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백업 2012년 12월 4주까지: 대선, 노동자죽음, 올해의상, 뉴스산업 외

!@#…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중요한 리트윗 일부는 따로 분류.

* 128-127.120.118-115.111. 대선 직전, 보도와 팩트체킹 등.
* 99.97-80. 대선 투개표.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실시간 예측해가며.
* 79-73. 70-51. 49-48.45-42. 40.38-36.30-27.23-16.14-12.9.7.2. 대선 결과와 그 훗날들에 대해. 73. 52. 49. 28. 등 주목.
* 131.129.24.8. 저널리즘 산업의 변화, 퀄리티 문제 등.
* 41.31.26. 노동권을 위해 싸우는 이들이 죽고 있다. 문자 그대로.
* 130.119.106. ‘올해의 상’들
* 103-102.98. 뭔가 컬트적 개그
* 5. 성공하고팠던 개그

    December 23, 2012 (Sun.)

    Tweets

  1. 내게 이렇게 대한 크리스마스 카드는 처음이야 http://t.co/9J4w4z1t (via @someecards)
    23:29 
  2. https://t.co/z7U1UuTr …그냥 ‘힐링의 시간’을 더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한 500년쯤.
    21:37 
  3. 그런데 막상 써놓고 보니, https://t.co/bRLdOpm8 왜 이런걸 ㅍㅍㅅㅅ에 기고하지 않았냐며 그쪽 편집팀의 원성을 살지도 모르겠다(…)
    18:16 
  4. @erte0 하지만 그것 역시, 노동악법날치기에 이은 초유의 민노총 주도 총파업, IMF조기졸업 과제 등의 맥락이 있었기에 이뤄진 정치 조치였죠. 교훈: (선거에 영향주는)조직력과 운빨이 장땡
    17:42  
  5. 누구나 힐링하고 힐링 받자: 힐링 자동화 알고리즘 설계 http://t.co/9q5BMbcV | 예전 ‘멘토링 자동화’에 이은 제2탄.
    17:34 
  6. @IrocksSmart 뭐 그렇습니다. 사실 한겨레도 송건호 선생이 정정하게 살아계셨더라면 다른 길을 걷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16:55  
  7. 손학규, 대선패배 野 정면비판 “진영논리 못벗어나”(연합) http://t.co/mwBp0zs4 | 기사내용에 담긴 손학규의 멀쩡한 상황인식, 그리고 기사에 달린 무척 멀쩡안한 덧글들의 격차가 딱 민주당계가 앞으로 넘어야할 산.
    15:11 
  8. 온라인 전용으로 전환하는 오랜 역사의 시사잡지 ‘뉴스위크’, 종이인쇄 마지막 호 표지. https://t.co/GBNFrc34 한 줄 남긴 제목은, 트위터 해시태그. #LastPrintIssue
    14:16 
  9. ‘훈수정치’에 멍든 민주당 (내일) http://t.co/51gMPzXQ | 트위터가 아니라 (非수구)종이 언론에도 이런 이야기가 마침내 좀 나와주는구나.
    14:08 
  10. 부동산 공약의 트렌드 http://t.co/d7Pnq4Wq | 이런 개그 매우 좋다…;;
    09:42 
  11. <월간 박정희>가 부활하는데 <두고보자> 부활이나 <월간 캡콜드> 창간예정은 없으신가요? — 그걸 맡길 ㅂㅎㅈ가 제게는 없군요 http://t.co/DCFb3Zto
    09:20 
  12. 50대를 논하면서 “지난 10년 어째서 이들이 보수화되었나”를 살펴야 한다는 네임드들이 많은데, 기억을 좀 되돌렸으면. 이번엔 참여율이 확 뛴 것이지, 보수화는 이미 MB각하 뽑은 지난 대선에서 다 이뤄졌다고오오! http://t.co/IZQAJU5M
    09:02 
  13. @capcold 출구조사 및 세대 투표율 등과 전반적으로 일치하는데도 조작을 논하려면, ‘기계니까 조작이 가능함’보다는 더 나은 근거가 있어야 한다. 단순에러를 논하는건 재검표 의미가 없고. 서명, 시위 등을 할 에너지는 다른 계기에 모아줬으면.
    08:54  
  14. RT @anbinrocker: 깨시민들은 대체 얼마나 못났으면 선거 지고 세상에서 제일 무능력한 정치집단인 좌빨들을 원망하고 있냐. 니들 수준이 좌빨 퀄리티인 거 스스로 인증하는 거냐.
    08:44 
  15. December 22, 2012 (Sat.)

    Tweets

  16. @kimtae 이런 무리한 개그를 뽑아내서 유머의 스틱스강을 건너가게 해주니까 마’카론’
    23:24  
  17. @sstorm74 예. 그분들은 대선 패배에 대한 깊은 의심 속에, 전자개표 자체가 잘못이라고 믿으며 아예 향후 전자개표를 못하게 해야한다 못박고자 했던거죠. 진영만 바꿔 이를 반복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여, 저는 기억을 살짝 되살리는 것입니다.
    22:56  
  18. @sstorm74 그부분은, 공직선거법으로 소송을 제기하려면 한쪽에 부당하게 효력을 미쳤다고 근거를 찾아 주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못하고 대신 행정소송으로 전자개표라는 방식 자체의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22:48  
  19. @capcold 원 트윗에서, ‘패소’를 ‘각하’로 정정합니다(지적 감사!).
    22:32  
  20. @sstorm74 예, 말씀대로 각하입니다 – 쓰레드 달아놓도록 하겠습니다(감사). 그런식으로 나서서 막을만한게 아니었다는 취지는 그대로지만.
    22:31  
  21. @Bawerk 뭐, 선별적 휘발성 기억력은 비단 ‘깨시민’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의식적으로 자기통제해야할 영역이죠.
    22:04  
  22. 노통 당선시 똑같은 문제제기가 반대편에서 있었고 http://t.co/iBH2am9L 재검표 결과 당시 기기의 오류는 1만분의 1 http://t.co/0TKd3xQM 아, 전자개표를 금하려던 소송도 패소. http://t.co/HFXk0t6b
    21:41 
  23. @capcold 앞 트윗에 오타: 2.5% -> 3.5%.
    21:20  
  24. 2.5%나 표차가 벌어졌고 출구조사도 비슷한 결과를 낸 선거에서 재검표를 요구하는건 명백한 개표조작을 의심한다는건데, 의심의 근거가 고작 이 정도 http://t.co/bNvkmHLW 라면 상당히 곤란하다.
    21:18 
  25. @gorekun 이쯤에서, 오로지 알고리즘으로 기사들을 요약하고 분류하는 앱 Summly를 소개합니다: http://t.co/lr8FSxng 원튼말든 미래는 이미 도착. @ringmedia
    17:41  
  26. 그러고보니, 개그가 다큐 비슷하게 되서 망한 사례: https://t.co/ExkaRlz4
    17:28 
  27. 그 죽음들이 안타깝고 막고 싶다면, 위로나 힐링 같은게 아닌 “어떤 정권이라한들, 우리 사회의 일부인 여러분이 정당한 권리를 위해 계속 싸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관심과 힘을 보태겠습니다”를 건네야한다. 짧게는 그걸 ‘연대’라고 부른다.
    12:06 
  28. 이제 이정희 책임론도 나오고 있는데 http://t.co/Vh44NrhI 그럴땐 ㅍㅍㅅㅅ의 2차 TV토론 후 촌평을 다시 봅니다 http://t.co/FmPzAjcD 그리고 ‘논리가 아닌 싸가지’ 글도 읽습니다 http://t.co/1EKFdBMA
    11:39 
  29. 필요한건 5년만 더 기다리는 인내심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약점을 성찰하여 극복하고,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일상의 정치에 참여하며, 지금의 나날들을 버티는 유머감각을 나누는 것이다.
    10:55 
  30. @capcold “진보의 승리는 느리고 부족하며, 절로 지속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뚜렷한 방향감각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위한 합리성이며 연대와 유머감각이다.” http://t.co/HczZgJuY
    09:14  
  31. 위스콘신 주지사 주민소환 선거, 5가지 교훈 http://t.co/HczZgJuY | 반년전 미국의 어떤 중요한 노동권 선거 패배 직후 썼던 글을 다시 들춰보게 된다. 고유명사 몇개만 바꾸면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09:12 
  32. 끔찍하네요. 박근혜가 당선되자 마자 곧바로 노동자 자살자가 2명입니다. 이제 4일 되었나요? …. — 보이려던 것 같은 희망이 결국 보이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힘든 일이죠. 그저, 어떤 반… http://t.co/T3NbJuHh
    09:02 
  33. December 21, 201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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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yeinz 옙 단일화 직후 올라갔고, 열심히 상승하다가 천만년 끝에 안철수가 돌아오며 아주 서서히 꺾인거죠 http://t.co/p2MClHCR
    21:07  
  35. 슬로우 뉴스 대체 뭔가요(…) 죽은거 같은데 살아는 있는 담뱃불 같은 언론 같으니… (너… — 편집인, 개발자 포함 전원이 현업과 별개로 참여하는거라서요;; 소셜펀딩이든 지원금이든 광고든 받… http://t.co/y5rwNkh9
    20:13 
  36. 시민방송 만들자 이야기가 무성한데, 진심(…)이라면 @yskurep님 말다따나 https://t.co/4Edd92jQ 한겨레가 시민주주 신문사로 탄생하고 오마이가 ‘시민 손으로 만드는 언론’으로 탄생했던 맥락과 그후 일들에 대한 철저한 복기부터.
    16:53 
  37. 하루동안 40cm 폭설, 강풍, 강추위가 와서 천하의 위스콘신 매디슨도 학교를 하루 휴교했다. 그러자 학생들이 학교 언덕 위로 올라가서… 경악 http://t.co/N5dfYgHK
    15:21 
  38. 나는 박근혜 당선자에게 그가 이미 좋아한다 알려진 땡땡의 모험 연작을 다시 권하고 싶다. 제어받지 않는 거대자본의 사회소수자 삶 파괴를 비판한 ‘부러진 귀’와 ‘검은 황금의 나라’. 그들이 국가정치를 좌우하는 모습을 비판한 ‘카니발 작전’.
    14:04 
  39. RT @fatboyredux: 대통령 당선자에게 권하고픈 책. 제가 추천한 책도 있는데, 고민 많이 했습니다…-_- 전태일평전 추천할까도 했는데 역시 이미 다른 분께서.ㅎㅎ http://t.co/g7M8Txjx
    14:03 
  40. ’87년 체제’가 헌법으로 만들어낸 정치체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여전히 건재하고, 민주’화’의 정의감을 구심력으로 하는 사회멘탈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04년 총선 후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못 깨어나는 것.
    10:53 
  41. December 20, 2012 (Thu.)

    Tweets

  42. 살아있는 자들의 세상 – 워킹 데드 [기획회의 333호] http://t.co/CcwFCQ3p via @capcold
    23:19 
  43. RT @corwin1129: 참여연대: “찡찡이들아 닥치고 정신차려!” http://t.co/V4oEh32w ‘멘붕’에 빠져 엄살을 떠는 진보진영에게 : “아직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40 
  44. 한진중공업 복직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자살(레디앙) http://t.co/xOius66D | ‘희망버스 성공담의 기억’ 너머, 고난은 계속된다. 몇개월 전 이 기사와 함께 읽기. http://t.co/QfHt95dT
    20:20 
  45. c모의 대선 후 트윗 단상 모음 has been chirpified! http://t.co/Ty1YUYCW
    15:18 
  46. 민주주의 후퇴론 / 국민수준 국가수준론 어떠케 평하시나요 — 민주주의후퇴는 기본 대의제가 위반되거나(독재혁명부터 날치기까지) 정상적 민주제 발전을 위한 조건들이 후퇴할 때(표현의 자유, 인권, 공정언론… http://t.co/MZRBLr7b
    14:21 
  47. @esnahn 저도 턱 막히지만, “아 그런 환경이었기에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시는군요”까지지 “아 그러니까 옳으십니다”가 아니니까요.
    14:06  
  48. “당신들의 생각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역기능적인 측면이 크지만, 당신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런 생각에 도달한 맥락을 인정하며, 함께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자.” 사회적 소통을 위한 합리적 ‘명제구조’들을 축적해야 한다.
    12:08 
  49. @cfr0g 하지만 세상에는 재미없는 헛소리와 졸 재미있는 헛소리가 있죠. 마야달력은 명백히 후자라고 봅니다(뭐, 진지하게 믿고 가산을 탕진한다든지 하지만 않으면;;) – 잘 모르는 고대문명의 예언! 구체적 숫자! 광활한 스케일!
    12:06  
  50. 문득 궁금증: 예언된 지구 종말의 날에는, 지구는 24시간에 걸쳐 지역 타임존 단위로 순차적으로 멸망하는걸까 아니면 그리니치 표준시에 맞춰 일거에 멸망할까.
    12:00 
  51. https://t.co/XbLzFf4i 과반수가 표를 주지 않았다 한들,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근본적 노동권 강화와 노동차별 해소를 외친 노동후보들에게 표를 던지지 않은건 95.5%지만, 그래도 나아가야할 방향이듯.
    09:59 
  52. 문재인 팬클럽이 아니라 그를 매개로 한 ‘사람이 먼저’인 사회를 함께 꿈꾸었다면,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한들 멈추실 이유가 없습니다. 각종 공공서비스 공영제 유지든 인권보장이든 공정경제든 언론정상화든 노동차별해소든.
    09:39 
  53. RT @Comic_Reader: 제11회 독자만화대상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t.co/a8PM6bwV
    08:35 
  54.  

    December 19, 2012 (Wed.)

    Tweets

  55. 블로그의 랜덤글 추천에 걸렸기에 간만에 클릭했는데, 오늘 같은 날 보니 참… 묘하다. ‘진보/보수를 표방하는데 사실은 망한 사고방식들’ http://t.co/p7QgXYfG
    22:34 
  56. 5년전 누군가가 남긴 말이 인상 깊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실패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실패하도록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날치기 말고, 노동권 개선 공약이나 복지 같은거.
    22:31 
  57. 언론사를 자처하는 곳이라면 모든 곳이 최소한 어쩌다보니사실상공영방송 SBS 같이 이 정도 자세는 보여야 하지 않겠나: https://t.co/UHgee4Xs
    20:27 
  58. 민주’화’를 중심에 놓은 소위 87년 체제의 동력은 관대하게 잡아봤자 03년 탄핵 방어가 스완송이었고, 그 후로 방전완료 사실을 10년동안 증명하고 증명하고 또 증명했을 뿐. 노동정치는 그 공간에 치고 들어올만했다가 NL트랩조차 못 걷어냈었고.
    20:19 
  59. @kimtae 최악 받고 최최악 레이스: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하고 방문진법 바뀌서 민영화 후 박지만 이사장
    20:10  
  60. @kimtae 최악의 상상: 김재철사장을 MBC에서 물러나게 명하여 GH의 위신을 세우고, 회전문 인사로 방통위원장이나 문화부장관 임명. #GH시대의_풍경을_상상해보자
    20:03  
  61. 땡땡의 모험 시리즈 하드커버 양장본 발매, 만화 안 보는 온 동네 CEO들이 책장 장식용으로 전질 구매 #GH시대의_풍경을_상상해보자
    19:53 
  62. @ppsskr 계속, 정치를 해야 합니다 http://t.co/RvHHre8O
    19:47  
  63. @ppsskr 학습능력이 부족했죠. 4월 총선의 패배에서 부산몰빵, 느린 의사결정, 분열된 책임소재, 통합적 이미지 구축 부재 등을 빨리 분석해서 흡수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도돌임표.
    19:47  
  64. @ppsskr 지역성을 챙겼는가. 구체적 물질적 비전을 주었는가(결국 팽개친 “저녁이 있는 삶”같은). 기필코 투표 나와서 과다대표되는 인구블록에게(예: 50대 이상) 어떻게든 좋은 꿈을 주었는가. 박후보측은 챙겼고, 문후보측은 부족했죠.
    19:44  
  65. 얄궂게도, 박후보 당선 확실 소식 직후 후딱 써서 남겼던 ‘대선, 그 후’ http://t.co/RvHHre8O 의 내용중 2/3는 사실 원래 진보정당 지지자로서 문후보가 당선되었을 때 남기고자 구상하던 내용이었다(일상의 정치 지속 등).
    18:55 
  66. @capcold 뜻있는 언론사 중 하나가 이런거 안해주면 어쩔수 없이 슬로우뉴스가 멘땅에 해딩으로 하게 됩니다…;; 이 떡밥 제발 물어주시길
    17:34  
  67. 당장 언론에 필요한건, 박근혜정부 공약 현황판 사이트. 그간 던져진 공약들 전체를 도열하고, 팩트체킹 하듯 ‘현재까지의 이행 정도’를 일목요연하게 매주 업데이트. 어느 영역이 가장 정직하거나 구라틱한지 범주 시각화 등.
    17:30 
  68. 깨시민은 왜 욕을 먹는 거죠? 그냥 거대집단의 필연적인 요소인가요 아니면 깨시민만의 특수성이 더… —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는 것에 도취되어 외부를 배격하는 열광 방식, 세대론과 국개론을 오가는 책임… http://t.co/9tzZL7qf
    17:18 
  69. @capcold 다시 보니 1500만표 오타;;;
    15:54  
  70. RT @ymedialab: 제18대 대통령 선거 득표 결과와 17대 #대선 대비 시군구별 지지 성향 변화 정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데이터 지도 http://t.co/CtjkERWl
    14:51 
  71. 투표 증가로 17대보다 699만여표가 더 나왔고 그 중 박근혜 당선자가 챙겨간건 당시 이명박+이회창의 150만표에 더한 20만표 정도다. 그 지지층은 딱히 확 늘지도 줄지도 않았고, 그냥 이쪽의 역부족이었을 따름.
    13:42 
  72. @AF1219 무엇보다, 민주당 자체가 S당과 달리 늘상 불안정(!) 했기 때문이죠. 뚜렷한 방향타 없이 ‘정치개편’만 부르짖으며 대표단만 갈아치워온 결과. // 늦지 않았으니, 다시 제대로 정비하길 희망합니다… 다들 공평하게 망한 마당에.
    12:56  
  73. ‘지역주의 극복’은 무슨 민주당이 호남을 버려야 오는게 아니라, 지역성에 파고들어 일꾼으로 자리매김하며 판을 넓히는 것. 조경태 부산 모델O 유시민 대구 모델X
    12:31 
  74. 상처에 소금을 뿌리자면(…자학이냐), 경남도지사도 S당 홍준표, 서울시 교육감도 문용린 보수 후보가 압승했습니다
    11:21 
  75. RT @kimtae@capcold @sibauchi @kcanari 저는 김태권을 행사하겠습니다
    10:53 
  76. @sibauchi @kcanari @kimtae 저는 20개국어로 묵비권을 행사할 줄 압니다
    10:50  
  77.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대의민주제에서 투표율이 높아진 것은 좋은 일이며 더 많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투표시간연장과 부재자투표기간/장소 확대 등을 이뤄내야 한다. 높은 투표율에 걱정했다던 정치인들은 사정없이 퇴출시키고.
    10:31 
  78. @7godsofchaos 조경태의 지역정착 모델은 민주당 뿐만 아니라 진보정당들도 필히 보고 베껴야할 모델이죠. 물론 현실은…
    10:09  
  79. ‘친노’라고 자꾸 통칭되다보니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나본데, 노통을 그리워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역성 무시 내지 악마화(를 하면서도 영남패권론), 세대론과 국개론을 오가는 책임 씌우기, 외부를 배격하는 열광방식 같은 문제가 까임당하는 것.
    09:59 
  80. ‘대선, 그 후’ http://t.co/RvHHre8O | 내일부터의 숙제에 대하여. 기본적으로는, 스스로에게 거는 다잡기.
    09:20 
  81. @galadbran 일상적으로 정당을 후원하고, 참여예산이든 뭐든 제도적 참여기회에 관심을 할애하고, 사안이 생길 때 지역구 정치인에게 항의를 하며, 무엇보다 주변인들과 늘 정치인 뒷담화가 아닌 정치적 문제들을 대화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08:37  
  82. 그리고 내일부터는, 그 후보가 그나마 공언한 http://t.co/gFECKw2q 수준의 비정규직 차별해소, 검찰개혁, 복지강화의 약속을 지키도록 투표장을 넘어서는 일상적 정치 참여를. MBC사장 건으로 보듯 스스로 약속을 지키는 분은 결코 아니니.
    08:29 
  83. 5년전 이 즈음. http://t.co/NDXE7RRL 데자뷔.
    08:06 
  84. SBS 투표로 상품화, 모에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은데, SBS선거프로의 대부분 요소들이 그렇듯이 이 역시 오마쥬/패러디라서 SBS가 뭘 해보는건 힘듭니다… http://t.co/jsrCvAAI
    03:00 
  85. @ojongchul 아주 단순하게, 해당 연도에 그 시간대까지 나온 투표율과 최종투표율만 비교한겁니다. 보시다시피 플러스마이너스 1%선에서 왔다갔다하지만 얼추 일찌감치 탄착군이 보이죠.
    02:41  
  86. 5시 70.1%니까 최종예상은 02년 추세면 76.95%, 07년 추세면 76.67%인데, 서울 투표소 대기열이 엄청 길다는 보도를 감안하면 77%에 턱걸이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 https://t.co/TYd7OsJJ
    02:25 
  87. 온갖 두려운 부작용에도 https://t.co/btMlzwDe 불구하고, 투표율이 77%를 넘었으면 한다.
    02:15 
  88. SBS투표방송… 이번엔 인디아나존스냐!
    01:17 
  89. 투표로의 모험(…) SBS 대선방송 기획한 사람 누구냐! 상을 내려라!
    00:50 
  90. 15시 현재 59.3%, 최종 투표율 예상은 02년 추세면 77.3%, 07년 추세면 77.8%. 서울시 투표소의 줄들이 오후 뒷심을 계속 실어주면 더 증가하게 될지도. 구글서버문제로 문서가 접근불가라서, 백업본 https://t.co/TYd7OsJJ
    00:09 
  91.  

    December 18, 2012 (Tue.)

    Tweets

  92. 구글닥스, 오늘따라 왜 이렇게 후졌나;; https://t.co/xkQqLbbU 문서편집을 몽창 날려먹더니, 이젠 완전 뻗은듯
    23:25 
  93. @earyear 하지만 다들 함께 막 덧붙이고 만드는 모습이 재밌어서 완전 개방했더니 결국 중간에 한번 날려먹는군요 OTL
    22:30  
  94. 1시 투표율 45.3% 찍었고, 최종 77% 예상을 향해 달리는 중;; https://t.co/8JyIqGKV
    22:07 
  95. 높은 투표율, 알고보니 60대 이상 99% 투표했더라 파문 (…개그가 다큐되면 어떻하지)
    21:33 
  96.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잉여스런 시민들의 협업적 힘입니다” — c모
    21:20 
  97. 현재는, 안정적으로 최종 76% 언저리를 향해 가고 있음. https://t.co/8JyIqGKV
    21:14 
  98. @capcold 문서를 열자마자 익명의 30명이 달려들어 세부 포맷을 마구 개선하고 있다. “…이것이 잉여인가!” –쿼트로 버지나
    20:53  
  99. 혼자 눌러보다가 귀찮아서 그냥 퍼블릭으로 열어놓음(다음 집계 나오면 아무나 업데이트하셔도 좋습니다). 아주 단순한, 대선 최종 투표율 예상: https://t.co/xkQqLbbU
    20:40 
  100. 헉 26.4!
    20:03 
  101. 25.9%. 최종투표율이 70대 중반에서 결착날 가능성이 보임.
    20:03 
  102. http://t.co/OpFpnv5h 투표율 집계중. 운 좋으면 정말 70후반대 퍼센트의 투표율도 노려볼만한 트렌드.
    18:16 
  103. 도를 아십니까 has been chirpified! http://t.co/dmQUlKLH
    18:03 
  104. 투표율이 77%를 넘으면 제가 어라 투표율이 77%를 넘었구나 하겠습니다.
    17:19 
  105. 혹 아직도 투표할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제가 오래 전에 썼던 투표할만한 이유 https://t.co/ORePlLlC 그리고 선택을 도울만한 분석기사들이 https://t.co/61q28iS4 있습니다.
    16:38 
  106. ‘당신의 투표 한 장이 바꾸는 것’ http://t.co/3w6xU25N | 딱 5년전 이맘때의 글. “당신의 투표 한 장이 세상을 바꾼다“는 격언은 솔직히 구라입니다”
    11:57 
  107. @kimtae @goritagorita “시♫덥잖은 개그로 도♫저히 빙그레♫ 미♫소도 파♫안대소도 솔♫솔 흘러나오는 웃음도 라♫면 먹듯 흡족한 웃음도 시♫원하게 터트려드리지 못해 도2♫무지 죄송하다는 말밖에…”
    11:14  
  108. “도를 믿습니까” “아뇨” “그럼… (목소리를 살짝 올리며) 레♫를 믿습니까?” #시작부터망한개그
    11:04 
  109. @Atsuhiro6 @gorekun @erte0 그러나 투표시간 마감과 함께 클로킹이 풀리고 뉴클리어런치디텍티드…
    10:55  
  110. RT @onthemedia: Ten-country comparison suggests there’s little or no link between video games and gun murders http://t.co/KZP09igp
    10:52 
  111. 올해의 스텔스상: 대선운동 기간의 MB각하. 그 과시욕 강하신 분이, 완벽하게 어젠다에서 사라져주셨다!
    10:28 
  112. RT @meinhof_: 일베충의 일기 http://t.co/ZPhoZpdQ 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해방의 서사는 좌우를 막론한다. 다들 자신들의 병신짓이 해방의 날개짓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것.
    09:58 
  113. https://t.co/keOqt8bG 다만 강세를 ‘작은’에 두느냐 ‘기적’에 두느냐에 대해서는…
    09:33 
  114. 투표 전에 아직도 고민되신다면… TV토론 통짜팩트체크 http://t.co/A6Vm9p1i http://t.co/Y45807jw http://t.co/OJthxush | 양대후보 30개 쟁점 단박정리 http://t.co/gFECKw2q
    09:28 
  115. 선거운동 기간 한도 내에서, 마지막으로 제 입장이나 한번 더: http://t.co/5I2yDBUU (리플대화도 함께). // 혹은 투표 자체에 대해서는 그냥 옛날글로 대신하니 현재 사안들로 바꿔 읽어주시길: http://t.co/26Sm8eEK
    08:55 
  116. 슬로우뉴스의 TV대선토론 통짜 팩트체크 3부: 3차토론(사회, 교육, 과학기술) http://t.co/OJthxush | 선거일 코앞에 겨우 내놓은, 일반 기준으로는 느려터졌고 슬뉴 기준으로는 엄청나게 빠른 완결편.
    01:52 
  117. ‘의식’이라는 용어를 당연히 계급/노동자의식의 준말으로 (예:의식화 교육) 쓰는 것에 익숙하다보니, 의식이라는 말을 무슨 윤리나 학식의 서열척도 비슷하게 여기시는 분들의 용례를 까맣게 무시했다. http://t.co/jubPOhon
    00:09 
  118.  

    December 17, 2012 (Mon.)

    Tweets

  119. 쓸데없는 고퀄의 산실 CollegeHumor, 이번에는 찰리브라운 명절특집에 도전… 어른 버전으로. http://t.co/lqx1u4ii
    23:56 
  120. @so_picky “매경, 조회수에 미쳐 제목에 얼짱 OO녀와 그만…”
    22:53  
  121. @capcold 이런 식의 과격한 실험을 하기 위해 자사 뉴스룸을 갈아엎을(…) 언론사 조직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 안그래도 다들 수익모델이든 뭐든 위기 앞에 몸추스리기에 바쁜데.
    22:38  
  122. @capcold 나중에 작업 과정을 좀 더 자세히 공개할 기회가 있겠지만, 구글닥스에서 편집팀원들이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만드는 것에 가까운 열린 크라우드소싱으로 내용 작성. 그걸 최종 정리자가 정돈 편집. 이건 다른 방식의 저널리즘 실험이다.
    22:36  
  123. 슬뉴의 TV대선토론 통짜팩트체킹을 http://t.co/A6Vm9p1i http://t.co/Y45807jw 보고 “왜 기존언론들이 이런걸 안하냐” 한탄들 하시는데, 직무방식상 (오마이팩트 같은 사안별 체킹 말고) ‘이런식으로는’ 못하는게 사실 당연.
    22:27 
  124. 자고로 시험 전날에는 요점 정리. 그 중 두 과목(그러니까, 박-문 후보)에 대해서 참여연대에서 만든 30개 쟁점 단박정리 도표: http://t.co/gFECKw2q
    22:07 
  125. 올해의 거절상: 싫습니다 선배
    21:10 
  126. 대선 여론조사, 노이즈를 제거하기: 박종희 교수 인터뷰 | 슬로우뉴스 http://t.co/em2TDuzi 대선 여론조사 메타분석을 시도하고 써먹어야 하는 이유.
    18:51 
  127. @Sabalcot 아니면 진짜로 국정원에서 매크로 개발해서 돌렸을지도 모르죠. 무슨 데이터를 찾은건지, 어설픈 언론사 직원이 아니라 네트웍을 잘 아는 전문기자가 담당해서 정확하게 보도해주면 이런 추측들을 해볼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18:44  
  128. @freemodifier S당 이전에, 다수 국민들이 찬성할지가 먼저 걱정입니다. 정치개혁=정치축소 사고방식에 휩쌓인 분들이 너무 많으니.
    16:43  
  129. 국정원악플요원 컴의 접속기록이 31만건이라니 http://t.co/7fIP7sXT 사실이면 좀 슬프다. 하루 작업 페이지가 4000건 이상이 되는데, (매크로가 없다는 전제하에) 미리 작성된 악플을 붙이는것이라도 상당한 노동강도다. 일자리를 나누자!
    16:24 
  130. @freemodifier 현재 지형에서라면, 그렇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정당으로 반영되는 통로가 현행 거대정당은 너무 비좁기에, 최소한 표면화를 위해서라도 다당제가 요긴하죠. 나중에 빅텐트화되는건 가능하겠지만, 그건 상당한 조직 발전 이후.
    16:23  
  131. @freemodifier 그건 딜레마가 아니라 착시입니다. 앞선 링크의 댓글 http://t.co/qP8FAAOK 혹은 몇년전에 썼던 비지론 관련글 참조… http://t.co/BkppD4Gq
    15:54  
  132. 내 나름대로 선거독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의식을 지닌 이들은 노동후보를 지지하면 되고, 아직 그 정도까지는 고민해본 적 없는 이들은 문재인 후보로 우선은 타협보는 정도가 적정선이겠죠.” http://t.co/5I2yDBUU
    15:30 
  133. 앞선 트윗 하나 https://t.co/R9IVJkAx 정정합니다: ‘김정남 인터뷰가 방영 대기중’이라는 이상호 기자 발언에 대해, MBC노조에서 부인했습니다: http://t.co/pdh9CWHh
    14:38 
  134. 슬로우뉴스의 대선TV토론 통짜 팩트체크 2탄: 2차토론(경제)편 http://t.co/Y45807jw | 과연 이런 슬로우한 발행속도로, 선거 전에 3차토론을 작업할 수 있을 것인가(…)
    13:28 
  135. MBC가 김정남 인터뷰 방영 강행한다는 스포일러가 유출되어버린 이런 시점에서, 이거나 한번 더 소개: “강한 사장의 비결”(한겨레) http://t.co/X1ej9aO4
    11:33 
  136. 올해의 마이너상: 나
    11:11 
  137. 한국신문협회, 새 뉴스저작물 공급/이용 가이드라인 발표 http://t.co/xrZUr2h3 | 컨셉은 알겠지만, 뉴스 검색색인정보 보존을 opt-in으로 하겠다니(3조3항) 검색엔진기능 일반에 대한 재앙이다. 여전히 디지털시대에 적응 못한 단체.
    10:56 
Sent by Tw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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