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뉴스, 다음 혁신은 집단 참여형 뉴스 읽기

!@#… 뉴스산업의 다음 발전방향에 관한 스스로 정리용 간단 메모 몇 마디… 라고 해놓고 거친 떡밥이라고 읽는다. “집단 참여형 뉴스 읽기”(collaborative news reading)라는 키워드에 주목할 필요성, 그리고 몇가지 구현 아이디어에 대해서.

!@#… 뉴스 생산의 혁신과정, 특히 온라인의 지금까지 흐름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각각 더 조금씩만 참여하는데 결국 엄청나게 더 많은 뉴스들이 생성 및 유통되는 것. 고도로 직업적으로 몰입하는(기사 품질과는 별개의 문제다) 적은 숫자의 기자들에서, 더 얕게 많은 것을 기사화하는 더 많은 기자들, 나아가 시민기자나 자기 생활반경/관심사를 그대로 다루는 뉴스 생산 블로거들, 더 나아가 한 줄씩 떡밥을 던져놓는 더욱 많은 댓글과 트위터 부류들로 점점 퍼져왔다. 각 뉴스에 몰입하는 개개인의 투자는 적어지는 흐름인데 뉴스 생산/유통 참여자는 더 많아지고 그 결과 뉴스량은 엄청나게 증가한다. 뉴스를 ‘정보’로 바꿔 읽으면 얼추 이 시대 미디어 정보문화의 중요한 단면이 보일 수도.

여튼 초점은, 뉴스 생산의 참여성 확대라는 흐름에 있다. 한쪽 측면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전문 저널리스트들이 독보적인 심층취재의 영역을 확고하게 할 필요가 있게 되고, 다른 측면에서는 그 참여성 확대를 인정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끌어안을 필요가 있다.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다음 혁신이 향하는 곳이라면, 아예 의식적인 뉴스 ‘생산’보다도 더욱 얕고 넓은 참여의 세계다. 바로 뉴스 읽기 말이다. 집단 참여형 뉴스 읽기의 과정 속에서 뉴스가 맥락화되고 분류되어 담론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

원형들은 이미 널려있다. 우선 개인이 기사에 리플을 달아서 의견을 표명하는 정도의 이미 익숙한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반응이 뜨거워서 리플이 많을수록 의미있는 정보를 골라 읽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리플에 추천을 다시 붙여서 추천 많은 리플만 골라 읽을 수 있게 하기도 하지만, 그 앞에 오고간 대화의 맥락 속에서만 의미가 있는 리플들이 많기에 그다지 큰 효용이 없다). 혹은 소위 ‘시민편집’, 예를 들어 뉴스바인이나 오마이뉴스E 같은 것도 있고, 조회수, 추천수에 따라서 배치가 바뀌는 뭇 메타블로그들도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이런 시민편집 방식이 거의 숙명적으로 가지고 있는 결점은 바로 그 실시간성으로 인한 쏠림 현상이다. 누군가가 실시간으로 추천해야 앞에 나오고, 앞에 나와야 사람들이 붙어서 더 추천한다. 그러다보면 그냥 순간의 화제성 글이 더 화제를 끌 뿐, 화제성이 부족하지만 내용이 좋은 글 따위는 승산이 없다. 게다가 내용이 아니라 화제성이 승부처라면 무엇을 써도 유통기한이 하루이틀 이상 가지를 않기에 담론 형성 능력이 (전반적으로) ‘기존’ 언론만 못하다.

좀 더 진화한 집단참여형 읽기를 만들어내려면 단순히 참여 자체만 끌어내는 리플모델도, 실시간 인기글 필터링을 하는 시민에디터 모델도 부족하다. 전자는 왜 참여를 하게 하는지 아무런 방향도 의도도 없기 때문이고, 후자는 ‘붐’ 조성에 불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보다 집단적 읽기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것 가운데 단순히 참여시키고 붐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집단의 힘을 통해서 내용을 받아들이는 맥락을 만드는 것이다. 의미를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라는 실로 우연의 요소가 넘치는 혁신사례를 보자. RT와 해시태그 콤비의 창조성은, 기존의 링크와 조회수 표시 같은 것과 질적으로 다르다. 의미를 형성하는 집단적 읽기 행위가 가능해지기 때문인데, 1)뉴스 추천 자체가 자신의 새로운 메시지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이유와 평가를 링크와 동시에 쓰도록 유도하며, 2)누가 누구의 것을 추천했는지 @로 표시하여 백투더소스를 유도하며, 3)길이상의 제한 때문에 단순히 그대로 옮기는 것 조차 종종 불가능하여 재해석과 압축을 유도한다. 아직 비알파벳 해시태그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것이 슬플 따름. 좀 더 가깝게는 이글루스의 이오공감이 있을텐데, 초창기에는 누군가의 글을 추천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와 추천사유를 남기게 되어 있었다. 현재는 익명추천이 가능해져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만약 원래대로 가면서 비추 등 추가 척도도 장착하고 참여를 더 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궁리했더라면 무척 훌륭한 시스템으로 발전했을 것이다.

!@#… 하여간 미디어를 통한 담론구축의 시스템에 대한 대단히 이론적인 이야기를 하려던 것은 아니고(해도 괜찮겠다 싶지만), ‘흐름’을 볼 때 다음 혁신이 나와주어야할 방향이 집단참여형 뉴스읽기니까 그쪽으로 좋은 시도를 해서 시장력도 확보하고 담론 유통도 더 건전명랑하게 발전시키고 하면 훌륭하겠다 싶은 전망 제시 정도다. 물론 이미 비슷한 생각들, 혹은 더 나은 생각들이 나름대로 개발단계에 있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뜬구름이 아니라, 이런 취지에서 당장의 기술력만으로도 – 돈만 유치하면 – 시도해볼 수 있을 기능들이 널려있다.

* 하이퍼-커스텀 뉴스목록: 많이 본 뉴스, 추천 많이 받은 뉴스, 리플 많이 달린 뉴스 같은 뻔한 기준 말고, “나름대로 톱페이지에 올랐는데도 많이 안 본 뉴스”, “전체 리플 대비 한 줌의 스팸급 리플러 비율이 가장 높은 뉴스” 등등 다양한 기준에서 뉴스를 뽑아볼 수 있도록 만들고, 그 기준을 독자들이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포털에서 뉴스 관련 메타 데이터 API를 완전개방해서 다양한 방식의 목록화 앱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 뉴스의 실시간 메타데이터에 대한 DB query와 통계 계산기, 야후Pipes 같은 피드 조립기를 합친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그리고 모든 것은 위저드웍스의 위젯들 마냥 손쉽게 여기저기 쑤셔넣을 수 있도록 하고 말이다. 뉴스를 뽑아 읽는 방식이라는 중요한 의미 부여장치를, 독자들이 참여해서 직접 만든다.

* 참여형 태그 코딩: 태그라고 해서 고작 키워드 첨가 같은 것 말고, 본문 내용의 특정 부분에 속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레몬펜 서비스가 이런 발상에 꽤 근접하기는 하지만, 단순한 메모 방식보다 좀더 기계적으로 인식 가능한 코드까지 발전시켜볼 수 있다. 특정 뉴스 내용 가운데 일부분에 대해서 “<음모론> 어쩌고저쩌고 기타 등등 </음모론>” 식으로 붙여넣어, 나중에 다른 독자들은 <음모론> 태그 안의 것만 차폐한다든지 혹은 그 부분만 모아본다든지 나아가 언론사별, 기자별로 통계를 돌려보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이런 기사를 보자(클릭). 무려 연합뉴스가 스트레이트 기사랍시고 쓴 기사가 이 꼬라지다. 특히 “노점상하던 어머니가 생각난 듯 눈시울을 붉혔다” 같은 부분에 뭔가 딴죽을 걸지 않으면 손이 심심하지 않은가! 이럴 때 <햝기> 노점상하던 어머니가 생각난 듯 눈시울을 붉혔다” </햝기> 를 붙여주면 훌륭하겠다. 물론 태그들을 다시금 유사 의미로 묶어내는 등 고급 택소노미 작업은 필요하지만.

!@#… 내용 성분표: 마치 식품 박스에 들러붙어 지방과 단백질의 함량을 보여주는 영양분석표처럼, 혹은 등장인물이 넘치는 인기 만화의 캐릭터 속성 도표처럼, 내용에 단순한 평점이 아니라 속성과 정도를 달아주는 것이다. 특정 블로그에 대해서 예를 들어 정치 5.69점 / 개그 6.49점 같은 식으로 말이다. 기본 속성 항목과 그 안에 들어가는 척도 모두 독자들이 알아서 평가를 붙인다. 위키식 역사 엔진을 적용, 악의적 폄하는 돌려놓을 수도 있게 하고 말이다. 평판시스템을 도입해서 평판을 일반인과 전문평가자 사이에 나눌 수도 있다(로튼토마토 방식). 우선 매체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고, 만약 수요가 더 생긴다면 개별 포스팅에 대해서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맵: 이슈들을 태그클라우드식으로 중요도를 표시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의미의 네트워크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이슈를 이야기하면 그것과 어떤 다른 것이 연동된다는 게 모이도록 하는 것으로, 연결 표시와 클러스터링 두 가지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다. 인터페이스의 구현방식은 무궁무진한데, UNIVERSE 엔진 같은 실험들을 참조하면 좋을 듯. 즉 A떡밥에 관심있는 이들은 B떡밥, C떡밥도 찾더라, 라는 일종의 뉴스토픽의 아마존 추천 시스템이다. 이 역시 독자들의 뉴스소비 패턴에서 그대로 만들어낸 의미맥락이다.

!@#… 이슈 역사 회로: 참여형 온라인 타임테이블을 통해서 사건 경과 과정에서 결정적인 떡밥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는 방식. 각 항목에 대해서 사용자들이 떡밥의 중요성에 추천을 날려서, 더/덜 중요한 떡밥으로 구체화한다. Dipity가 그런 컨셉에 가장 가깝고 뉴스기사 대상으로는 구글 타임라인이 개발중인데, 더 효율적으로 특정 사안 내의 세부 사건들 사이의 흐름을 ‘회로’화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는 오픈연대기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참여에 의한 타임라인을 만드는 것 자체는 충족하지만 세부 사안에 대한 중요성 부여와 필터링이 없어서, 참여가 많을 수록 효용성이 떨어지는 모순이 발생한다. 구현해야할 것은 특정 이슈에 대해 참여형 타임라인을 만드는 것, 그리고 이슈 내부의 세부 사안 사이에 독자들이 (혹은 자동으로) 굵기와 색으로 의미가 부여된 ‘선’들을 그릴 수 있게 하는 것.

!@#…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 모두에서 가장 중요한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것을 만드는 이에게 돈이 되게 하는 것. 사용자가 많다고 해서 그게 곧 수익모델은 아니니까 말이다. 우선 만들고, 그 다음에 네이버/구글에 팔아라! 라고 하기에는 불경기의 무게가 크다. 언론사들은 돈 있는 조중동은 언론재벌 방송사 준비에 바빠서 이런 엔진에 투자 안하고, 돈 없는 나머지는 어차피 못하고(투자하고 싶어하는지조차 사실 잘 모르겠지만). 다른 하나는 사용자들이 열정적으로 달려들게 만드는 미끼를 고안하는 것이다. 오지랖을 최대한 발휘시킬 수 있는, 대세가 되는 것 말이다. 즉 업자에 대한 미끼와 독자참여자에 대한 미끼가 모두 필요하다. 특히 전자보다 후자가 더 어렵다. 포인트화시켜서 계급을 부여한 네이버 지식in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고, 그에 따른 다른 정보소비에 대한 접근권을 줄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더 확실한 전략이 필수적이다. 가장 좋은 접근법은 대학의 언론학과와 컴공과가 손잡고 포털사이트와 연계, 프로젝트로 굴려내는 것, 그리고 어느정도 본궤도에 오르면 벤쳐로 독립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생각만 너무 멀리 가지 말자. 혹 이런 부류의 이야기를 듣고 솔깃한 동네가 있다면, capcold를 섭외하는 것을 추천한다(핫핫).

!@#… 결국은… 깊게 공부한 개인들의 심도 깊은 공적 토론으로 만들어지는 공론장 말고도, 얇게 조금씩 붙이는 의견들로도 충분히 많이 모아내고 잘 조직화함으로써 공론장을 만들어 사안들에 대한 다양한 맥락과 풍부한 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술적 접근들을 만들어내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 훈훈한 요약이다.

Copyleft 2009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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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cold 고어군은 특히 http://t.co/OgASviyo 이 글에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그는 이 글이 자신의 생각에서 CS와 언론학의 순서를 뒤집은 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ㅅ'

Comments


  1. !@#… 독설닷컴/ 다양한 서비스 실험들이 이미 있거나 해볼만한 가능성이 충분하고, 아마도 그 중 상당수는 그냥 망하겠지(…). 언제 이런 식의 참여 저널리즘 실험의 첨단에 대해서 사례들 모아서 특집코너 만들어도 재밌을 듯.

    goodgle님/ 글꼴 때문에 복잡해보이는겁니다(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