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1년 5월 1주까지: 신데렐라법, 재보선, 빈라덴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110. 참 간지나는 노래다.
* 102-80, 78-76, 73-72. 게임셧다운제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어떤 입장에서 어떤 소재를 이야기하든, 73. 같은 건 좀 유념할 필요.
* 71. 흥할 것 같았으나 70해버린 개그. 45도 마찬가지. 27은 많이 흥하고 싶었으나 컬트적으로 흥했다.
* 65-64. 57-52. 47. 33-32. 21-6.3. 빈라덴 사살. 생각할 사안들. 신중할 입장들. 나아갈 방향들.

 

     

    Sun, May 08

  1. 20:58 경향신문이 또한번 든실한 특집기획 하나 시작했다: “복지국가를 말한다” http://qr.net/bzr0 학술논문이나 정책보고서로는 못해내는, 저널리즘이 해줘야할 ‘이야기성’이라는 몫.
  2. 19:31 RT @so_picky: 5월 11일이 서울학생인권조례 서명마감일인데 서명들은 하셨습니까? http://sturightnow.net/page.php?id=sign
  3. 18:08 @thanyksh 다른 분들에게 리플하며 좀 더 말했는데, 그분들을 같이 팔로우해야만 보이니 낭비가 심하더군요 ㅜㅜ 당연히 현장상황만이 아니라 작전도 잘못의 일부죠. 다만 어떤 분들이 묘사하듯 무슨 치밀한 암살집단이며 의도적 은폐같은게 아니라는 것. [in reply to thanyksh]
  4. 14:54 최근 생긴 개인 옵션 지정을 통해 구글 검색 결과에서 ‘해피캠퍼스’를 블록한 후, 인생이 한 레벨 행복해졌다.
  5. 14:37 RT @kimstcat5: 최저임금 만원이 배부른 소리가 아니라니까요 니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6. 12:44 @egoing @Nairrti 아, 그건 “시대정신이나 911과 관련된 여러 음모론이 있어서 선듯 무엇이 진실인지” 라고 질문해주셔서요. 촘스키 본인도 음모론은 경계한다는 취지의 이야기였습니다. [in reply to egoing]
  7. 12:27 @egoing @Nairrti 또한 촘스키 본인은 강연에서 반복적으로, 911을 미국정부의 음모론 취급하는 것을 우매한 짓이라고 음모론자들을 비판해왔습니다. 제가 작년에 직접 들은 강연에서도요.
  8. 12:20 @egoing @Nairrti 그런 무리한 내용들 때문에, 오히려 정작 “부시의 범죄가 빈 라덴의 범죄보다 중하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라는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in reply to egoing]
  9. 12:16 @egoing 증거가 부족하니 빈라덴 못주겠다 한건 01-02년 당시 아프간 탈레반 정부의 주장이었고, 그 후에도 자료들은 계속 나왔죠. 파키스탄 역시 빈라덴 체포-인도에 대한 협력을 표방했으나 자국여론 문제, 부패 등으로 지금껏 배째고 있었고. [in reply to egoing]
  10. 12:13 @egoing @Nairrti 제가 읽은 촘스키의 글은(물론 프레시안의 소개를 보고, 원문을 다시 찾아봤습니다), 법정 정의의 필요성이나 일방적 군사작전에 대한 문제 제기 등 의도는 동의하지만 디테일은 실망스러웠습니다. [in reply to egoing]
  11. 12:06 @egoing @Nairrti 테러 직접 가담자 전원의 알카에다 연계가 자료로 밝혀졌고, 알카에다의 유사한 테러기획들이 밝혀졌고, 알카에다 자신들도 자기들이 했다고 반복적으로 선전해왔다면, 뚜렷한 0순위 용의자로서의 증거가 부족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in reply to egoing]
  12. 11:49 굳이 제가 음모냐 잘못이냐를 강조하는 이유는, “그래서 어째야 하는가” 때문입니다. 음모면 나쁜놈 미워할 일이지만, 잘못이면 범죄자 확보와 처리에 관한 국제공조의 절차와 개입방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발전시켜야할 일이니까요. @thanyksh
  13. 11:32 생포가 더 낫고 사법절차에 의한 처리가 백배 옳다는게 당연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이 ‘음모’가 아니라 ‘잘못’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게 제 요점이죠. @thanyksh [in reply to thanyksh]
  14. 11:29 @thanyksh 미 정부의 설명(무장저항)을 다음날 뒤집은 것도(비무장) 미 정부죠. 정말 의도적으로 D만을 노렸다면, 저라면 발표를 뒤집지도 않고, 애초에 해당 작전구역에 생존자도 증거물도 남겨두지 않았을겁니다. [in reply to thanyksh]
  15. 09:25 @ojongchul 극우 풀뿌리 운동입니다. 풀뿌리를 자처하는데 대자본의 후원을 잔뜩 받는것도 실로 극우답죠. [in reply to ojongchul]
  16. 09:22 @thanyksh 과거 전범 체포가 아니라 테러조직의 현역(!) 리더 대상이라면, ‘무조건 생포’가 아니라 ‘데드or얼라이브’가 원칙상 기본지침일 수 밖에 없죠. 더 나은 작전 수립이 없던 것은 아쉽지만, 그것 자체가 이상한건 아닙니다. [in reply to thanyksh]
  17. 09:11 NYT에 실린, 빈라덴 죽음 전후 오바마 지지율 http://nyti.ms/mlOxxk (via @estima7) 수치는 놀랍지 않지만, 이념척도를 리버럴-온건-보수-티파티로 나눈 것이 좀 재밌다. 티파티의 본질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까발려주다니;;
  18. 09:00 @pado5 뭐… 미국이 억울할 것이 뭐 있겠습니까. 생포 못하고 사살한건 자기들이 저지른 자기들 손해인데. [in reply to pado5]
  19. 08:59 @Nairrti 저항이 심하지 않았다는건 “사후에 내린” 평가입니다. 진행중인 작전 현장에서는, (워싱턴에서 어떤 식으로 머리를 굴리든) 닥치고 돌입하여 누구든 총 비슷한거라도 잡으려고 하는 시늉만 보여도 사살해야하는 상황이죠. [in reply to Nairrti]
  20. 08:47 @Nairrti 사실은 보기보다 간단한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구출시도로 인한 위협 증가니 어쩌니 해도, 생포하는 것이 미국으로서는 더 이득이었습니다! 일회용으로 처리하기에는 빈라덴이 여전히 정보가치가 너무 높았거든요. 당장, 하드 암호부터라도. [in reply to Nairrti]
  21. 08:36 미국을 악마화하는거야 인지상정이지만, 그렇다고 빈라덴을 무슨 희생양 독립투사 취급하는건 미친 짓. | 한국이고 미국이고, 생포를 ‘안했다’고만 생각하지 ‘못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는 분들은 좀처럼 없더라. 미군을 턱없이 과대평가하는 격.
  22. 08:31 @gorekun 옙. 지지연설 주제뿐만 아니라, 연설 내용의 설득방식(예: 정보제시 vs 감성소구 vs 네거티브캠페인… 등등) 맞춤제시까지도 역시 연구중에 있다고 하더랍니다. 여러모로 굉장한 세상. [in reply to gorekun]
  23. Fri, May 06

  24. 21:34 @erte0 @gorekun @so_picky “멋진 개그는, 우리들 모두의 마음 속에 있답니다” (머리 뒤에 잠시 후광이 반짝) [in reply to erte0]
  25. 19:24 @corwin1129 @coldera 한겨레 말고 한겨레21이 ‘매일’ 커버스토리급 기사를 모든 섹션에서 일간지 채울 만큼씩 생산해내면 로컬 영역에서는 NYT와 견줘볼만 해지리라 봅니다…만, 그런 경지로 가려면 참 넘어야할 난관이; [in reply to corwin1129]
  26. 19:21 @so_picky “Say 9” [in reply to so_picky]
  27. 17:31 RT @minoci: 캡콜님 좀 캡인듯…(그나저나 위키트리는 점점 병맛…) RT @capcold: 속 편한 http://qr.net/bygy 감동 거리가 돌 때마다, 가끔 이런 식으로 비틀어보고 싶어진다(…) http://twitpi
  28. 13:34 속 편한 http://qr.net/bygy 감동 거리가 돌 때마다, 가끔 이런 식으로 비틀어보고 싶어진다(…) http://twitpic.com/4u8isr
  29. 08:57 RT @earl_mitoo: @capcold http://k0mori.egloos.com/3641610 이것도 같이 참고해주세요
  30. 08:23 RT @sadobawl: 갤럭시S2 몹쓸 단점 9가지, 갤럭시S2 멍현상 심각! http://olpost.com/v/1988202 오늘 포털에 어느 분이 올렸다가, 삼성과 제일 기획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의 원문입니다..갤스2 사시려는 분들 참 …

  31. Thu, May 05

  32. 19:49 이 페이스라면 C일보 다음 기사는 아마 “북한 문화산업, 국내 아동들 세뇌교육”일 듯: http://qr.net/bwjy RT @so_picky 조선일보 “오버는 나의 힘” http://twitpic.com/4tw9jp
  33. 19:34 @ruddyscent 말씀대로 그런 감정에는 미국의 영향이 가장 크죠. 그런데 그렇게 미국이 매사에 수상하고 미워보일수록 더욱 더 아무 정보에나 일일이 말려들지 말고 더욱 냉정하게 정신을 가다듬는게 그들을 반대하는 것에도 더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in reply to ruddyscent]
  34. 14:34 어떤 미국인들에게 빈라덴 악마화 프레임이 잘 먹혀들어가는것 만큼이나, 어떤 부류의 한국인들에겐 미국 악마화가 참 쉽게 스며든다. 물고문 덕에 잡았다는 부시일당의 개소리, 생포한 후 쏴죽였다는 알아라비야의 주장이 무척 쉽게 기정사실화.
  35. 12:01 1달전에 영화 ‘소스코드’가 “무척 좋지만 한국서 흥행할지는 잘 모르겠다” 진단했는데 https://capcold.net/blog/6949 (6-8번), 금주 한국 개봉하면서 평론가들의 호평 속에 예매율이 상당히 좋은가보다.
  36. 09:07 RT @pomeranian99: Was bin Laden’s death significant? A lovely data-viz of an @nytimes poll: http://nyti.ms/mDcrXY (The clusters of respo …
  37. 09:03 한국에서도 이런 식의 정치성향 자가진단 테스트 http://people-press.org/typology/quiz/ 를 최중요선거철에만 반짝 할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익명화된) 개개인 성향 변화 자료도 수집하고.
  38. 07:08 RT @okja82: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건설을 위한 연석회의(8인 연석회의)가공전하고있다는 소식이들립니다.대북관에 대한 이견때문이라는데…절대로 종북주의는 안됩니다.북한의 3대세습은 지탄받아마땅합니다.시기가 급박합니다.대통합을 이 …
  39. Wed, May 04

  40. 20:24 TIME지 올해의 100인 특집호를 읽는데, 미국 공화당발 예산 갈등의 주역 Paul Ryan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인물 소개문은… 위스콘신 주지사 스콧 워커. 절묘한 구토유발 세트.
  41. 20:18 RT @ntrolls: 얼마 전에 이런 트윗 http://t.co/sXoUJLZ 을 했는데 엊그제 이런 사이트 http://t.co/LW1iuZi 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capcold
  42. 15:08 RT @mediagazer: The Daily lost $10 million last quarter, says Chase Carey. Muffled voice behind him mentions… http://j.mp/jK4oVs http: …
  43. Tue, May 03

  44. 23:12 RT @pythagoras0: 제주지역 공무원들에게 1인당 일정금액 자비를 들여 7대자연경관에 투표하고, 나중에 요금고지서를 통해 검사하는 반강제적인 방식의 투표참여를 요구하는 설문조사가 내려옴. 관련 내용을 공개함. RT 요망 http://g
  45. 22:28 지금 미디어다음 뉴스검색어순위 1,2,3위가 “문경 십자가시신” “빈라덴 시신” ” 금감원직원 투신”이다. 서로 다른 죽음, 현대사회의 단면들, 이상한 우연의 각운.
  46. 22:12 좀 치사한(?) 이야기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는 ‘나가수’ 같은 것에 나가지 않기를(나갈 필요가 없기를) 내심 바라게된다.
  47. 19:42 RT @SciON_hani: [수첩] 홍보자료 옮겨 쓰는 ‘처널리즘(churnalism)’…국내에선 어떤가?: http://bit.ly/ktJ10M
  48. 19:02 @so_picky “Prison Break” [in reply to so_picky]
  49. 10:39 RT @NiemanLab: See how times (and tech) has changed in Slate’s slideshow for World Press Freedom Day http://nie.mn/ikvs8M
  50. Mon, May 02

  51. 23:45 백악관에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음을 새삼 느낀다. 빈라덴 최후의 이미지를 남기지 않음으로서 향후 다른 식으로 계승될 상징 자체를 소거하는 접근법. http://qr.net/bqnl
  52. 22:03 검찰의 “북한이 그랬어염”은 근거제시를 실로 통크게 건너뛴 괴상한 발표였지만, 덕분에 드러난 농협 시스템관리의 부실함은 굉장하다: http://qr.net/bqk8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미지 실추를 상쇄하려고 예금이자를 올려줄지도.
  53. 21:49 RT @so_picky: “검찰이 농협 전산망 공격의 주범을 북한이라고 추정하는 근거는 2009~2011년 북한의 디도스 공격과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유사하기 때문” 북한이라 추정해버린 사안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다시 북한이라 추정해버리는 …
  54. 18:54 RT @pythagoras0: 제주도지사님이 어제 공직자들의 ‘소리 없이 강한 투표 활동’을 주문하며 한 얘기 “우리가 한달에 2만원 정도 더 쓰면 후대에 자손들로부터 ‘가장 위대한 조상’이라는 소릴 들을 수도 있다” http://goo.gl/
  55. 18:53 @erte0 혼신의 개그는 묻히고 지나가던 개그는 흥하는 인생의 아니러니 앞에서 자주 고뇌를 하곤 하죠 [in reply to erte0]
  56. 18:40 RT @agolis: The bin Laden files: http://to.pbs.org/jHSFKa An index of @FRONTLINEpbs‘s 12 years of reporting on the AQ leader.
  57. 12:29 정말로 훈계를 하겠다면, 최소한 들려주고 싶은 사람에게 들려주라는 말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영어를 하는 사람에게 부탁해도 무방합니다. 루아 같은 좋은 소셜번역 방식도 있죠. RT @ahesarang 영어를 못하면 비판 말라는?
  58. 12:27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논지들: 1)04년 이라크 파병 같은 공범짓을 다음에는 어떻게 피할 것인가 2)우리 입장 계산보다는 미국에 감정이입이나 시키려는 언론들을 솎아내기 3)이슬람, 미국 각각의 복합성을 직면하기, 4)그간 보도의 축적된 타임라인 등등.
  59. 12:20 한국어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어 독자들(대체로 한국인들)의 사회에 있어서 빈라덴 사망 건이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과 행동을 자극하는 글이다.
  60. 12:18 미국시민들에게 “이라크와 아프간을 기억하라”고 직접적으로 훈계하는 내용의 글이라면, 한국 지면에 한국어로 쓸 것이 아니라 영어판을 만들기를 권장한다. 사실은 진짜 성찰을 원하는게 아니라, 성찰을 종용하는 자신을 어필하려는 속셈이라면 모를까.
  61. 00:16 관성화된 성찰을 내세우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성찰의 본질에 어긋난다. 오늘 평범한 미국시민들이 빈라덴의 사망을 축하하는걸 무슨 “너희들이 이라크에서 한 짓을 기억하라”며 극단주의 취급하는건 관성 그 자체다.
  62. Sun, May 01

  63. 23:38 @gorekun 그 경우는 점을 얼마나 쎄게 찍느냐에 따라 ‘일생의 아름다운 사랑 — 역시 범죄’ 스케일 상에서 좌표가 정해지겠죠(…) [in reply to gorekun]
  64. 23:35 @skyjets 커서도 로리콘이면 성인용 동인지에 입문시킨 후, 히키코모리로 키워내어 사회로부터 자발적 격리를 시킴이 바람직합니다(…그럴리가) [in reply to skyjets]
  65. 23:32 @kirina77 소량의 사실과 많은 (질투 넘치는) 오락성 과장이 섞이는 것이 대부분 뒷다마의 공식이죠. [in reply to kirina77]
  66. 23:30 @gorekun 남자라도, 유치원생이 로리콘이면 문제 없습니다. [in reply to gorekun]
  67. 23:03 이젠 뭐 스토리가 다 밝혀져버린 태지아 사건에 대한, 남녀의 뒷다마 초점 차이: 여자들은 “이지아 불여우.” 남자들은 “서태지 로리콘.”
  68. 22:53 RT @namock: 비둘기와 정치인의 공통점은 먹이를 줄때는 고개를 숙이지만 하늘로 날아가면 우리한테 똥을싼다.
  69. 21:19 빈라덴 사망 단상: 이라크를 비우고 아프간에 집중한 현 정권의 해외분쟁 정책의 성과로 기록하려고 할 듯./오바마 재선에 순풍./속보성에서, 트위터로 선빵 날릴줄 아는 기존대형미디어의 힘 부각./전쟁예산에 숨통이 트였다고 북한에 시선을 돌리면 난감.
  70. 21:13 http://thelede.blogs.nytimes.com/2011/05/01/live-video-of-president-obamas-address/ 조만간 오바마 공식 발표예정: 빈라덴 사망.
  71. 09:28 RT @nytimes: Quality Time, Redefined http://nyti.ms/lPgWSf
  72. 09:13 J일보지만 꽤 쓸만한 정치인 트윗 분석글: http://bit.ly/lyr5H9 다만 주의할 것은, 트위터는 이런 현상의 “원인”이 아니라, 자발/직접적 느낌을 부여하는 소통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정치기법의 도구 중 하나라는 것.
  73. Sat, Apr 30

  74. 17:48 노동절 기념으로 한번 더 소개: 포크락 민중가수 나잇워치맨으로 솔로활동중인 RATM 탐 모렐로의 신곡 “Union Town” http://bit.ly/j1mTsj 모티브는 위스콘신 노동권투쟁. 음원수익은 전액 노동운동단체 기부.
  75. Fri, Apr 29

  76. 21:53 AOL의 소지역기반(‘하이퍼로컬’) 시민저널리즘 사이트 Patch.com이 제대로 하고 있는 5가지 http://t.co/4StYOFE via @10000words
  77. 19:52 @corwin1129 제 개그도 사실은 북한이 망하게 한겁니다 [in reply to corwin1129]
  78. 19:46 @corwin1129 북한이 화려한 3세승계를 위해 천지가 움직인단 컨셉으로 지진을 일으켰고 그걸 숨기기 위해 멀쩡한 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시키고 태지아 소송을 터트렸으며 잠깐 쉬어가다가 노태우 턱에 침을 넣고 선거결과로 유시민에게 망신을 주었습… [in reply to corwin1129]
  79. 19:27 중독이 실재함을 인정하고, 일정한 규제를 고안할 필요성을 인정하고, 남에게 피해 안 주는 선의 개인선택권은 최대한 존중해야겠기에 현재 강행한 식의 셧다운제는 반대하고, 수익에서 기금 거두는건 찬성. 이런 의견을 찬/반으로 간단히 분류당하긴 싫다.
  80. 19:20 @taeri77 의견이 다른 부분은 감안해주시되, 해당 산업이 걸어온 역사에 대한 것은 의견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것도 감안해주시길. [in reply to taeri77]
  81. 15:50 영국 다이애나비와 찰스 왕자의 두 아들. 윌리엄은 어머니의 얼굴과 아버지의 모발을 받았고, 헨리(해리)는 아버지의 얼굴과 어머니의 모발을 받았다. 누가 더 행복할까 쓰잘데기 없는 궁금증.
  82. 15:04 @noizemasta 알고보니 신과 함께 영화화 판권은 안녕잠수함 영화화 판권을 사기 위한 영화사의 미끼였다 파문 [in reply to noizemasta]
  83. 15:01 @taeri77 간단합니다. 이런 규제라면 “한국에서는” 국산이든 외산이든 위축됩니다. 국제경쟁력 유지가 관건이라면 한국업체도 해외시장에서 활동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 문제가 아니죠. / 패키지게임 건은 규제가 아니라 불법다운로드의 타격이 컸죠. [in reply to taeri77]
  84. 14:54 @taeri77 실제로 시장이 축소되기 시작한 00년대 초중반은, 딱히 정권의 규제로 인한 사회인식 악화와 관계 없습니다. 청보법은 표현규제라는 원론말고는, 근본적으로 유통문제였고. [in reply to taeri77]
  85. 14:48 @taeri77 한국 PC패키지 게임, 한국 소셜게임도 대체제로 가능합니다. 한국/외국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게임 자체의 위축이지. [in reply to taeri77]
  86. 14:47 축하드리며, 이쯤에서 성지순례 http://qr.net/bknn RT @noizemasta 신과함께-저승편 영화화 판권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제게도 이런 일이.
  87. 14:34 @taeri77 동등한 서비스 형태에는 동등한 규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해외업체만 유리한 우회로는 서비스가 아예 한국에 사업을 위한 조직을 두지 않을 때 뿐입니다. 즉 국내업체 불리 해외 유리가 아니라 그냥 한국시장에선 불리하면 모두에게 불리. [in reply to taeri77]
  88. 14:31 @taeri77 90년대 후반부터 일본만화가 한국시장에서 큰 지분을 먹게된 건 독재정권의 한국만화 탄압과 겹치지 않습니다. 한국만화의 비중 축소는 주류산업계의 일련의 어긋난 선택, 청보법 등이 기여한 만화 전체의 사업성 악화 등이 축적된것에 가깝죠. [in reply to taeri77]
  89. 14:21 오늘자 가디언은 정말 천재적이다. 그 동네 핫토픽이지만 짜증나게 많이 나온 영국왕자 결혼 특집기사들을, 클릭 한번으로 화면에서 없애버릴 수 있다 http://nie.mn/jtHLmU (via @NiemanLab)
  90. 14:12 @taeri77 독재정권은 한국 만화/애니가 아니라 그냥 만화/애니를 싸잡아 탄압했습니다 / 결제를 카드로 하지 않는 한, 한국에 기반을 둔 서비스가 되야 합니다. 그 경우 외국게임도 동등한 규제가 가능하죠 / 셧다운제의 효과에 대해선 저도 그다지. [in reply to taeri77]
  91. 13:52 @corwin1129 하필이며 농담혼이 제 존재의 본질이고, 진지한 사회담론은 일종의 부산물에 가깝다는 것이 비극일 따름이죠. (아아…) [in reply to corwin1129]
  92. 13:48 @corwin1129 아니면 “게임에 몰입하는 시간만큼, 야동 볼 시간이 줄어든다고!” 라든지. 야동업계에서도 환영할 캠페인(…) [in reply to corwin1129]
  93. 13:45 @corwin1129 옙 로비스트가 무슨 룸싸롱 접대질하고 뒷돈챙기는게 아니라,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원래의 역할이 있다는 걸 기억하고 한국에도 뭔가 양성화해야할 필요가 있죠. [in reply to corwin1129]
  94. 13:44 @corwin1129 그래서 언젠가부터 저는 캠페인을 통한 여론유도에 더 초점을 두게 되었다능. 청소년 게임중독건만 해도, “청소년 때 게임중독이면 성인이 되어 정력 감퇴” 같은 접근이 아쉬웠습니다(핫핫) [in reply to corwin1129]
  95. 13:40 @corwin1129 (하기야 그거말고도 청소년보호법상의 만화산업에 문제가 되는 부분 개정이라든지 여러가지 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지만, 지금껏 입법과 관련된 건 다 실패… OTL) [in reply to corwin1129]
  96. 13:38 @corwin1129 여튼 모두의 문제의식을 확보한 상태에서조차 결국 만화 대여권 도입을 최종 조율해서 입법시키는것에 실패했던 03-04년의 경험(예, 직접 개입했습니다)도 생각나고 해서, 문화정책의 어려움에 대한 푸념이었습니다. [in reply to corwin1129]
  97. 13:34 @corwin1129 …하지만 그런걸 많이해야 연구소에 돈이 들어옵니다. 특히 미디어 문화 정책이라면 제게 더욱 소중한 밥그… (아아 너무 솔직하잖아) [in reply to corwin1129]
  98. 13:29 @corwin1129 양쪽 해석으로 인해 논란은 일어나도, 어느 쪽으로 더 기울기는 하니까요. 담배 규제도 필립모리스측이 사들인 학자들의 집요한 딴지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리 갔듯. [in reply to corwin1129]
  99. 13:27 @corwin1129 또한 구도도 워낙 좋지 않았습니다. 규제하려는 관 vs 규제반대 업계가 되어버렸죠. 다른 단체들이 나서서 갈등하고, 관은 그들을 조율하는 입장처럼 들어갔어야 더 운신의 폭이 넓었을텐데. 문화정책 운용의 묘가 아쉽죠. [in reply to corwin1129]
  100. 13:21 @corwin1129 성향차이일 수 있지만, 저는 채찍이 아니라 압박이 먼저라고 봅니다. 예를들어 6개월간 특정 지역들을 선정해서 셧다운, 피로도 등 여러 방안을 시범운영하고 결과를 들이민다든지. 인터넷중독과 게임중독도 제발 구분해서 데이터 만들고. [in reply to corwin1129]
  101. 13:12 @corwin1129 더 공론화시켜서 정부가 아닌 크고 작은 여론이 게임업계에 압박을 주도록 유도하고, 그 여론을 업고 가야죠. 업계를 동참시키지 못하면 업계에 도움되는 내용조차 엎어지는게 문화정책인데, 이건 뭐 게임업계에 편법우회로를 만들라는 신호. [in reply to corwin1129]
  102. 13:08 @corwin1129 모든 규제 자체를 반대하며 청소년인권 운운하는 이들은 턱없는 오바지만, 데드라인이 있는게 아닌 사안인만큼 더 공론화하고 더 나은 규제를 찾아야했습니다. 청계천오염이 심각한 문제라고 했더니 난데없이 다음 해에 시멘트어항을 만든 격. [in reply to corwin1129]
  103. 13:05 @corwin1129 더 극단적인 걸 내세워서 결국 중간의 것으로 합의를 봐야지, 그냥 더 극단적인 걸 강행하고 마침표 찍으려니까 문제죠. 심지어 막판에 한나라당 의원들은 우루루 모여서 난데없이 19세 상향 드립까지;;; [in reply to corwin1129]
  104. 13:00 @corwin1129 08년에 피로도 중심으로(중국은 07년부터) 했다가 업계반대로 무산. 11년엔 기술적방안을 더 개발해서 합의를 유도하기보단 훨씬 투박한 셧다운 중심으로 내밀고, 업계 반대가 더욱 거세도 강행. 규제정책수립이 다 이런식일리가요. [in reply to corwin1129]
  105. 12:40 @corwin1129 규제 자체를 백안시하는 이들에게 실망하신거야 알겠지만, 어렵더라도 조금이나마 더 원칙에 문제없고 앞으로 효력을 더 기대해볼 만하다 싶은 걸 계속 내밀어야지, 그냥 가장 원천 차단책으로 퉁치는 것은 곤란하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106. 12:37 @corwin1129 수년간 여러가지 모색했는데 뭘 못한건 답을 못찾아서라기보다는 이해당사자들과 조율에 결국 매번 실패했기 때문이죠(문화산업 관련 제도신설에서 늘상 있는 일). 이번에는 결국 그냥 무시하고 강행한거고. [in reply to corwin1129]
  107. 12:04 @corwin1129 링크 보내주신 그 포스팅보고 하는 말입니다만. “피로도 시스템으로 손해보는 경험치 비율 만큼 경험치 획득률을 높여주는 캐쉬 아이템 넣으면 끝” [in reply to corwin1129]
  108. 12:02 @corwin1129 피로도든 셧다운이든 중독증세 가운데에서도 과도한 ‘이용시간’에 대한 규제지, 가산 탕진해서 캐시템 사는 식의 몰입에 대한 내용은 어차피 아닙니다. 그건 그거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in reply to corwin1129]
  109. 11:50 1.타인에 대한 즉각적 위해가 없고(‘사회적 비용’ 말고) 2.예방 및 사후 ‘치료’가 너무 어렵지 않고 3.주로 본인의 결정에 의하여 선택하는 것. 이런 경우라면 중독 문제를 직시해도 이용 봉쇄보다는 기술적 조율(예: 피로도)이 적합하다고 봄.
  110. 08:29 @kirina77 협력안들을 이것저것 해보려는 지도부가 (결국 가장 폐쇄적 형태를 지향하는 꼴이 된) 독자파 당원들에게 눌린 최근 진보신당 대회 건에서 드러나듯, 아직 갈 길이 멀죠. 명분보다는 세부그림 공유 부족의 문제라고 보는데, 언젠가 자세히. [in reply to kirina77]
  111. 01:29 RT @BRUT_magazine: @Reunbael 브뤼트, 자체적으로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 주시는 독자분들께 보답하고자 더욱 노력할것입니다. @Zagni
  112. Thu, Apr 28

  113. 22:52 RT @so_picky: 李대통령 “남 탓하는 정치인 성공 못해” http://qr.net/bict 내가 이 사람 때문에 어이가 없어 턱뼈가 빠지겠다
  114. 22:46 @kirina77 협상결과물을 지켜준다면 더욱 더 단일정당을 만들 이유가 없죠(…) 전향적으로 고려할 것은 여전히 정책단위 협력과 후보 지역분배. 그 정도 하는 것도 무려 전향적으로 나서야 가능한 것이고;; [in reply to kirina77]
  115. 21:21 한창 유행중인데도 물리기 시작한 용어. 소셜미디어 (원래 모든 미디어는 근본적으로 소셜하다고!) RT @nomodem 왜 쓰는지 이해가 안가는 말. 네티즌 RT @egoing: 어느 순간부터 안 쓰는 말 중의 하나. 사이버
  116. 20:49 야오이당으로 읽은 자신에게 잠시 좌절(…) RT @so_picky 문성근 “야5당은 단일정당 만들어라” http://2.ly/fgj7 믹서기 회사 차리세요
  117. 13:29 @fatboyredux “오늘은 경찰관도 노조원, 소방관도 우리친구. 청사에 갇힌 애들이 끝까지 싸운다네. 어떤 이들은 노조같은건 끝났다더라. 그러자 모두 외쳤지 (후렴)여기는 노조도시라네 완전히 그렇다네 우리 권리를 빼앗으러 오면 매번 지옥을 줄께” [in reply to fatboyredux]
  118. 12:25 포크락 민중가수 나잇워치맨으로 솔로활동중인 탐모렐로의 신곡, Union Town http://bit.ly/j1mTsj (via @wieeinbaum) 시위장면들은 최근수개월 노동권 투쟁중인 ‘노조 도시’ 위스콘신주 매디슨시에서.
  119. 07:32 신호등만화 http://pud.kr/22161960 이렇게 돌아다니더라 http://qr.net/bgf9 …누가 왜 굳이 자기노력을 들여 작가명만 지울까? 하기야 맘에드는 만평을 언론사 페이지 링크를 안하고 굳이 펌질해서 트윗하는 분들도 많지.
  120. Wed, Apr 27

  121. 22:48 주호민 작가님의 본격신호등만화 RT @noizemasta http://pud.kr/22161960
  122. 19:52 아아 개구리권법… 합마공 지못미ㅜㅜ RT @psyche182 ‘쿵푸허슬’에 보면 마지막 장면에서 주성치가 개구리권법을 쓰는 악당을 용서하면서 그 악당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데. 용서받아서 개과천선하는 사람은 그저 영화 속의 환타지인 것일까.
  123. 19:50 RT @so_picky: 안상수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 사퇴 – 이러면 아니 되옵니다. 대선까지 버티셔야.
  124. 19:49 RT @baltong3: 이번 투표에 가장 극적인 역할을 한 것은 언론에서 ‘넥타이부대’라고 지칭하는’사무직노동자’들의 출퇴근 시간대 투표였습니다. 언론노동자 여러분! ‘직장여성’은 투표를 안했을까요? 왜 노동자를 노동자라 부르지 않나요?
  125. 17:05 비 타임 100 선정 기사를 읽다가 http://ens.vop.co.kr/A00000388233.html 문득 위화감. 왜 비는 (본명 정지훈)을 붙이고, 스팅은 (본명 고든 섬너)를 안 붙이지? 아니 애초에 본명을 왜 붙이인거지?
  126. 16:18 분당우파의 반란은 북한의 소행… 정도는 해주길 바랬습니다 RT “@so_picky: 중앙 헤드라인 – ‘분당 우파’의 반란. 참 저렴하게 뽑았네”
  127. 13:18 RT @leastory: @unheim <국민의 명령>과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야권 모든정당의 혁신을 통해 진보 단일정당 만들어 정당 밖에 있는 지지자에게 정당을 개방하자는 운동입니다. 동참해주세요!
  128. 13:14 눈물나게 웃었다 한명 추가요 “@fatboyredux: 조기숙이 진중권에게 날린 트윗에 눈물나게 웃었다.”
  129. 09:12 RT @hyewonG_G: 가장참담한것은 청소년들이 진보와기성세대의’외면’을 지켜보게 될일이다.법적서명권한이 없어 기성세대의동참을 호소할 길밖에없는 청소년들이 진보와기성세대에대한 신뢰와환멸 가운데 무엇을 택할것인지는 주민발의 성공여부에 달려있다 …
  130. 09:09 RT @happymedia: 핸드폰에서 문순씨 연락처를 지워야겠습니다. 문순씨가 MBC 사장이됐을때 언론운동하던 후배들은 그가먼저 찾기전까진 연락을 끊었다. 비판과 감시, 견제의 대상이 된것이다. 강원 도지사도 마찬가지. 두번째로 그의 연락처를 …
  131. Tue, Apr 26

  132. 22:57 시사인 기사 ‘싸움의 기술’ 가르쳐준 위스콘신 시민들 http://fb.me/vocd6yMl 을 재밌게 읽으신 분들용 특전: 좀 더 논지가 많이 담긴 노모 풀버전(=지면용 축약 이전, 기고 버전) https://capcold.net/blog/6957
  133. 20:01 RT @ravenclaw69: 분당도 중요하고, 김해와 강원도 중요하지만, 울산 동구청은 더 중요하다… http://t.co/nJiv9d9
  134. 08:21 하울의 움직이는… 샌프란시스코 http://qr.net/bebs (via 조프위키)
  135. Mon, Apr 25

  136. 20:55 RT @hcshin: 한국ABC협회에서 시사주간지 발행부수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한겨레21(유료 48431부), 2위는 시사IN(유료 35207부)였습니다. 이 자료는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평균으로, 지금 시사IN 부수는 더 …
  137. 10:58 저도 알았습니다 RT @gimcheol 난 알았는데…저도 잘읽었어요 RT @bluefish69 같은분인줄 몰랐네요 잘읽었슴다 RT @sisain_editor @capcold 님글 ‘싸움의 기술 가르쳐준 위스콘신시민들’ http://qr.net/bazx
  138. 10:54 하루만에, 엄기영 불법선거운동 알바 인터뷰 기사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트위터상에서 이만큼 늘어났습니다: http://topsy.com/qr.net/889 저는 처음에 천 개를 제안했는데, 마음껏 더 달리셔도 좋습니다.
  139. 06:50 좋은 글이네요 RT @sisain_editor 캡콜드 @capcold 님께서 시사IN에 기고해주신 글입니다. ‘싸움의 기술’ 가르쳐준 위스콘신 시민들 http://fb.me/vocd6yMl
  140. Sun, Apr 24

  141. 20:40 엄기영 후보 전화홍보원 “자원봉사는 무슨… 일당 5만원 벌려고 갔다”(경향) http://qr.net/889 이 기사가 리트윗 1000번쯤 되면 속이 약간 후련하겠다.
  142. 20:37 내가 모르는 사이에 뉴라이트가 망했나보다. 할렐루야. “간판 내린 뉴라이트 대체할 보수운동 뜬다”(데일리안) http://qr.net/880
  143. 19:29 모 언론사가 같은 기사(연합뉴스발)를 자사 닷컴사이트에 올릴 때 쓴 제목과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쓴 제목. 자기 집에는 나름 점잖게, 남의 집에는 똥 갈기듯. http://twitpic.com/4p6ktb
  144. 18:05 태지아 건에 관심 가지지 말고 재보선에 관심 가져라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만 허무한 훈계다. 필요한 것은 전자에서 후자를 스리슬쩍 인도해내는 전략. 음모론 없이, 논리적 연상으로. 것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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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트위터백업 2011년 5월 1주까지: 신데렐라법, 재보선, 빈라덴 외

Comments


  1. 개인적으로 셧다운제 논란의 경우, 논리적으로 내리는 결론은 캡콜드 님과 같은데 이글루스 등지의 반대의견을 보다보면 짜증이 치밀어 반발심에 저걸 지지하게 되더군요. 이글루스는 저 제도가 왜 나오고 왜 세간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지를 생각 못하는… 아니, 생각을 거부하는 이들로 득시글해서 보고 있으면 그저 환멸스럽기만 합니다.

    문화산업…조차도 아니고, 게임·만화·장르소설·애니메이션이 결부되면 저 동네는 완전히 Common Sense를 상실하는 것 같습니다. 실효성은 둘째치고 저런 요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가정교육환경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안 드는 건지…. 하는 얘기들을 보다보면 게임은 무슨 규제의 절대성역 같습니다. 논의의 바탕이 되는 사회적인 조건은 도외시한 채 “우리 노는 거 방해하지 말라”는 유치한 반발심리에 지배당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2. !@#… Noname님/ 현재의 이글루스 등지는 서브컬쳐, 역사, (피상적) 정치이념 등의 소재와 만나면 폭주하는 경향이 좀 있죠(…) 여튼, 현존하는 문제에 대해 부족한 수준의 정책이 의제화되면 그 반대측이 너무 열심히 반대하느라 아예 문제 자체를 부인해버리는 악습이 뭐 이번 건 하나 뿐이겠습니까. 교사평가제, 하천정비, 의료보험, 국민연금… 뭐 리스트가 길고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