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86.82.80.78.74-73.53.43-42.31-30.24.9.당연한 이야기지만 웹툰검열 사안에 대해 남긴 내용이 꽤 된다. 비록 처럼 되었지만서도.
*85.83.76.국보법 피해자 박정근 보석 석방. 다음은 재판이다.
*72-71.좀 밀고 싶은 책(과 원래 연동된 프로젝트).
*65-60.55-54.51-49.47-46.39-38.10.강용석의 사적 개인정보 무분별폭로 사건 관련 내용들. 그 후속조치와 반응들 중 이게 특히 문제. 도대체 무슨 짓들이냐고.
*63.59-57.41.35.23-22.16-15.8.음모론 억제는 ‘담론 매체 환경’을 논하는 나에게 늘 꽤 큰 화두다. 63이 지향점의 핵심.
*48.12-11.6-5.정치압력으로 엉망인 언론품질을 한탄하며, 언론사노조들의 결코 쉽지 않은 투쟁길에 응원을.
*32.29-27.러다이트 교과부의 국립대 클라우드 금지령(…)
*21-20.18.14.웹툰 -> 종이책의 매체이식 관련 푸념.
*13.진보지식생태계 캠페인, 영상발제. 본 사람들은 훌륭한 내용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본 사람이 좀처럼 없다 (…라기보다 관련글을 제대로 더 써내야할 것 아닌가) 본 사람들도 페이보릿만 하고 RT를 안해! OTL (See 67)
*4-3.낚시 필터링. 이런거 진짜 추진할 만한 시절이라고 좀.
*70.2.망한 개그
*81.여러 사안, 층위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식탁 비유’.
*67.공익 쩝니다.
- 10:50 통진당 18대국회 스탯: 지역구 4석(구 민노3, 구 진신 1), 구 민노 비례 3석, 지지율 5.7%. 현 리얼미터 기준 지지도 4%대. 야권연대 역사적 사명 따위에 기대며 10+10을 밀기에는 애초부터 카드가 턱없이 빈약. 다른 공략점이 필요.
- 09:06 좋게 들린다고 아무렇게나 남용하는 지금의 추세가 지속되다 보면, 수년 후면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대인관계를 “멘토”라고 지칭하는 날이 올 것이다. 대통령도 대멘토 (…그럴리가)
- 08:39 @gorekun 학자와 현업종사자들이 관행 패턴을 공급하고(이거: 낚시, 저거: 낚시 아님), 어구사전™화. 온신협이든 포털업체든 언론진흥재단이든 몇천만 투자해서 팀 하나 꾸리면 쓸만한 프로토타입 하나 나올텐데 말이죠. [in reply to gorekun]
- 08:28 언론사들의 포털대문 제목낚시질을 줄이고 싶다면, 우선 1)느낌표 2)말줄임표 3)물음표만 자동으로 걸러내도 상당한 효과를 볼 것이다.
- 23:28 연합뉴스 노조까지 https://t.co/GUNUNQ6W 싸움에 나선 요즈음인데, 누가 언론사 노조들 투쟁 현황판이라도 만들면 좋겠다.
- 23:21 국민일보 부산일보 편집권 투쟁, MBC 파업, KBS 파업준비에 이어 이제 연합뉴스 노조도 나선다: http://t.co/tac8Q5RD 혹자는 지금껏 뭐하다 정권세력 약화된 지금에야 나서냐 핀잔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지금 꼭 나설 때다.
- 23:09 캡콜캡콜★캡콜링 #이름을_두번_반복하고_별을_붙이고_뒤에_링을_붙이면
- 22:40 @unknownkys 간단합니다. 원래는 “그냥 한번쯤 해볼수도 있는 상상”이겠거니 냅뒀으나, 김어준씨가 몇주전부터 LG보고서 들먹이며 확신에 찬 지론을 펼치고 그걸 위해 나머지 정황들을 자꾸 끼워맞추려 할 때부터 음모론으로 결론지었습니다. [in reply to unknownkys]
- 21:44 최근 웹툰심의 국면 관련 몇가지 글을 계속 썼는데, 청소년유해물 결정에 반론 먹이는 ‘까는 글’은 역시 꽤 많은 이들이 읽었으나… 심의제 개선안, 노조화 제안, 비대위 입장에 대한 개선방향 뭐 그런건 그 1/10도 안 읽혀짐. OTL
- 21:20 현실은 http://t.co/7v5TlmRn MT @gorekun 조갑제, 박원순의 ‘아량 부족’ 맹비난 – “좌익은 잘못 들통나도 억지 부리나, 우익은 염치때문에 안그래” http://t.co/Z7NWH4XW
- 17:24 공영방송, 두 사장만 퇴진하면 될까 (한국) http://t.co/0GxV0o6n | 딱히 덧붙일 말이 없는 적절한 문제 요약. 대안 http://t.co/1T7l2xJX 들도 활발히 제기되어온 사안인데, 어느 정권도 원하지 않아;;
- 16:27 MBC파업이 이정도까지 왔는데, 방문진에서 고작 야당추천이사 3인만 김재철 사장의 사퇴를 권고. http://t.co/uv7H8DrV 공영성말고 정권논리로 움직이는 야매적 공영방송체계의 문제점을 이보다 더 잘 드러낼 수 있을까.
- 09:52 .@Nudemodel님이 총대를 메고 준비중인 ‘인지잉여씽크탱크프로젝트(가)’를 계기로, 그간 대충 숙제처럼 묵혀두고 있던 ‘진보지식생태계 캠페인’ 영상소개를 업로드: http://t.co/WtBv6JrC
- 09:39 @Gungonilchuk 그걸 포함, 웹툰 -> 종이책은 매체이식에 준하는 연출 재설계가 필요한데 많은 경우 그걸 작업량/스케쥴 때문이든 그냥 인식 미비 때문이든 안일하게 우겨넣기 때문이죠. 물론 ‘다이어터’ 같이 매우 성실훌륭한 사례도 있습니다만. [in reply to Gungonilchuk]
- 08:49 @unknownkys 6.이 그 설명입니다. [in reply to unknownkys]
- 01:23 @unknownkys 구간별/시간별 트래픽 데이터가, 선관위의 네트웍 구성과 관리가 애초부터 엄청 부실했다는 걸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는 겁니다. [in reply to unknownkys]
- 23:36 @sandul88 가족한테도 가끔 놓쳐서 구박받는 ‘당일날 생일 축하하기’를 한 판 배달드립니다. 플래티넘 멤버 특전입니다. [in reply to sandul88]
- 23:10 @sleepwolf 지금도 상당수 작품들은 제가 처음에 말을 꺼냈던 그 좋지 않은 의미에서 변별력이 떨어지는 비극이… (핫핫) [in reply to sleepwolf]
- 23:08 능력치 되는 필자들이 공동공간에 결집해서 무언가 하고 싶다면, 각자 코너를 지닌 팀블로그보다는 역시 ‘웹진’이 낫다고 본다. 같은 주제에 대해 여러 필진이 지식과 집중적으로 견해를 내놓는 결집력 있는 커버스토리가 가능해야 한다.
- 22:36 @sleepwolf 옙, 획기적 툴을 만들거나(칸 단위로 애초에 메타데이터를 넣어, 자동 레이아웃 제안을 한다든지.. 플립보드 같은 앱을 보고 있으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겠다 싶죠), 그런 재편집에 특화된 전문 프리랜서들을 교육 양성하거나. [in reply to sleepwolf]
- 22:27 만화에 있어서 나는 딱히 형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칸 속 스펙터클이 중심인 것도 아닌데 기본 그리드가 2*2가 될락말락하며 의미 없는 전체 페이지칸을 남용하는 헐렁한 칸편집의 웹툰 종이단행본들을 보면 한숨이 나오곤 한다.
- 21:29 @unknownkys 거창한 천동설을 발명하지 않고도 더 간편하고 나은 설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http://t.co/YC2d5DlR [in reply to unknownkys]
- 20:38 http://t.co/VkUMcnO6 명예훼손 소송보다는, “우리 체계가 사실 여러분들의 음모론이 성립되지 않을 정도로 엄청 후졌어요”라고 투명하게 공개하면 될텐데.
- 17:37 웹툰검열문제 때문에 십수년전 일진회-청보법 당시를 되새길 때 종종 나오는 “청보법->만화산업붕괴”류의 단순화를 경계해야 하는데, 뭔가 관련글을 써야하나 싶다가… 생각해보니 이미 한국현대만화사 책 90년대편에 다 썼다;;
- 16:59 일제 잔재 해소라면, 원래 그렇지 않다가 일제시대를 거치며 강제로 그렇게 불리우게 되었기에 ‘되찾아야 하는’ 경우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일본어 어원이 섞여있든 아니든 무슨 상관인가. 아, 이유없이 시끄러운 닭도리탕 이야기다.
- 15:23 2012년중에, 창작프로젝트용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킥스타터’가 펀딩 규모에서 NEA(미국 국가예술기금)를 넘어설 예정이라고. http://t.co/d1YUggip 작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정착.
- 14:39 그런데 클라우드 금지령 사건은 http://t.co/OyFd3JvT 국정원 말을 “넹~”하고 받드는 교과부가 더 문제인지, 교과부의 말을 “넹~”하고 받드는 국립대들이 더 문제인지 참 난형난제다.
- 14:18 “국립대 클라우드서비스, 보안 취약점 발견돼 차단” (공감코리아) http://t.co/pJqeSAM8 아, 이분들은 이정도면 해명이 된다고 믿고 계시구나. 어떤 취약점인지, 서비스 모두에서 드러났는지, 중요업무자료의 범위는 무엇인지 디테일 부재.
- 14:01 러다이트부… 아 아니 교과부의 서울대 클라우드 금지령을 http://t.co/zPfIJfH2 구경하며 다시 읽는 2년전 기사: http://t.co/L7xvfO3i
- 10:33 “만화계의 웹툰 심의 반대 기자회견에 대한 단상” http://t.co/gAUbxXup | 싸움을 지지하며, 디테일에 대한 이견 몇가지.
- 02:27 http://t.co/l3n74mZp ‘만화계’의 입장에 동의 힘든 점 다수. 1)작품 우수성은 유해물 지정 반론이 안됨 2)산업사의 인과단순화 3)이전에 ‘만화산업 무너뜨린’ 정부는 다른 정부 4)방심위는 정보통신물 심의권한이 있고, 그래서 문제인것
- 01:57 “정부, 대학가에 클라우드 ‘계엄령’…파문” http://t.co/g3Cwivru | 자…잠깐. 뭐… 뭥미? 과장 한 톨 없이, 이런 황당한 러다이트짓은 국정감사감이다.
- 23:52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방송판 3회 시청. ‘뻘쭘함’의 개그성을 살릴 줄 아는, 실로 괴물 같은 시트콤이다. 케이블 채널의 존재 이유.
- 22:57 @so_picky 문제는 이 가상디자인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애플이 이 디자인 그대로는 만들 수 없다는 역설이;;; [in reply to so_picky]
- 17:36 RT @kafkatedsoul: 그나저나 이분@capcold 은 평소에는 들을만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김어준 관련 화제만 나오면 이성을 잃으심.
- 16:29 연비가 갤론당 50마일 이상인 하이브리드. 아이패드3G로 네비, 실시간 동선관리 및 카드 결제. 합승 여부 사전선택으로 3-40% 할인, 사이트로 예약 및 운임예상 가능. http://t.co/Yl8HmQEt SF가 아니라, 이미 운영중인 택시회사다.
- 15:44 구글의 증강현실 안경디스플레이 계획을 http://t.co/qqrUDbDY 접하고 솔직히 가장 처음 떠오른 생각을 고백합시다: a)아일비백 b)호오 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c)메타버그를 잡자
- 14:29 @kimtae 공적 문제를 가장한 사적 영역 침해라는 공적 사안을, 사적 정치성과로 점유해버린 매우 짜증나는 정치 행보죠. 사회적 합리의 관점에서는 도저히 두둔할 수 없는 내용인데, 천하의 진선생이 감동드립이라니 참 겹겹이 황당했습니다.
- 14:10 궁금해하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어제 ‘용서’ 건 https://t.co/J00uMDbh 에 대해서는 당연하다는 듯 ‘감동’이 ‘이치’보다 직접RT만으로도 250 대 150 우세. 갈 길이 참 멀다.
- 13:51 MB정부 마지막 1년 초심 찾고 민심 읽어라(서울) http://t.co/2LGntKIQ | 으아아 찾지마 초심;;; (예: 대운하, 언론/문화계 낙하산, 강만수 외)
- 13:08 선관위 테러의 트래픽 패턴 관련, @woohyong님의 해설: http://t.co/eA1SbRJd | 늘 하는 이야기지만, 세상엔 ‘악’ 말고도 ‘야매’라는게 존재한다. 음모론에 빠지지 않기 위한 첫번째 인식이다.
- 10:16 “웹툰 심의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몇가지 노트” http://t.co/VnvmORRg | 분노는 분노의 역할이 있는 것이고, 합리는 합리의 역할이 있으니(안 읽히지만).
- 09:22 방심위의 청소년유해물 웹툰 지정 http://t.co/XrCyYrnu , 인터넷’심의’ 합헌판결 http://t.co/zeT9xoCX , 강용석의 악질적 사적정보침해에 실드치기 등은 한 세트다. 내가 심의에 관한 포괄적 재설계를 주장하는 이유.
- 01:57 만화로 돈을 벌어보자 ? 독자론(3): 독자들의 생활, 만화의 일상성 http://t.co/nK1Tq63h | 만화규장각 칼럼 지난회 백업. “독자는 각자의 한정된 관심과 시간, 돈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 23:34 손석희 방송에 나온 http://t.co/ZAjX973U 전여옥 의원의 화술 수준을 보면, 04년 그와 오프라인 미팅에서 논쟁 한번 제대로 못 붙었다는 디씨정사갤러들의 수준이 얼마나 민망했는지를 역추론할 수 있다.
- 22:32 @skylarkroach 뭐 돌다보면 알아서 접하시겠죠 – 딱히 진선생을 설득하고자 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저는 이 상황을 접하는 모든 이들에게, 뭐가 정상적인 지향점인지 헷갈려하지 말라고 표지판을 세워놓는 겁니다. [in reply to skylarkroach]
- 22:01 아 짜증 솟구쳐서 RT 구걸이라도 좀 해야겠습니다: 다음 트윗이 http://t.co/f3XsJKCn 수천번씩 돌고돌고 또 도는 광경을 좀 보고 싶습니다.
- 21:49 최시중 이임식 http://t.co/OHlVrpxe (via @gorekun) 이따위 부류들이 필터링 없이 권좌에서 마음껏 호령하는 개판인 시스템을 고치지 못하면 개인 한둘쯤 교체되어봤자 매한가지다.
- 21:36 @7godsofchaos 그러게 말이죠. 나아가 진보는 온정이 아니라 시스템이라는 가장 간단한 근간조차 이렇게 헐렁한 분들이 무슨 그릇을 증명한다는건지 참 갑갑해 미칠 노릇입니다. [in reply to 7godsofchaos]
- 21:26 젠장, 이게 더 많이 퍼질까 https://t.co/pBXi9iko 이게 https://t.co/kesDmGcW 더 많이 퍼질까 상상해보면 갑갑해서 답이 안나온다.
- 21:22 공익이라 사기치며 악의적으로 사적 영역을 터는 행위를 방기하는게 https://t.co/pBXi9iko 무슨 얼어죽을 감동이고 진보 그릇의 크기인가. 이건 정보보호라는 진보적 체제를 적극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다.
- 21:12 S당의 젊은 호프 이준석씨가 참 과대평가되었다 생각은 늘 하지만, 그가 붙여준 한명숙 대표의 별명 ‘1ms’는 참 적절하다. 자기 과오에 대한 기억력은 1밀리세컨. http://t.co/WkO2PPUo
- 21:11 RT @comixpark: 방심위의 웹툰심의 저지와 이후의 과제 http://t.co/UAqhlvgM
- 21:09 이런 썅, 다 용서하긴 개뿔!!(2) http://t.co/XOqbOFW1 이건 사회적 야매질을 장려하는거라고! RT @7godsofchaos 이런 썅, 다 용서하긴 개뿔!!
- 16:59 오늘 C,D일보들의 강*석 사건 관련 대량의 기사들이 유난히 애처롭다. 강을 잡아먹어 그간 자신들의 패악질을 희석하고, 덤으로 미리 공개 안 한 박원순이 잘못했다 외치는 꼴이란. 뉴*일리류 필자/논객들의 멘붕현장은 그냥 논외.
- 16:37 네이버와 http://t.co/XPNCoV5P 구글코리아의 http://t.co/BKTZLNDS 메밀꽃필무렵 특집로고가 미묘하게 상징적이라 좀 웃었다. 네이버로고는 메밀밭 풍경 속에 큼직하게 침범해 들어가 있고, 구글로고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 13:22 @a_hriman 모님이 띄우시고 싶어하시는 조어를 슬쩍 빌려와 새로 이름을 지어틀을 짜버리죠: ‘표준사고방법론’ (핫핫) // ‘엄밀하지 않은’ 사회문제이기에 오히려 과학보다 더 신중하게 따질 수 밖에 없구먼 무슨;; [in reply to a_hriman]
- 13:12 @a_hriman 분과학문으로서의 과학(예: 물리학)이 아닌, ‘과학적 방법론’ 교육 이야기죠 뭐 – 변인 통제, 상관/인과관계 검증 설계, 기초적 통계 읽기 능력 같은. 예, 가만 보면 대학 이상의 교육에서도 가끔 이런 부분을 대충 건너뛰는 듯. [in reply to a_hriman]
- 13:01 B라는 일이 생겼는데 옆에 A라는 커다란게 보이면 “아 A가 B를 일으켰구나”라고 열정적으로 믿어버리기. 이전의 축적과정, C에서 Z까지 있는 다른 상호작용하는 요소 등은 아웃오브안중. 음모론, 진영열광, 빠현상 이런건 결국 과학교육의 문제다.
- 09:25 강용석에게 부족했던 것: 음모론이란, 좀 귀찮지만 당사자가 직접 내일 짜잔 검증해버릴 수 없는, 부정해도 마음껏 계속 의심 던질 수 있는 사안에 대해 해야한다. 선관위 내부인 DB차단설이나, 미국대학들이 정치압력으로 특강 취소했다거나.
- 03:44 이쯤에서 다시보는 @Nudemodel님 몇주전 글 “허리디스크 4급 판정이 보는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 http://t.co/lgwoRY5x …그리고 불타는 악플들
- 02:51 제보자의 신원은 강용석이 기자회견에서 밝히지 않아도 된다. 고소를 통해 정식 수사로 적발해내야할 사안이니까. 조직적 불의를 우회한 공익제보가 아닌 단순 개인정보유출인 이상, 법적 처벌은 당연하고.
- 01:34 합리적 의혹제기란, “내 근거는 내가 봐도 좀 과학적이라능”으로 성립되는게 아니다. 그 근거가 직접 말하는 것 이상으로 소설 쓰지 않고, 근거의 허점을 반증당했을 때 음모론 구축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 00:46 진상규명 같은 건 중간과정이고, 아름다운 마무리는 역시 고소미와 패가망신이 제격.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이라는 분이, 중간에 멈추지 않으시길 기원.
- 23:46 오만 언론기사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것이라며 MRI 사진이 마구 첨부되는 모습이, 한창때 ‘신정아 누드’를 연상시킨다. 진짜든 가짜든 뭐든, 법적으로 보호받는 남의 신체 프라이버시라고.
- 23:23 결제 한번에 액티브엑스 3가지씩 설치하고 또 액티브엑스 다운로더로 내려받게하고 그 과정에서 또 인증거치다 에러내는 영화/방송 인터넷 서비스들이 ‘굿다운로더’ 캠페인을 할 때마다, 막 이마에 딱밤을 먹여주고 싶다
- 20:56 [공익구걸캠페인] 팔로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짐작보다 훠어어어얼씬 듣보잡입니다. 마음에 드는 트윗은 페이보릿만 클릭하지 말고 RT도 하시…
- 20:24 @corwin1129 야근(…) [in reply to corwin1129]
- 19:07 RT @Bnangin: [2030 고장난 세상을 말하다] 3회 ‘계급정치는 ‘강남’에만 존재한다’ 강남선 ‘재산도 대물림, 지지정당도 대물림’ http://t.co/mQ5RCY1n “구미 사람들은, 통합진보당.진보신당 존재 잘 모릅니다” htt …
- 19:05 “나라고 (원빈 고수 현빈 장동건 정우성과) 다를게 뭔가” RT @fatboyredux “난 달라!”가 중2병의 전형적 증세라면, “나라고 다를 게 뭔가!”라는 생각이 중2병 치료의 시작입니다…
- 17:09 앞선 트윗에서 https://t.co/89Q5Gjgy 필히 베스트셀러로 널리 읽혔으면 하고 추천한 책 ‘리얼 유토피아’ 관련 강연 비디오와 슬라이드 페이지: http://t.co/R4LLs9bM (영어)
- 09:56 어라, 에릭 올린-라이트의 “리얼유토피아”책 한국어판이 출간: http://t.co/dlUcZrSg (프로젝트 관련 사이트: http://t.co/sqQg4TlM ) ‘정의론’ 그런거 말고 이런게 좀 베스트셀러가 되야한다고.
- 21:37 @aamyyn 본문 ’11.예상되는 난점’의 첫 항목이 그래서 바로 그 지점이죠(…) 여튼 그런 분들께는, “예술가는 굶어도 할 말 없다. 그러나 노동자는 권리를 쟁취한다”라는 대답 밖에는 드릴 말이 없습니다. [in reply to aamyyn]
- 21:22 예상은 했지만, 만화창작인노조 http://t.co/HEKo6D7j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예상 이상으로 호응이 미미하구나;;
- 21:21 @Bnangin 아니 오히려 표본을 너무 안 맞추고 막 뽑아서(=대표성 갖추도록 범주화시켜서 뽑지 않고) 양적분석이 무의미해진건데, 좀 독특한 반응이군요;; 여튼 인터뷰에서 날것으로 드러나는 훌륭함과 찌질함, 희망과 모순을 계속 고루 다뤄주시길 :-) [in reply to Bnangin]
- 20:48 어제 국보법 피해자 박정근씨가 보석 석방 나온 관계로,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은 재판 국면까지 잠시 휴업 들어갑니다. 개그 윌 네버 다이.
- 20:43 @Bnangin 양적 측면은 참고자료로도 아예 안써야 합니다. 양적 통계 말고 심층인터뷰의 내용(!)에서 중요한 함의 뽑아내는 나머지 부분이 매우 굳이고 엑기스인 만큼, 그쪽으로만 집중하실 것을 추천할 따름이죠 :-) [in reply to Bnangin]
- 20:29 @skyjets 10년전 두고보자 통해서 그런 식의 의견 제기했을때, 욕을 직살나게 먹었습니다(핫핫). 한창 대여점을 폐쇄하라!열기의 와중에서, 이미 대여점과 만화시장이 함께 줄어들고 있다고 데이터로 보여줬더니…;; [in reply to skyjets]
- 20:00 ‘꿈틀대는 ‘IMF이후 세대’(한겨레) http://t.co/2czczMib 기획 취지는 백배공감하는데, 천만 모집단에 대해 맘대로 추출한 n=33로 양적 통계라니 좀 많이 민망하다.
- 18:50 방심위의 웹툰 유해매체 지정(이전글 http://t.co/XrCyYrnu 참조)에 반대하는 만화작가들 공식블로그 개설: http://nocut_toon.blog.me/ 캠페인 기본 배너형식도 공개.
- 15:14 식탁이 기울어졌다. 둥그런 것들이 떨어지고, 크고 납작한 고무바닥그릇은 오케이. 안 떨어진 것도 있다며 둥근 물건 탓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다양한것들 놓을텐데 바닥에 뭘 고여서 식탁을 최대한 평평하게 고치는게 낫겠지. 내가 시스템을 강조하는 이유다.
- 14:45 “만화 창작인 길드형 노조를 제안하며 (초기 노트)” http://t.co/HEKo6D7j | 묵혀두던 예전의 러프한 구상인데, 웹툰 심의 국면으로 조직화에 대한 관심들이 좀 부각되기에 그냥 공개.
- 01:01 박정근씨 보석 허가 https://t.co/RtHwyRq0 | 석방을 축하하되 애초에 들어갈 이유조차 없었음을 잊지 말고 1.무죄판결 2.박정근씨의 생활 회복 3.국보법 남용한 자들에 대한 고소미 4.국보악법 소멸로.
- 22:37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이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기념하여 다시 보는 08년도의 기억 http://t.co/g6NsCCDf
- 21:51 박정근 본인이 작성한 “연습삼아 쓴 최후변론서” http://t.co/buuWHiOt | 이런 멋진 내용, RT 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막 혼나고 그럽니다(사실 이미 혼났습니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6:52 RT @npool: 베를린로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웹툰 심의에 대한 단상: 시스템 오류? http://t.co/IjCOfN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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