 지난호 기획회의 서평. 암흑공자전과 세트로 다룰까 하다가, 그냥 단독.
- 22:49 누군가 질투나게 멋진 개그를 올리면, 이렇게 답글할테다: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그렇지만, 멋진 개드립 기대한 팔로워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팔로워의 권리 뺐은건데, 이게 유머는 아니길 바랍니다.”
- 22:43 이 분, 제주 7대경관 국제호구질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업되셨나보다: http://t.co/vXtzObkP
- 22:41 @erte0 보통은, 브랜드의 장점만 한시간동안 반짝이며 설명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죠(영원한 예외: 앱등이라든지, 앱등이라든지, 역시 앱등이라든지). [in reply to erte0]
- 22:37 같은 물건이라도, 과시재로서의 사치품을 산 것인지 기능재로서의 명품을 지른 것인지 구분하는 별로 어렵지 않은 방법: 물건의 가격을 자랑하면 전자, 물건의 장점을 한시간쯤 가열차게 마치 자랑하는게 아닌듯 설명하며 눈빛이 오덕스럽게 반짝이면 후자.
- 20:46 이 멘트를 날린 앵커와 http://t.co/sRz3cg2H 이 멘트를 날린 앵커가 http://t.co/7CqUkWim 동일인이고 시차도 별로 많지 않다는게 당황스럽다. 게다가 뉴스읽는 인간TTS가 아니라 ‘앵커’인데.
- 14:28 사치품 범람 문제(‘어플루엔자’) 해결의 실마리는 개별 품목 소유 여부보다 요소들을 가꾸는 솜씨가 부러움의 대상인 공동체소통문화. 건프라 커뮤니티가 좋은 예다: 고가 레어가 부러움사는건 당연하지만, 싸고 흔한걸 끝내주게 개조한건 더욱 존경의 대상.
- 14:10 해외브랜드를 명품 착각…”사치품·고가품으로 불러야”(한국) http://t.co/LKKd1wGG | 나도 늘상 주장하는 바인데, 우선 이 꼭지가 속해있는 한국일보의 어플루엔자 특집기사들에서부터 제 이름을 찾아주셨으면.
- 00:49 RT @coldera: 조선일보가 12일에 SK 최태원이 한 무속인에게 상가집에서 잡일할 정도로 꼬봉노릇을 하면서 5000억을 맡겨 4000억을 날렸다는 기사를 실었다.문제 기사는 PDF파일에서도 사라진 상태다.기자협회보가 이걸 다뤘다길래 보려 …
- 00:48 폭룡이 뼈와 살을 분리하듯, 주류언론기사 속 팩트와 주장을 분리해주는 사이트 팩트올: http://t.co/vXTO9xeL 각자 즐겨쓰는 브라우저에 바로가기 등록 해놓아BoA요.(다만 각 기사로 링크를 안넣는게 아쉽)
- 23:28 제목낚시甲: 이승엽 “김제동 정치하면 안 만나” http://t.co/YiWPVXju | “(만약에 김제동씨가 정치에 나서서 지지해 달라고 한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그런다면 연락을 끊어야죠.(웃음) 저야 뭐 그 분야를 잘 모르니까요.”
- 23:17 @woohyong 물주 맞춤형 용팔이 연구 – “(결과를) 얼마에 맞춰드릴까요?” – 가 워낙 흔하다보니, 정직한 대규모 로데이터가 늘 아쉽죠;;; OTL [in reply to woohyong]
- 23:08 노조가 노동권 향상을 이끌어내는(아니, 하락을 막는) 유일한 경로는 물론 아니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조직화된 힘이다. 그런데 이꼴이다. http://t.co/FWQfu9x0
- 22:44 @woohyong 말씀하신 그런 데이터신뢰성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료를 못긁어왔는지, 원데이터에도 한국은 없더군요;; // 미국의 경우 0.01%까지 DB에 있더군요. http://t.co/2jIPZ8hz 살펴보기 재밌게 되어있습니다 :-) [in reply to woohyong]
- 22:31 일단 폭소해주시면 3개월 뒤에 개그를 재시도하겠습니다
- 22:28 @esnahn 타당하게 지적하셨듯 소득이 곧 부는 아니지만(소득<부), 해당년도 부의 증가분인데다가 어차피 전체 대비 특정층의 비중을 보는 것이기에 세부 구분하지 않아도 무방하겠다 싶었습니다. :-) [in reply to esnahn]
- 21:16 착한FTA나쁜FTA론이 곤란한건 세상에 무슨 사과 따위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논리적인 부분이다: “지금은 반대하지만, 이전 정부가 추진한 조건의 FTA라면 지금이라도 찬성할께요”라고 주장하실 분들이야 위화감 없지만.
- 19:19 80년대 중반 미국의 금융버블, 연달아 세계적 정치격변, 그걸 조율할 분배정책은 실종… 뭐 그런 흐름이 고스란히 담긴 차트: http://t.co/3JNC4YLL “상위 1%가 차지하는 부의 비율”
- 18:48 네이버로 작은 실험을 해봤다 http://t.co/ntmlg31x
- 16:24 연초에 노동권 수호 투쟁이 불붙었던 http://t.co/yknXzLtV 미국 위스콘신, 오늘부로 법적요건이 충족되어 주지사 주민소환 절차 시작. 60일 안에 54만 서명을 모으면 재선거. http://t.co/l73VVRNZ 굳럭 빌어주시길.
- 15:58 제목에 정체불명이라고 써놓고, 기사 첫줄에 정체를 다 밝힌 기사(…) RT @gorekun 中 ‘정체불명’ 공자평화상, 푸틴 선정 http://t.co/cBEo53yH 아무리 봐도 이 친구들은 국제 수준으로 개그를 하려고 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in reply to gorekun]
- 13:05 이성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자는 것과, 나한테 이성을 강요하지 말라고 투정부리는 것 사이에는 커다란 갭이 있다. 아니, 있어야 할텐데 말이지.
- 08:36 문화상품권을 지급받아 그걸 인터넷구매에 쓰고자 브라우저를 연 순간… 헬게이트. 어느 온라인서비스를 쓰려하든 컬쳐랜드라는 전용사이트를 경유해야 하고, 먼저 실명가입하고, 번호입력은 IE에서만 가능, 그나마 해외에서는 서버접속 개판이라 무한반복;;
- 07:49 어떤 사건이든, 각자 관심에 따라서 함의를 읽어내는건 인지상정. 박원순-정동영 폭행범 사건에서 http://t.co/6SpBRwpk 어떤이들은 극우의 폭력성을 읽는듯하지만, 나는 단순화된 세계관으로 무지를 정당화하는 맹목성의 말로를 본다.
- 00:22 “마법같은 사랑을 전하는 ‘포켓몬 장미'” http://t.co/omjAxlOI | 이걸로 고백하는 즉시 누구하고나 마법처럼 깨질 것 같다
- 00:10 새로 ‘***푸어’ 접미어를 붙일만한 인생 이벤트가 떨어지고 나면, 기자는 푸어푸어 상태가 된다.
- 22:55 “윤송이, 1㎜의 탄식” (아경) http://t.co/C3jWBkZy | “시리의 기본 개념과 유사하다” …안 유사하잖아 OTL
- 19:17 이런 기사에서 http://t.co/4jTb8fSD 다루는 것은 어디까지나 과시적 소비로서의 “사치품”이니, 그냥 사치품이라고 불렀으면 한다. 명품은 MG건담막투2.0이 명품이고 씽크패드560이 명품이지.
- 19:05 전세계 파도타기의 위엄: http://t.co/Jam9St99 며칠전의 1111111111트윗 날리기를 데이터시각화.
- 18:46 RT @gonghyun: 몇천억 그 기부, 딱 천만원만 가난한 청소년단체에 주시면 사무실이 생길 텐데
- 16:28 정치세력에 대한 내 지지 기준은, 노동권 향상의 정치적 제도 반영을 어젠다의 최우선으로 놓아야한다는 것. 그게 원래 (구)민주노동당이었고, 이후에는 진보신당. 그걸 충족하는 곳이라면, 빅텐트당이든 정치동호회든 지지 가능.
- 14:40 문제 삼는 것은 야권통합론을 아니라, 통합을 위해 사회발전 방향성에 대한 기존 과정의 성찰과 향후 고민 따위는 대충 접어두려는 어설픈 정치공학의 멍청함이 대중적 담론지평에서 지분을 넓힐 가능성.
- 14:01 뭐든, 스케일이 급격히 증가하면 부정적 부분도 당연히 함께 커진다. 커져서 실체를 획득한 그런 부분이 영향력을 키우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정밀하게 지적하고 조절해야지, 그걸로 전체를 부정하는 것도 긍정적 부분만 보라고 윽박지르는 것도 넌센스.
- 12:30 양영순 작가의 ‘덴마’ 월요일 연재분이 그날이 지날락말락한 시간이 아닌 새벽일찍 올라오자, 급 성지화되며 댓글 5000이상(현재)과 평점 9.9/10을 달리고 있다. http://t.co/rdvI6A8H
- 12:17 “아이폰4S 뜯어보니 원가22만원”(ZD) http://t.co/szcZ3AeU 어쨌든 부품단가와 원가 정도는 구분해야. 기자의 신체 구성요소 단가는 5천원 남짓인데 http://t.co/IMmj0aaf 그게 연봉책정시 노동원가 기준이면 난감하잖아.
- 11:02 .@sandul88 매우 유용한 앱이죠. 하지만 굳이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는게, 누가 코 앞에 들이밀어주는 정보/사건이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듯한 이들이 늘어가는 요즘 세상에선 커다란 약점이죠(…) [in reply to sandul88]
- 10:02 아! 짤렸더랬죠! 정정합니다: 강용석(무, 마포을) RT @gyedo @capcold 강용석은 무소속아닌가뇨? http://t.co/MCtx90Oc [in reply to gyedo]
- 09:25 설상가상, 배나온 아저씨가 하면… RT @Shinhjpd 친한 언니가 보내준 사진. 오피스 요가라는데…. 실제로 이걸 사무실에서 했다간 제대로 더티댄싱 ㅋ http://t.co/YZfS6kip
- 09:14 최근에 의원을 칭할 때 지역구를 병기하자는 좋은 제안이 돈다. 참고로 미국 주류 언론기사의 관행은 이름(정당-지역구)인데, 한국식으로 적용하면 강용석(한-마포을). 표준화하면 나중에 데이터처리도 더 편리하겠다.
- 08:50 기존 주류언론의 저널리즘이 욕먹는건 대체로 인과응보. 하지만 그래서 ‘나꼼수’류가 저널리즘의 새 길이라고 오버하는 어떤 이들에게는, 노무현 싫다며 이명박 뽑았던 이들의 그림자가.
- 23:57 @sibauchi @tobermory5 애초에 그래픽노블이라는 명칭이 “커피가 아니라 티오피” 같이 뽀대내기용 조어였음을 생각하면 참;; [in reply to sibauchi]
- 23:09 개드립 개그의 레벨 [고품격 개그를 위한 가이드 (제64회)] http://t.co/OKpoetZT | 간만에 화려한 개드립 개그를 시전하고 싶었으나 생각나지 않아, 다른 분들이 하시라고 개드립 개그 매뉴얼을 작성(…)
- 21:33 “이념의 차이는 불문하고, 우선 닥치고 뒤집자”에서 “노동권이니 다양성이니 하는건 접어두고, 우선 닥치고 수출대국”의 그림자를 본다. 한쪽을 뒤로 미루는게 아니라, 아무리 어렵고 복잡해도 한발짝씩 늘 함께 가야하는 것.
- 20:48 “2011 軍 ‘불온서적’ 리스트 입수” (시사인) http://t.co/rgNMsEIi | 하필 ’42’권이라니, 왠지 거역할 수 없어!
- 19:27 @coldera 책 자체는 기본적으로 예전에 한국에서 나온 ‘신화는 없다’인데, 비싼 번역가 붙은 정제된 영문으로 보니까 자뻑의 오오라 레벨이 급상승(…) [in reply to coldera]
- 18:57 그렇습니다. 게다가 역사의 축적과 별개로, 개개인에게는 늘 자신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순간이 기준이 되고;; 바로 그렇기에 더욱, ‘이성의 영역’에 대해서는 끈질기게 시지프스질할수밖에요. @asraikr http://t.co/wCPTiNk2 [in reply to asraikr]
- 18:52 저도 처음에 궁금했으나, 아마존에서 인트로를 읽은 후 굳이 자세히 파보겠다는 모든 의욕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coldera 불현듯 가카 자서전을 한글로 번역하고 싶어진다.어떤 개드립을 치셨을지 궁금해진다능 [in reply to coldera]
- 18:38 간단합니다. 시작된 움직임은 그 자체로 인정하되, 감시는 필요없다거나 변화가 있다면 발전의 방향따위는 가볍게 재단해도 상관없다고 오버하기 시작하는 이들을 반대해야죠. RT @ringoapp http://t.co/A8VPBlyP [in reply to ringoapp]
- 18:22 감성과 이성에 대한 제 견해는 http://t.co/pUthJ5e8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보적 지식인들이 가시적 변화를 위한 활동을 않는다는건, 뭐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어쩔수없죠. RT @ringoapp http://t.co/uOd2BdrK [in reply to ringoapp]
- 17:41 .@ringoapp .@ringoapp 흥미로운 비약이시군요. http://t.co/5QnJJmFI 그리고 그런 사회를 향하는건 ‘첫걸음’이 아니라 이미 많은 분들의 노력속에, 수십년동안 진행되어왔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 보탤 수 있는 몫을 보태겠죠. [in reply to ringoapp]
- 17:36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stay hungry, stay foolish”는, 사회적 관심에도 적용 가능하다. 더 강력한 진보적 사회제도를 ‘계속 배고파’하며, 적당한 열정의 자기만족에 머물기보다는 ‘계속 무모하게’ 진보정치를 탐구하기.
- 17:23 간단합니다: 한명씩이라도 각자 조금씩이라도 더 현명한 사회로 발전하기를 원하니까요. RT @ringoapp 그걸 왜 굳이 설명하려 애쓰는지요? 세밀함으로 대중이 움직이는 게 아닙니다. http://t.co/pVQhS1s9 [in reply to ringo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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