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오브2010: 문화 이것저것(영화, 음악, TV, 웹사이트)

!@#… 전문분야로서의 관심사와 판단기준이 들어있는 만화분야미디어와 달리, 이쪽은 전적으로 사적 경험에 한정된 판단. 예를 들어 한국영화 화제작들을 상대적으로 덜 챙겨보고 있다보니 ‘아저씨’가 어쨌든 영화 항목에 뽑지 않는다든지 하는 식이다(원빈 때문에 아저씨 호칭을 전용당해서 그런 것 아니다… 아마도). 영화, 음악, TV, 오다가다 새롭게 단골방문 – 이라고 해도 주로 눈팅 – 하게 된 웹사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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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오브2010: 미디어/시사

!@#… 베스트오브2010 시리즈, 미디어편(미디어 관련 국내 및 해외 이슈, 불명예스러운 일들 등)과 시사편(시사사건, 올해의 키워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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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베스트: capcold 세계만화대상 발표

!@#… 캡콜닷넷 연례행사, 올해의 베스트 2010년 시리즈 중 첫 타자는 만화편.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과 권위와 기타등등을 누적시키며 *명의 독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어쩌는지 모를 capcold 세계만화대상.

올해도 먼저 제시하는 애매하면서도 간단한 선정기준. 2010년 한 해 동안 나름대로 완성도와 의미를 갖춘 작품들이지만, 굳이 한국작가에 한정되지 않고, 꼭 2010년에 나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예술성도 대중성도 매니아적 깊이도 절대적인 잣대가 아니라 그저 2010년의 만화, 만화 관련 사건들로 capcold적 성향의 독자가 기억할만한 것들을 뽑았다. 순위 같은 것은 계산하기 귀찮아서 그냥 무순. 왜 이 작품은 없는가 물어보신다면, 까먹었거나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거나. 여기 뽑힌 작품이나 사건에 관여하신 분이라면, 알아서 뿌듯해하시면 됨(뿌듯해할만한 종목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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