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

!@#… 이번 정권 들어서 끝없이 반복되어 등장하는 ‘독재 논란‘. 은퇴정치인으로서 국가 원로 다운 품위와 역할을 간직한 희귀 사례인 DJ의 발언에 대한 몇몇 병맛 반응들(주의: 링크 클릭하면 눈이 썩음) 속에 또 한번 불이 지펴졌다. 독재정권 뭐 그런 식으로 구호가 나오면 그것에 대해서 기계적으로, 어찌 감히 지금 상황을 독재라고 부르냐 혀를 차는 반대쪽이 나오고 뭐 그런 것들 말이다. 세상에는 영양가 없는 논쟁이 차고 넘치지만, 영양가 없음에 서열을 부여할 수 있다면 이 떡밥은 부동의 선두 그룹일 것이다.

!@#… 반대방향에서 살짝 들어가보자. 한국사회는 과연 민주주의인가? 묵직하기 짝이 없는 질문이고, 많은 학자들의 골머리를 헤집는 내용이다. 민주주의 표방하는 헌법도 만들었고, 국민들의 투표권도 확보했지? 그런데 헌법상의 집회/표현의 자유 같은 것들이 심심하면 뒤흔들릴 만큼 제도적 기본 원칙으로 심어넣지 않았으며, 국보법 같은 상당히 초월적인 백도어 마저도 버그수정 못하고 있는 사회다. 즉 “민주주의냐?” 라고 물어보면 민주주의다, 라고 대답하겠지만, “그럼 다 됐네 뭘 더 바래” 라고 하면 이뭐병 한방 날려줘야 마땅한 정도의 상태라는 것. 그래서 계속 토론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형식 민주주의. 후불제 민주주의 등등 다양한 개념들이 여러 층위에서 계속 만들어진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의 독재 논란은 이 구조를 살짝 뒤집은 것이다. 국회 폐쇄한 것도 아니고 선거 제도를 엎어버린 것 아니지? 그런데 정권세력이 귀를 막아버리기만 하면 여론과 전문의견 및 국회 정치를 통한 견제장치가 꽤 부실하며(ex. 미디어악법 입법 정국), 검경을 동원하거나 혹은 그들이 알아서 정권에 충견노릇을 해도 별반 막을 제도가 미비하다. 나아가 정부가 돈을 지원하는 정도를 넘어 사실상 인사권에 개입하기까지 하는 대형 언론 장치들이 많다(ex. 연합뉴스, KBS, MBC 방문진…). 즉 “독재냐?” 라고 물어보면 독재 아니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 됐네 뭘 걱정하냐”라고 하면, 그런 이야기를 하는 분의 실로 저렴한 정신세계에 경탄을 느껴 마땅하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도 뭔가 섬세한 용어를 개발해내야 되겠지… 선출된 독재라든지, 실질적 독재지향성이라든지 뭐든지.

!@#… 달리 말하면 이런 것이다. 차가 낭떠러지를 향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치자. 물론 한참 달리고 있는 중인데 “낭떠러지에 떨어졌다! 우리 다 죽었다!” 라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안떨어졌네 뭐 네놈들 틀렸음 ㅋㅋ 하면서 일축하고 있기에는 좀 문제가 많지 않겠냔 말이다. 예를 들어, 근본적 문제는 한번 대박 홀려놓으면 꽤 오랜 기간동안 남의 말 전혀 안들어도 무방한 시스템 그 자체. 거기에서 다음 문제가 잉태되는데, 바로 그런 시스템이라고 해서 정말로 남의 말을 안듣는 황당한 정권세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권 세력이 권력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생기는 그 다음 문제가… 말을 더욱더 안듣기 위해서, 남의 말을 가로막는 가공스러운 우매함이 무럭무럭 커간다는 것. 물론 그 길의 끝에는 독재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이미 독재인가 아닌가를 떠나서 “민주주의의 후퇴“라는 것 만큼이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그러니까 어쩌라고. 아, 당연히 현재의 독재를 지향하는 듯한 민주주의 후퇴 상황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개념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 그런데 연구야 뭐 연구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의 몫이고, 독재 운운은 어차피 캠페인 구호일 뿐이니 감안하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볼 수 있다. 구호는 4자 단위로 해야하는 만큼 독재타도! 민주쟁취! 명박퇴진! 뭐 그런 식으로 해야하지 않냐 뭐 그런 생각 말이다. 뭐 맞는 말이다. 만약 말하는 이도 듣는 이도 캠페인 층위가 지니는 과장 성향을 충분히 하나의 룰로서 숙지하고 있다면, 별로 부자연스러울 것 없다. 하지만 이왕이면, 효과적인 ‘압축’과 단순히 ‘극단화’를 혼동하면 안된다.

– 독재타도가 독재방지라면 어떨까. 지금 명백하게 독재라고 이야기하지는 않겠지만, 그쪽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이 심히 우려되니 그것을 막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말이다. 지금이 독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그럼 설득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

– 민주쟁취가 아니라 민주성장이라면 어떨까. 지금 없는 민주주의를 획득한다기보다, 아직 부족하고 언제라도 왜곡될 수 있는 민주주의를 더욱 강고하게 만들자는 의미로. 이미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모두 대화상대로 끌어들인다.

– 명박퇴진이 아니라 명박봉인이라면 어떨까. 닥치고 짜르는 것이 아니라 무소불위의 독주를 하지 못하도록 견제하자는 의미다. 민주주의 체제에서 합법적으로 선출된 수장을 힘으로 몰아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지닌 이들과 접점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위의 예시가 이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세련된 베스트 아이디어도 아니고, 길거리에서는 당장의 전투적 열기 때문에 생각을 유도하는 쪽보다는 그저 고양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글로 토론하고 대화할 가능성이라도 있는 온라인에서만큼이라도 좀 더… 구호로서 전투적 뽀대는 덜나지만,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좀 더 같이 생각할 부분들을 여는 방식의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이들을 합리적 생각의 세계로 이끌어내고 현재의 비상식을 조금이라도 줄여나가는 것에 힘을 합치도록 하는, 정밀한 상황인식과 세련된 소통전략이 필요하다. 서명자의 머릿수로 세력 과시를 하는 것도 나름의 유용성이 있겠지만, 유머게시판의 리플 릴레이 속에서 아이디어가 확장되고 정제되어 최고의 개그가 탄생하듯 집단지능을 통해 가장 정치적으로 세련된 소통 캠페인이 나올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할 때다. 적어도 상황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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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thoughts on “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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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gback by sse of 404

    여러모로 영감을 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D ‘섬세/정교한 구호’ 가 필요하다는데 106.2 % 동의합니다. RT @capcold: “독재” 떡밥에 대한, capcold식 접근. http://bit.ly/93x7v

  2. Pingback by Living well is the best revenge

    흥미로운 움직임들…

    이 대통령은 여당 내 쇄신 요구에 대해 엇박자만 놓고 있다. ‘국면전환용(局面轉換用)’제스처는 쓰지 않겠다는 것이다. 참으로 꽉 막힌 발상이다. 지금 오히려 필요한 것은 국면의 전환이다. 소통하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밀어붙이는 것을 소신(所信)인 것으로 착각하는 구시대적 소영웅주의가 이명박정부 내에 만연해 있는 한, 그와 그의 정권이 이 나라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길은 없다고 단언한다.전직 대통령의 죽음 하나로 여지없이 무너지고 있는 MB정…

  3. Pingback by 하민혁의 민주통신

    이명박은 독재자인가…

    때 아닌 독재자 논쟁이 한창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어제 6.15 선언 9주년 기념행사 특별강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독재자’에 빗대 발언한 것을 두고서입니다. 정치권은 말할 것도 없고, 입 달린 사람들은 다 한마디씩 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YS식 독설 한 방입니다. DJ에게 “이젠 그 입 닫아야” 한다는군요. 김영삼 vs 김대중에니웨이, 길게 썰을 풀만한 여유도 없고 해서, 어떻게든 연이 닿…

  4. Pingback by Nakho Kim

    DJ 발언에 대한 청나라(청와대+한나라) 병맛 반응으로 순간 화제성이 급부상한 "독재" 떡밥에 대한, 늘상 그렇듯 미묘하게 지엽적인 capcold식 접근. http://capcold.net/blog/3754

  5. Pingback by 재수없는 하루

    [펌]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

    원래 단순 펌은 안 하는 주의지만, 밑에서 언급한 김용민씨 칼럼도 그렇고 ‘독재프레임’이 좀 대세인 것 같은 타이밍에 캡콜드 선생님이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시니.. 펌을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 원글 링크는 여기.
    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2009. 06. 13. 9:30 am!@#… 이번 정권 들어서 끝없이 반복되어 등장하는 ‘독재 논란‘. 은퇴정치인으로서 국가 원로 다운 품위와 역할을 간직한 희귀 사례인 DJ의 발언에 대한…

  6. Pingback by Forget the Radio

    082. 왜 그는 왜 독재자라 불리우나? (09.06.13)…

    1. 오래간만입니다 (0:00) 2. 독재와 상식의 상관관계 (1:32) 3. 이명박 정부는 상식에 부합하나? (8:34) 4.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이란? (19:24) 5. 침묵의 의미 (21:28) 6. 상식으로 회귀하라 (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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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의 6.10, 그리고 2009년의 6.10…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서울은 전두환 정권의 독재 정치에 항거하는 사람들로 들끓었다. 계속되는 시민들의 비판을 호헌 조치라는 ‘점잖아 보이는’ 수단과 백골단이라는 ‘폭력적인’ 수단으로 밟아 눌렀던 전두환 정권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전두환 정권의 온갖 자행들을 참지못한 시민들은 대학생 박종철 씨가 물고문으로 사망했고, 그 사실을 정부에서 조작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거리로, 거리로 나왔다. 그 날, 장충체육관에서 전당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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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패널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리기…

    솔라패널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리기 얼마전 포스팅에
    지붕에 설치한 솔라패널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번 서비스맨이 왔다가 원인을 못찾고 그냥
    철수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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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MB를 위한 적절한 표어를 만들어봅시다….

    제가 펌질 해 왔던 capcold님의 ‘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가 이오공감에 올랐더군요.꽤 많은 사람이 본 것 같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capcold님의 그 글은 나름대로의 실천을 종용하는 글 인데 단순히 글만 보고 말기에는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그래서, 이 포스팅은 “그러니까, 독재 정권인가 -실천편-” 되겠습니다.일단 이번엔 capcold님이 제안하신 3개의 표어를 보고 더 나은 표현이 있는가 찾아보고 가장 나은 표현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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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 쓰기][근조 민주주의] 끝간데 모르는 기본권의 후퇴… 어디까지?…

    [읽고 쓰기][근조 민주주의] 끝간데 모르는 기본권의 후퇴… 과연 어디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는 것일까? 검찰은 방송작가의 사적인 이메일을 자의적으로 공개했다. 물론… 범죄혐의가 있으면… 개인의 ……

Comments


  1. 동감입니다. 시위는 ‘세 불리기’ 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그 판에 부담없이 들어올 사람을 늘리는 것은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구호를 좀 더 세련되게 만드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위에 나가보면 ‘굉장히 격한 구호’에 지레 겁먹고 ‘어라, 난 이 정도는 아닌데…주춤주춤’하는 분들 많으니까요. 그리고 시위도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 많이 모이면 ‘기회닷!!!’싶어서 발 하나 걸치고 딴소리로 진빼는 사람들이나 단체도 있고…(연관이 좀 있으면 괜찮은데 전혀 뜬금없는 주장 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능)

  2. 단어를 새로 만드는 것은 또 하나의 사고를 낳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 파급효과가 일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참신한 사고이고 시도해볼만한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누가 하느냐;;가 문제겠죠.

  3. !@#… mahabanya님/ 과격한 자리를 위해서는 과격한 구호, 생각을 나눠야 할 자리를 위해서는 위해서는 또 생각을 나눌만한 표어들. 어떻게 여러 층위들을 효과적으로 동시에 굴릴 수 있을까, 심심할때마다 궁리중입니다.

    물어님/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핫핫)

  4. 민주주의의 성장/퇴진이나 명박 퇴진/봉인을 얘기하기 그 이전에 상대방과의 소통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 현재의 문제일텐데요. 이미 이명박을 2MB도 아니고 쥐새끼로 부르는 사람들이 과연 이명박을 몰아내는 것 외에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요? 리만브라더스 소리를 듣던 강만수가 최근에는 정치나 거시경제정책 분야를 떠나 교통신호 시스템 개편에 주력하고 있는 것 같던데 이것도 만수가 하니 이미 삐딱하게 보는게 이미 이 나라의 국민정서법입니다. 나와 반대되는 정치집단에 있는 사람은 뭘 하든 인정하지않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얘기하고 이명박의 독재를 부르짖는게 현재의 상황아니겠어요.

    이명박 정권이 국민과의 공감에 서툰 것은 사실입니다만 작년 광우병 파동에서 이명박 정권이 느꼈을 소통부재에 대한 좌절감을 이제는 여론도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생명과학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소장파 네티즌들이 광우병 공포가 심하게 부풀려졌음을 알렸음에도 (이 분들중에서는 이명박 반대파도 많습니다.) 여론은 이를 믿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정권 입장에서는 이런 경우를 당하고 나면 여론을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한 대상이 아닌 소수의 선동이나 여론몰이에 휩쓸리기 쉬운 세력으로 인식하게 되는 게 당연한 귀결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명박 정권이 예를들어 위험할 수 있는 집회를 가능한한 허가하지 않으려 하는 것 역시 이명박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선택이 아닐까요?

    이것을 집회/결사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반응하고 이명박을 독재자로 지명한다면 이 정권과 여론은 여전히 소통할 수 없을 겁니다. 우선은 권력을 갖고 있는 이명박 정권이 일차적으로 움직여야 하겠지만 여론 역시 지금 상황에 대해 상당한 책임이 있음을 우선은 인정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5. !@#… NekoNeko님/ 좋은 지적입니다. 말씀하신 “이명박을 몰아내는 것 외에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요”에 대한 제 대답이 바로 이 본문입니다. 자꾸 더 정밀한 담론으로 대중들에게도 그 외에 무엇에도 관심을 불러일으켜야죠. // 저도 대중여론의 폭주나 이명박정권의 선택지에 대해서 이야기하신 취지는 오래전부터 십분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액면 그대로 집회/결사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인 많은 부분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이기에 해결해야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 이명박 정권은 광우병정국 촛불을 당하기 이전부터도 딱히 여론을 대화 상대로 보았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주요 인선이나 대운하 사업 등에 대한 취임 초의 강행의지를 생각해볼 때 말이죠. 즉 원래도 그랬는데 좀 더 악화된 정도? 뭐 여론과 대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야당과도 대화하지 않고, 심지어 여당과도 대화하지 않는 행정부니까요.

  6. 오오… 역시 16년동안 정리만 해오신(응?) 정리의 달인 캡콜드 선생님…
    제 이글루에 좀 펌해가겠습니다.

  7. ㅎㅎ 글 재미있게 쓰셨네요.. 프로그래밍 하시는 분이신가 부죠?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 독재 비슷하게 가는 것은 지금 북한식의 통치를 지향하는 것과 뭐가 다른게 있습니까? 북한도 아예 국가 명칭에 조선”민주주의 -_-;;”인민공화국이라고 대놓고 민주주의를 운운하지만 명백한 독재국가 아닙니까..

    겉으로 들어나는 민주주의 method들 (투표, 결사 및 언론 의 자유.. 뭐 등등)이 있지만서도 그게 제대로 실현이 안되면.. 북한과 다름이 없는 독재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 NekoNeko님/ ‘국민정서법’ 입안에서만 뱅뱅 맴돌던 표현.. 업어갑니다.
    언럭키즈님/ ’16년 동안 정리만 해오신 정리의 달인’..이셨군요. 캡콜님이. ^^

  9. 사실 대한민국적 대통령 중심제 자체가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정권부터 계속되어온 “당-청 분리”라는 사고방식또한 문제고요. 대통령에게 많은 권력을 부여한 채 당과 분리시키면, 그는 이미 “정치인”이 아닌 단순한 “무한 권력의 임시직 관리자”가 되고 맙니다. 즉 그는 차후 총선/지방선거 등에 의해 견제받지 않는 존재가 된다는 거지요. 여론을 정권을 견제하는 힘으로 구체화하는 시스템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정권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지 않게 되고 그저 위정자들의 이해관계 혹은 가치관에 의거해 움직이게 됩니다. 전 노무현 정권은 좋은 일도 많이 했고 나쁜 일도 많이 했습니다만, 그것들 대부분은 여론 수렴을 통한 것이 아니지요. “싱크탱크”들의 조언 혹은 위정자 자신의 판단에 의거해 진행되었습니다. FTA 추진이 좋은 예입니다. 단순히 “이게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정권이 판단했기 때문에” 추진된 측면이 커요. 그리고 정권이 바뀐 지금, 바뀐 위정자들의 취향(?)에 따른 국정 운영의 결과, 이 막장 정국에 이르렀습니다(쓴웃음)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조금 이른 것일지도 모르게습니다. 당장 해결해야할 문제들–미디어법이나 폭주하는 경찰폭력과 검찰권력 등–이 산적한 상태니까요. 하지만 현 정권의 실태가 실은 이전 정권 또한 갖고 있었던 결함에서 비롯한 점을 인식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고 생각해요.
    다소 정밀하지 못한 이야기가 된 것 같은데, 나중에 정리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개인적인 글을 올리는 공간이 없어서;;).

    NekoNeko님 / 므르겠군요. “여론”과 권력이 동등한 대화상대일 수 있나요? NekoNeko님의 그러한 모형은 “여론”에 잘못을 부여하기 위한 억지논리로 보입니다. 현재 정권에 대한 반대자들이 정말 조건반사적으로 이명박이 하면 다 반대하는지도 모르겠군요. 쇠고기 수입, 사대강 정비 사업, 미디어 정책 등 여러 면에서의 실책(소통 부재를 포함한)에 대한 반감이 쌓여서 현재의 반 정권 정서가 형성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앞서의 실책들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지, 단순히 현 정권이 하는 거니까 반대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NekoNeko님의 말은, 정권이 앞서의 많은 실책을 했지만, 국민들이 “소통”(???)을 해야지 시위를 하면 안된다? 그런 말이 되나요? 전혀 납득이 안 됩니다.
    그리고 “집회/결사에 대한 중대한 침해”는 인식의 문제가 아닌, 그냥 객관적인 조건입니다. “그렇지 않다”라고 인식하는 것은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는 단계에서 틀렸습니다.

  10. 대통령제/당청분리에 대한 이야기에 첨언해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8718.html

    위 기사를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에는 소질도 없고, 잘 모른다”며 “경제 살리기에만 전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하죠.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에 대한, 그리고 자기의 지위에 대한 관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여론에 무관심하며, 오직 “경제 살리기”라는 자기 머릿속의 [정의의 메뉴얼]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거지요.

  11. 이명박정권이 독재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미친소 광우병 촛불시위, 의정부 효선이 사건, 집회자유 침해 등 이 모든 일련의 운동들이 기존의 좌파정권의 기득권을 빼앗긴 자들의 선동정치 구호 일 뿐이다. 언론탄압은 무슨 언론탄압인가? 노무현 정권때 생각하면 더욱 언론탄압했다. 정부 각부처의 브리핑룸에 대못질해서 국민들이 알권리를 봉쇄했고 노무현은 공공연히 그놈의 헌법때문이라고 대통령이 국민들 앞에 입에 담지 못할 위법, 탈법적인 언사를 써왔다. 대통령이란 자가 헌법을 펌하하고 위법할 려는 발상이 과연 자격이 있는 자인가? 그에비해 집회시 법을 어기고 경찰들에게 죽창으로 찔러 눈을 다치게 하고 버스를 태우고 호텔에 난입하여 기물을 부수는게 민주주의 인가? 있지도 않는 광우병 거짓으로 꾸며 국민들 기만한게 민주주의 인가? 작년 광우병 난리친후 한국에 광우병 환자 1명이라도 발생했나? 이게 모두 좌파들의 선동 전략일 뿐이다. 대통령을 쥐XX라고 공개적으로 욕하는 나라가 세계에 과연 있을까? 더이상 민주화를 원한다면 도대체 어떤게 민주화인가? 인터넷이나 언론에서 국민들이 못하는 말이 있는가? 표현의 자유가 어떻게 억압되었다는 말인가?

  12. 현 상황과 관련해서 각하네를 비롯한 H당 분들의 문제는 ‘소통’이 아니라 ‘정치의 부재’가 지적되어야 할 겁니다. 뭐 그게 그거라면 할말이 없지만, 사실 작년 촛불집회 초반에 국무총리 정도가 공관으로 불러다가 진득하게 이야기했으면 아마 해결되었을 겁니다. 참여정부 정도만 되었어도 국무총리가 광장으로 나갔겠죠. 그런데, 이 분들. 이런 의지도 없고 할 줄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좀 재미있는 것을 포착했던게… 광장에선 그것이 과학적 진실과는 거리가 있는 이슈로 사람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공화주의’의 기초적인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거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서거라는 끔찍한 현실 뿐만 아니라 각종 이슈들을 사람들이 들고 나오고 있고, 그걸 사람들이 ‘일단 듣는다’는 거죠.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내 일 아니라고 생각했고 무시했던 사람들이 말이졉…

    이들과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가… 좀 골 아프더군요. ㅋㅋ

  13. !@#… 언럭키즈님/ 자추만 되었더라면 이오공감에도 올려달라고 부탁했을지도… (핫핫)

    우무리님/ 제 수준으로 프로그래밍하는 사람이라고 자처하면 프로그래머분들에게 본격 비웃음 당합니다(핫핫)…만, 그쪽 문화코드와는 꽤 친한 편입니다. :-) // 그나마 북한이 세계 톱클래스급 막장이어서 다행히도(…) 북한에 당장 비교당하는 굴욕은 피해갈 수 있는 정도죠.

    하민혁님/ 16년간 정리! 무슨 16년인지는 몰라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Storywriter님/ 옙, 그 놈의 당청분리… 당과 청이 연합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막겠다는 컨셉이, 오히려 청에 대한 견제장치를 제거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게 만드는 이상한 그리스식 비극이랄까요. 특히 이전 정권에서도 정도와 방식은 달라도 나타났던 문제의 연속이라는 점, 심히 동의합니다. 개인 집필 공간을 필히 마련하셔서 더 elaborate해주시면 감사히 읽고 퍼트리겠습니다 :-)

    Steve님/ – 이명박정권이 독재라는 건… : 본문참조. – 언론탄압은 무슨… : 그쪽은 브리핑룸 대못질 대신 홍보처 강화, 온라인 보도자료 전면 공개 등 다른 방식의 소통로라도 실험하려 노력. 현정권은 그냥 낙하산 폭탄과 구식 수행기자단 방식으로 회귀. – 집회, 민주주의… : 집회를 안하면 위법도 없음. 폭력시위 적은 나라인 북한을 부러워하시면 되겠음. – 광우병… : 딱히 좌파가 만든 담론 아님. –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욕하는 나라…: 그런 나라 많음. – 더이상 민주화는 어떤게… : 캡콜닷넷에 그거 관련 글들이 조낸 많은 편이지만, 우선 며칠 전 올린 엑기스 구호 참조.

    Samuel님/ 옙, 정치의 부재죠. 심지어 청-당 간에도 정치를 안하는. -_-;;; // 여담이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르는 기본 교육의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 커리큘럼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20대 경험’의 큰 부분을 이루는 대학생용 체험활동이나 해외수련 어쩌고도 그렇고…). 제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안들의 정치적 함의를 사고하고 토론을 하고 반영하는 것은 사실 많은 체계적 훈련이 필요한엄청난 고급기술인데, 민주주의 제도 몇 가지만 박아넣으면 마치 저절로 발생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느낌이랄까요. “민주주의의 핵심은 다수결이다” 같은 저렴한 정신세계를 소유한 분들은 국회에 그만 출근하시는 사회로 가려면 길이 아직 조낸 멉니다.

  14. 언젠가 농담(?)삼아 메타로부터 저주받았다고 글을 쓰신게 생각나서요. : )
    올블 어제의 추천글 1위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ㅎ
    http://link.allblog.net/19709094/http://capcold.net/blog/3754

    다른 이야기인데
    올블은 왜 기존의 추천글들을 좀더 체계적으로 분류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인 상단의 (언론사닷컴이나 유사의 사이트에선 정말 금싸라기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단추들은 저 개인적으론 눌러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거기에 하다못해 추천글들의 아카이브를 구성하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단추를 만들면 참 좋을텐데.. 뭐 이런 아쉬움이 생기네요. ㅡ.ㅡ;;

    정말 올블의 공간적인 비효율은 아쉬움이 깊습니다….

  15. !@#… 민노씨/ 헉, 그런 희귀한 일이;;; 역시 제목 낚시 + 다들 하는 토픽에 한마디 끼어드는 것의 힘인가 봅니다. 올블 이외의 다른 메타에서는 이번에도 찬밥이지만(핫핫). // 옙, 올블이 은근히, 하루만 지나면 그 어떤 명문이라도 시대의 망각으로 사라지는 독특한 구조죠(…). 사실 올블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메타들이 올리자마자 단시간에 많은 유효 추천을 확보해야 이후에도 더 추천을 받는다는 식의 구조라서, 아카이빙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여지가 무척 많습니다. 올리는 시간대(!)까지 추천확보에 중요할 정도가 되면, 정말이지…;;;

  16. 악~~~~~~~~~~~~ 내 눈!!!!!!!

    담부턴 그냥 “반응”이라고 쓰지 마시고,

    폰트도 빨간색, 크기도 12포인트 이상, 그리고 툴팁으로 조중동 주의라고 써 주세요.

  17. !@#… Jae Rhee님/ 다만, 머리가 아프다고 관심을 꺼버리면 산으로 올라가서 아예 자폭하고 사방에 파편을 튀어 막대한 민폐를 낳고말죠.

    서울비님/ 오오, 좋은 생각입니다. 링크는 하지만 별로 장려하고 싶지 않은 곳에 “제가 보기에는 좀 유해한 곳입니다. 정말로 들어가시겠습니까” 경고성 중간창을 심어넣는다든지.

  18. 민주주의가 단순히 제도만 있다고 되는게아닌데 이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있지요
    단순히 형식적인 집행이 아니라 그내용이나 실질이 민주적이어야 하는데 겉에 드러난 절차만보고 민주적이다라면 그거야 말로 민주주의를 죽이는길인데…

    이런 분위기에서 가장 힘든 사람들이 그래도 절차적으로 흠이 없으니 우리도 절차를 지켜서 우리말을 듣도록 해야한다는 사람들이 아닐까싶네요 절대 반민주적인 행태를 보이는 쪽 편이 아닌데 그 쪽에서는 마치 자기들을 지지하는 주장인양 선전하고 반대쪽에서는 편들 걸 들라고 욕먹고
    작년 촛불시위 때 이런 태도를 유지하신분들이 이래저래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런이유로 극단적인 안티나 냉소주의로 가신 분들도 있죠.

    명박봉인 같은건 저도 “이명박은 반성하라” 정도가 좋을거 같다고 봅니다만”명박퇴진”앞에 사실은’그 따위로 할려면’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무현 탄핵 때도 은근히 말실수나 하고 영 맘에 안든다 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정작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탄핵하자 돌아온 건 날벼락이었지요

    그렇더라도 과격한 구호나 행동들이 더 많은 동의를 얻을 수 있는기회를 날릴 수 있다는 점은 동감합니다 가슴에 품은 의사야 어쨌든 밖으로 나온 말이 그의사를 표현하는거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표현이 좋겠지요

    그런 점에서 충분히 설득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모욕감이나 느끼게하는 국개론은 “자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겁니다

  19. !@#… 羅睺星님/ 말씀하신대로, 판을 엎자고 하면 허세라도 일정 매력이 있지만, 판을 주어진 조건을 잘 활용해서 집요하게 바꿔보자고 하면… 아아, 무척 귀찮은 일거리 같아지죠. 그리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과 개인의 의식을 성장시키는 것 역시 같이 주거니받거니 페이스를 맞춰가야 하는 것인데, 기계적 관료주의와 낭만적 민중주의 사이에서 양자택일해야한다는 듯 조바심내는 분들도 부지기수고…;;; 뭐 그나마 그런 지점들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열심히 떠들어야 명랑사회가 오겠죠. // 옙, 국개론은 깨끗한 자해 행위. 자매품으로 20대 개새끼론이라든지, 호남개새끼론이라든지(정치적 지지성향 때문에), 반대급부의 영남개새끼론, 강남개새끼론, 민주당개새끼론, 진보개새끼론 뭐 수많은 개들이 뛰어놀고 있죠. 크고 작은 개새끼론이 난무하니, 진짜 개새끼질이 벌어져도 대충 가려지는 느낌.

  20. 오오 독재방지, 민주성장, 명박봉인 괜찮은데요!!
    사실 지금 한국 상황이 도시 중산층(일명 넥타이부대) 세력이 나서지 않으면 일부의 목소리만으로 그치는 상황이라, 반급진인 그들을 끌어들이려면 그런 부드럽고 세련된 구호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1. !@#… 언럭키즈님/ 올…올라갔군요! 가서 공감 하나 클릭해야지. 저는 제 글에 공감하니까요. (핫핫)

    말코비치님, 비르투님/ 뭐 개념만들기의 첫단추일 뿐이고, 충분히 많은 쓸만한 머리가 모이면 더 절묘하고 훌륭한 무언가가 어떻게든 튀어나오리라 믿습니다. 또한 그런 것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반급진’인 분들도 끌어들이는 효과도 있죠.

  22. 여기서 확실히 머리가 좋으시구나! 하고 감탄만 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감탄!
    자꾸 싸움만 하지 말고 긍정적인 적극성이라는 것도 존재하다는 걸 돌아봤으면 좋겠어요.

  23. !@#… 덧말제이님/ 아, 감탄하셔도 좋습니다. 칭찬을 먹고 자라나는 꿈나무 어린이라서…;;;

  24. 독재국가를 독재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DJ 전 대통령과 놈현정부 햇볓 정책으로 수조원의 현금을 상납하고 북의 핵을 도와준 열우당인 현 민주당과 북을 추종하는 민노당이 아닌가–!! 그런데 북은 김정일 우상화 하여 그에게 비판한마디만 해도 비참하게 잡아 죽이는 북을 찬양하고 있는 좌파들의 선동에 대한민국이 놀아나고 있다. 참정권이 다 있고, 종교의 자유가 다 있는 대한민국을 독재정권이라고 하면 말이되는가–? 지금우리나라는 법외의 무모한 행도을 일삼는 언론과 정치인들을 바로 잡아야한다. 최소한미국식 민주주의를 해야만 한다. 미국은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기사도 검문에 불응하며 도주하고 반항하면 현장에서 경찰이 사살해버린다. 이것이 법이다. 공권력에 도전하는 사람의 말로인것이다. 시위하다폴리스라인을 넘어 법을 지키지 않는 시위도 만찬가지이다 .공권력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체포하거나 강한 법을 집행해야 한다. 공권력을 집행에 참여하는 자신의 아들들을 죽창으로 찔러 평생불구자로 만들어도 죄의식을 모르는 시위문화를 반듯이 척결해야한다. 경찰과 검찰은 뭘하고 있는가? MB 정부는 경찰로 막을 능력이 없으면 군을 동원해서라도 독재를 해서라도 강력한 법집행을 하여야 한다. 국회는 싸움만하고 있다. 자신들의 정권욕에 도취되어 있다. 이런 국회는 해산해야한다.
    진정 국민이 바라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있는 정치인들이 나와야한다.

  25. !@#… 겸군님/ 더 훌륭한 아이디어가 어디선가 나올 때까지 열심히 여기저기 소문내주세요. :-)

    애국하는 서민의 소리님/ 관심 1그램 수여. 그리고 링크 하나 추천: (클릭). 그건 그렇고, 미국 어쩌고 이야기는 대략 영국에서 시작한 행운의 편지급;;; 인간은 1인당 1000억개 가량의 뇌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무척 자원의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26. capcold님 포스팅 내용을 좀 많이 빌려서 한번 새로 올려봤습니다. 제목이 부실해서 그런지 사람들 눈길은 거의 끌지를 못하는군요. -.-;;

    혹시 몰라 링크만 달고 갑니다.

    http://crete.pe.kr/15375

  27. “그러니까 독재정권인가 -실천편-” 개시 들어갔습니다.
    일단은 제안하신 3개의 4단어 표어의 더 좋은 표현이 있나 찾아보기 부터 시작하고, 반응이 좋으면 8자 표어나 16자 표어 공모전이나 다른 캠페인도 시도해볼까 싶어요.
    다만 1차 캠페인이 반응이 좋아야 2차가 열리니… capcold님도 다른 좋은 아이디어 생각나셨으면 참여 좀 부탁드립니다. 굽실굽실.

  28. !@#… Crete님/ 주목 못 끄는 제목 달아놓기 스킬이라면, 저도 좀 상당히 조예가 깊습니다. (핫핫) 정말, 한국의 민주주의에도 알맞은 온도의 물이 콸콸 흐르도록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언럭키즈님/ 옙, 뭐든 생각나는대로 기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예 뭔가 그런 류의 캠페인들을 위한 위키 방식 공간이 있으면 재미있겠다… 고 꽤 오래전부터 비슷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