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58-57.4. 이집트의 오늘에서 한국의 어떤 극복못한 과거의 편린이.
*54. 사실 엄청 중요한 부분인데 더 설명하기 귀찮아 묻어버림.
*53-50.48. 신의 다면성 만담.
*47. “거봐 내가 뭐랬어”는 가급적 피해야 하는데, 거봐 내가 뭐랬어. 41도 부록.
*46-43.27.20. 네이버도전만화란의 강간옹호만화 소동에 관해. 해결해야하되, 사실 별반 특이할 것 없는 사건.
*36.33.49.24. 데이터 기반 사회를 향해.
*56-55.23-22.17.16.14.12-10. 이상하게 드립개그력 폭발 주간. 11이 절정.
*21. 이상하게 호응 폭발.
*7. 사실 상당히 중요한 부분.
*3.1. 공공재의 사유화도 아닌, 사유화했다는 착각틱한 자랑질?
- 13:06 TED강연 한글판 독점 운운하는 괴상한 J일보 기사를 https://t.co/FXfde7rt 뜯어보니, 금주 개최되는 TED글로벌 관련 공식블로그 http://t.co/ogyaLdSt 실시간 포스팅들을 한국어로 옮긴다는 말을 허풍스레 과장한것같기도.
- 11:47 http://t.co/OIhSut1p | “(**당이 권력 잡으면) 이민가겠다”는 소리는 식상할 정도로 들었지만, “(**당이 권력 잡으면) 이민가라”는 실로 신선한 개드립이다. 그것도 권좌에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 22:20 J일보가 TED 강연을 독점게재한다고 http://t.co/ewJHl6d6 잔뜩 홍보하는데, ideas worth spreading이 표어인 행사를 독점한다 자랑하는건 무슨 지능레벨인가. 게다가 상업언론이나 사용권 계약하지, 모든 강연은 CCL.
- 15:30 예전에 http://t.co/uCzx7bGw 온라인과 선거의 발전방향으로 “불특정 다수 보조 증인들을 두는 투명한 과정”을 꼽았는데, 흥미롭게도 이번 이집트 대선에서 트위터와 구글닥스로 부정선거를 방지했다고: http://t.co/UqzDNwZN
- 13:31 그냥, 그들은 바뀌지 않는다. 또 머릿수 조작질 들어가고, http://t.co/yjRVV55H 또 탄압이미지로 셀프-실드치고 http://t.co/K7QN1PRo
- 12:19 왜 ‘폭팔’을 ‘폭발’로 쓰냐고? (미디어오늘) http://t.co/Vbi06XNd | 바른말 쓰자는 취지는 좋지만, “알래스카는 눈을 이르는 단어가 십여가지, 한국말은 하나” 운운은 정말 지겹… 가랑눈 가루눈 싸라기눈 진눈깨비 함박눈 솜눈 복눈
- 10:24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자존감. 자존감을 막 채워주면 막 돈도 얻었을것 같은 편의적 착각에 빠트리는건 일도 아니다. G20뽕이나 기타 국격드립, 현/전 정부들의 군 유공자 대우에 대한 인식 등 나름 한국 “보수”층에게 꽤 보편적 패턴이 아닐까.
- 21:14 먹고 사는 것을 직면하는 청춘 / 습지생태보고서 [책내서평] http://t.co/czvHV81M | 어쩌다보니 05년의 이 작품이, 2012년에 더 긴요한 책이 되어버린 아이러니.
- 19:47 http://t.co/qUwsvN8x 헤럴드경제는 데스크 교열 뭐 그딴거 안 키우는걸로 판명났따.
- 19:29 [여수엑스포]최고인기 ‘빅오(Big-O)쇼’ 금·토 2회 공연 (뉴시스) http://t.co/dm9ygS2I | 빅오! 쇼타임이다! 크롬 버스터! 서든 임팩트! (…매니악한 개그가 되었다)
- 11:58 아까의 단오빔 드립을 https://t.co/rSgoXwQv 시각화해보았다 http://t.co/KTgPUBcI
- 11:57 @mokwa77 비슷한 방식으로 강아지화를 시켜서 ‘멍’을 붙이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효과가 영 별로입니다멍. @skyjets [in reply to mokwa77]
- 11:55 이승엽 국내리그 전성기 당시 “아시아 최다홈런기록”이 떠오르는… https://t.co/GJ6c1ydy
- 11:26 @skyjets 모든 문장을 ‘~냥’으로 끝내시는겁니다냥 [in reply to skyjets]
- 11:20 MB의 20-50클럽과 식민지 발언의 문제는 http://t.co/Qvm2O3w1 미국도 한때 영국 식민지였다는 그저 팩트오류보다도, 식민지를 두었거나 식민지를 겪었거나라는 난감한 흑백’논리’다.
- 11:03 단오 기사들에서 ‘단오빔’이라는 말을 읽고 어째선지 임진왜란 어느날 쳐들어오는 왜군에 맞서 아름다운 한복을 차려입은 조선 처자들이 그네타기를 하며 눈에서 중성자 빔을 쏘는 광경을 상상했다
- 09:06 문득, 맥북프로 레티나의 내부가 http://t.co/XN9SeJOV 마징가Zdml 보스로보 얼굴을 닮았다고 느꼈다 http://t.co/EntyOV0T
- 15:25 이번 윈도7 업데이트와 함께, 오랜 기간 잘 써먹었으나 후속버전이 몇년전부터 끊긴 RKLauncher(윈도에서 OSX 같은 Dock을 구현해주던 가볍고 탄탄한 프로그램)이 결국 작동을 멈췄다. 혹 유사한 툴 추천해주실분?
- 13:22 [브레이브], 재밌기만 하구먼. [니모]때의 부자관계처럼 이번에는 모녀관계가 중심이라서 픽사의 최근 몇 작품보다는 내가 몰입하기에는 덜 적합했지만. 그 외 교훈: 아무거나 주워먹지 말자
- 09:04 네이버도전만화란의 강간옹호만화 소동은, 기존사례들의 시행착오-발전과정을 참조했더라면 피할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쉽다. 2008년 디씨 카연갤에서 성인만화갤이 분리된 과정(초기 히트: 굽본좌의 ‘본격저질만화’)에 대한 기억이라든지.
- 08:42 아무리 생각해도 커피라는 지극히 비직관적인 음료가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신기하다. 나무열매에서 과육말고 씨앗을, 볶아서, 갈아서, 물만 우려내는 괴상한 공정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진화해나가는가. 커피는 창조설의 지지증거다(어라?)
- 22:05 http://t.co/YNWvIAbR 1)여러분 방가 2)내일은 3)여러분 말 들어볼겁니다 4)반드시. 5)내가 살아있다는 6)그런 작은 일도 소중하죠 7)저는 제 생각을 하면 대단하다 느끼고 8)책 읽고 망상 쩝니다 9)핫핫 10)자, 일하러갑니다
- 21:49 불을 끄자 괴발개발된 자신의 글씨와 달리 어머니가 썰어놓은 떡의 가지런함을 보며 한석봉은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리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떡 장인이 되었어요 (경사로다 경사로세)
- 20:16 RT @raftwood: [“서울시 공공정보, 마음껏 쓰세요” :: 블로터닷넷] 서울시의 40종 918개 자료를 실시간 데이터제공 방식인 오픈API, 데이터세트로 얻을 수 있는 사이트 오픈. 이거 멋지네. http://t.co/G9Ed8R2x
- 19:53 트위터 안된다고 G+에 남겼습.. https://t.co/iUqwZuP8 RT @raftwood: 새벽에 트위터에 장애가 났던 모양. 왠지 “트위터가 안 되요”라고 트윗하려고 했던 사람이 꽤 많았을 거 같으다…?
- 19:04 RT @slownewskr: 현명하게 뉴스보기 4: 따옴표에 속지말자 http://t.co/eRFgxxrN #슬로우뉴스
- 08:51 기자가 내게 물어봤다면 대답했을 내용: “네이버도전만화란을 여러분 신문사 독자게시판으로, 강간옹호만화를 홍어탱크드립으로 바꿔 생각을. 싸잡아 도덕적 개탄보다, 관건은 열린 UCC공간을 두면서도 더욱 효율적인 신고/검토/처리 기제를 계속 발명하는것.”
- 00:29 @capcold 설마 따지는 사람이 나오면 가볍게 링크 던져주려고 노파심 추가. 앞선 내용의 ‘근로조건’은 당연한 목표라는 수사적 표현이고, 현행 법적 규정에서의 근로조건은 임금, 근로시간, 휴일, 퇴직금, 작업장 따위에 한정되어 있다(…) [in reply to capcold]
- 00:17 MBC김재철과 그 수하들은 불법파업 정치파업 운운하는데, 언론인이라는 직종에 있어서 공정한 뉴스라는 프로페셔널리즘을 추구 가능한 환경은 명백한 ‘근로조건’이다. 파업지지 100만 서명운동을 지지한다. http://t.co/AZZEcpj7
- 21:47 전세계를 돌며 혼자 막춤 추던 남자, 매트. 그간 엄청 유명해져서, 여전히 전세계를 돌며 막춤 추지만 자발적으로 모인 군중이 함께 춘다. 2005년 http://t.co/eUCQvKjo 그리고 2012년 http://t.co/UNJUf8Y7
- 10:28 파폭을 쓰시는 분들은 ,플래시 플레이어 11.3 r300 업그레이드 절대 하지 마시길. 이미 플래시 안티가 아니라면, 이번 기회에 안티가 될 것.
- 09:38 전형적 미국식 네거티브 정치광고 형식으로 패러디한 [왕좌의게임](TV판, 시즌2 기준)의 왕들 http://t.co/hB8l8xqS
- 09:17 RT @AF1219: @so_picky 참고하세요 => 구글닥스] 6.2지선에서 1천명 투표했다면 4.11총선에서는 몇 명이 투표했을까? (상위3개 굵게 표시) http://t.co/jNxrk02n cc:@capcold @minoci @s …
- 09:09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벨이 지하철에서 길거리연주 했는데 아무도 관심없더라 스토리가 ‘거봐 잘난체들하지만 다들 막귀였다’식으로 부각되곤 하는데, 더 중요한건 ‘우리는 예상치않은 순간에도 미를 그 자체로 즐길 여력이 있는가’다. 일부러 출근시간대에 했다고.
- 08:04 RT @noizemasta: 야후웹툰에서 짬이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하니 ‘훗 그럴줄 알고 까페에 몽땅 올려놨죠’ 라는 댓글이… 어이쿠 내 뒷목. 10쇄에 빛나는 짬 최저가 7250원에 절찬 판매중 http://t.co/uinXCKCw
- 21:09 늘 예산 쪼들리는 PBS의 야심찬 프로젝트 “America Revealed” http://t.co/FQuL0Sg0 | 농산물의 흐름, 제조업과 유통, 페북까지 미국이라는 기계 속의 ‘흐름’들을 다큐탐사와 데이터저널리즘으로 종합선물세트.
- 20:21 모든 공공기관 SNS팀은 대검찰청 트위터 @spo_kr 를 벤치마킹해야할듯. https://t.co/3OCzb2rP
- 19:03 @leftliber 군가가 국가가 되어 개사 논의가 붙은 프랑스도 있고, 조국의 아들들 운운하는 대목 때문에 개사 논의 붙은 캐나다도 있고, 나치즘과 결별하기 위해 애국가 3절중 1,2절을 결국 날려버린 독일도 있고 그렇죠 뭐. @hsjeong [in reply to leftliber]
- 17:32 관계, 거짓말, 그리고 만화책 http://t.co/kR5tQnpL | 학교도서관저널 6월호 글. 패러디 제목 치고는 알아차릴 사람이 너무 없…
- 15:44 국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애국가의 개사 논의가 필요하긴 하다. 신적존재에게 보우해달란다. 불변하는게 우리 기상이란다. 일편단심하고 나라에 충성을 다하란다. 아무래도 봉건잔재 속에 만들어진 탓이 클듯한데, 딱히 계승할 가치가 담기지 않았다.
- 14:59 하지만 솔직히 선거 투표율에 있어서 https://t.co/wVS8ObNY 성별/연령대별 그런것보다 훠어어얼씬 더, 소득수준/직종/고용형태별 조사가 궁금한 사람 1인. 미국처럼 인구조사할 때 같이 끼워넣는 것도 방법.
- 12:06 전국서 택시파업인데 대다수 언론들의 헤드라인은 그 뒤에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출근대란”을 붙인다. 택시업의 노동조건, 업계구조의 문제, 사회적 연대 같은 건 영원히 시기상조인 화두라는건가.
- 11:51 @iamcrazysun 유효한 걱정입니다. 특히 한국 대기업들이 몸이 많이 둔하니까요(…) 하지만 계속 시도하고 고치고 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그렇기에 그 과정의 개방성과 투명성도 더욱 중요하고). [in reply to iamcrazysun]
- 11:50 @iamsummerz 만들고 악용되고 고치고 또 악용되고 또 고치고… 시지프스질을 할 수 밖에 없죠. 그 시지프스질을 멈추는 순간, 삽시간에 넷우익 성지가 되어버린 이오공감 뉴스밸리꼴 나는거고;; [in reply to iamsummerz]
- 11:15 @iamcrazysun 작가의 해금 요구와 정식 심의평가에 의거, 가능한 작품들은 다시금 최대한 신속하게 19금을 해소해야죠(해소된 작품은 다시 19금신고처리되지 않도록 조치). 하나의 장치를 도입하는건 다른 여러 종합적 조치와 맞물립니다. [in reply to iamcrazysun]
- 11:03 네이버 도전!만화가 코너에서 소아강간옹호(묘사 포함)만화가 전체관람으로 버젓이 올라왔다가 파문 후 삭제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치(신고 버튼에 의한 자동 19금 처리와 접근안내/경고문 등)가 아쉽다.
- 22:16 2012.4월 총선 성별/연령별/시도별 투표율 선관위 공식자료 발표 (출처: http://t.co/yQGSHA9D ). 예전 글 한편과 http://t.co/wNdWHhLU 함께 읽으면 더 재밌음. http://t.co/g6sz2X19
- 14:36 @a_hriman 아예 그걸로 판타지물 하나 만들어도 재밌을 듯. 과밀된 신계 조직, 좀 덜 틈새적인 신으로 올라가기 위한 영웅들의 치열한 이미지 싸움, 주인공은 신들 인사담당계 직원… @noizemasta [in reply to a_hriman]
- 14:33 RT @pythagoras0: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이 낮아서 올려야 한다고 발언을 하면 캠프에선 그 주장이 어디에 근거하며 대책에 대한 검토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데이터와 사유과정에 대해 공유할 수 것들을 어딘가에 올려 제시해 주면 좋지 않을까
- 14:26 @a_hriman (쓰레드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다시 찾아봤습…) 인사적체에 대한 신화적 해결은 “틈새신”이죠. 후대의 초월적 존재는 점점 세부분야화되는겁니다. 전쟁의 신이 이미 점유되었다면 그 다음은 사막전의 신!(핫핫) @noizemasta [in reply to a_hriman]
- 14:18 @a_hriman 관념이 뭉쳐서 신이 되는 세계관도 있지만, 신이 관념으로서 자리잡는 세계관도 가능한거죠.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관람하시고 나면 납득하실겁니다(…) @noizemasta [in reply to a_hriman]
- 14:10 @a_hriman @noizemasta 인격적 기원과 함께 그 개념이 생겨났다고 하면 됩니다. 황우양 이전에도 대들보는 존재했으나, 대들보에 신이 깃든다는 개념은 없었던거죠. 즉 신의 탄생이란 신이라는 개념으로 재탄생하는 것. 마마마가 짱입니다(..) [in reply to a_hriman]
- 13:52 @noizemasta 닐게이먼이 ‘샌드맨’에서, 어디에나 존재하면서 동시에 하나의 캐릭터인 꿈의 화신 모르페우스가 죽을 때 그런 문제를 우아하게 해결해줬죠 – 죽은 것은 바로 하나의 ‘관점’이라고. @a_hriman [in reply to noizemasta]
- 12:32 운동 정파들의 역사적 흐름을 잘 정리한 기사 http://t.co/YyrpG7EW 이긴 한데, 갈등의 내막을 이념 차이로 환원하는 한계. 실제는 (그런 이념을 일부 바탕으로 한) 사람들 모으기와 조직운영, 사회사안 참여방법 등 활동방식이 중요.
- 21:26 손학규의 정치력과 정동영의 좌클릭과 문재인의 팬클럽을 합쳐내고 안철수의 축복을 받아낸 최적의 후보를 완성시킨 후… 그래도 박근혜 당선
- 20:10 에잇, 암울한 소식이나 계속 중계하기보다는, 그냥 내 히트 못친 개그나 셀프RT해야지. http://t.co/p7QgXYfG “진보/보수를 표방하는데 사실은 망한 사고방식들”
- 20:01 과격파 출신 종교정당의 집권 vs 독재정권 하수인들의 전면복귀 가운데 선택해야하는 이집트 시민들. 그런데 전자가 이기면 군부가 다시 나서서 정당 자체를 (다시) 불법단체로 규정할수도. 여러모로, 지난 1년여는 한국 80년대의 열화버전.
- 19:28 와, 지금 개표중이라는 이집트 대선도 난리가 아니다;; 무바라크 구독재정권의 전총리 Shafiq가 무슬림형제단 Morsi와 거의 49:51로 접전중. 노태우냐!
- 19:07 @cfr0g “레이빠시군요. 그럴수도 있죠. 저는 아스카빠입니다. 레이도 뭐… 나름대로 귀엽죠” [in reply to cfr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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