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생각난 옛날 잡지 표지.

!@#… 숫자, 얼굴 등은 마음의 눈으로 알아서 왜곡해주시길.



(Daily Mirror 2004.11.04일자 표지)

덤: …주식 사러가자. 토목 쪽으로.
덤2: 돌솥밥용 솥 품귀현상 전망.
덤3: “탈루 탈세 합법화 파문… 부끄럼 없다면 대략 오케이”
덤4: 한나라당 지지자들, 정권 교체를 빙자한 1당 독재의 완성에 성공하다.
덤5: …이 블로그는 제발 그냥 좌시해주셈.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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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houghts on “문뜩 생각난 옛날 잡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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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아니, 저도 딱 저게 떠올랐것만(….)
    결과에 너무 신경 쓰면 기말 페이퍼에 대미지가 가니, 좌시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2. 그냥 결과가 나온 순간 떠오른 느낌,
    사람들은 이모박보다는 정모영을 훨씬 더 싫어했구나~

    그런거죠.뭐

  3. !@#… 시바우치님/ 결과에 대한 신경이야, 아마 TV 3사가 가장 민감하게 알아서 써줄겁니다. 굽신모드로…

    nomodem님/ 저는 솔직히 정모영 측이 그래도 그 정도 득표를 모아낸 것이 오히려 좀 의외였습니다.

  4. !@#… swordofjus님/ 링크주소 오타내셔서, ‘elgoos.com’이라는 이상한 노루표 사이트로 간다능… :-) 그 사이트도 참, 좌시할 수 없군요!

  5. 금융주도 무시하지 말아야겠죠. 이미 입소문 다 돌고 움직이고 있다네요.
    올해는 한나라당 좌시할 일이 많겠어요. 치질들 조심하셔야 할 듯.
    (웃는 게 웃는 게 아닙니다;)

  6. 이○박보다 싫은 사람은 정○영이 아니라 노○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26%나 받은 것도 정말 놀랍지 않나요? 레이스 시작되기 전까진 다들 신당세력이 이번 대선에서 100% 망할거라 점치고 있었는데 악착같이 달려들더니 국민의 4분지1을 부르고, 전라도를 먹어버리더군요. 무셔라.

  7. 제가 왜이리 MB의 당선에 담담한가 했더니, 저 분 밑에서 지낸 4년 세월 때문인 듯 싶습니다.
    대한민국 별일 없을 겁니다..(..)

  8. 야, 아주 통쾌한 잡지 표지네요. 저걸 보니 미국 언론이 울나라 언론들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 드든 군요.

  9. !@#… 오르페오님/ 이명박 당선자 얼굴 믿고 금융주 잘못 건드렸다가 우루루 가산탕진들 한 것이 바로 BBK였죠…;;;

    하늘빛마야님/ 그러게 말이죠. 그쪽 사람들, 당장 전라도에 내려가서 감사의 큰 절부터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흐흥님/ 저 분 밑에서 복지도 축소되고, 양극화도 심해지고, 외교 관계도 깡패화되고, 사회정의 개념도 개판나고, 공공교육정책도 이상해지고, 적당한 핑계로 남의 나라 박살내고…;;;

    yayar님/ 영국 잡지입니다. 사실, 그래서 더 재밌죠.

  10. 제발 … 영문이름, 사진, 프로필, 작가의말 등등 챙겨주십시오.
    부탁입니다. 그저께부터 경신님께도 이야기했습니다만, 알았다고하고는
    아무 소식도 없습니다. 제발 …

    제 속이 탑니다.

  11.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인 땅파기와 더불어 금융쪽에 야욕을 부릴 거라 예측들을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근데 무모하지만은 않아 보인다는 거죠. 아침 라디오에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나와서는 꽤 적나라하게 얘기하던데요, 기시감이 아주 기냥!

  12. !@#…. halim님/ 사정이 밀려서, 방금 막 보냈습니다.

    오르페오님/ 그 기시감, 앞으로 꽤 종종 반복될 듯 합니다;;;

  13. 온통 검은 표지의 한 가운데 작은 글씨로

    Oh My God.

    이라고 된 잡지 (가디언이었나..) 를 못보셨군요.

  14. !@#… hhh님/ 오오 그런 센스 표지가 있었나 보군요! 꼭 찾아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데일리미러의 저 표지를 좋아하는 건, 부시에 대한 우려보다 부시를 뽑아준 수많은 유권자들에게 직접 직격탄을 날리는 저 강렬한 도발성 때문이기도 합니다. 뭐랄까, 저는 민주주의 사회의 지배자들은 좋든 싫든 바로 그 ‘민’들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