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12월 2주까지: 선거조작, 백토냉면, 나꼼수현상, 대학매체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56. A형텐트정당… 좋은 개그였는데. 무참하게 무시되었다.
55. 데이터. 노동. 한국사회에서 이렇게 딱 적합한 한쌍이 있을까.
54-49.27.16. 선관위디도스 선거조작 사건에 관하여.
42.38.35. 백토냉면사장사건. 신상을 까라고 농담으로라도 강요할 일이 아니다. 그저, 입증하지 못한 만큼 의심해야할 따름이다.
39. 직접체험 부분을 거리 두고 평가/서술하는 건 확실히 난이도가 있다.
33-32.29.8. 나꼼수, 그리고 그걸 둘러싼 현상의 극명한 장단점들.
31. 의외로 흥한 개그.
30.28. 울었다!
21. 흑백의 문제.
18-17.10. 셀프홍보는 확실히 적성에 안 맞는다;;; 그나마 트윗상에서나 한번 해보는거지만. 여튼 나름 여러 (내가 생각하기에 필요한) 화두 주욱 펼친 잡스 글.
7-6. 전담 악플러는 글쟁이의 지위재다! (…그럴리가)
3-1. 대학매체들에 대해 언젠가 한번 제대로 재평가 및 혁신적 돌파를 화두로 꺼내봐야 한다. 가능성이 너무 묻히고 있다.

 

    Sun, Dec 11

  1. 19:09 그런 http://t.co/GMxJ78PV 장점들이 있으니 대학생 자치매체들(주로 잡지)의 메타 내지 포털 같은 것을 만들어 공동관리하면 쓸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각 편집부의 온라인 활동 부족을 채워넣어가며.
  2. 19:04 앞서 http://t.co/L9CAlBPT 대학생 자치매체의 존재감을 강화하자 말했는데, 이번에 쓴 잡스 정리글도 고대문화, 수년전 황우석/저널리즘 문제 정리도 http://t.co/yIDUITnk 차원. 적당히 무겁지만 무게잡지 않기 딱 좋달까.
  3. 16:24 꽤 즐겁게(+넉넉하게) 쓴 “잡스를 이용하기” http://t.co/e1FY4dgx 를 실어준 곳은 고대 학생저널 “고대문화” http://t.co/lEjgyfPg . 대학자치매체들이 다양성과 퀄리티에 비해 온라인 존재감이 약한 것이 늘 아쉽다.
  4. 16:15 RT @estima7: 부모님 종편채널삭제하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사드리세요(지구별에서 블로그) http://t.co/XscblIOf 대단하신 분들.
  5. 11:44 http://t.co/3K0vWSET 아니, H당 소속 현직의원들의 총선 불출마가 무슨 회오리씩이나;; H당 자체가 불출마를 해야 회오리지. 부품A가 부품A2로 바뀌어봤자.
  6.  

    Sat, Dec 10

  7. 20:46 @momcandy 1위는 (셀프)검색조작 2위는 악플러 3위는 무려 내가(!) 사랑을 논하는 글(…) [in reply to momcandy]
  8. 18:02 http://t.co/CdnnYFxf 3주가 지나도, 네이버에서는 이름 검색시 내가 스스로 ‘검색조작’한 무의미 포스팅이 검색순위 1위. 하기야 2위도 단순악플러다 OTL
  9.  

    Fri, Dec 09

  10. 22:21 정봉주 여성중앙 인터뷰 읽다가 http://t.co/7PW5AUWS 곤란한 내용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용산참사를 실황 보내주고 최근 한미FTA시위현장 종로경찰서장쑈 현장도 캐내올린 컬러TV조차 그따위로 가볍게 말하는건 정말 못봐주겠다.
  11. 17:32 명사가 책내용을 읽어주는 듯한 느낌이 되는 굿디자인! (단점: 책 내용과 이미지가 맞을 때만 유효) RT @estima7 미국서점에서 발견한 센스있는 책갈피. 앤더슨쿠퍼의 팬이라면 좋아할듯. CNN 프로그램홍보용. http://t.co/NdZcDNCq
  12. 16:26 쓰는데 들었던 품이 아까워(…) 한번 더 소개: “잡스를 이용하기” http://t.co/e1FY4dgx (고대문화 11년 겨울호 글)
  13. 14:59 오늘의 해태눈: “MB풍자그림 재미작가가 붙였다” (한국일보)를 “MB풍자그림 작가가 재미붙였다”로 읽다
  14. 13:49 http://t.co/YfpGVyFN 웹OS를 없애지 않고, 오픈소스로 풀어버리는구나;; 이거 또 어찌될지.
  15. 10:16 MB히틀러 사건, 종로경찰서 “풍자 내용이 모욕죄와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지도 논의할 것” http://t.co/OHbpEo8V 그냥 논의하지마;; 참고로 쥐벽서사건 벌금도 모욕은 무혐의, 단순히 공용물건손상 http://t.co/ofekBlms
  16. 09:15 김제동 선거법이라… 세상은 넓고 이해는 엇갈리니 누군가의 고발이 들어오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 즉각 반려할지 수사착수할지 착수하면 어디까지 들어갈지는 온전히 검경당국의 몫. 아무리봐도 검찰조직은 정치검찰 이미지를 벗으려는 최소한의 의지도 없다.
  17. 09:02 정치집회에 콘서트 포맷을 도입해서 히트쳤던 원형은 민가협 주최의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n회차부터 ‘인권콘서트’로 개명)으로 기억하는데, 절대 수동적 관객 http://t.co/ThzosX15 에 머물도록 만들지 않았던 것이 특징이었다.
  18.  

    Thu, Dec 08

  19. 20:33 사건1. “나는 손오공이다” “난 삼장법사다” “넵~” http://t.co/ot5ABUAc // 사건2. “나는 수사관이다” “내 단독범행이다” “넵~” http://t.co/bllYpgRs
  20. 17:59 저도 강추합니다(…) RT @ahkims 강추합니다 RT @capcold: “잡스를 이용하기” http://t.co/e1FY4dgx | 금주 출간된 고대문화 11/겨울호 게재글. 스티브잡스가 남긴 ‘교훈’에 관해서, 얼추 하고 싶었던 이야기 총집편
  21. 15:56 “잡스를 이용하기” http://t.co/e1FY4dgx | 금주 출간된 고대문화 11/겨울호 게재글. 스티브잡스가 남긴 ‘교훈’에 관해서, 얼추 하고 싶었던 이야기 총집편.
  22. 14:12 러시아 정부가 만들어 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수천개 트위터 대포 계정들이, 정부반대시위 해시태그를 친정부메시지로 점령하고 있다고. http://t.co/FyS5u0Kr 오늘은 러시아 이야기지만, 내일은 어떨까.
  23. 13:43 ‘특수 고용’ 비정규직의 굴레 http://t.co/TE29iqnT | 각하 뒷담화에 600만명이 즐거워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글을 읽고 60만명이라도 문제의식을 느낄 때 사회가 좀 더 좋은 쪽으로 움직이리라 생각한다.
  24. 10:40 많은 문제는, 정의의투사/부역자 같은 턱도 없는 이분법 때문이 아닌가 한다. 실제 사람들이 노동하고 먹고 사는 모습은 늘 중간 어디쯤에 있다고. 좀 더 진보적일 것을 종용하는 것과, “투사가 아니니 개새끼”를 외치는 건 좀 많이 다르다.
  25. 10:29 http://t.co/qUdSHxem 솔직히 나라면 장동건이 이효리라고 사인해주면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초레어!), 뭐 개인차 개인차.
  26. 10:24 #SocialMedia \”소셜미디어 영향력자들을 발언통로로 활용하기\” @yeebase_t3n 글(독일어). 트윗을 하면 PDF를 다운받을 수 있게 한 \’트윗으로 지불하기\’ 시스템이 흥미로워서. http://t.co/95qz1j7Y
  27. 09:11 네이버뉴스의 섹션에 북마킹하고 싶은 마음이 든 건 처음이다 http://t.co/l1FJKdfz (주: 심야에 클릭하면 책임 못짐)
  28. 09:03 NYT의 미국대선특집 뉴스앱 출시 http://t.co/a16fOVpx | 미국 대선도 12년 12월인데, 예비후보검증 등 이미 모든 프로세스가 시작된지 오래. 박근혜 의원(왜맨날 전대표야)이 어쩌니 구도만 쳐다보기엔 한국도 시간이 아깝다고.
  29. 08:55 [캡콜닷넷업뎃] 만화에서 학교를 읽다 http://t.co/do3ogepI | 지난 학교도서관저널 연재칼럼글.
  30. 01:01 꼬리자르기란, 좀 그럴싸한 덩어리를 던져줘서 순간적으로나마 사람들을 속여넘기는게 묘미라서, 뭇 조폭보스들은 큰 일이면 그래도 중간보스 행동대장쯤은 희생했다고. 너무 끄트머리만 던져주면 사람들이 열 받아 관심만 커지거든.
  31. 00:51 @fatboyredux @sandul88 뭐, 이렇게 ʕ•̫͡•ʕ*̫͡*ʕ•͓͡•ʔ-̫͡-ʕ•̫͡•ʔ*̫͡*ʔ-̫͡-ʔ 환호하며 클릭했다가 크나큰 실망을 맛봤을 뭇 발정난 인터넷유저들의 깊은 좌절과 슬픔에 비하면야 제 안습은 안습도 아닙니… [in reply to sandul88]
  32. 00:41 RT @picotera: ㅋㅋㅋㅋㅋ 언론노조 민주언론상 ‘나꼼수’ 언론연합회는 ‘한진 조양호’ ㅋㅋㅋㅋㅋ 웃지마, 씨발! ㅋㅋㅋ RT @YTN24: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오늘 한국언론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 …
  33. 00:12 블로그에 급트래픽증가가 있어서 봤더니, 네이버에서 ‘c씨 블로그 주소’로 치면 웹문서 1위가 캡콜닷넷이다. 여기서 c씨 블로그란, 최근 쓸데없는 화제가 된 어떤 유명인 사생활비디오를 악의적으로 유출시킨 그 곳;; OTL
  34.  

    Wed, Dec 07

  35. 23:59 승리자는 마크 저커버그 RT @NudeModel 극우학생단체 한국대학생포럼 의장이 무식하다고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의 페이스북을 확인한 결과 그는 연애 중이다. 과연 누가 승리자일까?
  36. 22:58 @gorekun ‘언론’인가는 언론사인가 언론 기능을 하는가 등 워낙 여러 방식으로 평가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스스로 언론상(…) 주는걸 군말없이 수용했다면, 최소한 자의식은 언론으로 커밍아웃. 근데 선동적인거 맞고, 저널리즘품질 문제많은것도 맞고. [in reply to gorekun]
  37. 22:16 ‘끝장토론-나꼼수, 대안언론인가 선동적 매체인가’ http://t.co/qwMquADC 라니. 애초에 질문이 엉터리잖아. 대안언론이자 선동적매체인게 뭐가 이상하다고. 스스로 저널리즘을 표방할 경우 저널리즘 퀄리티가 좋냐 나쁘냐가 문제지.
  38. 21:09 @skyjets 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이번주의 시사인 잡지라면, 11.28일자 @Bnangin님의 잘된 http://t.co/patR53Za 글을 충분히 읽고 기사 작업을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 [in reply to skyjets]
  39. 20:19 백토냉면학원사건, 일단 먼저 읽었던 http://t.co/zDSyQFoD ’07년 싸이월드설’은 이걸로 기각: http://t.co/KqKlkzj1 올해 7-8월에 이뤄진 사건을 찾아봐야.
  40. 20:05 언제어디서나 콘텐츠를 다시 구할 수 있는 매체환경에서, TV방송의 경쟁력이 역설적으로 더 커진 부분이 바로 본방사수의 메리트. 네이버에 갔더니 뿌리깊은나무 어제 화 스포일러가 인기검색어다 OTL
  41. 13:10 백토냉면이, 개인의 허언을 넘어서 여론조작사건으로 흘러갈 조짐이 보인다. 예의주시중. http://t.co/3SbSBlXq
  42. 13:06 RT @barry_lee: 백토에서 냉면집사장님(학원원장님)께 http://t.co/qVuj6Lez 라는 사실확인서 받음.내용은 학원이고 트위터로인해 피해받음.네티즌이 유사 사건 확인결과 2007년에 싸이월드로 피해당한 학원 존재 http:// …
  43. 12:37 “만화에 관한 웹진, 기억하고 응원하다” http://t.co/yMxyqbdr | [디지털 만화규장각웹진 100호 특집기사. 여하튼, 역사의 한토막.
  44. 10:35 “인터넷 윤리자격시험’ 국가 공인화” http://t.co/cLBacTjQ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라는 명백하게 필요한 토픽을, 이렇게 괴상하게 풀어나가는 것도 참 대단한 능력이다.
  45.  

    Tue, Dec 06

  46. 23:41 RT @ravenclaw69: 요즘도 한국 매체들보다는 알자지라의 짧은 영문 트윗에 신경 쓰게 되는 이유. FTA와 이에 대해 저항하는 투쟁을 보도하지 않는 매체들에 대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via @AJStream http://t.co/
  47. 22:32 백토냉면사장은 자신의 신상, 가게의 상호를 드러내지 않을 이유와 권리가 있다. 대신,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않는한은 악의적 구라 취급당하는 것도 당연한 귀결이다.
  48. 20:57 컴퓨팅의 미래를 예측해보기(NYT) http://t.co/fT9tA7V0 | 기사를 내고, 인터액티브 차트를 내밀고, 체계적 댓글 의견 수렴. 배우거나, 최소한 베끼자 이런건.
  49. 20:28 은하수히차하이커 헐리웃영화판 개봉당시, 작품의 핵심문구 Don’t Panic!을 쫄지마!로 번역했다나. 그런데 실은 정반대 의미다. 위축되지 말고 나서라는게 아니라, 흥분말고 진정하라는 것. 요새 많은 분들께 전하고픈 말이다. Don’t panic.
  50. 20:04 “이제 박정희 흉내로는 나라경제 일굴 수 없다”(J일보) http://t.co/E6z5ONqZ | 취재 언론사의 평소 경제기사 논조와 달리, 시대를 관통한 온건보수 경제관료의 멀쩡하게 좋은 인터뷰.
  51. 19:01 [캡콜닷넷업뎃] 과거는 현재의 수요에 의해 수정된다 – ‘레트콘’ http://t.co/xZ54CdTB via | 한겨레21 연재칼럼. 좀 더 대중적 관심사를 반영한 게재본 제목은 “슈퍼맨의 팬티는 어떻게 푸른색으로 바뀌었나”였음(핫핫)
  52. 17:53 RT @amisdame: 독자들은 매양 책값 비싸다고 불만인데, 십년째(!) 외주교정자, 외주 디자이너, 외주 조판자의 작업비는 그대로다. 출판사들은 독자와의 만남도 준비해야 하고 이벤트 선물도 줘야 하고, 강당도 빌려야 하고 사옥 짓고 카페도 …
  53. 11:40 포스와 함께하는 첼로 http://t.co/TNkz3EqH (via 조프위키)
  54. 11:09 지금껏 여하튼 밝혀진 내용만 보면, 1)일선범인들은 범죄를 저질렀고, 2)H당은 그렇게라도 해야할듯/해도될듯 압박을 조성했고, 3)선관위는 턱도 없이 취약했고. 그런데 문제의 심각성은 1)<2)<3)이라고 본다.
  55. 11:07 @iamsummerz 바로 그 부분인데, 대표성이 있는 내부도움이면 선관위 나쁜놈 다들 한패다!가 되는데, 대표성이 없으면 그건 선관위 체제의 취약성이 되거든요. 저는 후자인 경우가 훨씬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in reply to iamsummerz]
  56. 10:59 @esnahn 캠페인에 쓰라고 돈이 들어오면 현수막을 걸죠. 무상급식선거처럼, 서울시에서 돈을 마구 몰아준다든지;; 꼼수는 돈줄로. [in reply to esnahn]
  57. 10:57 @iamsummerz 바로 그겁니다;; 너무나 공무원틱하죠. 실제로 뭇 공공사이트들의 설계는 접속때마다 DB에 큰 부하를 거는 식이고, 개발외주에만 돈 썼지 상시정비인력은 없고 뭐 그러니까요. 사이트트래픽용량은 넓되 DB는 쉽게 뻗어버리는 구조일수도.
  58. 10:47 @iamsummerz 정부가 여러 행정요인을 만들어(예: 행사잡기) 투표소 위치변경을 유도하는 건 선관위에게 시키지 않고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해킹은 조직적 공범을 할 동기가 부족하고. 관료공무원은 그저, 복지부동 방어가 최고 원칙입니다(…) [in reply to iamsummerz]
  59. 10:24 내가 선관위 자작론을 아직은 높게 치지 않는건, 동기가 없어서. 나랏님들은 모두 한패!가 아니라, 선관위는 투표율 오르고 분쟁 없어야 공을 인정받는 곳(그래서 토론은 막고 연예인캠페인은 하는 괴상한 패턴 발생). 목돈주고 말단알바 꼬신거라면 모를까.
  60.  

    Mon, Dec 05

  61. 15:52 “한국 노동자, 경제위기에 가장 취약”(연합) http://t.co/NDIA6WuS 국내 노동현실의 모든 측면에 상당한 함의를 지닌다. 기사엔 (늘그렇듯) 링크가 없지만, OECD에 세부 데이터 공개: http://t.co/B2XftV6Z
  62. 12:44 흥미롭게도, 결국 통합진보당이 만들어낸 모습이 바로 민주당에 뭇 사람들이 주문했던(그리고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부던히 거부했던) 그 “빅텐트정당”이다… A형텐트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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