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행 선거법이란 엄정하고 엄정하노니.
스타강사 이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
심상정 후보 지원 유세 중 ‘무료 강의’ 표현 문제
프레시안 | 2008-04-29 오전 11:40:15 강이현 기자
… 어라?
노회찬 “서민문제 싸워온 사람” … 홍정욱 “쿨한 차세대 보수”
노회찬, ‘양극화 해결’ 초점 … 홍정욱, ‘영어 100시간 조기 교육’ 제시
미디어오늘 | 2008년 03월 28일 (금) 10:47:51 최훈길 기자
!@#…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몇가지 가능성:
1) 전문강사의 강의는 기부고 국회의원의 강의는 봉사다
2) 사실 홍정욱은 무료가 아니라 돈 받고 강의를 하려고 한 것이다
3) 권력이란 역시 멋진 것
4) 한 쪽은 잘 생겼잖아
5) 뉴타운을 선언한다 (…’일본을 공격한다’ 같은 뉘앙스로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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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범법행위는 처벌할수 없다… 가 아닐런지요 ㅋ
!@#… erte님/ 참고로 저는 4)번에 한 표. (에에… 5번이려나?)
요즘들어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사법부와 검찰이 한국에서 구분 가능한 것인지 지켜보죠.
5번은 정확히 의도하신대로 읽어 보았습니다. 근데, 왜 침묵함대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
실은 검찰은 이를 통해 ‘이범씨가 강의를 한다면 기부 행위이지만, 77막장이 강의를 하면 민폐 행위에 해당한다’ 라고 주장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후 노원구에서는 매년마다 77막장에게 100시간 영어교육을 받을 아이를 한 명씩 바쳐야했고, 불운하게도 제물로 선택된 아이의 집에서는 통곡 소리가 끊이지 않았….
!@#… yicj님/ 모든 희망을 제가 한 마디로 꺾어드리겠습니다: ‘관습헌법’.
MATARAEL님/ 하기야 그렇다면 경범죄를 적용할 수도 없…;;;
“이범은 원래 돈을 받고 가르치던 사람이고 홍정욱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의사가 무료로 치료하면 기부고 야매가 무료로 치료하면 봉사다”로 받아들이기로 했음. 그나저나 시사인에 이건희가 일본애니 광팬이라는 기사가 떴더군요.
!@#… 모과님/ 음, 1)번 같은 상식적인(?) 추론을 하시면 어떻합니까. 핫핫 // 아직 온라인에는 그 기사 안떴나보군요. 그런데 그럼 그 분은 이제 퇴임하고 컬렉션에 열중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