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103.101.98-97.95. 음모론, 대중, 모더니티, 진중권(…)에 관한 이야기.
*92. 언제 한번 egoing님의 코딩교실, 그리고 해외의 코드아카데미 등 훌륭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제대로 한마디 언급해야할텐데.
*91.89-88.86.73-72. 자정노력이 있다면, 막을 필요는 없다. 가능성은 냉정하게 바라보더라도.
*90.62-60.37.11. 그리고, 또 나꼼수 현상…;;;
*84.69.55-54.45-44.22-19.17.15-14.12. 학교폭력 문제, 다시. 그리고 품격 떨어지고 촌스럽게, 대중문화 때리는 c일보와 품격지가 된 경향신문. 만화쪽 사람으로서의 견해의 핵심은 15.
*79. 진짜다.
*77.68.58. 미디어렙법안 관련, 갑갑한 상황들의 연속인지라 따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가 타이밍이 이래서 상황정리 한번.
*65-64.52. 감동보다 합리를 찾는 입장은 늘 그렇듯, 힘이 약하다.
*49. 42.소개한 후 꽤 퍼진 듯. 1위 먹자!
*29.27-25. 사춘기적 민주의식에 관하여.
*71.10.18.5. 심혈을 기울였으나 난이도와 타이밍 때문에 망한 개그.
- 11:34 물론 공지영 개인의 문제라고 보긴 힘든 것이, 노통의 “죽음으로 저항하던 시대는 지났다” 운운의 복사판이니까. 모범답안은, “죽음으로, 자학으로 저항하지 않아도 싸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다.
- 11:24 공지영 인터뷰의 “자학적 운동 그만”이라는 의견이야 오래전부터 백번 동의. 그러나 다른 더 낫고 가용한(!) 소통 강제 경로가 늘어날 때 자연스레 줄어드는 것이지, 그리 할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그만두라는 투가 되면 심히 얄팍난감.
- 00:02 @likesamkr ‘논’이나 ‘쟁’ 둘 중 하나만 하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핫핫) [in reply to likesamkr]
- 00:01 @B_O_V 하지만 K-1선수가 초딩 권투부 불러다가 1-vs-all 대련 붙는 느낌이랄까요. 말초적 오락성말고는 크게 남는게 없는 방식이라서 늘 아쉽습니다. [in reply to B_O_V]
- 23:58 @gorekun 30년 수햏 후 입갤, 죽을 때까지 허구한날 율법학자들과 키배 떠서 발라버린 전설의 키워.. 라고 적어놓는 순간 불특정 다수의 어그로 @kcanari [in reply to gorekun]
- 21:48 RT @KimJongNumberUn: I will force all North Koreans to watch this. It’s the best argument against democracy ever! #LOL #GOPDebate #NHDebate
- 16:43 ‘난폭한 로맨스’ 이 드라마는 로맨틱코미디를 빙자한 야구전문드라마를 빙자한 롯빠 다큐멘터리구나;;;
- 14:13 코닥과 디카. 발명도 코닥에서 했고 기술개발을 소홀히 한 건 아니지만, 정작 그 기술로 시장에 본격 뛰어든건 이미 가격출혈경쟁으로 바뀐 00년대초. 미국시장 디카 1위를 점령했으나 대당 n불 손실 OTL 며칠전 말했듯 팀의 가능성을 밟은 관성 경영.
- 14:07 … 앞 트윗을 사람들 많이 안보는 한국시간기준 일요일 새벽녘에 올려서 다행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비밀이 널리 퍼지면 2012 종말이…
- 13:57 .@fatboyredux 실은, 무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A.진중권-윤종신 닮은 꼴 http://t.co/VeuThN4j B.윤종신-정우성 닮은 꼴 http://t.co/IAKPZ1rV 결론: 진중권-정우성 닮은… (아아아악) [in reply to fatboyredux]
- 11:52 진중권 vs 나꼼수빠 트윗설전경기(!)가 붙었다는데, 트윗속성상 너무 파편이 튀어 뭐 파악이 난망. 인터넷논쟁의 공간이 게시판에서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넘어온들, 여전히 http://t.co/LxcR8kPZ 인건데 말이다.
- 04:15 혹시나 다시 점검해봤는데, 언론의 ‘폭력웹툰’ 운운은 멍청한 연합 기사 나간 후 강안남자일보(=문화일보)가 덥썩 물고, c일보가 학교폭력 걱정하는 할배로 한창 자기캐릭터 만들던 중 1면톱 때리는 멍청한 베팅. 그들이 보도했다고 일부가 인용. 그걸로 땡
- 03:39 “한나라당, 트위터 버리고 페이스북 택하나?”(오마이) http://t.co/Wj5YxKMI | 다행이다. 그쪽에 뭘 제대로 알고 설계할 사람이 끼어있을 수 있겠다 싶어 내심 걱정했는데.
- 03:32 .@SeoChanHwe 정치권은 이 부분에 나설 여력이 아예 없고, c일보류 보수 뉴스만 권위주의 질서를 그리워하며 오만분야에 산탄총질을 해보고 있을 뿐이죠. 일진회를 예외적 범죄로, 발생원인을 특정만화로 돌린 97년에 비하면 심히 미약하다 봅니다. [in reply to SeoChanHwe]
- 03:08 하지만 내가 97년 일진회사건의 재림(청보법..)가능성을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는건 1)그간 학교조폭문제가 고작 대중문화 탓하기엔 훨씬 심각해졌고 2)현 학부모세대의 문화경험이 다르고 3)그딴걸로 국면전환 시도하기엔 여당 정치상황이 너무 개판이란 것.
- 23:36 트위터로 국방장관에게 민원 넣은 병장 사건, 오해로 판명 불이익 없이 원만하게 마무리 http://t.co/9KGVvXtF …라고 기사야 나왔지만, 실상은 http://t.co/5c2lljYa 아아 눙물이;;;
- 22:59 같은토픽 같은날, 품격을 갖춘 경향신문의 1면 http://t.co/3tfVTwQi VS 발행부수와 직원연봉 높고 읽을거리 그럭저럭 있지만 품격따위 개차반인 c일보의 1면 http://t.co/G21UXbXA
- 20:24 http://t.co/hVBfHEz6 이왕 하시는 체험, 30일 밤 마포구 합정동에서 고양시 일산동구 구간에서 하셨더라면…
- 20:08 @capcold 그런데 이번 c일보 표지는 너무 노골적으로 멍청하고 시대착오적이어서, 감성이든 이성이든 진지하게 반응하면 그만큼 손해인 것 같다. 그냥 한 부 구해서 레어템으로 보관이나 해둬야 할텐데. [in reply to capcold]
- 19:52 반면 경향신문 뉴스룸은 작년 언젠가 품격품격 열매라도 드신듯: http://t.co/lNFnjBhs (via @se_bing) 같은토픽으로 같은날 이렇게 품격 쩔면, 연봉만 높은 c일보직원분들은 무슨 낯으로 살라고 http://t.co/g99Vzkp6
- 19:22 @capcold 그런데 웹연재물인데 1면톱 거대하게 박을 고해상도 이미지를 어떻게 구했을까. 야후코리아가 자기들 까는 기사에 순순히 파일을 줬을까. C일보 디자인실이 선 따다가 새로 그렸을까. 좀 깨져도 대충 확대했을까. 쓸데없이 급 궁금해진다. [in reply to capcold]
- 18:43 ‘열혈초등학교’ c일보 표지 http://t.co/S5k9D8eU (@se_bing) | 밟히는 이에게 ‘대중문화’, 밟는 세 명에게 조, 중, 동이라고 이름표를 붙여주면 딱 좋을 것 같다.
- 17:19 “檢 디도스사건 결론 경찰수사와 달라진 점”(한국) http://t.co/jsWr3dEE | 한걸음 더 나아간 수준이니, 특검으로 또 몇걸음 더 나아가길 희망.
- 16:37 NYT의 근성: 팩트오류를 제보받으면, 고친다… 마이리틀포니 캐릭터명 혼동이라 할지라도. http://t.co/FEKQ6JyS
- 14:55 .@speakalittle 저는 민주의식의 사춘기를 미숙이 아닌 성숙 과정의 일부라고 봅니다. 다만, 그걸 쳇바퀴 반복하지 말고 넘어서야 그 다음 수준의 성숙이 올 수 있죠. // 신뢰는, 합의와 연대의 제도화 과정 속에 생기는 부산물이죠 사실. [in reply to speakalittle]
- 14:33 내가 꽂힌 활동과 내 동류집단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른 것은 부재했거나 하찮은 것으로 보이는 자의식 폭발은 다분히 사춘기적이다. 한국사회의 일반적 민주 의식이, 늦은 사춘기를 어서 넘고 성찰과 제도화를 직시하는 성숙으로 나아가길 희망.
- 13:39 RT @hcshin: 이런 말을 하면 나도 도매급으로 욕을 먹을 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난 7년간 네티즌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제기했던 여러 음모론들 가운데 생산적인 논의를 가져왔던 것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나의 기억과 여러분들의 기억 …
- 12:39 ‘선관위테러가 투표에 미친 영향’ 추산치가 돌아다니는 내용을 보다보면, 뭐만 하면 **억원 경제효과라고 추산치 만들어 돌리는게 딱히 이상해보이지 않는다. 얼기설기한 목적 맞춤형 추산에 너무 관대하다고.
- 10:59 @skyjets 기준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꼼수 애청자면 나꼼수애청이 최고며 남들은 헛짓인거고, 내가 논객질 중이면 논객이 최고, 내가 희망버스 참여하면 그게 최고의 희망이고, 내가 대통령이면 대통령만 짱인겁니다 (…어라?) [in reply to skyjets]
- 09:33 RT @raftwood: 제가 오늘 받은 경찰 조사 건과 관련된 미디어오늘의 기사입니다. “공무집행 교란행위”라는 표현이 걸맞는 묻지마 고소 행태. http://t.co/yHleBOiV
- 01:19 @ashduck 평소에 그런걸 안하는건, 칭찬받는 글이 거의 없다보니 못하는 것이었던 겁니다(핫핫) // 사실은 저를 욕하는 글도 잘만 보관하고 공개합니… http://t.co/5JMUlt6l [in reply to ashduck]
- 01:12 RT @Coastadelsol: 캡콜드님이나 고은태님 같은 분들의 성격이 진보진영의 전반적 성향으로 인식될때 대중의 진보진영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정도 걷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시야도 넓은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두분을 …
- 00:25 RT @left_drawer: 지금 이 안내문 자체를 이해할 수가 없는 건 왜일까? http://t.co/egnNRYfy
- 22:36 각종 비전들을 세우곤 하는 연초에 다시 읽는 맛이 있는 예전 글, “득템주의를 버리자”(굿바이 올드 코리아! 릴레이) http://t.co/elWp9hLM | 혹 이 릴레이, 재개하고 싶으신 분?
- 16:43 NYT, WaPo, AP외 수많은 미국 뉴스사들이 연합한 뉴스 활용 측정 회사 NewsRight 출범 http://t.co/aX6dTKV3 | 뉴스콘텐츠의 확산경로를 파악하고 합법적 라이센싱을 확대하는게 목표(아니면 HuffPo 물먹이기?).
- 16:27 http://t.co/WWi0MDEu 에 동의하며 한마디 더. 재벌기업들이 자꾸 ‘오너일가⊃기업’ 이미지를 내세우는데, 실상은 클수록 ‘오너일가⊂⊂⊂기업’. 오너의 부패에 댓가를 치루게 한다고 안 망하니까 국가경제급 엄살은 그만.
- 15:11 민주당이 정봉주 투옥에 대해 동원하려 하는 통에 앰네스티가 화제키워드 등극, 얼결에 예전 글의 조회 증가. “이스라엘에 후원금 주자” http://t.co/SLxsAX6S (c모를 꾀어내는 소싯적 g모님의 마수도 구경할 수 있음(핫핫)
- 15:05 제발 작년 보더스의 뒤를 따르지 않기만을… RT @estima7 미국최대서점체인 반스앤노블의 주가가 오늘 17%폭락 http://t.co/gmsSWnmZ 전자책리더인 Nook비즈니스를 분리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 14:47 http://t.co/gjxdLNo2 선관위테러 수사발표가 정식으로 나오면 논할 일이지만, 범행시점보다는 비서 체포시점보다 먼저 인지했는가가 중요. 황우석이 랩조교에게 조작하라고 직접 시킨게 아니라도, 책임자가 조작을 인지하고도 부정한 순간 주범.
- 11:35 코닥의 몰락을 보며 필름이 디카에 밀리는 기술변화의 역사만 보는 건 부족하다. 디지털카메라를 발명한게 바로 코닥인데도 정작 관성과 기득권으로 자기들 내부 팀의 가능성을 뭉개버린 경영실패가 더 중요하다. 꼭 한국IT 같거든.
- 11:18 세상에 ‘성찰 없는 적당한 좋은 말’ 만큼 공허한 말이 있을까. C일보 방사장의 신년사: http://t.co/zRw3BK5T 아, 그리고 여전히 올해도 C일보는 SNS와 전쟁질이나 하겠구나.
- 11:11 어제 PEA ‘최악의 기업’ 투표 http://t.co/QWOL4eWc 에서 ‘애국심으로 백혈병 삼성에 투표’ 드립은, 삼성 외 후보들도 괴수대결전이기 때문. 핵방치 동경전력, 식품가격폭등 바클레이, 농약오염 신젠타, 삼림파괴 베일, 탄광오염 프리포트
- 01:02 Internet Access Is Not a Human Right (by Vint Cerf) http://t.co/804z5RYh | 좀 감동했다.
- 00:24 노파심에서 남기는 말이지만 앞선 트윗은 [열혈초등학교]를 딱히 높게 평가한다는 것은 아니라, 대중문화 때리기와 노골적인 검열 옹호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 문제의 작품이 설사 조*라이드였더라도 같은 입장이었을 것이다.
- 23:43 “학교폭력 희화화 웹툰 버젓이 연재” (연합) http://t.co/a1GSSHiL 의레껏 대중문화 때리기. 뭐 나는 학교폭력 손 놓아온 교직종사자들과 정치인들이 버젓이 자리 보전하고 있는게 천만배쯤 문제라고 보지만.
- 23:23 훗 제 글은 우꼴의 지침입니다 http://t.co/oBhwmLB7 RT @so_picky 내 트윗이 우꼴의 칭찬을 받다니~ T_T [in reply to so_picky]
- 23:18 http://t.co/Vqkro432 을 보고 들어가본 네이트의 ‘뉴스&톡’ http://t.co/R9qQwUM6 …무슨 생각으로 기획한건지는 알겠지만, 암담하다. 트위터보다 최소한 1년쯤 전에 나왔어야지.
- 22:47 http://t.co/iBFbnPcK | y축: 특정 분야에 대한 강한 의견 표명 의지. x축: 그 분야의 지식. “멍청봉우리”를 조심합시다.
- 21:52 의외로 애국심 쩌는 저는, 한국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삼성전자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http://t.co/MTrivaoQ PublicEye ‘올해 최악의 기업상’에 백혈병 잡아때기 사태로 후보에 올랐더군요.
- 21:07 “과거 어느 때의 20대보다 섬세한 지금의 20대”이신 분은 자진신고해 봅시다 http://t.co/fkOw9uHw
- 20:47 만화팬들은 긴장하시길… ‘올라치코스’가 드디어 출간 대기중 RT @anibooks http://t.co/tJvWa5JJ 뭔가, 엄청난 책을 낸 것 같아요… ㄷㄷㄷ
- 16:42 뷁만년만에 블로그 http://t.co/hHOQ2Oj3 부제목을 갱신: “세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듯 넘치는 감동과 위로에 오히려 피곤해질 때 즈음, 저와 함께 차근차근 이성과 합리의 담론을 논해봅시다. 개그와 함께.”
- 16:20 @capcold 여담이지만, 나라면 다스베이더가 통신속도가 느려서 곤경에 처하고는 마지막에 대리점에서 LTE폰으로 바꾸는 컨셉 연작으로 갔겠다. 통신이 느려서 데스스타도 날려먹고, 루크에게 고백타이밍 놓치고, 황제셔틀 영접 타이밍 놓치고… [in reply to capcold]
- 11:21 무리짓기와 괴롭힘은 여느 사람 집단에서나 늘 생기는 현상. 하지만 현재 한국 학교사회에서는 1)그게 집요하게 조직화되고, 2)음지가 아닌 주류문화고 3)시스템의 구멍이 이를 방치하는게 문제의 심각성. 불법스캔부터 정치부패까지, 비슷한 문제패턴.
- 10:37 학교조직폭력(일명 ‘일진’)을 해결할 아이디어: a)”학교조폭근절의 경제효과 매달 ***억원” 보고서를 만든다 b)근절하면 한국이 해외 무슨 수상한 재단이 주최하는 ‘세계7대신비’로 선정된다 홍보 c)실명 책임담당관을 붙… d)이하생략
- 10:03 KT의 스타워즈 광고와 잘 된 광고들 비교 /1346 http://t.co/NkFEeo3Z | 온 동네에 널리고 널린게 스타워즈팬인데, 일당 10만원만 주고 감수 한번만 받았다면 방지할 수 있었을 재난.
- 23:40 RT @kcanari: http://t.co/QqCfh35G 대반전인데… 120번 경기 콜센터가 따로있음. 이쪽으로 통합시키면 될걸 왜 119에 통합시키는 거지? 진짜 경기도 소방공무원에 원한이라도 있는건가?
- 23:04 앞선 3분요약으로 http://t.co/TLBrybsu 미디어렙 문제에 관심 가지시게 된 분들은, 왜 그나마 통과시키려 노력하는 안이 차선이 아닌 차악인지 @ringmedia님의 글을 http://t.co/Y4OmoTGo 후속으로 읽으시길.
- 22:20 @gunbeat 그 중 대대로 최고수제자에게는 특별한 호칭을 수여했는데, 늠름한 혼을 되새기라는 아름다운 의미를 지는 호칭이었죠. 바로… “재규어” [in reply to gunbeat]
- 22:15 .@ducky_kim 제 동료 아닙니다만. 그냥 저와 지향이 다른 인기 정치인이자, 시대착오적 규제를 아직도 풀지 못한 선거법으로 인한 피해자라고 봅니다. [in reply to ducky_kim]
- 21:54 @self_torture @fatboyredux 니 맘에 안드는 이야기를 하는 나를 함부로 발로 차지나 마라… 라고 올리고 싶었지만, 제가 좀 수줍어서. [in reply to self_torture]
- 21:30 나꼼수 편가르기 현상이 오마이의 기사 덕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 따로 다듬어 글 쓰기는 귀찮은 사안이라 이전 트윗들 모아 놓음. http://t.co/dn6BoGrl
- 21:16 RT @PRESSIAN_news: 2. “요즘 프레시안은 어때요? 이명박 출범하고 정부 광고가 끊겨 진보 매체들이 많이 어려워졌다는데”…”하하. 프레시안은 노무현 정부 때부터 정부 광고 다 끊겨서 단련이 돼 있습니다. 별 차이 못 느낍니다” …
- 21:00 .@7godsofchaos 해놓은 일을 누가 계속 지키지 않으면 뒤집하고(예: 연기금 보호, 복지수혜대상 확대), 이어가지 않으면 묻히죠(예: 여당 내 정권견제, 부패 자정노력, 경선개혁 등등). 그런거 잊고 감동만 하는 건 참 미안한 일. [in reply to 7godsofchaos]
- 20:52 박건웅 작가의 꽤 감동적인 고 김근태 선생 추모만화 ‘고마워 미안해’ http://t.co/M3ZtgMMg 가 많은 정서적 공감속에 퍼지는데, 아쉽게도 자로 잰 듯 내 입장과 http://t.co/5zI29JPq 정반대다.
- 17:57 RT @Techmeme: How I Designed http://t.co/xmT76LOD in 1 Hour (@sachagreif) http://t.co/CV2rHpGu http://t.co/SftJo2Oy
- 16:02 “인권위 대규모 징계 사태를 보는 전직 위원장의 고언” (신동아 | via @pythagoras)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대통령직속이기에 정권 꼴리는대로 망가질 수 있다는 아이러니.
- 15:44 미디어 공공성 측면에서 엄청 중요한 문제인데 업계 선수들 말고는 뭘 알고 참여하기 쉽지 않은 미디어렙법 사안, 누구나 알아먹을 3분 정리: http://t.co/TLBrybsu
- 14:10 중2병의 과학적 근거로 엘킨드의 ‘상상적 청중’ 개념이 다시 보이는데, 흔히 인터넷에 도는 건 1)그 청중이 아무 타인이 아니라 peer group임이 빠졌고 2)미국 8학년은 한국 중2와 신체성장이나 자의식이 꽤 다름(예: 더와이어 시즌4).
- 12:30 http://t.co/CZyUvNKX 미국 보통사람들의 지난 3년간의 역사를 한 장에 절묘하게 담아낸 풍자.
- 11:56 87년 혁명을 이룬 시민들은, 대선에서 5공 공범 노태우를 거부하고 빨갱이 드립 세뇌도 으랏챠 극복하고 그냥 호쾌하게 김대중을 뽑았어요 #행복한_마무리를_지어보자
- 11:43 @7godsofchaos 사실은 그걸 빗대어 각종 거버넌스 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은 하나도 없이 “안철수로 바꾸면 뾰로롱~”을 상상하는 분들을 흔들고자 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핫핫) // 박비대위의 경우, “순수한 쇄신”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 [in reply to 7godsofchaos]
- 10:17 비단 H당의 박근혜비대위 http://t.co/MK99k4qn 경우에 한정짓지 않더라도, “쇄신=새인물”이라는 멍청한 공식에 집착하는 한 상황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체계를 성찰하고 기본룰을 뜯어고쳐야 쇄신이지.
- 09:57 “책을 읽다가 초능력자: 책에 관한 만화” http://t.co/Z0Rx6IAb | 작년12월호 학교도서관저널 연재글. 책읽어야선진국민 뭐 그런 훈계보다는 좀 재밌는 이야기가 필요하니까.
- 08:17 듣햄~(2) RT @GoEuntae 듣보잡이라 햄볶아요~ RT @unheim: 나꼼수에 관한 오마이뉴스 기사 하나. http://t.co/LH2ul1Ti 흠, 기사에 거론된 자들, 또 폭풍까임 당하겠군.
- 08:15 ‘하고픈것이 노동이 될 때’에 관한 어쿠스틱라이프 이번화에 http://t.co/iD2apXNe 어그로를 느꼈다는 이들의 리플을 보고 있으면, 당장 내일 새마을운동이나 천리마운동을 부활시켜도 성공할 기세 OTL
- 00:33 RT @CBSJOY: [노컷시론] 미디어렙 법안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 / 김민기 교수 http://t.co/ZQBcltnY “이번에 성안된 미디어렙 법안이 최선은 아니다. 차선 내지 차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악법이라도 있는 세상이, 그 …
- 00:18 OMG…;; RT“@lightfaraway: 이 광고사진을 패러디한 그림들 아시는 것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http://t.co/LwTXWJHQ”
- 23:14 http://t.co/Hpq0jaXv 이런 소식을 듣고, 담당자분께 메일로 “감사드립니다. 무려 제 블로그가 선정될 수 있었다니 선정기준이 상당히 궁금해집니다”라고 보냈다(…)
- 22:43 RT @npool: 인터넷진화의 3단계, 사물 인터넷 http://t.co/qJSuE76P 간만에 쓴 글이라 호흡이 짧다^^
- 22:43 @gorekun “kimt**가 루니처럼 거칠게, cap**가 메시처럼 맵시있게 개그를 치고 나가면, so_pi**이 지단처럼 안정감있게, gor**이 리베로라면…” 이라고 받아치려다가 오글거려서 그만뒀습니다. 앗, 써버렸다. [in reply to gorekun]
- 22:35 시사인은 올해의 인물로 여타 가벼운 짓거리 안 하고 김진숙-희망버스를 http://t.co/aIWotXcE 뽑을 줄 아는 몇 안되는 곳이라 무척 소중하면서도, 이런 http://t.co/bbKPULaz 멘붕을 일으키기도 한다(…)
- 21:34 2012년 3대 트렌드 예상: 1.누군가에게 트렌드 물어보기 2.대충 작년하반기에 유행한 키워드들 나열하고 트렌드라 주장하기 3.누군가가 말한 트렌드 퍼나르기 (…그럴리가)
- 19:57 “학교폭력, 왜 중학교 2학년에 집중될까”(해경) http://t.co/wy1J7yqF | 요새 얄팍한 기사들이 차고 넘치는게 학교폭력 토픽이지만, 중2병드립이라니 좀 특출나게 허접하다.
- 19:42 아아 Badgers… 2년 연속 로즈볼까지 올라가서 패배냐;;;
- 17:18 .@bobochacha6933 @alzam37 바로 그 다음 트윗에서 http://t.co/lsQfr9Yb 언급했듯, 비대위로 정당이 개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특히 H당만큼 공고한 곳이라면). 시도하지 말라고 막을 필요는 없다, 정도죠. [in reply to bobochacha6933]
- 16:39 “최시중 방통위원장측 억대 수뢰”(한국) http://t.co/WPhYsYxO (via @newspresso) | 최시중 방통령 체제가 그간 망쳐놓은 것들 때문이 아니라 고작(…) 부패 때문에 물러난다면 좀 허무하겠지만.
- 16:19 @capcold 다만 정당레벨에서 ‘비대위’들은 후자, 즉 진짜 변화는 못 이끌어내고 전환국면 얼굴마담으로 이용만 당할 가능성이 항상 높다고 본다(예:만약 구 민노당이 07대선 후 심상정 비대위의 요구를 받아들였더라면?). [in reply to capcold]
- 15:57 괜찮아 보이는 인사들이 H당비대위에 참여하는것을 비웃거나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 결과 정말 H당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면 (진영논리로는 불리해도) 세상은 더 나아지는 것. 실제론 개혁 안하면서 그 사람들 내세워 생색만 내고 표 긁어갈 때가 문제.
- 13:34 실패한 농담들이야 그렇다쳐도, ‘나꼼수 미국강연 외압 파기’는 스스로 진지하게 문제제기한 건인만큼 다른 후속 이슈로 덮고 넘어가지 말고 반론들에 제대로 답하며 꼭 끝까지 책임져주길 바랄 따름. http://t.co/TvVMW4I6
- 10:26 RT @Lawyer_KOREA: 제가 자문위원을 수락한건 현정권지지하거나 개인적 편향이 아니라 자기들만 옳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시하는 풍토에서 바른 말을 크게 하고싶었던터에 한날당이 먼저 손짓을 한데 응했을뿐, 다른 정당에서 불러도 응했을 …
- 03:44 RT @egoing: 어르신들을 위한 IT 수업 효도코딩. 안드로이드 폰에서 일정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수업을 방금 등록했습니다. http://t.co/UszKY02p
- 03:19 5%인근당 + 2~3%당 + 1~2%당의 스타들 = 10.3 -> 6.1 -> 3.4%;; A형텐트정당의 http://t.co/8SuYUlrz 현재에 대해, 이쯤에서 폭풍눈물 한번. http://t.co/x8Ry7ipl
- 03:12 RT @jcjinbo: 문부식 전 대변인 사건 관련, 진보신당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님과 경찰직원분들을 만나 직접 사과하였습니다. 트친님들의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http://t.co/v1U7mnBV
- 01:19 @a_hriman 말씀하신 그런 크로스오버 비슷하게 시도한게 한겨레의 ‘진/정 크로스’일텐데, 대체로 미학과 과학(…) 둘 다 설명력이 뻘쭘한 토픽을 선정하곤 하죠 OTL @fatboyredux [in reply to self_torture]
- 01:16 “직관” http://t.co/hJ7sDDy3 (by @gorekun) | 단순히 경영전문가가 아니라, 그 분야의 전문성을 아는 보스가 필요한 이유.
- 01:07 @a_hriman 그러고보니 해당 연재 전체를, 한번도 재밌게or유익하게 읽은 적이 없…;; 사회과학으로 접근하기 가장 적합할 현상을 소재로 삼으며, 뭐랄까 마치 일자나사못에 십자드라이버 가져다 대는 느낌이랄까요. @fatboyredux [in reply to self_torture]
- 01:03 @a_hriman 뭐, 제 기억으로도 진은 ‘대중을 믿기에 구박한다’ 정도로 요약될만한 입장을 밝혔던 바 있죠. 대중 무시는 딱히 그분의 의도라기보다는, 닥돌형 정치글쓰기에서 결과적으로 만들어져버린 수용맥락이랄까요;; @fatboyredux [in reply to self_torture]
- 00:36 RT @ymedialab: 연합뉴스 미디어랩에서는 최근 19년 간 대통령 신년연설·신년사를 키워드 그래프뿐만 아니라 전문(全文)과 함께 볼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전문이 궁금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t.c …
- 00:35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 오무라이스잼잼 시즌3 예고편 http://t.co/NTtY8AMS 을 본 후, 책장에서 유전자레벨검을 꺼내 “아하 그때 그 케첩글씨!”를 외치는 인간과… 그냥 인간.
- 00:12 @fatboyredux @a_hriman 헉 딴짓하고 오니 이미 끝나버렸…;; 음모론이 근대성 범주의 현상임에 한표 추가지만, 진의 접근이 포스트모던 미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기보다 저는 pm 자체를 별로 인정안하니). 여튼 굿 논의. [in reply to fatboyredux]
- 20:46 “새해맞이 뚱땡이 특집” http://t.co/IVpxQBe6 (by @wihowife) 후속으로 말라깽이 특집도 해주시길 바라며 홍보(…)
- 19:36 @fatboyredux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분의 글 자체가 음모론의 발생을 인지과학 같은 “복잡한 과학”(예: http://t.co/QGwvWLQq )보다 미학적 사유라는 “재밌는 서사”로 설명하는군요(핫핫) [in reply to fatboyred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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