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은 개그를 초월한다.
“두뇌 숨겨진 95% 활용하면 눈 감고도 색깔 맞춰”
[중앙일보 2007-05-14 14:22 이지은]
아니, 이… 이건…
스탠드 !
이 해괴한 능력, “더 골드핑거“라고 불러주마!
PS. 여기에 직함을 걸고 상까지 주고 있는 과학부총리와 교육부장관은 혹시 스피드웨건 재단 소속? -_-;
참조하면 좋을 곳:
– 너희들의 능력을 알려줘!
— Copyleft 2007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캡콜교수님의 기묘한 블로그
흐음… 영어로 된 링크의 내용은 모르겠지만… 이승헌이라면 단학선원 만든 아저씨 아닌가요? 수련 내용을 듣자하니 사이비 냄새가 풀풀 나던데 장관상이라…
하긴 전에 제 친구놈은 반토막 난 스크린톤과 비누가 들어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장관상이랍시고 받은 적도 있습니다. 상장에 직함을 넣는 과정에 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 모과님/ 링크는 그냥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영문 설명입니다. 한국어로 된 설명 중 전체를 아울러주는 딱 이렇다할만한걸 못찾아서…;;; 그러고보니 친구분이 받은 것이 그나마 반토막난 비누가 아니라서 대략 다행. 상장에 직함 넣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제발 직함을 뺄 수 있는지 그 과정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새같이 이런 사이비 발싸개 행사에 장관상들이 난무하는 걸 보면.
갈수록 질서도 권위도 없어지고 있는 사회현실이군요. 안타깝네요.
사이비 냄새 풍기는 거야 한 해 두 해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하지만요.
!@#… 보드라우미님/ 악순환이죠. 야매질을 하니까 권위가 없어지고, 권위를 인정 못받으니 더 야매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