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71.11. 서면 인터뷰가 좋은게, ‘구조’가 이미 있어서 손쉽게 글 비슷하게 하나 완성.
* 68.54.26. 언론 파업이 풀려도 그걸 통해 싸우고자 하는 바는 계속된다.
* 67.59.43.35. 대선, 안철수, 박근혜, 손학규 같은 후보들과 기타 생각거리.
* 66.63. 혼신의 개그의 현장.
* 56.51.47-46.36. 다크나이트라이즈 상영회 총격사건에 관해.
* 39-38. 그리고 다크나이트라이지즈 영화에 관해.
* 57. 광자력 비임!
* 53.3. 언론사와 자기반성만큼 교집합이 부족한게 있을까.
* 27. 정보의 ‘고른 식단 배합’에 관한 여러 생각은 언젠가 더 자세히.
* 21.18-14.9-7.5.2-1. 즐겁고 속깊은 올림픽 개막식, 별로 그렇지 못한 몇몇 관련 사건들. 정규 중계에서 워낙 안 다뤄서 그랬는지, 21이 무척 널리 퍼져나감.
* 12.10.4. 어쩌다보니 ‘규범론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좋은 대화.
- 21:58 @backtocorea @niefou 현지인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무엇이 이상한지 모르겠고, 경기가 아닌 개막식에서 무슨 대단한 국가 소속감과 승리가 필요한지 더욱 모르겠습니다. [in reply to backtocorea]
- 21:09 한국계 영국인 처자가 한국의 방송프로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올림픽 개막식이 멋진걸 보며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혹 누구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 17:40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거란걸 이미 알고 있지만, 이런 비판 기사 http://t.co/ToqKJzD4 에는 이런 http://t.co/GtjRLhiu 기사에(사이트에서는 현재 슬그머니 삭제) 대한 반성도 함께 달렸으면 한다.
- 17:35 @qwmp 자리잡는 것의 중요성을 저 역시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따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낯설지만 원칙과 논리가 타당해 “다수에게 받아들여지면 사회적 합리성이 뛰어날” 뭔가를 키워낼 여지가 있어야 하니까요. 그게 규범의 역할입니다. [in reply to qwmp]
- 11:23 올림픽 개막식 ‘디지털시대의 사랑’ 댄서들이 만든 문양은 반핵 하나를 칭하기보다는 대중문화로 발현된 진취적 젊은 시대정신들 형상화. 러브앤피스(피스마크), 글램(별), 뉴웨이브/싸이키델릭(스마일). 그런데 이건 방송진행자들이 공부하고 설명을 했어야지.
- 10:58 포털뉴스란을 훑어보다가, 통진당 ‘당권파’ 프레임 관련 2개월전 트윗을 다시 보니 재밌다 https://t.co/eXOOEn02
- 09:47 올림픽 개별 경기 클립들, 인터넷 다시보기. 한국 포털들은 미국이라고 서비스불가, 영국 BBC도 미국이라고 서비스불가, 그런데 미국 NBC는 케이블TV 가입 안했다고 서비스불가. OTL
- 09:43 @capcold …참고로 미국 NBC의 개막식 해설 진행자는 팀 버너스-리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두고두고 인터넷에서 까이는 중. 하기야 한국 방송사들의 진행 수준에 관해 들려오는 이야기들에 비하면야;; [in reply to capcold]
- 09:34 @leejeonghwan 중계 편의상, 방송사들에게 약간의(팜플렛 수준) 행사진행 정보는 주어집니다(성화꽃잎이 200개인지 운동장 앞 건설노동자들이 500여명인지 라이브로 셀 수는 없죠) 다만 세부해설은 없기에, 깊은 함의를 포착하는건 진행자들 몫. [in reply to leejeonghwan]
- 08:56 @qwmp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은 다수가 그리 생각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생활환경에 바람직하기 때문에 규범으로서 강조하고 교육시키는 것이죠. 사회적 합리성에 입각한 규범의 설정은 ‘무의미’한게 아니라, 주장에만 머물면 곤란한겁니다. [in reply to qwmp]
- 22:15 인터뷰 한 토막: 만화와 오타쿠에 관하여 http://t.co/255zfJ19
- 20:54 @qwmp 노동자시민들의 연대는 ‘결과로서 말하는’ 전업정치인들의 통치로서의 정치가 아니라, 평범한 모든 이들의 보편적 생활 가치여야 합니다. ‘엮이는’ 문제가 아니죠. [in reply to qwmp]
- 09:22 지나가는 트위터팁: 여러분의 계정을 protected로 두시면, 여러분을 이미 팔로하는 사람 말고는 누구에게 답글을 다시든 간에 정작 그 사람은 못 읽습니다 OTL
- 08:31 @erte0 노동자계급 판타지라면, 샐러리맨 대통령 신화 이명박 각하가 계십니… (아아악) [in reply to erte0]
- 08:23 매사를 (심지어 한 인기 운동선수의 출발반칙 실격처리도)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국가적 음모와 약소국의 설움으로 소화해내는 뭇 시민들의 미칠듯한 공감능력이, 왜 노동자 계급에 대한 연대에는 발휘되지 않을까.
- 23:48 이번 올림픽 개막식 덕에 또 나오는 소린데, 무함마드 알리가 파킨슨씨병에도 불구하고 나오는게 인간승리다 같은 얄팍한 말보다는 그가 은퇴 후 기아/빈곤 퇴치, 교육보급, 평화 운동에 헌신하는거나 좀 소개하라고.
- 23:40 @hwanyou 하기야 저도 아까 뭔가 잘못말했는데, 그저 운동장을 고친게 아니라 망가진 east end 구역을 올림픽 공원 단지로 재탄생시킨 더욱 훌륭한 사람들이죠. [in reply to hwanyou]
- 23:34 런던올림픽 개막식 중 한 코너, 디지털시대의 사랑 이야기라면서 한 젊은 커플의 만남을 6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영국 팝/락의 역사로 뮤지컬화한 후, 마지막에는 무려 “웹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를 찬조출연시킨 센스도 훌륭.
- 22:55 @gatorlog ‘킬리만자로의 표범’이요 (…음음) [in reply to gatorlog]
- 22:40 주먹질에 관한 만화들 http://t.co/rTBrpiUH | 도서관저널 1207-08합본호에 실렸던 글. 학생들과 선생들이 독자인 도서전문지에 주먹질 이야기를 쓰는 패기(…)
- 22:13 런던 올림픽 오프닝행사. 미스터빈 개그도 여왕의 낙하산도 좋았지만, 정수는 역시 올림픽 고리를 주조하는 금속노동 퍼포먼스, 수백 실제 공공의료 간호사들의 춤, 성화봉송이 도착할 때 입구를 지킨 운동장을 만든 수백 실제 건설노동자들이다.
- 10:08 가벼운 기침도, 앓아누워야하는 몸살고열도, 증세는 유의미하게 달라도 결국 감기라는 공통의 병이다. ‘맑시즘 카스테라’와 ‘컨택터스 용역깡패’라는 전혀 별개의 사건에서, 노동에 대한 뿌리 깊은 경시라는 공통의 병이 읽힌다.
- 17:33 @gorekun http://t.co/phpv5qoa와 연동시키면 더욱 훌륭(…) // 사기업보다는 공공재단이 역시 가장 낫겠죠. [in reply to gorekun]
- 12:36 @gorekun 차라리 MB각하가 경제공약에 좀 더 많은 책임감을 느끼는게 빠를겁니다(…) // 큰 서비스가 이렇게 접힐 경우, 그때까지의 스냅샷을 모두 찍어서 원래 URL대로 접속시켜주는 온라인서비스가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in reply to gorekun]
- 11:53 12년 9월, 스프링노트 서비스 중단 http://t.co/TqVj1Kf6 …그리고 또다시 많은 양의 유용한 자료들이 네트웍에서 소멸하고 데드링크로 거듭난다.
- 09:08 MBC PD수첩 작가진까지 해고. http://t.co/PoKrGN9t 관건은 정치적 합의에 의해 멀지않아 짤릴 정권 사장 김재철 다음의 경영진이, 부당하게 당한 모든 이들을 복권시키고 패악질에 앞장선 간부들을 처벌할 수 밖에 없도록 준비하는 것.
- 20:30 ‘정보비만’ http://t.co/FGKbDHjD 비유가 경각심 자극 말고 실제 리터러시에 도움되려면, 단순히 고품질 식재료에 머물지말고 고른 식단을 강조해야. 정보의 이념, 계급, 소재 폭을 자기 소화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배합하는 것. (링크수정)
- 20:18 RT @esnahn: @capcold 그러니까 말입니다. 수사기관이 대충 무혐의를 때려주면 ‘몰래 검색어 제외’가 ‘공정한 검색어 관리’가 되니까요.
- 20:09 @esnahn 아, 수사기관은 판결만 했고 삭제 요청은 당사자가 했습니다. 다만 검색결과에서 해당 항목이 제외되었다는 사실과 그 사유를 투명하게 공지했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사실은 요청도 있었고 삭제도 했어 그런데 그게 옳은거임”이라고 설명해도;; [in reply to esnahn]
- 16:35 만화로 돈을 벌자: 독자론(5) 향유 커뮤니티를 공략하기 [만화규장각 칼럼] http://t.co/823p6nad
- 12:56 정우택 검색 키워드 사건 네이버 공식해명 http://t.co/feU2t3l9 글쎄. 검색어 제외 사실을 그 순간에 투명하게 밝히지 않았으면, 결과적으로 검색 ‘조작’이라 불러도 무방. ‘기준’ 문제가 아니라, 불투명 문제라고.
- 09:11 @kimtae @cfr0g “물론 당신을 내리며 바지를 생각하는게 아냐” …90년대 장정일 [in reply to kimtae]
- 09:07 @Action1624 그 모든 것을 해결해주고자 제가 고안해낸 희대의 명 발명품, “그럴리가”가 있습니다. (…그럴리가) [in reply to Action1624]
- 07:29 글을 쓸 때 제목 붙이기가 점점 어렵다. 역설적이게도, 멋낸 제목, 반어법 제목, 글의 일부인 제목 같은 선택권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왜냐면, 사람들이 갈수록 제목만 읽고 평가를 날리니까.
- 23:16 안철수 힐링캠프와 함께 또다시 ‘상식’ 운운이 유행이 될듯말듯 하니, 인기 없는 글이나 하나 다시 소개. http://t.co/7gJn2PAh “상식 대 비상식보다, 여전히 진보 대 보수”
- 22:07 다크나이트라이즈 자정첫상영 총기난사 사건 부상자들이 치료받던 병원에, 배트맨(…그러니까 크리스챤 베일) 문병. http://t.co/vab1sqLk
- 21:08 http://t.co/FHExdTZh 부정부패로 감방 가신 뭇 기득권 정치인님들과 회장님들은 꽤 높은 확률로 지속적으로 c일보를 보셨을텐데, 똑같이 “c일보 계속 보다보면 결국…” 이라고 결론내리면 재밌겠다.
- 17:35 @capcold 리얼리즘의 외피를 쓰고 계급 좀 건드리며 OWS도 일부러 접목하니 현실사회 발언처럼 되어버렸는데, 개인 선의에 의지하고(닭나: 요트 폭탄), 자생적 조직화를 경시하는(라이즈: 고립된 고담시민들) 순박한 우파적 사회관이라 불편한 것. [in reply to capcold]
- 13:58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민중 어쩌고 이야기가 나온다한들, 정작 계급 갈등은 무우우우척 피상적 수준이다. 수개월 고립된 고담시민들에게 자생적 조직화도 없다. 놀란의 리얼리즘이 한계를 드러내는건 히어로의 등장이 아니라 사회작용의 경시다.
- 08:32 국민 미안. 자진할께. 미안. 난 잘했는데 남들이 망쳤음. 근데 내가 미안. 그러나 난 원래대로 계속 하겠음. 미안. (그리고 대화 거부 퇴장) http://t.co/GkQ4K97C | 이게 ‘사과’면 나는 배트맨이다
- 16:50 방패가 민폐: ‘실드’의 허망함 http://t.co/8eyAU6Gr | 자모R 여름호 ‘온라인진상열전’ 글. 특히 “프레임에 말려들지 말자 실드”의 문제를 좀 강조.
- 11:49 RT @keonil: http://t.co/6ig2zBVq 강준만이 쓴 “안철수의 힘” 독후감을 다 썼습니다. 당연히 스포일러 만땅입니다. 요즘 쓴 글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가장 긴 글인데, 이 정도도 쓰고 싶은 내용이 이리저리 빠져서 보론을 써 …
- 20:15 “5·16은 쿠데타로 태어나 혁명으로 죽었다”(J일보) http://t.co/MtbgAkW7 신문이 이정도로 몰역사적이고 반인권적인 정규 논설위원 칼럼을 실으면, 향후 3일간 시민일반과 각계의 항의전화로 업무가 마비되어야 ‘정상’일 것 같다.
- 19:30 아마도 이 경우 https://t.co/9gU3uo3P 공익의 의미: “모자이크 처리 하나 안하는 것만으로, 이놈이 나쁜놈이다 정의 코스프레하고 사람들 주목도 모으고 뭐 그렇게 ‘공’짜로 나한테 이’익’되는게 많아서 얼굴 공개합니다”
- 19:09 RT @Philosism: http://t.co/wEdbCTgC 슬로우뉴스 3호 특집은 ‘뉴스캐스트와 온라인 저널리즘’을 다룹니다. 개시는 제가 했습니다.: http://t.co/wEdbCTgC
- 14:51 @capcold 총기협회의 로비를 비판하고 고불안사회를 꼬집는 것은 볼링포콜롬바인 같은 거시적 개탄에서나 유효하고, 실제 제도를 고쳐나가는 것의 첫 난관은 결국 데이터다(…자세한 이야기는 가볍게 쓰면 선무당질이 되니, 다른 정식 기회가 생기면) [in reply to capcold]
- 14:45 덴버 총기난사로 주목받는 미국 총기규제는 우익단체 로비를 넘어, 데이터 문제다. 주 단위 자치제이자 개인정보보호 및 공공서비스 민영화 사회에서, 탄약 구매 개인의 의학/생활/범죄기록 일체를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공유하도록 개편하는건 간단치 않다.
- 09:34 ‘나 먹고 사는 것’을 최소 충족한 다음 단계의 사회 가치는 ‘성찰과 공공성’…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나 더 먹고 더 사는 것’이더라. 테크트리가 많이 후졌다.
- 17:48 @seotaste 사실 반대방향의 접근이 더 적합했으리라 봅니다. 즉 미국경제학박사가 많아서 다양한 시각의 정책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정책을 양산하지 못하는 현상의 ‘증상’으로 미국경제학박사가 많은 것(…) [in reply to seotaste]
- 15:46 네이버 메인 상단메뉴바에서, ‘만화’가 ‘웹툰’으로 변경되어 있다. 작지만 나름 상당히 상징적인 변화. 만화란의 메인을 온라인만화방에서 연재웹툰으로 바꿨던 순간 만큼이나.
- 15:08 콜로라도 배트맨 개봉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에 대처하는 영화관 회사 AMC의 자세: 코스프레를 금지한다 http://t.co/sJxhz3xp
- 13:24 나꼼수-시사저널 동시 보도… ‘내곡동 사저’ 특종의 진실(팩트올) http://t.co/OmtkSmPT | “두 책을 비교해 보면 누가 지레 흥분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 요약문에, 덧붙일 말이 없다.
- 07:35 된장녀 ·김여사…’여성 혐오’ 위험수위 (세계) http://t.co/pzqbYHry | …아, 그렇죠. 큰일입니다. http://t.co/d1y9U5V3 http://t.co/BZDk5RUJ
- 07:29 MBC 이진숙 본부장, 국장급 초고속 승진 (노컷) http://t.co/PMQV86pW | 교훈: 언론인 규범 그런거 다 소용없고, 권력낙하산 사장단에 충성하면 출세한다. 한국현대사에서 38475923번쯤 다시 증명됨.
- 06:48 좋은 화두: ‘미국만 바라보는 지식생태계, 미국만 생각하는 지식권력’ (슬로우뉴스) http://t.co/17KhZ6GN | 그리고 좋은 후속논의: ‘한국 학문의 대미 편향성과 관련한 짧은 생각’ http://t.co/lJlZcJIZ
- 05:04 http://t.co/vu9epiuc 콜로라도의 한 극장에서, 다크나이라이지즈 개봉에 맞춰 총기난사 사건. 현재 14명 사망 60명 부상.
- 19:39
ก็็็็็็็็็็็็็็็็็็็็ กิิิิิิิิิิิิิิิิิิิิก็็็็็็็็็็็็็็็็็็็็ กิิิิิิิิิิิิิิิิิิิิก็็็็็็็็็็็็็็็็็็็็ กิิิิิิิิิิิิิิิิิิิิก็็็็็็็็็
- 19:16 이게 3년전 사진이었다니… 조선일보의 대형 오보에 대해(팩트올) http://t.co/Ov1e4WBo | 딱 적절한 이야기. “프리랜서가 잘못한거임” 운운을 넘어, 책임을 좀 지라고 책임을.
- 11:21 왜 ‘저녁이 있는 삶’ 손학규 캠페인 http://t.co/j4tb4ffe 은 우수한 주제에 인기가 없고, 문재인 캠페인의 대한민국남자애국가 드립이나 (비웃음이라 할지라도) 화제 속에 횡행하는 것인가
- 21:19 나는 옛날부터, ‘원수’라는 호칭의 동음이의어가 만들어내는 뉘앙스가 참 재미있더라. 이제 김정은은 공식적으로 인민의 원수다.
- 21:15 RT @Breal96: 가카가 안가에서 아이유를 끼고 최시중, 이상득과 술을 마시다가 최시중이 쏜 총에 둘 다 죽었다면 우리의 반응은?
- 21:03 무협물과 형사물 – 무림수사대 http://t.co/HRZDF3H8 | 기획회의 323호 서평
- 20:13 @kimtae @so_picky @gorekun ‘주제가 산’은 늘 명랑한 만화영화 주제가가 울려퍼지는 산일 것 같습니다(…뭔가 격을 급히 낮추는 조치) [in reply to kimtae]
- 14:59 다르다고 써야할 때 틀리다고 쓰는건 틀리다.
- 05:56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일 블롬캄프 차기작 엘리시움 정보 공개: http://t.co/JowJMwFo 이건 디스트릭트9 을 크게 뛰어넘을 명작의 스멜이 풀풀
- 15:44 @gorekun 천기누설의 자료는 구름 속에 있습니다 (점집과 클라우드의 접목) [in reply to gorekun]
- 12:08 박근혜가 경제민주화로 선회하고 증세와 복지 강화하겠다는게 뭔 문제겠는가. 진보개혁의 특허를 빼앗긴게 아니라, 드디어 그만큼 보편적으로 인정을 받게되었다는건데 말이다. 말과 달리 디테일도 없고 팀도 없는게 그냥 안할 것 같으니 문제인거지.
- 11:07 MBC 파업 잠정종료 예정 http://t.co/CTZLhDgV | 정치논의로 결국 김재철 낙하산사장은 밀려나겠고 간부 부역자들 몇도 엮이겠지만, 그 전까지 싸움은 내부에서 계속되고 그 후 공영방송 거버넌스제도 개혁이 남아있다. 꾸준히 계속 관심을.
- 19:25 http://t.co/QEXAYbCh xkcd의 새 시리즈, 과학적 문답. 이번주 질문은 문자 그대로 ‘광속구’를 던지면 어떻게 될까. 결론: 야구장 인근 1마일은 거대한 플라스마 폭발로 날라가고, 주자는 1루 진출.
- 18:36 RT @slownewskr: 투표지 촬영 금지는 과연 정당한가 http://t.co/pvRx3EmZ #슬로우뉴스
- 22:33 만화 관련 교육에 관한 몇마디 인터뷰 http://t.co/NhMvuM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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