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강 수학여행 동행길에서 돌아왔습니다. 다소 하드한 코스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 사진이나 간 곳 설명 등은 나중에 조금씩조금씩. 연방군복 건담 기념촬영이라든지 키카이더 탄생 순간 지켜보기라든지 아키하바라의 허름한 동인지샵에서 <아즈망가권왕> 구입이라든지 하는 평범한 취향의 기행 위주로 돌아 다녔습니다. 이제, 잠시의 휴식에 대한 피의 대가를 치룰 차례입니다. -_-;
!@#… 기행문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좀 더 일괄수거(…)한 후, 한큐에 뱉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길. 저는 평범한 취향의 건전한 젊은이니까요.
[네이버덧글 백업]
– 콘콘 – ;ㅁ; 아.정말 재미있었어요^ㅁ^ – 2005/05/31 21:29
– 나이쿤 – 아아 저도 피의 대가를.. -_-; 2005/05/31 22:58
– 기린아 – Z 건담은 보셨어요?^^;;; 2005/06/01 09:15
– 나이쿤 – 애석하게도 못보셨다죠,, 2005/06/01 22:54
– 캡콜드 – !@#… 어차피 전석 매진사례였다고 합니다. 아직도 건담에 얽매이는 아저씨들의 파워란…–; (하지만 보고 싶었다!!!) 2005/06/01 23:12
– 롤 – 마지막 말이 별로 안 와닿는….; 2005/06/02 05:04
– 기린아 – 그 ‘아저씨’에는 본인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군요!! 2005/06/02 08:57
– 큐어 – 저는 평범한 취향의 건전한 젊은이니까요…. 과연?! 2005/06/0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