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오브2010: 미디어/시사

!@#… 베스트오브2010 시리즈, 미디어편(미디어 관련 국내 및 해외 이슈, 불명예스러운 일들 등)과 시사편(시사사건, 올해의 키워드 등).

 

** 미디어 이슈 한국편

물주 빨아주기 트렌드의 노골화. 언론사들이 돈이 궁한 트렌드야 뻔히 알지만, 삼성 비판 내용의 기사를 경향신문까지도 빼줄 정도면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혹은 아이폰의 “대항마”로 포장된 삼성 옴니아와 갤럭시를 다룰 때 뭇 ‘경제전문지’들이 보여준 손발오글급 위용도 장난 안고. 어떻게든 대세하락중인 부동산 경기를 지펴서 건설사 광고를 얻으려는 노력들도 가상하고, 국가 지원에 아주 길들어져버린 연합뉴스의 품질하락은 그저 하늘도 땅도 인간도 울 따름이다. 뭐 얼마 전 트윗에 요약했던 바가 더 명쾌한 설명일 듯(클릭).

종편 인질. 미디어법 날치기와 함께 박차를 가하게 된 언론사들의 방송 진출 계획(혹은 기약 없는 치킨런)에서, 방통위가 거듭 사업자 선정 일정을 연기하며 애간장을 태웠다. 종편을 얻어내고자 하는 뭇 메이저 언론사들이 정권에 잘 보일까 날을 세울까 고민하는 모습이 8:2로(당연히 임의의 숫자임;;) 정권에 대한 각종 기사 속 논조에서 역력하게 드러났던 한 해. 하지만 종편의 인질 가치가 KBS 수신료 인상+광고 제거 계획의 실패로 흔들리고 결국 사업선정방식을 연말에 발표하게 되는 등 앞으로도 한창 긴장 쩌는 이슈.

전쟁 위기감은 장사가 된다. 천안함 침몰, 북한 3대 세습, 연평도 피격. 대형 사건들인 것이야 틀림 없다. 다만 그것을 다뤄내는 주류 언론들의 방식은 위기감 강화로 한껏 주목을 모으고, 그걸 통해 우리 사회 내의 중요한 다른 민주주의 사안들을 깨끗하게 지워버리는 효과가 나타나는 꽤 간단명료한 패턴이 노골적으로 돋보였다. 설익은 추측, SF급으로 강력한 북한군사력을 꾸며내는 설정 부여, 선정성 넘치는 군사작전 비주얼, 국론 통일을 부르짖는 사설들… 차분하고 세밀한 분석 사설들은 전문성 있는 블로거들이나 해외 유명 언론 사설을 찾아봐야하는 씁쓸함.

한겨레 경향 등의 블로그 중심 공간 확장Hook 등으로 대표되는  한겨레의 하니스페셜, 미디어로그 외 경향신문의 확장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중형 중견 언론사들이 온라인에서 블로그형 테마 섹션 중심으로 공간 확장 개편을 공통적으로 선택했다. 온라인 뉴스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가능성이 엿보이지만, 언론사의 브랜드와 긴밀하게 잘 연결지어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반면 J일보는 조인스를 MSN과 연동시켜서 본격 포털화하는 전혀 다른 길을 채택.

앱, 인터액티브, 인포그래픽 진출 시작. 하반기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매일경제를 필두로 하여, 여러 언론사들이 앱, 인터액티브 저널리즘 시도, 인포그래픽 활용 개선 등을 본격적으로 파고 들어간 한 해. 다만 연합뉴스나 J일보, C일보 등의 인터액티브 시도에서 보이듯 효과적 정보 배치와 패턴 탐색 독려보다는 아직 해외 사례들을 모방하며 “예쁜 그림” 위주로만 접근하는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 좀 더 기본부터 튼실한 시도들, 예를 들어  로데이터를 공개하는 데이터저널리즘 같은 것들이 11년에는 꼭 정착하기를 희망.

낙하산 방송 사장들의 폐해 본격화. MBC와 KBS의 정권 낙하산 사장들이 본격적으로 폐해를 드러낸 한 해다.  H당 미디어악법 일등공신들이 포진한 방문진을 통해 쑤셔넣은 김재철 사장이 자기 편 인사 남용, 결국 그의  퇴진을 요구하며 4월에 MBC 노조가 파업할 정도. KBS는 김인규 사장이 친정권적 보도를 늘리고 정권비판적 프로들을 견제하며 그것을 비판한 직원들을 징계까지. 공영방송이라는 것이 정권으로부터 독립성이 없는 현행 구조를 개편해야할 필요성이 더욱 증가.

보너스: ‘인터넷 주인 찾기’ 모임이 활동 개시. 인터넷 유저들이 나서서 자신들의 입장에서 더 나은 인터넷을 위한 제도와 문화를 논하는 프로젝트로, 90년대 중반의 자생적 정보권 운동들을 연상시키는 풀뿌리 움직임. 두 번의 오프라인 정규행사도 해냈고, 향후도 계속 주목 중.

 

** 미디어 이슈 세계편

크라우드와 클라우드. 불특정 다수를 참여 개입시켜여 더 나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크라우드소싱’이 단지 위키피디아와 시민저널리즘 정도의 수준을 벗어나 갖은 방식으로 확장되는 트렌드가 돋보였다. TED류 지식 공유의 급성장, 음악 재창조를 장려하는 사운드클라우드, 크라우드에 의한 지역 쇼핑 그루폰, 크라우드에 의한 모금방식들 실험, 아이티 대지진이나 아프리카 분쟁지역에서 우샤히디의 대활약 등 거의 이건 수년 전에는 SF소설이었을 모습들이다. 개별 단말기기가 아니라 서버를 통해서 주요 작업들을 수행하도록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도 급성장했는데, 구글닥스의 보편화, 드롭박스 같은 편리한 파일저장/공유소, 에버노트, 매니아이즈 외 다양한 온라인 툴 등이 완전히 일상화되었다. 클라우드는 불특정 다수의 협업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는 만큼, 크라우드와 클라우드의 긴밀한 발전이 다음 한 해에도 크게 주목할 요소.

HTML5 대 플래시, 앱 대 웹.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패드 덕에 본격적으로 대중적 이슈가 되어버린 HTML5 대 플래시의 경쟁. 열린 기술인 HTML5면 무거운 플래시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유려한 웹경험이 가능하다 vs 플래시가 그래도 더 기능이 좋고 무게는 계속 줄여줄께의 구도. 한편으로는 단말기에서 구현되는 앱과 온라인에 떠있는 웹 사이에서도 비슷한 경쟁구도가 있다. 열린 기술인 웹으로 이제는 더 많이 구현할 수 있다 vs 그래도 앱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거저거 할 수 있다는 식. 흥미롭게도 애플은 HTML5와 앱을 동시에 지지;;

위키릭스 (Wikileaks). 비밀자료 누설 전문 사이트 위키릭스의 혁혁한 2010년 활동 덕에 세계 정계(특히 미국 군부)는 매우 시끄러워졌다. 특히 11월의 미국 외교문건  대량 공개는 논란 덩어리 그 자체. 언론의 자유 문제, 민간기업에 의한 인터넷 상의 통제 방식, 국가간 규제 적용 범위 문제, 고발자 보호의 범위, 데이터 비밀보호의 규정, 뉴스환경의 소스 중심 환경 변화, 온라인 협업의 의미와 향후 등 뭐 함께 엮여 있는 중요한 미디어/정보 이슈들이 한 다스다. 그에 비하면 대표인 줄리안 어센지가 범죄자니 영웅이니 하는 것은 소소하기 그지 없는 부분이다.

가속되는 기존 뉴스산업 기반 붕괴. 미국이 가장 격하고 꽤 많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기존의 뉴스’산업’ 붕괴가 계속되었다(뉴스위크지 반토막, 계속 망해나가는 미국 지역신문들,  추락하는 광고 수주든). 그에 비해 새로운 무언가의 성장은 꾸준하지만 더디고. 아이패드의 성공적 런칭과 함께 잡지 분야의 일부는 태블릿에 새롭게 터를 잡아나가고 있기는 한데, 그중 가장 주목받던 와이어드만 해도 첫호는 10만쯤 팔면서 기대를 모았다가 이후에는 3만부도 안될 정도로 아직 불안정한 판세가 이어지는 상황. 신문의 태블릿용 유료 구독 모델은 아직 차별화된 접근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내년 잡스-머독의 새 프로젝트를 예의주시하는 중.

 

**올해의 저널리즘 홀오브쉣
: 설레발, 구라, 야매성 뽀록 등으로 개망신을 당…했어야 했는데 어째 종종 그렇듯 대충 잊고 넘어간 것들

인간어뢰. by c일보. 천안함 관련. 물수제비 폭탄 등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한나라 주도 처리. 또 by c일보. 예산 날치기 실드 쳐주기 관련. 역사에 남겨야 한다 (관련 트윗 클릭).

삼성을 생각한다 기사 생략. by 대부분의 신문. 그나마 경향신문은 사과라도 했는데, 그 뒤 모 스마트폰 건으로 비슷한 일 재발 -_-

KBS 추적 60분 4대강편 불방 사태. by KBS. 관련자들의 직간접적 징계까지 세트로. 저널리즘 품위 손상 쩐다.

‘김재철 MBC사장 청와대 쪼인트’. H당 미디어법의 돌격대장 역할을 하고 방문진 실세가 되었던 김우룡, 신동아 인터뷰에서 너무 솔직해져버렸다. 그걸 그대로 실어낸 신동아측 담당자들의 저널리즘 근성에 경배를.

연예인 학력인증 쌩쑈. by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이용자들, 특히 특정 커뮤니티 멤버들. 요새 같은 뉴스의 탈중심화 시대에, 언론’사’만 저널리즘적 재앙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올해의 우수 저널리즘 기획

고용난민의 시대, 일자리 없나요 (경향신문) 클릭 : 시의적절 그 자체. 개인이 잘 준비해라 백날 뽐뿌만 하는 어설픈 뭇 기사들과는 다르다.

주거의 사회학 (경향신문) 클릭 : 단순히 부동산 시세 말고 집의 사회적 문제를 직시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2020 과학’을 바라보는 2010년의 열 가지 시선 (한겨레 Science-on) 클릭 : 실로 유익하다. 한겨레 본 지면의 과학기사들이 종종 구사했던 문제점들과 정반대.

다큐프라임 중 ‘학교란 무엇인가’ 연작 (EBS) 클릭 : 교육에 대한 뚜렷한 이슈 제시와 흥미로운 근거. 매우 우수하다.

벤쳐 대항해시대 (전자신문) 클릭 : 집요하게 포괄적이고 구체적이다.

보너스: 네이버 매거진C의 쓸만한 운영 지속. 포털이 뉴스매체 역할을 하는 방식의 무척 긍정적 사례,즉 테마에 대한 큐레이팅.

 

** 주목할 시사 사건

북한의 각종 도발. 고인들의 명복을. 그리고 워낙 어려운 문제인 것이라는 점은 알지만, 전쟁위기감의 정치적 소비가 아니라 더 신중하게 계산된 대처를.

H당의 예산 날치기. 정작 자기들 약속도 반영하지 않는 날치기라니 OTL  여튼 그들의 가치관에서는 아무리 대충 야매로 처리해도 형님 몫 토건 몫 등이 항상 1순위고 복지는 999순위라는 것이 노골적으로 드러난 희비극적 사건.

인권위 내파. 각하께서 점지하신 인권과 관계 없는 엉터리 낙하산 위원장의 엉터리 운영이 쌓이다보니 위원들도 항의하며 우루루 나가고, 공모전 수상자들도 수상 거부하고. 덕분에 인권위가 아주 너덜너덜. 눈엣가시인 조직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

총리실 불법 사찰 적발, 청와대도 한 통속. 방해될 것 같은 민간인들은 물론 여당 의원들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불법 사찰이 총리실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청와대는 대포폰도 대주고… 정상적 사회라면 리더십 총괄 교체를 부르는 엄청난 스캔들일텐데, 유감스럽게도 H당 정권의 대한민국.

교육계 인사행정 비리.  공정택건으로 (또) 드러난 뿌리 깊은 문제. 교장이 제왕이고 과정이 불투명 그 자체이고 참여와 감시기능 따위는 개나 줘버렸는데 이런 것이 일어나지 않으면 오히려 신기하겠다.

노동자들의 귀중한 승리. 기륭전자. KTX 여승무원 등 비정규직의 권리 회복 판례들을 결국 얻어낸 한 해. 하지만 쌍용이든 대우GM이든 아직 전혀 해결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파업 국면에서 보듯 관련 판례로 보장된 것들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계속 싸우게 만드는 사측과 그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이들도 참 징하다.

 

** 올해의 키워드

“개드립”. 잘 알려져 있듯 엉뚱하게 잘못된(“개”) 즉흥 발언 또는 행위(“애드립”)의 합성.  즉 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부주의한 황당한 말 내지 대처를 하여 사람들을 짜증나게+웃기게 만드는 행위 일반을 칭한다. 올 한 해 유난히 현 정권 고위 관계자분들의 개드립이 풍성했는데, 늘어난 것인지 원래 많았는데 유독 눈에 들어온 것인지는 판단 유보. 여하튼 바보원님급 발언의 보고 정운찬 전 총리, 보온병으로 초딩들에게까지 히트친 H당 대표 ASS, 여타 수많은 주옥 같은 이들, 그리고 언제나 끝판왕인 각하까지 화려하기 그지없는 해였다. 꼭 정권세력이 아니라도, 트위터 등 주관적 친밀감의 착각을 극대화하는 매체의 유행으로 인하여 막말의 실시간 전파가 흔해져서, 대기업회장과 모 온라인업체 사장의 설전 중에 각자 밑바닥들이 드러나는 사례 등 뭐 이건 너무 많아 끝이 없다. 혹은 불특정 다수의 개드립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혐오발언도 유독 꽃을 피워, 홍어드립 같은 것까지 무뇌아들에게 크게 히트쳤다. 개드립의 특징은 그걸 말하는 이는 뱉어내는 순간까지 스스로는 아무런 위화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아니 뱉고 나서 욕을 먹으면서도 잘 모르는 경우들도 가끔…). 즉 어떤 형태로든 자만이 충만할 때 발현되는 것이기에, 최소한의 겸손이나 건강한 회의주의 정도만 있어도 크게 줄일 수 있는 행위. 하기야 그것을 굉장히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이 지경이었지만. 여튼 올해의 키워드는 개드립으로 정하기로 했다.

 

!@#… 이걸로 베스트오브2010 미디어/시사편 쫑. 이제 문화편과 캡콜닷넷 총정리편 정도를 남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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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연말만 되면 한 해를 바람직하게 정리하시는 @capcold 님의 정리 포스팅 시리즈~! 일단 만화부분 -> http://bit.ly/g6eod9 보관함 꽉꽉 채우시길~ 그리고 미디어/시사 부분 -> http://bit.ly/goYD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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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정리 감사합니다. 한 해가 이렇게 흘렀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2. 세상에 저 천안함도 잊어버린 거 있죠? 근데 캡콜의 사이트는 우리회사에서 유해 사이트로 분류되어 차단되어 있음.

  3. !@#… 다시다님/ 그 중 제가 제 시각에서 꼽은 것이 이런 것들이고, 다른 분들의 시각에서는 또 다른 사안들을 꼽겠죠 :-)

    hyol/ 오오 명예의 전당에 기록해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