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황우석과 노무현 그리고 ‘국익우선론’ 외

!@#… 줄기세포 연구 자체의 윤리문제에 대한 냉정한 분석:

황우석과 노무현 그리고 ‘국익우선론’
[비나리의 초록경제] 난자에서 추출하는 줄기세포, 산업아닌 윤리의 문제

(우석훈 글)

(기사 등록일자는 10월 4일. 난자매매건을 필두로, 이번 건이 터질 것을 예견하다시피 한 글.)

!@#… 현재 시점까지 상황 의혹 총정리. 이래도 수상하게 여기고 탐사에 들어가지 않으면 언론이고 과학계고 뭐고 다 나가 죽어야겠지:

정리

http://moomin.egloos.com/1995813 (by 태엽감는새님)

!@#… 믹키우석오빠가 립싱크 의혹을 해소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오려면 이런 의혹들을 전부 클리어해야만 한다! :

‘오컴의 면도날 이론’을 적용한 황교수 논문의 결론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no=3953 (by 자유인님)

!@#… FAQ 형식으로 등장했다! 그러니까, 뭐가 문제란 말인가:

라면황 대사기극

http://hongha.cafe24.com/posts/45 (by RedRiver님)

!@#… 약간만 찾아봐도 이런 좋은 글들이 잘만 나오고 있다. 보통은 안 찾아보고 네이버뉴스 대문만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렇지. 여튼 연구 자체에 대한 문제나 진위 사태의 전개 등은 이런 류의 글들은 발견하면 링크거는 것 위주로 해놓고, capcold가 직접 쓰는 것은 안심하고 이번 건을 둘러싼 언론과 여론의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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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링크] 황우석과 노무현 그리고 ‘국익우선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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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혹시 그래도 쑈가 계속되나…? (2006/07/15) – 황우석 사건 검찰수사 요약: “여하튼 성공한 셈 치자” (2006/05/12) – 결과. (2006/01/10) – 게임오버. 황선수 최종 낙마, 플러스 알파 (2005/12/23) – 미스테리윤씨를 계속 주목해주자 (2005/12/21) – GG 일보직전? (2005/12/16) – [링크] 황우석과 노무현 그리고 ‘국익우선론’ 외 (2005/12/07) – 미궁속의 황랩 논문 데이터 조작 여부. 대박 포스트 3종 세트 (2005/12/06) – 그래서 황교수 데이터 조작 의혹 검증의 현재스코어는? (2005/12/05) […]

Comments


  1. [네이버덧글 백업]
    – 김태 – 단기적으로는 pd수첩이 가장 큰 상처를 받을 것이고, 또 그래야 할 상황입니다. 잘못한 게 너무 많으니까요.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인터넷 포털 뉴스가 치명타를 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의 흥분상태는 곧 지나갈 것이지만, 한번 깎인 공신력은 돌아오지 않죠. 평상시 포털 뉴스의 저력은, 뉴스를 이것저것 비교해서 읽어보는 독자였는데, 이제 그 사람들이 포털로 가지는 않을 거에요. 찌라시 연예 뉴스 보는 아저씨들 많이 모아서야, 성장 가능성은 없지요. 뭐, 황랩 역시 큰 상처를 받는 거야 당연할 뿐더러 마땅하기도 하고요. 2005/12/07 09:47

    – 캡콜드 – !@#… 김태님/ 만약 이번 사태에서 상처받아야 할 곳은 한군데 더 있죠. 바로 기꺼이 신도를 자처한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 말입니다. 알량한 자존심이니 그래도 우리 민족이니 국익을 위하는게 뭐가 나쁘냐니 영웅을 바랐다느니 하는 허영을 버리고, 바닥부터 반성하고 성찰로 재무장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는 마치 2차대전 후의 독일이 그랬듯 모든 교육제도와 사회 시스템을 총동원해서 반성과 성찰의 여건을 구축해야 하고 말입니다. 뭐, 그 부분이 가장 어렵지만. 2005/12/07 11:44

    – 김태 – 동의합니다만, 솔직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기존의 시민들이 성찰로 재무장하기는, 지금 기성세대들 하는 꼬라지들을 보면 매우 힘들 것도 같고, 그 양반들이 어서어서 늙어 어떻게 되어 버려서 젊은 아이들로 싹 물갈이가 되어버리면 좋겠네요. 문제는 총독부시절부터 해먹던 몇 놈이 시민사회의 성찰 자체를 가로막고 있다는 거죠. 예컨대 조선일보가 스스로 성찰하기는 커녕 YTN까지 조선 꼬락서니가 되어가는 꼴을 보면, 빨리 방씨 일가의 삼대를 멸족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다만 제정신 가진 사람들이 할 일은, 그 암세포같은 놈들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기복제를 해대기 전에(포토샵이란 훌륭한 복제툴까지 가진 마당이니까요) 차단하는 것일 수는 있겠지요. 아무튼 이건 정말 사회적 병폐입니다. 2005/12/07 12:24

    – 캡콜드 – !@#… 김태님/ 아시다시피 저는 계몽주의자인지라, 교육과 시스템의 힘을 (상당부분) 믿습니다. 왜, 어떤 히틀러 유겐트 소년조차 열심히 개과천선해서 지금은 무려 교황이 되었잖습니까. 방씨 일가마저도, 전방위 압박 특별 수련실에서 열심히 교육을 시키면 인간이 될지도. 2005/12/07 12:32

    – 정석환 – 방법론의 실패입니다. 적어도 난자채취 논란에서 일단 멈추고 한템포 쉬어가면서 여론이 어느정도 균형을 잡을때까지 기다렸어야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문제를 제기한 측에서 전략만 제대로 세웠어도 특정인의 성공신화에 대한 일방적인 떠받들기식의 문화에 대해서 냉정한 시각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수도 있었습니다. 최근 2~3년 사이 진보적인 의제를 제기했던 사람들의 문제는 뭔가 단번에 이루어야 된다는 조급증에 빠져서 이슈는 이슈대로 크게 만들고 정작 이룬것은 없이 다수의 중간층까지 그러한 의제들에 거부감을 느끼도록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저 “이것은 옳은 것”이라는 사명감에만 집착하여 사안에 올인하여 장렬히 전사하는 방식의 문제제기는 별반 효과가 없습니다. 요는 ‘어리석은 대중들이 정의가 뭔지도 모른다’는 한탄만 할게 아니라 일보전진 이보후퇴를 하더라도 조금씩이나마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혜가 필요다는 얘깁니다.(요즘 새삼스럽게 DJ를 재평가하고 싶은것도 그런 측면입니다) 2005/12/07 14:38

    – 캡콜드 – !@#… 석환님/ 동의합니다. 저는 그 변화의 방법이 바로 철저한 교육과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지요(단번에 될리가 없지 않습니까…^^). 여담이자만, 저는 이번 것도 솔직히 DNA 검증 과정이 다 끝나기도 전에 난자매매건을 먼저 급히 편성해서 방영해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틀어졌다고 보는 입장입니다(취재과정의 협잡은 어차피 범죄니까 별도의 사안). 2005/12/07 14:56

    – 깜악귀 – MBC가 싫습니다. 전사하려면 지들만 할 것이지 관련 논의를 모두 도매금으로 넘긴 거나 마찬가지. 2005/12/07 16:41

    – 캡콜드 – !@#… 깜악귀/ 뭐 그래도 요새 PD수첩에서 취재자료 슬쩍슬쩍 흘려서 공개하는 것들이, 하나 같이 대형 단서들이 되어주고 있으니 논의가 완전히 묻혀버리기는 힘들듯. 2005/12/07 17:13

    – lx___xl – pd 수첩이 이런 전개를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누구라도 그건 힘들었으리라고 봅니다. 상당한 반발을 예상했겠지만, 지금 상황은 상당하다는 말로 나타낼 수 있는 정도를 한참 넘어섰습니다. 도전다운 도전이 없었기 때문에 벽이 얼마나 높은 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이었죠. 게다가 많은 부분에서 사태 진행은 제어할 수 없는 순간순간의 상황들로부터 빚어진 겁니다. 제보자 출현(취재팀 제어 불능), 취재, 미즈메디 병원 난자불법매매 수사(취재팀 제어 불능), 섀튼 결별, 난자 채취 논란, 노무현이 pd수첩 취재 목적 공개(취재팀 제어 불능) 등등. pd 수첩팀이 취재를 시작하면서 이런 상황들을 예측하고 장기적인 안목의 필요성을 느꼈을까요?
    아쉬운 점은 물론 많았지만, 강압 취재라거나, 취재원 노출이라거나, 그와는 별개로 pd수첩의 취재 과정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ps1. 논문 조작 논란은 일단 불이 당겨진 이상, 조금씩의 변화라는 선택지는 어렵다고 봅니다. 이건 예상하기 힘들었던 상황은 아니지만, 예상되더라도 지를 수 밖에 없죠. 논문 조작 여부는 정치적 의제가 아니니까요. 대중이 이해하지 못 하니까 천천히 확인하자 이런 태도를 취할 수는 없습니다.

    ps2. 논문 조작 논란이 가치가 있는가 하면, 현재 황우석 팀의 줄기 세포에 대한 공식적인 검증이 단 한 차례도 없었기 때문에, 사이언스, 국과수 모두 하지 않았다고 공인되었죠, 그 이유만으로도 검증해 봐야 합니다. 2005/12/07 19:24

    – 지나가다 – 어느 물리학자가 바라본 황우석 논란
    2005/12/07 19:53

    – 지나가다 –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기술이라더니만, 정작 특허출원은 안했다는 이야기도..
    국익을 위해 윤리논란은 적당히 덮어두자는 분들은, 국익과 연관이 많을 것 같은 특허출원도 안해놓은 황교수팀에게 뭐라고 말씀들을 하실지 궁금한데요?
    http://gene.postech.ac.kr/bbs/view.php?id=job&no=4123
    [속보] 충격! 황우석팀이 특허출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5/12/07 19:56

    – 정석환 – 논쟁에 휘말려들기는 싫기 때문에 따로 반박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굳이 황교수와 관계된 논란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뭔가 진보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바보같은 사람들이 왜 이걸 이해 못해줄까”라는 한탄만 하지 말고 스스로의 문제 제기 방식에 대한 고민도 한번쯤 해보기를 바랄 뿐입니다.(이번 사안이 정치적인 의제가 아니라 진실의 문제라고는 하지만 여론이 형성되고 갈라지는 과정 자체는 대단히 정치적이었다고 봅니다.) 2005/12/07 21:57

    – 玄武 – 석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당장 민노당만 봐도 알 수 있죠. -_-; 무슨 PSI이미터로 저그를 불러들이는 테란도 아니고 매일노동뉴스의 그 뻘글은 대체 뭐였을까요… 2005/12/08 00:41

    – 기린아 – 그래도 저는 더 나쁜놈과 덜 나쁜놈중에는 항상 덜 나쁜놈을 골라라, 이렇게 배웠고(되게 우파적입니다만;;) 이 경우는일단 MBC 편입니다. ‘일단’말이죠. 2005/12/08 00:47

    – 깜악귀 – 뭐 제 문제제기는 어차피 보는 사람만 보는 거지만… 황교수님의 이번 연구에 대한 여론은 연구 성과 발표 당시부터 이미 비등점을 넘어서 있었기 때문에 ‘잠잠하고 신중하고 치밀하게’ 뭔가를 제기할 여지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전 성노예 비유 부분에서는 좀 움찔했습니다. 글 잘 써놓고 왜 그 부분에서….. 정치력의 부재랄까요. 이번 논의는 과학이 정치(민노당)도 말아먹고 가는 느낌입니다. 2005/12/08 02:15

    – 캡콜드 – !@#… “진보”도 “수구”도, 일반인도 언론도, 난데없이 과학이라는 의제를 메인 이슈로 온 사회를 다루어보기는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거죠. 그래서 생명윤리와 연구윤리 차원이 마구 혼동되고, 경제적 국익과 심리적 국익이 지멋대로 섞이고, 과학적 절차에 대한 지식도 정보도 없이 과학적/비과학적 이분법이 난무한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할 것은 그래서 과연 “2005년 연구 내용에서 어디까지 거짓말을 했는가”인데, 당장 거기서부터 과학계의 검증 시스템 부재가 드러나고 황랩은 과학이 아닌 정치플레이로 사태를 돌파하려고 하고 언론은 미쳐 날뛰고 여론은 종교화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석환님이 제기해주신 것은 ‘논쟁에 휘말릴’ 꺼리가 아니라, 확실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2005/12/08 02:39

    – 미가엘 – 제발 언론인의 시각에서만 보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대다수시민들이 광신도도 아니고 광민족주의자도 아닙니다..
    왜 자꾸 사실을 왜곡되게 보십니까..
    아무리 그들이 배운게 없고 아는게 없어도 그렇게 평가절하해서는 안됩니다
    진실수호자 대 비리자 라는 대립구도만 보지 마시고
    가족끼리 싸우는걸 말리는 사람에게 “극단적가족주의자”라고 매도하시지도
    마시고..
    제가 이런 글 쓴다구 눈하나 깜빡이지도 않겠지만
    과학자를 정치가 또는 정책관련자와 혼동하지 말아주십시오
    비열한 황교주를 어설프게 비판하다 광신도들에게 매도당한 사람이라는
    처음부터의 설정도 버려주십시오…
    “네가 그러고도 과학자의 자질이 있느냐”하구 의심부터 하지 말구요
    “과학탐구”의 영역에 진보 도 수구 도 없습니다.. 정치색깔도 국익도 없구요
    그곳에서는 순수한 자연원리와 그것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뿐입니다.
    “의심”이요? 모든것은 “의심”과 “폭로”로 시작한다구요?
    그렇다면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게 삶의 모든것이라면
    그렇게 하실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마지막으로 대다수 시민들의 무식한 광신도로 몰아가지만 말아주십시오… 2005/12/08 22:08

    – 미가엘 – 그리고 사명감에 집착한 나머지 무고한 사람들에게도 메스를 들이대어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힘들어했다는 사실 또한 머리속에 지우개처럼
    지우개질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라는 이름으로 휘두르는 권력또한 이미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ㅠㅠ
    사실 황교주고 수첩이고 사람들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리 앞뒤안가리고 자신들의 파워를 믿다가 역으로 당한 피디들땜에
    더 말들이 많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말이죠.. 2005/12/08 22:18

    미가엘 결정적으로 어느분 말씀대로 문제제기의 방법이 있겠네요..
    성역없이 진보적인 입장에서 문제를 제기한다고 할때
    거기엔 어떤 권력의 개입도, 넘치는 사명감에 의한 서투른 판단도
    없어야할것입니다.
    아님말고식 취재도 강압취재도 없어야 할것입니다. 문제제기자들에게는 아님말고 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폭력입니다.
    별개의 문제라고만 하시지만 그 문제가 불거져 나올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간과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그들은 순교자 아닙니다..ㅠㅠ 2005/12/08 23:46 2005/12/08 23:47

    – 캡콜드 – !@#… 미가엘님/ 피디수첩의 협잡에 대한 분노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진실규명을 하지 말고 무조건 황랩을 떠받들자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도대체 누가 피디수첩을 순교자 취급을 했습니까.

    PS. 저는 대다수 국민을 ‘광’신도나 ‘광’민족주의자로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2차대전 독일에서 옆집의 유대인들을 밀고하고 가스실로 보낸 것은 뿔난 미치광이들이 아니라 ‘평범하고 친절한 보통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들이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되는 사회적 조건, 그리고 그것을 막기 위한 사회적 예방 방법에 대해서 주로 관심을 가집니다. 그 중 가장 키워드는 다른 글에서도 밝혔듯 바로 “반성과 성찰의 부재”라는 것. 2005/12/09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