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트란트비스트 Strandbeest

!@#… 공학적 미술가 테오 얀센의 인조생물 연작 가운데 기본형에 가까운 스트란트비스트를, 각켄 ‘어른의 과학’ 시리즈에서 부록으로 모형화한 적이 있다. 그게 크게 히트친 후 그 부록만 따로 라이센스한 버전들이 여럿 출시되었고, 그런 것 하나를 이베이로 입수. 뭐랄까, 기계가 걸어다니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매혹이 있는 것 같다. 굴러가거나 헤엄치거나 날라가거나 그런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정교한 질감이 있달까. 아무리 허접하고 단순한 장치라도 그럴진데, 스트란트비스트의 관절작동 같은 아름다운 메커니즘이면 따로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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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를 열면 부품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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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관절 1차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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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관절 2차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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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구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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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열두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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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역할을 하는 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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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두 개로 한 세트, 기본 메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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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조를 크랭크에 쌓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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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올린 것 두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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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로 팽팽함을 유지시키며,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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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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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색으로 살짝 웨더링. 관절캡은 메탈질감으로 드라이브러싱. 아예 스팀펑크풍으로 전면도색하려다가 급 귀찮아져서 방향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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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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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총평: 태양전지와 모터를 달아서 개조해야지. 그 다음엔 모터 두 개와 리모콘 장치도 달아야지.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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