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맞아도 싼 것과 맞아도 되는 것 사이 [IZE / 20180102]

!@#… 쌤통이다 통쾌해하더라도 원래 기능 자체의 훼손에 신나하지 않는 미묘한 선을 유지하는 실용감각을 우리 모두 챙겨야한다. 게재본은 여기로.

 

언론, 맞아도 싼 것과 맞아도 되는 것 사이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언론과 시민의 기묘한 대립각을 해결하기 [IZE / 170525]

!@#… 당시의(지금도 꽤 흡수되어 남아있지만) 담론적 지뢰밭을 통과하기 위해, 건조함을 더욱 배가시킨 글. 즉 어느 쪽에서도 다들 서운해할 글…이지만 내가 뭐 원래 그렇다. 게재본은 여기로.

 

언론과 시민의 기묘한 대립각을 해결하기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JTBC의 최순실게이트, 공공성과 전략성 [IZE / 161106]

!@#… 이번 정국의 초기에 남겼던, JTBC가 보여준 보도 접근법에서 뭘 배워야하는 것인지 따져본 이야기. 한편, 한층 더 저널리즘의 사회적 기능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기 위해서는 마지막 문단에 언급한 한계 부분을 더 중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게재본은 여기로: JTBC 뉴스룸의 영리함

 

JTBC의 최순실게이트, 공공성과 전략성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재미 언론학자 시국성명

!@#… 아무리 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복합다난한 사회라고 해도, 그 사회의 근간이 되는 민주제의 정당한 권력작동과정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렸음이 밝혀졌다면 그 공통분모만큼은 모두 함께 대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소속되어 있는) 미국에서 연구하는 한인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라는 매우 특정한 직업군에서도 박2 정권의 국정농단 사태를 맞이하여 사상 최초로 시국성명에 뜻을 모았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멘붕과 수업을 접목하기

!@#… 미 대선에서 도출된 슬픈 결과가 주는 스트레스성(미국 외노자 신분이기에 더욱) 멘붕 당일이라도, 여하튼 시간표대로 수업은 해야하는 것이 또 인생. 나름의 대처방법은, 결국 수업에 소재를 접목시키는 것 뿐이다. 얼추 이런 방식으로 스스로를 다스려봤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무언가를 파악하는 것에 관하여

!@#… 우리는 인간들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하여, 늘 무언가를 파악하고 싶어한다. 호기심 때문이든, 그게 내 전문적 업이기 때문이든, 어떤 다른 이해관계 때문이든, 내가 받은 감정적 자극 때문이든 무엇 때문이든 말이다. 조금이라도 더 ‘잘’ 파악하고 싶은 생각은 나 또한 당연히 예외가 아니기에, 그럴 때마다 지극히 간단한 몇가지 원칙을 상기하게 된다.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김영란법을 반대하는 언론의 세 가지 논지 [IZE / 160808]

!@#… 결국 내 입장은, 김영란법의 방향성을 인정하되 서투른 디테일 부분은 개선하는 것. 그 디테일은 무슨 액수 상한 늘리기 그런게 아니라, 적용 상황과 양형을 더 현실적으로 세분화하는 것…이지만, 뭐 그런 이야기는 차차 다른 기회에. 게재본은 늘 그렇듯 더 흥미로운 제목으로: 3만 원으로 밥 못 먹는다는 기자들에게

 

김영란법을 반대하는 언론의 세 가지 논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스타들의 치정 소식, 그만 좀 생생합시다 [IZE / 160704]

!@#… 관심거리면 뭐든 특종이 된다는 멍청한 열기에 대한 지적. 게재본은 여기로: 홍상수-김민희, 15분어치의 가십거리로 소비되어버린 사생활. 물론 편집부의 제목이 훨 매력적이다.

 

스타들의 치정 소식, 그만 좀 생생합시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김주하의 [뉴스8], 타블로이드 뉴스 [IZE / 151223]

!@#… 게재본은 여기로. 모든 뉴스업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일정 수준 이상의 저널리즘 품질을 내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물어야 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역할에 대한 비전’이다.

 

김주하의 [뉴스8], 타블로이드 뉴스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헬조선의 정치적 효능감 [매체는 대체 / 한국일보 150913]

!@#… 정치적 효능감이라는 다소나마 측정과 기획이 가능한 대신 심히 멋대가리 없는 개념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두고두고 파고들 수 밖에 없다. 게재본은 여기로.

 

헬조선의 정치적 효능감

김낙호(미디어연구가)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

저널리즘의 혁신에 관한 짧은 문답

!@#… 미디어오늘에서 ‘저널리즘의 혁신’이라는 소재로 무언가 또 재미있는 것을 기획중인 듯 한데, 관련 설문에 간단한 답변을 붙인 내용. 쓰고보니 얼추 내 시각을 잘 반영하는 듯 하여 여기에도 백업.

(추가) 나 말고 다른 분들의 답변도 물론 훌륭한게 많다.
– 최진순님: http://www.onlinejournalism.co.kr/1196231158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읽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