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4월 4주까지: 명작만화100선, 정치담론, 선거, 최시중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45.42. 한국만화사 전반에서, 2012출간 책들 중에서. 추천하는 작업들.
*43.34-33.23-22. 정치담론 관련하여. 건설적 사고가 중요.
*41.39.16.4. 사루만 최시중 전 방통령을 계기로 계속 문제삼는 언론문제.
*37-35.31-28.20-19.9. 야심찼으나 망한 개그. 특히 20은 야심찼다. 9도 나름 성의 넘쳤다.
*25. 설문결과는 당연하다는 듯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문자중독 디자인;;

 

    Sun, Apr 29

  1. 09:29 RT @imsusanna: 저 역시 완벽 공감! RT @ekatks: 이른바 ‘막말’논란에 대한 고종석씨의 글. 완벽 공감합니다. http://t.co/oIgEaBIo
  2.  

    Sat, Apr 28

  3. 20:58 RT @gorekun: 캡콜드 봇이나 만들어볼까. ‘ㅅ’
  4. 18:06 한국만화 아마추어 불법대패질 번역본을 유통하는 영어사이트 중 하나를 둘러봤는데, 이만큼 많은 작품이 이미 뿌려졌다는게 더 애석한지 작품이 우습게 보일만큼 번역품질이 형편없다는게 더 애석한지 난형난제다.
  5.  

    Fri, Apr 27

  6. 23:53 “생명에 위협”… 최시중 왜 갑자기 수술? http://t.co/CEfobqoT | 한국 미디어/언론환경을 4년간 폭넓게 말아먹은 담대한 분이니, 부디 금방 완쾌해서 여생을 건강하게 철장 안에서 보내시길.
  7. 22:50 RT @gatorlog: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상의 기업계정을 팔로우하는 실제 이유와 기업(마케터)들이 이를 추정하는 이유간에는 갭이 존재. 기업 소셜미디어는 궁극적으로 커뮤니티 지향해야한다는 전도사들의 복음이 초래한 결과? http://t.co
  8. 11:04 “원순씨, 당신마저 포이동의 눈물 닦을 수 없나요?” http://t.co/QiZyNqtz | 전향적 해결의 시작은 문제 끝났다는 언론홍보 이전에, 변상금 탕감부터.
  9. 10:57 http://t.co/0hoFFUai 글쎄..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하려면 교수 말고 다른 길 없는 고용구조가 더 큰 문제라고 본다. 풋볼코치가 총장보다 연봉이 높은게 흔해빠진 미국, 소수 정교수 말고는 다들 ‘강사’인데 부족한 대우 없는 독일.
  10.  

    Thu, Apr 26

  11. 21:34 생명에 관한 만화들 http://t.co/gdmpIFyH | 도서관저널 3월호 글. 봄 특집이었기에.
  12. 14:54 “훗… 당신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지만, 나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약하지.”
  13. 14:07 구글드라이브 쓰기 시작해봤는데, 구글doc은 내 하드에는 바로가기로만 저장됨. 오프라인에서 구글문서 작업할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는 듯.
  14. 12:03 @mokwa77 레이디가가에 대한 누군가의 글에서, 레이디가가’의’ 글로 진화했습니다. 이 다음에는 “레이디가가, 시국성명서 발표”로 진화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핫핫) [in reply to mokwa77]
  15. 11:58 트위터는 담론의 유전자 실험실 같은 것인지도. 소문의 https://t.co/a3IqIrcu 진화과정이 https://t.co/Ne8PaZFO 막 보인다.
  16. 11:35 @mokwa77 물론 아직 초절정 인공지능이 발명된건 아니고… 사진을 재빨리 인터넷에 뿌리고 사람이 묘사 작업을 하고 그걸 다시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in reply to mokwa77]
  17. 10:32 이 카메라, 풍경을 찍으면 사진을 만들지 않고 말로 풀어쓴다(…) http://t.co/SMpzOBan (via @cshirky)
  18. 09:57 RT @boribook: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사람냄새》, 삼성반도체 공장의 비밀《먼지 없는 방》이제, 삼성은 이들의 죽음에 답할 차례입니다. http://t.co/bodFhuTI http://t.co/exS7aee7
  19. 08:54 뇌물 청탁으로 최시중을 잡아넣으려 하는 여세를 몰아, 그가 주도한 방통위의 지난 미디어정책 행적에 대해 집중 수사+감사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
  20.  

    Wed, Apr 25

  21. 16:57 Wow, My Flout score is 42 on @floutdotme! Get yours at http://t.co/qQerxH3Z http://t.co/FAjaGheT
  22. 12:12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 독자론(4): 세계의 독자 http://t.co/hT3XerlX | 늘 그렇듯, 단어 몇개만 바꾸면 여러 문화콘텐츠 분야에 그대로 적용.
  23. 10:23 침대위에서 지금, 잠이 옵니까? http://t.co/62vVGFUc #책제목에_침대위에서_를_붙이면_파급력이_쎄진다
  24. 09:24 침대위에서 자본 론 #책제목에_침대위에서_를_붙이면_파급력이_쎄진다
  25. 00:20 @so_picky 사실은 원작자 공인 정답이 있습니다 http://t.co/eung4jRx (…개그를 다큐로 받는 개그) [in reply to so_picky]
  26.  

    Tue, Apr 24

  27. 23:00 @socio1818 옙, 크루그먼 방식도 충분히 일리가 있고, 함께 결합시켜 굴려보는 것도 가능하죠. // 하지만 말씀대로, 선거기간 일치시켜 ‘정치효율화'(=”내가 권력을 먹으면 내 의제는 강행한다”)를 해야한다는 신념들을 어떻게 꺾을지가;; [in reply to socio1818]
  28. 22:49 필리버스터 http://t.co/JLZycg3v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건 동의하지만, 지난 4년간 보았듯 필요하긴 하다. 필리버스터 없이도 개혁하는 방법은, 여야균형을 바꿀 기회를 자주 주는 것. 지역별로 선거연도를 달리 하는것도 하나의 방안.
  29. 22:19 질풍기획에서 만든 광고인가;; https://t.co/3OTl8lbY
  30. 20:38 불특정다수 독자들께 질문: 언제 여유되면 (방문자는 별로 없어도) 캡콜닷넷도 재단장할텐데, 기존의 문자중독 디자인과 http://t.co/hHOQ2Oj3 아이콘 중심 디자인(예: https://t.co/zAjEb8ZP ) 중 어떤게 나을까요
  31. 18:34 RT @raftwood: [선관위의 선거정보 완전 개방을 제안한다 [특집]] “선관위가 그전부터 ‘투표소 찾기’ 정보를 외부에 제공했었다면 선관위는 디도스 공격 논란에 휩싸이지 않았을 것. 정보의 개방이란, 그런 것.” #슬로우뉴스 http: …
  32. 18:34 WIRED에서 심층기사로 정리한, 타블로 스토킹 사건 http://t.co/66uwn87l | 돌아볼수록, 내역의 지독함에 비해서 참 국내에서 (지나고 나자마자) 과소평가된 사건.
  33. 15:32 @so_picky @kimtae 그런 의미에서 하루를 여는 음악으로 http://t.co/QdNIUyv4 양방언의 곡을… [in reply to so_picky]
  34. 15:00 @kimtae 포복절도할 개그군요. “증거는 다 있으니, 범행을 불어!” “예, 그 집 담장 밑으로 포복, 절도했습니다” [in reply to kimtae]
  35. 14:56 RT @kimtae: @capcold 적나라하군요. 정나나…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정나나입니다.
  36. 14:51 @kimtae 피할수없으면 독박. 일할수있는게 더 많은 일거리. 흘린땀방울이 나중에 다 말라서 끈적끈적. [in reply to kimtae]
  37. 10:15 ‘돼지의 왕’ 칸 영화제 감독주간부문 초청을 축하! 하지만 슬프게도, 영문포스터의 카피는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못알아먹겠음;; https://t.co/VoDHNcV1
  38. 10:09 http://t.co/zdQeE5cv 나는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발언으로 인용된 마지막 문장이 데이터에 대한 가장 중요한 추론인것 같은데(대응실패 속에, 지지결집 기회들을 죄다 놓친 것), 기사 제목이야말로 정반대(…)
  39. 01:14 .@fatboyredux님의 이 트윗에 https://t.co/Qv2MMSHB 동의하는데, 필요한건 문제가 있을 때 해당 단위 의회를 압박하는 입법 중심 접근의 생활화다. ‘조치’보다 ‘제도개선’의 강조.
  40. 01:04 @sandul88 저도 이런 유머에 웃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남이 하기 전에 그냥 제가 먼저 선수치고 나가버리는겁니다(…그럴리가) [in reply to sandul88]
  41. 00:38 @gorekun “…그리고 그들은 이질적인 문화배경으로 인하여, 조선 사대부 기준으로 볼 때 결례에 해당되는 일을 종종 저질렀다고 한다. 결국 ‘明의 回孫’은 상대에 대한 평판 결례를 범하는 것에 대한 은어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그럴리가) [in reply to gorekun]
  42. 00:27 중국 명나라 시절, 회족(回族: 중국거주 아랍계 민족)의 자손들을 두고 조선 관료들은 이렇게 불렀다고 한다: “명의 회손” (…그럴리가)
  43.  

    Mon, Apr 23

  44. 22:29 RT @slownewskr: 정치인, 이럴 거면 트위터를 때려 치워라: 악수정치를 넘어 생활정치로 [특집] http://t.co/SKgH6ugc #슬로우뉴스
  45. 20:50 최시중 뇌물 사건을, 지난 대선 측면으로 부각할수록 박근혜만 득이다(…) http://t.co/CPErtvSi 무소불위의 인간을 앞세운 언론장악 문제, 그 기조를 고스란히 이어받는 현 S당의 문제로 자연스레 연결지으면 좋겠다.
  46. 20:32 RT @slownewskr: 나꼼빠 대 나꼼까: “여기 바보가 있다!” [특집] http://t.co/RE1rPRUc #슬로우뉴스
  47. 18:28 최시중 이 자가 자꾸 이렇게 뇌물로 미리 몰락하고 그게 대선불법자금으로 엮여버리면, 나중에 정작 언론문제 청문회는 관심권 밖으로 유야무야될까봐 걱정이다(…) http://t.co/SL4k6iQY
  48. 17:55 “지난 한 해 우리가 놓친 숨은 명저 50권 : 아까운 책 2012” http://t.co/FdTHDyhH | 작년의 ‘지난 10년간 아까운 책’가 모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잘되면 매해 낼 분위기. 아주 바람직.
  49. 15:50 아프면, 여유나 의지를 지닌 이들 일부는 근본적 체질개선을 논하며 식단관리를 시도한다. 하지만 가진 것 없는 이에게는 결국 몸에 안좋다 해도 당장의 진통제가 가장 현실적 선택이다. 이 문제를 직시하며 해결하는게 중요. 아, 정당 지지 이야기다.
  50. 07:23 RT @gorekun: 다스 베이더, 그는 좋은 아버지였습니다. http://t.co/E8PBL5vO 아아, 할 말을 잃었습니다(…);
  51.  

    Sun, Apr 22

  52. 23:25 대규모 선정위원단이 참여한 [한국만화 명작 100선] 발표: http://t.co/TrIIZ5C6 개인적으로 약간 보충할 내용도 약간 따로 적어놓음 http://t.co/LISJ3Q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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