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4년 9월 19일까지: 만화노동, 아시아드, 애플, 박정근, 국정원, 혐오발언, 일베, 언론규범, 우주비행사, 팔레스타인, 세월호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https://t.co/7RtU86LPq2 이런 소리 어느 쪽에서 했을 거 같으세… — 어느 쪽일까 하면, ‘진영승부에 사로잡혀 정신 나간 쪽’이요. http://t.co/0ISNiGfstk
August 18, 2014 at 02:27PM
이런 한심한 http://t.co/y20ZD1Dglg 시각이 일각에서 히트치는 것은, 세월호 사안을 체계를 뜯어고치는 ‘과제’로 보기보다는,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한풀이’로 여기는 인식 방식 때문이 아닐까 한다.
August 18, 2014 at 03:09PM
@capcold 체계 부실로 인한 비극을 ‘과제’로 접근하는 좋은 사례로 늘 꼽는 것은 미국 켄터키주의 ‘아만다법’ http://t.co/HrFvqBFEOD . 딸 아만다를 잃은 비극에, 한층 강력한 가정폭력방지법 입법으로 대처한 가족과 정계.
August 18, 2014 at 03:36PM
물론 교황을 존경합니다만,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고 껴안아주는게 실제 문제 해결과는 어떤 상관이 있을까요? — 그분들이 계속 싸워나갈 용기를 얻습니다. 거기까지. http://t.co/d9EJN3M7AE
August 18, 2014 at 06:58PM
세월호 재합의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여당의 참여를 아예 배제하는게 아닌 한, 수용가능한 수준으로 충분히 진일보했다고 봅니다…만 뭘 노력한다느니 애매한 구석은 잔존. http://t.co/ea9xKIc9NV
August 19, 2014 at 08:22AM
왜 아직도 명량 같은 영화가 흥행을 할 수 있는 걸까요… — 오늘 한국사회의 다수 관객 취향에 맞고, 사람들 사이 문화취향에 대해 peer압력이 강하고, 제작-배급 독과점 규제가 미진해서요. http://t.co/vGmhsbJTbx
August 19, 2014 at 08:25AM
중2병보다 열배는 널리 퍼져있고 백배는 해로운, 얇은귀병 https://t.co/dCxfKwCDrQ
August 19, 2014 at 10:48AM
Men, Women & Children http://t.co/0tVDg28qVc | 업인디에어, 주노 감독의 차기작 티저 트레일러. 일상의 관계와 미디어로 중개되는 관계의 두 층위를 우아하게/냉정하게 표현하는 솜씨가 일품.
August 19, 2014 at 01:12PM
30대가 되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10가지 일들 http://t.co/HWgJkjzk3k
August 19, 2014 at 06:29PM
다음카카오의 영어 이름 닉네임 정책을 보고 있노라면, MS 사장 이름이 사티야, 버지 편집장이 닐라이, UN사무총장이 키-문인 시대를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네가 아닌 것 같다.
August 19, 2014 at 09:46PM
@iamsummerz 하지만 조금만 더 나아가면 OO팀 대류폭룡이최고다님, XX팀 꺏뛖쓣님, EE팀 아스카짜응~☆님… 아, 아닙니다
August 19, 2014 at 10:30PM
한국의 제2통신사라 불리는 어떤 언론사에서 이런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는데요. http://t.co/g2GBSAFqGl… — 명백한 문제 기사들을 데스크에서 자르지 못한, 평범한 조직 부실입니다. http://t.co/gTI50JRpLd
August 20, 2014 at 08:19AM
객관성의 허상을 버리고 관점이 담긴 뉴스를 보도한다는 것은, 확보된 근거를 뛰어넘지 않는 정제된 논지를 펼치는 것, 팩트와 의견을 분리하는 것 같은 여타 저널리즘 규범을 내팽개쳐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August 20, 2014 at 04:42PM
찬물 끼얹는 이벤트 http://t.co/awbGyxcD4p |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한국 수용에 대한 몇가지 심심한 단상.
August 20, 2014 at 09:12PM
@kirina77 “때늦은 감이 있지만, 허황된 퍼주기 공약 포풀리즘을 집어치우고 개혁진보진영의 오랜 의제였던 세수건전성 이슈를 당신들도 마침내 받아들여줘서 감사하다.”
August 20, 2014 at 09:36PM
@sandul88 글 가운데 일부분은 심지어, 찬물 끼얹는 이벤트에 찬물 끼얹는 비판에 찬물 끼얹기 입니다(여기에 다른 분이 반박하면 뒤에 하나 더 추가)
August 20, 2014 at 09:47PM
대체 이런 프로파간다는 어떻게 이길 수 있죠?
https://t.co/WNYVJAPukl — “세월호조차 대충 뭉개고 계속 부실하자는 기득권” http://t.co/zDme33fmzR
August 21, 2014 at 08:57AM
웬만한 정치사안 논의를 업글시키는 팁 두 개: 1.온건(moderate, ‘중도’와 종종 혼용)과 중립(neutral)은 매우 달라서, 전자는 추구 수단의 강도, 후자는 불관여. 2.온건은 일괄적 입장이 아니라 여러 세부안건별 입장의 평균 같은 것.
August 21, 2014 at 10:38AM
CCTV속 인물 김수창 맞다… “음란행위 5차례 확인”(한국) http://t.co/NMYesF3SsL | 그리고 이틀전 이 기사는 성지가 되리라 http://t.co/xxERGbrjjl
August 22, 2014 at 01:55AM
아이스버킷, 이벤트로서의 특징들 http://t.co/1nXYVqSP3n | 약간의 기술적(?) 노트 몇가지.
August 22, 2014 at 02:05AM
김대호 소장이 최근 페이스북에 쓰신 글 어떻게 보십니까? https://www.facebook…. — 박II 만능론 비판은 동의, 민주적 절차 존중 논지도 동의. 그런데 대통령부터 각 단위에서 벌인… http://t.co/Ohe9BcksQ2
August 22, 2014 at 07:59AM
스트레스와 공개 자위라니, 문득 작년의 한 사건이 다시 떠오르고야 마는 것이다 http://t.co/xIiKgY39qD
August 22, 2014 at 10:53AM
“이단 호크는 무엇을 믿어도 이단”
August 22, 2014 at 02:43PM
Q. “다른 놈들은 더하지 않던가” 뒤에 와야할 바람직한 말을 고르시오.
ㄱ) “그러니 이 정도는 인지상정”
ㄴ) “그러니 그 다른 놈들도 더욱 탈탈 털자”
내가 생각하는 답: (ㄴ).
August 23, 2014 at 11:07AM
검색 최적화와 검색 어뷰징, 또는 속성의 측정에 관하여: http://t.co/to0AOnoZVc
August 24, 2014 at 12:18AM
스튜디오 지브리, 꿈의 공장을 지속하는 법 [시사IN / 362호] http://t.co/rFgdvsoggA | 지브리 해산설에 관해 몇가지 맥락을 건조하게 설명했던 기고글.
August 24, 2014 at 05:52PM
진명여고 교장 “‘SNS내부고발’ 여고생 괘씸, 고소 취하하지만 징계할 것”(오마이TV) http://t.co/FDG8BJPg4s | 공익제보를 징계하려는 이런 교장을 징계하는 교육계가 필요한 것 같다.
August 24, 2014 at 10:25PM
슬로우뉴스에 쓴,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4가지 접근 요소. http://t.co/LePoSv6ZQt 진규명, 책임자처벌, 차후예방, 신뢰회복이라는 요소들이 지금껏 어떻게 각 단위에서 망해왔는지 뭘 해야할지 풀어본 실로 건조한 노잼 글.
August 25, 2014 at 08:51AM
@nigdy_nigdy 현재로서는(즉 선거철이 지나가서) 글과 말로 주변인 설득, 지역 의원실에 민원 전화, 캠페인 참여 등 주로 여론화죠. 기회에 따라 더 할 수 있겠으나 그 정도만 제대로 해도 대단한겁니다.
August 25, 2014 at 09:17AM
팔레스타인 고통을 트윗하다 (한국일보) http://t.co/tvfoBVcf8F | 악마가 아니기에 더 착잡하게 만드는 ‘스데롯 시네마’, 참상의 일상이 필터링 없이 널리 전달되게 된 미디어 환경에 대한 몇가지 맥락.
August 25, 2014 at 09:38AM
세월호 사후 대처를 위한 4가지 요소 http://t.co/Oojy0WhPhD | 어떻게 망해왔고 무엇을 해야하는가, 슬로우뉴스에 실었던 그저그런 화제성의 노잼글을 백업. 친절한 그래픽 그런거 없고 대신 약간 더 ‘좀 비문이라도 엄밀하게’ 가는 버전.
August 25, 2014 at 10:17PM
@realasianfriend 아뇨. 어떤 경향들을 선명하게 대표하는 작품이거나, 서구 독자에게 흥미로운 발견이 될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건 “베스트”와는 좀 다른 개념이죠.
August 26, 2014 at 08:27AM
기념일을 맞아 흩어진 가족이 반갑게 모여서 서로를 괴롭히기, 허세성으로 고되게 음식을 준비하는 풍습이야 미국 추수감사절이라고 해도 대동소이하다. 관건은 노동을 누구에게 덤탱이 씌우고 그걸 어떤 방식으로 당연시하느냐의 문제.
August 26, 2014 at 08:58AM
@AskAKorean @gorekun 형사는 배심원 불기소 결정, 민사는 이면합의였다고 기억합니다. 해당 사건은 작년에 책으로도 나왔죠 http://t.co/e2diPYFIG2 @olewiger
August 26, 2014 at 11:32AM
“이쪽의 민폐 고위직을 남의 나라 예전 민폐 고위직과 느슨하게 비교해봤자 밥도 떡도 안나옵니다. 그냥 이쪽의 사안에 대해서, 주어진 조건에서 원래 어떻게 돌아갔어야 하는가와 실제 얼만큼 망해버렸는가를 비교하는게 중요할 따름입니다.”
August 26, 2014 at 03:47PM
팔레스타인의 고통은 트윗된다 [미디어는 지금] http://t.co/w1Q16trgbI | 한국일보 글 백업. 현장의 험난한 일상을 전달하게 해준 미디어 변화에 관하여. // 이 타이밍에 들려오는 휴전소식 http://t.co/f4w6BYUw38
August 26, 2014 at 05:19PM
세월호 특별법에서 수사권/기소권 요구 이유는 성역없는 조사에 대한 협력을 강제하는 레버리지인데, S당은 그게 법질서 근간에 문제되어 어렵다 여긴다면 조사 협력 강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맞교환하는 것이 정석 아닌가. 유체일탈 놀이는 대통령으로 충분.
August 27, 2014 at 08:48AM
August 27, 2014 at 09:29AM
@nigdy_nigdy 그런 실패한 전례에 대한 대안을 내놓는 것 역시 S당의 몫이죠(팔짱끼고 앉아있다가 결재 퇴짜 놓는 부장님 역할이 아니라). 조사 방해 행위시 처벌을 강화하는 패키지 입법도 고려하고. @notre_dame32
August 27, 2014 at 09:35AM
@nigdy_nigdy 공멸하지 않을 출구가 저쪽 방향에 있다라고 계속 여론판에 되새김질해주고, 지지율 조사에서 정부와 여당을 계속 물먹이고(새민련 지지도가 떨어져봤자 아무 도움 안되니).. 그런 기본적인것부터 다잡아야죠. @notre_dame32
August 27, 2014 at 10:25AM
@gorekun @AskAKorean 주요 선거(대선/총선/지선)가 매년 한 번 정기적 날짜에(예: 10월 첫 주 화요일이라든지) 이뤄지도록 각 직책의 임기 및 선출 비율을 일괄 조절하는게 제 소박한 꿈입니다
August 27, 2014 at 11:28AM
교훈: 아홉살짜리 꼬마에게 우지를 쥐어주지 맙시다 http://t.co/3l2gm4Pz1E …미국 NRA 지지자들은 절대 이해 못할 교훈이지만.
August 27, 2014 at 12:28PM
@nobody_indepth @AskAKorean @mediapark1999 @kkendd “더 이상 9살 짜리가 총기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8살때부터 총기 교육을 시키겠습니다” 정도는 되야죠
August 27, 2014 at 03:12PM
현명하게 뉴스보기 10: 신(新) 육하원칙 http://t.co/DHWLlFePP4 | 슬로우뉴스 글 백업. 사안에 대한 인식을 위해 뉴스로 묻고 답해야할 여섯 가지 질문 틀.
August 27, 2014 at 07:34PM
https://t.co/XbYGyXXeM1 …우리 사회가, 칠면조를 되찾았다. http://t.co/uOLhRGLlfM
August 27, 2014 at 10:45PM
@cfr0g “열정으로 인권침해를 참으며, 패기로 저임금에도 자존감을 지키고, 도전정신으로 고노동에 도전하라.”
August 28, 2014 at 09:45AM
이 타이밍에서 민변이 전면적으로 대리인으로 나서서 박정근 국가보안법 무고로 담당 검사 및 조직을 고소하면 참 바람직할듯.
August 28, 2014 at 10:23AM
“네놈의 앞날은 종이신문산업의 미래보다 어둡지” #전공을_살려_참신하게_욕을_해보자
August 28, 2014 at 11:08AM
캡틴츠바사 등신비에서 정훈이만화 등신비가 될 때까지 맞아도 싼 놈 #전공을_살려_참신하게_욕을_해보자
August 28, 2014 at 12:49PM
신경을 직접 건드려서, 불쾌한 기억을 유쾌한 기억으로 바꿔주는 기술 개발. 기억은 그대로인데 기억과 연결된 감정을 바꿔치기하는 방식. 쥐 실험 성공. http://t.co/53o6lQuLUb
August 28, 2014 at 03:12PM
만화가들의 세월호특별법제정촉구 릴레이 캐릭터시위. http://t.co/5uGXGvLrF2 이왕이면 모든 이들을 하나의 시위장면으로 모은 대합작 포스터도 제작하면 좋겠다(예전 유사사례 참조: http://t.co/KS8bDRcLRI ).
August 28, 2014 at 03:51PM
@AskAKorean 사진각도조차 묘해서, 왼쪽에 연예인 귀걸이를 한 듯한 착시까지 생기는군요
August 28, 2014 at 03:53PM
(나중에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 링크 끌어올리기: http://t.co/HWTba0wt2U )
August 28, 2014 at 04:05PM
“말을 뱉기 전에, 생각하라” 격언을 오늘날로 바꾸면 “트윗하기 전에, 구글질하라” 라고 하는데, 다시 바꿔야할 듯 하다: “RT/Like하기 전에, 읽어봐라”
August 29, 2014 at 11:32AM
우주여행 경력 이소연의 현지신문 인터뷰에 경향신문까지 나서서 이리 민망하게 까고 있으니 http://t.co/6ooievQ5dC 예전 트윗이나 셀프추천해야 하는 것이다 https://t.co/lQuodgfMbl
August 29, 2014 at 02:26PM
@roricon @ZerialLim 08년에 비행했고 12년에 항공우주연구원 휴직하고 MBA간건데 그동안에도 후속 사업 진행 따위는 없었으니까요.
August 29, 2014 at 10:40PM
@Mediafish_ @nomodem ‘신나는 용매’
August 30, 2014 at 12:16AM
문재인 단식 중단 기사에서 http://t.co/2XLRfVIujn “정치적 행위가 아닌데 정치적 해석을 한다”고 기자를 타박하는 댓글이 묘하게 박힌다. 정치를 안 해야 좋은 정치인이라는 친숙하고도 모순된 정치혐오.
August 30, 2014 at 10:41AM
윤일병 집단 살해사건 수사 진행 기사를 http://t.co/5jPSrf8Acl | 보며, 아무리봐도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의무적으로 포함시켜야할 사회라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August 30, 2014 at 11:25PM
‘꽃보다 청춘’을 보며 계속 의아했던건, 왜 BGM으로 정작 페루(풍)음악이 없을까 하는 것.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전 시리즈에서도 BGM을 한국드라마 찍듯 썼지, 딱히 여행지의 소리에 맞춘 적은 별로 없던 것 같다.
August 31, 2014 at 10:15PM
@mypennylane 즉 현지의 분위기를 만들기보다, 주인공들의 줄거리를 전하는 것이 메인인 셈이죠. 뭐 그러면 안 된다는건 아닌데(여행 다큐도 아니고), 은근히 계속 아쉬운 부분입니다.
August 31, 2014 at 11:09PM
물론 우주오덕이라서 맨땅에 헤딩으로 평생을 우주사업 개척에 바치면 감동적이다. 그런데 안하면 어쩔수없다. 미션 끝냈고 수년 관련직에 종사했으나 유인우주 프로그램이 없어졌는데, “걍 인생 꼴아박지 그랬냐 너 공공의 배신자”라고 어떻게 손가락질하겠나.
September 01, 2014 at 09:03AM
‘싸가지없음’은 주관적 불편함의 총합이라서, 명시적 예의 말고도 화자의 브랜드, 자기 문제 인정에 대한 청자의 저항까지 섞여있는 영역. 이성 외적 요소를 끌어안아야한다는 의미라면, 5년전 글이나 셀프 재발굴. http://t.co/ITK0YghExX
September 01, 2014 at 12:23PM
http://t.co/VSFjhVnkJK 나는 저런 뜬구름보다는 “초등학교에서는 공존의 가치를, 중학교에서는 권리와 책임을, 고교에서는 제도 참여를, 대학교육에서는 개별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시민성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September 02, 2014 at 08:25AM
http://t.co/6vsKf0pX8X 현시점에 봤을때 손석희… — 손석희 하드캐리인지 아니면 정말로 뉴스룸 의결 구조가 공정성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유의미하게 바뀌… http://t.co/kGcpHZCvU1
September 02, 2014 at 10:30AM
http://t.co/EDviBC2Co9 늘 느끼는건데, 가해-피해 관계를 고작 같은 학교에 배정되어 있는 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삼자들이 함부로 “친구”라 통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September 02, 2014 at 11:06AM
헐리웃여배우들 개인사진 유출 사건 관련, 애플의 첫 공식 조사결과가 발표: http://t.co/WEfJXuqVzV 꽤 애매하게 말하고 있지만, 예전에 알려졌던 ‘여러 서비스에 돌려묻기’ 기법에 무게가 실리는 듯.
September 02, 2014 at 01:55PM
강준만의 싸가지론은 정책기획이 아니라 소통전략인데(진보세력이 이성중독증, 도덕적 우월감을 풍겨 부동층을 밀어냄), 진중권의 ‘반론’은 정책 기획 층위에서 “할 말만 있으면 싸가지는 문제가 안된다”는 일방적 주장. 왜 대등한 논쟁처럼 다뤄지는지 모르겠다
September 02, 2014 at 02:39PM
@capcold 물론 책 제목을 “진보의 최후 집권 전략” 이라고, 마치 이것만 하면 쫑나는 최종필살기 마냥 지은 것은 분명히 문제라고 보지만. 소통전략은 어디까지나 소통전략 차원에서의 효능까지일 따름.
September 02, 2014 at 02:50PM
@capcold 언급한 김에, 당초 싸가지론의 시작점인 08년 선사인뉴스 칼럼(원본소실) http://t.co/POxAGYCQRs 그리고 당초 화두를 탄생시킨 한국일보 칼럼 릴레이 (원본소실) http://t.co/zyzZms8hOW )
September 02, 2014 at 04:31PM
타국을 가상의 천국으로 상상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우리 사회의 문제 개선을 추진할 수 있으며, 가상의 지옥으로 낙인찍지 않고도 우리 사회의 장점에 자랑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September 02, 2014 at 05:34PM
@capcold 소통전략 관련이라면 예전 내 글이나 셀프 재소개 http://t.co/ITK0YghExX ..별로 길지도 않은 주제에, 딱히 널리 퍼지지도 않는 마이너.
September 02, 2014 at 09:47PM
네이저웹툰 What if 코너(작가들이 다른 작가 작품 패러디) 전반적으로 밋밋한 가운데 한번씩 우왓!스러운게 나와주는데, ‘타임인조선’에 이어 이번 ‘신과 함께’가 매우 실하다.
September 03, 2014 at 09:39AM
꽃보다할배 미국판 리메이크 http://t.co/IiKYinSl1S 한다고 하니, 이제 막막 모건프리먼과 조지타케이와 이언맥켈런과 존허트 불러오고 짐꾼으로 맷데이먼 납치해와서 어디 몽고 평원에 떨궈놓는건가
September 03, 2014 at 05:27PM
디스패치의 ‘팩트’는 옳은가 (IZE) http://t.co/Glj0IDIaVt | “훔쳐보기 보도인데 팩트가 충실하면, 그냥 팩트가 충실한 훔쳐보기 보도일 뿐이다.”
September 03, 2014 at 07:47PM
감동클리셰 #342:
“태어나서 평생 ( _인위적환경 )에 갇혔던 ( _친숙한동물 )이 처음으로 ( _자연비스무리한환경 )에 나와서 보인 반응.”
https://t.co/oXCurygnbh
September 03, 2014 at 10:07PM
@momcandy 유력한 가설: 결정적 순간에 개그 욕심을 부리기 때문
September 03, 2014 at 10:35PM
RT @momcandy: @capcold 문득 ‘캡콜드형은 싸가지가 없지 아니하고 내용도 있는데 왜 인기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September 03, 2014 at 10:35PM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어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인하를 연기한다.” http://t.co/emFpC2iYd2 …한드 사상 초유, 딸꾹질만하다가 죽는 주인공 등장할 기세 (그럴리가)
September 04, 2014 at 10:57AM
@zambony76 헉 그건 꽤 강한 섹드립이었는데, 뭔가 한국극장가에서 우아하게 자막을 붙였나보군요(…)
September 04, 2014 at 11:16AM
@HwangGwangin @zambony76 글쿤요. 실제 수위는, “네놈 우주선, (성적인 의미에서) 불결하군.” “훗 이 정도로 뭘. 여기를 자외선으로 비춰보면 (난사된 정액의 흔적이 여기저기 찌들어 남아있어서) 잭슨 폴록 그림처럼 보이지.”
September 04, 2014 at 11:51AM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때 이들이 당시 대통령이나 당선자, 중앙정부를 비판한 기록을 찾긴 어렵다.”(동아) http://t.co/b3DHXJNcLG 아니 자료 조사능력 부족을 굳이 자랑까지 하실 필요는;; http://t.co/gE4Ks5o3FX
September 04, 2014 at 12:10PM
@mokwa77 최종편: 노동을 가슴에 // “먹어라 점장! 필살 파업 펀치!” “와라! 난 사실 하루만 쉬어도 짤린다” “크어억!” “갸스통이 당했나보군.” “훗 갸는 4대점장 가운데 최약체.” https://t.co/Eeu2v56uog
September 04, 2014 at 02:37PM
“해학적으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어서 이채롭다.” (c일보) http://t.co/1fssqzkxT7 | c일보가 막말 어쩌고로 여론몰이를 시도할 때는, 검색창에 ‘환생경제’를 다시금 쳐넣어보게 되는 것이다.
September 04, 2014 at 08:56PM
Twitpic이 트위터와 상표권 분쟁(을 구실로 하는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고. 극적 화해가 없는 한, 무수한 데드링크가 양산될 예정. 좋은 백업 툴 아시는 분 추천 부탁합니다. http://t.co/PI2ITSiNsN
September 04, 2014 at 10:42PM
한때는 가입형 개인매체 서비스의 범람으로 인한 우리들 온라인 사용자 일반의 기본 코딩능력 상실을 아쉬워했는데, 소셜미디어류로 떠먹여주는게 기본이 된 지금은 기본 검색능력 상실을 아쉬워하게 되었다.
September 05, 2014 at 10:29AM
폭식투쟁 어떻게 생각하세요? — 폭식투쟁이라는 이름값을 하려면, 명분을 위한 n일간의 끊임없는 과식으로 응급차에 실려가는 정도는 해보라고 지적질하고 싶군요. http://t.co/9IQy03UA7D
September 06, 2014 at 09:05AM
“우리 안의 (_어떤사회악스러운집단이나성향)” 논의는, 우리도 자칫 잘못했다간 그런 용납해서는 안될 지경으로 타락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고 다잡을 때에만 비로소 유용한 것.
September 06, 2014 at 11:16AM
개혁/진보 지지자들을 너네는 반대만 한다고 조롱하던 극우 하위문화 부류들이(‘일베’ 하나로 통칭하고싶지 않다), 세월호 사안 해법에는 최소한의 생각도 없이 오로지 단식투쟁 반대만을 위해 조직화 행동에 나서는 꼬락서니를 보면 참 가소로워진다.
September 06, 2014 at 02:26PM
어떤 글이 논지 전개 전반은 오류와 넘겨짚기로 가득한 개판인데 막판에 갑툭튀한 결론만 동의할만한 내용이면, 그건 역시 개판인 글이라고 나는 평가하는 편이다.
September 06, 2014 at 02:56PM
발언 통로는 보장하되, 개별 명예훼손 내용에 대해서는 민사 소송. 혐오조장발언 규제 범위와 방법 공론화(예: 차별금지법). 공존의 기치를 높이는 담론들의 더 확실한 정제와 적극적 유통. 결국 가장 뻔한 원칙들을 상기해야 하는 것이다.
September 06, 2014 at 10:10PM
@FeignInnocent 이번 밥쳐먹기 이벤트에 한정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홍어들을 땅끄로 밀어버리자 운운하는 평소의 구체적 폭력 독려 발언들을 포괄하며, 나아가 미국 기준을 그대로 이식할 이유도 없기에 이 사회의 기준을 공론화해야 하는거죠.
September 06, 2014 at 11:13PM
@FeignInnocent 미국의 혐오관련법은 미국사회 맥락에서, 특정그룹에 대한 직접적 폭력 독려 표현을 규제해왔죠. 독일은 독일 사회 맥락에서 나치 등 반헌법적 가치를 주창하는 집단의 옹호를 불법화했습니다. 한국은 한국사회의 공존 룰을 찾아야죠.
September 06, 2014 at 11:32PM
@FeignInnocent 제가 애초부터 hate crime을 논했는지, 아니면 hate speech regulation 을 논했는지부터 다시 찬찬히 살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September 06, 2014 at 11:43PM
@FeignInnocent 알겠습니다. 그렇게 여기신다니, 대화는 여기서 끊기겠군요.
September 06, 2014 at 11:55PM
@FeignInnocent hate speech란, hate crime을 초래할 가능성 때문에 규제를 저울질해야할 표현 영역을 다룹니다 – 단순한 하위범주가 아니죠. 그리고 일베는 적어도 현재 수준에서는, 전자의 영역입니다.
September 07, 2014 at 12:09AM
레딧에서 헐리웃 여배우 개인사진 대량 유출 정보공간이 폐쇄되었는데
http://t.co/yFIgZJZtCo 명목은 DMCA(저작권법) 클레임. 사생활 침해/명예훼손 임시차단조치가 손쉬워 오히려 남용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이쪽 루트가 효율적.
September 07, 2014 at 03:39PM
@AskAKorean 지나가다가 예전에 만든 다이어그램 개그 하나 깔대기 댑니다: http://t.co/L6UKlt6ALp
September 07, 2014 at 10:55PM
일베 등에서 극우하위문화인들이 지금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던지는 모욕은 평소에 그들이 호남사람들에게 계속 던져대던 모욕 수위의 반의 반도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들의 문제점이 이걸 계기로 훨씬 선명하게 각인되고 있는 것도 은근히 아이러니.
September 08, 2014 at 01:25PM
남들의 유출된 은밀한 사진을 온세계에 뿌려대서 유명해진 레딧 유저, 자기 프라이버시에는 무척 민감하다고. http://t.co/ZsYECpy0WN
September 08, 2014 at 05:06PM
@MULDOthePancake 비슷한 지적이 있었는데, https://t.co/VQy0JJG0W9 라고 합니다. 표현을 모호하게 잘못 쓴 것으로 판명. @nyxity
September 08, 2014 at 11:02PM
애플워치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애플 제품보다 더 미국 현장에서(만) 온전히 기능을 누릴 수 있는 물건인듯.
September 09, 2014 at 01:35PM
@capcold 하지만 여기서 백만달러짜리 질문: “저걸 폰으로 하면 안될 이유는?”
September 09, 2014 at 01:41PM
애플, 혁신은 있었다 …U2 신작 앨범을 아이튠즈 가입자에게 공짜로 뿌림
September 09, 2014 at 01:56PM
@capcold 가입자 늘이기 마케팅의 혁신을 위해 로열티가 얼마 들었을지 막 궁금해짐.
September 09, 2014 at 02:01PM
RT @mirugi_jp: @capcold 아이튠즈 가입자에게 캡콜드 블로그를 공짜로 뿌림
September 09, 2014 at 02:03PM
@mirugi_jp 원모어씽! 자유리플권도 지급합니다
September 09, 2014 at 02:04PM
거래 체결의 꽃, 지장 찍기 …는 애플페이
September 09, 2014 at 02:19PM
@AskAKorean 전에 봤던거 하나 보탭니다: “수임료가 얼마나 되나요?” “질문 3개에 1500유로요.” “헉 완전 바가지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자, 세번째 질문은요?”
September 09, 2014 at 03:06PM
애플워치 발표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디자인이나 UI보다도, 소통 방식 확장. 문자메시지를 자연어분석해서 답메시지를 객관식으로 변환한다든지, 탭 패턴과 낙서로 은어 메시지 주고받기, 심장박동의 메시지화 등 많이 연구. 꼭 시계로 할 이유는 여전히 없지만.
September 09, 2014 at 03:42PM
@mediapark1999 @choiyunm Yo 앱 사건에서 보듯, 은어통신의 수요자는 비단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만만치 않죠
September 09, 2014 at 03:50PM
@fkiller 그렇다면 저것도 앞으로 스냅챗처럼 탈선의 현장이 될… 아 아닙니다
September 09, 2014 at 04:10PM
“지금껏 나 잡스님은… 아 아니 여러분은 사실은 ##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못했다. 그런데 이제 하게 해주마 그것도 최고로 간지나게.” 그런데 애플워치 발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건지 보여주지 못했다.
September 09, 2014 at 07:19PM
웨어러블이라면 아이혁대를 만들었어야 했다. 청진기 센서로 뱃속 상태를 듣고,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중요한 메시지가 오면 혁대의 램프에 불이 들어오며 가면라이더 변신
September 09, 2014 at 07:23PM
조니 아이브가 어디 좀 아픈 게 아닐까요. 절연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낸 아이폰 6에 대한 촌평을… — 원래 모서리 라인을 넣는 방식 자체는 구역을 나누며 윤곽을 강조하는 느낌이라 디자인적으로 나쁠 … http://t.co/nNBsmKKuHd
September 09, 2014 at 09:03PM
원세훔 국정원장 판결, 오마이의 현장보도가 http://t.co/C50VC57AAo 현재로서는 가장 전문에 가까운듯. 결국 조직적 관습을 구실로 책임을 분산하고, 구체적 후보 지목 없는 암묵성을 구실로 선거운동 규정 회피. 관습과 암묵, 최악의 콤보.
September 11, 2014 at 09:05AM
@capcold 이미 오십에 가까운 RT가 된 후에야 이름 오타를 발견했을 때 내 표정 http://t.co/IhrHbxfOW6
September 11, 2014 at 07:57PM
노년분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논현동
September 11, 2014 at 09:39PM
@corwin1129 하지만 아무리 제가 상태가 안좋아도 “여기가 마장동 맞앙?” 같은 건 차마 안 하지 않습니까 (…해버렸다)
September 11, 2014 at 09:43PM
한나라, ‘죄악세’ 역풍 경계(프레시안) http://t.co/M6QVzzFRAP …추억의 2009년 풍경
September 11, 2014 at 09:50PM
RT @gorekun: 파일 정리하다 말고 오랜만에 @capcold 님 예전 발제 보는 중. ‘소셜이 난무하는 환경에서도 블로깅은 의미있는 행위인가’ http://t.co/2VXTAhIPDD
September 12, 2014 at 10:20AM
손석희 뉴스가 100분짜리 뉴스룸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일과 마치고 밤 황금시간대에 100분씩이나 하드한 뉴스를 정주행할 정신 여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http://t.co/seUCxuPeXs
September 12, 2014 at 01:35PM
박희태 S당 전 국회의장의 성추행 뉴스를 보다가, 한때 화제였던 이 분의 무려 공식 홍보물 이미지들이 다시 생각났다. http://t.co/WuC6aW7nNT
September 12, 2014 at 09:04PM
역사적 수염수염 http://t.co/ACgmAfb2Tu
September 12, 2014 at 09:07PM
이런 타이밍에 다시 들춰보는 만화비평 웹진 두고보자의 문하생 특집(어시스턴트 개념으로의 전환기, 노동자 신분, 인터뷰 등. 한자를 클릭) http://t.co/3h3l8Yhp3Y …은 이미 2003년.
September 13, 2014 at 08:32AM
@fischer70 @gorekun 원래 “들고다니는 것이던” 전자 또는 전산망 물품 (카메라 랩탑 리모콘 AV재생기 통신기 신용카드…) 가운데 흡수되지 않은거라면, 아직 전기면도기가 남았습니다
September 13, 2014 at 09:12AM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다고 느낀기억 있으세요? — a.마음은 산 뇌의 작용 b.사람은 항온동물 a+b.사람의 마음은 늘 따뜻. http://t.co/TbMSAfB6WX
September 13, 2014 at 11:18PM
화제가 된 모 사안은, 일반원칙을 상기하는 것으로 갈무리. 1.문하생을 찾는다면, 처음부터 거리 두기를. 2.어시로 채용되었는데 고용주가 상사가 아닌 스승 노릇을 하려고 하면, 경계심 발동. 3.계약서를 쓰거나, 최소한 처우약속 기록.
September 14, 2014 at 12:35PM
지금은 다르게 살고 있는가 – [인천상륙작전] http://t.co/lI4Q8ZNkWF | 지난 호 기획회의 서평. 완결기념.
September 15, 2014 at 08:34PM
세상에서 두번째로 근거 없는 헛된 희망은, 영어권에서 한국어 로마자 표기의 EO를 ‘어’라는 모음으로 읽어주리라 바라는 것. 그리고 가장 헛된 희망은, EU를 ‘으’로 간주해주리라는 것. ‘이오’와 ‘유’입니다.
September 15, 2014 at 08:41PM
@Lowe_Lee 이게 가장 정확하지만 http://t.co/gj2vZit38d 손쉽게 가자면 그냥 u 위에 스마일 곡선 하나 긋는게 있습니다.
September 15, 2014 at 08:55PM
“온라인 공간에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아니면 말고 식의 발언이 도를 넘었다”면서 “철저히 밝혀라” http://t.co/11hh6bjyb9 …박II, 국정원 해체 지시 파문 (그럴리가)
September 16, 2014 at 09:08PM
‘웹툰’ 전성시대, 현주소는?(MBC) http://t.co/e3BwYvauWP …오늘의 교훈: “자료 검토를 할 생각이 없으면 걍 기사를 쓰지 말자”
September 17, 2014 at 09:30AM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
모독…도
.모독..도
..모독.도
…모독도
…도모독
September 18, 2014 at 09:56AM
트윗픽, 새 주인이 나타나서 사업 접지 않기로 했다고. https://t.co/mT0eoQ1jds 하지만 서비스로서의 신뢰야 날아갔고, 아카이브 문제가 남는데… 힘내라 http://t.co/81zsnweRhs
September 18, 2014 at 07:32PM
“가족 같은 회사”를 좋은 것이라고 내미시는 분들은, “가족 같은 국가” 어버이수령님 북한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September 18, 2014 at 07:39PM
인천은 이런 끝내주는 http://t.co/kctoqjF3Op 스토리성이 있는 동네다. 전화기 퍼포먼스 따위보다 훨씬 값진, 개막식 공연으로 소화하기도 매력적인 스토리.
September 19, 2014 at 08:04AM
인천의 스토리성이라면, 개항문물도 현대전의 아픔도 산업도 노동권과 민주화의 힘도 다 인천 거쳤다 이제 공항 자랑 좀 하마 근대화 도시 인천이 한국이고 한국이 아시아의 모델이다 짜잔이 가능하다. 허나 현실의 아시아드 개막식은… 고대전설부터 케이팝
September 19, 2014 at 11:34AM
@corwin1129 마지막 싸이 공연, 알고보니 류현진이었다 파문
September 19, 2014 at 11:39AM
@fischer70 @kirina77 곰이 쑥과 마늘을 먹더니 김연아(…)가 되어 레리꼬를 부르는겁니다. 옆의 호랑이는 그 뒤에서 싸이가 되어 강남스타일
September 19, 2014 at 11:44AM

_Copyleft 2014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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