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장은 대세다.

!@#… 빅장은 수천년전 개발되었다는 희대의 전술 시뮬레이선, 장기에서도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 빅장은 항상 동양 전술 무투의 근간이었던 것이다. 과연, 밑의 약관은 현재 네티즌들에게 호쾌하고 건강한 의협심을 키워주기 위한 규정이었던 것이다! 결코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다!

출처는 이곳.

4. 대국 방식에 따른 세부 규칙
– 승부제 방식 : 일반적인 대국 방식으로 명인전등 3번기
기물의 점수에 관계없이 무승부를 인정(후수의 덤(1.5점)도 없으며 빅장,반복수,연장군가능)

– 점수제 방식 : 단판에 승부를 가리기 위해 기물의 점수를 부여하여 대국하는 방식
1) 빅 기물(소삼능)의 형태가 남았거나 총대국시간 종료시 대국을 중지하고 기물의 점수로 승부를 가린다.
(예외사항 : 이길수 있는 기물이 남았을 경우 심판의 판정에 따른다)
2) 기물의 점수 : 차 – 13점, 포 – 7점, 마 – 5점, 상,사 – 3점, 졸,병 – 2점으로 총 72점이 된다.
3) 후수의 덤 : 한을 잡은 후수자에게는 1.5점의 점수를 후수의 덤으로 준다.(초-72점,한-73.5점)
4) 동일수 제한 규정 – 점수제 방식대국에서는 기물의 점수가 쌍방 30점미만(후수덤 제외) 일때만 동일한 수의 반복이 가능하며 이 경우 대국을 중지하고 기물의 점수로 승패를 가린다. 또한 30점이상시 동일한 수를 3회이상 반복할 경우 실격패 처리됨.(동일한 수와 반복수의 개념은 차이가 있음)
5) 빅장 제한 규정 – 기물의 점수가 쌍방30점미만(후수덤 제외)일때만 빅장이 가능하고 빅장이 성립될 경우 기물의 점수로 승부를 가린다. 또한 30점이상에서 먼저 빅장을 부르는 대국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실격패로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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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빅장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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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관 카피&페이스트 쑈 08/03 14:00 캡콜드(capcold)

Comments


  1. [네이버덧글 백업]
    – freki – 그런데 어이하여 이렇게 김성모씨의 마수가 퍼져있을까요?
    2005/08/03 15:57

    – 캡콜드 – !@#… 저… 장기의 빅장은 원래 실제로 있는 용어입니다. ;; 2005/08/03 17:35

    – 은용이 – 허걱;; 진짜로 있는거라니; 웃다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2005/08/03 22:22

    – freki – 헉. 실제 용어 였습니까? 2005/08/04 14:54

    – 기린아 – 아니, 빅장이 실제 있는 용어인지 모르시는 분도 계셨단 말입니까?-_-; 난 다 알면서 웃는줄 알았는데;;; 어찌 이런일이;; 2005/08/17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