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사이버망명, 변DB 열폭, 돌아온 미디어악법 정국

!@#… 최근 문화부의 한예종 무력화 시도의 한 축으로 휘말리는 바람에 그쪽을 진지하게 응대하겠다 선언한 진중권. 그런데 그가 운영하는 다음 블로그의 여러 글들이 변여옥희재의 신고에 따라 차단처리되었고, 블로그를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그스팟으로 이전하는 ‘사이버망명’으로 응대. 여기에 대해서 변희재는 자신이 운영하는 칼럼공간 빅뉴스에서 정신승리 선언(트래픽 주기 싫어서, 관련뉴스로 링크). 솔직히 액면상으로 보자면 별로 진지하게 생각할 만한 구석이 없는 평범한 병맛크리지만, 그쪽으로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약간만 머리를 더 굴려서 온라인 상의 논쟁 소통 및 그것과 연관된 제도들에 관한 몇가지 흥미로운 화두를 읽어낼 수 있다. 그런 토막들 몇가지.

!@#… 토막 하나. 격한 논쟁과 명예훼손의 경계는 어디쯤.
우선 이 사안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슈 가운데 하나는 역시, 인터넷 논쟁에서 상대를 ‘듣보잡’ 운운하는 정도의 발언 수위가 명예훼손인가 아닌가의 문제다. 이에 대한 정답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논쟁의 참여자들이 서로 평소에 얼마나 강한 말들을 주고 받았는지라든지, 특히 해당 용어들에 대해서 당사자가 어떤 식으로 응수했는지가 관건. 이 케이스의 경우, 변씨 자신이 ‘듣보’라는 지칭에 대해서 그것이 긍정적 의미의 평가로 변모했다고 스스로 주장한 순간, 사실 게임오버 직전이다. 게다가 자신도 타인에 대해서 별 생각없이 쓰고 다닌 용어라는 것이 드러나면 더욱 더. 그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듣보라는 명칭에 대해서 나름 담론의 전장에서 의미 재구축이라는 기술로 이겨보고자 시도를 했다가 그것에 실패하자 차단과 법적 조치 시도라는 수로 바꾼 것인데, 권투시합에서 주먹으로 얼굴을 맞고는 폭행죄로 고소하는 거나 다름없다. 즉 논쟁의 룰으로 정상적인 승부를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함을 드러낸 셈이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흥분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오히려 정신적 피해의 입증에는 good이다. 대신 논객으로서는 패배의 현장. 반면 자신이 그 표현을 맞받아칠 정도로 맷집이 된다고 논객으로서의 우월함을 과시하는 순간, 명예훼손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기는 급격하게 힘들어진다.

!@#… 토막 둘. 논객으로서 부족한 이들을, 왜 논쟁으로 눌러버리고 끝내지 못하나.
항상 capcold가 지적하는 점이 바로 담론꾼과 실제 실행가의 층위의 차이다. 이번 케이스에서 착각하기 쉬운 것이, 변씨의 경우 ‘논객’으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지향점이나 현재 위치는 이미 ‘정치꾼’을 향해 가고 있다. 주장의 논리와 설득력이 생명이기에 그 부분에서 격파를 당하면 매장당하는 논객의 룰에 따르는 존재가 아니라, 논리고 설득력이고 간에 포지션을 점유하는 것이 바로 성공의 잣대이며 위세를 떨치는 수단인 정치꾼의 룰. 비슷한 커리어 패턴으로 먼저 고지를 점령한 전여옥 의원이 아무리 저열한 발언으로 욕을 먹어도 여전히 권력을 유지하는 이치다. ‘논객 변**’는 그냥 허상이다. 법적 문제로 타격을 입힘으로써 정치꾼의 입장에서 손해를 입게 하지 않는 한(예를 들어 진중권씨가 제대로 변호사를 대동하여 으름짱이 아닌 실제 고소를 한다든지), 변씨의 기이한 출세(?)는 계속 된다. 조선일보가 그에게 쓴소리 한마디 남겼다고 팽당했다느니 하는 건 택도 없는 오버다. 젊고 공격적인 우익 미디어계통 담론꾼이라는 포지션만 살아있다면 여하튼 정치적 이용가치가 살아있고, 따라서 건재하다. 이것이 비단 변씨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님은 이미 눈치채셨겠지.

!@#… 토막 셋. ‘사이버 망명’하면 만사형통인가.
현재 한국의 정보통신망법 등 관련규정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OSP)에게 콘텐츠 차폐에 대한 적극적 책임을 물리고 있다(네이버 운영정책의 관련법령 모음 참조). 즉 누군가 항의하면 차단하게 하는 것. 뭐 그거야 당연하다. 하지만 차단은 ‘즉시’하게 되어 있으나, 차단당한 내용에 정말로 문제가 있는지 소명하는 절차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언제 다시 살려내는가에 대한 기준은 사실상 부재하다. 덕분에 사실상 항의자의 일방적 주장만으로 세상에서 사라지게 만들 수 있고, 그 역할을 서비스제공업자가 해버린다. 포털 서비스가 아닌 개별 웹호스팅일 경우도 원칙적으로는 호스팅업체가 마찬가지의 의무를 지니는데, 사이트만으로 호스팅업체를 알아내기가 좀 더 힘들다보니 서비스업체라는 중간자를 즉각 동원하기가 좀 더 힘들다 뿐이다(하드코어 포르노 사이트들의 예에서 보듯, 하려면 할 수 있다). 하지만 해외 서비스에 의탁하는 경우 서비스제공업자가 한국법의 적용을 받지 않게 되기 때문에, 굳이 한국법 기준에 따라서 차폐를 할 의무가 없어진다. 따라서 표현의 자유 보장이 한국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뚜렷한 판단 원칙으로 법제도에 적용되고 있는 미국 같은 국가의 서비스를 사용한다든지 하면, 그런 식의 봉변을 당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보통 중간자가 당사자보다 더 몸을 격하게 사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명예훼손에 걸릴만한 것이 아니라도 마구 없앨 수 있는데,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책임이 사라지는가 하면 그건 아니고,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서 해당 문건을 작성하는 개인은 여전히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같은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한마디로, ‘사이버망명’이라는 것은 상대로부터의 도망이 아니라 중간자를 생략하고 상대와 직접 맞붙자는 의미다. 혹 사이버망명에 대한 과장된 환상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명심하시길.

!@#… 토막 넷. 해외기업이라도 한국법으로 처벌하는게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또 뭔가.
어차피 외교와 사업으로 묶여있는 나라들 사이의 제도 적용인데 불가능이란 뭐 있겠나. 다만 케이스바이케이스고, 고려해야할 변인들이 무척 복잡하다는 것. 정말로 이 이슈에 관심이 있다면, 7년여를 끌고 결국 흐지부지된 LICRA v. Yahoo (이후 Yahoo v. LICRA) 사건 같은 거 당연히 접해봤을테고 따라서 온라인의 사법 영역 문제가 얼마나 쉽게 해답이 나오지 않는 것인지 알테니, 경솔하게 자신있답시고 포부를 터트리지 못할 것이다. 다만 소수 판례에서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원칙은… 그런 국제적 스케일로 가려면 고작 단순한 개인 모욕같은 것으로는 택도 없고, 보편적 인륜적 문제로 국제적 공감대를 살 정도는 되어야 판결 거리라도 된다는 정도다. 다만 저작권 침해 부분이라면, FTA 같은 국가간 무역협정을 빙자한 제도융합(!)의 영향을 받지만… 그건 또 한참 커다란 다른 이야기.

!@#… 토막 다섯. 한국 포털의 확산기능이 문제였고, 해외로 쫒아내면 그런 기능이 없어졌다는 변씨의 승리선언은 일리가 있는 것인가.
그것은… 이번 사안에 개입된 실제 매체환경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포털에 대한 어렴풋한 이해에 기반한 듯한 아Q 정신승리라고 단언해도 안전할 듯 싶다. 진중권 블로그의 글들은 다음블로거뉴스(현재 다음뷰)로 직접 발행되어 히트치는 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털 블로그라서 얻는 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 그저 독자들과 기자들이 자신들이 평가한 화제성 가치 때문에 알아서 퍼날랐을 뿐. 특히 지난 1년여 진중권의 주요 논평 발표 공간은 정작 다음블로그도 아니라 진보신당의 당원 게시판이었는데, 명성/악명에 비해 정작 조회수는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꼬박꼬박 기자들에 의해 기사화되고, 블로거들이 퍼날라서 부각되었을 뿐. 그런데 그것을 블로그가 구글의 블로그스팟으로 옮긴다 한들 별 차이가 없다. 즉 유통이 포털을 거치는 것과, 소스가 포털 산하 서비스에 있는 것 사이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포털에서 쫒아내고” 싶다면, 펌을 해오는 다른 블로거들, 그것을 그대로 인용해서 기사화하는 언론매체들을 죄다 포털에서 “쫒아내야” 할 것이다. 그게 안되니까 결국 싸우려면 소스와 싸워야 하는 것.

!@#… 사실 여기까지 이야기는 다 밑밥. 토막 여섯. 뜬금 없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은 표현의 자유 억압 법안들의 6월 입법 정국.
중간자의 책임이 커질수록 그들은 검열자의 역할로 들어갈 수 밖에 없고, 결국 자의적(!) 표현 억압은 빈번해진다. 중간자 책임을 키우기보다, 해결을 더 빠르고 원활하게 하는 중재위 확장이 정답. 개인들 역시 자신들의 책임에 대해서 좀 더 잘 알고, 각자 맷집 한도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논쟁은 논쟁의 장에서 논쟁의 룰로 풀 수 있을 때 가장 자연스럽고. 즉 원천봉쇄가 아닌 사상의 자유시장과 개별 중재를 지향해야 하고, 여러 변인 고려하여 유연하게 케이스바이케이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H당이 지향하는 정통망법 개정안은 중간자의 책임을 더욱 더 키워서 원천봉쇄와 위축효과의 박제된 평온함을 끌어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아가 이런 박제된 평온함의 컨셉은 오프라인 차원에서는 집시법 악화로, 제도화된 담론유통 차원에서는 저널리즘의 주류기득권 감시 기능을 무너뜨리는 미디어법 악화로 연동되어 있다.

즉, 이 건을 계기로 사람들은 좀 H당이 강행하려는 6월 입법정국에 관심을 가져줘야할 필요가 있다. 제도로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고 나는 사람 승부가 좋아 뭐 그런 식이라면, 앞선 토막들에서 이야기한 허풍스러운 논리와 탁월한 비전문성을 구현하는 인물이 바로 H당의 미디어 국민위 ‘전문가’로 활동중이라는 사실에 경악이라도 해주자. 연초 입법정국에서 쌩난리통을 거치며 겨우 만들어낸 미디어 국민위는, 어떻게든 아무 일도 안일으키고 조용히 접어버리려는 – 즉 그렇게 함으로써 한나라당의 미디어악법 패키지를 통과시키려는 – H당 추천 위원들의 겐세이질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변씨 열폭 같은 떡밥의 오락적 가치를 즐기고 끝날 일이 아니라, 당장 변씨가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화려하게 개판으로 굴러가고 있는 커다란 제도적 사건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니까.

굉장히 상식적인 문제다.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1백일간 여론을 수렴한 후 6월 국회에서 표결처리한다”라는 룰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그걸 “국민일반과 전문가들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하고 반영해서 제대로 된 법안을 만들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면 “여론수렴 따위는 내가 훼방놔서 개판 만들겠음, 여하튼 닥치고 6월에 내맘대로 처리해야할거임”이라는 뜻으로 읽어야 할까. 이것을 후자라고 주장하는 실로 비상식적인 이들이 국회의 과반수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은, 액면상 대단한 희극이자 실상 엄청난 비극이다.

소위 ‘노빠’라면 노빠의 입장에서, 진보라면 진보의 입장에서, 민주당 지지라면 민주당 정도의 위치에서, 합리적 우파라면 합리의 위치에서, 다들 H당의 비상식에 저항하고 막아내야할 명분과 전략적 이유가 있다. 서로 얼싸안고 합체 융합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열심히 서로 경쟁적으로라도, 지금 형태의 미디어악법 패키지, 정보통신망법/집시법 등 표현의 자유 억압 시도들을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쉽지 않은 것이야 연초부터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만, 각하의 꿈인 대운하도 여차저차 막아냈는데(적어도 대운하라는 포맷만큼은) 희망을 버릴 필요는 없겠지. 압도적 여론의 압박으로, 그리고 제도적인 꼼수로, 혹은 기타 어떤 방법으로라도 당장 이 코 앞의 현안에 주목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진영논리로 열올리는 것이나 개개인들이 벌이는 싸움 구경하는 것이나 각하의 각종 실수 퍼레이드를 욕해주는 것보다는 물론 재미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열심히 사안을 퍼트리고 여러 방식으로 떠들어줘야 할 이야기다.

Copyleft 2009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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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thoughts on “진중권 사이버망명, 변DB 열폭, 돌아온 미디어악법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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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gback by 믹시

    [믹시] 진중권 사이버망명, 변DB 열폭, 돌아온 미디어악법 정국 http://bit.ly/FER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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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ingback by 하민혁의 민주통신

    진중권, 사이버 망명의 길을 떠나다…

    진중권이 자칭 ‘사이버 망명’을 선택했습니다. “듣보를 듣보라 부르지 못하는 현실을 비관하여”서라는 게 진중권 스스로가 밝히고 있는 사이버 망명의 ‘변’입니다. 망명의 변 치고는 살짝…

  4. Pingback by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한글뜻도 맘대로 바꾸는 희한한 나라…

    부제: 독해 능력이 너무 낮아 난독증이라 불린다. + 말장난 + 궤변질 / 한국어도 모르면서 맘대로 글 쓰는 이들을 보며… / 진중권씨의 블로그 글을 Daum에서 블라인드 처리를 한 사태에 부쳐…….

  5. Pingback by whitestar

    @rukxer http://capcold.net/blog/3670 ^^;;; ㅎㄷㄷ

  6. Pingback by deokkyu

    @hiseka 캡콜님이 쓰신 글 http://capcold.net/blog/3670 중 토막 셋을 보시면 싸이버 망명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부분이 있지요.

  7. Pingback by capcold님의 블로그님 » Blog Archive »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결국 파토

    […] 세력을 욕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겠지. !@#… 그럼 이제 이 다음에는? 이전 글에서 그냥 그대로 재인용하도록 하겠다. 굉장히 상식적인 문제다. […]

Comments


  1. 변희재의 퇴보를 보면서, 입맛이 씁쓸해집니다. 변희재는 아직도 딴지일보 전성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듯 하던데요.

    쩝 오프라인으로나 온라인으로나 왜 이렇게 과거에 머물면서 끝없이 퇴보하는 사람이 많은지.. 퇴보의 시대인가?

    대중은 음모론으로 퇴보하고
    논객은 망언으로 퇴보하며
    공무원은 삽질로 퇴보하고
    검경은 알아서 기는걸로 퇴보하는 시대

    어쩐지 리메이크가 문화계전반에서 잘 일어난다 했습니다.

    네이버 만화 리메이크 연재중 번개기동대가 의외로 인기가 좋던데, 이름은 번개기동대인데 왜 스타일이나 내용은 스페이스 코브라 인지..쩝쩝

  2. 지나가던이님// 제 기억에 기고는 보지 못했습니다. 변희재가 쫓아가고 싶어하던 롤모델이자 시대적 상징으로 쓴 단어로 봐주세용.

  3. 토막셋의 내용은 캐나다 형법도 같이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서버를 쓴다고 해도 처벌 받습니다. 참..변희재씨랑 고재열씨 때문에 말이 말은 것 같습니다. 94학번들..괜찮은 후배들 많던데..안타깝네요.

  4. 제가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우리나라 법조인들과 입법자들의 무개념이 문제라고 생각이 듧니다. Easterbrook 판사의 ‘the law of horse’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사이버상의 규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법관들은 사이버상에 하드웨어적인 법들을 적용하고, 입법자들은 그냥 정치적인 목적으로만 입법하는게 문제고,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의사표현에 대한 자유에 대해 아예 관심도 없고 ㅡㅡa

    진보하는 사이버세대에 퇴보하는 구시대적인 법률들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애매한 법조문과 행정부에 대한 포괄적인 권력 위임은, 행정부가 입맛대로 기소, 체포, 구금 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거 아닌가요? 결국 삼권분립이라는 최소한의 원칙마져 사라져 버리고, 의사표현의 자유를 인터넷 상의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체포할 수 있게 되는 나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변DB가 진중권씨에게 ‘백치 수준의 지식인’이라고 했는데… 도대체 약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리고 변DB가 원하는 것은 결국 사이버 쇄국이 아닐까요?

  5. 민주당이건 진보신당이건 진성 노사모건,
    표현의 자유라는 시민공통의 가치가 회손되려는 상황에 이견이 있을 수 없을텐데…저걸 국회에서 막을 건 결국 민주당 하나뿐인데 참 무던히도 태클이 생기더만요.
    우린 안될거야 아마?

  6. 같은 학교 선후배끼리~~~ ㅋㅋ
    그 학교가 좀 이러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런데 이 둘은 요즘 좀 정상범위를 벗어난듯

  7. !@#… 기린아님/ 후불제도 대환영입니다(핫핫). 뭐, 여기서 하는 이야기들이 널리 퍼져주는 것으로 금전적 보상을 대신하겠음.

    nomodem님/ 딴지 전성기를 지향하기에는 대중과 호흡하는 유머감각이 전혀 없어요;;; 여튼 반복되어 나타난 병맛은 일거에 일축함으로써 퇴보를 막을 수 있는, 사회적 기억이 축적되는 명랑사회가 간절합니다. // 네이버의 리메이크 시리즈에 대해서는 언제 따로 묶어서 평가를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지나가던이님/ 설마요. 딴지일보의 리즈시절에는, 필진들의 개그감각이 좀 심히 쟁쟁했음…;;;

    지나다다님/ 옙, 그래서 사실 사이버망명이라는 용어 자체가 방향을 호도하는 말이죠. 정작 당사자들은 사법권의 물리영역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무슨 ‘망명’… OTL // 94학번이 원래 좀 낀 세대 중에서도 각별히 운나쁜 타이밍 조건이 많았던 학번이죠(핫핫).

    Penda님/ 나중에 따로 다뤄볼 요량이지만… 뭣보다 무개념이든 시대에 뒤떨어지든 헌법 기본권 개념이 혼미하든, 그다지 법관들에게도 입법자들에게도 불이익이 오지 않는 구조니까요. 오히려 보스와 호흡을 맞추어 시대에 뒤떨어져주지 않으면 앞길이 막힘. // 변씨가 원하는 것은 관심 1그램. 특히 자기 일신에 도움이 될만한 이들의.

    비로긴님/ “입법정국에서 민주당은 국회에서 몸빵시키고, 우리 진보진영이 거리를 지배하겠다!” “훗 당신들에게 스폿라이트를 빼앗길 수 없지! 대중의 마음을 모으고 노짱의 이상을 이어받아 악법을 저지하는 건 우리 노사모다!” 같은 식의 거창한 포부들이 여기저기 터져나와주면 좀 좋겠습니까만…;;;

    ZZZ님/ 아 그건… 제 느낌은 이 링크(클릭)로 대신하겠습니다.

  8. 토막 하나. 관련해서…

    이건 따지고 보면 아무리 미친놈이어도 이 미친놈을 미친놈이라 부르면 듣는 미친놈 기분나쁘다는
    건데… 변얜누구세요씨 말도 이 점에 대해서는 사실 딱히 틀린 건 없지요.

    다만 명훼와 관련하여서… 우리나라는 내적 가치의 훼손은 제외하고 오로지 외적 가치의 훼손을
    중점적으로 보아 명예훼손을 판단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문제는, 미친놈을 미친놈이라고 불렀기에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아 얜 미친놈이구나” 생각하게 된 거면 명예훼손의 요건을 ‘일부’ 충족할지도 모르나, 원래 사람들로부터 미친놈이라고 여겨진 미친놈을 누군가가 또 미친놈이라고 불렀다고 하여 이것이 명훼의 핵심 요건인 ‘외적 가치의 훼손 또는 그 사람에 대한 사회적 평가의 저하’가 있지는 안았으리라 판단되는 바, 사실 이건 그냥 법관마저 미쳤다 해봐야 ‘모욕죄’의 수준에 지나지 않을 까 생각이 들구요.

    게다가, 듣보’잡’이라고 하지 않고 ‘듣보’. 또는 ‘드보르작 백작’이라고 불르는 진중권의 단어사용을 보았을 때 최소한의 욕에 가까운 개념인 ‘잡놈’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에 역시 핵심적 구성요건인 비방목적 없이(진중권은 ‘듣보’의 개념을 변희재의 말을 인용하여, 고속 성장하는 한 젊은이에 대한 새로운 용어적 평가라고) 칭찬(?)의 의미에서 썼으니, 그저 비유의 선에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보여지는 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 되도 않는 사안이 설사 명훼의 요건들이 충족된다 하더라도, 미친놈을 미친놈이라
    부르는 것은 사회 공공 복리의 진전과 웬 더러운 똥을 밟지 않을 사회 구성원의 알 권리의 충족을 위해서라도,
    명훼의 위법성조각사유인 ‘공익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디선가, 그가 이제 듣보잡은 아니지 않느냐, ‘어들잡’ 어떠냐. 이러던군요.
    어들잡의 뜻은, ‘어디서 들어본 잡O’.

  9. 이 좆만한 졸라빨갱이 씹새끼도 정신적 승리 운운하고 쳐 자빠졋네 ㅋㅋㅋ

    니들은 문국현이 대통령이자나 졸라빨갱이 개새끼들아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뒈질때까지 그렇게 살아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씹팔좆같은 새끼야! 여론 조사라는게 만나면 구라까는 엠병신여론사를 하자는거니?

    이런 조사 말이다.

    “조중동이 방송 장악하는거 찬성하세요!”

    아니요

    네 미디어법 반대가 절대 다수입니다. 푸하하하하하하

    미친 빨갱이 씹새끼들

    이러니 미쿡소 먹으면 광우병 걸리고 공기중으로도 전염돼 다 뒈진다고 지랄을 하지 씨팔새끼들ㅉㅉㅉ

  10. ㅋㅋ // 변듣보씨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너님은 걍 집에 가서 광우병 걸린 소고기나 끓여서 드세요. 그러면 괜찮다면서요? ^_^

  11. 변보잡은 딴지에 글 보낸적 없었습니다. 99년 10월 경엔 투고된 기사 100여개 중에서 10개 미만을 올렸기에 업데이트 주기가 거의 몇 달 간격이었죠. 그런 판에… 보냈어도 짤렸을 것이라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그렇게 상대 안 해주니까 엉뚱한 영화 기사 하나 시비걸면서 딴지 게시판에 들어와서 설쳤죠. 상근팀은 그러는 변보잡의 활약을 심드렁하게 구경하면서 도배글과 포르노 지우고 있었구요. –;;

  12. 사이버 망명이라 하길래. 어이쿠 이건 뭔가 싶었는데, 기저에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프레시안을 보다가 진교수님의 글을 보고는 변(?)님이 어쩌다가 그러셨나 했답니다.
    사실 변(?)에게 관심을 주는게 도움되는거라 보고 나오는 변(?) 어쩌겠나 그래 너도 먹고 싸려면 어쩔 수 없지. 싶어 내버려 두었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당연한 것을 입으로 설명해야 하는 진교수님도 자다가 일어나 장난전화
    받는 것 만큼 짜증나겠구나.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 하면서 이야기하면 빨갱이에서 연예인 자살 운운하는 이들에게 논리란
    참으로 어렵고 머나먼 여정인가.. 싶습니다. 좋은글 감샤합니다으~

    늘 좋은 글을 보고 배우는 기분입니다.

    아. 참고로 변(?)은 그냥 성입니다요.

  13. 변희재? 뭐하는넘인가요?
    나도 나름 정치에 관심은 있는데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니..
    듣보잡 맞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14. 모든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런거군요.

    “이런 변이 있나.”

    참.. 위에 ㅋㅋ 라는 분 다시 오셔서 보신다면, 이 블로그는 광우병 떡밥을 문적이 없다고….말씀드려보는데,

    님의 덜떨어진 행각은, 한국온라인형 광우병이 확실히 있긴 있나보다 생각을 달리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융선생이 말했죠. 비행접시는 비행접시의 존재보다 비행접시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적 현상이 더 흥미롭고 중요한것이라구용..

  15. 사이버 망명… 이런 건 있죠. A라는 사람이 B에 대해 모욕감을 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A라는 사람이 올렸다는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A라는 사람이 올린건지 알 수 있을까요? A라는 사람이 올렸다고 한다고 하려면, A라는 사람이 어디서(이건 국내 ISP 로그기록 있으면 되겠네요. 민사라도 이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올렸는지 어떻게 압니까? 국내법 미치지 않으면 서버쪽 로그기록은 찾지도 못하는데…

    그런 점에서 사이버망명의 의의가 있는 거죠. 어차피 로그기록 확보하지 못하면 누가 올렸는지 확인도 안되는데요.

  16. 사이버 정국 문제가 아니고. …. 안티를 위한 안티가 문제다…
    너희가 그렇게 선호하는 미국과 세계 언론은 어떠한가….
    오히려 한국보다 낫다….
    나는 안티 문화의 저질문화는 반드시 드러내야 한다고 본다.. 아니면 실명제로 하던가
    더러운 것은 던져버리고 싫으면 말라는 것이다. 왜 선량한 사람이 욕을 먹어야 하는가?
    실명제로 욕을 하던지 왜 거짓으로 안티논조로 유포 한다면 문제 아닌가?
    두번째 음란의 문화다… 너희 자녀들에게 그대로 들이대라…표현의 자유 완전히 꼴깝을 한다.
    니 딸이 창녀촌으로 팔려가면 좋겠냐? 아니면 스스로 원조교제의 글을 쓰면 좋겠냐
    표현의 자유 웃긴다…..
    우리는 행복의 자유를 누릴 자유가 있고 가정을 지킬 이유가 있다…..
    이럴꺼라면 인터넷을 가르라……………노선을 갈라 출신에 따라
    가와 나 방향으로 나누어…………. 표현의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따로 모여 살게 하고
    그런 안방문화와 인터넷 환경의 삶을 살게 하고 다른 노선은 국민 방송과 같은
    건전한 문화의 질서를 갖는 환경에서 살고…. 그들의 접근을 막고 나라를 갈라야 할것이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심란할까? ……………….

    완전히……….. 정욕으로 정치욕으로 개판5분전인 쇼쟁이들…

  17. 6월 미디어 법안 관련해선, H당이 날치기만 하지 말아달라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캡콜닷넷에서 악플러를 보는건 오랫만이군요.

  18. !@#… 변씨..ㅋㅋ님/ 뭐… 사실 그 분이 DBJ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결국 주안점은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

    토막1님/ 사실 사용맥락에 따라서는, 듣보는 그냥 평범한 사실명시가 될 수 있고 “학사” 같은 평범한 용어가 오히려 가장 악의적인 인신공격이 될 수도 있죠(클릭). 물론 개인 심정적으로는 저도 공익성 한표. (핫핫)

    ㅋㅋ님/ 관심 0.1그램 수여 인증

    고어핀드님/ 굳이 저런 분들이 희소한 확률 뚫고 광우병 쇠고기 샘플 같은 것을 구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뇌활동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시는데. (핫핫)

    Samuel님/ 딴지의 현명한 판단과 예지력 작렬인겁니다. 그 무렵 상대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책(‘스타비평’)까지 내준 인물과사상 지못미;;;

    써머즈님/ 그렇게 읽고보니, 변을 디빈다는 어감이 있군요(…)

    물어님/ 뭐 더 중요한 사안(그러니까 입법정국)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밑밥으로 쓰여주기만 한다면, 어느정도 계속 저러고 있어도 사실 무방합니다.

    망구스님/ 다만 진중권님은 제발 평소 기질을 폭주하며 독설 공격을 날리다가 오버하여 헛점을 만들지 말고, 변호사 엮어서 신중하게 기계적 논리와 법적 우위로 확실하게 대처를 하시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헛님/ 아, 그냥 좀 이용가치 있을락말락한 신종 미끼 중 하나압니다. 앞으로도 별로 기억하실 필요는 없어요.

    nomodem님/ 더 기름진 사안을 퍼트리기 위한 비료가 된다면, 변의 역할은 나름 의미있죠.

    Rheinmetall님/ 아, 확실히 익명 의견 개진과 로그자료 문제도 아주 크고 아름다운 사안이죠. 이번 사안과는 조금 다른 부분인지라, 언젠가 다른 기회에 따로 다뤄보겠습니…;;;

    니얼님/ 아하 그렇게 생각하며 사는 방법도 있겠군요. 저질 익명 안티 리플이긴 하지만 관심 0.2그램 수여 인증.

    언럭키즈님/ 그게, 다음뷰 메인에 올라가는 바람에 좀 조회수가 천정을 뚫었습니다(보통 하루 1000에서, 하루 10000으로). 평소 포스팅보다 특별히 더 신경쓴 글이라 생각하지 않건만, 역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미끼 키워드…;;;

  19. 이런 개념글에는 오마이식으로 후원이라도 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 )
    개념글에는 원고료를~! 이런 거 말이죠.

    개인적으로 변디비(이거 좋네요. : ) 플레이에 진중권이 말려든 측면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진보신당을 탈당한 진중권도 개인적으론 좀 이해가 안되고(그 개인사정이 도대체 뭔지.. 한예종이라는 건지 변비디라는 건지… 왜 정당과 함께 싸울 수 없는건지… 저로선 좀 헷갈리네요), 변디비의 노출도를 높여주는 진중권의 방식도 좀 무가치에 너무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아서 갠적으로 맘에 안듭니다. ㅡ.ㅡ;

    말미에 강조하신 것처럼 미디어악법 패키지에 대한 학습과 저지에 몰빵하는게 현 노무현 효과가 여전히 드높은 때에 가장 효율성 높은 싸움의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 스스로 소송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변희재는
    더 이상 논객으로서 의미를 퇴색한
    말그대로 듣보가 되어버린듯

  21. !@#… 민노씨/ 원고료 만큼 링크를 업어가셔서 뿌리시는 것을 권장합니다(핫핫). // 진중권씨의 경우 ‘사람을 지목해서 깐다’라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등 돌격이 아닌 방어전 개념에 좀 한계를 드러내고 있죠. 이왕 진지하게 마음먹었다면, 제발 변호사와 팀먹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 미디어악법 패키지 입법정국이 핵심. 캠페인이라도 벌여야할 판이죠.

    지나가던나그네님/ 뭐 논객으로서의 위상을 바닥에 쳐박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소송도 나쁜 방법은 아니죠. 다만 논객을 발판삼아 권력의 길을 걷고자 했다면, 아직 논객으로서 실로 뭐 없는 단계에서 대단히… 섣불렀다고 밖에는.

  22. 음.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내용과는 상관없는 얘깁니다만, 이 글씨체가 오래 읽기에는 눈이 좀 피곤한데… 저만 그런가요. 엉뚱한 소리 한다고 마음상해하지 마시길^^

  23. !@#… 흠님/ 하지만 겨우 그 정도 막장력™으로는, 그 쪽 동네에서는 첫판 보스급도 못되죠.

    anri님/ 흑흑 워낙 글이 빼곡하다 보니…;;; 혹 달리 가독성 높고 축소 확대 자유로운 한글 폰트 추천해주실 수 있으면 대환영입니다. :-)

  24. 요새 스마트폰 폰트를 나눔고딕으로 바꿔보고 있는데, 작은 화면에서도 가독성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다른 플랫폼에서의 다른 폰트와 궁합도 좋구요.

    맑은고딕의 경우 클리어타입을 적용하지 않은 분들(의외로 많습니다. XP+LCD 를 쓰시는 유저분들임에도 불구하고..)이 , 그 타입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몰라서 눈아픈 경우가 많은데, 나눔고딕은 적용하면 한대로 안하면 안한대로 나쁘지 않더군요.

  25. !@#… nomodem님/ 사실 이전 세대의 MS운영체제 표준이었던 명조/바탕/돋움만 하더라도, 윈도가 좀 폰트 장치에 제대로 신경을 써서 화면상 확대축소에 잘 대응만 했더라면 꽤 가독성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serif’ 있는 한글폰트가 화면에서 제대로 구현될 정도로 고해상도 모니터가 일반화되는 경지를 꿈꿀 따름입니다.

  26. 진선생은 지금 변듣보하고만 싸우는게 아닙니다.
    문화부, 인미련인가 뭔가. 한마디로 이명박 정권과 꼴통들 하고 싸우는 거죠.
    저쪽에서 변듣보가 진중권 목 쳐내겠다고 선발로 창들고 나와서
    성밖에서 나와라 쉬발롬아~~~ 하면서 싸움붙이니 진선생은 듣보이지만 할 수 없이 붙어야 하는 거고.

    밴듣보는 잔챙이 이니 목 베고 진선생은 본진으로 쳐들어 가시겠지요.

    그나저나 진선생님 진보신당 탈당하지 않았습니다.

  27. !@#… 킁님/ 그러니까 제발 ‘한예종’ 입장으로 ‘문화부'(사실은 청와대 신재민 차관까지)와 싸워주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화제성을 엉뚱하게 독점해버릴 수 있는 진 vs 변 일기토에 키워기질 발휘하지 마시고. 다만, 이왕 벌어지고 있는 후자 쪽의 싸움이라도 저는 미디어악법 정국에 관한 함의라도 최대한 뽑아내도록 이용해먹고 한 포스팅입니다. // 옙, 정확히는 당게 포스팅을 은퇴한 것이고, “탈당 건은 탈당하려고 했으나 만류로 결국 남았다”라는 일부 보도가 있는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