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9년 12월 25일까지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sibauchi 지난번 RBG 영화건도 그렇고, 왜 한국 영화홍보업자들의 인스타 마케팅 컨셉이 저 따위인지 한숨이 절로 나오는군요
July 01, 2019 at 07:16AM
@decadence_itr @sibauchi 그때는 cgv고 지금은 디즈니코리아라서, 걍 너도나도 비슷한 발상인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인스타가 저런 키워드의 얄팍한 허영 과시에 애용되니까 인스타에서 히트치려면 딱 저런 흉내를 내야한다는 굉장한 착각의 소산.
July 01, 2019 at 08:27AM
홍콩 시민들이 민주화를 진전시켜내시길 응원합니다. Legislative Council in Hong Kong issues ‘red alert’ to evacuate its HQ https://t.co/0bejkrN4Br
July 01, 2019 at 09:02AM
RT @AOC: After I forced myself into a cell w/ women&began speaking to them, one of them described their treatment at the hands of officers as “psychological warfare” – waking them at odd hours for no reason, calling them wh*res, etc.

Tell me what about that is due to a “lack of funding?”

July 01, 2019 at 02:46PM
워킹데드(원작만화), 완전한 사전 철통보안 속에서 이번 호(193화)로 완결. 공식사이트에 이후 발매분 예고로 걸려있던 커버 일러스트도 모두 속임수. 장기 인기연재작이 이런게 가능하다니, 용맹하다.
July 03, 2019 at 09:59AM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서, 미 시민권 취득 시험을 모의고사로 넣은 NYT 기사. 실제 미국 시민 64%가 불합격할거라는 연구도 소개. https://t.co/Ee6fyhcG3e | …사람들 접해본 경험상, 불합격률이 훨씬 대단히 많이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July 04, 2019 at 10:25AM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유투브 스타 출신 할리 베일리가 절묘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이유: 강단 있는 십대로워야 하며, 노래할때 반짝여야 하고, 재해석의 일정한 파격), 아니나다를까 한국이고 미국이고 오조오억 인종차별자들에게 맹폭격. https://t.co/VLnEtvQUWo
July 04, 2019 at 01:39PM
최근 핫한 어그로 자석인 우익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연설. 내용이(외교 인식, 경제 인식도 그렇지만 특히 무려 노동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연설. 내용이(외교 인식, 경제 인식도 그렇지만 특히나 노동권 관련) 기괴하고 역행적인거야 익숙하지만… 진지한 궁서체인게 뽀인뜨 https://t.co/n1hUja9g5C
July 05, 2019 at 09:24AM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최종편 다카포 선행영상 공개 행사, 정식 스트리밍 (신 영상은 끝에서 십분여부터) https://t.co/fnolDfD97b | 1.행사를 프랑스에서 한 이유가 다 있었구나. 2.박력넘치는 이뭥미, 라는 원래의 매력포인트를 잃지 않음. 3.사골이면 뭐 어때
July 06, 2019 at 08:23AM
@mediapark1999 @supracricoid 천국 생활을 다루는 드라마 더굿플레이스에서 좋은 방법을 만들어냈죠: https://t.co/24j2m78nZJ
July 06, 2019 at 11:55AM
향후 해결 천국편: SBS가 회사 차원에서 전적인 책임을 지고 태국과 해당 배우에게 공식 사과 후 정글의법칙 프로를 폐지(내지 전면 개편)하고 태국의 환경보전 기관에 상당한 돈과 홍보로 기여. // 지옥편: 제작진 “사과”로 퉁치고 차기 방송에서 태국만 기피하며 대충 존버하고 배우만 활동 지장
July 07, 2019 at 09:45AM
미국 여자 축구팀이 월드컵 우승한 순간, 곧바로 이 나이키 광고가 방영되어 간지력 만렙. https://t.co/suSWNgVNSC | …하지만 당연하게도, 유투브 덧글란은 삽시간에 쓰레기통.
July 07, 2019 at 12:43PM
실사판 디즈니 뮬란은, 용기고 지략이고 나발이고 그냥 무력으로 다 때려잡을 것 같다 https://t.co/57InUuFGoz
July 07, 2019 at 12:59PM
익명으로 기사화되고, 사람들이 추리해내고(3일 현행범 사건인데, 4일부터 자기 프로 진행에서 빠짐), 걍 몇시간 지나지 않아 공개 기사화. https://t.co/XX8aUCMfBD | 법의 엄정한 철퇴가 특히 강하게 내려치고, 업계에서 영원히 반면교사로 남기를.
July 07, 2019 at 09:00PM
베트남계 부인 폭행 사건에 분노하셨다면, 그 다음에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악한 개인의 문제 너머, 이런 일을 부추키는 체류 시스템의 후진성. https://t.co/XOhvatlT9e
July 08, 2019 at 01:27PM
@nobody_indepth @supracricoid https://t.co/C6I1pyIbSc 인문학적 교양의 우회로로, 락음악적 교양 추천합니다
July 08, 2019 at 03:28PM
영국식 유머 https://t.co/RukkZ8heMh
July 09, 2019 at 12:35PM
실사질감 애니메이션 리메이크판 라이온킹 제작과정. https://t.co/p57V28Fd50 개인적으로 안 좋아했던 스토리는 그대로인듯 하지만(닳고닳은 왕후장상의 씨), 혁신적 제작기법에 주목: VR로 “현지” 로케.
July 10, 2019 at 10:05AM
“합의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국가 간 합의를 깰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느냐는 성찰은 없었다” (경향) https://t.co/znaq5cyRQu => 그럴리가. 더 근본적인 위헌소지가 있다고 민변이 숙제를 다 해 준게 이미 2016년 여름. https://t.co/BoZb591vde
July 10, 2019 at 11:28AM
@dragonwalkerkr2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합의 단계지 실제 조약까지 가지 않았다는 이미 잘 정리된 내용이 있습니다. https://t.co/FXPRgm2hdm 개별적 입장에 따라서 반대를 할 수는 있지만, 마치 논의가 없었다는 식의 편의적 질타는 곤란하다는거죠.
July 10, 2019 at 01:08PM
@dragonwalkerkr2 칼럼 내용이 “파기 후 재협상의 실무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했다”가 아니라, “성찰은 없었다”니 “파기에 신중해야 했다” 등으로 쓰여있으니까요. 반일 민족주의 과잉을 반성하자는건 알겠는데, 한일 외교의 아무 사안이나 도매급으로 가져다 붙인게 문제라고 봅니다.
July 10, 2019 at 02:36PM
어제 저녁 뉴욕 맨하탄 정전으로 온갖 공연이 취소되고, 몇몇 훌륭한 이들은 길거리 나와서 즉흥 퍼포먼스. 그 중 하나, 카네기홀 공연 잡혔던 밀레니얼 합창단. 꺼진 전기, 길거리에 넘치는 사람들, 저무는 햇살, 거룩거룩한 음악. …어쩐지 무슨 종말의 풍경 https://t.co/OYgnRubq5o
July 14, 2019 at 07:17AM
https://t.co/Ghma6S4oN7 새 예능 ‘캠핑클럽’이 핑클 러브의 말장난인걸 알고 잠시 생각 정지.
July 14, 2019 at 01:30PM
@supracricoid 반다이의 건프라. 대체제가 없습니다(…)
July 14, 2019 at 02:30PM
우리 사회에 MB정권을 던져주었으며 보리수라는 허울의 초기버전을 제시했던 고 정두언 전 의원의 사망 소식에, 보편적 생명 일반 수준에 준하는 정도의 애도를 표합니다.
July 16, 2019 at 06:28AM
오덕 애니의 대표적인 고품질 제작사인 쿄애니에서 방화 추정 화재. 사망자 발생 https://t.co/9mZOG0K8vx
July 17, 2019 at 11:27PM
RT @nomodem: 제작사가 커온 현실 이야기 자체가 잘 쓰여진 소설 같았죠. 이누야샤나 펜시라라의 뛰어난 애니메이터들이 힘을 합쳐 하청 전문 애니메이션 제작사를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작화의 제작사로 만들어내고도 저임금에 시달리는 다른곳과 달리 전원 월급제로 안정화… 살아남은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July 18, 2019 at 05:58AM
July 18, 2019 at 10:07AM
@supracricoid 여기에, 아편 진통제로 중독이 생기면 이후에 병원에서 안 받아줘서 더욱 아편 진통제에 의존하게 만드는 의료 제도의 난맥상까지 얹어봅니다. https://t.co/Go5HvKJGB3
July 18, 2019 at 10:45AM
https://t.co/LwOMoAd39A 연말 개봉 예정인 뮤지컬 캣츠 영화판. 고작 라이온킹으로 언캐니밸리를 떠올렸던 제가 막 송구합니다
July 18, 2019 at 06:34PM
@galadbran 저는 이언 맥캘런 경이었습니…
July 18, 2019 at 09:22PM
@sibauchi 게다가 트위터 트렌딩 검색어로 furries가 등극하는 사태가!
July 18, 2019 at 09:23PM
@AlbertSiegel @choijinsoon @joshjonsmith Let’s start by googling “comfort women” and “zainichi.” Or actually, a decent primer on the issue that started this recent cycle: https://t.co/b61n66GRwN
July 19, 2019 at 11:38AM
@AlbertSiegel @choijinsoon @joshjonsmith Hm… how about starting with a non-Korean/non-Japanese legal study? https://t.co/Z1PCHPWT1H
Or, UN-commission-report-level of neutral? https://t.co/dDinW86uzq
July 19, 2019 at 12:32PM
@AlbertSiegel @choijinsoon @joshjonsmith On an added note: for the Korean side, it’s not about the money, but rather the irreversible admission of wrongdoings. On which Japan does not have exactly a great record.
July 19, 2019 at 12:38PM
마블영화 첫 아시아계 히어로 Shang Chi의 주연으로, 김씨편의점 큰아들내미가 뽑혔다고. https://t.co/i8s5XmvUM5
July 20, 2019 at 08:38PM
나탈리 포트먼, 와이티티 감독의 토르4로 mcu 제인 포스터 역에 복귀. 그리고 토르 계승. https://t.co/XVU2Lmxv7I
July 20, 2019 at 10:21PM
…아 그리고 악역 만다린은, 천하의 양조위
July 20, 2019 at 10:26PM
RT @izemag: 60일 지정생존자│① 미국의 지정생존자 vs 한국의 지정생존자 by 김낙호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험난한 국정을 해쳐나가며 시청자들에게 잘 굴러가는 정치의 가상적 만족을 심어주는가.

https://t.co/heAYYmQxVY

#지정생존자 #60일_지정생존자 #미드 #한드 #정치 https://t.co/QTtJxHAzdu

July 23, 2019 at 06:37AM
RT @fischer70: https://t.co/iEitqxcByh
나는 DJ팬이었던 적은 없지만, 이건 정말 정론이다. 내 지금 생각으로는 거의 흠잡을 데가 없다.
July 23, 2019 at 06:40AM
영국 보리스 존슨의 수상 등극을 축하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풋풋한 극우동맹을 보며, 절로 이걸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https://t.co/usZv9P31jR
July 23, 2019 at 08:08AM
RT @axios: Mitch McConnell walks by Jon Stewart in the Capitol before a vote on a permanent authorization for funding for 9/11 first responders.

Photo: Bill Clark/CQ Roll Call https://t.co/4xKzGE3QwT

July 23, 2019 at 09:03PM
RT @film_archive: 지난 7월 19일, 네덜란드 배우 룻거 하우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75세의 나이. 그는 <블레이드 러너>의 로이 베티로 잘 알려져있죠. 영화 속 로이 베티도 2019년 죽음을 맞이했다고 기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t.co/inexMsW8io
July 25, 2019 at 05:19AM
RT @pjr2004: 대통령제 > 트럼프
내각제 > 아베, 존슨
이원집정부제 > 푸틴
일당지도체제 > 시진핑
세습왕정 > 김정은
July 25, 2019 at 07:53AM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 성명, 서명운동: [한국은 적인가] https://t.co/IcEpbz7RzG | “본래 대립과 분쟁은 쌍방에 문제가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의 시민이기 때문에, 우선은 우리에게 책임이있는 일본 정부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July 27, 2019 at 04:18PM
NPR의 쪼매만한 책상 콘서트, 리조 편 떴다. 일일 권장 스웩 용량 초과. https://t.co/gkz10dHjSA
July 30, 2019 at 03:22PM
캘리포니아주, 후보자 세금신고 공개 의무화법 통과. 경제사범 종합세트 의심자 트럼프 대통령, 다음 대선에서 그간 모든 평범한 후보들처럼 세금 기록을 공개하거나,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예 입후보를 못하거나. https://t.co/XULrA4DJKE
July 30, 2019 at 03:54PM
다만 이번 법은 primary, 즉 후보자 선출 경선에만 해당. 우익공화당이 이왕 지금껏 민주제 조까를 외친 김에 걍 경선 과정을 건너뛰면 되긴 함.
July 30, 2019 at 04:02PM
2차 미 민주당 대선경선토론: 1.워렌과 샌더스의 준결승전을 보고 싶은데, 워렌을 자꾸 정책도 머리도 밋밋한 아저씨하고나 시비 붙이는 cnn진행자들 2.샌더스 지난 2년간 공부 안함 3.부티지지, 군 경력 정말 알차게 사골 끓임 4.작가 양반은 한층 더 싸이키델릭
July 30, 2019 at 09:18PM
@mediapark1999 시청률과 선진 정치를 위해, 뻘소리하면 바로 탈락하는 서든데스제가 요긴합니다
July 30, 2019 at 10:00PM
@supracricoid “…to buy time for them to talk.” https://t.co/ScsFa14o2j 협상 시간벌이용 현상유지라고 로이터스 보도 보냈으니, 협상으로 조율되어야할 구체적 조치들이 담겨있을 가능성이 낮겠죠.
July 31, 2019 at 10:51AM
RT @alessabocchi: Hong Kong protestors are on another level. Here they’re using lasers to avoid facial recognition cameras. A cyber war against Chinese artificial intelligence. https://t.co/t1hIczr5Go
July 31, 2019 at 10:08PM
미국 트럼프정권은 외교 무역 망쳐가며 우익지지층 규합을 우선시했지만 그 우익들이 신나서 지갑을 여는 바람에 경제성장 헛바람이라도 얻어냈는데, 일본 아베정권이 그걸 따라하면 평범하게 경제타격만 입고 끝나지 않을까.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어게인 90년대?
August 01, 2019 at 10:56PM
여튼 아무리 따져봐도 이 무역전쟁이 확대되면 한국보다 일본이 받을 타격이 커보이는게, 마치 자기 급소로 상대를 가격하는 듯한 모습. 명치로 바디슬램, 정수리로 박치기, 사타구니로 펀치…
August 01, 2019 at 11:37PM
August 02, 2019 at 06:41AM
– 한국 vs 일본 (x)
– 한국과 일본의 양식있는 모든 이들 vs 인종차별 극우주의를 정치 기반 삼느라 역사청산을 갖춘 미래지향적 이웃관계 따위 내다버리는 “보수” 정치 (o)
August 03, 2019 at 12:36PM
우익트럼프정권의 반인권적 이민자정책의 참혹한 현실: 텍사스 엘파소 대량총격사건으로 부상당한 이들 일부가, 이민자격 불이익을 받을까봐 의료 회피. https://t.co/sI6I1CkRLY
August 03, 2019 at 08:58PM
@purengom 그게, 세상은 넓고 무책임멍청사악한 기회주의자는 어딘가 튀어나오곤 하더군요. 불과 2년전 유사 사례. https://t.co/tfEgKY7dGV
August 05, 2019 at 06:14AM
서울 한복판에 NO Japan 깃발을 설치하는 것을 중단해 주십시오 (청와대 청원) https://t.co/w8I1dxoPb8 | 불매운동에 찬성하되 그걸 정부에서 조장하고 있다는 그림을 만들지 않고, 무역도발을 반성시키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기 위한 어떤 선. 서명하고 옴.
August 05, 2019 at 09:29AM
@fischer70 @sibauchi 위 기사에서는 왜째선지 아날로그(…)라는 컨셉을 홍보하고 있지만, 걍 실제 핵심은 역시 퀵앤론스의 집중적인 투자더군요. 돈 최고. https://t.co/U1oJ26vTub
August 05, 2019 at 12:56PM
@AskAKorean One more small point: a classified report from the Japanese side at that time, literally acknowledging that the treaty was not about individual’s rights. https://t.co/LjbXFu1NPT
August 05, 2019 at 03:13PM
하루만에 결국 내렸다고. 시민들의 의지에 설득당…한 박원순 시장의 명을 받고. https://t.co/hmeWWeSW1p
August 06, 2019 at 05:11AM
채식주의자였다가 정육업자가 된 사람들. The Vegetarians Who Turned Into Butchers (NYT) https://t.co/I5sVGazLd0 | 이런 방향의 전환, 매우 좋음.
August 06, 2019 at 01:09PM
“고기를 먹기 시작하자 건강이 개선되었죠. 정신이 맑아지고, 체중이 빠지고, 주근깨가 사라지고, 머리결이 나아졌습니다. 안개가 걷힌 기분이었어요”
August 06, 2019 at 01:24PM
미국의 오늘: 월마트에서 고객 두명이 다투다가 둘 다 총을 빼들었고 지나가던 제3자가 맞음. 총기규제를 막아온 우익들이 만들어낸 나라 꼴. https://t.co/ROdTIl692d
August 06, 2019 at 03:28PM
@summeranthem214 이유는 간단합니다: 윤리적 축산, 건강한 육식을 위한 운동은, 인류 신체의 잡식성을 인정해야 비로소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기사 중에서도 그 부분을 보여주는 효과이며, 저도 중요하다 판단합니다.
August 07, 2019 at 12:31AM
For anyone valuing actual historical data over campaign chants: https://t.co/2sxuJkCiCH https://t.co/uBTKlSumP2
August 07, 2019 at 09:36AM
나홀로집에 리메이크 소식을 접한, 원조 케빈 매컬리 컬킨 https://t.co/zAZrYdaoFG
August 08, 2019 at 06:35AM
August 08, 2019 at 08:35AM
본 트윗과 후속타까지, 일본 넷우익의 기본 내러티브 + 비정치적 미학을 변명 삼는 정치성 + 보편적 인종차별주의 패턴의 완벽한 조화. 과연 일본 애니 창작계는 그를 손절매할 성숙함을 보여줄 것인가. https://t.co/qR8a5SdhLn
August 09, 2019 at 08:29AM
@sibauchi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길이 뻔히 눈 앞에 있다는 걸 굳이 명시할 뿐이죠.
August 09, 2019 at 08:42AM
@Sechzhona 뭐, 반응에 따라서 호소다 감독이 웰메이드 작품들을 통해 설파해온 인격적 성장의 테마, 가족적 유대로 나타나는 인간애 등이 진심인지 클리셰인지 판별이 나겠죠.
August 09, 2019 at 08:52AM
Jeffrey Epstein Commits Suicide at Manhattan Jail (NYT) https://t.co/dm1YqjDaji
August 10, 2019 at 08:48AM
@nobody_indepth @supracricoid https://t.co/roxv8aBKN9 지난달 체포로 표면화되었을 때, 그쪽의 인맥 기사가 꽤 나왔습니다. 워낙 파워 인맥인지라 죄다 수사하려면 그 중심에 있는 본인이 열쇠 그 자체인데, 뭐 이리 되었죠.
August 10, 2019 at 09:45AM
버거킹이 이번 주 미국 전역에 출시한 임파시블 와퍼, 즉 지난 1-2년 사이 상당한 화제몰이를 한 임파시블사의 식물성 합성육 패티를 쓴 버거를 결국 먹어본 주관적 평가: 고기의 영역에 완전히 도달 완료. 얼추 지방 적은 부위 정도.
August 10, 2019 at 02:52PM
@chulsookim2 저는 일반와퍼와 비교해서 먹는걸로 해봤는데, 당연하게도 그 두가지가 똑같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부위지만 이쪽도 고기의 맛이다, 라는거죠. 살짝씩 덩어리진 식감, 씹을때 막판에 찰지게 되는 느낌, 약간의 피스러운 향기 등, 기존 식물”고기”는 재현 못한 부분.
August 10, 2019 at 03:10PM
다만 건강 영향성 등에 대해서는 아직 빈 칸이 남아있다는데, 관련 이슈와 영양 성분표 등이 정리된 이걸 참조하면 될 것 같음: https://t.co/sRmrGj8MvJ
August 10, 2019 at 03:17PM
@chulsookim2 맛 지옥의 구렁텅이 Tofurkey에서 무려 여기까지 발전시킨 과학 문명의 힘에 저도 희망을 겁니다.
August 10, 2019 at 03:26PM
@chulsookim2 WC가 너무 먼 동네라서 제가 바로 비교해보지는 못하겠지만, 확실히 요리법에 따른 차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그만큼 신형 재료다보니). 지금은 그냥 고기패티 대신 넣는 정도지만, 점차 그 맛에 어울리는 배합을 찾아내겠죠.
August 10, 2019 at 03:40PM
@FightOn_J 하지만 동물 패티보다는 여전히 높고, (아마도 고기 감칠맛을 모사하기 위해) 염분이 매우 용서 없는 듯 합니다.
August 10, 2019 at 03:42PM
@nobody_indepth “한국문화 좋아요 친하게 지내요”는 오케인데, “좋으니 과거는 모르겠고 그냥 친하게 지내요”부터는 문제가 생기죠(해맑음만큼이나 사실은 선을 지키기 어려운게 드물죠). 다름이라기보다응, 체계적 청산은 거친 적 없고 자연스레 풍화가 될 만큼의 시간도 지나지 않은 탄압의 사회적 상흔.
August 11, 2019 at 05:44PM
@nobody_indepth 아무래도 그 알고 모름의 대상이 되는게, 현상으로서의 “다름”이라기보다는 그 원인이 되는 “유산”이니까요. 알고 있는 이들은, 아 자칫하면 같은 일이 또 벌어지겠구나 하는 경계심을 놓칠 수가 없죠. 말씀대로, 민족이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구조적 차별이 도달하는 모습.
August 11, 2019 at 07:46PM
현 한일 관계의 맥락에 대한, WaPo에 게재된 좋은 총정리. 영어권 시민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상한 오정보를 고집할때, 살포시 이 링크를. https://t.co/8RGvkAGPbt
August 12, 2019 at 06:03AM
@bec_wo11 복수형(leader”s”)을 써서, 현재의 특정인 하나가 아니라 일종의 역사적 패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ugust 12, 2019 at 06:41AM
@bec_wo11 역사학자인 필자가, 역사적으로 각자의 국내정치에 활용된 패턴을 논했다고 봅니다. 전체 개괄에는 그냥 자연스레 필요한 항목이죠.
August 12, 2019 at 07:28AM
에볼라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WIRED) https://t.co/GrvJqhaxGb 과학 1승 추가.
August 12, 2019 at 03:31PM
@nobody_indepth 한국인입장으로서는 불만족스러울 정도로, 시각 차이를 안배해놓은 학자스타일(…) 글인데도 말이죠. // 그래도 긍정적인건, 이런 식의 견고한(=역사 맥락의 일본 책임 지적) 글들이 점차 미국 언론에 올라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https://t.co/2YvgTOb98s
August 12, 2019 at 05:00PM
@nobody_indepth 허나 a. 한국 정부의 일본 정부에 대한 청구권 b. 한국 개인의 일본 정부에 대한 청구권 c. 한국 개인의 일본 개인(기업)에 대한 청구권을 구분해서 이해하는게 이 사안에서 중요하다는걸 강조해주는 글은 아직 못 본 것 같습니다. 제보해야하려나;;
August 12, 2019 at 05:29PM
워드프레스의 모기업 Automattic이 텀블러를 사들였다고. 운 좋게 시너지효과가 생기면, 다시금 열린 플랫폼 방식의 블로그 매체 부흥이 이뤄질지도? (그야말로 큰 꿈이지만) https://t.co/ZbyGPcSK6j
August 12, 2019 at 05:34PM
@supracricoid “일본 정부에 대한 청구”이라고 명시하고 현 대법원 판결 사안에 대해서는 “기업”이라고 명시한 만큼 현재의 사안을 모르고 쓴 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게 왜 구분되어야하는지 설명이 부재한 쪽이죠.
August 12, 2019 at 05:42PM
RT @aransistore: 시가 해야할 일: 시민 여러분들의 오해와 달리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 의혹을 거두어 주십시오

시가 한 일: 시민들의 오해를 공론장(☆멋지다☆)에 꺼내놓아 보고 수가 많다 싶으면 오해를 정설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https://t.co/rNUrJDDO0j

August 13, 2019 at 05:56AM
RT @AndySwan: Why can’t this guy be the witness for everything

https://t.co/yVK2Jyjuj7

August 13, 2019 at 06:18AM
왜때문에 화제를 모으는 중인, 달팽이기생충. 매체 플랫폼(달팽이)을 어뷰징(기생하여 신체 통제)하고 자극적 주목경쟁을 이겨서(화려한 색감) 타인에게 흡수되고(새) 바이럴(똥을 타고 번식). …어째 매우 상징적이다(아님). https://t.co/9ulNfNiujA
August 13, 2019 at 11:02AM
@Eolein 명랑디스코벌레라는 새로운 생물이라고 인식을 바꾸시면 됩니다
August 13, 2019 at 11:29AM
RT @capcold: 왜때문에 화제를 모으는 중인, 달팽이기생충. 매체 플랫폼(달팽이)을 어뷰징(기생하여 신체 통제)하고 자극적 주목경쟁을 이겨서(화려한 색감) 타인에게 흡수되고(새) 바이럴(똥을 타고 번식). …어째 매우 상징적이다(아님). https://t.co/9ulNfNiujA
August 13, 2019 at 07:55PM
미국은 자동차 번호를 일정 요금 내고 직접 정할 수 있는데, 한 보안개발자가 자기 번호를 장난삼아 “NULL”으로 함. 그 결과, 어딘가 경찰이 교통 딱지를 발급하고 번호판을 깜빡 공란으로 남기는 모든 경우마다, 바로 이 사람에게 범칙금이 날라온다고. OTL https://t.co/Cpq2r5zvbe
August 13, 2019 at 09:02PM
RT @omniaamo: 독일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독일 내 일본 대사관과 영사관의 평화의 소녀상 전시/건립 반대 행적을 보도했습니다. “전쟁범죄-일본식 반사작용”이라는 제목입니다. 아베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범죄를 시인한 고노 담화를 부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https://t.co/rZbXiyxH8w
August 13, 2019 at 10:28PM
The 1619 Project (NYT) https://t.co/Pssj1Fxj6s 미국이라는 사회의 근본에 박혀있는 흑인 노예제의 유산(대부분 상흔)을 낱낱이 꺼내는 대형 저널리즘 프로젝트. 한국에서도 이런 기획을 할 때 참조할만할듯(반공이라든지, 일제부역이라든지, 호남차별이라든지…).
August 14, 2019 at 11:03AM
뮬란 실사판 주연 Liu Yufei가 (적지 않은 중화권 연예인들처럼) 홍콩 민주화 시위대 탄압중인 홍콩경찰 응원을 남겨서 보이콧 분위기. 수년전 팔레스타인 침공한 이스라엘군 응원했던 원더우먼 갤가돗이 떠오르며, 인류는 역시 같은 실수 반복 https://t.co/gejBULKXRE
August 16, 2019 at 11:46AM
@nakgon_co 최소한, 발언회피라는 선택지는 있으니까요
August 16, 2019 at 12:18PM
@Mafinacc 국적보다 강한게 민족뽕, 이라는 선명한 교훈을 얻고 갑니다
August 16, 2019 at 02:46PM
홍콩 민주화시위를 열심히 흑색선전중인 중국 정부의 국영 CCTV, 무려 니묄러의 나치 침묵 동조자 비판 시를 변용. 같은 인류로서 막 부끄러워진다. https://t.co/oxPurNFPIj
August 17, 2019 at 09:50PM
이것은 실로 빈약한 해명이다. https://t.co/CwLua6YDo8 실제 논문을 보니 https://t.co/bhi3geX9R7 해당 지도교수는 “교신저자”로 되어있으며, 해명을 따른다한들 영어번역을 도왔다고 (그 교신저자가) 다른 연구자들 뒤로 돌리고 논문 내용의 중심 공헌자 역할인 제1저자를 부여했단 것.
August 19, 2019 at 06:34PM
이번 건을 통해 해외 입시 스펙 올리기용 논문 저자 등재라는 기법에 뒤늦게 혹하신 분들이 있다면, 평가하는 입장에서 그거 역효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음. 그 정도로 바로 그 소재에 전문적 관심과 식견이 있다고 설파하는거라서, 감당 못하면 자소서에서든 면접에서든 뭐든 광속으로 뽀록남.
August 20, 2019 at 08:04AM
독일의 어느 유원지 놀이기구, 망한 디자인. https://t.co/Px0q1Khh99 via @SWR
August 20, 2019 at 08:12AM
@mipeng @kirina77 뭐 고대에서도 캐치했지만 다른 장점이 뛰어나 상쇄했을수도 있겠죠. 자소서를 잘 읽어보면 p vs np의 답이 담겨있다든지, 나라를 구했다든지. // 옙, 일단 cv의 진실성 의심되기 시작하면, 항목별로 다 털기 시작합니다.
August 20, 2019 at 08:27AM
어른의 사정.. 그러니까 수익분배협상 결렬로,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판권 회수해갔다고. 다른 협상이 없으면 1) MCU에 스파이더맨이 다시 등장하지 못함 2)스파이더맨에 다른 MCU 인물들이 등장 못함 3)앞으로 MCU 퀄리티컨트롤이 없어짐(운 좋으면 스파이더버스, 운 나쁘면 어메이징2). https://t.co/W6O4FAtKe5
August 20, 2019 at 04:17PM
조국 교수의 장관 임용이 어찌 귀결되는가와 별개로(결격 여부는 문제 사안에서 당사자 자신의 역할이 어땠는지로 따져야하니), 이번 건을 통해 확인된 연구윤리 부실, 특정 방향에 유리한 학사 제도 룹홀 등이 모두의 관심 속에서 좀 개선되기를 희망.
August 20, 2019 at 05:11PM
@supracricoid https://t.co/fl7Agp7quu 내가 그랬소 자랑하는 동네니까요(…)
August 22, 2019 at 04:34PM
안드로이드 차기버전, 그냥 Android 10. 다들, Q로 시작되는 디저트 이름이 없었던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https://t.co/yalqj1rW7m
August 22, 2019 at 06:17PM
@hakinen64 미국에서는 주로 든든하게 재료를 채워서 브런치로 먹는 품목이라 무효였을 것 같습… (사실 구글의 공식적 이유는, 영어 음식 이름으로 하니까 뭐가 앞 버전 뒤 버전인지 헷갈려하는 이들이 은근히 많았다고 하더군요)
August 22, 2019 at 07:03PM
우왘 IRB 승인 위조;; “제1저자”님, 뭔가 해명을? https://t.co/CxFSCMPWdb
August 23, 2019 at 07:23AM
얼결에 정거장 취급당한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현 홍종호 원장이 남긴 글의 울림이 크다. https://t.co/Nf0EWj6kyJ
August 23, 2019 at 07:43AM
자본의 정치 지배가 어떻게 사회를 망치는지 설명할 때 항상 예시로 끌어오게 되는 미국 우익 기업정치꾼 코크 형제, 그 중 한 명의 사망 소식. 적당히 미담 넣은 부고기사 말고 몇년 전 이 기사를 추천: Inside the Koch Brothers’ Toxic Empire (RS) https://t.co/Wrvk8SqUwy
August 23, 2019 at 09:20AM
서울대 망했답니다 내려주세요 https://t.co/x3VB6hZpOn
August 23, 2019 at 07:32PM
@nobody_indepth 문제 없는게 아닌거다 말하기 위한 격문일 따름이죠. 실제 대처라면, 현재까지는 당시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단대와 동창회 양쪽 서로 너네 추천이었다 책임 돌리는 상태인걸로 압니다. 해결의 첫 걸음인 룹홀 특정하는 것만도 한참 걸리겠죠.
August 23, 2019 at 11:15PM
@nobody_indepth 뭐, 원장으로서 할 일에 대해 쓰기보다는 첫 줄과 마지막 줄에 밝히듯 가르치는 교수 입장(에서 다른 환경대학원생들에게 말하는 식)으로만 접근한 글이기에 생기는 한계죠.
August 23, 2019 at 11:38PM
@nobody_indepth 제 당초 소개 트윗에 밝혔듯, 이건 이번 건의 부대피해로 환승역 취급 당해버린 환경대학원생들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거란거죠. 이런 pep talk가 필요할 지경이란게 쓴 현실이고.
August 23, 2019 at 11:53PM
RT @nobody_indepth: RT) 참으로 난 왜 조국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후보로 임명되었는지 그 목소리 낯짝 들어봐야겠다. https://t.co/rZg4FCS2qW
August 24, 2019 at 07:55AM
@miap0216 나쁜 행동을 한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그를 옹호하는 추한 사고방식의 사람들이 기승을 부리면 그 때는 정말로 “한국의 잘못”이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August 24, 2019 at 10:28AM
청문회 준비팀의 입장 제시로 끝날 일이 아니다. 필요한건 논문건: 1저자분이 직접 경위 설명. 단국대 윤리위는 냉엄한 조치 / 장학금건: 장학금 배당했던 분들이 선정사유 설명. 배당 룰 전면적 공개 점검, 개선안 제시 / 입시건: 양념친 슈퍼 이력서가 무사통과된 사유를 담당자들이 해명, 개선방향.
August 24, 2019 at 11:03AM
후보 개인의 탈락 여부에 올인하는 선정주의 말고 문제 자체에 관심 기울이는 언론이라면, 이렇게 훤히 보이는 체크리스트에 더 많은 논의를 할애해주기를 희망할 따름이다. 가족 재산운용 문제도 마찬가지.
August 24, 2019 at 11:16AM
@nobody_indepth Aㅏ… 말씀 듣고 찾아가 읽어보미 당장 논문에도 행여나하고 “Specifically, heritability does not imply immutability”라고 박혀있군요. 연구 자체가 grit 그거 별거 없다 (빅5 성실성 척도와 겹침) 증명하려 하는거고;; 흔치 않던 아쉬운 허술함이네요.
August 24, 2019 at 07:02PM
구기종목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극대화했지만 동시에 선수들은 신체적으로 죽어나는 뭔가 상징적인 스포츠, 미식풋볼. 젊은 슈퍼스타 쿼터백 중 한 명인 Luck이 부상 누적을 들며 갑작스레 은퇴. https://t.co/cauU3RRhLa
August 25, 2019 at 07:37AM
Humanity is doomed https://t.co/6s7ZQ9qM5D
August 25, 2019 at 09:36PM
@AskAKorean For quite some time, I’d like to add. A snippet from 16 years ago: https://t.co/k0r7aNOwi4
August 26, 2019 at 07:53AM
@sibauchi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출동해야 합니
August 27, 2019 at 11:03AM
@oranckay @alueder In the 학력고사 system (until 1993) it was 70% multiple choice, 30% short open-ended. The current 수학능력시험 began in 1994, modeled after SAT; it was still the single most important deciding factor until 2006.
August 27, 2019 at 05:51PM
@alueder @oranckay The “holistic approach” with all its emphasis on extracurricular achievements started in 2007. Hell broke loose.
August 27, 2019 at 07:06PM
RT @Auslaender98: 나는 사실 명백한 불법사실이 없는 한 조국임명 자체는 반대하진 않는다. 하지만 정부여당, 문지지자들의 옹호 논리가 너무 같잖고 위험하다. “제도가 그랬으니 이 정도는 다 했었다”같은 논리가 지금 사람들이 가장 혐오하는 거라고.
August 28, 2019 at 05:50AM
행정부가 유화 제스쳐를 보내든아니든 사법부가 고급심에서 법리로서 형량 강화라니, 한국 선진 사회를 실감한다.
August 29, 2019 at 07:50AM
웬 고급심;;; 상급심(o).
August 29, 2019 at 10:14AM
미국 이민국(USCIS), 암 투병 등 중병 치료중인 사람을 국외추방하지 않고 2년 단위 체류권 부여했던 기존 정책을, 별다른 공지 없이 걍 파기. 반이민 극우주의자를 그 기구의 임시국장에 앉혀놓은 트럼프 정권의 일상. (WBUR: 보스턴 지역 NPR) https://t.co/d9wbcR3ziO
August 29, 2019 at 03:43PM
RBG 액션피겨를 시작으로 미국의 온갖 살아있는 진보 명사들을 완구화해온 @fctry사의 차기작: 말발로 우익정치꾼 엿먹이기의 젊은 고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의원. https://t.co/WdgtwT2cGT
August 29, 2019 at 06:06PM
日本はもはや後進国であると認める勇気を持とう(Newsweek Japan) https://t.co/DntfRycNmo 이런 냉정한 비판이 나오는게 아직도 일본의 저력, 그러나 진지하게 변화의 동력으로 활용되지 못하는게 약점이라는 느낌.
August 29, 2019 at 10:11PM
산에 30미터짜리 뭘 세우고 싶다면(안세우는게 낫지만) 차라리 뽀로로 토템폴이 어떨까 한다. https://t.co/JOnYKKvNxC
August 30, 2019 at 06:31AM
NL병엔 약이 없다는 증거 제5000500000000호: 홍콩 민주화 시위에 대한 민중당 정세 “분석” https://t.co/1eKVc3lvkg
August 30, 2019 at 10:49AM
조국 딸 입시, 당시 고대 입학팀장 인터뷰 (중앙) https://t.co/tPih7TOLQs | 많은 분들이 문제 논문으로 입시 결정된 부정행위는 아니라고 안도. 그런데 내겐 이 발언이 무겁다: “자소서를 보면서 왜 이리 가성비 없는 짓을 했는지..(중략)..‘저런 거도 해야 한다’는 소문만 듣고 뛰어들은게 아닌가”
August 31, 2019 at 08:44AM
@JongwonKim 네. 바로 그 흐름에서 “학술논문 저자 먹은거 하나 내밀어야 한다더라” 같은게 나오고, 연구윤리가 인너서클의 입시전략에 희생당하고 뭐 그런 난리로…
August 31, 2019 at 09:00AM
스웩의 여왕 리조에게 BTS 노래를 처음 들려주고 감상을 물었더니, “(너무 섹시해서) 계속 듣다간 존나 임신할 것 같다”며 극찬. https://t.co/40i5uACDBp
August 31, 2019 at 04:09PM
중심부/주변부의 세계체제론으로 자본주의 현대사회의 작동방식과 문제를 규명하여, 정치경제학 책을 펴면 항상 등장하던 사회학자 Immanuel Wallerstein의 타계 소식이 들린다. 추모의 의미로, 자기 이론 궤적을 스스로 되짚은 글: https://t.co/lyO6N7hqPq
September 01, 2019 at 07:10AM
RT @Ainurindale: 입학팀장 발빼기임. 당시 연고대 입학처장들 주요 외고 돌며 자신들 학교 입시요강 설명회 집중 실시했고 그걸 바탕으로 외고애들이 저런 오버스펙류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임. 지들이 하라고 부추겨 놓고 이제와 발뺌하는 것. https://t.co/xKBZhMV0FM
September 01, 2019 at 08:13PM
인기 유투버 “소련여자”의 최근 방송분이 김밥천국 찬양하는 내용인데, 잘보니 김밥나라를 간 것 같다 (1분 56초 지점) https://t.co/4uWe1rdCDK
September 02, 2019 at 09:02AM
RT @zeynep: Here in the Hong Kong protests, Pepe isn’t a symbol of alt-right. They adopted him as just a frog. Most have no idea of its US connotation. It’s taken some time but I’m no longer startled by it. Here are some Pepes with eyepatches from today—for the medic who got shot in the eye. https://t.co/BZP1QpUUpg
September 02, 2019 at 10:29AM
그 사실상의 청문회인 기자간담회… 8시간이 지났다는데 공수처 설치 전략, 인권위 권고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 의지, 차별금지법 진전 여부 등 내가 “법무부 장관”에게 관심 있는 부분은 아직 질문이 안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동안 안 나올 것 같다.
September 02, 2019 at 11:12AM
용케도 굴러가는 미국, 제 43567화: 어디 치킨버거가 최고냐 트위터 논쟁 -> (일련의 현대사회적 과잉관심 현상) -> 파파이스 지점에 치킨버거 품절되자 총 뽑아든 놈 등장 https://t.co/RLavvtGyvA
September 03, 2019 at 06:29AM
RT @JoshuaPotash: This is wild.

A protester in Hong Kong grabs the canisters of tear gas and drops it into liquid nitrogen, turning it into its harmless solid form.

And he makes it look casual.

https://t.co/a0cj8VX1fq

September 03, 2019 at 06:30AM
이전에 섣불리 알티한 아래 트윗, 구라랍니다. 그냥 물통. 저를 포함해서, 뭔가 대단한걸 찾아내고 싶어하는 흔한 대중심리. https://t.co/9wXWyoCV2C
September 03, 2019 at 08:50AM
@mediapark1999 @sibauchi 파파이스 치킨버거 정도로 저린 불경스런 일이 벌어진다니, 한국식 양념치킨의 미국 보급이 본격 확장되었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의 소용돌이로…
September 03, 2019 at 09:44AM
몇달에 걸친 시민 시위에, 홍콩 정부가 결국 당초의 문제였던 본국인도법안 폐기. 물론 그간 시위 확대와 폭력 탄압 및 여론방해공작의 와중에서 좀더 본격적인 민주화 운동의 방향으로 확장된지라 이걸로 끝나지는 못하겠지만, 중요한 진전. https://t.co/Et2FY3unTd
September 04, 2019 at 06:13AM
그 다음에 필요한 행보에 대한 정리글 (이번 상황의 맥락 + 나머지 4개의 요구 조건). https://t.co/U16zUYihuj
September 04, 2019 at 11:04AM
RT @wxdam: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ltered a National Hurricane Center map with a sharpie to falsely extend the official forecast toward Alabama so he didn’t have to admit he was wrong in a tweet. https://t.co/i0CJcYV4yq https://t.co/pR57IL6WfT
September 04, 2019 at 01:29PM
https://t.co/1bEQ2GVz8q 아베정권이 한국에 대한 반도체 규제를 던진 배경. 너무나도 현실성 넘치는, 실로 바보같은 전개다. 마이니치신문 보도 원문이 유료인지라(…) 중앙일보의 우라까이라도 링크.
September 04, 2019 at 07:29PM
The $86 Trillion World Economy in One Chart https://t.co/8HBakHlwG0
September 05, 2019 at 09:05PM
미국 대학생 숙제 대필 부정행위의 국제산업화를 다룬 NYT 기사. https://t.co/XHthcfKGHL 몇가지 함의: 1.교육제도 어뷰징은 역시 매우 보편적. 2.영어라는 언어의 시장성(…) 3.공부들 좀 해 OTL
September 07, 2019 at 08:54AM
엡스타인 건(미국을 떠들석하게 한, 권력자 인맥 출중한 갑부 겸 미성년 성매매 조직범)에 연구비 사안으로 연루되어 지탄받던 MIT 미디어랩의 수장 조이 이토, 결국 사임. 이렇게 세상은 반 발짝 다시 진보. https://t.co/NH3zADTTEN
September 07, 2019 at 02:35PM
시사만화뿐만 아니라 만화매체 전반의 초기 정착에 높은 기여. 전후 현대사의 첫 반세기 동안, 부침많은 시대를 살아가는 어떤 소시민 정서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작가. 권력 비판의 일관된 의지와 보수적 사회관의 한계가 교차. 원로라는 말이 그야말로 적합한, 만화가 김성환 선생님의 영면 소식. https://t.co/KPHhtlQK6U
September 08, 2019 at 09:02AM
전문성, 그간 조직에서의 높은 평판, 사회참여 인식까지 고루 지니고, 분야 혁신의 과제를 짊어진 최기영 과기부 장관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https://t.co/NcIOAVZJRU
September 09, 2019 at 07:02AM
Latest development in #SharpieGate, surprising no one: old-school coercion. https://t.co/OEkmeMV6Ll
September 09, 2019 at 02:54PM
https://t.co/Q9Sg01PfS5
지금까지만의 정보로 판단하면: 1.읽어보니 문장력도 배경도 분석도 딱 똑똑한 고등학생 포스터급. 2.학회 페이지는 고등학생으로 소속 정상 표시. 3.IRB 속성심사 따낼 조건인데, 애초에 안 거침. 지도교수 뭐한건가. 4.품앗이 관례 변명도 안통할, 대놓고 맞춤 특혜.
September 11, 2019 at 10:42AM
#SharpieGate Even less of a surprise: turns out it came directly from the WH https://t.co/DDKonWqryv
September 11, 2019 at 02:00PM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지난 주부터 널리 울려퍼진다는 새 민가, 願榮光歸香港 (“홍콩에 영광 있기를”). 가명의 시민이 작곡하고, 온라인의 불특정 다수가 함께 작사. https://t.co/NuSIOVgtCF
September 11, 2019 at 04:06PM
여명이 도래했다 홍콩의 광복을 찾자 /
모두 함께 정의를 위해 시대의 혁명으로 /
기도하노니 민주와 자유가 영원토록 /
바라노라 홍콩에 영광을.

黎明來到 , 要光復 這香港 。
同行兒女, 為正義 時代革命 !
祈求 民主 與自由, 萬世都 不朽 。
我願 榮光 歸香港 。

September 11, 2019 at 07:27PM
보톰즈를 구글창에 입력하는데 자동완성으로 다음 단어가 “아이폰”이다
September 11, 2019 at 07:52PM
September 11, 2019 at 09:17PM
Love Me Like There’s No Tomorrow https://t.co/yyoB9mNsZq | 의인화한 백혈구로 그려낸, 에이즈(와 사랑과 그걸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에 관한 묵직하게 속깊은 우화. 프레디 머큐리 모음집 신보 발매에 맞추어 나온 뮤비.
September 12, 2019 at 07:33AM
미 민주당 3차 경선 후보자토론. 1.정상적으로 잘 진행하는 토론자들을(특히 라모스 앵커) 보니 되려 급 어색(…) 2.바이든이 갑자기 6년전에 폴 라이언 밟던 에너지 3.샌더스 소재 떨어짐 4.워렌은 다 계획이 있구나 5.쩌리대전은 베토가 두각. 텍사스 상원 좀 나가…
September 12, 2019 at 08:25PM
https://t.co/WfX0D3vcZZ 패러디 목적이 아니라면 총체적 난국인 시국선언. 1.본 사이트에도 개별 서명자 성명 전수 공개가 없다 2.당사자성 강조하는데, 연구윤리 경시하고 스펙품앗이 동참한 자기 반성 제로 3.사회주의 신봉자 운운하는 지성 수준 4.기사화한 c일보, 다른 선언식 사진을 씀.
September 16, 2019 at 06:28AM
https://t.co/uCiC3LjltQ 중요한건, 정상적인 기획 의견 수렴이나 공사 허가 절차 없이 걍 저작권부터 거액으로 구매한 것. 즉 산꼭대기 거상을 세우지 않아도, 뭔가는 해야하는 처지(…)
September 17, 2019 at 09:06AM
여튼 저쪽 시국선언문에도 현 정권의 평등공정정의 표어가 등장하길래, 그것과 조금 다르게 내가 바라는 어떤 사회방향성을 적어봄. | “기회는 공정하게, 과정은 정의롭게, 결과는 평등하게” https://t.co/do0BZoJffI
September 17, 2019 at 05:36PM
RT @cfr0g: 요새 인터넷 잉여들에게 좌우파 구분이 안되는 이유:

세계관이 이렇다.

– 나보다 사회적 조건이 나은 사람 : 타도대상
– 나 : 서민/ 피착취자/ 피해자
– 나보다 사회적 조건이 안좋은 사람: 눈에 안 보임. 또는 알고보니 나보다 조건이 좋은게 있음-> 타도대상

그냥 위아래 차이만 좀 있음.

September 18, 2019 at 12:26AM
@supracricoid 당사자 공인 정보로, 안 좋다는 의미라 하더군요(즉 일종의 악담). 출처는 하필이면 롤링스톤 https://t.co/lYasur3PP9
September 18, 2019 at 05:45PM
-전형적인 미국스러운 것: 모금 명목 5K 달리기 대회.
-넘사벽 끝판왕 미국스러운 것: 걍 0.5K 달리기 대회. 중간에 도너츠와 맥주 제공.
https://t.co/vRB1jEKwkK
September 18, 2019 at 07:33PM
@cesia 그게, 5K달리기 행사는 그냥 킬로미터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혼란의 현장
September 18, 2019 at 09:39PM
결국 드러나는 당연한 문제 상황 https://t.co/JQLU666CAP
September 20, 2019 at 06:17AM
If you work for wages or a salary, you’ll benefit from collective bargaining and higher taxes on the rich. (…) Warren has built a sturdy logic into her campaign. Not just a “message.” Not a “narrative.” (LAT) https://t.co/6b35PSpqvh | 나도 이런 이유로 워렌을 지지해왔음.
September 20, 2019 at 11:35AM
용케 안 망하고 버티는 미국사회 제88831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차기 대선 경쟁자 바이든의 뒷정보털이를 의뢰한게 공익제보로 탄로남. 그 공작을 담당한 트럼프 변호인 줄리아니는 CNN에 출연해 분노의 자백쑈. 이래도 탄핵 안 되고 있음. https://t.co/B6qLyGRmQ0
September 20, 2019 at 05:28PM
This is why we can’t have nice things https://t.co/HkOJ9HNLXw
September 23, 2019 at 12:19PM
나흘만에 트럼프팀이 사태를 빠른 속도로 악화시키며, 결국 주요 의원들의 입장 선회 속에 결국 하원에서 탄핵 절차 첫 단계인 공식 조사 선포. 한편 당연하게도 세상 민폐 따로 없는 우익트럼퍼들도 위기감에 결집하니 트럼프 지지도도 좀 상승.
September 24, 2019 at 11:31PM
오늘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 요약한 문서가 공개되었는데 그게 정말 스모킹건스러워서 발칵 뒤집힘. 트럼프는 그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실드치려고, 부통령 펜스도 이런 대화 한다 그것도 열어보등가를 시전. 민주당계 트위터러들, 펠로시(현 하원의장) 대통령 연호. https://t.co/p9eorX4X2A
September 25, 2019 at 05:38PM
@Qhyunkim 최악의 역효과는, 그딴 것들이 거봐내가뭐랬어 기고만장해하는거겠거니 합니다.
September 25, 2019 at 07:08PM
좋은 작명이다. 겉멋든 감독이 시작하고 오리무중 감독이 완료한 총체적 난장판에, 주연의 면도 여부가 화제성을 삼키며 DCEU 기획을 멸망시킨 그 영화판의 이미지 그대로다.
https://t.co/V2Zn4vV59M
September 26, 2019 at 07:27AM
탄핵조사의 압력 속에, 트럼프백악관이 결국 당초의 우크라이나 내통 공익제보 문건 공개. https://t.co/Y6GmQpf9aC 정상적인 민주제의 국민국가라면 따로 탄핵사유서 만들어 표결 거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이미 완벽한 구체적 부패상이 꾹꾹 눌러담겨져 있다.
September 26, 2019 at 08:59AM
나경원 아들 연구 무임승차 의혹 (KBS) https://t.co/qWQqN4YiUD | 연구발표문 https://ift.tt/2m2N3dT 및 학위논문 https://t.co/Z5uwMZWfyj (Ch 3.4). 과연 공식도 그래프도 그대로(그나마 BMI 그래프로 잘못 넣은듯?). 무슨 데이터정리를 거들었다는걸까.
September 26, 2019 at 01:01PM
어쩌다 한번씩 터지는, 트위터라는 (온갖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아무나 아무말 공간의 매력. https://t.co/PxrlOjjUwc
September 26, 2019 at 07:11PM
다시 어른의 사정… 그러니까 협상 타결로, 스파이더맨이 다시 MCU에 들어감. 우선 스파이더맨3와 다른 MCU영화 하나까지는. https://t.co/G079i78nl4
September 27, 2019 at 10:47AM
@7godsofchaos 역시 수익분배 갈등보다 중요한건 엄청난 수익 그 자체인겁이다. 돈 쵝오
September 27, 2019 at 11:49AM
Support for Trump impeachment rises 12 points in new poll (TheHill) https://t.co/AbilMDSHJ6 | 47(yes):42(no):11(unsure).
September 27, 2019 at 03:21PM
교육학 석·박사 ‘허위’ 최성해 총장, 단국대 수료도 ‘허위’ (오마이) https://t.co/QKJt2582yz | 1.미국 박사라고 허위라도 권위를 내세워야한다 여기는 어떤 현상의 단면 2.검찰개혁 사안에 의제가 밀렸지만, 학계(!) 총체적 점검이 역시 긴요 3.좀만 더 파다보면 고등학교 졸업마저 어떨지(..)
September 28, 2019 at 09:25AM
RT @gn_mas: 당신들이 분노하는, 조국 장관에 대한 한국경제, 조중동의 조작 왜곡보도와 같은 류의 공격들이 수십년 동안 노동운동, 민주노총에 대해 가해졌어요. 당신들이 노동운동, 민주노총에 대해 느끼는 분노는 태반이 한국경제, 조중동에 의한 것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September 29, 2019 at 07:32AM
RT @gn_mas: 이 나라에서 노동자의 쟁의를 업무방해죄로 처벌하는걸 가장 반대하는 사람중의 하나가 바로 조국. 얼마나 반대하냐면 연구해서 논문 써서 발표함. 수십회 인용될 정도로 훌륭한 논문임. 그런데 지키자는 새기들은 업무방해 하지 말라고 지랄지랄 하는중. https://t.co/dwBFXS6N6Y
September 29, 2019 at 10:48PM
‘조국사태’와 교수사회 (경향) https://t.co/yIA0nvYyOH | 덧붙일 말이 따로 없다. “그러나 시민의 위대한 힘이 ‘조국수호’가 아니라 ‘조국사태’를 통해 드러난 철옹의 불평등과 계급 ‘캐슬’을 깨는 데 몰아닥치기 희망한다.”
October 01, 2019 at 10:36AM
양복 정장의 쇠퇴 (Vox) https://t.co/aJxX5Doesy | 미국 기준이지만, 양복 정장이 한때는 권력의 유니폼 같은것이었는데 지금은 뭘 잘못했을 때 입고 나오는 옷이 된 현상. 갸우뚱했다가, 이 설명에 납득: “권력을 쥐고 있으면 맘대로 입어도 되니까.”
October 01, 2019 at 04:19PM
@esnahn 그게 다 터틀넥 잡스와 후디 주커버그와 타이 안좋아하는 베조스 때문이라고 외쳐봅니
October 01, 2019 at 06:14PM
https://t.co/hPQYrdaUwk 538에서 A+등급 받는 Monmouth 조사에서, 워렌이 3% 격차로 선두주자 등극. 흐름의 방향은 확실하다.
October 02, 2019 at 01:46PM
@nobody_indepth RV타고 놀러나가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한 설문! …은 농담이고, 다른 회사 조사를 보면 바이든이 LV에서 2-3%더 높게 나오던걸 감안하면 대충 동률까지 왔겠거니 추론하고 있습니다.
October 02, 2019 at 02:07PM
@nobody_indepth 그 전에라도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샌더스가 심각한 건강 문제로 새로운 변인을 만들어내고(…) // 여담이지만 RCP는 설문자료 취합하는것 말고는 나머지 부분은 갈수록 괴상해지더군요.
October 02, 2019 at 02:24PM
하드웨어 명가 마이크로소프트, 명가 답게 진취적 행보: 수리 가능한 디자인. https://t.co/TotFyvDXwM
October 02, 2019 at 05:05PM
@fkiller 심지어 좀 덜 슬림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수리 업글이 된다면야 어깨 근육 좀 키우죠 뭐
October 02, 2019 at 05:59PM
그래봤자우익은내편임니들이감히어쩔거임법따위다조까™의 새로운 첨단. 트럼프, 걍 생방송TV에서 우크라이나의 선거 개입 요구 시인, 하는 김에 중국도 해달라고 던짐. https://t.co/lGK0eXdBv1
October 03, 2019 at 10:14AM
RT @rokwon: This bookstore in Harrisburg, Pennsylvania is so ridiculously beautiful I kind of badly want to move in. Writers & publishers & publicists, @MidtownScholar is a really lovely place for book events ❤️ https://t.co/AXbAzp2EBV
October 04, 2019 at 04:10PM
Country formerly known as a nation of immigrants https://t.co/tX7N3gElti
October 04, 2019 at 09:54PM
조커 감상. 1.과연 소문의 촬영 질감과 갈비뼈 명연기. 2.미국 우익 인셀들의 피해서사와 정작 교집합이 미미하고 동경을 부를 신비감도 없어서, 당초의 우려는 좀 기우 3.그보다 (계급)사회 요소 자체가 미미. 걍 흘러가는 피상적 배경 4.그 피상성 덕분에 누구라도 불편/불쾌하게 만들 요인이 만땅.
October 05, 2019 at 04:04PM
형 쏴죽인 백인여성에게 용서의 포옹을 했다고 고작 며칠전 한국에도 감동 사연처럼 소개된 어이없는 인종편견 살해 사건, 다음 소식: 유죄 판결의 바탕이 된 핵심 증인인 옆집 흑인 청년, 살해당함. https://t.co/9DkWiuXfUA
October 05, 2019 at 08:44PM
https://t.co/LU3w5T72l3 일전에 쎄하다고 언급한, 미국 정치 여론조사 트렌드 모음으로 널리 인용되는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원래도 우익 성향인건 알았지만, 최근 발굴된 바에 의하면 모기업이 무려 폐급 극우 짤방 배포처.
October 08, 2019 at 07:19AM
아직 콘크리트 지지층이 건재하지만, 중간층이 확실히 기울고 있는 고무적 미 탄핵여론 트렌드. https://t.co/Tl2akA68HR
October 08, 2019 at 07:29AM
@galadbran 탄핵 국면이 아니라도 현 트럼프미국의 외교력이 원래 엉망이라서 북한 건도 딱 남한이 진행해내는 만큼씩만 진행되어왔음을 상기하면,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네요.
October 08, 2019 at 11:11AM
국가 지원 논문에 자녀 등재..의대 교수들의 ‘빗나간 자식 사랑’ (KBS) https://t.co/5eQdjftycQ | 모 정부인사 사안으로 다시금 주목받게된, 입시스펙용 저자등재 연구윤리 위반 문제. 역시 해답은 모든 고등학생 저자에 대한 기여평가 전수조사.
October 08, 2019 at 11:28AM
후속보도: 그나마 최악의 사태는 아니게 된 듯. 용의자를 체포했는데, 증언과 별개의 마약거래 사건이었다고. https://t.co/pmOAaCJcu6
October 09, 2019 at 10:39AM
@supracricoid 저도 증언 보복 가능성을 여전히 염두에 두지만, 정보가 드러나는대로 하나씩 판단해나갈 수 밖에요(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닌 만큼).
October 09, 2019 at 11:20AM
October 09, 2019 at 04:10PM
Some more betrayal.
https://t.co/C0fBtA05Du
October 09, 2019 at 04:23PM
“니가 가라 하와이.” …아 아니, 비엔나. 트럼프 변호인 줄리아니의 우크라이나 연결책 두 명이 선거법 관련 체포됐는데, 원래는 줄리아니 본인도 그들을 뒤따라 비엔나로 튈 예정이었다고. https://t.co/B1FiGysLdJ
October 10, 2019 at 08:08PM
한겨레 “윤석열도 별장 접대” 보도 역풍 (미디어오늘) https://t.co/Ruzhve0NjO | 물 들어올 때 노 젓지 말고, 밀물 여부를 한번 더 사실 확인하는 전문적 신중함이 언론에 한층 더 필요한 국면.
October 11, 2019 at 06:29AM
#ElCamino 브레이킹배드 외전, 엘 카미노. 1.구조당한 공주님으로 끝난 격이었던 제시에게 자기 손으로 쟁취하는 결말 부여. 2.주제가 대놓고 두괄식. 3.행여나 사람들이 브배의 서부극스러움을 모를까봐.. 4.하이젠버그 숭배에 여혐에 하여튼 악성 팬덤의 문제를 새삼 상기시키는 트위터 반응.
October 11, 2019 at 08:32PM
눈가리고아웅. https://t.co/JAVNzJ6Skx
October 11, 2019 at 09:09PM
@toojazzy25 https://t.co/a16eAX5req Ahn Chihwan, 4th. Near-perfect bridge between “minjung” and “daejung” pop divide, activism and introspection, folk and rock.
October 12, 2019 at 12:08PM
https://t.co/31ezIR1el1 미 텍사스, 또 다른 흑인이 자기 집에서 이유없이 경찰에게 총 맞아 죽다.
October 13, 2019 at 09:50AM
도시를 내려보는 언덕 위로 올라간, 홍콩 자유의 여신상. 거리에 나선 시민들이 당초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쟁취하고, 그 과정을 최대한 무사히 견뎌내시기를. #freeHK https://t.co/tPbASrLrrO
October 13, 2019 at 07:36PM
후속보도에 드러난 사건 당시 정황은 더 끔찍하다. https://t.co/YIwiOBHijb 방에서 같이 게임 하고 있던 꼬마 조카의 눈 앞에서 참상.
October 13, 2019 at 07:55PM
@nobody_indepth 그냥 실수일겁니다. https://t.co/H8I5kZd9D8 이런 도표 건성으로 보다보면 나오는.
October 14, 2019 at 06:33AM
검찰 출입기자의 취재력? (시사인) https://t.co/udTGgt503G | 취재관행의 어떤 부분을 바꿔야하는지, 훌륭한 제언. “한 사건당 전체 팩트의 10%가 검찰 수사 단계에서 드러난다. 90%는 법정 다툼 과정에서 공개된다… 그러나 한국 언론의 취재는 90%가 검찰에 쏠려 있다.”
October 14, 2019 at 02:50PM
올해 노벨경제학상은 J-PAL네트워크를 통해서 국제 빈곤퇴치에 대한 참여적 실험연구와 정책 연결을 주도한 바너지, 뒤플로, 그 근간이 된 크레머 등 3인조에게 돌아감. 뒤플로 본인이 소개하는 그들의 접근법, 2010년 TED영상. https://t.co/AT5XZY4xUJ
October 14, 2019 at 04:59PM
https://t.co/mBmSk4iwV1 MBC탐사팀에서 DBPIA에 포함된 국내 학술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및 개별 케이스 취재하고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 박수를 보내며, 조사한 전체 데이터도 올려주면 좋겠다.
October 15, 2019 at 04:50PM
@mediapark1999 물론 크롤러에 안 걸려드는 특이케이스나 아예 DBPIA에 없는 소형 발표나 해외학회발표문 같은 건 빠지니, 대략전수비스무리조사 정도로 부르겠습니다
October 15, 2019 at 06:01PM
미 민주당 대선토론이 뭐랄까 워렌 교수가 자기똑똑하다확신넘치는 학부1년생들 데리고 세미나하는 것 같다. 당연한 설명, 자기과시반론, 아까 그 설명 다시, 또 자기과시반론, 아까 설명 다시…
October 15, 2019 at 08:11PM
RT @ewarren: I will outwork, out-organize, and outlast anyone—and that means Donald Trump, Mike Pence, or whoever the Republicans get stuck with. We can’t nibble around the edges. Democrats win when we call out what’s broken, and when we give people a reason to get in the fight. #DemDebate
October 15, 2019 at 10:21PM
#RIP @RepCummings https://t.co/TsgJpk0iLR
October 17, 2019 at 06:33AM
페이스북의 주커버그 대표, 페북에서 정치발언을 관리하지 않겠다고 표현의 자유 원칙을 내세우며 연설. (NYT) https://t.co/ZCiIHUhwi3 | 주커버그의 발언에 대한 내 감상: “한 개도 안 맞아.”
October 17, 2019 at 06:52PM
다크웹 상 아동음란물 사이트를 비트코인 추적하여 국제 공조로 검거했는데 운영자와 이용객 상당수가 한국인이었던 최근 사건. https://t.co/sS36kVyGgp 원소스를 확인한다는 버릇 때문에, 소장 내용을 읽는 우를 범했다. 거기서 거래된건 무슨 교복플레이같은게 아니라, 악마같은 범죄기록물.
October 18, 2019 at 08:13AM
그런 판을 펼친 자(들)에게, 문명에서 허용가능한 최대치의 형벌을. 한편, 페북에서 프로파간다 정치광고를 금지도 관리도 하지 않겠다던 어제 주커버그의 멍청사악한 이야기가 문득 다시 생각. 특정 내용이 흥하도록 플랫폼이 유도하고 그걸로 돈을 벌면, 당연히 책임을 지워야지.
October 18, 2019 at 08:22AM
@mediapark1999 사실관계 펼쳐놓기 좋아하는 뭇 영미권 언론들이 너도나도 약속이라도 한듯 그냥 공식문건 링크만 던져준 이유가 다 있었던겁니다(..)
October 18, 2019 at 12:31PM
@nuvida19 네, 그건 당연하게도 안 괜찮습니다. 교복 플레이는 성인출연 에로물에서 학생 흉내내는 인기 장르를 지칭하고자 했습니다.
October 20, 2019 at 07:09AM
@nuvida19 아동포르노를 무슨 그런 역할극 장르 같은 정도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식이 온라인상에 적지 않아 심각성을 강조하고자 한 대비일 따름입니다.
October 20, 2019 at 07:31AM
브롱크스의 “조커 계단.” https://t.co/zCpIk0vmFQ 내용 생각하면 좀 이런 걸 관광명소로 만들지마(…)
October 20, 2019 at 08:31PM
RT @mediatodaynews: 알릴레오 제작진은 21일 오후 JTBC보도국이 낸 입장에 대해 “JTBC 주장이 맞다. 확인 결과 유 이사장 발언에 시점상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https://t.co/idoaW91Rdu
October 21, 2019 at 06:24AM
트럼프가 대ISIS전의 전우 쿠르드를 터키의 학살에 노출시키고 철군시켜버리는 미군 차량에, 쿠르드인들의 돌과 상한 과일세례. https://t.co/7gtHFgpeSh
October 21, 2019 at 06:37AM
임태훈 “黃 계엄 문건 관여 정황, 은폐한 검찰도 공범” (MBC)
https://t.co/8CXC0DGVdH | 원래도 치안유지 차원을 넘어서는 내용의 문건이었지만, 새로 드러난 부분은 더욱 구체적인 우익 국가전복. 바닥까지 캐내서 연루자들에게 더욱 구체적인 처벌이 주어져야할 사안.
October 21, 2019 at 03:31PM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최종 트레일러 떴다. https://t.co/0wJjbpxGKM 전작 라스트제다이 만큼 뒤집을 것인가 오리지널 3부 제다이의 귀환 만큼 온순할 것인가.
October 21, 2019 at 09:14PM
But Her Emails … (NYT) https://t.co/cNu47ogYMe | 준엄한 꾸짖음 속에도 자기반성 생략하는건 천하의 NYT라도 마찬가지. 턱없이 과장되며 세계에 트럼프 대통령을 투척한, 지난 미 대선의 여러 결정타 중 하나였던 클린턴 이메일 논란. 결국 국무부 조사로도 중대 문제 없음 밝혀진 다음날 사설.
October 22, 2019 at 08:29AM
@mediapark1999 @supracricoid 하와이에서 발명되지도 않은 대표 하와이 음식, 하와이안 피자 던져봅니다 https://t.co/yXyraoEf9r
October 22, 2019 at 10:15AM
미 하원의 트럼프 탄핵 조사에서 자꾸 결정적 증언이 쌓여나가던 와중에, 결국 우익공화당이 (양당의 위원회 멤버들만 들어가는) 비공개 증언실에 무력 진입하는 후진국형 추태를 시전하는 현장 사진. 그런데 어쩌다 정중앙에, 시선을 제압하는 분. https://t.co/DoVsaAIZHa
October 23, 2019 at 01:40PM
뭐랄까, “신이시여 저 아래의 **한 **들마저도 죄 사함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해탈한 성인을 묘사한 르네상스 회화 같은 느낌
October 23, 2019 at 01:48PM
@nobody_indepth @kirina77 미국이요 (…어라?)
October 24, 2019 at 06:45AM
잘 완결난 작품 외전 후일담이라는 한계는 있겠으나, 굳 뉴스. HBO 돈으로 어드벤쳐타임 4시간 어치 더. https://t.co/AVKP2V1QMs
October 24, 2019 at 07:07AM
RT @yonhaptweet: 포털 다음, 연예 뉴스 댓글·인물 관련 검색어 폐지한다
https://t.co/bsDwqiXlZt

국내 주요 포털인 다음이 연예 뉴스 댓글과 인물 관련 검색어를 폐지하고 뉴스 서비스도 언론사 구독 기반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October 24, 2019 at 10:09PM
Even more evidence that #Zuckerberg needs to go back to college and actually pass a 100-level media ethics course: https://t.co/i5gVHvz5wr
October 25, 2019 at 05:12PM
행사 불참에 의한 부재중 수상의 새로운 전설을 세운 원로배우 Jane Fonda: 미국 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하다가 체포되며 BAFTA 수상소감 녹화. https://t.co/ju9GzUeHmn
October 26, 2019 at 10:12AM
https://t.co/pFNWqfna7G | 영국에서 39명이 트레일러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 사건, 조금씩 더 드러나는 비합법 이민 시도의 비극적 정황. “밀수업자들은… 비행기, 자동차로 가는 안전한 경로라고 말해줬어요. 이런 경로란걸 알았으면 안 보냈을거에요.”
October 26, 2019 at 03:49PM
아 깜짝이야 https://t.co/vmi7AItela
October 26, 2019 at 04:18PM
@kcanari 그간 온라인에 이름 언급될 때 미묘한 관점의 미디어비평과 건빵같이 건조한 만화평론과 난해한 개그가 먼저 튀어나와 고통받으셨을, 한 세 명쯤 되는 제 기존 동명이인 분들의 심경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아님)
October 26, 2019 at 06:20PM
ISIS의 리더였던 바그다디, 군사작전으로 사망했다고 발표. 트럼프가 얼마전에 설익은 철군 지시로 터키의 학살에 노출시킨 쿠르드가 주도하는 SDF군과, 철군을 지연시키며 현지 작전에 남아있던 미군의 합작. https://t.co/H6OyXYX8xt
October 27, 2019 at 08:54AM
한편 작전 벌어지는 중에도 늘 그래왔듯 골프나 치러 나갔던 트럼프는, 나중에야 상황실에 들어가 연출 사진 하나 찍고는 실황인것인양 트위터 공개. 골프장 기록과 사진의 디지털 메타정보로 뽀록. https://t.co/J99JbVAX50
October 27, 2019 at 04:13PM
#GOPTaxScam #obamacare #spineless https://t.co/GxpfLp67xC
October 28, 2019 at 02:25PM
트위터가 뷁만년만에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운영 결정을 내리다: 정치 광고를 더 이상 받지 않기로 결정. 전세계적으로. // 원래도 광고에 의한 정치활동이 크지 않은 플랫폼이기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었겠으나, 그 문제로 영생할만큼 욕먹는 중인 페이스북과 본격 차별화. https://t.co/Fo8Bc4GmnH
October 30, 2019 at 04:08PM
RT @HishamAidi: “Neoliberalism was born in Chile and will die in Chile” https://t.co/Gaa90j8zdH
October 30, 2019 at 06:00PM
Did Warren Pass the Medicare Test? I Think So (NYT) https://t.co/kINHkBaRQQ | 워렌이 계속 공격받던 자신의 공공의료보험 공약 재정계획을 마침내 내밀었고, 크루그먼이 냉콤 합격점 부여(여러 정치현실 때문에 실현 여부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지만).
November 01, 2019 at 11:30AM
다음포털이 연예면 댓글 없앤다는 얼마전 소식을 곱씹다가, 작년 초에 썼던 글에서 이거저거 던졌던 생각이 났다. | 포털 댓글이 망하는 이유: 메커니즘과 해결책 (슬로우뉴스) https://t.co/0cbdaG2jYq
November 01, 2019 at 06:02PM
지인분 통해 지구 반대편으로 배송받은 겨울철 기분 파워업 아이템, 삼립호빵 가습기. 실물 뽀대 쵝오. https://t.co/pLkHToonI6
November 02, 2019 at 10:44AM
@AskAKorean Nu…
November 04, 2019 at 10:46AM
RT @neonrated: Knock like you own the place. #Parasite star Park So Dam teaches us the Jessica Jingle, now available to download at https://t.co/uN1olvIz56. https://t.co/4FNHS76o0S
November 08, 2019 at 11:37AM
미국 개봉 후 극장 관람하고 써보는, 우주명작영화 [기생충]에 관한 몇가지 단상 (당연히 스포일러 포함). https://t.co/kL7UOXFwiX
November 10, 2019 at 06:52PM
대원외고 동문 변호사들, ‘외고 지키기’ 법적 투쟁 나선다 (연합) https://t.co/mfhVTNbPRL | …하지마
November 12, 2019 at 11:22PM
현실부부.docx https://t.co/NiGWBSmopu
November 13, 2019 at 01:25PM
미국 만화언론계의 전설. Comics Journal 편집장으로 판의 깊이와 폭을 키워내고 Comics Reporter로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담론을 이끌어내던 Tom Spurgeon의 급작스런 타계 소식. #RIP https://t.co/qxdWtxseCH
November 13, 2019 at 09:52PM
https://t.co/F20uNvmvdp 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이런 결과: 우익성향 매우 강한 남부 주에서, 트럼프가 총력으로 밀어준 공화당우익 후보를 근소하게 떨궈내고 민주당 주지사 당선. 이 기세가 증폭되길.
November 16, 2019 at 10:17PM
조금 일찍 꾸미기 시작한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는 레고 브릭헤즈 자유의 여신상. https://t.co/ZMBbqKFoRH
November 17, 2019 at 02:54PM
홍콩 고등법원, 캐리램 정부의 시위 복면금지법 위헌 판결. 공권력 폭력에 맞서기 바쁜 민주화운동 시민들의 작지만 의미있는 1승. https://t.co/NEq36MHrg0
November 18, 2019 at 05:40AM
@AskAKorean how about three hours ago: https://t.co/kUr3UGYhZr
November 18, 2019 at 04:11PM
한창 탄핵조사 진행중인 미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비리 정국, 최신 여론조사(ABC): 탄핵 및 퇴진 51% /퇴진 말고 탄핵만 6% /잘못한건 맞는데 탄핵하지 말자 13% /잘못없음 25% (공화당 지지자만 좁히면 65%). 우익은, 국가고 뭐고도 없다. https://t.co/FXUVEohwS8
November 19, 2019 at 05:41PM
기회주의자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많지 않은 순간: 범죄세력에 줄 서다가, 후딱 갈아탈 때. 미국의 EU 대사였던 손드랜드, 원래는 트럼프쪽 줄 타다가… 탄핵 공개 청문회 들어가니까 대통령 본인의 명령으로 대가성 거래가 있었음을 술술. #ImpeachmentHearings https://t.co/NEYKAmuRBn
November 20, 2019 at 10:04AM
RT @gn_mas: 경향신문이 만든 산재사망사고 아카이브. 보면서 심장이 떨렸고 눈물이 났습니다.. 다 봐주세요. 널리 알려주세요.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https://t.co/Pqly1eCUdH

November 20, 2019 at 10:13PM
RT @WkfxjfrP: 바티칸에서 벌어진 긴장의 순간.

비숍이 앞으로 한 칸 움직인다면 퀸이 비숍을 잡을 수 있다 https://t.co/PYAlDCivoJ

November 22, 2019 at 05:52AM
@supracricoid (소곤소곤) https://t.co/enUn87cc3B 그 발언, Keshap입니다
November 22, 2019 at 10:24AM
Why We’re Impeaching Our Student Body President Over Trump Jr. (NYT) https://t.co/vziMRyxsqF | 미 플로리다대 학생회장이 트럼프Jr 연설초청에 5만불을 지불했다가 탄핵절차 당하고 있는 사건, 그 깊은 (부패의) 맥락을 설명한 학생 의원의 칼럼. 고퀄.
November 22, 2019 at 10:52AM
어제밤 공개된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사이버트럭”) 디자인을 보자마자 “아 픽업트럭이란게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건지 모르는 이들이 만든거구나”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하루만에 그 방향으로 전문적 비평이 나와줌: https://t.co/bqogkdUrBU
November 22, 2019 at 11:24AM
파나마 페이퍼 터트린 국제 탐사취재 국제공조팀 ICIJ (당시에 한국서는 뉴스타파가 활발하게 참여), 이번에는 중국 인권탄압 정부자료 한 다발. https://t.co/7u8yCO5UMB
November 24, 2019 at 08:00PM
Another precious win for #FreeHK, by all the people remembering the blood shed. 願榮光歸香港. https://t.co/rbNq2RuuO6
November 24, 2019 at 11:37PM
https://t.co/jz3MCz5WMq 이번에도 한국측 파트너 뉴스타파, 달린다.
November 25, 2019 at 08:11AM
@AskAKorean If that writer needs some more orientalist ideas, I’d recommend “선무당이 사람잡는다”(it’s the novice shaman that kills people).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 indeed.
November 25, 2019 at 04:05PM
RT @KimSovidence: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면 그 후의 대학원 진학이나 노동시장의 성과는 부모의 영향력이 사라짐. 대학은 “위대한 평등의 촉진자”로 불림. 하지만 대학원 진학자들에게는 부모 계층의 영향이 자녀의 노동시장 성취에서 다시 나타남. 그 이유는, https://t.co/cofVKI1HBP
November 25, 2019 at 08:00PM
트위터, EU의 개인정보보호법이 응하여 비접속 계정을 대거 삭제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가, 고인 계정 문제를 수많은 이들에게 지적받고 결국 하루 만에 번복. https://t.co/vuniGbcrDc
November 27, 2019 at 06:43PM
와, 방금 미국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중계중 방영한 ET 광고가 압권. ET가 지구에 들러서 그간 나이 든 엘리엇 가족과 만남. 가족 재회라는 명절 테마, 노스텔지아, 구성력 모두 발군. 한편, 수직통합 대자본의 위력(컴캐스트 산하 인터넷 xfinity 광고, 유니버설 영화, NBC 티비채널).
November 28, 2019 at 09:11AM
4분 풀버전이 막 유투브 공식 업로드됨. https://t.co/VI9vQiPToA
November 28, 2019 at 10:43AM
https://t.co/nnCSkJMdGV 페이스북이 내놓은 한남충 안됨 / 김치녀 됨 판단(대체 김치녀의 김치라는 단어가 왜 선택되었다고 생각하는건가). 마치 “우리에게 자꾸 혐오조장 표현을 관리하라고 압박하는데, 우리는 이렇게까지 분별력이 쥐뿔 없으니 걍 시키지마”이라고 외치는 것 같다(…아님).
November 28, 2019 at 11:11PM
https://t.co/AlikGFbVZF 겨울왕국2에 어떤 이들이 노키즈존을 요구하는 괴현상이 있다는데, 이쪽 동네의 한 멋진 극장에는 오히려 일요일마다 아기를 데려오라는 BTB 행사가 있다. 최신영화를 상영하되, 조명과 소리를 애들 배려해서 맞추고, 기저귀 테이블 두고, 아기가 울어도 괜찮고.
November 28, 2019 at 11:24PM
RT @yeokbo: 구하라, 숨막혔던 ‘혐오의 늪’..뉴스 댓글 1만 3천 건 분석 | KBS https://t.co/VX5x3JDkIx
여성혐오, 지역혐오가 주를 이뤘고 5월 자살시도 이후에는 댓글의 60%가 악플. 그리고 해당기사 댓글에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네티즌이 판사와 언론만 탓한다.
November 29, 2019 at 07:20AM
RT @leejongkul: 민식이법만 통과시키고 선거법은 나중에 해도 되는 것 아닌가? 민주당도 선거법 때문에 민식이법을 볼모로 잡는 것은 아닌가?” 이런 의문이 제기됩니다. 간단히 답해드립니다. ‘민식이법’을 먼저 통과시키려면 본회의를 열어야합니다. 그런데 ‘민식이법’만 통과시킨 후 본회의를 끝낼 수 없습니다.
November 29, 2019 at 08:42AM
@ahj_in_sf 페북의 방식은 추론하신대로입니다 (기사에 언급되었듯 그쪽에선 “protected characteristic”로 지칭). 그렇기에 더욱, 애초부터 한국(!)여자 일반을 비하하려 만들어진 김치녀 용어를(대비어: 스시녀) 한남충과 동일 범주의 문제어로 파악하지 않은 페북코리아가 어이없는 것이고.
November 29, 2019 at 12:13PM
[기고]다른 삶을 위한 연대 (경향) https://t.co/eNm5GbYKLm | 고 김용균 청년비정규직 1주기 추도식을 맞이하는 변영주 감독의 명문. “…불행을 차단할 유일한 방법은 그 불행의 함정을 교묘하게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내가 힘을 합쳐 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November 30, 2019 at 10:50PM
RT @sisain_editor: 16년 만에 다시 하는 인터뷰였다. 기자는 2003년 5월 청주교도소에 있던 그를 면회해 옥중 인터뷰 기사를 쓴 적이 있다. ㅣ 글 신호철 편집위원 / 사진 신선영 기자

화성 살인 20년 누명 쓴 윤씨의 삶
https://t.co/IWa25x1ytj

December 03, 2019 at 09:49AM
첫 TV토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갈피를 못잡다가 결국 이렇게 결말. https://t.co/SmIZnaduWU
December 03, 2019 at 12:32PM
@supracricoid 제 기억으로는, 일본에서는 2011년 토호쿠 대지진이 가져온 현자타임 직후부터 확 떴습니다. 타이밍의 승리.
December 06, 2019 at 10:24AM
넷플릭스 미국 계정의 도발로, 온갖 회사들의 섹드립 겸 홍보 개그 백가쟁명이 펼쳐지는 스레드. https://t.co/z1gTQVbpYU
December 06, 2019 at 11:21PM
고스트버스터즈를 껴안은 기묘한이야기(Stranger Things)를 껴안은 고스트버스터즈 속편, 예고편. 유물(…)을 발견한 이곤의 손주들. // 2016년 리부트판은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하긴 하다. https://t.co/HSWJziPKNV
December 09, 2019 at 03:22PM
어떤 극우 소란꾼의 명칭으로 지금은 더 알려져있기는 하지만, “조이라이드”라면 역시 누가 뭐래도 이 것. https://t.co/9IhJEvPrtR | Roxette의 절반, 마리에 프레데릭슨의 부고를 접하며.
December 10, 2019 at 05:54PM
화제를 위해서는 뭐라도 오케이라는 미디어 제작 관념 * 노골적인게 미덕 취급 받아온 미디어 소비환경 * 윤리 필터링 안 되는 편성 프로세스 부실 * 성별과 나이가 권력 계급인 차별문화 근간. EBS 보니하니 언어+물리 폭력 사건의 끔찍한 레시피.
December 11, 2019 at 07:30AM
타임지 2019 올해의 인물로 젊은 기후변화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전세계 극우들이 각자의 온라인 공간에서 악플 달려고 단결하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https://t.co/y1vPtdXVcj
December 11, 2019 at 07:35AM
영국 망할 예정이랍니다 내려주세요 https://t.co/1UhGV6LUcz
December 12, 2019 at 04:46PM
@supracricoid “한국은 굉장히 앞서가는 선망국(先亡國)이죠” –조한혜정(2018)
December 13, 2019 at 09:58AM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다음 토론장인 로욜라몬마우스대학에서, 노조 파업중. 그리고 워렌을 필두로 모든 후보자들이, 시위대를 넘어가야 한다면 차라리 토론 불참을 하겠다 선언. 좀 멋진 연대의 현장. https://t.co/uHyJY567Df
December 13, 2019 at 04:39PM
“민주적”으로 자폭을 선택한 이번 영국 선거, 연령층 단절. 나이들면서 보수화된다 수준이 아니라, 현 50대 전후를 분기로 비교적 선명하게 갈리는 사회관 같다. https://t.co/5Z21noNBkE
December 14, 2019 at 07:49AM
국회 난입 태극기부대 반긴 황교안 “이미 승리한 것” (한겨레) https://t.co/ibCQPKWec6 | 난입 현행범을 체포했듯, 난입을 현장에서 부추킨 정치인에게도 법의 쓴 맛을 보여주는, 일관성 있는 아름다운 법치국가의 모습을 희망.
December 16, 2019 at 09:16AM
2020아카데미상 일부 부문 예비후보작 공개. 오리지널 주제가 분야에 ‘소주 한잔’ (기생충)이 올라와 있다. 크레딧 올라가며 울컥하게 만든 바로 그 밝아서 슬픈 노래. https://t.co/gzNtmWMXSI
December 16, 2019 at 06:50PM
미국 개봉에서는 이 노래에 자막을 안 넣어줬는데, 그럼에도 여기 올라왔다는게 더 대단.
December 16, 2019 at 07:08PM
@fischer70 https://t.co/y7qtVCX18M 걍 평범하게도, 미네소타 지역에 활동한 민간 정착지원기구들이 70년대 중반 당시에 적극 받아들여줬기 때문입니다(그 다음은 자신들이 스폰서가 되어 더 끌어오고).
December 19, 2019 at 06:16PM
EU에서 떠납시다 브렉시트 외치는 영국 보수당 큰손 후원자들께서, 자기들은 EU회원국인 키프로스에 시민권 신청해둔게 들통. https://t.co/4uU6plNxqA
December 19, 2019 at 06:42PM
중국 관영지 인민일보사의 뉴스잡지 환구인물이 선정한 2019 올해의 인물: “진정한 영웅, 홍콩경찰”. 이 턱없는 눈가리고아웅식 담론 폭력에 실소를 머금게 되면서도, 이게 또 일정 부분 잘만 먹힌다는 현실 앞에(직접 경험담…) 두통. #HKpolicebrutality https://t.co/39VZnpouiC
December 20, 2019 at 09:54AM
스타워즈9 노스포 감상: 0)일단 무난히 재밌음. 무난하게만. 1)샘레이미 스파이더맨3. 2)누가 해도 스타워즈에서 로맨스 묘사는 망함. 3)승리의 라이언 존슨.
December 20, 2019 at 01:55PM
@mediapark1999 @supracricoid 감동할 준비를 하시고… 클릭 https://t.co/4QfVvc6SmR
December 20, 2019 at 08:12PM
경향신문 기자협회 성명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경향) https://t.co/Pxbrkac3hg | 저널리즘 윤리를 조직논리보다 우선시한 일선 기자들에게 지지를 보내며, 성명문에 나온대로 향후 전개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여타 사례에 좋은 기준이 되어주기를 희망.
December 22, 2019 at 09:48AM
까쇼끄지 기자 영사관 살해사건, 사우디 정부의 눈가리고아웅 최신전개: 이름조차 안 밝힌 다섯명에게 사형 선고하고 손 털려고 함. https://t.co/VVpbsXfB2b
December 23, 2019 at 07:00AM
이쯤에서 다시 조명받는, 스필버그의 애니메이션 [캣츠] (97년 제작 불발) https://t.co/oI2jLxX0Rt
December 23, 2019 at 06:54PM
RT @normative: The elves, however, will be detained & caged. https://t.co/tIFa1qu80n
December 24, 2019 at 06:42PM
모두들 기쁜 크리스마스 혹은 기타 각자의 문화와 신념에 따른 연말 기념을 즐기시기를. https://t.co/n77t50wmcb
December 24, 2019 at 07:25PM
@kcanari 과연 캣츠 영화가 나오는 2019년 감성인 것입니다
December 24, 2019 at 09:58PM
[캣츠] 영화를 극장에서 극복하고 왔다. 1.감독이 딱 레미제라블 영화처럼 만들었더라… 진지한 시대극드라마로(망했다는 말임). 2.언캐니밸리와는 좀 다른, 변태밸리. 수인화하며 귀 지우는것만으로도 인상이 기이해지는 것. 3.영화의 악명에 힘입어 브로드웨이에서도 막을 내려버리지 않을까 예상.
December 25, 2019 at 03:47PM
RT @guardian: The London Olympics opening ceremony: a moment of optimism that destroyed the decade https://t.co/7PIBoBwVw5
December 26, 2019 at 06:57AM
극한직업: 러시아의 푸틴 비판 정치인 https://t.co/ppTDwjmXbx
December 26, 2019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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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매우 마이너한 관계로, 여러분이 추천을 뿌리지 않으시면 딱 여러분만 읽고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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