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선진국들이 우경화에 빠지는가 [대학내일 / 800호]

!@#… 이번 미국대선 클린턴 패배에는 각각으로는 결정적이지 않았을 여러 실패들(여성 정체성 동원 실패든, 오바마보다는 떨어졌던 비백인표 결집이든, 변화열망 정치저관여층 점화든)이 겹쳤지만, 그 중 인단숫자 확보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결정타가 된 것은 역시 돌아선 러스트벨트 3개주. 그런데 그것조차 주 단위로 보면 애매하고, 결국 최소한 카운티로 쪼개봐야 그림이 드러난다. 공동체 규모에 따라서 생활조건 자체가 갈라져버리는 미국사회, 그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흐름. 그리고 그것이, 절대 미국만의 이야기로 머물 일이 아니다. 여하튼 그래서, 바로 그런 동네의 이야기를 꺼내봤다. 민중의 선택은 항상 옳다거나 생존을 위한 합리적 선택이었다거나 운운하는 실로 난감한 민중주의로 빠지지 않으면서 그쪽 소재를 다루는게 은근히 쉽지 않다. 내 분량조절 실패로 인한 편집부 축약 게재본은 여기로 클릭.

 

왜 선진국들이 우경화에 빠지는가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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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뉴스를 다루는 과학 기자의 소양 [사이언스온 110722]

!@#… 연재 지면에 다음 회를 써올려야 할 시점이 다가오기는 하는데… OTL

 

과학 뉴스를 다루는 과학 기자의 소양
– 과학뉴스 ‘사용설명서’ (3)

김낙호(미디어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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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 다음 혁신은 집단 참여형 뉴스 읽기

!@#… 뉴스산업의 다음 발전방향에 관한 스스로 정리용 간단 메모 몇 마디… 라고 해놓고 거친 떡밥이라고 읽는다. “집단 참여형 뉴스 읽기”(collaborative news reading)라는 키워드에 주목할 필요성, 그리고 몇가지 구현 아이디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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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의 관리책임에 대한 판결, 메모 토막들

!@#… 최근 대법원의 포털의 명예훼손성 내용 관리 책임 판결에 대한 몇가지 정리되지 않은 메모 토막들. 함의는 거대한데, 어째 떡밥 타이밍을 잘못만나서 대중적 관심은 그다지… 인 사안. 하기야 사실 표현의 자유 관련 세부 사안들이 대체로 그런 운명을 맞이하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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