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36.30.24.19.13.10.8. 여전히 계속되는, 매일 새 문구를 쓰는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35-33.23-22.18-17.11.9.3. 나꼼수 비키니 요구 사건의 파장… 이라고 해도 나꼼수 관련은 이미 대부분 했던 이야기들이라 많이 반복 귀찮음. 양성평등 이야기 조금씩. 11이 널리 퍼지기를 바랐는데, 뭐 별로 안퍼지더라.
* 31.26.20. c일보는 여전히 모든 온라인미디어문화 및 젊은세대들과 싸우자임마 시전중. 그리고 지면을 사교육 광고로 채워넣는 일관된 센스.
- 13:38 자기에게 해당되는 말로 자신을 비하를 해야 자기비하. 온전히 남을 지칭하는 모멸적 말을 자신에게 붙이면 의도가 뭐든 그냥 남 비하일 뿐. 그리고 그런 부분을 지적당하면 앞으로 고치고. 뭐 이런 간단한 소통예절도 이리 어렵다니 것 참;;
- 12:08 http://t.co/CJ0UhYpz 어라, 랑또 작가의 걸출한 히어로개그물 ‘악(당의 사)연’이 시즌2를 원래 지면인 미디어다음이 아닌 네이버에서 하는구나.
- 01:04 지금 이순간에도 어떤 이들은 나꼼수 팀의 배쨈에서 탁월한 대처와 절묘한 전략 따위를 읽어내려 할거다에 10원 건다.
- 22:41 ‘까는 것’에 관하여, 예전 트윗이나 셀프RT https://t.co/k0SemX4Z
- 22:24 http://t.co/XLcLLYEP 에반게리온이란, 저는 빽빽 소리지르고 맘에 안들면 다 엎어버리는 성격이지만 왠지 초호기가 가장…
- 22:23 RT @so_picky: 이게 우리 언론인의 자질이라니. “사과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걸로 충분”… 무슨 종교적 아우라가 느껴진다.
- 20:14 [봇은셀프] ‘만화에서 평론, 논의를 재방문하기’ http://t.co/0n8wn71F | 읽을만한 이들이 적은 글이라고 처음부터 판단했지만, 정말 적었다(…)
- 19:47 누구들은 가슴이 터지든 쪼그라들든 생물학적 완성도를 즐기든 어쩌든, 저는 우리 사회의 사회학적 완성도를 즐겼으면 합니다. 국보법 좀 뜯어없애고 박정근씨 풀어줍시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1:28 이제와서 덧붙일 말은 없고, 다행히도 일찌감치 필요한 이야기들은 대충 다 적어놨었기에 다행이다. “나꼼수 관련 단상들 백업” http://t.co/NohCOTLs
- 21:30 명텐도 만들라 하다가 게임은 공해라고 입장이 홱홱 바뀌는 각하와 달리, 국보법은 바뀌지 않고 일관되게 흘러온 멍청한 탄압수단입니다. 역사속 그 길고 긴 피해자 목록 가장 최근 등재된 박정근씨 좀 풀어줘.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4:12 ‘의식있는 쌈마이’라면 냈어야 했을 모범답안: “아 미안. 우리가 마초아저씨들이라 성평등 같은거 은근 미숙함. 불쾌하게 만든 부분, 앞으로 더 공부해서 극뽁하겠음. 사과의 의미에서, 청취자들에게 우리 비키니 인증샷 보내드림”
- 12:33 나는 진정성이라는 개념을 상당히 안 좋아하지만, 이 기사에 등장한 연구는 박사의 진정성이 느껴진다 http://t.co/8PVDNGGh
- 10:34 어처구니없는 박정근 구속…보다 그에 관한 외신보도 때문에 급 조명받는 시대착오 국보법. 이왕 관심 가진 김에, 왜 그게 지금껏 살아있는지에 대해도 관심을. 국보법 없으면 국가보안 망한다 믿는 평범한 많은 이들의 학습능력 결여된 지지 말이다.
- 10:28 [다르면서 같은]의 아시아계미국인 주인공들이 10년만 더 별 볼일 없이 살다가 위트를 잃고 시니컬함만 남으면, [완벽하지 않아]. 조만간 한번, 찌질한 청춘의 리얼리즘과 정체성이라는 테마로 언제 한번 묶어봐야겠다.
- 02:12 최필립 “자꾸 이러면 부산일보 팔아버린다” (한겨레) http://t.co/R0CYcKUi 이건 뭐 따로 까기조차 귀찮다. 기왕 그럴꺼면 98년 경향신문 루트를 희망.
- 01:48 그 후에도, 그럭저럭 살아간다 – 가지 http://t.co/gat7XjDU | 기획회의 서평. 청춘은 지나고, 생활은 현존한다.
- 01:03 RT @pariscom: 나꼼수 비키니 논란 관련 김총수와 주진우 기자의 발언에 대해 보도한 기자가 직접 쓴 해명글입니다. http://t.co/s6MHrI34 “오프전제인데 보도했다”는 김용민 @funronga 씨의 트윗은 사실과 다릅니다. …
- 00:56 필요 이상의 권위를 부여한건, 언젠가부터 오만군데에서 언론의 지향점이라고 자처하고 민주언론상도 아싸하고 받아먹은 자신들이겠지. 남이 줬든 스스로 허세 속에 쌓았든, 정말로 권위를 거추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비로소 통할 실드.
- 23:36 앰네스티의 입장 표명 덕에, 북한 트윗 RT하는 개그로 감옥을 보내는 이상한 사회에 대한 보도가 세계로 (다시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http://t.co/CwOteyPi 쪽팔리니까 풀어줘 좀.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2:56 게임이든 다른 뭔가를 넣든, 위험한 것은 ‘중독’이다. 정신과 신체는 하나여서, 궤를 벗어난 과몰입은 사고의 이상, 사회부적응과 함께 신체적 의존증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도 한국사회 특정층에 만연한 c일보 중독이 걱정이다.
- 10:38 한겨레 사이트 개편 http://t.co/5uzI1B23 | 시간나면 좀 더 철저히 살펴봐야겠지만, 첫인상으로는 상당히 긍정적. 에로/낚시광고도 잘 안보임. 뭣보다, 드디어 검색기능 복구(…이런걸로 감격이라니)
- 10:23 @sibauchi 원래 전투를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남성성’ 개념이란. 하지만 성별을 구분지어 상대를 공격하는 식으로는 권력관계의 전복은 노릴 수 있어도 극복은 못하는게 한계. [in reply to sibauchi]
- 09:33 페미니즘 시각에 입각한 양성간 권력관계문제에 대한 꽤 좋은 고찰글에도 별 생각없이 심심찮게 등장하는게, 강압적 권위지향을 칭하기 위해 쓰는 ‘남성성’이라는 용어다. 김여사나 미스권 따위 표현을 볼 때와 비슷하게 불편하다.
- 22:44 H당은 새누리당으로 새겨볼수록 웃긴 새 이름을 얻었지만, 헌 권력자들 보호용 헌 국보법의 피해자 박정근씨는 여전히 헌 감옥에 앉아있습니다. 니들 이름 말고 표현의 자유에도 좀 새 세상을.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20:12 새누리당: 이건 사실 엄청나다. 영어로 하면 뉴월드. 즉 뉴월드오더 http://t.co/BuoDdR9m를 이룩하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대단한걸! (…그럴리가)
- 19:30 힛갤로! RT @seongjaelee “기자가 지난달 18일 밤 국내 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300원을 내고 내려받아 체험한 ‘맨헌트2’ 게임의 한 장면이다.” http://t.co/1tNXd0gV
- 08:30 VW의 슈퍼볼 광고 본편 공개 http://t.co/KyynnMX5 | “그럼 예고편(http://t.co/FIRtVVeN )의 스타워즈 복선은 뭐였냐고” – 칸티나 취객A씨
- 08:02 진지하게, 이건 시사인측이 경찰을 악의적 흑색선전으로 명예훼손 고소해야할 사안이다. http://t.co/LMQpkY4I 대조 취재 없이 경찰발표로만 각종 환호성 날린 “언론표방 매체”들에 대한 비판은 옵션.
- 07:46 RT @woohyong: 작년 11월에 돌았던 후쿠시마에서 4300명 죽었다는 유언비어 타임라인에 또 등장. 상장기업 TEPCO가 현금 18조를 분식회계하고 여태 감출수 있다고? 왜 이런 초대형 뉴스가 한국 트위터에서만 돌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 00:04 뭔가 엄청 안풀리는 마감 때문에, 국보법 피해자를 석방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는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하는 것에 지장이 생겼다. 끝나고 한꺼번에 생각해야지. 앗, 생각해버렸다.
- 22:31 특별기획 “게임 또다른 마약” (c일보) http://t.co/yHsqc4Ac 개인적 감상: 1.게임조선 어쩔거임(자매품: 스포츠조선 게임섹션) 2.역시 만화는 털어봤자였던거야!(협박해도 광고 안 줌) 3.어린애 누드에서 오세훈의 향기가.
- 12:57 http://t.co/fJTXW5To “destroy America” “digging up Marilyn Monroe”하겠다 트윗한 영국인, LA공항에서 테러범으로 체포. 영국 속어로 “미국에서 작살나게 놀꺼야” “마릴린먼로 하악하악할꺼야”;;
- 12:32 RT @191710: 젤 치사한게 이런 기사(한겨레) http://t.co/zs10NYMY 나꼼수비키니논란에, 비판주장은 지식인들, 문제없다 주장은 평범한(?!) 익명의 30대 여성직장인 멘트로 채운다.그래서 반지성주의+반여성주의가 마치 여성의 …
- 11:02 @natriumfish 옙 그 ‘뭇 사람’들에 대한 아쉬움을 계기로, 비키니 소동을 넘어 대등한 정치참여 파트너로서의 여성(혹은 어느 타자화된 그룹이라도)에 대한 인식미비라는 논점을 다시 상기시키려고 꺼내본 말입니다. [in reply to natriumfish]
- 10:43 나꼼수의 여성폄하 문제에 대한 뭇 사람들의 분노가, 이번 비키니 건이 아니라 그 전에 ‘나꼼수 이전엔 여성은 정치참여도 안함’식 발언 당시에 폭발했더라면 더 멋있었을텐데.
- 22:57 감옥과 성욕감퇴라는 섹드립. 동지들에게 비키니 사진 보내라는 모욕적 난감함을 일으키기보다는, 대범하게 각하에게 해결을 청하는 패기가 좋습니다. http://t.co/QQJ50tbN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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