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밥 단편들의 북마크와 간단멘트 기록용 트위터@capcold, 그 가운데 새글 알림과 별 첨가 내용 없는 단순 응답 빼고 백업. 가장 인상 깊은 항목을 뽑아 답글로 남겨주시면 감사(예: **번). RT로 시작하는 항목은 내 글이 아니라 그 분 트윗의 RT(재송신).
* 7.5-1. 온라인정책 특화 비례후보 리수령을 지지합니다. 조언도 합니다.
* 72.60.51.41.27. 하루에 한번 ‘박정근 풀어줘’ 트윗. 매일 새로 생각해내는 것 참 쉽지 않다(…)
* 28.25-22.20-15.10-9. 트위터의 국가별 차폐 정책 발표 관련. 결국 따로 포스팅으로 묶음.
* 47.30-29.14. 제주도 7대 경관 사기극 관련. 그런데 왜 언론이고 뭐고 나서지 않았냐하면, 나서면 손해보니까. 그걸 고쳐야지. 14가 중요.
* 48.37-35. 최시중 방통령 퇴장 만세. 참고로 나는 ‘방통대군’이라는 별명을 싫어했다(왕의 ‘아들’이 아닌, 그냥 또다른 왕이자 왕의 일부거든).
* 66-65.39-38.21. 감정과 이성, 대화의 방식, 사람 단위의 열광이라는 것 등.
* 59-57.44. MBC 기자들의 뉴스제작거부, 그리고 곧 올 노조파업을 다시 지지합니다.
* 50-49. 서울학생인권조례 공포 축하. 50은 꽤 널리 공감하시고 퍼트려주신 듯.
* 76.56.54. 메가업로드 압수폐쇄 사건 관련.
Sun, Jan 29
- 19:42 RT @raftwood: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NudeModel 님의 출사표 동영상. 잘 생긴 얼굴이 많이 안 나와서 아쉽지만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 http://t.co/qGUPaoIo
- 19:41 @gimcheol 옙, 타당한 우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화하지 못하도록 제 목소리 닫는 한 감시하고 구박하고 하겠습니다(이미 하고 있습…). 하지만 현재 가용한 경로는 그 당뿐인지라, 활용해야죠. @Nudemodel [in reply to gimcheol]
- 19:22 @NudeModel @yeinz ‘명품수다’가 열렬한 무관심 속에 2회만에 중단되지만 않았더라면 방송도 탔을텐데 아깝습..;; // B씨는 존재 자체가 블루오션이죠. 아무도 그와 같은 행보를 따라가고 싶지 않아! [in reply to NudeModel]
- 19:19 @gimcheol 해적당이야 비유고, 결국 온라인관련 진보적 정책에 집중한다는 의미죠. 정당 선택 건은, 그간 최문순 의원의 미디어 관련 의정에서 보았듯 민주당내 좌측섹터 정도로도 꽤 급진적 행보가 가능합니다. @Nudemodel [in reply to gimcheol]
- 19:12 @NudeModel @yeinz 계속 해서 유명세를 축적하셔야 합… 그 페이스로 50트윗쯤 주고 받으면 내일쯤 기사 뜹니다. 단점: 빅뉴스에 뜸 [in reply to NudeModel]
- 18:12 @self_torture “정당의 목적은 집권 아니냐?”에 대한 제 대답은 “아닙니다. 정당의 목적은 유의미한 정치세력화를 통한 특정 사회상 실현인데, 집권은 그 방법 중 가장 눈에 띄는 한가지 방법일 뿐.” [in reply to self_torture]
- 14:03 한국판 해적당, 민주 청년비례 진입 시도 (연합) http://t.co/kQ4wUeiw @Nudemodel님의 시도를 공개적으로 지지합니다.
- 01:43 @kangfull74 @wonsoonpark 부족합니다. 그런 것을 조례로서 제도로서 못박아서, 그 다음 서울시장, 그 다다음 시장에도 계속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in reply to kangfull74]
- 20:27 #twitterblackout 캠페인 참여하시느라 오늘 트위터 안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왕 검열에 대해 항의하시는 김에 시대착오적 국보법 검열 피해자 박정근씨나 풀어내라고 조릅시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7:37 #twitterblackout 캠페인으로 트윗하루 안하기를 하시는 분들은, 항의하는 의미에서 항의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는 모순은 도대체 어쩔… (해당 건 관련 내 견해는 http://t.co/OHRrVWMn로)
- 17:03 @Geist_ 학연 지연보다 물질기반은 약하지만, 누군가 그걸 바탕으로 움직이는 바로 그 순간에 충분히 실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위험하죠. [in reply to Geist_]
- 16:44 @self_torture 그냥 아예 삼천포를 (개그)코드로 삼으시길 추천합니다. ‘깔때기’로 히트친 모 방송의 반대방향. [in reply to self_torture]
- 16:33 @Geist_ 학연 지연을 넘어, ‘진영논리’가 패거리 문화의 새로운 강력한 맹주로 떠올랐죠. [in reply to Geist_]
- 14:16 좋은 사회체제의 필수요소는 “나서봤자 좋을거 없다”라는 당연한 인식을 각종 제도적/문화적 보상으로 누그러뜨리는 것(‘나섰더니 좋은게 있더라’). 내부자 공익고발, 여론을 거스르는 진실 취재, 원칙에 의한 대세 저항 등을 우리들이 어떻게 대접해왔던가.
- 11:52 트위터의 국가별차폐 정책 소식에 묻힌 감이 있지만, 구글의 개인정보통합 정책도 꽤 큰 이슈. 이쯤에서 다시 읽는 2년전 꽁트: “구글 제작” http://t.co/WkxTDSeb
- 11:37 “트위터의 국가별 메시지 차폐 정책 단상” http://t.co/OHRrVWMn | 트윗으로 나눠 올리니 영 읽기 난삽해서, 그냥 묶어서 블로그에 정리.
- 11:24 그래서 https://t.co/kSARVxn2 더욱, 나는 트윗블랙아웃으로 뭔가에 항의하겠다면 트위터사를 압박하는 ‘불트윗’보다는 이 계기를 통해 국가의 검열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는 ??질이 옳다고 본다. 아 그리고 한국에서 검열문제라면 역시 박정근.
- 11:17 즉 https://t.co/R4vG2pks 실제 정책 내역과 무관하게, 트위터사는 국가 검열요구에 대해 끌려다니며 저항하는 이가 아닌, 선제적으로 검열방식을 제안해준 이가 되어버렸다.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재앙.
- 11:14 더 https://t.co/sHvWTfWt 설명하자면, 트윗 국가별차폐는 기업정책으로는 (디테일에 따라서는) 기존 검열위험을 완화할 묘책. 하지만 실제사건에 대한 대처로 보여준게 아니라 공식발표함으로써, 국가들이 차폐요구를 적극 요구할 여지를 자극.
- 09:26 트위터의 국가별 메시지 차폐정책에 힘입어 ██ 한국정부가 정치적 표현의 자유███ ██억압████하는 ██건██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TwitterBlackout
- 08:52 1.사적 농담과 공론화의 경계를 무시한다. 2.배역과 현실, 즉 쌈마이 컨셉과 진짜 쌈마이 사이 경계를 스스로 흐린다. 3.실패한 개드립은 수습하기보다 뭉개며 내달린다. 비키니사건으로 또다시 드러난 결정적 문제…이자 인기의 비결.
- 08:39 국가별 트윗 차폐 https://t.co/sHvWTfWt 정책 반대 #TwitterBlackout 캠페인이 하루 트위터를 안 쓰는게 아니라 검열됨 표시 ██ 트윗을 날리는 것이었어야. 쓰지않음은 소극적 저항일 뿐, 써서 항의의 뜻을 퍼트려야할텐데.
- 08:27 @fatboyredux 옙, 판옵티콘 비유를 그냥 ‘감시’라는 의미에 대한 간지나는 버즈워드 정도로 취급한다고나;; 푸코가 저승에서 울면서 코를 풀 일. [in reply to fatboyredux]
- 00:35 ( https://t.co/qVD3Ta5V https://t.co/uDaRB3xm 에 이어) 게다가 완전히 내리도록 강제당하기보다는 특정국가에서만 못보는게 낫다. 또한 차폐여부와 이유가 기록되는 것은, 우회로가 간단하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고.
- 00:28 왜 디테일이 나올때까지 유보하는지 약간 보충설명. 예를들어 국가인식을 IP로 할지, 유튜브처럼 우회하기 쉬운 ‘국가설정’일지. 아무 공무원 요청을 따를지, 사법부 공식명령이 있어야 내릴지. 특정트윗을 차폐할지 아니면 키워드로 유사내용 일괄 차폐할지.
- 19:50 위키릭스 등 시민의 정부감시에 종종 쓰는 ‘역판옵티콘’이라는 말이 거슬린다. 판옵티콘 비유는 감시 가능한 시스템인데 감시가 이뤄지는지 알수 없게해서 이뤄지는 ‘규율의 내제화’. 하지만 자료투명성에 기반한 시민의 정부감시는 그냥 감시인거잖아.
- 19:10 수년간 온라인상 공안질 강화에 큰 기여를 한 최시중 방통령은 갔습니다(아직 국정조사가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국 속에 국보법까지 뒤집어쓰고 잡혀간 박정근씨는 구속상태 그대로입니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4:28 트위터가 발표한 국가별 메시지 차폐는 http://t.co/lhpUqmVy 단순한 ‘검열’선언보다는 좀 더 내역이 미묘하다. 차폐요청 승락에 대한 세부 기준이 명확하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코멘트 유보. 기본적으로는 검열에 악용될 것이기에 열받지만.
- 14:16 “국익 따위는 가뿐히 무시하는 저널리즘이야말로 국익에 기여한다.” …앞의 국익은 진영주의질, 뒤의 국익은 합리적 사회 담론.
- 13:46 까놓고 말해 뉴세븐원더 건에 대해 그간 가만히 있던 여러 언론사들이 이제 정신차린듯 나서는건, 당시엔 한창 “투표” 진행중이었고 지금은 ‘결정’되었기 때문으로 나는 의심하고 있다. 네놈들 때문에 국익을 해쳤다 욕먹는 리스크는 걸기 싫은거라고.
- 12:19 퍼스트뱅크의 패기 http://t.co/wqAWzAlD 슈퍼볼 광고인데, 내용이 “우리는 고객서비스가 최우선. 멋진 경기, 재밌는 광고보느라 자리를 못 뜨는 여러분을 위해, 바로 지금 화장실 갔다오시길.”
- 11:48 뇌 전문가들 “게임 중독 원인 아직 모른다” http://t.co/VV40w4fc | 먼저 게임을 때리고 셧다운제 카드부터 내밀기 전.에. 이런 간담회들을 많이 열고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정책플랜들을 짜야하지 않나.
- 11:24 @skyjets 늘 인용하는 일화지만, 미국에서 성인만화의 싹을 수십년간 뿌리뽑은 선동질 책 “순결의 유혹”을 프랑스에 소개한 것은 무려 실천하는 지성 사르트르였다 하더군요(CNBDI 학예실장이었던 메르시에씨에게 들었던 이야기). 뭐 그런겁니다. [in reply to skyjets]
- 11:17 .@skyjets님의 http://t.co/KCe27Zg4 http://t.co/QZ5ZUSjc 지적에 동의. 서브컬쳐 조지기는 정치적 성향을 떠나, 뭔가 조치를 취했을 때 가장 잘 보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언제어디서나 애용되는 운명.
- 09:24 최시중 방통령 사퇴를 보며 http://t.co/Ez2a7Eds | 그분께 ‘방통령’이라는 호칭을 지어내 붙이곤 열심히 써왔으나 다른 이들의 호응따위 없었던 지난 4년여. 후임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자일거라는 희망은 희박하나, 여튼 축하.
- 08:50 최시중 전 방통령 왈 “결단에 대한 평가는 국민과 역사에 맡기겠다” http://t.co/eimRWeVo | 내가 국민의 일원이고, 내 오늘이 역사의 일부분이다. 그리고 내 몫의 평가는, 그가 아예 취임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
- 08:45 최시중 방통령 사퇴 http://t.co/f4bY827H . 이분이야말로 현 정권이 친 대형사고라 첫날부터 지목해왔는데 http://t.co/FM26bcqn , 한풀 꺾인 권력을 조지는 것에 유독 강한 검찰과 함께 국정조사 좀 갑시다.
- 23:19 @NudeModel @gorekun 좀 더 자세히는, 찌질이 일일이 상대하며 자꾸 찌질이 눈높이를 맞춰주니까 문제인거죠. 그러다가 모르는 영역까지 오바하기도 하고, 사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섞어들여 왔을때 헛발질도 하고 뭐 그런. [in reply to NudeModel]
- 23:06 나는 사람 단위로 상대에게 열광/증오하는건 도무지 적성에 안 맞는다. 한 사람은 세상 여러 사안에 여러 입장을 지니고, 그 중 동의할 부분, 반대할 부분, 옳은 부분, 글러먹은 부분이 자꾸 따로 보여서.
- 22:14 RT @ruralmouse: 그렇게 부러진 화살 보면서 분개(?)한다는 분들이 고작 한다는 게 판사 신상털기라는 게 한심함. 류승완박사님은 지금도 성대재단에 맞서 투쟁을 전개중인데 이건 관심없나요? 김영곤 김동애 교수의 투쟁은? 헛다리 좀 그만 …
- 20:37 7번 남으면 명예졸업시키는 나가수와 달리, 7번이 아니라 70번이라도 해결될 때까지 계속 매일의 이슈 관심경쟁판에 올려야할 사안이 있습니다. 대단치 않은 개그로 국보법 끌려간 박정근 사건 말입니다.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1:15 @yy 오오 ‘헬게이트열린당’으로 하면 경제정책상 열린정부와 연속선상에 있다는 명분도 살릴 수 있겠군요! 강추 [in reply to yy]
- 10:27 지금껏 그 정당을 H당이라고 불러온 내 사정을 좀 봐줘서, 새 이름도 H돌림으로 정해주면 좋겠다. 헬게이트당, 국제적이고 좋잖아. 뭔가 문을 연다는 개방적 이미지도 있고.
- 08:06 RT @MBCgija: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펜과 수첩, 카메라와 마이크를 내려놓은지 이틀째. 오늘 아침도 저희는 보도국 침묵시위로 시작합니다. 회사를 박차고 나와, 사무공간없이 떠돌아다니며 스맛폰으로만 소식전하느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그래도 …
- 00:10 목재교실이 학교폭력 대안 (한국) http://t.co/pgDWcwmw | 응용형: 빵으로 교실을 지으면 ‘빵셔틀’ 없어짐. 돈으로 교실을 지으면 삥뜯기가 없어짐. 노스페이스로 교실을 지으면…(그만해)
- 23:53 면회와 달리 교화접견은 행형법시행령에 의해 소장이 “교화상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만 허가, 장소변경 역시 소장 재량. 옛 ‘특별면회’는 아예 고위공무직만 접견 가능. 문제제기는 알겠으나, 정확히 어찌된건지 제대로 된 개념들로 알고 싶다.
- 23:14 제주7대경관 건. 고위 공직자들이 야바위짓에 혹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야바위임을 지적하는 수많은 합리적 근거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해도 상관 없으며 공무원도 막 동원해도 되는 행정시스템임이 또한번 여실히 드러나서 문제인거다. #jeju7
- 21:25 이래도 최시중 방통령과 그 일파는 안 물러나겠다며 버티겠지만. RT @ringmedia 속상하다. 이게 뭐니. > [단독] 최시중측 ‘종편 돈봉투’ 돌렸다 http://t.co/fi9NIUF5
- 20:03 @sungchan76 동의합니다. 교사들의 인권도 소중하고, 더 구체적으로 이슈화되었으면 합니다(막연한 ‘교권상실’ 정도의 표어가 아니라, 학부모압력부터 노동 분담 문제까지 주욱) [in reply to sungchan76]
- 19:34 경찰이 자 들고 길 가는 처자 미니스커트 길이 단속하며 장발청년 체포해갔던 멍청한 시대를 지금 비웃고 있듯, 조금 지나면 학교에서 애들 잡아패고 집회나갔다고 징계먹이던 멍청한 과거를 비웃게 될 것이다. 서울학생인권조례 공포 축하.
- 16:41 이젠 남은 논쟁거리조차 부족한 (막걸리국보법질의 문제에 대해 수십년 논의된 내용들을 싸그리 리셋할 생각이라면 몰라도) 사안에 대해, 매일 새 트윗 하나씩 생각해내는 것도 나름 고충입니다. 그러니까 박정근 좀 풀어줘.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5:54 한 트레키가 10년동안 손수 철저하게 엔터프라이즈호 조종실로 개조한 집, 이혼 때문에 헐릴 예정. (전)부인 소유인데, 그녀는 평범한 부동산으로 매각하려 한다고. 아, 눈물이… http://t.co/hbfpAebL
- 11:26 제10회 독자만화대상 http://t.co/7oJOZ0hn 수상결과 발표: 대상 ‘신과함께’ 외 각 분야별 2,3위까지 망라. 웹연재의 완전한 주류화는 뭐 새삼 다시 언급할 이유도 없을 경지. 모든 수상작 작가분들께 축하를.
- 10:15 @sanwang78 @nightchopper 1.압수폐쇄는 상대적 소수라 할지라도 정말 코인락커로 쓴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줍니다. 불똥튄 파일소닉의 자체조치처럼 공유기능만 끊어도 충분. 2.곽교육감 관련은 어이상실 마시고, 반론을 주시면 답하죠. [in reply to sanwang78]
- 23:17 “거울아 거울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누구?” “백설공주입니다.” “…헉 거울이 말한다.”
- 22:54 메가업로드는 드랍박스나 데이콤웹하드보다는 한창때 국내 ‘**폴더’류와 유사. 공유기능 있는 코인락커라기보다, 금전혜택 주며 불법파일 업로더들 대량 유치해서 공개자료실화. FBI의 압수폐쇄는 반대하지만, 기본적으로 변호해주기 곤란한 양아치들.
- 22:37 조직 안에서 자기들 리스크를 걸고 싸워 개선하려는 이들이 있을때, 성공에 대한 기대를 낮게 잡을수는 있다. 패배가 기성체제를 공고히해줄까 염려할수도 있다. 그런데 비아냥만은 사양이다. 지금 다시 파업을 하려는 MBC기자들을 지금 다시 지지한다.
- 22:17 뭘 위해 했는지: 당시 기록대로 http://t.co/L3tweeBE 정권낙하산 사장과 그가 가져올 파국을 막기 위해서. 뭐가 남았는지: 목적달성 못하고 망가졌으나, 다시 파업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은 남았습니다. http://t.co/xIwM3dIq
- 22:04 MBC기자들은 2010에도 파업했고 http://t.co/EVigpfaf 시사프로들로 저항했습니다. 허나 정권 사장+국장단 드랍에 망가졌죠. 이제 또 저항한다니, 저는 또 응원할겁니다. @lukeinsaipan http://t.co/rf67MXGu
- 20:53 정치인들이 귀향민심을 탐방하고 돌아와 나름 심기일전 화제몰이를 하려 하는데, 저는 그냥 낡은 화제 계속 꺼내야겠습니다. 국보법 피해자, 박정근 풀어줘.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20:37 http://t.co/0RuoIWcC (via @gorekun)을 읽고: “저는 개그하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수만 팔로워 수백만 청취자의 스타가 아니라, 꾸준히 지력낭비개그하는 사람말입니다. 자신과 싸우며 하루종일 개그하는건 쉽지 않…”
- 20:13 한명숙 “모바일투표 도입하라”…선거법 개정 촉구 (경향) http://t.co/nvsIzq0c | 깊게 생각 안해보고 대충 트렌디하게 던지는 화두는 제발 그만;; 비밀선거, 직접선거 원칙 어쩔거임?
- 19:41 @buyry 아이폰 1세대는 고릴라글래스를 썼던게 맞으며 http://t.co/XYKyauMa , NYT기사에서 언급한 바는 코닝 공장에서 나온 판넬들을 폰 사이즈로 커팅하여 조립하는 작업을 중국으로 보냈다는 의미로 읽었습니다. [in reply to buyry]
- 17:39 http://t.co/Bs9Uy19m 적십자 주최로 중부공립 라이벌 위스콘신대학과 미네소타대학간 “도전 2012” 이벤트 개최. 일종의 고연/연고전 같은건데, 승부종목은 어느 대학이 주어진 기간동안 헌혈 더 많이 했나…;;
- 12:28 앞서 https://t.co/dFXCn3pf 이런 트윗을 남겼는데, 공교롭게 그보다 수 시간 전에 훨씬 유명한 분의 https://t.co/GfeTRqLB 트윗이 돌아다니고 있었구나;; 의식하고 쓴 건 당연히 아니지만, 스탠스 차이가 흥미롭긴 하다.
- 09:07 “저는 사회적 사안을 논함에 있어서 여러분의 ‘감정’을 보듬어줄 의지도 능력도 심히 부족합니다. 다만 그것이 여러분의 행동양식에 중요함을 가급적 정중하게 존중하려 할 뿐입니다.”
- 23:36 @wholehi 현재 미국의 중간계급이 처한 위기가 그냥 중국 인건비가 더 싸서가 아니라, 국제자본주의와 현행 산업 발전방식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겁니다. 다른 종류의 중간계급 일자리를 복원할 길을 적극적으로 논의하자는거죠. [in reply to wholehi]
- 23:04 “닥치고 정치, 아프니까 청춘이다, 자기혁명” : “따지고 정치, 아프니까 청산한다, 여력껏함께혁신” = 피카츄 : 라이츄.
- 22:47 RT @panzerwind: http://t.co/RCiWZD7V 매드하우스 김현태씨 인터뷰. 문화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고 생각해봐야 할 글입니다.
- 19:32 국제자본주의와 미국 중간계급에 관한 고찰인 http://t.co/zxigMnVZ 명기사가, 이런 식으로 http://t.co/uYdtMYWs 요약된다니 참 부끄러운 일이다. 아, 연합 기자가 전체 7p 기사중 중 딱 p.1만 읽었구나.
- 17:14 만화로 네트워크 사회를 바라보기 http://t.co/CXFnMVKq | 인문만화잡지 싱크 6호에 실렸던 글. 이 연재에도 언젠가 한번쯤은 가볍고 명랑한 토픽을 써봐야할텐데.
- 16:37 우리들의 ‘연휴’는 끝났지만, 표현의 자유의 연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정근 한 명 못 꺼내오는 현실이라면. #하루에_한번은_박정근_생각
- 13:39 시사소재 예능이 민주언론상을 받아도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사회인데, 사실소재 픽션이 사실기록임을 자처할 때 믿어줄 사람들이 적지않은게 이상할건 없다.
- 08:35 사실소재픽션 작품이 어디까지 사실이고 허구냐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데이터 정리의 대상이며, 그냥 기본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야한다(언론의 역할이다). 그래야 비로소 메시지가 몰이가 아닌 화두가 된다.
- 01:44 그런데 인터뷰 거절당한것과 그 전에 알아서 세 시간 기다린것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coldera @funronga @kmsdoo [in reply to coldera]
- 23:40 http://t.co/GQVNmFIu 메가업로드 설립자 Kim Dotcom, 졸지에 ‘김닷컴’씨가 되었다 OTL 새해에는 그냥 외신기사 대충 베끼지 말고, 분야전문지식도 좀 쌓아가고 보충취재도 하고 뭐 그런 언론인들이 늘어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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