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월 4주까지: 박정근캠페인, SOPA, SNS평가, 온라인정책의원후보, 용산3주기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75. 진보에 관한 포지티브 설득을 본격 실험중.
*73-72. 언론 장려 운동에 대해서는 언젠가 (다시) 더 자세히.
*70.42.40.21. STOP SOPA.
*69-68. 한국사회의 생존관행에 대한 논지들. 69에서 물론, 나가수 이야기는 밑밥이다.
*66.56-55.52.50. SNS의 과소평가, 과대평가.
*63.45-43.41.35.20.11-10.2-1. 박정근 좀 풀어달라고! 캠페인. 국보법에 대해서 아예 뭐 문제의식이 없는 해맑은 분들에게는 43,41 정도의 대처.
*62.60.24. 온라인 정책 특화 비례대표 국화의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현실창조공간 리수령의 출마를 지지한다.
*58. 끈질기게 계속, 힘빠짐 없이 진행중인 위스콘신 투쟁.
*76.57. 잊는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철거민 문제.
*26.13. 곽교육감 판결 건. 많이 덧붙일 말이 사실 없다. 원래부터 하던 이야기라서.
*34-27.25. 하고보니 뭔가 컬트개그
*17. 그나마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개그
*14. 그래서 자존심을 접고 대중적 개그 (나름 히트)

 

     

    Sun, Jan 22

  1. 21:20 차례와 가족모임 끝난 후 귀경하며 고속도로에서 오만 잡생각이 다 스칠 때, 아무리 안 웃긴 유머라도 안 잡혀가고 표현할 자유를 지지하면 좋습니다. 그러니까 박정근을 풀어줘.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2.  

    Sat, Jan 21

  3. 16:50 설날 연휴 가족과 만나 결혼/취직/연봉 기타등등 오지랖에 시달릴 때, 역시 박정근이나 풀어주자고 대화 화제를 이끌어가시길.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4. 12:53 핸드폰 공감 짤방 하나로, 하루만에 무려 34개 ‘언론사’가 거의 똑같은 기사로 포털을 수놓다. 서울신문계열은 3중으로, 해럴드생생은 2번 중복. http://t.co/YCO6FmZW 이건 “한심하다”라는 정도의 말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
  5. 11:03 그런데 깡통트윗계정으로 기사 도배하는 c일보 기사라는 아이러니 RT@GoEuntae [Why] “트위터 계정 팝니다”… 총선 앞둔 정치인에 위험한 유혹 http://t.co/2SWkbACy 옹 내가 전에 이야기한게 현실로 나타나나봐. 근데 넘 싸다~~
  6. 10:55 집안 남자들에게 명절 노동을 분담시키는 좋은 방법이 있다: “21세기, 가장의 권위는 부엌에서 나온다”라고 대대적 캠페인. 자처해서 부엌에 틀어박힐걸. 단점: 부엌에서 꼰대질
  7. 10:00 RT @GoEuntae: 자 명절에 가족친지를 만날때는 이 글을 잔뜩 프린트해서 만나자마자 한장씩 나눠주고 읽게합니다. http://t.co/l7bnzfv0
  8.  

    Fri, Jan 20

  9. 19:55 웹하드업체 메가업로드 폐쇄 및 임원 체포는 저작권 이슈도 이슈지만, 사법권역 이슈도 흥미롭다. 미국사법당국의 기소로, 뉴질랜드에서, 홍콩에 본부를 둔 범법혐의 업체의, 독일 국적 피의자를 체포. http://t.co/iRzBF4If
  10. 18:32 “The Bark Side” http://t.co/cSbj3EDy 작년 슈퍼볼 최고의 광고 중 하나였던 ‘The Force’의 폴크스바겐, 올해 슈퍼볼도 한 건 해낼 준비를 마친 예고편. 스타워즈 패러디 광고란 이런겁니다, KT 여러분들.
  11. 18:24 RT @woohyong: 며칠전 만난 한 글로벌 인프라운영전문기업. 수년째 한국진출을 검토만 하는 중. 한국은 부동산가격 및 확보경쟁이 너무 심하고 관련 한국기업들간 카르텔이 강한데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요도도 애매해 늘 글로벌 자본투자순위검토 …
  12. 18:01 강력한 온라인(+오프라인) 시위활동에 힘입어 SOPA/PIPA 일단 철회. http://t.co/N0Fvhjjh 하지만 장담컨데, 저작권보호를 미끼로 하는 온라인 검열합법화 시도는 다른 이름 다른 방식으로 다시 언젠가 나올 것.
  13. 15:40 법원은 대체 어떤 ‘증거인멸 혹은 도주’ 가능성을 보았기에 구속적부심 기각인가;; 계폭할까봐? http://t.co/BmFKjrMv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14. 11:14 RT @guardiantech: Megaupload closure in US prompts New Zealand arrests – video http://t.co/7Ppn8awX
  15. 11:03 RT @sungsooh: [사설] 직무 복귀한 곽 교육감, 공약 이행에 매진하라 http://t.co/we6z8CK6 한겨레 사설이 판결문의 난해한 의미를 비교적 잘 요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향하고 많이 다르네요;;
  16.  

    Thu, Jan 19

  17. 22:15 “당신이 야근하면, 당신의 상관은 상관 안하지만 당신의 부하에게는 부하가 걸린다”
  18. 20:58 요새 돌고 있다는 통합진보당 홍보전단 (via @illyn78) http://t.co/2V7FqTBQ 미안하지만 ‘전태일’과 ‘노무현’은 이미 예전부터 만났다. 03년 영도조선소라든지.
  19. 20:37 RT @newspresso: 채널A, 존폐 걸린 사고 났지만 아무도 몰라 http://t.co/gcIr3qiJ (미디어스) 본 사람이 귀해서리…
  20. 18:59 H당의 레임덕+선거비대위 국면을 보며 자연스레 떠오른 단어, “고독”. 孤獨 말고, 蠱毒.
  21. 18:58 RT @coldera: CNK의 다이아몬드 사기사건에는 언론도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카메룬에 가봤더니 CNK가 금과 다이아몬드 광산이라는 노다지를 확보했더라고 거짓말을 친 매일경제신문처럼 아예 사기극에 단단히 한몫한 곳까지 있지. http: …
  22. 18:14 영화 [부러진 화살]을 계기로 김교수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는 듯 하여 07년 글을 다시 꺼내본다. 당시에도 역시 관심사는 석궁테러 말고 애초의 해고 문제. http://t.co/qoDxKuRo http://t.co/yYpAVXLY
  23. 18:13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이거 매일 하기 엄청 귀찮습니다. 그러니까 박정근씨를 빨리 풀어달라고. 덤으로 정권지키기말고는 도움된 적 없는 국가보안법도 좀 집어치우고.
  24. 11:36 하바드 버크먼센터, SOPA관련: “정책사안에 기관차원에서 찬반입장은 취하지 않는다. 하지만 구성원들에게 자기 시각을 밝히고 토론하도록 장려한다.” (관련글들 링크목록 첨부. 거의 전부 반대) http://t.co/F5XtzLcV 부러운 방식.
  25. 11:19 교육 분야 관련, 애플의 야심찬 행보. iBooks2, iTunes U: iOS 전용. iBooks author: 맥 전용. 각종 sync기능들: iCloud. 콘텐츠 환경 장악에 대한 애플의 집요꼼꼼함은 확실히 타의 추종 불허.
  26. 11:08 RT @estima7: Apple in Education http://t.co/bSTZyn6x 7분짜리 홍보비디오. 애플이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이해할 수 있음.
  27. 10:21 RT @betulo: @minoci 수령님을 국회로 보내려면 정책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여 수령님을 위한 정책만들어주기 위한 릴레이를 시작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내 봤습니다. 호응해주시면 캄사~~~ http://t.co/pWElltcM
  28.  

    Wed, Jan 18

  29. 22:07 다음 분기 TV드라마 라인업 유출 http://t.co/jSLtngmn (…그럴리가)
  30. 21:40 공판중심으로 갔다하니 새로운 근거로 뭔가 뒤집힐 가능성 낮아 최종심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감안, 업무복귀로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최대한 진보적 교육정책의 대못들을 깊숙히 박는 것이 과제. https://t.co/jVE1CKk6
  31. 21:25 RT @momcandy: @capcold 일일드라마: 하루살이의 원나잇스탠드
  32. 21:23 @momcandy 이왕이면, 하루살이조차 뜨겁게 연애하는 이야기(…) [in reply to momcandy]
  33. 21:19 @momcandy 전체 드립 세트중 일일드라마가 없어서 미완성이라는게 또 미묘하게 아티스틱 [in reply to momcandy]
  34. 20:59 @stonevirus 관측하다가 연애를 할 것이기에 결국 뜨거울겁니다(…) [in reply to stonevirus]
  35. 19:25 새 주말드라마: 이 사람 http://t.co/I6oD0ed7 이 주인공 (…점점 무리)
  36. 19:20 RT @BaalDL: @capcold 금요스페셜: 비단 이불에서 자는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망한 것 같은데…)
  37. 19:17 새 월화드라마: 달빛을 관측하는 천문학도들의 뜨거운 이야기 (…이건 난이도가 좀 더…)
  38. 19:14 새 수목드라마: 나무를 키우는 귀농청년들의 뜨거운 이야기
  39. 17:38 저는 임시로 달아놓은 현재 플픽을 무척 안 좋아합니다. 멋없어요. 그러니까 박정근씨를 빨리 풀어줍시다. http://t.co/fqTsR2hJ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40. 12:08 대문자로 박힌 마지막 문구들은 매우매우매우 거슬리지만, 정동영의 무척 바람직한 좌클릭 과정을 일목요연 정리한 내용. http://t.co/6EzyCRA6 김근태의 옛 빈자리를 채워 민주당내 좌측섹터의 수장이 되어주길 바람.
  41. 10:24 RT @coldera: 사실 노무현 정부도 토건족이 지배하던 정부이지. 이동관 등 이명박 패거리가 지적하는 건 ‘왜 나만 똥덩어리라고 하나요’라는 논법. 여기에 대해서 대표적인 친기업적 친노세력인 유시민을 데리고 와서 대적하라는 것만큼 이동관에 …
  42. 10:20 “천안함은 북한 도발? “김정남 조선일보 보도는 오보” http://t.co/rLcXOMOB | ‘북한에 관한 월간조선발 취재를 c일보가 1면에 대서특필’했는데 심각한 오보가 섞이지 않았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미리미리 의심합시다.
  43. 10:03 답트윗의 경우 같은 이야기 여러번 반복하지 않기 위해(혹은 원래 공개대화를 좋아하는지라) 첫줄 상대 아이디 앞에 ‘.’을 찍어 제3자들에게도 노출하는 방법을 써왔는데, 현행 쓰레딩 기능에서는 그게 3자노출 안된다는걸 지금 알았다 OTL
  44.  

    Tue, Jan 17

  45. 23:47 SOPA 반대 https://t.co/IOBiN1om 행동일을 맞이하여 위키피디아의 파업과 동시에, 구글도 특별 두들로 참여(미국 한정): http://t.co/JHHmRG9t
  46. 23:20 .@picassorose 예, 저는 님의 인식이 아직 그 단계에 머물러 있음을 알겠고, 애석하게 생각하기는 하되 딱히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좀 더 알아나갈 준비가 되셨을때, 읽어보실 수 있게 자료를 추천드릴 따름. [in reply to picassorose]
  47. 23:15 지금부터 하루동안, 위키피디아(영문)가 접속 불가. 초유의 ‘파업’ 이유는 SOPA법안에 항의하기 위해서인데, 그게 뭔지 & 한국에는 무슨 함의인지 궁금하신 분은… http://t.co/skMUgCYt
  48. 23:11 .@picassorose 각자의 인식력 한도 내에서 판단하실 바지만, 이왕 참조자료 정도는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http://t.co/OvnbgLwN [in reply to picassorose]
  49. 22:16 이왕 ‘쫄지 말’ 생각이라면, 국보법 철폐도 외치고, 표현의 자유 보장도 주장하고, 그러니까 박정근 구속도 규탄하고 뭐 그럽시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50. 21:56 RT @hoon0906: 박정근은 뉴스에 안나와요. 지명도 없는 듣보잡이잖아요. 빨갱이라는 소리 듣는 국보법이잖아요. 정치인 이감에는 난리치지만 지금 어디있는지 관심도 없잖아요. 한 마디로 장사안되잖아요. 애초에 기대접어요. 그러니 같은 듣보잡 …
  51. 21:54 박근혜 의원을 자꾸 박정희와 이미지를 연결시키는 건 아무리 독재자 박정희를 욕하려는 의도라 할지라도 그쪽에 유리한 프레임이다. 기를 쓰고 ‘과묵한 이명박’, ‘월페이퍼만 교체한 이명박’, ‘친이 잡는 이명박’으로 포장해야지.
  52. 21:35 .@kirina77 학교에서 사용금지가 원칙이라고 사전 공지되어있다면 수업중 사용지 압수할 수야 있죠. 그런데 학교 끝나면 돌려줘야죠. 감옥 나갈 때, 들어올 때 가져온 옷과 짐 다 돌려줍니다. [in reply to kirina77]
  53. 21:28 http://t.co/YQGe3S1z 미성년 흉기폭행범의 잘못이야 뭐 당연하고, 응당 처벌해야. 그런데 그 교사는, 왜 자신에게 남의 사유재산을 학교 안에서 사용금지를 넘어 아예 1주일동안 압류할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나만 이상한가?
  54. 21:18 RT @raftwood: [태평한 현대 도술 활극 – 도사랜드 [기획회의 311호] ≪ capcold님의 블로그님] “영화로 치자면 일류 블록버스터로 생각할 수 있을만한 골고루 완성도 높은 오락물이다.” http://t.co/aHTBo2ns
  55. 21:11 .@YouSunKim 그런 ‘메이저언론’은 아예 자정작용 자체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고소미와 언론중재위의 규제가 있을 뿐이죠(핫핫) [in reply to YouSunKim]
  56. 21:08 ‘MB측근’한테 온 전화 “망신당하기 싫으면…”(한겨레) http://t.co/4v4Uotbc | 한쪽 증언만으로 이뤄진 기사라는 것이 결정적 결점이지만, 이미 드러난 현 정권의 행적으로 볼 때 개연성만큼은 쩐다.
  57. 19:17 오정보의 자정작용은, 예를 들어 10의 거짓 중 7을 바로잡는 정도다. 남는건 스며들어 잊혀지며 누군가에게 ‘상식’이 된다. 자정율이 높아도 엄청 많이 돌았으면 많이 남는거고. 트윗의 자정작용을 너무 믿거나 과대포장 말란 이야기.
  58. 19:06 @navhooe 단독작품으로서의 숏커밍 같은 건 코믹스, 혹은 속편하게 그래픽노블로 ‘부르는’게 편하죠. 법칙이 아니라 그냥 뉘앙스입니다. 영어권에서도 어떤이들에게는 그냥 만화는 뭐든 카툰이고 심지어 애니도 카툰입니다(핫핫). @jessoo0721 [in reply to navhooe]
  59. 18:30 @jessoo0721 Comics artist 가 가장 무난한 큰 범주입니다. cartoonist라고 하면 카툰/코믹스트립 작가라는 세부 분야의 뉘앙스가 강하죠. [in reply to jessoo0721]
  60. 17:37 @capcold 차라리 그냥 KLOUT 점수를 쓰라고! 앗, 정말로 쓰지는 마셈… @cfr0g [in reply to capcold]
  61. 17:34 동감 +10. 아, H당비대위의 ‘SNS공식’ 이야기. RT @cfr0g 솔직히 말해서, 수학공식에서 ‘허세’를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다.
  62. 17:29 오늘, 용산참사 3주년 기일 및 철거민 르포만화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의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http://t.co/oMLxkf9S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희망. (책 소개: http://t.co/M0nLE4ca )
  63. 15:20 위스콘신 노동권투쟁, 주지사 소환을 위해 54만 서명이 필요했는데 까짓거 100만 서명 모아 제출. @WeRWisconsin Thanks a million, Wisconsin! http://t.co/v91BgrGe
  64. 14:55 http://t.co/s8lYNKy9 “국토부 협조요청이 있었다고 해야 직원들이 더 댓글을 열심히 달 것 같아 기재한 것일 뿐 국토부의 요청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예, 허위공문서작성죄 되겠습니다 고갱님
  65. 09:42 ‘청년’이라는 잣대만이 아니라, 집중분야의 토픽 때문에 전폭 지지. MT @NudeModel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경선 나가기로 했습니다 http://t.co/BmJY1xeX
  66. 09:04 그리고 트위터에서 마이너성향이 되는 법: 하필 내 글을 리트윗(…) RT @momcandy 트위터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되는 법: 리트윗하기 전에 검색 엔진이라도 한번 돌려 본다. 트위터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는 법: 그냥 리트윗한다.
  67. 09:01 RT @NudeModel: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경선 나가기로 했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ㅜ.ㅜ http://t.co/fGip4Vtf
  68. 00:57 RT @rubber523: 일반 시민 입장에선 출마만 안하면 정봉주처럼 수감될 일이 절대 없다. 반면 일반 시민은 농담 조금 해도 박정근처럼 어떻게든 북한과 연관지어 구속되는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누구의 구속이 더 중요한가?!
  69. 00:08 나는 워낙 도시문명에 쩔어있는터라 생태주의 쪽으로는 어지간히 관심을 크게 기울이지 못하는데, 이 건에 대해서만큼은 희생된 나무들을 위해 눈물이 샘솟았다 http://t.co/d88d8Zki
  70.  

    Mon, Jan 16

  71. 23:26 RT @self_torture: 사랑에 쉽게 빠지는 성격이 모든 사람을 삐딱하게 쳐다보는 성격보다 나쁘다는 건 물론 아니다.전자도 후자도 삶에 대해 나름의 애로사항이 있다.하지만 전자의 성격을 가졌을 경우,상대를 잘 골라야 한다는 건 네이트 판 …
  72. 18:18 트위터는 괴담천국? 보수언론의 뻥튀기요(한겨레) http://t.co/2lP4Sexs 를 읽다가 다시 소개하는 가디언 기사: 영국폭동 당시 거짓소문이 트윗에서 어떻게 퍼져나갔나에 대한 강력한 데이터시각화 http://t.co/GUInUXfF
  73. 17:03 “민주적 박정희 vs 합리적 노무현” (서울) http://t.co/ImLOAz5B 올해들어 들어본 정치구도 비유 중, 가장 기발하게 멍청하다. 히트예감.
  74. 16:36 ‘왕따’라는 사회적 매장질을 사회적으로 해결해나가기보다, 모두에게 “너만은 왕따 당하지마!”를 장려하기. http://t.co/tQRyDcIM 종종 그랬듯, 각자가 들이게 될 비용의 총합은 사회적 해결에 소요되었을 비용을 훌쩍 넘겠지.
  75. 14:36 나가수가 걷는 길은 참, 한국적이다. 재능 넘치나 출세 못한 이들에게 오로지 실력 평가로 새 길을! 그런데 삽시간에, 평가 자체만 만족시키는 공식 터득. 고득점 공식보다 자기 개성으로 승부하면 광속탈락. 결국 전체 판은 눈치와 가십과 지지부진의 길로.
  76. 14:27 이번주 수요일 즉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수요일밤~목요일 오전, SOPA(관련글: http://t.co/skMUgCYt )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위키피디아가 셀프 접속차단 예정.
  77. 13:54 U2 – Pride (In The Name Of Love) http://t.co/r6B0EBo0 | “내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루터킹데이. 그의 꿈은 결국 실현되었고, 그 후 또다른 꿈들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렇게 세상은 조금씩 진보한다.
  78. 11:02 (이런 식의 https://t.co/5zIl2CuB 이야기는 이외수씨의 “경향은 국민을 위하는 신문이니 구독” 운운하는 것과는 달리 좀처럼 안 퍼지겠지만)
  79. 10:03 며칠전부터 경향신문 구독 독려가 트윗상에 자주 출몰. 그런데 몇년전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것은 경향신문과 주간경향을 함께(!) 구독하기 http://t.co/ifuXBFYg & 소비력을 과시하기 http://t.co/ROdDvHAG
  80.  

    Sun, Jan 15

  81. 22:13 “인터넷 허위글 30회 이상 게시하면 구속수사 방침” http://t.co/vF4MSckd | 구속수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을 때에 한정이다 법도 모르는 미친놈들아;;;
  82. 19:29 사회는 일진일퇴하면서도 누군가가 싸워낸 만큼씩 어쨌든 진보해왔다 – 더 많은 인권, 더 제도화된 나눔, 더 합리적 견제 등 진보의 열매는, 속성상 얻고나면 당연해지다보니 쉽게 잊을뿐. 이왕 “쫄지말”겠다면, 미운놈밀어내기가 아닌 진보를 꿈꿔도 좋다.
  83. 17:11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책내 추천사 http://t.co/M0nLE4ca | 이번주 수요일 북콘서트와 함께 http://t.co/MybwbMvM 철거민 르포만화 [내가 살던 용산]의 후속편이 출간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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