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61-56. 세상이 얕아보이는게 과연 사람들이 매체탓에 얕아진건가. 내 대답은 56.
*55-53.51-48.46.44-33.31.28-27.25.21.17-16.5. 결국 c일진…아니 일보가 떼쓰고고 방심위가 기침하자 야후가 오버질한 열혈초등학교 사건. 내 논평은 46에. 어떤 대화록은 31에.
*52. 어째선지 엄청 흥했다.
*45.32.30. 약간 느린 타이밍의 어워드들.
*29. 박정근 구속. 표현의 자유 이슈들로 가득한, 얼마 안 지난 한 해다.
*26.19.15. 만악의 근원은 아니지만, 꽤 많은 악의 책임을 지고 있는 분의 배쨈.
*24.10.4. 제4회 인주찾기: 심의를 심의한다.
*13.11.9-7. 이번에는 학교폭력에 대한 ‘게임에 비유한 반성’. 모든 이야기는 꽤 흥한 개그 7을 위한 밑밥이었다!
- 15:40 RT @retiredwoo: @skynlake 저는 한명숙 후보 개인은 좋아하지만, 정책적으로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fta 당근 찬성, 골프장 찬성, 새만금 쌩까기, 비정규직 방치, 자관 시절, 총리 시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학을 떼었습니다.
- 13:57 RT @kimhongmo: 용산참사 3주기에 만화<내가살던용산> 두번째 이야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이 출간됩니다. 용산참사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는 철거민의 삶을 담았습니다. http://t.co/KH2chxMg
- 09:35 RT @socio1818: 민주당 이야기가 나온 김에 추가로 말하면, 슈스케 방식의 경선을 통해 20대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쇼’ 도 좋지만, 20대의 대표를 위해서는 현재 존재하는 대학생정책자문위원단을 좀 더 강화하고 당직 및 공천에 연결시키 …
- 16:04 ‘검열과 반대의 제도들: 미국의 사례’ http://t.co/skMUgCYt | 인주찾기 제4회 컨퍼런스 “심의를 심의한다”에 참여한 영상 발제. 늘 그렇듯 참 내용 꽉꽉 눌러담았… #ournet
- 15:19 여튼 만화가 또는 지망생분이 야후에 연재를 하고자 의견을 구한다면, “거기는 엉터리신문 하나가 한번 떼를 써서 방심위가 기침 한번 하자, 자발적으로 자기네 작품을 흔쾌히 내동댕이친 공간입니다. 작품에 애착이 있다면, 재고하시길”이라고 답하겠다.
- 10:12 “진보/보수가 뭐라 생각하길래” http://t.co/HlofwAdk 토픽이 나올 때마다, 예전 글 셀프홍보: THE 간단 좌파우파 문답 http://t.co/eEhH0LkA @GoEuntae @self_torture
- 21:39 궁극의 맞춤형 자백: “저희는 평소 게임에서 폭력을 연마하고 열혈초등학교를 보고 용기를 얻어 SNS로 패거리의식을 키워 학생인권 보장을 남용하며 보편복지 공짜밥 먹고 못된 성격이 되어 북한의 사주를 받고 학교폭력 한거랍니다 기자 고갱님.”
- 21:38 @Jeddal_yail0 맞습니다. A형 병신이 B형 병신으로 재포장되는;;; 그런 류의 문제들도 좀 더 모아 조만간 따로 비판해야겠습니다. [in reply to Jeddal_yail0]
- 21:27 @Jeddal_yail0 말씀대로 헤드라인이 큰 문제입니다. 다만, 훨씬 쎈 놈들이 작당하여 약자를 밟아놓고는, 그걸 힘을 합쳐 강대한 상대를 물리치는 것에 비유하는 같잖은 내용의 기본틀은 그대로죠(…) [in reply to Jeddal_yail0]
- 21:14 RT @raftwood: [인주찾기 컨퍼런스] “심의를 심의한다!” (안내) http://t.co/T4YaBWJt – 14일 오늘 오후 2시 – 숙명여대 진리관 중강당 – 참가비 : 없음 – 지금 출발하세요! ^^ #ournet #숙명114
- 20:38 http://t.co/FKTvdbyb “게임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됐어요”라는 맞춤형 자백으로 맺어진 학교폭력가해자와 일진언론의 공생질. 왜, 이왕이면 “북괴가 사주했어요”라고 자백하지.
- 11:49 http://t.co/SXz4PEbt RT @comixpark 오늘 남극의 눈물 보다 느낀점. 눈에 흰자가 없이 검은자만 있으면 왠만하면 귀엽게 보임. [in reply to comixpark]
- 11:01 “그 아이는 때려 없애야하는 ‘게임 속 괴물’이었어요” c일진-일보의 최신기사. 그런데 피해자를 계속 부려먹는 가해자집단(!)이, 한번 물리치고 득템하는 RPG 몬스터로 본다? 구라즐. 가해자든 C일보든, 게임 영향받았다 대충 면피하려 끼워맞췄네.
- 09:11 RT @kirina77: http://t.co/M4bl5mBl 화해의 법정에서 중요한건, 화해하기전에 법정에 세워서 ‘시시비비’를 가렸다는데 있다. 이게 핵심이지…
- 22:47 “최시중 말 바꾸기… 정연주 무죄나면 책임지겠다더니”(미디어오늘) http://t.co/j1mrgqPQ 최시중 방통령의 위용. (또다시) 기관장으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바닥을 보임과 동시에, 왜 각하의 정치적 스승인지 역력히 드러나는 순간.
- 21:36 한창 조중동이 ‘일진’ 학교폭력을 걱정하는 할배 흉내를 내고 있고 특히 c일보는 대중문화에 파편을 막 튀기고 있는데, 애먼 약자 희생양 하나 점찍어 다함께 패도록 종용하고 그 안에서 권력을 누리고자 하는 그짓이 바로 ‘일진’인거다.
- 20:55 c일진… 아니 c일보에게 삥뜯긴 웹툰 열혈초등학교, 노멀엔딩 http://t.co/yw8nLG2r VS 트루엔딩 http://t.co/aV8VxYLK …문제 많은 야후카툰세상이, 만약 트루엔딩을 정규지면에 올려놓으면 그만 비판하겠다.
- 20:31 나는 누가 “꿈이 뭐냐” 물어보면 보통 “세계정복”이라고 대답하는데, 최소한 한비야씨에게 맞지는 않겠구나.
- 20:05 “정연주 해임 ‘일등공신’ 조중동의 몰염치” http://t.co/JQV2U2MB | 당시 언론장악쑈 맥락과 검찰측 이름 등 기록. 가끔 드는 생각: 정권질/공안 법조인 DB를 만들어, 두고두고 그들의 앞길을 방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 18:51 @taeri77 @self_torture 완전무결합니다 (…그리고 c일보 합격) [in reply to self_torture]
- 17:19 @kimtae 옙, 집단행동 못합니다(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길드노조를 주장하는거지만). 다만 같은 지면 작가들은, 친목에 화기애애함을 자랑하는 것의 1할만 노력해서 한마디 불만을 거드는게 좋다는거죠. 외부에서 문제제기는, 제 숙제. [in reply to kimtae]
- 17:17 며칠동안 트위터에서 아무런 개그를 안쳐서, 올해는 개그ㄴ상은 글렀다
- 17:13 ‘친이계 이름 수두룩 돈봉투 물증 나왔다’ (서울) http://t.co/alLBFUPW | 열받는 내용과 별개로, 기자들의 노고(=노가다)에 박수를.
- 17:04 어머나 그렇군요! RT @minoci 이런 시대일수록, 블로깅 (제3회 인주찾기컨퍼런스) – YouTube http://t.co/2AwKCAU6 이런 멋진 발제를 내일 다시 접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 http://t.co/d0zGU071 )
- 17:02 열혈초등학교 사건 관련, 아무리 생각해도 자사 게재작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정상적 엔딩을 짓도록 보호하지 않는 연재지면은 문제가 심각하다. 언론윤리 희박한 문화일보조차, ‘강안남자’ 욕먹는다고 꿈쩍이나 했던가.
- 11:54 나는 미디어/IT 등에 많은 폐를 끼친 최시중 방통령이 고작(…) 뇌물질 따위로 물러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데, 최소한 언론장악질에 대한 죄과로 물러나게할 http://t.co/hcxzI0uV 명분이 하나 완성.
- 11:27 딱히 거짓은 아닐 수 있다. 열혈초등학교가 꼭 지속되어야할 명작도 아니다. 하지만 표현의자유라는 이슈에서, 야후카툰의 신뢰문제에서, 어설프고 잘못된 결정의 연속. 집단행동은 어렵더라도, 야후웹툰 연재작가들이 따로 혹은 작품에서 의견표명을 하면 좋겠다.
- 11:26 결국 열혈초등학교 연재중단에 대한 야후코리아측 설명 종합: 19금으로 돌리려했는데 기술과 의사결정구조상 기존 것 삭제+19금처리 끝날때까지 휴재. 그런데 원래 소재고갈로 논의중이었던지라 휴재중 작가와 협의 완전중단+신작준비.
- 09:51 다시, 우리는 모두 박정근입니다. 국보법이라는 멍청한 족쇄는 반대하는 것이 마땅하고, (그 유머감각에 공감하든말든) 표현의 자유를 위해 맞서는 이는 응원받아 마땅합니다.
- 14:43 RT @minoci: @capcold 캡콜드 님, 캡콜드 님께서 ‘인터넷 주인찾기 선정’ 2011년 최고의 트위터러(후보)에 선정되셨습니다. ^ ^; http://t.co/WMgPEak3
- 19:36 “웹툰 심의 소동과 c일보의 오늘” http://t.co/ucfqeD4r | 웹툰심의소동에 대해, 새벽녘에 @kimtae 님, @SeoChanHwe 님 등과 나눈 대화 백업.
- 19:16 2011한국블로그어워드 투표http://t.co/e5aOANPU 이왕이면 포털도 블로그네트웍도 무소속이고 외부기고 없이 오리지널콘텐츠만 가득한 @minoci 민노씨네가 우승하는 걸 보고싶어 한표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저는 저를 찍었습(…)
- 16:09 @kimtae @FLCLz 캡콜닷넷을 채워넣으면 됩니다. 저를 숭배하세요 [in reply to kimtae]
- 16:03 .@FLCLz 그것과, 매체흐름 전환 속 부적응에 따른 자충수, 언론사 전반의 영향방식 변화(많은 경우, 축소) 등 여러가지가 맞물렸죠. 다만, 빈공간에 더 나은 다른걸 빨리 채워줘야. @kimtae [in reply to FLCLz]
- 15:58 .@kimtae 합리적 언론조직이라면(예를 들어 사주가 전권을 휘두르지 못하는) 이런 추세에서 망조가 상당한 정치색을 줄이고 경제와 문화 쪽을 강조하여 포지션 재조정을 하고 부활을 노리겠지만, 뭐 알아서들 선택하고 그 결과를 뒤집어써야죠. [in reply to kimtae]
- 15:48 .@kimtae 의제가 안티는 폭넓고 선명한데(안티SNS, 안티청소년인권확대, 안티대중문화, 안티노동…) 자기 비전은 약하면(자본주의4.0…) 결국 도달하는 망한 경지죠. 뭐, 어느 분야에서나 명심해야할 교훈. @SeoChanHwe [in reply to kimtae]
- 15:42 .@kimtae @SeoChanHwe 동의합니다. 일사분란한 전략은 구사할 이유도 없고(자기 살아남기 바쁜데!), 가능하지도 않죠. 의제 장악능력 자체가 그만큼 상실되어(그걸 전환하려던게 자본주의4.0), 젊은것 안티질로 눈높이가 내려갔다고 봅니다. [in reply to kimtae]
- 15:39 .@SeoChanHwe 만화가 개개인은 사안을 무시하거나(특히 인터뷰 같은 것 말려들지 말고), 작품 속에서 살짝 비웃는 선이 좋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이야 따로 여론전환할 필요조차 없고. 다만 단체는 단호하게, 분노보다 한심함을 꾸짖고. @kimtae [in reply to SeoChanHwe]
- 15:34 .@kimtae 자전거와 동네쌈박질로 다진 100만 이상 유료발행과 탄탄한 지역배포망, 공기관 기본배급의 담론생성 인프라가 오늘내일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온라인에서는 돈 들인것에 비하여 전혀 원하던 우위를 점하지 못하여 트윗알바나 뿌릴 뿐. [in reply to kimtae]
- 15:27 .@SeoChanHwe 반가운 소식이군요. 다만, c일보가 짜놓은 폭력만화냐 아니냐 프레임에 말려들어가지 말고, 역사적 피해의식 소구하지 말고, 담백하게 업계자율을 강조하는 입장으로 내용이 나오길 바랄 따름입니다. @kimtae [in reply to SeoChanHwe]
- 15:22 .@kimtae 다른 언론도 정계도 대체로 무시하고 있고, 그게 바람직하긴 합니다(그래도 만화단체/기관의 공식논평이 필요하다고!). 갑자기 내부의 급 자정물결이라도 불지 않는한, 그냥 이러다가 ‘돈 좀 많은 뉴데*리’ 레벨로 슬금슬금 내려가는거죠. [in reply to kimtae]
- 15:19 .@kimtae ‘이번에는 경제대통령’ 어젠다도 만들었고, ‘평창이건희’ 어젠다도 만들었고, ‘그래도 박근혜’ 어젠다도 아직 잃지않고 유지하는 중이죠. 더 검증해야겠지만, 어젠다생성력이 급 쪼그라들기 시작한건 역시 08년 세계 불황 이후라고 봅니다. [in reply to kimtae]
- 15:07 .@kimtae 이런 사안을 후속기사까지 지르는걸로 보아 이제는 소소한 안티만 하기로 하고 굵직한 의제 능력은 포기하기로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기야 자본주의4.0 같은 멍청한 캠페인을 그리 거하게 추구하고 나면 멘붕이 와도 이상하지 않지만. [in reply to kimtae]
- 14:53 링크걸기 싫은 c일보 후속기사 내용에 따르면, 야후코리아는 열혈초등학교를 19금 돌릴 예정이며 그 전에 먼저 내린다고. 즉 원터치로 19금전환이 불가능하다는 말인데, 앞서 http://t.co/qaWQP5Fa 추측 제기했듯 db구조 문제인 듯.
- 14:00 2011블로그어워드 개인부문에 선정되었다 하여 http://t.co/e5aOANPU 받은 메달 배너를 따로 사이즈도 줄여보고 했지만, 너무 안어울린다. 둥근걸 싫어하는 블로그 디자인, 또는 그냥 이런 ‘상’류 자체가 뭔가 어색한 마이너계 블로그.
- 09:48 [논평] 웹툰 폭력성 집중심의 논의에 부쳐, 제안 http://t.co/ozjOrii6 | ‘~협회’나 ‘~원’의 논평이 아니라 글쟁이 일개인의 논평이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겠지.
- 09:01 오늘하루 유행중인 소위 ‘인디언 이름짓기'(아메리카원주민이라고!) 기본 문형이 ‘~한 ~와 ~하다’니까, 그리고 사람의 행태를 관찰하고 지어주는거니까, 이걸 올리신 대부분 사람들의 실제 이름은 이래야 한다: “잉여한 트친들과 트윗을 하다”
- 08:54 .@TrashTrasHeart 우선은, 지켜보는 중입니다. 야후코리아는 블로그서비스 개편에서 드러났듯 DB관리가 많이 꼬여있어서, 19금 처리를 위해 기존 지면을 전부 삭제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in reply to TrashTrasHeart]
- 08:42 품격없는 특정신문의 웹툰때리기는 탄압이 아니라 같잖은 시비에 불과하다. 방심위의 집중심의 운운은 귀걸이코걸이로 문제 많은 현행 청보법 안에서의 관료적 대처에 불과하다. 단, 이쯤에서 공식적 반대 목소리가 없으면 바늘도둑이 (다시) 소도둑된다.
- 08:35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일개 언론기사 몇 개는 거슬리기는 해도 업계 단체와 지원기관의 의견표명이 적절한 사안은 아니나, 심의기관이 심의강화를 나서겠다면 공식적 우려와 반대를 표명해야할 부분이다. 만화진흥법도 통과되는 마당에, 몸 사릴 이유도 없다.
- 08:28 야후코리아 만화섹션에서 ‘열혈초등학교’를 앞회차부터 내리는 중. 공식발표 없이 속단은 이르지만, 조*라이드를 실을 정도로 표현의자유에 대해 관대하며 19금처리도 존재하는 이곳이 방심위 결정도 없이 지레 서비스중단을 하는 것은 아니길 담당자측에 바란다.
- 01:17 올해 알게된 모든 지식을 통틀어 최고다 RT @choonshik 메모장에서 F5를 누르면 현재 날짜 및 시각이 입력된다.
- 00:44 그리고 만협, 우만연, 만화영상진흥원, 관련 학과 등 만화계 기관들은 방통심의위의 이번 웹툰 집중 모니터링 조치에 대해 공식 반대논평(실제 작품 선정과 조치가 나오기 전에는 규탄성명 같은건 곤란) 하나쯤은 내놓는 것이 좋다.
- 00:07 다음 단계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웹툰 연재공간의 편집자(‘PD’)분들. 몇몇 뻔히 과한 작품들에는 ‘살인자ㅇ난감’의 선례를 따라 성인제한설치를 양보하고, 나머지 작품들은 문제시 끝까지 재심을 요청하겠다 미리 표명해주시길 희망.
- 23:40 “웹툰 ‘폭력성’ 집중심의, 표현자유 위축 논란”(연합) http://t.co/d9a7Lucy 1)애초에 웹툰때리기 시작한게 http://t.co/a1GSSHiL 연합인데 논란 운운;; 2)근거는 현행 청보법. 작년 발효된 재심의 규정을 잘 활용해야.
- 22:45 .@gorekun @cfr0g 여튼 제 요지: 생각깊던 사람들이 생각이 얕아졌는지는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고(몇몇 개인 경험 말고), 생각얕던 이들도 생각깊던 이들만큼 널리 발언하게된건 명백히 드러남. 멀리서 보면 온세상이 생각이 얕아’진’듯 보이겠죠. [in reply to gorekun]
- 22:37 @gorekun @cfr0g 종이도 배달되는 정보량이 폭증하기 쉬웠고(예: 과제논문들), 그때마다 집중 못하고 잠이 왔습니… OTL 그리고 사람들은 원하는 편향의 신문 하나만 읽거나 하며 나름의 단순화 통제방안을 쓰곤 했죠. [in reply to gorekun]
- 22:35 @cfr0g @gorekun 저야 전에도 http://t.co/h8xvkbu2 말했듯, 딱히 예전이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더 깊게 생각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냥 덜 깊게 생각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더 많이 들리게 되었달까요. [in reply to cfr0g]
- 22:25 @gorekun 사실 어떤 전문가든, 자기 분야 이외에서는 인접분야 통찰은 있을 수 있어도 디테일로 갈수록 구멍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진의 경우, 미학 외에서… 그래서 단언에 조심, 또 조심. [in reply to gorekun]
- 22:23 @gorekun 최근에야 퇴화했거나 매체양식에 따른 흐름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나(내 집단)와 남(외부 집단)으로 나누어 각각 인지처리경로를 달리하여 효율화한건(카네만 외 수많은 심리학자들의 노고) 그냥 진화과정의 어디선가 이미 이뤄졌습… [in reply to gorekun]
- 22:14 @gorekun 그냥, “오늘날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내용빈도와 구조분석까지는 상당 부분 해내기 시작했지만 복합적 세부 맥락 파악의 수준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정도면 납득했을텐데 말이죠. 뭐랄까,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단언은 늘 조심해야. [in reply to gore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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